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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성은, 생얼 최초 공개… 그가 밝힌 ‘동안 피부’ 비결은?

    배우 김성은, 생얼 최초 공개… 그가 밝힌 ‘동안 피부’ 비결은?

    배우 김성은(40)이 자신만의 동안 피부 비결을 밝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 KIM SUNG EUN’에는 ‘오늘은 퇴근 후 나이트루틴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방송 생활 최초 쌩얼도 공개.. (부끄럽지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성은은 손을 씻은 후 클렌징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피부 관리법을 물어봐 주시는데, 솔직하게 특별히 많이 관리하는 게 없다”며 “저만의 관리 비법은 화장품 다이어트다”고 밝혔다. 또 “저는 많은 화장품을 안 쓴다. 피부가 되게 예민하다”며 “많은 제품을 덕지덕지 바르면 오히려 트러블이 나고 피부가 안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최소한의 것만 간단하게 바른다”고 말했다. 김성은이 밝힌 피부 관리 비결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기초화장품, 과하면 피부 노화 유발기초화장품이라도 여러 제품을 많이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미용학과 연구팀은 기초 화장품 2종(스킨, 로션)만 사용한 집단과 4종(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사용한 집단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피부에 차마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은 표면에 남게 되는데, 이때 산소와 만나게 되면 과산화지질로 바뀐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바를 경우, 화장품들 사이에 예기치 못한 화학반응 등이 일어나 피부 색소침착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클렌징 전, 손 깨끗하게 씻어야세안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하다. 손은 신체에서 세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다. 따라서 손을 씻지 않고 세안하면 세안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세수할 때 세안제를 얼굴에 바로 문지르기보다, 손에서 거품을 만들어낸 후 그 거품을 T존(눈썹에서 코로 이어지는 라인)에 부드럽게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다만 거품을 너무 오래 문지르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다시 모공으로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거품은 1분 이상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5/08 14:04
  • 애매하게 남은 소주, ‘이것’ 만들 때 넣으면 영양 효과 높아져

    애매하게 남은 소주, ‘이것’ 만들 때 넣으면 영양 효과 높아져

    술을 마시다가 애매하게 남아서 곤란할 때가 있다. 버리기에는 아깝고, 더 마시기는 힘들다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남은 술을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맥주남은 맥주를 생선 요리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다.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맥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없앤 후 요리하면 비린내가 줄어든다. 생선튀김을 할 때도 튀김옷에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해진다.남은 맥주로 비누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코코넛 오일 200g, 올리브 오일 150g을 가열한 뒤, 수산화나트륨 107g, 맥주 약 200g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준다. 오일과 맥주가 잘 섞이도록 거품기로 저어주고, 점성이 생기면 틀에 담아 기포를 빼고 24시간 보온한다. 이후 4~6주 정도 숙성시키면 맥주의 효모 작용으로 항노화 효과가 있는 비누를 만들 수 있다.◇소주남은 소주로 현미밥을 지으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밥물에 소주 두 잔을 넣어 현미밥을 지으면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함량이 17% 증가한다. 연구팀은 현미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알코올에 의해 활발하게 배출됐다고 분석했다. 알코올은 끓는 과정에서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밥의 맛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남은 소주는 냉장고 냄새를 없애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소주 속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살균 작용과 함께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분무기에 소주를 담아 뿌린 뒤 수세미로 문지르면 된다. 프라이팬을 세척할 때도 소주를 부은 뒤 깨끗한 키친 타월로 닦으면 기름때를 더 잘 제거할 수 있다.◇와인남은 와인은 피부 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포도의 폴리페놀 성분은 세포 생성을 촉진해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에 생기를 준다. 와인 2큰술, 레몬즙 1큰술, 꿀 1큰술을 넣어 걸쭉하게 팩을 만들어 얼굴에 펴 바르고, 15~20분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구면 된다. 다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와인의 알코올 성분 때문에 피부가 붉어지거나 붓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남은 와인으로 새로운 음료를 만들 수도 있다. 와인에 오렌지, 사과, 레몬 같은 과일과 계피, 설탕 등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이면 간단한 뱅쇼를 만들 수 있다. 뱅쇼는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날아가 술을 마실 수 없는 사람도 즐길 수 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4/05/08 14:03
  • 암젠-보건산업진흥원, 국내 생명공학 스타트업 위한 '골든티켓 센터' 연다

    암젠-보건산업진흥원, 국내 생명공학 스타트업 위한 '골든티켓 센터' 연다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이 지난 7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국내 유망 생명공학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연구 공간 ‘골든티켓 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암젠의 골든티켓 프로그램은 생명공학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개발 초기 단계부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한국이 다섯 번째 국가로 시작하게 됐다. 암젠코리아는 국내 유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2022년부터 진행해온 '암젠-진흥원 사이언스 아카데미 피칭데이'를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사례들은 이번 골든티켓 프로그램 확장의 기반이 되었다.골든티켓 프로그램 최종 선정 기업은 ‘바이오코리아 2024’의 마지막 날인 10일에 진행될 '피칭 이벤트'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한 2개의 기업에는 올해 연말 골든티켓 센터 입주 기회를 준다. 이 외에도 ▲암젠 글로벌과 연계된 1년간의 R&D 멘토링 ▲진흥원 창업육성 지원 사업 연계 ▲진흥원 글로벌 제약전문가의 전문 컨설팅 등의 포괄적인 인큐베이팅 지원이 제공된다. 암젠 글로벌 사업개발(BD) 헬렌 킴 총괄은 "한국에서 골든티켓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주에 개최될 골든티켓 피칭 이벤트에서 만나게 될 골든티켓 후보 기업들이 어떤 연구를 선보일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진흥원은 2022년부터 암젠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육성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오늘 진흥원-암젠 골든티켓 현판식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는 특히 바이오코리아 2024 기간에 진행하는 만큼 더 많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바이오데이'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5/08 13:55
  • 풀무원, 새롭게 개발한 종균 사용해 나또 전 제품 리뉴얼

    풀무원, 새롭게 개발한 종균 사용해 나또 전 제품 리뉴얼

    풀무원식품이 새롭게 개발한 종균을 나또 전 제품에 사용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나또의 영양과 기능을 더욱더 강화해 건강한 식품인 나또의 매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다.풀무원은 지난 2005년 ‘유기농 나또’를 처음 선보인 이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한국형 나또’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기준 나또 시장 점유율 89.3%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리뉴얼은 약이나 영양제 외에 일상식으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나또를 취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데 주목하여 영양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점을 뒀다.새로워진 풀무원 나또는 전통 발효 식품 연구의 권위자인 경상국립대 김정환 교수와 풀무원이 8년간의 공동 연구한 신규 나또 종균을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더욱 잘 맞게 만들었다. 신규 나또 종균을 발효해 나또키나제와 비타민 K2활성 효과가 기존 제품보다 높아졌다.나또 관능 업그레이드와 함께 제품 패키지에도 변화를 줬다. 패키지 전면에 나또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이미지를 삽입했다.풀무원식품 백혜정 나또PM(Product Manager)은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나또를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는 나또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한편, 풀무원 나또는 ‘국산콩 생나또’ 기준 1팩(49.5g) 당 식이섬유 5.5g, 단백질 7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고단백질 제품이다. 여기에 0~2도의 낮은 온도에서 48시간 동안 천천히 숙성하는 ‘빙온 숙성’ 방식으로 제조해 나또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최대한 줄이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특허 기술인 ‘CAS system'을 활용해 제품 생산에서 영향을 주는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균등하게 발효된 높은 품질의 나또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엄격하게 선별한 특등급 국산콩만 발효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5/08 13:51
  • "생리통 때문에 약 한 번 먹었다가"… 얼굴 모두 벗겨진, 브라질 30대 여성 사연 봤더니?

    "생리통 때문에 약 한 번 먹었다가"… 얼굴 모두 벗겨진, 브라질 30대 여성 사연 봤더니?

    생리통 완화를 위해 이부프로펜을 복용했다가 얼굴에 끔찍한 부작용을 겪은 브라질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6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이부프로펜을 복용한 후 전신에 물집이 생기고 혼수상태에 빠진 브라질 출신 재클린 지맥(31)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진통제 복용 약 48시간 후부터 눈 근처에 가려움을 느꼈고, 곧 얼굴 전체에 물집이 생겨 앞을 볼 수 없게 됐다. 급히 병원을 방문한 그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약 17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재클린은 "눈을 뜨니 얼굴 전체에 붕대를 감고 있었고, 목에 튜브가 꽂혀 있었다"고 했다. 검진 결과 그는 '스티븐 존슨 증후군(Stevens Johnson Syndrome)'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재클린의 얼굴 피부 전체가 벗겨졌고, 눈도 손상을 입어 실명 위기에 처했다. 이후 그는 각막 이식, 줄기세포 이식 등 약 24차례의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상태가 호전돼 일상으로 복귀했다. 재클린은 "아직 기존 시력의 40%밖에 돌아오지 않았지만,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스티븐 존슨 증후군은 피부의 탈락을 유발하는 심각한 급성 피부 점막 전신 질환이다. 초반에는 고열이나 눈이 따가운 증상을 겪는다. 이후 질환이 진행되면서 피부에 붉은 자국과 물집이 생기고 점막에도 물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심할 경우 전신의 피부가 벗겨지기도 한다. 주요 병변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호흡기관에 나타나면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고, 배뇨 기관에 생기면 배뇨곤란을 겪을 위험이 있다. 스티븐 존슨 증후군은 매년 100만 명 중 1~2명꼴로 발병하는 매우 희귀한 질환이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5/08 13:45
  • 로슈-한국바이오협회, ‘제2회 로슈 파트너링 데이’ 행사 개최

    로슈-한국바이오협회, ‘제2회 로슈 파트너링 데이’ 행사 개최

    로슈와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7일 국내 혁신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는 ‘제2회 로슈 파트너링 데이’를 한국로슈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제2회 로슈 파트너링 데이’는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우수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와의 만남을 통한 해외 협력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로슈는 한국바이오협회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해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지난 4월 ▲면역학 ▲종양학 ▲심장대사질환 ▲신경과학 ▲안과 ▲연구기술 ▲디지털헬스(정밀의료)를 포함하는 7개 혁신 분야에서 로슈와 한국바이오협회가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했다. 80여개의 기업이 신청한 가운데 로슈 본사 파트너링 기업의 심사를 거쳐 총 7개의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 기업들은 로슈그룹과의 1:1 미팅을 통해 향후 해외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재 보유한 기술 역량과 관련해 해외 진출 적합 여부를 진단하는 면담 기회도 가지기도 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함얀 보겔드 로슈 아시아 파트너링 그룹 헤드는 "로슈는 R&D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50여개의 회사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며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올해도 파트너링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다양한 협력을 통해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행사를 공동주관한 한국바이오협회 황주리 교류협력본부장은 "국내 바이오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모멘텀을 가지고 협회는 국내바이오기업이 기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파트너링데이를 단순한 행사가 아닌 산업 특성상 필요한 긴 호흡의 커뮤니케이션의 초석으로 생각하고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기자2024/05/08 13:41
  •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출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출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제1회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Korea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를 7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퀵파이어 챌린지는 로봇공학, 디지털 및 바이오 의료기기 분야에서 획기적인 헬스케어 기술을 모집하기 위해 전 세계의 혁신가들을 초대하는 자리로, 그들의 성과물이 의미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상금을 지원한다.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의 출범은 보건복지부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LABS(제이랩스) 글로벌 팀을 202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한 데에 이은 것이다. 본 협약은 JLABS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하여 초기 단계의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의 혁신 생태계를 촉진해 전 세계의 건강 증진과 생명을 구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샤론 챈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LABS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보건복지부와 당사의 협업으로 제1회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를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획기적인 의료기기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오진용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은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주요 의료기기 기술 허브 중 하나로서,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에 있어 뛰어난 발전을 이뤄냈다"며 "이번 퀵파이어 챌린지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및 혁신기업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2024년 7월 19일까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웹사이트 내 관련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JLABS에 지원하기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혁신가는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5/08 13:36
  • 전의교협-의학회, 의대 정원 '과학성 검증위원회' 발족

    전의교협-의학회, 의대 정원 '과학성 검증위원회' 발족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대한의학회는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관련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공동 검증위원회를 발족한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정부의 '입학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의 근거가 된 자료의 과학성 검증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30~50명)로 구성된 ‘과학성 검증 위원회(가칭)’를 구성하고 검증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관련 학회의 추천을 통해 전문가 풀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이번 주 내로 전문가 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과학성 검증 위원회는 인력추계검증, 기초의학진흥, 전공의 수련환경 검토, 지역 및 필수의료 검토, 보건의료 정책 현실성 검증 등 세부 분과를 두고 과학적, 합리적 근거에 기반하여 정책의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전의교협은 "향후 보건의료인력 예측을 포함한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결과를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4/05/08 13:34
  • 대상,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정원e샵 패밀리 페스티벌’ 진행

    대상,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정원e샵 패밀리 페스티벌’ 진행

    대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정원e샵 패밀리 페스티벌’(정·패·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정원e샵은 ‘정·패·페’ 이벤트 기간 동안,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포기김치류’, ‘장류/별미김치류’, ‘음료/간식류’ 등 새로운 카테고리 및 세부 품목을 공개하고 ‘반값할인’, ‘40% 할인’, ‘무료배송’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각 카테고리는 청정원, 종가, 집으로ON, 라이틀리 등 대상 대표 브랜드의 인기상품으로 엄선한 100~150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대상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5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번 ‘정·패·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대상 Mall사업팀 손영후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정원e샵만의 차별화된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5/08 13:24
  • 김희애, 몸매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 운동'으로 관리 철저히 해

    김희애, 몸매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 운동'으로 관리 철저히 해

    배우 김희애(57)가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7일 김희애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긴 연휴에도 개운하게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필라테스 기구 옆에서 편한 운동복 차림의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앞서 김희애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 출연해서도 자기관리 비법으로 필라테스를 꼽은 바 있다. 김희애가 연휴에도 빠지지 않고 하는 '필라테스',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필라테스 중에 하는 복식호흡은 근육에 산소를 적절히 공급한다. 산소가 공급되면 대사 활동이 활발해지며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가 있다. 실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을 한 시간씩 들은 참가자들은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필라테스 동작들은 신체의 중심인 허리등뼈, 복부, 골반 기저부를 강화해 올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하게 하면서 체형을 교정한다. 이때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적절히 사용해 본인에게 최적화된 교정법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다.자세를 제대로 잡기 위해서는 필요한 근육을 먼저 단련해야 한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오지 않고, 버틸 수 없기 때문에 덜 발달한 근육들을 단련하면서 신체 균형을 되찾고 자세도 교정할 수 있다. 몸의 균형이 맞춰지면 허리 디스크나 골반 비대칭 등도 고칠 수 있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 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하며 면역력을 강화한다. 게다가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 해소, 심리적 안정을 갖게 해준다. 다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5/08 12:30
  • 주 1회만으로 효과… 사노피 혈우병 치료제 '알투비오' 희귀의약품 지정

    주 1회만으로 효과… 사노피 혈우병 치료제 '알투비오' 희귀의약품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A형 혈우병 치료제 ‘알투비오(성분명 에파네스옥토코그알파)’를 희귀의약품으로 최근 지정했다.알투비오는 주 1회 투여만으로 체내 혈액응고인자 활성도를 40% 이상 유지하며 정상에 가까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A형 혈우병 장기 지속형 치료제(HSF, High Sustained Factor)다. 이는 응고인자 기반 치료제 중 효과 지속시간이 가장 긴 약물이다. 현재 사노피는 알투비오의 국내 시판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다.A형 혈우병은 혈액응고인자 8인자 결핍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발생 빈도는 출생 남아 기준 약 4000~1만 명당 1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A형 혈우병이 B형 혈우병(9인자 결핍)보다 6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A형 혈우병 환자는 외상, 치아 발치, 외과적 수술 이후에 출혈이 멈추지 않는 증상을 겪을 수 있다.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은 글로벌 임상 3상 ‘XTEND-1’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 결과, 알투비오를 투여한 환자들은 기존 혈액응고인자 8인자 제제로 예방요법을 시행한 환자들에 비해 연간 출혈률(ABR, Annualized Bleeding Rates)이 77% 감소했다. 또한 알투비오의 내약성은 우수했으며, 투여군에서 항체 발생은 없었다.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두통 ▲관절통 ▲낙상 ▲허리 통증이었다.한편 알투비오는 2022년 5월 혈액응고인자 8인자 제제 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 치료제로 지정됐다. 2023년 2월에는 성인·소아 A형 혈우병 환자의 출혈 조절·예방, 수술 전후 관리를 위한 필요 시 보충요법과 일상적 예방요법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5/08 11:35
  • 0 칼로리 죠스바·스크류바 예상보다 두 배 팔려… 출시 1개월 만에 720만개 판매

    0 칼로리 죠스바·스크류바 예상보다 두 배 팔려… 출시 1개월 만에 720만개 판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0 칼로리’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와 ‘죠스바’가 출시 1개월 만에 약 720만개가 판매됐다. 당초 320만개 가량의 초도물량(첫 거래 물량)을 계획했는데, 주문이 밀려들면서 급히 생산을 늘렸다.‘스크류바 0kcal’와 ‘죠스바 0kcal’는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0 칼로리를 구현한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알룰로스를 사용한 아이스 바 제조방법 관련한 특허도 출원했다. 알룰로스는 열에 약하고 물에 닿으면 그 형태가 유지되기 어렵다. 노력 끝에 아이스 바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찾아낸 것.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온라인상에 0칼로리 아이스 바가 기존 죠스바, 스크류바의 맛을 잘 구현했다는 게시글이 많아 인기를 확신했다”며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5/08 11:33
  •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 약 적게 사용해도 효과적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 약 적게 사용해도 효과적

    자궁내막증식증은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에스트로겐에 반대 작용을 하는 프로게스테론 없이 지속적으로 에스트로겐에만 과도하게 노출되면 자궁 내막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두꺼워진다. 비정상세포가 존재하는 정도와 종양이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에 따라 정형, 비정형으로 분류되는데, 특히 비정형은 정형에 비해 자궁내막암이 동반되거나 향후 암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다.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자궁절제술이지만, 임신을 원하는 여성은 호르몬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호르몬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자궁 내 삽입 시스템 등이 있다. 이 중 약물치료는 아직 최적 용량에 대한 지침이 확립되지 않아 다양한 용량이 사용되고 있다. 다만 저용량의 경우 치료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고용량 또한 혈전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제기돼왔다.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 산부인과 김남경 교수팀은 표준 치료 방법을 정립하기 위해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치료 전략을 비교하는 대규모 후향적 연구를 실시했다. 국내 산부인과 종양 임상연구 네트워크인 대한부인종양연구회의 연구계획 승인을 받아 2011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국내 5개 기관에서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으로 호르몬 치료를 받은 124명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했다.연구 결과, 저용량과 고용량 약물치료간 치료 효과는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부작용이 매우 적었다. 종양이 사라진 후 임신을 시도할 때까지 저용량 약물이나 자궁 내 시스템을 사용해 유지치료하는 것이 재발률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김기동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 환자에 대한 표준화된 치료 지침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은 자궁내막암이 동반됐을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므로 전문가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종양이 사라진 후에도 임신을 시도할 때까지 유지치료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부인암학회지 ‘Gynecologic Oncology’에 게재됐다.
    부인과질환전종보 기자 2024/05/08 11:32
  • 의약품, 중고 거래 안 돼요… 식약처, 불법 판매 게시글 점검

    의약품, 중고 거래 안 돼요… 식약처, 불법 판매 게시글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세컨웨어)과 함께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식품과 의약품 불법 판매·알선·광고 행위를 점검해 3267건(식품 1688건, 의약품 1579건)의 불법 판매를 확인하고 게시물 삭제 등 신속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주요 적발 사례는 ▲수입신고 하지 않은 제품을 영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개인이 거래 ▲의약품 성분인 ‘센노사이드’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 함유된 위해우려 식품 판매 ▲개인 간 거래로 의약품 불법 판매 등이었다. 센노사이드는 센나(식물) 잎에서 추출한 의약품 성분으로, 다량 섭취 시 설사, 복통, 구토 등 부작용을 유발한다.특히 개인 간 거래 의약품은 ▲영양제 286건 ▲피부질환치료제 191건 ▲소화제 114건 ▲점안제 102건 ▲탈모치료제 73건 ▲동물용 의약품 67건 ▲다이어트(한)약 59건 ▲파스류 38건 ▲금연보조제 33건 ▲감기약 29건 ▲소염진통제 28건 ▲해열진통제 26건 ▲기타(변비약, 흉터치료제, 수면유도제, 항히스타민, 피임약 등) 533건 등으로 확인되었다.식약처는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국내로 들여온 해외 식품 등은 판매하거나 영업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불특정 또는 다수에게 판매하거나 영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식품 등을 수입(반입)하는 경우에는 영업 등록과 수입신고 해야 한다"고 했다.정식 수입검사를 받지 않은 해외 식품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으므로, 소비자는 해외 식품을 자가소비 목적으로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매할 때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위해우려 식품인지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4/05/08 11:23
  • "어버이날 부모님 건강,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챙겨드리세요"

    "어버이날 부모님 건강,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챙겨드리세요"

    질병관리청이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폐렴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다. 특히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65세 이상에게 치명적이다.2014년부터 2023년까지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신고는 연평균 380명으로 최근 3년간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신고 432건 중 244건(56.5%)이 중 65세 이상이었다.이에, 질병관리청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접종하지 않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건강 상태가 좋을 때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 접종(1회)을 받을 수 있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영유아 뿐만 아니라 어르신 역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5/08 11:21
  • 20·30대, '비알콜성 지방간' 심할수록 '이 암' 위험 커져

    20·30대, '비알콜성 지방간' 심할수록 '이 암' 위험 커져

    젊은 성인에서 비알콜성 지방간이 심할수록 갑상선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알코올 소비가 적거나 전혀 없는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만약 지방이 축적된 상태가 계속되면 비알콜성 지방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심한 경우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원영, 이은정, 권혜미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 공단 자료를 이용해, 한국에서 4회 연속 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사이의 젊은 성인 310만 명을 대상으로 지방간 지수 (fatty liver index)에 따른 갑상선암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지방간 지수에 따라 ▲지방간 지수 30미만(정상) ▲지방간 지수 30이상 60미만 ▲지방간 지수 60이상으로 나눴다. 그 결과, 지방간 지수가 정상인 그룹과 비교했을 때 ▲지방간 지수 30이상 60미만인 경우, 남성은 1.36배, 여성은 1.44배 갑상선암 발병 위험이 높았다. 또한 ▲지방간 지수 60 이상이라면, 남성은 1.71배, 여성이 1.81배 갑상선암 발병 위험이 증가했다.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지방간 지수가 증가해 비알콜성 지방간이 심해지자, 갑상선암 발생 위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방간 지수를 4번 연속 측정해 지방간 지수가 30 이상인 경우, 각 측정마다 1점을 부여했다. 누적 점수가 높을수록, 누적 점수가 0인 사람들(비알콜성 지방간이 한번 도 없었던 사람들)보다 갑상선암 발병 위험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권혜미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이 젊은 성인에서도 갑상선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라며 “비알콜성 지방간이 갑상선암 발생 위험의 독립적 위험 요인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다면 인슐린 저항성, 만성적인 염증 상태,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상승 등으로 인해 갑상선암 발생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측한다”며 “비알콜성 지방간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사와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등 생활 습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최신 호에 게재됐다. 
    간질환이슬비 기자2024/05/08 11:14
  • 연휴에 과식해서 계속 더부룩하다면… 따뜻한 ‘이 차’ 마시는 게 도움

    연휴에 과식해서 계속 더부룩하다면… 따뜻한 ‘이 차’ 마시는 게 도움

    연휴에는 여행을 가거나 외식하는 일이 많아 과식하기 쉽다. 한번 과식을 하면 며칠이 지나도 속이 더부룩할 수 있는데, 이때 소화에 좋은 차(茶)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차는 지방 흡수를 방해하고, 소화를 촉진해준다고 알려졌다. 연휴가 끝나고 속이 계속 더부룩할 때 마시기 좋은 차를 소개한다.◇페퍼민트차페퍼민트차는 과식으로 민감해진 소화기관을 진정시킬 때 효과적이다. 특히 메스꺼움, 가스 찬 느낌, 복부 팽만감 등을 완화한다. ‘소화기 및 간 질환’ 저널에 따르면 연구팀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57명에게 4주간 페퍼민트 오일 캡슐을 복용하도록 했다. 연구 결과, 대상자 중 75%가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이 소화기관의 근육 수축을 줄이고, 일종의 항염증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생강차생강차도 소화를 돕는 차로 알려졌다. 생강에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이 들어있다. 진저롤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그리고 소화를 돕는 다이스타제, 프로테아제, 트립신 등의 효소도 다량 들어있어 소화력을 키운다. 실제로 대만 장경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 생강 분말 약 1g을 섭취하면 위가 평소보다 50% 빨리 비워진다. 연구팀은 생강이 위를 비우는 시간을 단축해 소화를 도운 것으로 추정했다.◇히비스커스차히비스커스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다. 특히 히비스커스에 들어있는 하이드록구연산(HCA) 성분은 다이어트 보조제에도 많이 쓰이는 성분이다. 하이드록구연산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 체지방을 줄인다. 밥·떡·면·빵 등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을 때 마시기 좋다. 게다가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해 노화 방지,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체중 감량 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탄력 저하 예방에도 좋다.◇녹차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은 지방 생성을 방해한다. 또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다. 국제 식품과학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실험 참가자 1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녹차가 함유된 식단을 제공하고, 다른 그룹에는 녹차가 없는 일반 식단을 제공했다. 그 결과, 녹차가 함유된 식단을 섭취한 그룹만 평균 6.8kg의 체중 감소에 성공했다. 총체지방량도 일반식을 먹은 그룹에 비해 평균 7.6% 더 감소했다. 연구팀은 녹차 속 카테킨이 체중 감소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5/08 11:11
  • "올 여름 참진드기 증가 예상, 몸에 붙은 것 발견하면 병원 가야…"

    "올 여름 참진드기 증가 예상, 몸에 붙은 것 발견하면 병원 가야…"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질병관리청은 전년 4월 대비 참진드기 발생이 증가한 점,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는 점 등을 이유로 올해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에 따라 진드기 물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참진드기는 바이러스 등 다양한 병원체를 전파하는 감염병 매개체다. 특히 국내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을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월부터 시작한 참진드기 감시사업 운영 결과, 참진드기 지수가 38.3으로 평년(20년~22년) 대비 37.5%, 전년 대비 29.6% 증가했다.질병청에 따르면 참진드기 조사 시기인 4월, 평균 기온이 작년 대비 1.8도 증가한 것이 참진드기 발생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특히 제주도와 경상북도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참진드기 지수가 크게 증가했는데 이 지역에서의 기온 증가폭은 2.0도로 제주도와 경상도(1.6도)보다 높았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킬 것과 야외활동 후에는 몸을 씻으며 참진드기가 몸에 붙어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몸에 붙은 참진드기를 발견할 경우, 물고 있는 구기 부분을 직접 제거하는 것이 어렵고, 2차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 2024/05/08 11:07
  • 식약처, 식판 세척법 지침 마련

    식약처, 식판 세척법 지침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집 등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판 등 기구의 안전관리를 위해 ‘식판 등 기구 세척·대여업체 위생관리 지침’을 마련·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식판, 숟가락, 젓가락 등 기구를 세척·대여하는 업체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세척‧대여 업체들이 식품위생법상 영업 등록이 필요없는 자유업으로 운영됐었다. 최근 해당 업체들의 위생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식약처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린이가 위생적으로 세척·관리된 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식판 등 기구 세척·대여업체가 지켜야 할 위생관리사항 등 내용을 담아 지침으로 마련했다.지침의 주요 내용은 ▲식판 등 기구의 올바른 사용·관리 ▲세척·소독용품 사용 및 세척 공정별 주요 위생관리 ▲세척 적정성 확인을 위한 검사 ▲시설 및 개인 위생 관리 등이다. 특히, 세척 공정 중 식판 등 기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공정별 주요 관리 사항 그리고 세척 적정성 여부 확인을 위한 식중독균(살모넬라) 등 기준·규격 검사, ATP 간이 검사 등을 수록했다. ATP 간이 검사는 ATP 측정 기계를 이용해 미생물 등 표면의 오염도를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이다.식약처는 "이번 지침이 기구 세척‧대여업체가 식품 등 기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식소 등에서 사용하는 기구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했다.지침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법령/자료> 자료실> 안내서/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5/08 11:06
  • 오윤아 평소 ‘이것’ 심해, 갑상선암 걸렸다 밝혀… 암과 어떤 관련 있길래?

    오윤아 평소 ‘이것’ 심해, 갑상선암 걸렸다 밝혀… 암과 어떤 관련 있길래?

    배우 오윤아(43)가 갑상선암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았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화병으로 생긴 갑상선암! 극복할 수 있었던 건 00때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한의원을 찾은 오윤아는 “제가 여기서 그 말씀을 들었던 것 같다. ‘암에 걸릴 수가 없는 체질인데 왜 암에 걸렸지?’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한의사는 “암에 걸릴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스트레스다. 한의학에서는 화로 해석한다. 화를 담아두면 안 된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그 말씀이 저한테 터닝포인트였다. 그 말을 듣고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혼 후에는 굉장히 티를 많이 냈다. 화가 나면 풀기도 하고 수다를 떨기도 했다. 스트레스를 풀었더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먼저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뉜다. 긍정적 스트레스는 생산성과 창의력을 높이는 반면, 부정적 스트레스가 누적될 경우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받게 된다.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몸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킨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흥분, 위협, 불안 등의 가정을 느끼면, 곧이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원상태로 돌아온다. 이 같은 과정이 적절히 반복될 경우, 대응 능력이 향상돼 낯선 스트레스 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문제는 부교감신경의 대응 역량을 압도할 만큼 스트레스가 크거나 누적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가면역세포가 공격을 받아 세포 속 유전자가 변형될 수도 있다. 이 같은 비정상적 세포 증식이 장기간 지속되면 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된다. 게다가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염증 조절 기능을 방해하고, 염증 제거 효과를 낮춘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는데, 염증 반응을 초래하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대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의 경우 체내 염증 수치가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염증은 암 발병률을 높인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높았다. 남성의 경우 38%, 여성의 경우 29%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지 않으면 화병이 생길 수 있다. 화병은 분노, 억울함 등의 부정적 정서가 누적돼 생기는 병이다. 숨 막힘, 두통, 몸과 얼굴의 열기 등을 유발한다. 불면증이나 소화장애를 겪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화병은 스트레스를 회피하는 경향일수록 더 잘 나타난다. 화병을 예방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 또 감정 일기와 함께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통해 체력이 길러지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같은 환경에서도 화병이 재발할 우려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4/05/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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