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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만 느끼면 우둘투둘” 얼굴부터 몸까지… 이것도 알레르기라고?

    “추위만 느끼면 우둘투둘” 얼굴부터 몸까지… 이것도 알레르기라고?

    추위에 알레르기가 있는 캐나다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홀리 런들(25)은 지난 2014년부터 추위가 있을 때마다 피부에 붉은 두드러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런들은 “처음에는 추위가 알레르기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다른 요인을 찾으려고 했다. 만약 찬물이 있는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피부가 다 울퉁불퉁해지면 수영장을 청소한 세정제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짐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 목, 팔 등 여러 부위에 생겼고 갈수록 두려워졌다”며 “간호대를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한랭 두드러기’를 의심하면서 병원에 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런들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한랭 두드러기가 맞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한랭 두드러기는 어떤 질환일까?한랭 두드러기는 찬 공기나 찬물, 얼음 등에 의해 발생하는 두드러기로, 추운 환경에 노출된 뒤 몸이 다시 더워지는 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한랭 두드러기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추위에 노출돼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가 있을 때 체내에서 과도한 면역 반응을 일으켜 두드러기가 발생한다고 추정한다. 한랭 두드러기는 18~25세 젊은 성인에게 잘 나타난다고 알려졌다.한랭 두드러기는 대부분 후천적으로 발생한다. 증상에 따라 ▲원발성 ▲반사성 ▲속발성 등으로 구분된다. 원발성일 경우 피부에 차가운 자극이 전해진 뒤 몇 분이 지나면 30분~1시간가량 가려움이 지속된다. 차가운 온도에 전신이 노출될 경우 저혈압, 어지러움, 쇼크까지 발생할 수 있다. 반사성 한랭 두드러기는 피부 일부 부위가 차가운 외부 자극에 노출됐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전신이 노출되면 광범위하게 두드러기가 발생한다. 환자의 약 5%를 차지하는 속발성 후천성 한랭 두드러기는 피부가 붉은색·보라색으로 변할 수 있으며, 24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 이 경우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어 혈액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한랭 두드러기 환자가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면 호흡기, 장점막이 피부처럼 부어오를 수 있다. 이로 인해 호흡곤란, 복통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한랭 두드러기 환자는 겨울철 외출 시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휴대용 주입식 에피네프린 키트 등과 같은 약제를 지참하는 게 좋다.한랭 두드러기는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보통 5~10년 정도 증상이 지속된 후 자연 소실된다. 두드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만성 두드러기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자극이 직접적인 원인인 만큼, 예방을 위해서는 추운 환경을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거나, 반대로 추위에 노출된 후 갑자기 더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땀이나 물에 양말이 젖었다면 즉시 갈아 신도록 한다. 손을 비비거나 핫팩을 사용해 온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스스로 한랭 두드러기가 의심된다면 얼음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팔 안쪽에 얼음을 올리고 10분 정도 지났을 때 얼음이 있던 자리에 얼음 모양으로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한랭 두드러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피부질환임민영 기자 2024/10/25 16:40
  • 배우 정혁 “화장실 없는 집 살았다”… 소변 참으면 ‘이 질환’ 위험

    배우 정혁 “화장실 없는 집 살았다”… 소변 참으면 ‘이 질환’ 위험

    모델 겸 배우 정혁이 화장실이 없던 첫 자취집을 고백한 사연이 화제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남창희, 정혁, 양세찬이 '생애 첫 집 매매'를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혁은 “화장실이 없어서 동사무소를 사용했다”며 “6시 안에 볼일을 다 봐야 했다”고 말했다.정혁처럼 소변을 자주 참으면 방광염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 내에 침입했을 때,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소변을 자주 참았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소변을 보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요도에 세균이 많이 번식한다. 소변이 방광에 오래 머물면서 원래 있던 세균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처럼 소변을 방광에 오래 머무르게 하면 염증이 생기고, 지속되면 만성 방광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뇨통, 잦은 배뇨, 잔뇨감, 절박뇨, 야간뇨, 아랫배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봐야 한다.소변을 참는 습관은 콩팥 기능도 저하시킨다. 제때 비워내지 않은 소변이 방광에 계속 차오르면 방광이 팽창하고, 방광 내부 압력이 올라간다. 이 상태가 오래되면 콩팥에서 요관을 거쳐 방광으로 내려와야 할 소변이 방광의 높은 압력 탓에 내려오지 못한다. 급기야 방광 속에 있던 소변이 요관으로 역류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콩팥에서 만든 소변이 콩팥 안에 계속 머무르면, 콩팥 기능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소변은 하루에 4~6회 정도 누는 게 좋다. 하루에 물을 6~8잔 정도 나눠 마시면 적정량의 소변을 누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커피, 홍차, 탄산음료 등은 방광에 자극을 줘 오히려 해로우니 피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김서희 기자 2024/10/25 16:35
  • 몸 ‘이곳’ 덩어리 생기더니, 암 진단 20대 男… 알레르기와 유사?

    몸 ‘이곳’ 덩어리 생기더니, 암 진단 20대 男… 알레르기와 유사?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벤 콜리스(24)는 그의 가슴과 등에서 붉은 덩어리를 발견했다. 모기에게 물린 듯한 가려움증도 함께 나타났다. 그는 “덩어리의 지름이 약 1cm 정도였기 때문에 벌레에 물렸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처음에 의사는 피부 감염으로 인해 빨갛고 간지러운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백선을 의심했다. 그래서 호전을 위해 스테로이드 크림을 처방받았지만, 벤 콜리스의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후 또 다른 의사가 문신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번의 생검 끝에 벤 콜리스는 림프종을 진단받게 됐다. 그는 치료를 위해 7차례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현재 경과를 계속해서 지켜보는 중이다. 최근 벤 콜리스는 하프 마라톤을 완주하는 등 계속해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림프종은 암이 ‘림프구’에 생긴 것이다. 림프구는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로, 혈액과 함께 온몸을 돌아다니며 세균을 제거한다. 림프구가 모이는 장소가 ‘림프절’인데,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많다. 림프구에 암이 생기면 보통 림프절이 커지지만, 위나 장 같은 장기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으나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면역결핍이 중요 위험 인자로 알려졌다.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과도 연관 있다. 림프종에 걸리면 발열‧쇠약‧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가 손상돼 감염에 취약해진다. 특히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부위 등 림프절이 부어오르고, 가려움증, 체중 감량, 과도한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림프종은 다른 암과는 다르게 암세포가 피를 타고 우리 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수술로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사멸해야 한다. 이외에도 정상적인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골수이식도 치료법으로 활용된다. 치료가 종료되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재발 방지와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4/10/25 16:27
  • 美 유명 배우, 가슴 '이 수술' 흉터 당당하게… 왜 생긴 걸까?

    美 유명 배우, 가슴 '이 수술' 흉터 당당하게… 왜 생긴 걸까?

    미국 배우 올리비아 문(42)이 유방암 수술 자국을 당당하게 드러낸 화보 사진으로 화제되고 있다.문은 지난 2023년 4월 유방암을 진단받아 양쪽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림프절 절제, 자궁적출술을 포함한 5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유방암 진단 사실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위로와 지지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또 지난 23일 킴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SKIMS 캠페인 화보 촬영으로 유방 수술 흉터를 당당히 공개했다. 그는 "유방 흉터 공개에 불안감이 없다"며 "내 몸에 남겨진 모든 흔적은 내가 얼마나 (병에 대항해) 열심히 싸웠는지 보여주는 증거"라며 "자신의 상처 때문에 힘든 다른 여성들이 내 사진을 보고 내가 보내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 문은 지난 2006년 TV 시리즈로 데뷔, 엑스맨:아포칼립스(2016)에서 주연을 맡는 등 꾸준한 연기활동을 지속해왔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유방암은 1~2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가 넘는데, 70%는 자가진단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유방암 자가진단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매월 생리가 끝나고 2~7일 후, 즉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다. 폐경 후 여성은 매달 특정한 날짜를 정해 자가진단을 하는 게 좋다. 유방암 자가진단법은 3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거울 앞에서 유방을 관찰하는 것이다. ▲유방의 양쪽 크기가 같은지 ▲움푹 들어가는 부분은 없는지 ▲유두 분비물이 있는지를 살펴본다.양팔을 모두 내린 자세, 머리 뒤로 양손 깍지 낀 자세,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로 각각 확인해본다. 2단계는 앉거나 서서 촉진(觸診)하는 것이다.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세 손가락으로 유두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원을 만들며 만져보며 멍울이 있는지 살핀다. 부드럽게 유두를 짜서 진물이나 핏빛의 분비물이 나오는지도 본다. 3단계는 누워서 2단계 방법을 그대로 하면 된다. 자가진단을 하면서 ▲이전과 달리 한쪽 유두만 움츠러들었거나 ▲유방 중 움푹 함몰된 부분이 있거나 ▲멍울이 만져지거나 ▲피부가 오렌지껍질 같이 두꺼워졌거나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다. 한국 유방암학회는 3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매달 유방 자가진단을 해보고 35세 이후는 2년 간격으로, 40세 이후부터는 1~2년 간격으로 의사에게 검사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
    유방암이해나 기자2024/10/25 16:17
  •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연평도서 뇌졸중 예방교실 열어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연평도서 뇌졸중 예방교실 열어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24~25일 연평도에서 옹진군보건소와 함께 ‘2024 연평도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실’을 열고, 주민 대상 건강 교육·검사를 진행했다.연평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섬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아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 타임을 확보하기 어렵다.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섬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식을 높이고자 2018년부터 도서 지역 건강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매년 10월 29일에 있는 ‘세계 뇌줄중의 날’을 맞아 열린 예방 교실 행사에서는 70여 명의 연평도 주민을 대상으로 뇌졸중과 조기 증상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인하대병원 신경과 김종욱 교수가 뇌혈관질환에 관해 교육했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일대일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됐다.응급 의료 전달 체계 강화를 위한 공중보건의 간담회도 개최됐다. 환자 이송을 위한 병원 간 쌍방향 소통 플랫폼인 ‘032 심뇌 Hot-line’을 소개하고,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방안을 논의했다.나정호 교수는 “연평도 같은 의료 취약지에서는 심뇌혈관질환 대응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건강 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4/10/25 16:08
  • 한국인 420명 설문, 내 장례식에서 틀고 싶은 노래 1위는?

    한국인 420명 설문, 내 장례식에서 틀고 싶은 노래 1위는?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10월 23~24일 '내 장례식에 이 노래를 틀어줘'라는 주제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캠페인을 개최했다.23일에는 1층 로비에서 병원 방문객 300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설명하고 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와 이용 방법, 돌봄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24일에는 지하 1층 교직원 식당 앞에서 ‘내 장례식에 이 노래를 틀어줘’를 주제로 교직원들의 생각을 적은 마음 종이를 전시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벤트에 참여한 교직원 421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이벤트 결과  ▲아이유, 밤편지(22명) ▲DAY6(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21명)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13명) ▲로제, APT(10명) ▲노사연, 만남(9명) ▲김진호, 가족사진(8명)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 마이 라이프(7명) ▲015B, 이젠안녕(6명) 등 가요 총 368곡, 찬송가 12곡, My Way 등 팝송 30곡, 레퀴엠 등 클래식 11곡이 내 장례식장에서 듣고 싶은 노래로 선정됐다.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이언숙 센터장은 “생전 장례식이나 미리 써보는 유언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요즘,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인 생의 마지막을 미리 생각해 보고 준비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호스피스와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환자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 서비스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팀이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사회적, 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4/10/25 15:36
  • 셀프네일 하다가 ‘이것’ 떨어져, 발목에 구멍… 11세 소녀에게 무슨 일?

    셀프네일 하다가 ‘이것’ 떨어져, 발목에 구멍… 11세 소녀에게 무슨 일?

    미국의 한 여자아이가 셀프네일을 하다가 화상 사고를 입었다.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발목에 2도 화상을 입은 시에나 클릭(11)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시에나는 한 달 전 친구 집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함께 인조손톱을 붙이기로 했다. 접착제를 인조손톱에 붙이기 위해 준비하던 중 양말에 접착제 몇 방울 떨어지게 됐다. 시에나 곧바로 발목에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근처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던 친구의 어머니가 발견해 양말을 자르고 구급대원을 불렀다. 시에나의 어머니는 “연락을 받고 서둘러 갔더니 시에나가 아프다면서 울고 있었다”라며 “병원에서 2도 화상이라고 했다. 한 달째 활동에 제한이 있는 상태다. 흉터가 생길 거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아이들이 셀프네일을 하고 싶다면서 이런 인조손톱을 사용할 시에는 옆에서 꼭 지켜보고 안전사고를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시에나처럼 화상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화상을 입었을 때는 먼저 15분가량 찬물로 화상 부위를 씻어야 한다. 화상 부위의 열을 식혀 더 이상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집이 생겼다면 물집이 터질 수 있으니 수압이 세지 않은 흐르는 물에 닿는 게 중요하다. 물집은 세균 감염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임의로 제거하면 안 된다.화상은 그 깊이에 따라 정도와 증상이 다르다. 물집이 생기는 2도 화상을 입으면 병원에 가야 한다. 2도 화상은 51℃의 물에는 2분, 55℃의 경우 17초, 60℃의 경우 3초 정도 노출됐을 때 발생한다. 시에나처럼 2도 화상을 입었을 경우 면적이 작으면 감염이 되지 않게 소독하고 거즈로 감싸는 처치를 하면 된다. 하지만 2도 화상이 몸의 20%가 넘거나, 얼굴이나 손·발 등 주요 관절 부위라면 중증에 속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한편, 인조손톱 관련 화상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영국에서는 한 11살 여자아이가 중국 직구 플랫폼 ‘테무’에서 인조손톱 접착제를 구매했다가 손과 팔에 화상을 입었다. 당시 쓰인 접착제에는 유럽연합 안전 기준을 넘은 유해 물질인 톨루엔과 클로로포름이 검출됐다. 톨루엔은 기준치(20㎎/㎏ 이하)의 40.3배(806㎎/㎏)가 넘었고, 클로로포름 또한 기준치(1000㎎/㎏ 이하)의 22.8배(2만2751㎎/㎏)를 초과했다. 톨루엔과 클로로포름은 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의 유·수분을 소실시켜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들이마실 경우 두통과 현기증 등 신경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다만, 시에나 클릭이 사용한 접착제가 영국 화상 사고의 원인이 된 접착제와 동일한 제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10/25 15:12
  • 배우 안은진, 부기 확 빼는 ‘식단’ 공개… 어떤 음식 먹나 보니?

    배우 안은진, 부기 확 빼는 ‘식단’ 공개… 어떤 음식 먹나 보니?

    배우 안은진(33)이 촬영 전 먹는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엄마 얘네 또 싸워 | EP.25 안은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은진은 냉장고에 든 음식을 소개하는 도중 덱스에게 “바쁜 스케줄 속 식단 관리법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은진은 “촬영이 많다 그러면 다음 날 부기 때문에 집에서 오이 하나를 썰거나 콩나물이 있으면 콩나물을 데친다”며 “그거를 들고 아침에 김밥을 산다. 그래서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 김밥 반 줄이랑 오이 반 개를 먹는다”며 “점심에 남은 반을 먹고, 저녁은 고구마나 달걀을 두유와 함께 먹는다”고 말했다. 안은진이 먹는 식단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는다. ◇콩나물 콩나물은 100g당 열량이 약 23kcal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찔 우려가 적다. 또한 콩나물에는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B1도 풍부하다. 비타민B1은 체내 에너지 대사와 활성화에 관여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 이외에도 심장질환, 안질환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고구마 고구마를 삶아 먹으면 고구마의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비타민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 ◇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달래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0/25 15:11
  •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취득… 올해만 3346억원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취득… 올해만 3346억원

    셀트리온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취득 수량은 총 53만7924주로, 셀트리온은 오는 28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4월, 6월에 각각 750억원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약 181만6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됐으며, 총 규모는 약 3346억원이다.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약 1조265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자사주 약 230만9813주(약 4955억원), 4월 약 111만9924주(약 2000억원) 등 총 700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병행하고 있다. 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기업의 대표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으로 꼽히는데, 이는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의 주식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셀트리온 측은 주력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제품 출시, 후속 파이프라인의 임상 순항에도 불구하고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자사주 매입과 소각, 꾸준한 배당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0/25 15:02
  • 하얀 치아 만든대서 썼던 ‘이 치약’… 오히려 이 누렇게 한다?

    하얀 치아 만든대서 썼던 ‘이 치약’… 오히려 이 누렇게 한다?

    일상에서 무심코 했던 습관이 치아를 누렇게 만들 수도 있다는 치과의사의 경고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치과의사인 수리나 세갈의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서 세갈은 치아를 하얗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세갈이 틱톡에 올린 이 영상은 9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세갈이 경고한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세게 양치하기수리나 세갈에 따르면 세게 양치하는 습관은 에나멜층을 닳게 만든다. 세갈은 “에나멜층이 손상되면 그 아래에 있는 상아질도 노출돼 치아가 누렇게 보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치아의 바깥쪽에는 에나멜층(법랑질)이, 안쪽에는 상아질이 있다. 에나멜층은 하얗고 투명하지만 상아질은 연노랑빛이다. 에나멜층이 두꺼울수록 치아는 하얗게 보인다. 그런데, 칫솔로 치아에 과도한 자극을 주면 에나멜층이 닳아 두께가 얇아지고, 치아가 누렇게 보일 수 있다.◇탄산음료 마시기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도 깨끗한 치아에 좋지 않다. 세갈은 “pH가 낮은 탄산음료는 에나멜층을 부식시킬 수 있다”며 “잦은 탄산음료 섭취는 에나멜층 두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결국 상아질이 노출돼 치아가 누렇게 보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마셔야겠다면 이땐 치아와 닿는 면적을 줄이기 위해서 빨대를 이용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양치질은 섭취 후 30분 후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미백치약 사용하기치아를 하얗게 바꿔준다는 미백치약도 잘못하면 치아를 누렇게 만든다. 세갈은 “물론 미백치약은 아주 작은 연마제 입자로 구성돼 치아 표면에 있는 얼룩을 제거할 때 효과적이다”라며 “다만, 이를 과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에나멜층이 파괴돼 치아가 누렇게 보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간혹 레몬이나 바나나를 이에 문지르는 민간요법으로 치아 미백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치아를 상하게 만드는 행위다. 과일 속의 산 성분이 치아 겉면을 부식시켜 일시적으로 치아가 하얘지지만, 에나멜층이 얇아져 치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생활 습관을 통해 치아 변색을 예방하는 것이다. 커피·카레·탄산음료처럼 치아를 변색시키는 색소가 든 음식을 먹었다면 즉시 입을 헹구고 양치해야 한다. 흡연 또한 치아를 누렇게 만드는 원인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또한, 치아 표면에 치태와 미생물이 쌓이면 누렇게 색소침착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10/25 14:24
  • 관중이 던진 ‘이것’ 줍다가 손가락 절단… 축구장에서 무슨 일이?

    관중이 던진 ‘이것’ 줍다가 손가락 절단… 축구장에서 무슨 일이?

    벨기에의 한 축구선수가 폭죽을 주우려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2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리쉘타임스 외신 매체에 따르면, 플랑드르 아마추어 축구팀 KSCT 메넨 소속 선수 파비오스키파노(26)는 관중이 던진 폭죽을 주우려 했다. 그때 ‘펑’ 소리와 함께 터졌고, 이로 인해 파비오스키파노는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게 됐다. 이날은 그의 생일이었고, 사고 발생 당시 팬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죽을 던진 관중은 벨기에 출신의 2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폭죽은 어떤 색깔의 빛을 내는지에 따라 온도가 최대 3000도까지 오른다. 폭죽이 터지는 과정에서 불꽃이나 파편이 몸에 튈 경우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다. 2014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점화된 폭죽의 불꽃‧파편이 신체에 튀어 다치는 사고가 166건에 달했으며, 점화된 폭죽을 입에 물고 다니다가 다친 경우도 18건에 달했다. 불씨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 전체가 손상되는 3도 이상의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심한 경우 뼈나 인대가 다치는 4도 화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폭죽으로 인한 화상 부위는 대개 얼굴이나 손가락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곳들이다. 안전사고가 일어났다면 빠르게 응급처치해야 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흐르는 냉수로 15~20분 열기를 식힌 후, 소독 거즈나 붕대 또는 깨끗한 수건으로 상처를 감싼다. 급히 열을 식히려고 얼음을 직접 상처에 댈 경우,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될 수는 있으나 화상 부위 혈액량이 감소해 상처가 더 깊어질 수 있다. 동상과 같은 2차 손상 위험도 있다. 손에 통증과 함께 물집이 생겼다면 터뜨리지 말아야 한다. 응급처치 후에는 반드시 화상 전문병원에 내원해 진단받도록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0/25 14:02
  • "고혈당 쇼크로 사망, 혈당 500까지 치솟아"… 김수미 아들이 밝혔다, 스트레스가 원인?​​

    "고혈당 쇼크로 사망, 혈당 500까지 치솟아"… 김수미 아들이 밝혔다, 스트레스가 원인?​​

    25일 오전 갑작스럽게 사망한 배우 김수미(75)의 사인이 고혈당 쇼크라는 보도가 나왔다.연합뉴스는 이날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가 "경찰이 고혈당 쇼크사가 (어머니의) 최종 사인이라고 알렸다"며 "당뇨 수치가 500mg/dL이 넘게 나왔다"고 했다고 전했다.고혈당은 드물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보통 혈당이 180mg/dL 이상일 때부터 고혈당으로 인한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피로, 잦은 소변, 공복감, 피부와 입속 건조증, 시야 흐려짐 등이 나타난다. 이보다 심해지면 의식저하, 탈수, 무기력, 혼수상태 등 의식변화까지 동반될 수 있는데 ​이때 혈당을 측정하면 300mg/dL 이상인 경우가 많다.고혈당의 원인은 과한 식사량, 탄수화물이 많은 간식을 자주 먹는 습관, 활동량의 저하, 심한 스트레스 등이 있다. 김수미 역시 ​​14년간 출연했던 뮤지컬 '친정엄마'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소송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정명호 이사는 "사실 '친정엄마' 때문에 어머니가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지난해부터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해 소송을 준비 중이었다"고 말했다.​당뇨병 환자가 갑자기 구토가 심하거나, 소변에서 케톤이 검출되거나, 공복혈당이 하루 이상 240mg/dL보다 높거나,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높을 땐 병원에 연락하고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또 고혈당일 때는 4시간 간격으로 계속 혈당 측정을 하고, 매시간 적어도 반 컵의 물을 마시고, 식사를 거르지 않고 제때 해야 한다. 공복혈당 250mg/dL 이상일 땐 운동을 하지 않고, 소변으로 케톤검사를 해봐야 한다. 케톤은 고혈당 상태로 혈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해 우리 몸이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로 쓸 때 발생하는 산물이다. 혈액 내 케톤이 과다해지면 오심, 구토, 복통, 설사, 호흡곤란 등이 생길 수 있다.
    당뇨이해나 기자2024/10/25 13:58
  • “‘이것’ 했음 더 빠졌을텐데”… 몸무게 공개 맹승지, 아쉬웠던 ‘한 가지’ 뭐길래?

    “‘이것’ 했음 더 빠졌을텐데”… 몸무게 공개 맹승지, 아쉬웠던 ‘한 가지’ 뭐길래?

    개그맨 맹승지(38)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맹승지는 “몸무게 체크용 스토리. 식단 했으면 더 쭉쭉 빠졌겠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맹승지는 체중계에 찍힌 55.9kg이라는 수치를 공개했다. 그동안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글래머러스한 상체를 뽐내기도 했다. 과거 한 유튜브 방송에서 맹승지는 “다이어트를 할 때 6시 이후로는 안 먹는 간헐적 단식을 한다”며 “배고플 때 견과류나 토마토를 마구 먹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와 견과류와 토마토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인슐린 저항성 낮춰 지방 소모하는 간헐적 단식간헐적 단식은 하루 4~12시간 내로 일일 섭취 시간을 제한하는 식사법이다. 8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고 나머지 16시간 동안 단식하는 16:8 식사법이 대중적이다. 신진대사나 체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지방을 대사하면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방을 소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 폭식을 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식단에 견과류 함께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 좋아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과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이들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해 준다. 다이어트 중에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연구도 있다. 남호주대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676명을 대상으로 견과류 섭취와 체중 감량 간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에는 식단과 함께 매일 43~85g가량의 아몬드, 땅콩, 피스타치오, 호두 등의 견과류를 제공했다. 다른 그룹은 견과류 없이 기본 식단만 먹게했다. 그 결과,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더 큰 감량 폭을 기록했다. 견과류 포함 식단을 먹은 그룹은 견과류 없는 식단을 먹은 그룹보다 최소 1kg에서 최대 16kg까지 체중을 더 감량한 것으로 드러났다.◇식이섬유 풍부해 식사량 줄이는 토마토 토마토에는 펙틴이라고 불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쉽게 느껴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토마토가 붉은 색을 띠게 하는 라이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라이코펜은 혈전 형성을 막아주기도 하는데 뇌줄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준다. 토마토가 함유한 칼륨 성분도 체내 염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유발할 수 있는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단,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해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게 낫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0/25 13:46
  • “포만감에 최고” 국가비,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재료 뭔가 보니?

    “포만감에 최고” 국가비,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재료 뭔가 보니?

    유명 요리 유튜버 국가비(36)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국가비’에는 ‘남편은 없이 혼자 육아 시작. 아기를 혼자 책임지는 하루(시간표 포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국가비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곡물빵 위에 피넛버터를 먼저 바르고, 그 위에 블랙베리와 바나나를 얹었다. 국가비는 “피넛버터가 완전 지방과 단백질이어서 포만감이 오래간다”며 “젖을 자꾸 생산을 해야 돼서 그런지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아져서 시도 때도 없이 배고프다. 단백질 풍부한 음식을 안 먹으면 진짜 빨리 배고프다”고 말했다. 국가비가 아침 식사로 먹는 메뉴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땅콩버터무가당 땅콩버터는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 땅콩으로만 만든다. 땅콩은 혈당지수가 14로 낮다. 즉, 무가당 땅콩버터는 일반 땅콩버터나 다른 과일잼과 비교했을 때 혈당이 비교적 천천히 올라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때문이다. 땅콩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 무가당 땅콩버터 역시 마찬가지인데 그만큼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 게다가 땅콩버터의 지방 중 75%가량은 불포화지방산인데, 체내 축적이 상대적으로 덜 되며 대변으로 손실되는 비율이 높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호밀빵정제되지 않은 곡류인 호밀로 만든 빵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줘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호밀빵 자체의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혈당도 다른 빵보다 덜 오른다. 정제된 밀로 만든 빵인 바게트의 당지수는 95 정도지만, 호밀빵의 당지수는 50으로 바게트의 절반 수준이다. ◇블랙베리블랙베리는 다른 베리류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또한 블랙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바나나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식욕을 줄인다. 또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바나나 색깔 중에서도 특히 초록색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이 많이 들어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0/25 13:31
  • “얼굴이 점점 녹아내려”… 흔한 ‘이 시술’ 후 부작용 겪은 女, 무슨 일?

    “얼굴이 점점 녹아내려”… 흔한 ‘이 시술’ 후 부작용 겪은 女, 무슨 일?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보톡스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캐서린 투물카(34)는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입술 필러를 받았다. 평소와 같이 입술 필러를 맞으러 간 캐서린 투물카는 입술 필러 재고가 없다는 말을 듣고, 보톡스를 맞았다. 그는 “병원에 갔더니 필러가 없다는 말을 듣고, 보톡스를 고민했다”며 “보톡스 역시 입술을 채울 거라는 생각에 맞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톡스를 맞고 난 후 캐서린 투물카의 얼굴 한쪽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그는 “뇌졸중 환자처럼 얼굴 한쪽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직장생활을 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또 캐서린 투물카는 “굉장히 끔찍한 얼굴이었고, 사람들을 만나지도 못했었다”며 “시술을 받기 전에는 충분한 고민과 함께 전문가인지 꼭 확인을 해라”라고 강조했다. 보톡스는 ‘보툴리눔 독소’라는 신경독소를 주입해 근육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저하하는 시술이다. 독소가 신경세포로 들어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방해하면, 일시적으로 근육이 이완되고 크기가 줄어든다. 눈가나 미간 주름을 펴고, 턱이나 종아리에 튀어나온 근육을 다듬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보톡스 시술에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눈꺼풀 처짐 ▲부종 ▲염증 ▲멍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과도하고 반복적인 시술로 인한 ‘보톡스 내성’도 주의해야 한다. 몸의 면역체계가 보툴리눔 독소를 보호하는 복합단백질을 외부 물질로 인식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한 항체를 생성해 몸에 내성이 생긴다. 보톡스 내성이 생기면 눈꺼풀경련, 수축‧긴장성 근육질환 등의 질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진행할 수 없고, 더 이상의 미용 시술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보톡스 시술을 받기도 했다면,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무작정 시술을 받기보다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정 용법‧용량, 시술 간격 및 횟수를 논의하는 것이 좋다. 같은 병원에서 동일한 의료진에게 받아야 시술 주기나 용량을 파악해 보톡스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보톡스 시술을 처음 받는 사람은 정량의 절반 정도만 맞아 반응을 살핀다. 고유의 피부 특성에 따라 시술 효과나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술 후에는 충분한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 술과 담배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해당 부위를 강하게 마사지하거나 만지는 행위도 피부에 자극을 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는 즉시 해당 병원을 방문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10/25 13:27
  • 원조 타잔 배우 론 엘리 별세, 향년 86세… 생전 ‘이 질환’ 앓아

    원조 타잔 배우 론 엘리 별세, 향년 86세… 생전 ‘이 질환’ 앓아

    1960년대 미국 TV 시리즈 ‘타잔’에서 주인공 타잔을 연기했던 배우 론 엘리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론 엘리(향년 86세)의 딸 커스틴 엘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론 엘리가 지난달 29일 자택에서 미국 LA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엘리는 1960~1970년대 TV 시리즈와 영화에서 타잔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1983~1984년 사이 KBS 1TV를 통해 방영됐으며, 당시 이 시리즈는 큰 인기를 끌었다. 엘리가 연기한 타잔은 근육질 체격으로 상의를 입지 않고 허벅지에 천을 두른 채 등장해 이후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굳어진 타잔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줬다. 엘리는 2001년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19년 뇌졸중을 겪어 휠체어에 의존하며 생활했다. 커스틴 엘리는 “아버지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사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다만, 론 엘리의 사인이 뇌졸중과 연관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혈관이 막히면서 혈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혈관이 터지면서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이 손상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뇌경색이 뇌졸중의 85%를 차지한다고 알려졌다. 뇌졸중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고혈압이나 당뇨병, 비만 등이 있거나 잦은 흡연을 한다면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크다.뇌졸중은 손상된 부위의 위치와 범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대표적인 조기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편측마비 ▲시각장애 ▲언어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 있다. 뇌졸중은 초기 대응이 늦을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것은 물론, 생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갑작스럽게 한 가지 이상 증상이 생겼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자 ▲심방세동 환자 ▲과거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크기 때문에 평소 뇌졸중 의심 증상을 알아두는 게 좋다.뇌졸중의 치료는 뇌졸중이 뇌경색 때문인지 뇌출혈 때문인지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뇌경색이 원인이라면 혈전용해제를 이용해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여 혈관재개통을 시도한다. 혈전을 막는 항혈전제를 사용할 때도 있다. 뇌출혈의 경우 수술과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다. 수술은 두개골을 절개해 직접 피가 고인 덩어리를 제거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약물치료로는 혈압을 관리해 출혈을 억제한다.뇌졸중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저지방, 저염식 위주 식단 관리가 필요하다. 비만은 뇌졸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만큼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금연, 절주 등도 도움이 된다.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정기 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혈압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뇌졸중 치료를 받은 후에는 재활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치료 후 3분의 1은 정상 생활을 하지만, 3분의 2 정도는 뇌·혈관 손상 정도에 따라 크고 작은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뇌졸중을 알아차리기 어렵다면 ‘FAST(패스트) 법칙’을 기억하도록 한다. ‘FAST’는 ‘Face, Arms, Speech, Time to act’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Face’, ‘Arms’는 각각 웃을 때 좌우 얼굴 모양이 다른지 살피라는 뜻과 한쪽 팔다리 힘이 약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Speech’는 환자가 정상적으로 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며, ‘Time to act’ 한 가지 증상이라도 의심된다면 즉시 응급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뇌질환임민영 기자 2024/10/25 13:21
  • ‘20kg’ 뺀 허니제이, 선명한 쇄골 라인… ‘이것’ 덕분에 감량 성공?

    ‘20kg’ 뺀 허니제이, 선명한 쇄골 라인… ‘이것’ 덕분에 감량 성공?

    댄서 허니제이(36)가 선명한 쇄골 라인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3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허니제이는 튜브톱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최근 20kg을 감량했다 밝힌 허니제이는 선명한 쇄골과 어깨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20kg 감량 비법에 대해 “출산 후 공연을 잡아놔서 춤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살을 뺐다”고 밝힌 바가 있다. 허니제이가 출산 후 감량 비법으로 꼽은 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체지방 빼고 근육 키우는 효과 있어춤은 유산소 운동이며 근력을 키워주는 무산소 운동이기도 하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춤을 통해 소모하는 열량도 상당하다. 2008년 단국대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퀵 스텝‧삼바‧자이브 등 빠른 박자의 춤을 추면 시간당 605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또 춤에는 허리와 하체를 활용한 동작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는 특정 자세를 유지하면서 정지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계속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무산소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우울과 불안감을 해소해 정신 건강에도 좋아춤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스웨덴 연구팀이 우울‧불안 증세를 보이는 112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으로 춤을 배우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8개월간 추적했다. 그 결과, 춤을 춘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자존감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춤의 효과는 연구 종료 후 8개월간 계속됐다. 불안증세가 심한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춤의 불안 완화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대 연구팀은 조현병 환자 3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언어 요법을, 다른 그룹은 춤 요법을 시행했다. 그 결과, 춤 요법을 시행한 그룹의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환청이나 망상 등의 증상이 크게 감소하고, 감정 표현이 늘어나 우울증과 불안 증상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자신의 상태에 맞게 춤춰야 효과 있어다만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춤을 배워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추는 춤을 배우는 게 좋다. 또 전문 댄서들의 춤을 무리해서 따라 하다간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고, 높이 점프하고, 갑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동작은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관절 손상을 예방하려면 춤을 추기 전과 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25 13:03
  • 45세 사유리, 탄탄 ‘애플힙’ 공개… ‘이 운동’이 비결이었어?

    45세 사유리, 탄탄 ‘애플힙’ 공개… ‘이 운동’이 비결이었어?

    방송인 사유리(45)가 관리하는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운동을 하고 있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레깅스에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는 사유리가 양손에 아령을 든 채로 스쿼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애플힙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가 헬스장에서 한 스쿼트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관절‧근력 상태에 따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스쿼트 방법을 알아본다.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은 경우 → 와이드 스쿼트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스쿼트 동작이 어렵다면 일반 스쿼트보다 다리를 적당히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가 효과적이다. 와이드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한다. 와이드 스쿼트는 발 사이 간격이 넓다 보니 더 안정적이고, 무릎에 힘이 덜 들어가는 편이라 일반 스쿼트보다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쩍벌 수준으로 어깨너비 2배 이상 다리를 벌리고 하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체에 근력이 많고, 운동을 즐기는 20~40대라면 어깨너비 2배 수준으로 다리를 벌리고 해도 큰 문제 없다.◇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 미니 스쿼트 무릎을 크게 굽혔다 펼 때 통증이 있다면 무릎 사이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다. 이때는 무릎을 조금만 굽히는 미니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 무리해서 일반적인 스쿼트 동작을 반복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서다.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리면 연골판에 부담이 덜 가고, 하체 근육도 자극된다. 강도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다리 각도가 아닌 한 세트에 반복하는 횟수를 늘리면 된다. ◇오다리가 있는 경우 → 내로우 스쿼트 ‘오다리’가 있는 사람은 발을 모으고 하는 내로우 스쿼트가 좋다. 오다리는 무릎 관절이 바깥으로 휘어져있고, 무릎을 붙이고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 간격이 2.5cm 이상인 상태다. 내로우 스쿼트를 하면 일반 스쿼트보다 다리 안쪽 모음근이 더 자극돼, 오다리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에 실린 한서대 연구에서 오다리인 사람이 내로우 스쿼트를 했더니 무릎 사이 간격이 평균 6.34cm에서 5.34cm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0/25 11:32
  • 서울대병원, '면역 거부 반응' 줄인 이종조직판막 이식법 개발

    서울대병원, '면역 거부 반응' 줄인 이종조직판막 이식법 개발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돼지 심낭을 이용한 이종조직판막 이식에서 발생하는 면역 거부 반응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이종 항원 제거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이전의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Galα1-3Gal(α-Gal) 이종 항원을 제거한 데 이어, 이번에는 N-glycolylneuraminic acid(Neu5Gc)와 같은 non-Gal 항원도 효과적으로 제거해 심장 조직 판막의 내구성을 개선하고, 이식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 기술은 기존의 탈세포화 방식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해 향후 심장판막이식 수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소영 연구교수,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 소아흉부외과 임홍국 교수팀은 돼지 심낭에서 면역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이종 항원을 제거하고, 그 안전성과 효율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이종조직판막 이식은 사람의 장기 대신 동물 조직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특히 심장 시술 및 수술에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동물 조직에는 인체 면역 체계가 이물질로 인식하는 이종 항원이 포함돼 있어, 이식 후 면역 반응이 발생하고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가 유발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이식된 조직의 기능 저하나 이식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연구팀은 이러한 면역 거부 반응의 주요 원인인 ‘α-Gal’과 ‘non-Gal’ 항원에 주목했다. α-Gal은 초급성 거부 반응을, non-Gal은 급성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기존의 탈세포화 기술은 주로 세포 성분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지만, 이러한 이종 항원들이 조직에 남아 있어 면역 반응을 완전히 억제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저장성, 등장성 및 고장성 완충 용액을 사용한 다단계 방법을 개발해 Sodium Dodecyl Sulfate와 Triton X-100을 사용해 돼지 심낭에서 세포 성분과 이종 항원을 조직학적 변화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Peptide N-Glycosidase F(PNGase-F) 효소를 활용해 농도에 따라 non-Gal 이종 항원 제거 효율을 강화했으며, 탈세포화와 함께 non-Gal 항원(Neu5Gc)을 현저히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그 결과, 연구팀의 PNGase-F 처리와 결합된 새로운 탈세포화 프로토콜은 생체역학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non-Gal 이종 항원을 현저히 제거하는 데 상승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항원 제거의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조직의 생체역학적 안정성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미 α-Gal 제거 기술을 적용한 심장 조직 판막을 상용화한 바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non-Gal 제거에도 성공함으로써 심장 조직 판막의 내구성을 더욱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이종조직판막 이식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동물 조직을 활용한 심장판막이식의 안전성과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임홍국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이종조직판막 이식에서 발생하는 면역 거부 반응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탈세포화 기술과 PNGase-F 처리를 결합해 이종 항원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을 제시한 것”이라며 “추가 연구를 통해 이 기술이 실제 임상에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재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Journal of Biomedical Research & Environmental Sciences’ 최신호에 게재됐다.
    심장질환한희준 기자 2024/10/25 11:26
  • 난치성 피부질환자 대상 '피부세포 이식 치료' 성과 국내 첫 보고

    난치성 피부질환자 대상 '피부세포 이식 치료' 성과 국내 첫 보고

    유전자 결함 탓에 피부 콜라겐이 잘 생성되지 않는 희소 중증 유전질환이 있다. 열성 이영양형 수포성 표피박리증(RDEB)이다. RDEB를 겪는 환자들은 아물지 않는 피부 상처 때문에 반복적으로 2차 감염과 통증에 시달리며,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생활한다. 이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자가 피부 이식을 통한 만성 궤양 치료 성공 사례를 보고했다.유전적 돌연변이를 가진 피부 세포 일부가 정상적인 유전형으로 되돌아가는 현상이 간혹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자연 복원 현상을 ‘리버턴트 모자이시즘’이라 부르는데, RDEB 환자 일부에서도 드물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리버턴트 모자이시즘이 발생하면 해당 부위는 표피와 진피를 연결하는 기저 막대에 결핍됐던 단백이 회복돼 피부를 문질러도 수포와 상처가 일어나지 않는다.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상은 교수와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 배상수 교수팀은 리버턴트 모자이시즘이 발생한 RDEB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피부 이식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만성 궤양 치료에 성공한 증례보고를 미국의사협회가 발행하는 권위 있는 피부과 학술지인 'JAMA Dermatology' 최근호에 게재했다.연구팀은 30세 여성 중증 RDEB 환자 팔 부위에서 수포가 발생하지 않는 손바닥 크기 정상 피부를 발견하고, 해당 부위의 세포에서 나노포어 시퀀싱을 통한 RNA 분석을 진행해 자연적으로 유전자 결함이 교정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돌연변이 자연 복원 현상이 일어난 팔 부위 피부에서 약 2mm 크기 조직을 40∼50개 채취한 후, 환자 신체에서 가장 심각했던 등 부위의 만성 궤양에 8차례 이식 치료를 했다.치료시행 2∼6주 사이에 이식된 조직은 빠르게 재생됐고 주변 피부까지 재생이 일어나, 재상피화된 영역이 이식 부위 대비 최대 360% 초과된 것을 관찰했다. 이식 부위는 15개월 동안 재발 없이 유지됐고, 환자는 통증 감소와 삶의 질 개선을 경험했다.연구를 주도한 이상은 교수는 "이번 연구는 RDEB 환자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중요한 성과"라며 "돌연변이 자연 복원이 일어난 세포는 자가 치료 플랫폼으로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배상수 교수는 "이 연구는 향후 유전자 교정을 통한 치료법 개발에도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피부질환한희준 기자2024/10/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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