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프랑스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 액상 세탁세제 2종 리뉴얼 런칭

    프랑스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 액상 세탁세제 2종 리뉴얼 런칭

    그레이스의 프랑스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이 고농축 액상 세탁세제 2종을 업그레이드 리런칭했다고 밝혔다.얼룩 케어에 탁월한 프랑스 사봉느와르 공법으로 제작된 ‘브리오신 액상 세탁세제’에는 아마씨 오일이 함유돼 오래된 세탁물 및 얼룩이 묻은 섬유에 강력한 세정 효과를 낸다. 물에 99% 생분해되는 세제로 환경 부담을 최소화한다.브리오신 액상 세탁세제는 총 2종으로 ‘무향’, ‘부케 플로럴향’ 으로 구성돼 있다. ‘무향 세탁세제’는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약알칼리성 세제로 일상적인 빨래 시 사용하기 용이하다. 원재료 고유 향 외의 별도의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향에 예민한 아기, 성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유기농 인증 단체에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바 있다.‘부케 플로럴향 세탁세제’는 물과 가까운 pH농도 6~8 사이의 중성세제로 잦은 세탁에도 섬유 손상과 변색을 최소화해주며, 사용 시 은은한 꽃 향이 오래 지속된다.브리오신은 1919년 프랑스 북부 작은 마을 꼬뜨다르모에서 시작된 프랑스 전통 세제 브랜드다. 제조공들의 얼룩을 지우는 세정제를 시작으로 약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프랑스인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전통 세정제 및 세탁 제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브리오신 고농축 액상 세탁세제 2종은 브리오신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4/10/11 09:51
  • 똑같은 시련 속, 좌절 대신 성장하는 이들의 공통점… '회복탄력성'을 높여라

    똑같은 시련 속, 좌절 대신 성장하는 이들의 공통점… '회복탄력성'을 높여라

    항상 행복할 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역경과 고난이 찾아온다. 하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 똑같은 시련을 겪어도 어떤 이는 큰 우울감에 빠지고, 어떤 이는 개의치 않거나 오히려 성장한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빠르게 회복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심리적 회복탄력성'이라고 한다. 최근 급증한 자살 사고를 예방하려면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살 시도자, 회복탄력성 낮아지난해 자살한 사람은 1만 3978명으로, 하루 평균 38.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9년 만에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한 것. 여러 정책에도 자살률은 크게 줄지 않고 있다. 최근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훈·한창수 교수 연구팀이 자살률을 낮출 새로운 측면의 방안을 제시했다. '회복탄력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회복탄력성이 실제 자살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국인 5511명을 분석했다. 지난 2021년 한국 국가정신건강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리적 회복탄력성과 자살 성향 사이 관계를 비교했다. 그 결과, 자살 성향을 보인 사람들은 심리적 회복력이 낮았다. 특히 평생, 1년, 그리고 최근 1개월 내 자살 생각, 계획, 시도를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회복탄력성이 현저히 낮았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살 생각이나 계획, 시도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승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일반 인구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심리적 회복력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며 "특히 회복탄력성은 자살 예방에 중요한 보호 요인으로 작용하며, 자살 성향이 있는 사람들을 조기에 식별하고 그들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인 자살 예방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할 수 있는 연구였다"고 했다. 이어 "환자별 심리적 특성과 상황에 맞춘 회복탄력성 강화프로그램을 연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회복탄력성, 누구나 단련할 수 있어회복탄력성은 성격처럼 특정 사람에게만 주어지거나, 개선하기 어려운 능력이 아니다. 누구나 단련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이다. 미국심리학회(APA)에서는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여러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관계 구축하기=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을 찾는 게 먼저다. 주변 사람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면, 시련 속에 있더라도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상기할 수 있다. 시민 단체, 동호회 등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생활 습관 개선하기=몸이 건강하면 정신도 건강해진다. 골고루 먹고, 충분히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적응하고 회복해 나가기 시작한다. 불안, 우울 등의 감정은 줄어든다. 요가, 명상 등을 하며 삶의 긍정적이고 감사한 면을 떠올리는 것도 정신적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술, 하루 종일 콘텐츠만 보기 등 부정적인 배출구는 피해야 한다. 당장의 고통은 줄어들지만 회피일 뿐이다. ▶주도적으로 행동하기=현재 발생한 문제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해,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 문제가 너무 커서 해결하기 어렵다면, 문제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관리할 수 있는 것부터 집중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해고됐다면, 다른 곳에 탓을 하는 것은 제쳐두고 매일 한 시간씩 강점을 개발하거나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등이다. 본인의 삶에 주도권을 잡으면, 시련이 몰아닥칠 때도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당장 해결할 문제를 찾는 것부터 어렵다면 '오늘 내가 이룰 수 있는 한 가지 일은 무엇인지',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부터 찾아본다. 이후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작은 성취를 정기적으로 해내는 것부터 하면 된다. ▶다른 사람 돕기=다른 사람을 돕는 행위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자존감, 자기효능감 등을 높이는 데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원봉사를 하거나, 친구를 돕는 것 등으로도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용하기=고난에 직면했을 때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지 생각하거나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가설을 세우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스스로 무력하지 않다는 것을 상기하고, 일단 생긴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후 바꿀 수 있는 상황에 집중하고, 미래를 희망적이고 낙관적으로 사고하는 게 좋다. 심리적으로 진정이 됐다면, 과거에는 비슷한 고난을 어떻게 대처했는지 떠올려 본다. ▶도움 받기=모든 노력이 통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걸 권장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 2024/10/11 09:00
  • [아미랑] 가족뮤지컬 ‘드래곤하이 스페셜’로 초대합니다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서울·경인 소아암 환자, 가족뮤지컬 ‘드래곤하이 스페셜’로 초대합니다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브러쉬씨어터가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가족뮤지컬 ‘드래곤하이 스페셜’로 초대합니다. 용의 나라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뮤지컬입니다. 해당 공연은 10월 12일 오전 11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0월 11일까지 서울과 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2-6261-7665로 전화하면 됩니다.‘핑크리본 아트위크 팝업’ 전시회 개최대한암협회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가 ‘핑크리본 아트위크 팝업’ 전시회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10월 17일까지 이길이구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열립니다. 가슴 건강의 상징인 핑크리본을 모티브로 한 작품, 유방암을 이겨낸 스토리, 여러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핑크리본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네이버 예약(https://url.kr/4xhys3) 후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10-7484-0302로 가능합니다.경남지역암센터, 암 환자 무료 강좌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영양 교육을, 화요일은 다니엘 운동을, 수요일은 심리지지를, 목요일은 케겔 교육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암센터 1층 평가실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5-750-9036, 9038, 9010)나 카카오톡 채널(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부산대병원, 10월의 암 강좌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하복부운동(15일) ▲영양(16일) ▲걷기(23일) ▲미술치료(28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대병원 암센터(C동)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1-240-6876)를 통해 가능합니다.퀴즈 맞추고 ‘커피 기프티콘’ 받아요국가암정보센터가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사업 영양 퀴즈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암 환우,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이웃 추가한 뒤, 블로그 내 카드뉴스를 보고 힌트를 확인하세요. 그 후 블로그 내 퀴즈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남기고 퀴즈 정답을 네이버폼(naver.me/IMyu5aLw)에 작성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10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원권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전화(051-240-7000)를 통해 가능합니다.인천시, ‘나의 대장 건강 지키기’ 강좌 개최인천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나의 대장 건강 지키기’ 강좌를 개최합니다. 10월 16일 오후 2시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됩니다. 송도센트럴내과의원 내과 정석후 원장이 ▲장 건강과 삶의 질 ▲대장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 ▲비타민D와 대장암의 연관성 등의 6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연수구 주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기한은 10월 15일까지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032-749-6930, 693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건양대병원 ‘유방·갑상선암’ 건강 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방·갑상선암 강좌를 진행합니다. 10월 17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유방암 바로 알기(송란 외과 교수), 유방암 치료의 최신 지견(권성욱 외과 교수), 유방암 환자의 재활 치료(홍미진 재활의학과 교수), 갑상선암 바로 알기(배인의 외과 교수)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690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목표시 보건소,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전남 목포시 보건소가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차상위)과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3년 동안 지원합니다. 소아 암 환자는 소득·재산 조사 결과 적합한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문의사항은 061-270-8921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0/11 08:50
  • [밀당365] 고소한데 스리라차소스를 곁들인… ‘브로콜리 치즈 구이’

    [밀당365] 고소한데 스리라차소스를 곁들인… ‘브로콜리 치즈 구이’

    브로콜리 활용한 이색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데다가 브로콜리 향이 강하지 않아 평소 브로콜리를 먹기 싫어하던 아이들 입맛도 사로잡습니다. 가족 모두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브로콜리 치즈구이모차렐라 치즈를 올릴 때 최대한 얇게 펴야 식감이 더욱 바삭해집니다. 우유 한 잔을 곁들여 먹으면 필수 아미노산 성분을 꽉 채워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항산화 성분의 원천, 브로콜리대표적인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는 항암 효과가 뛰어난 설포라판이 풍부합니다. 설포라판은 연구를 통해 유방암, 전립선암에서 특이적으로 세포 사멸을 유도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며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건강 효능을 톡톡히 누리려면 조리 전 얼려 뒀다가 사용하세요. 브로콜리를 얼리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소가 응축됩니다.쫀득 달콤! 옥수수옥수수는 수용성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수분 또한 풍부해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옥수수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 찐 옥수수의 혈당지수(GI)는 73.4로 높은 편이라 과다 섭취는 금물입니다. 조리법에 명시된 섭취량을 지키거나 한 번 섭취할 때 한 개 이상 먹지 않는 게 바람직합니다.건강하게 풍미 높이는 소스레몬즙을 활용해 신맛을 추가하면 혈당을 덜 올리면서 풍미를 더하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 양념보다 싱겁게 먹되 미각을 살릴 수 있는 맛을 더하는 게 혈당 조절에 유리합니다. 스리라차 소스는 할라피뇨 고추를 베이스로 한 양념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몬즙과 마찬가지로 부담 없이 풍미를 높여주는 소스입니다.재료&레시피(2인분)브로콜리 150g, 모차렐라 치즈 100g, 옥수수(통조림) 50g, 소금 약간※소스: 마요네즈 1큰 술, 스리라차소스 1작은 술, 다진 마늘 1/2작은 술, 레몬즙 1/3작은 술1. 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자른 뒤 소금을 약간 넣고 끓인 물에 데친다.2. 데친 브로콜리는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한 뒤 납작하게 눌러준다.3. 종이포일에 모차렐라 치즈를 한 숟가락씩 올린다.4. 모차렐라 치즈 위에 데친 브로콜리 한 조각과 옥수수 통조림을 적당히 올린다.5. 180℃의 에어프라이어에서 10분 정도 익힌다.6.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는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0/11 08:40
  • 닭고기 다이어트에 좋다지만… ‘이 부위’는 삼겹살보다도 기름져

    닭고기 다이어트에 좋다지만… ‘이 부위’는 삼겹살보다도 기름져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닭 요리를 많이 먹는다. 단백질은 풍부하고 기름은 적은 식품으로 알려져서다. 그러나 닭 껍질만은 예외다.닭 껍질은 삼겹살보다 열량이 높다. 닭 살점은 100g당 110kcal지만, 껍질만 두고 보면 100g당 450kcal다. 살점 부위보다 열량이 4배 이상 높다. 열량이 높다고 알려진 삼겹살도 100g당 330kcal로, 닭 껍질보다는 낮다. 이는 닭의 체온을 지키기 위해 껍질에 지방이 모여 있는 탓이다. 껍질에 있는 지방은 전체 닭고기 지방의 80~90%를 차지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1g당 4kcal를 낼 때, 같은 양의 지방은 9kcal를 낸다. 실제로 닭 껍질 100g 중 약 40g이 지방이다.닭 껍질을 좋아하는 사람은 껍질 속 지방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생각보다 높은 건 맞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닭 껍질이 약 3:7, 삼겹살이 약 4:6이다. 닭 껍질 100g 기준 포화지방산 함량은 9.1g으로, 같은 양의 삼겹살(19g)보다 적다. 그러나 일반 성인의 포화지방산 하루 권장 섭취량이 15g 이하인 것을 고려하면 절대 적은 양이 아니다. 여러 식품을 통해 이미 포화지방을 섭취하고 있으므로 굳이 닭 껍질을 통해서까지 포화지방을 먹을 필요는 없다. 포화지방을 적게 먹어야 하는 고지혈증·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환자는 닭 껍질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 닭을 조리하기 전에 껍질을 제거하도록 한다. 닭껍질만 따로 모아 튀겨먹는 게 아니라, 닭을 통째로 삶거나 끓이기만 해도 국물을 통해 껍질 속 포화지방을 먹을 수 있다. 한편, 다이어트 중이라면 닭고기 중에서도 닭 가슴살이 가장 좋은 선택지다. 닭 가슴살은 100g당 열량이 106kcal로, 같은 무게에 106kcal인 닭 넓적다리살보다 열량이 낮다. 지방도 1g 미만이다. 중량의 22.9%가 단백질이라 단백질 보충에도 좋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0/11 08:30
  • 인기 ‘트리트먼트’ 10종 비교해봤다… 모발 엉킴 개선 1위 제품은?

    인기 ‘트리트먼트’ 10종 비교해봤다… 모발 엉킴 개선 1위 제품은?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해 손상된 모발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을 말한다. 시중에 판매하는 트리트먼트가 제품마다 성능이 다르고 가격도 최대 2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9일 헤어트리트먼트 10개 제품의 모발 개선 성능과 사용감, 안전성, 환경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10개 제품은 ▲로레알파리 엘세브 토탈 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 ▲모로칸오일 리스토러티브 헤어 마스크 ▲미쟝센 살롱10 단백질 트리트먼트 등이다.모발의 엉킴·보습 개선 성능은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엉킴 개선은 모발을 빗질할 때 소비되는 에너지양을, 보습은 모발에 함유된 수분량을 각각 확인했다. '케라시스 어드밴스드 리페어 피치로즈 앰플 헤어팩'과 '팬틴 프로-브이 씻어내는 트리트먼트 콜라겐 극손상케어'는 모발의 엉킴과 보습 개선 성능이 모두 우수했다. '어노브 딥 데이지 트리트먼트 이엑스'는 엉킴 개선 정도가 우수했고 보습 개선 수준은 양호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10/11 08:00
  • 넷플릭스 화제 예능 ‘흑백요리사’ 로고로 본 심리학

    넷플릭스 화제 예능 ‘흑백요리사’ 로고로 본 심리학

    최근 장안의 화제인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맛집 탐방이 취미인 필자도 놓칠 수 없었다. 유명 요리사들을 ‘백수저’, (사실 이미 충분히 유명하고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상대적으로)인지도가 낮은 요리사들을 ‘흑수저’로 구분해서 경쟁을 펼치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화려한 요리쇼에 개성 있고 냉철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프로그램을 정주행하고 있는데, 뭔가 익숙한 형태가 눈에 띄었다. 흑백요리사의 로고였다.
    칼럼한림대 심리학과 최훈 교수​ 2024/10/11 07:45
  • 탄수화물, 건강하게 먹으려면… ‘이때’를 노려라

    탄수화물, 건강하게 먹으려면… ‘이때’를 노려라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지만 혈당 및 체중 증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 섭취량뿐만 아니라 섭취 시점도 조절해야 한다고 말한다.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건강을 위해서는 아침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아침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신체가 하루를 보내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적절히 분배하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자는 동안 뇌 포도당 수치가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최적의 뇌 기능을 유지하려면 아침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 뇌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소모해 뇌신경세포를 움직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저녁에 섭취하는 것보다 체중 관리에 이롭다. 아침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배고픔을 억제해 이후 식사에서 과식이나 폭식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아침에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이후 식사에서 과식이나 폭식을 막아 체중 관리 효과가 있다. 저녁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체중 증가 위험이 높아진다. 저녁에는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섭취한 탄수화물이 다 대사되지 않아 몸속에 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탄수화물은 복합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복합 탄수화물은 당 분자가 세 개 이상 많이 결합된 것으로 단순당보다 결합된 분자량이 많아 체내에 천천히 흡수돼 혈당을 더디게 올린다. 독일 인체영양연구소 연구 결과, 아침에 오트밀, 퀴노아 등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기억력이 개선됐다.단, 탄수화물만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침으로 복합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가 고루 섞인 식단을 먹어야 신진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통 곡물 시리얼이나 토스트에 시금치나 케일 등 잎채소, 달걀이나 아보카도 등을 함께 곁들여 먹는 식이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10/11 07:30
  • 계속 춤추게 만드는 ‘이 질환’, 앤디 워홀도 겪었다는데… 정체 뭘까?

    계속 춤추게 만드는 ‘이 질환’, 앤디 워홀도 겪었다는데… 정체 뭘까?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춤은 즐거울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움직임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질환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시드남 무도병(Sydenham’s chorea)’이라는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시드남 무도병은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의 일종으로 알려졌으며,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퇴행성 유전질환이다. 이 질환은 1872년 미국 의사 조지 헌팅턴이 처음 학계에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100년 후인 1983년 캐나다 분자생물학자 제임스 구셀라가 원인 유전자가 4번 염색체에 존재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4번 염색체의 단완(동원체를 중심으로 짧은 부위)이 변이하면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 것이 밝혀졌다.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대뇌 기저핵에 문제가 생겨 발병한다고도 알려졌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0/11 07:15
  • 유방암 환자, 유독 노화 빠르다… 이유는?

    유방암 환자, 유독 노화 빠르다… 이유는?

    유방암 환자가 암 치료를 받으면 생물학적 노화가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연구팀은 유방암 진단 받은 평균 55세 여성 187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치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유방암 진단 전후로 참가자들의 유전자 발현을 2년 동안 비교·분석했다. 연구팀은 세포가 분열을 멈추지만 죽지는 않는 세포 노화 과정 등 생물학적 노화를 알리는 표지에 초점을 맞추고, 혈액세포 유전자 발현을 추적했다. 연구 결과, 암 치료의 유형에 관계없이 모든 유방암 생존자에게서 DNA 손상 반응, 세포 노화, 염증 등 세포노화 표지가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유방암 생존자에게 세포 노화와 세포의 염증 신호를 포착하는 유전자가 특히 많아져 면역세포가 정상보다 훨씬 더 빨리 늙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유전자를 표적으로 삼으면, 유방암 환자가 암 치료 후 사는 동안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 저자 주디스 캐롤 부교수는 “화학 요법뿐만 아니라 방사선이나 수술 요법을 받은 유방암 환자도 생물학적 노화가 가속화된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생물학적 노화의 가속화를 막는 방법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0/11 07:00
  • 정신과 의사가 밝혔다… ‘포르노 중독’ 빠져나오는 5가지 방법

    정신과 의사가 밝혔다… ‘포르노 중독’ 빠져나오는 5가지 방법

    중독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정신과 의사가 포르노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정신‧치료 센터인 ‘밸리 스프링 리커브리 센터(Valley Spring Recovery Centre)’의 중독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정신과 의사인 마이클 알러는 “강박적으로 포르노(음란물)를 보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며 “그 강박의 근원적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마이클 알러가 밝힌 강박적인 포르노 시청에서 벗어나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디지털 디톡스하기=디지털 디톡스는 디지털에 ‘독을 해소한다’라는 뜻의 디톡스가 결합한 용어로,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멀어지는 것을 말한다. 포르노 중독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포르노를 볼 수 있는 인터넷이나 SNS 등 디지털 환경과 멀어져야 한다. 포르노를 보지 않는 목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해도 이미 뇌와 몸이 포르노에 중독됐기 때문에 의지와 상관없이 포르노를 찾게 된다. 마이클 알러는 “디지털 디톡스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며 “인터넷과 멀어지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새로운 경험‧취미 만들기=마이클 알러는 “강박적인 행동을 줄이기 위해선 다른 자극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취미를 만들어 또 다른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포르노에 중독돼 집에서 편히 포르노를 보는 것은 휴식 활동이 아니다. 포르노 외에 다른 것으로부터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서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다. 바깥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것도 중요하다.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되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일상에도 활력이 생긴다. ▷근본적인 원인 찾기=다른 중독과 마찬가지로 포르노 시청에 빠져드는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강박적으로 포르노를 찾는지 스스로 인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성생활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혹은 다른 스트레스로 힘든 상태서 포르노를 통해 일시적인 쾌락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클 알리는 “포르노를 통한 만족감은 순간적인 것으로, 포르노를 보게 되는 원인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도움 받기=포르노에 중독을 혼자서 해결하기 힘들다면 전문가를 찾아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술, 도박, 약물에 중독됐을 때 병원을 찾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마이클 알리는 “인지 행동 치료나 상담을 통해 포르노 중독을 해결할 수 있다”며 “포르노에 대한 갈망을 줄이는 약 등을 처방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치료를 받으면 3~6개월 안에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인내심 가지기=포르노 중독이든 알코올 중독이든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한 번에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말자. 마이클 알리는 “위와 같은 방법을 활용하며 인내심을 가진다면 포르노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매일 조금씩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 포르노 시청보다 더 행복하고 나를 발전시키는 무언가를 하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노에 중독되면 기억력 저하될 수 있다. 독일 뒤스부르크대에서 2012년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음란물을 많이 시청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이 13% 떨어졌다. 또한 충동성이 커지기도 한다. 음란물에 중독되면 충동을 억제하는 전전두엽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신체적으로 발기 부전이나 조루증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음란물 속 자극적인 성관계와 실제 성관계의 괴리감 때문에 발기가 잘 안되는 것이다. 성 파트너를 보며 음란물 속 여성을 떠올리다가 조루증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포르노 중독 자가진단 테스트(1~8개 해당하면 '저위험' 9~19개 해당하면 '위험' 20개 이상은 '고위험')1. '즐겨찾기' 한 포르노 사이트가 있음2. 주 5시간 이상 봄3. 포르노 사이트에 가입4. 유료로 자료를 다운받음5. 인터넷에 포르노를 검색6. 음란 동영상 구입에 돈을 씀7. 포르노 때문에 생활에 문제8. 음란 채팅을 함9. 온라인에서 선정적 대화명 사용10. 동영상 보며 자위11. 집 아닌 장소에서 포르노 시청12. 포르노 보는 것을 아무도 모름13. 컴퓨터에 포르노를 숨김14. 자정 너머까지 포르노를 봄15. 변태적 정보 얻으려 인터넷 접속16. 포르노를 모아놓은 나만의 사이트가 있음17. 포르노 시청 중단을 결심한 적 있음18. 사이버 섹스를 함19. 포르노를 못 보면 초조해짐20. 온라인 지인을 직접 만나는 횟수 늘어남21. 자신을 통제하려 한 적 있음22. 온라인 친구와 연애 목적으로 만남23. 온라인에서 성적 농담을 주고받음24. 불법 포르노를 접해봄25. 스스로 포르노 중독이라 생각함 
    정신질환김예경 기자2024/10/11 06:30
  • 미국서 유행 ‘스네이크 요가’, 뱀 공포 극복 돕는다는데… 현장 사진 봤더니?

    미국서 유행 ‘스네이크 요가’, 뱀 공포 극복 돕는다는데… 현장 사진 봤더니?

    미국에서 뱀과 함께하는 요가가 유행하고 있어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8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는 뱀을 들거나 몸에 올린 채 요가를 하는 ‘스네이크 요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네이크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요가 강사 테스 차오는 “요가 호흡법을 통해 뱀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아직 수강생 중 뱀한테 물린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 뱀 또한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네이크 요가는 정말 안전할까?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10/11 06:00
  • 원조 체육돌 김동준, 다이어트할 때 '이 음식' 먹는다… 맛은 어떨까?

    원조 체육돌 김동준, 다이어트할 때 '이 음식' 먹는다… 맛은 어떨까?

    가수 겸 배우 김동준(32)이 건강을 위해 탄산과 과자는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위해 오리 시금치 샐러드를 즐긴다고 말하며 레시피를 소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Jeeseokjin World]'에는 '[ENG] 동준아 흑백요리사 나가도 되겠다ㅣ동마카세 김동준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의 수제자로 인정받았던 김동준의 등장에 지석진은 "기대를 많이 하고 밥을 안 먹었다"고 말했다. 김동준은 이날 오리 시금치 샐러드를 준비했다. 그는 "(이 샐러드는) 다이어트할 때도 많이 먹고, 집에서 제일 많이 해 먹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건강을 생각하냐는 지석진의 질문에 김동준은 "많이 한다"며 "과자도 안 먹고 탄산도 거의 안 먹는다"고 말했다. 김동준은 훈제 오리를 팬에 굽고, 오리 기름에 마늘을 볶았다. 이어 팬에 깨끗하게 씻은 시금치를 넣고 함께 볶아 준다. 식감을 살리기 위해 살짝만 볶은 뒤 시금치를 먼저 그릇에 담고, 위에 오리를 올려 주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샐러드를 맛본 지석진은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맛이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건강에 진심인 김동준의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오리 시금치 샐러드, 단백질 보충하고 영양도 챙겨김동준이 즐겨 먹는 오리 시금치 샐러드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우선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오리고기는 모든 육류 중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철, 인 등 각종 무기질 함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타민D, 비타민B5, 비오틴, 엽산 함량도 가장 많았다. 여기에 더해 오리고기는 신장 기능을 증진해 미세먼지, 중금속 등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오리고기에 곁들인 시금치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틸라코이드' 성분은 포만감을 유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또, 지방 소화를 늦춰 지방이 위장관에서 소화되는 속도를 늦춘다.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에는 질산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호주 에디스코완대 연구팀에 따르면, 활동량과 관계없이 질산염이 풍부한 채소를 먹는 것만으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 녹색 채소 속 엽록소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을 예방한다.◇탄산과 과자, 다이어트 방해는 물론 질환도 유발해김동준이 거의 먹지 않는 탄산과 과자는 실제로 다이어트와 건강에 모두 치명적이다. 탄산은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를 자극한다. 팔레스타인지구 비르자이트대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수를 마신 참가자의 그렐린 수치는 수돗물을 마신 그룹보다 6배나 높게 나타났다. 자주 마시면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돼 역류성 식도 질환으로 이어지거나, 소화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다. 탄산수가 아닌 탄산음료는 건강에 더욱 치명적이다. 열량, 당류, 지방 함량이 아예 없는 탄산수와 달리 탄산음료는 설탕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과자 또한 건강에 좋지 않다. 과자처럼 정제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는데, 그 결과 내장지방이 쉽게 쌓인다. 고혈압,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도 커진다. 또, 당 분자의 결합이 짧은 정제 탄수화물은 체내에 들어갔을 때 빠르게 포도당으로 전환된다. 이 때문에 급격하게 포도당 농도가 올라가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반복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11 05:08
  • “이러니 말랐지” 김지호, 건강한 저녁 식단 공개… 뭐 먹나 보니?

    “이러니 말랐지” 김지호, 건강한 저녁 식단 공개… 뭐 먹나 보니?

    배우 김지호(49)가 자신만의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9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는 사진과 함께 건강한 저녁 식단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유부초밥, 어묵탕, 오이 양배추샐러드, 보리 열무김치. 맛쪄”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김지호는 최근 허리디스크 악화로 운동 관련,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가 다시 요가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호가 공개한 식단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양배추샐러드 양배추는 10g당 40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은 많은 십자화과 채소다. 섬유질은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매일 약 30g의 섬유질을 섭취하면 체중 감량, 고혈압, 비만, 당뇨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 성분은 위장 점막을 강화한다. 게다가 양배추는 비타민U, K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위에 염증과 출혈이 생겼을 때 지혈 작용을, 위의 점막이 손상됐을 때 재생력을 높여준다. 양배추에 함유된 설포라판 성분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설포라판이 불필요한 바이러스, 박테리아균을 없애고 암세포를 잡아먹는 면역세포인 NK세포 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열무김치 연하고 부드러운 맛의 열무는 김치뿐만 아니라 나물과 생체, 물냉면, 비빔밥 등에 활용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열무는 비타민A와 C, 무기질이 풍부해 땀을 흘리고 나서 섭취하면 손실된 필수 무기질을 보충에 도움이 된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면역력 향상 효과가 있어 감기 등 다양한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열무의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열무에 다량 함유된 칼륨 성분은 혈관 내 나트륨 성분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으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어묵탕 어묵은 으깬 생선살에 소금, 설탕, 녹말 등을 넣어 반죽한 것을 응고시킨 음식이다. 어묵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고 소화가 잘된다. 또 생선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혈관 속 콜레스테롤 제거에도 좋다. 보통은 생선살이 50% 이상이며, 고급 어묵의 경우 70%를 넘기도 한다. 어묵탕 끓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무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약 2cm 크기에 맞게 썬다. 쑥갓은 흐르는 물에 씻어 잎 부분만 뗀다. 어묵은 한입 크기로 썰어 넣는 물에 넣고 살짝 데친다. 냄비에 물, 무,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지고 무가 익을 때까지 푹 끓인다. 국물을 거르고 국물, 간장, 맛술, 참치액젓을 넣고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삶은 무와 어묵을 넣고 끓인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대파와 쑥갓을 얹어 완성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10/11 00:01
  • "한예슬은 무슨 운동할까"… 새벽부터 시작하는 '운동 루틴' 보니?

    "한예슬은 무슨 운동할까"… 새벽부터 시작하는 '운동 루틴' 보니?

    배우 한예슬(43)이 골프, 웨이트 운동, 등산을 하며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쉬는 날 뭐 하냐고? 나 이러고 살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해가 뜨지 않은 새벽부터 남편과 함께 골프장으로 향했다. 한예슬은 안개가 가득한 이른 시간부터 남편, 코치와 함께 골프를 쳤다. 다음 날 한예슬은 "또 운동을 간다"며 "못해도 일주일에 2~3번은 꼭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헬스장에 도착한 한예슬은 러닝 머신으로 몸을 풀어 주고,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영상에서 그는 랫 풀 다운, 시티드 로우 등 다양한 웨이트 운동을 했다. 이어 그는 반려견 렐레와 함께 등산로에 갔다. 한예슬은 반려견과 함께 산을 오르고 공터에서 공을 던지고 놀며 시간을 보냈다. 그는 "건강한 습관이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예슬이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하는 여러 운동의 효과를 알아본다.▷골프=골프는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전신의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 골프 코스는 18홀 기준 7~8km로, 걸어서 이동하면 1000~1500kcal 정도를 태울 수 있다. 골프할 때 취하는 스윙 자세는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하고 회전운동을 가하는 동작이다. 이때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의 근육을 모두 사용한다. 특히 척주기립근, 복부 근육이 많이 자극된다. 스윙을 할 땐 순간적인 힘을 끌어올리게 되는데, 이때 코어 근육에 힘이 들어간다. 한편, 골프는 정신 건강에도 좋다.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보이는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필드의 초록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햇빛을 받으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합성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웨이트=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땅에 무릎을 대고 하는 푸시업,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과하게 하면 어깨 관절 등을 다칠 수 있다.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운동 전후로 해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도전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야 한다. 익숙해지면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안전하다.▷등산=등산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물론, 장비의 무게를 통해 근력 운동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운동이다. 등산은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의 일종으로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킨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체중과 장비를 통해 근력이 강화되면 자연스레 뼈 건강이 증진되고,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등산할 땐 지나치게 보폭을 크게 걷지 말아야 한다. 등산은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라 무릎 질환 위험이 크다. 대표적으로 무릎 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될 수 있다. 등산 스틱 등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권장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10 23:00
  • 암 수술 대기 기간 줄어드는 추세인데… ‘이 암’은 되레 길어졌다

    암 수술 대기 기간 줄어드는 추세인데… ‘이 암’은 되레 길어졌다

    주요 암 수술 대기 기간이 다시 줄어드는 추세지만, 사망률과 발생률이 높은 폐암의 경우 1주일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암 수술 대기 기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종합병원 이상 병원에서의 췌장암 수술 대기 기간은 전공의가 집단 사직한 직후인 올해 3월 15.8일에서 6월 13.1일로 줄었다. 상급종합병원에서는 17.9일에서 15.2일로, 종합병원에서는 9.6일에서 7.03일로 감소했다.유방암의 경우 종합병원에서의 수술 대기 기간은 9.2일에서 11.03일로 늘었지만, 상급종합병원에서는 11.3일에서 10.8일로 줄었다.다른 암의 경우 여전히 평상시 때보다 수술 대기 기간이 길지만, 최근 한 달 사이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위암 수술 대기 기간은 상급종합병원에서는 5월 19.7일에서 6월 19.4일로, 종합병원에서는 5월 17.3일에서 16.4일로 줄었다.5~6월 대장암 수술의 경우 상급종합병원에서는 대기 기간(11.3일→12.1일)이 늘었지만, 종합병원에서는 10.7일에서 10.5일로 짧아졌다.두경부암도 대장암과 마찬가지로 상급종협병원에서의 수술 대기 기간(10.4일→12.8일)이 길어졌지만, 종합병원에서는 10.7일에서 10.22일로 단축됐다.문제는 폐암 수술이었다. 폐암은 종합병원 이상 병원에서의 수술 대기 기간이 올해 3월 18.4일에서 6월, 24.2일로 6일가량 길어졌다. 이 기간 폐암 수술 대기 기간은 상급종합병원에서는 19.7일에서 25.8일로, 종합병원에서는 14.1일에서 19.8일로 늘었다.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폐암은 2021년 기준 남녀 통틀어 세 번째로 발생률이 높다. 사망률은 1998년부터 20년 이상 전체 암 중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상급종합병원의 폐암 수술 대기 기간은 작년 이후 가장 길어졌다”며 “종합병원에서도 수술 대기 기간이 늘어나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폐암오상훈 기자 2024/10/10 22:00
  • 지독해진 방귀 냄새가 살 찌는 신호? '이 음식'부터 줄여야

    지독해진 방귀 냄새가 살 찌는 신호? '이 음식'부터 줄여야

    배에 가스가 차서 빵빵해지는 '복부 팽만'은 대부분 식습관이 원인이다. 복부 팽만 때문에 괴로운 사람이라면 먹는 음식을 점검해보자.양배추, 브로콜리처럼 섬유소가 많은 십자화과 채소를 한 번에 다량 먹으면 배에 가스가 잘 찬다. 십자화과 채소는 뱃속에서 가스를 잘 만들어내는데, 이를 많이 먹으면 소화 시간까지 길어져 복부 팽만이 유발된다. 복부 팽만이 있을 땐 콩 역시 주의해야 한다. 콩 속 피트산은 뱃속에서 다른 음식의 소화를 방해해 가스 생성을 촉진한다. 탄산음료 속 이산화탄소도 체내에서 가스를 만들어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연세하나병원 내과 김대하 원장은 "음식의 종류와 상관 없이, 복부 팽만을 예방하려면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며 "조금씩 여러 번으로 나눠 먹어야 소화가 빨리 돼 위장에 음식이 머무르는 시간이 줄고 가스가 덜 생긴다"고 말했다. 신체 활동은 활발히 하자.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누워 있으면 가스가 찰 수 있다.위와 같은 추정 원인을 모두 개선해도 증상이 낫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위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소화기질환 탓일 수 있다.한편, 복부 팽만과 함께 평소보다 지독한 냄새의 방귀를 뀐다면 지방 섭취량이 많은 것일 수 있다. 김대하 원장은"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장내세균 중 유해균 수가 늘어나 방귀 냄새가 독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때 체중 증가로 쉽게 이어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육류는 지방과 기름 함량이 많아 완전히 소화되는 데 다른 음식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음식이 장에서 오래 머물수록 발효 시간이 길어져 ​복부 팽만뿐 아니라 가스 배출 시 냄새가 날 가능성도 커진다.
    대장질환한희준 기자2024/10/10 21:30
  • "15kg 뺐다, 쪘다"… 최민환 고무줄 몸매, 살 뺄 때 방법은?

    "15kg 뺐다, 쪘다"… 최민환 고무줄 몸매, 살 뺄 때 방법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1)이 체중 변동이 큰 '고무줄 몸매'라고 밝혔다.지난 6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43회에는 최민환이 여동생과 함께 출연했다.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했고,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방송에서 최민환과 여동생은 아이가 잠든 후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즐겼다. 여동생이 "이러다 예전처럼 다시 살찌는 것 아니냐"고 묻자, 최민환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데뷔 초 날카로운 이목구비로 주목받았던 최민환은 아들 재율이 태어난 후 체중이 많이 불어났다. 이후 다이어트로 선명한 식스팩 복근을 만들어 보디 프로필까지 찍었지만, 요요가 심하게 찾아왔다. 최민환은 "15kg 정도가 왔다 갔다 한다"며 최근에는 드럼을 격렬하게 치다 보니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최민환은 "살 빼니까 (딸이) 왕자님이라고 불러 준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뺄 맛 나겠다", "아이들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민환은 "이제 혼자 애들이랑 같이 있으니까 더 이상 돼지 아빠로 살 수 없다"며 "계속 멋진 아빠로 있어 줘야겠다"고 다짐했다. 최민환처럼 체중 변동 폭이 크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고무줄 몸매'의 위험성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본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0/10 21:12
  • 식감에 주목하라… 이번에는 마시멜로 뜬다 [푸드 트렌드]

    식감에 주목하라… 이번에는 마시멜로 뜬다 [푸드 트렌드]

    식품업계 트렌드의 뜨고 지는 속도가 메가급이다. 한동안 탕후루가 유통가를 제패했다가, 두바이 초콜릿에 패권을 넘겨줬다. 다음 차례는 스웨덴 젤리가 차지했다. 이 세 가지 유행 아이템의 공통점이 있다면 '식감'이다.◇색다른 식감, 재미 요소로 부각돼탕후루는 청각을 자극해 쾌락 반응을 끌어내는 'ASMR' 영상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한입 베어 물면 과일을 둘러싼 설탕 코팅이 '파삭' 깨지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리가 났기 때문이다. 롯데중앙연구소 연구 결과, 강도가 큰 소리가 날 수록 청자는 맛있다고 인식할 가능성이 컸다. 탕후루의 바삭한 식감은 두바이초콜릿에서도 계보를 이어갔다.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 코팅 속 볶아진 카다이프 면이 '바사삭' 씹히는 독특한 식감이 큰 특징이다. 두바이 초콜릿 이후엔 '식감' 자체에 초점이 맞춰졌다.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스웨덴 젤리'도 SNS로 유명해졌는데, 이번 인기 포인트는 청각이 아니었다. 식감이었다. 스웨덴 디저트 브랜드 '법스(BUBS)'사 제품인 이 제품을 소개한 인플루언서들은 하나같이 '마시멜로'와 '젤리' 혹은 '껌'이 섞인 식감이라며,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독특한 식감이라고 소개했다.◇'마시멜로', 자체로 인기 늘어나마시멜로는 그 자체로도 부드럽고 쫄깃한 두 가지 성질의 식감이 섞여 있다. 이 때문에 그 자체로도 최근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써카나 인사이트는 미국 제과업계에서 마시멜로 제품 카테고리가 눈에 띄는 성장률을 보인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도 스웨덴 젤리가 엄청난 인기를 끌기 전, 두바이 초콜릿처럼 초콜릿 코팅 안에 마시멜로와 쿠키가 들어있는 '스모어 초콜릿'이 '중박' 정도의 눈길을 끌었다. 트렌드가 빠르게 증가하고 식는 상황을 인지한 유통업계는 바로 스모어 초콜릿을 제품화해 생산하기도 했을 정도. GS25는 7일 스모어 초콜릿 제품 판매를 시작했고, CU는 8일 약간의 변형이 들어간 '초코 마시멜로우 팡'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초콜릿 카스텔라 빵 위에 마시멜로 크림을 얹은 후 초콜릿 코팅으로 덮었다. 이 외에도 달군 프라이팬에 마시멜로 윗부분을 꾹 누른 후 떼, 버섯갓 모양을 만들어 '마시멜로 버섯'을 만들어 먹는 것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요리 유튜버 '이상한 과자가게'가 올린 마시멜로 버섯 만들기 영상은 2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섭취량 인식하며 먹어야마시멜로는 인식 그대로 건강한 식품은 아니다. 설탕 그 자체다. 설탕, 물엿, 포도당, 옥수수전분 등 탄수화물에 쫄깃한 식감을 더하는 단백질인 젤라틴을 더해 만들어진다. 제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마시멜로 100g엔 80g 정도가 탄수화물이다. 그중 60~70g은 빠르게 혈관에 흡수돼 혈당을 높이는 단순당이다. 단순당을 과량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일이 반복되면서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염증 수치도 올라간다.마시멜로는 식감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많은 양을 쉽게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연구팀 연구 결과 바삭하고 단단한 식감일수록 섭취 속도가 느려져 섭취량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는 속도가 느리면 포만감이 크게 느껴져 섭취량이 줄어든다. 반대로 마시멜로처럼 부드러운 식감의 음식은 빠르게 많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4/10/10 21:00
  • ‘뼈말라’ 인플루언서 퇴출… 틱톡이 이런 결정 내린 이유는

    ‘뼈말라’ 인플루언서 퇴출… 틱톡이 이런 결정 내린 이유는

    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달 말 크리에이터 겸 인플루언서 리브 슈미트(22)의 계정을 정지했다. 슈미트의 콘텐츠가 섭식장애를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리브 슈미트는 단백질 쉐이크와 전해질만으로 구성된 식판을 보여주며 “마른 여자의 아침 식사”라고 게시하는 등 비정상적인 식단을 시청자들에게 권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는 이른바 ‘뼈말라(뼈가 보일 정도의 마른 몸매) 다이어트’로 유명세를 타 한때 7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모으기도 했다. 소셜미디어 영향으로 섭식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2022년 섭식장애로 진료받은 인원은 총 5만 213명이다. 2018년 8321명에서 2022년 1만 2477명으로 49.9% 증가했다. 섭식장애는 치료 기간이 길고, 스스로 회복하기도 어렵다.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섭식장애는 정신적인 문제로 식습관이 망가지는 것을 말한다. ‘거식증’이라 불리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폭식증이라 불리는 ‘신경성 폭식장애’가 대표적이다. 거식증 환자는 살찌는 것에 공포를 느끼고, 살이 찌지 않았는데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한다. 체중을 줄이려 식사량을 극도로 제한하거나, 먹고 나서 일부러 토하기도 한다. 폭식증은 자제력을 잃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은 후, 살이 찔 것이란 공포에 의도적으로 구토나 설사를 유도한다.섭식장애 환자 상당수가 거식증과 폭식증 증상을 동시에 보인다. 거식증 때문에 식사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진다. 몸이 영양 불균형 상태가 되면 음식 중독 위험도 커진다. 뇌의 식욕 중추가 지나치게 활발해져 폭식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구토하기를 반복하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섭식장애로 식습관이 망가지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 우선 체중이 줄며 대뇌에서 호르몬 분비를 차단해 생리가 끊길 수 있다. 영양상태가 나빠지며 뇌가 위축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쉽게 초조해지고 우울감을 느끼는 등 심리적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면역력도 떨어져 다양한 질환에 취약해진다.섭식장애를 고치려면 우선 체질량지수(BMI)를 정상 범위인 19~24로 유지하려 노력해야 한다. 체중이 표준 이하로 내려가면 음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생물적 본능이 강해져 뇌의 식욕 시스템이 더 활발히 작동한다. 굶을수록 폭식 위험이 커지는 것이다. 섭식장애 환자가 자발적으로 체중을 회복하기는 어려우므로 반드시 전문가 도움을 받아야 한다. 체중 회복이 잘 안 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체중 증가와 유지를 위한 인지 행동 치료, 우울을 관리하기 위한 약물 치료도 시행된다. 
    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2024/10/10 20:30
  • 1291
  • 1292
  • 1293
  • 1294
  • 1295
  • 1296
  • 1297
  • 1298
  • 1299
  • 13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