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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발진, 충격"… 이윤진 면역력 저하로 '이 병' 생겨, 무슨 일?

    "피부 발진, 충격"… 이윤진 면역력 저하로 '이 병' 생겨, 무슨 일?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으로 알려진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41)이 피부 발진을 호소했다.지난 1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역력이 떨어져 온몸에 피부발진이 올라와 고생했다'는 글과 함께 피부 발진이 올라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진의 일상 사진과 피부 발진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말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을까?피부 발진이란 피부와 입안의 점막에 생기는 붉은 반점이나 우둘투둘하게 만져지는 구진(고름이 없고 지름이 5mm 이하인 작고 딱딱한 덩어리)이 전신에 퍼져있는 것을 말한다. 피부가 붉어지면서 붓고 염증을 동반하는데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바이러스와 면역력 저하다. 피부 발진은 피부 습진과는 다르다. 습진은 아토피피부염이나 지루성피부염 등의 피부염으로 손가락, 목, 사타구니 등 특정 부위에 발생한다. 피부 발진은 표피보다는 진피의 부종과 진피 내 혈관 주변의 림프구 침윤으로 인한 염증으로 생긴다. 보통의 피부 발진은 전신에 띄엄띄엄 생기고 대부분 1~2주가 지나면 서서히 좋아진다.가장 흔한 피부 발진의 형태는 바이러스 발진이다. 피부 내에서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복제와 증식에 의해 발생하거나, 다른 장기에서 증식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이차적인 증상으로 발현된다. 이는 반점, 구진, 고름, 물집 등 다양한 피부 점막 증상을 유발한다.피부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장미 비강진(pityriasis rosea)은 대표적인 급성 피부 염증 질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잘 발생한다. 분홍색 타원형 반점이 몸통 중심부에서 처음 생긴 후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바깥쪽 사선 아래 방향으로 퍼지는 분포를 보인다. 보통 반점 부위에 얇고 가늘게 흰색 각질이 둘러싸여 있다. 간혹 팔다리에 번지기도 하지만, 목이나 얼굴에는 잘 생기지 않는다. 환자 네 명 중 세 명은 가려움증을 겪기도 한다. 주로 15~40세에 자주 발생하고, 여성 환자가 많다. 발진이 나타난 후 6~8주 후에 대부분 저절로 사라져, 증상이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별다른 치료는 필요 없다. 다만 가려움증이나 과한 발진이 동반됐다면 항히스타민제 복용과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만약 6~8주가 지났는데도, 사라지지 않고 반점이 수개월간 지속된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 
    피부질환이해나 기자2024/11/01 13:40
  • 가톨릭대 한반도의료연구소, ‘제5차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 한반도의료연구소, ‘제5차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 한반도의료연구소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톨릭대 성의회관 5층 ‘소피아의 방’에서 ‘북한 예방접종 현황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 과제’라는 주제로 2024 가톨릭대학교 한반도의료연구소 제5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한반도의료연구소 심포지엄은 대북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북한의 보건의료에 대한 주제 토론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을 위해 준비해야 할 방향성이 무엇인가에 대해 두 시간에 걸쳐 다각적인 논의를 이룰 예정이다.심포지엄은 한반도의료연구소 김철민 센터장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서울대 통일의학센터 문진수 소장의 ‘북한 예방접종 현황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과제’를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시작하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민상희 미래전략연구팀장, 서울시 시민건강국 서해숙 감염병연구센터장,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사업협력부 김희준 차장이 차례로 패널로 참여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철민 센터장은 “매년 한반도 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남북 의료 교류 협력 및 지식 경험 공유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반도 보건의료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유튜브 ‘가톨릭대학교 한반도의료연구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로도 송출될 예정이며, 대북 협력 및 보건 의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4/11/01 13:25
  • 샤워 중 ‘이 증상’으로 유방암 알아채… 20대 女 결국 한쪽 가슴 절제, 어떤 사연?

    샤워 중 ‘이 증상’으로 유방암 알아채… 20대 女 결국 한쪽 가슴 절제, 어떤 사연?

    샤워 중 젖꼭지에서 피가 나 초기 유방암 진단을 받고 왼쪽 유방을 절제한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30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 여성 코트니 베일리(26)는 지난 6월 샤워 후 왼쪽 젖꼭지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 날 베일리는 동네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런 현상이 발견할 수 있다”며 “잘 먹고 푹 쉬면 괜찮아질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베일리는 가슴 밑에 작고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을 확인했다. 베일리는 유방 전문 병원으로 가 조직검사를 받았다. 그의 왼쪽 유방에서 전이성 암세포가 발견됐고,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유방암 초기 증상으로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방 주의에 붉은 발진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전이를 막기 위해 왼쪽 유방을 제거했다. 베일리는 “26살에 가슴이 하나뿐일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했다. 유방암 증사으로 젖꼭지에서 피가 날 수 있다. 유방암의 원인,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유방은 유즙을 만드는 유엽과 유즙이 나오는 길인 유관으로 이뤄지는 유선조직, 유방의 형태를 유지하는 결체조직, 그리고 쿠션 역할을 하는 지방으로 이뤄진다. 대부분 암은 유선조직에서 생기며 그중에서도 약 80%가 유관에서 생긴다. 환자의 약 3분의 1이 아무런 증상 없이 검진 시 발견될 정도로 초기 단계에는 대체로 증상이 없다. 흔한 증상으로는 멍울, 유두 분비, 피부 변화 등이 있다. 유두(젖꼭지)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나 피가 나오기도 한다. 피가 나온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지만 감별하는 것이 좋다. 피부 변화도 일어나는데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지거나 다치지 않아도 멍이 드는 증상이 있다. 유두나 피부가 함몰되는 증상도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 기타 증상으로 겨드랑이에서 혹이 만져질 수 있는데, 이는 전이로 인해 림프절이 커진 경우다. 유방암의 원인으로는 호르몬, 식이, 비만, 유전, 방사선치료 과거력, 환경적 요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호르몬이 큰 영향을 미친다. 폐경 후 여성에서는 더 이상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지만 복부지방에서 안드로스테네디온이라고 하는 성분이 여성호르몬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위험인자가 된다. 유전적 요인도 중요하다. 직계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거나, 엄마보다는 자매가 유방암일 경우 유방암 위험도가 더 높아진다.조직검사 방법으로는 세침흡인세포검사나 핵침생검이 있으며, 현미경 소견에서 암세포가 관찰될 때 유방암으로 최종 판정한다. 유방자기공명검(MRI)는 유방암으로 진단된 후 수술 계획을 할 때 병변의 범위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다발성 병변이나 양측성 유방암의 존재 여부를 알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유방암의 치료는 크게 ▲수술 ▲항암치료 ▲항호르몬치료 ▲방사선치료 ▲표적치료로 나뉜다. 수술은 유방에 대한 수술과 겨드랑이 림프절에 대한 수술이 있다. 유방에 대한 수술은 크게 ‘유방 부분 절제 수술(유방 보존수술)’과 ‘유방 전절제 수술’로 나눈다. 유방을 절제한 후 유방을 재건하는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유방 보형물이나 자신의 조직을 이용해 원래의 유방과 유사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환자가 몸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방암김예경 기자 2024/11/01 13:19
  • “술 안 끊고도 10kg 뺐다”… 박재범, 대신 꾹 참은 ‘세 가지’는?

    “술 안 끊고도 10kg 뺐다”… 박재범, 대신 꾹 참은 ‘세 가지’는?

    가수 박재범(37)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아레나옴므플러스’에는 ‘박재범의 찌찌파티 아니고 찝찝파티 | ARENA HOMM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재범은 몸매 관리법이 뭐냐는 질문에 “꾸준함인 것 같다”며 “운동 신경과 근육량은 해결법이 운동인데, 지방이 빠지는 것은 식단이 90%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식단 조절법으로는 “탄수화물 적게 먹고, 튀긴 음식 안 먹으려 하고, 탄산음료를 끊는 것이다”며 “이 세 가지만 참아도 살은 금방 빠진다”고 밝혔다. 이어 “술 먹어도 빠진다”며 “저 술 매일 먹고도 거의 10kg 빠졌다”고 말했다. 박재범이 다이어트 중 끊은 세 가지 식품,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봤다.◇탄수화물빵, 면 등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은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탄산음료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즉,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즐겨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해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도 유발한다. ◇튀긴 음식튀긴 음식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풀어 오를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볼티모어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 팽창이 27% 더 많다. 또 튀김에 쓰이는 기름은 열량이 높고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다량 들어가 있다. 이 지방들은 비만을 유발하고, 혈액을 끈적거리게 만든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튀긴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01 13:18
  • [인사] 일동제약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루텍대표이사 이장휘 부사장◇일동생활건강대표이사 한정수 전무◇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반오현 상무
    제약전종보 기자2024/11/01 13:16
  • “김종국 뺨치는 몸”… 선명한 복근 대표주자 男 아이돌, 누구?

    “김종국 뺨치는 몸”… 선명한 복근 대표주자 男 아이돌, 누구?

    가수 펜타곤 홍석(30)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10월 30일 홍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일상은 놀랍도록 운동밖에 없다”며 “다음엔 다른 일상도 가지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으며 탄탄한 식스팩과 팔 근육 등을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김종국 뺨치는 몸이다”, “복근에 빨래해도 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석은 지난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벌크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체격을 키우는 과정인 벌크업은 지속적인 운동과 함께 식단 구성도 중요하다. 효과적으로 벌크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는 필수벌크업은 고강도 근력 운동과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중심의 식사를 통해 체중·근육량을 늘리는 과정이다. 벌크업에 성공하면 근육량이 많아지는데, 이는 ▲높은 기초대사량 ▲혈당 조절 ▲심장마비 위험 감소 ▲골절 위험 감소 ▲만성질환 예방·관리 ▲유연성 강화 등 몸에 여러 이점을 가져온다. 근육 크기를 키우기 위해선 주 5일 이상 고중량·저반복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의 변화를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 고중량·저반복 운동법은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70~80%를 설정해 근력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한 세트당 8~12회 동작을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운동 전·후 스트레칭으로 근육 풀기 운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근육 회복 기간에도 신경 써야 한다. 운동 전 폼롤러로 긴장된 근육을 풀고 준비운동을 통해 신체 조직의 열을 올린다. 운동 후엔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피로를 줄여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 근육은 근섬유로 구성돼 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움직이면 근섬유에 미세 손상이 일어난 후 회복을 거쳐 근육의 크기가 커진다. 이 과정이 24~48시간 걸린다. 이 기간에 같은 부위를 자극하면 근육 성장이 정체되고 근육 파열에 이를 수 있다. 4분할(하체‧등‧가슴‧어깨), 3분할(하체‧등‧가슴), 2분할(상체‧하체) 등 분할 운동을 하면 신체 부위가 겹치지 않아 회복에 무리가 없다.◇탄‧단·지 균형 잡힌 식사하기벌크업을 한다고 과도하게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과체중·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섭취 비율을 3대 5대 2로 맞춘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근육량 보존을 위해 일반인에게 필요한 하루​ 단백질량은 체중 1㎏당 1~1.2g이다. 벌크업을 위해 여성은 체중 1㎏당 1.2g, 남성은 1.5~2g씩 일반인보다 더 먹는 것을 권한다. 아미노산을 챙겨 먹는 것도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 아미노산은 운동 전·후 신체활동이 많을 때 영양 보충 역할을 한다. 효과를 높이려면 운동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11/01 13:13
  • “볼수록 소름끼쳐”… 기괴한 ‘여장 남자’ 늘어나 日 발칵, 무슨 일?

    “볼수록 소름끼쳐”… 기괴한 ‘여장 남자’ 늘어나 日 발칵, 무슨 일?

    일본에서 여장 남자가 공공장소에 출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일본에서 여성처럼 보이기 위해 여성 의상과 가면을 착용하는 남성들이 공공장소에 나타나고 있다. 이 남성들은 ‘타이트 맨’이라고 불린다. 몸에 꼭 맞는 보디슈트를 입기 때문이다. 익명의 한 젊은 여성은 X(구 트위터)에 타이트 맨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는데, 거부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무서웠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면 뒤에서 누가 지켜보는지 알 수 없다”며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반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일본에서는 범죄 목적으로 신원을 숨겼을 때만 불법성이 인정된다”며 “아직 이 집단과 관련된 범죄 행위가 보고된 적은 없지만, 이들 존재가 대중 안전에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성도착증의 한 종류인 의상도착증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성도착증은 성적 만족의 대상이나 표현의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한다. 그중 의상도착증은 무생물에 성적 자극을 느끼는 것과 관련이 있어 물품음란증과도 유사하다. 물품음란증과의 차이는 환자 스스로가 이성의 의상을 실제로 착용한다는 점이다. 다만, 이성의 옷을 입는다고 해서 의상도착증이라 보기는 어렵고, 그 행위를 통해 성적 만족을 느낄 때 의상도착증이라고 할 수 있다.의상도착증을 비롯한 성도착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보고있다. 우선 유전적으로 충동을 억제하는 전두엽이나 성욕을 느끼는 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할 수 있다. 또 성장기에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하는 영상을 많이 접하거나 학대 등으로 잘못된 성(性) 인식이 형성되면서 생기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이 발달하면서 청소년들도 음란물에 접근하기 쉬워져 나이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성도착증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의 삶을 망치는 질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로 나뉜다. 약물치료로는 성욕이나 충동을 억제하는 약물 등을 주로 이용한다. 왜곡된 성인식과 대인관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인지행동치료도 동반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01 13:09
  • "인증샷 찍느라" 구명조끼 안 입은 여성 2명… 요트 침몰로 사망, 어떻게 된 일?

    "인증샷 찍느라" 구명조끼 안 입은 여성 2명… 요트 침몰로 사망, 어떻게 된 일?

    브라질에서 두 명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요트파티를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파도에 휩쓸려 사망한 가운데, 이들이 사진과 태닝 때문에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10월 2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사건은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상 빈센트 인근 '악마의 목구멍(Devil's Throat)'으로 알려진 해안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린 타마라 모레이라 데 아모림(37)과 베아트리스 타바레스 다 실바 파리아(27)가 사망했다. 이들은 파티 후 해안으로 돌아가던 중 과적 상태였던 보트가 큰 파도에 휩쓸려 침몰하면서 실종됐었다. 이후 베아트리스의 시신은 바다로 떠밀려가던 중 브라질 해양 소방대에 의해 처음 발견됐고, 아린의 시신은 일주일 후 이타키탄두바 해변에서 발견됐다.익사 사고가 발생한 지 거의 한 달이 지난 10월 25일, 현지 경찰은 이들이 파티를 마치고 브라질 해안으로 돌아오던 중 과적 상태였던 보트가 파도에 휩쓸려 침몰하며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마르코스 알렉산드레 알피노 경찰서장은 "인플루언서들이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한 사람은 셀카나 인증샷을 찍느라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고, 또 한 사람은 구명조끼가 선탠을 방해한다고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이같은 사실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보트 선장이 이번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진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밝혀졌다. 선장은 5명의 생존자 중 한 명이다. 이 선장은 최대 5명까지만 탈 수 있는 자신의 배에 6명의 인플루언서를 태우라는 명령을 받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선장은 사건 당일 배가 파도에 휩쓸렸을 때 너무 무거워 파도를 견딜 수 없었고 결국 침몰했으며 자신이 모든 사람을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이번 사망 사건이 단순한 비극적인 사고인지 아니면 예방할 수 있었는지를 조사 중이다.구명조끼는 생명의 조끼라고도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단순히 물에 뜨는 것을 도울 뿐 아니라 사고 시 많은 역할을 한다. 사람이 물에 빠지면 체온 유지와 부력을 얻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 부력이 없으면 물속에서 몸을 가누기 어렵고, 빠르게 지치게 된다. 구명조끼를 입으면 부력으로 인해 물에 뜨기 때문에 생존 확률을 크게 높인다. 구명조끼는 몸의 일부분을 물 위에 띄워주어 체온 손실을 줄여주기도 한다. 저체온증으로 인해 혼수 상태에 빠지거나 물속에서 의식을 잃으면 익사 위험이 커진다.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원칙이다. 물에 빠지면 갑작스러운 공포나 혼란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고나 수영 능력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파도나 거친 물살이 있는 경우 몸을 제어하기가 어려워진다. 물속에 빠지면 파도나 물결 때문에 물을 마시게 되거나, 호흡도 어려워질 수 있다. 구명조끼는 머리를 물 위에 계속 띄워줌으로써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주며 익사 위험을 낮춘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1/01 11:31
  • “과도한 운동 탓?”… 53세 홍석천 엑스레이 공개, ‘이곳’에 문제 생겼다

    “과도한 운동 탓?”… 53세 홍석천 엑스레이 공개, ‘이곳’에 문제 생겼다

    방송인 홍석천(53)이 허리디스크로 고생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0월 3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스크가 안 좋다”며 “고통은 둘째치고 왠지 서글프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관리 잘하고 행복하게 살아야지”라는 글도 남겼다. 앞서 홍석천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나 식스팩 등 철저한 자기관리 일상을 공유한 바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최근에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렇다”, “몸 관리 잘해서 만수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허리디스크 원인, 증상, 완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과도한 운동이 허리디스크 원인 될 수도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조직으로,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가 본래 자리에서 탈출해 주변 신경을 압박해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지만,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굽히는 동작, 과도한 운동 등도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허리에만 통증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까지 통증이 이어진다.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 등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허리디스크 초기라면 약물‧물리‧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법을 먼저 고려한다. 보존적 치료에 차도가 보이지 않고 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수술을 고려한다. ◇자전거 타기 주의, 수영은 허리에 도움 허리디스크 환자는 자전거 타기나 등산을 주의해야 한다. 허리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한다. 자전거를 타면 상체를 숙이는 자세가 되는데, 허리를 앞으로 구부릴 때 디스크에 압력이 올라간다. 등산도 무게가 있는 배낭을 메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과정에서 허리가 굽혀지게 된다. 요가 역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요가는 몸을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는 자세가 많아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자칫하면 디스크가 탈출할 위험도 있다. 반드시 고쳐야 할 생활 습관도 있다. 바로 좌식 습관이다. 바닥에 앉아서 식사하는 것은 척추를 가속 노화시키는 최악의 습관이다. 허리를 굽혀 세수하고 머리를 감는 것도 위험하다. 세면과 샴푸 모두 샤워기 앞에 서서 하는 게 좋다.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도 있다. 걷기, 수영, 계단 오르기다. 걸을 때는 달리거나 너무 빠르게 걷기보다는 몸 상태에 맞춰 천천히 한 시간 정도 걷는 게 좋다. 특히 다리를 최대한 많이 들어 올리면서 천천히 걷는 ‘파워워킹’은 허리 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수영은 자유형이나 배영이 도움이 된다. 허리 움직임이 많은 접영, 평영은 허리 통증을 더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계단을 오르는 것은 허리디스크나 무릎 연골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하체 근력과 장요근을 강화해 평소에도 허리디스크 환자가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하는 핵심 운동법이라 할 수 있다. 단, 계단을 내려가는 행위는 연골과 디스크에 압력을 주는 행위이므로 계단을 오르고 엘리베이터로 내려오는 반복 운동법을 추천한다. 
    척추·관절질환김예경 기자 2024/11/01 11:29
  • 20가지 폐렴구균 막는다… 화이자 20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20' 국내 허가

    20가지 폐렴구균 막는다… 화이자 20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20' 국내 허가

    화이자의 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프리베나20'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를 받으면서, 국내 폐렴구균 백신 시장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1일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 품목허가 고시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10월 31일 한국화이자제약의 '프리베나20프리필드시린지'를 승인했다. 프리베나20은 기존 화이자의 폐렴구균 13가 백신 '프리베나13'이 포함하고 있는 13가지 혈청형에 7가지를 추가로 포함한다. 새로운 혈청형은 ▲8 ▲10A ▲11A ▲12F ▲15B ▲22F ▲33F다. 식약처 고시에 따르면, 프리베나20은 생후 6주에서 18세 미만의 영아, 어린이, 청소년에서 폐렴구균 20가지에 의한 침습성 질환·폐렴·급성중이염의 예방 용도로 접종할 수 있다.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과 폐렴 예방을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기존에 프리베나13을 접종받은 생후 15개월 이상 18세 미만 영아, 어린이, 청소년은 20가 백신으로 전환해 접종할 수 있다. 프리베나20이 국내 폐렴구균 백신 시장에 도입된다면, 향후 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대한감염학회는 지난 5월 2024년 성인 성인예방접종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MSD의 15가 폐렴구균 백신 '박스뉴반스'의 우선 접종을 권고한 바 있다. 다만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한감염학회는 프리베나20의 승인에 맞춰 성인예방접종 가이드라인의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새로운 개정안의 내용에 따라 프리베나20과 박스뉴반스 간의 시장 점유율이 달라질 수 있는 것.소아 대상 국가필수예방접종(NIP) 포함 여부도 프리베나20의 입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부는 소아 대상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NIP에 포함해 무료로 접종하고 있다. 경쟁 제품인 박스뉴반스의 경우 지난 4월부터 NIP에 포함된 상태다.확인 결과, 한국화이자제약은 프리베나20의 구체적인 가격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본인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접종할 경우 박스뉴반스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에서 허가된 폐렴구균 백신 중 가장 많은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백신 접종자에게는 혜택이지만, 고비용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은 숙제로 남아있다. 고비용으로 인해 접종 대상자가 비용을 일부 부담할 가능성도 있다.백신 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화이자제약이 현재 영유아 NIP 도입을 준비하는 등 13가 백신에서 20가 백신으로 접종 전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빠르면 다음 주 월요일 쯤 구체적인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1/01 11:28
  • “동안 비결 이거였어?” 52세 김가연, 세수 후 꼭 ‘이것’으로 관리… 뭐길래?

    “동안 비결 이거였어?” 52세 김가연, 세수 후 꼭 ‘이것’으로 관리… 뭐길래?

    배우 김가연(52)이 자신만의 동안 비법 3가지를 공개했다.지난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계 최강 동안 김가연이 처음 공개하는 역대급 반찬 3개(장영란 기절, 동안 비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가연은 자신의 동안 비결로 햇빛을 싫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햇빛을 싫어해서 암막을 쳐둔다”고 말했다. 또 “시도 때도 없이 스트레칭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장영란은 “동안 비법 더 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가연은 “사실 내가 관리할 시간이 많이 없다”며 “세수한 후에 무조건 매일 마스크팩을 한다”고 밝혔다. 또 “마스크팩을 할 때는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 15분만”이라고 말했다. 김가연이 밝힌 동안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자외선 차단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 놓기 때문이다.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도 마찬가지다. 실내에만 있더라도 자외선A의 공격을 피하기는 어렵다. 자외선A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며 기미를 유발한다. 창문이 어느 정도 자외선을 막아준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자외선은 창문을 쉽게 통과해 피부까지 닿는다. 따라서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선크림을 계속해서 덧바르기가 불편하다면 햇빛이 차단되는 암막 커튼을 이용하거나, 햇빛이 들지 않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과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식전이나 기상 직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마스크팩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매일 사용할 경우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제조되었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11/01 10:58
  • "안색 좋아지고, 부기 싹 빠져"… 황보라 '이 방법' 사우나 추천, 피부 속 건조 해결도?

    "안색 좋아지고, 부기 싹 빠져"… 황보라 '이 방법' 사우나 추천, 피부 속 건조 해결도?

    배우 황보라(41)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와 신생아 우인이의 필승 환절기 루틴 feat.가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시험관 준비를 할 때 뾰루지가 엄청 났었고 아기를 가졌을 때는 피부가 완전 뒤집어졌었다"며 "신기하게 아이를 낳자마자 옛날 꿀피부로 싹 돌아왔다"고 했다. 황보라가 꿀피부로 돌아올 수 있었던 비결로 꼽은 건 건식사우나와 보습 관리였다. 그는 "특별히 비싼 기초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지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겉 피부보다 속 피부, 속 건조를 잡고 보습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매일 건식사우나를 하려고 한다"며 "속에 있는 노폐물을 싹 빼주면서 안색도 좋아지고 부기도 싹 빠진다"고 했다. 또 "가을이 되자마자 습도가 떨어지고 건조해서 바로 가습기를 틀기 시작했다"며 "50~60 정도로 습도를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식사우나, 노폐물 배출로 혈액순환 촉진황보라가 매일 한다고 밝힌 건식사우나는 습한 수증기의 열기를 이용하는 습식사우나와 달리 물기없이 뜨거운 공기로 땀을 빼는 방법이다. 또 습식사우나보다 습도는 낮고 온도는 더 높다. 건식사우나는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는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도 촉진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줄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건조한 공기 때문에 폐에 무리가 덜 가고, 수압 없이 혈압을 떨어뜨려 심부전 환자, 관상동맥 수술 환자 등에게도 좋다. 하지만 고온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 혈관이 확장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혈관이 확장하면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피부가 가려워진다. 열로 인해 피부 수분이 빼앗기면서 피부 노화도 함께 발생한다. 따라서 피부를 위해 건식사우나를 계획하고 있다면 10분 이내로 하는 게 좋다. ◇보습 관리, 피부의 수분 지켜 탄력 보호보습 관리도 피부 건강과 직결된다.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쉽게 생기고 탄력이 없어지는 등 노화 현상이 급격히 심해진다. 피부 장벽도 무너져 트러블도 잘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보습 제품을 사용해 피부의 수분을 지켜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건조한 시기에는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좋다. 가습기나 물에 적신 수건 등을 활용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면 피부의 수분이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지 않아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 가습기를 사용한다면 황보라가 언급한 것처럼 50~60% 수준으로 설정하는 게 적절하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11/01 10:42
  • 스쿼트로는 근력만 키운다? ‘유산소 효과’도 입증

    스쿼트로는 근력만 키운다? ‘유산소 효과’도 입증

    근력 운동으로 분류되던 ‘스쿼트’가 예상외로 매우 높은 수준의 유산소 운동이기도 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0일,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팀(홍성현 박사후연구원)이 스쿼트가 높은 수준의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보인다는 점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22명의 건강한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5세트의 스쿼트 운동을 진행하게 하고 이들의 최대 산소 섭취량을 정밀하게 측정했다. 최대 산소 섭취량이란 단위 시간 내 최대로 산소를 섭취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지구력 운동을 하면 높아지고, 노화에 따라 낮아진다. 심혈관질환이나 성인병 예방을 위한 체력조성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분석 결과, 참가자들 대부분은 첫 번째 세트부터 스쿼트 운동 중 산소 섭취량이 최대 산소 섭취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력이 높은 그룹의 경우 최대 산소 섭취량의 108%까지 도달했다. 5세트 전체 평균도 최대 산소 섭취량의 92.2%에 달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최대 산소 섭취량의 80~85%에 도달하면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분류된다. 연구의 저자 전용관 교수는 “그동안 스쿼트는 근력운동으로만 여겨져 왔으나 이번 연구는 높은 유산소성 에너지 대사가 필요한 운동임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첫 사례”라면서 “운동생리학에서 근력운동의 에너지 대사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구팀은 스쿼트 외 다양한 근력운동의 유산소성 에너지 대사 수준과 패턴을 분석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스쿼트는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후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다. 이때 허리와 등을 곧게 편 채 중심축을 유지해야 상체의 균형을 잡고 허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자세가 힘들다고 허리를 굽히면 허리에 부담이 크고,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 넘어질 수 있다. 발뒤꿈치로 땅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다시 일어나면 된다. 
    피트니스오상훈 기자 2024/11/01 10:00
  • 시니어 ‘회춘’의 비결, 근육에 있다

    시니어 ‘회춘’의 비결, 근육에 있다

    최근 일반 시니어 솔로 남녀들이 출연한 리얼리티 연애 TV프로그램이 화제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솔직한 연애 감정을 관찰 예능 형식으로 흥미롭게 담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간 2030세대 위주의 미혼 남녀, 돌싱들의 연애 관찰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뤘지만, 시니어 대상 관련 프로그램이 공개되면서 그 관심도가 커진 모양새다. 무엇보다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시니어들의 놀라운 건강 비주얼과 젊은 감각 등은 해당 프로그램의 이목도를 키우기 충분했다. 일부 출연자들의 경우 30~40대 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외형으로 "정말 시니어 맞아?"라는 의구심이 들게 할 정도였다. 이 같은 흐름과 맞물려 최근에는 시니어모델 선발대회가 지속 개최되는데 이어, 일부 대학교에선 '비학위 시니어모델 과정'을 개설했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요즘이다. 그야말로 ‘웰에이징(Well-aging·건강한 나이 듦)’, ‘뉴 시니어(新노년)’ 시대를 맞아 내적 건강은 물론 외적인 건강도 중시되는 시대가 도래된 듯하다.시니어들이 내·외적인 건강함을 모두 잡으려면 식단조절과 운동이 필수적이다. 먼저 식단 조절의 경우 정량의 식사량을 유지하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 성인의 1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은 몸무게 기준으로 체중 1㎏당 0.8g이지만, 시니어들은 노화로 인해 근육 감소가 빠르게 진행돼 체중 1㎏당 1.0~1.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아울러 근력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학계에서는 30세 이후가 되면 우리 몸에서 매년 약 1%씩 근육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65세 이후부터는 그 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본다. 근감소는 기초대사량 감소로 이어져 각종 대사질환에 취약해지고, 뼈와 관절의 부담도 늘어나 골다공증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근육이 줄면 뼈를 지탱하는 힘이 무너져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근감소증을 겪는 퇴행성 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자의 경우 약해진 근육이 뼈와 관절을 제대로 지지하지 못해 일반 환자보다 사망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국내 한 대학 연구에 따르면 근감소증이 있는 65세 이상 남성은 일반 남성보다 사망률이 4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의학에선 근육 성장을 위한 한약재로 '사과락'을 주로 활용한다. 사과락은 박과의 수세미오이 열매에서 씨앗과 껍질을 제거해 말린 한약재다. 기존에는 발열·출혈·염증 등을 완화하는 데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사과락에 함유된 페놀산·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단백질 합성과 근육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은 실험 쥐로부터 분리한 근육조직에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인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고용량 처리해 근위축을 유도했다. 이후 사과락 추출물을 100, 200, 400μg/mL 농도로 나눠 처리했다. 그 결과 사과락 투입 농도가 높을수록 근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사과락은 근세포의 생존율을 높여 세포 증식을 촉진했으며 덱사메타손에 의한 근세포 사멸을 보호하는 효과도 보였다.근력이 손상되면 뼈 건강까지 악화돼 노후의 삶의 질을 크게 악화시킬 수 있다. 평소 근력 운동에 기반한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만약 꾸준한 운동이 어렵다면 근감소를 방지할 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도 대안이 될 수 있다.(*이 칼럼은 해운대자생한방병원 김상돈 병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해운대자생한방병원 김상돈 병원장2024/11/01 10:00
  • 38세 두 아이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리고 하늘 나라로

    38세 두 아이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리고 하늘 나라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지난 10월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근선(38)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돼 떠났다고 밝혔다.10월 1일 이근선씨가 집에서 쓰러진 것을 자녀가 발견해 급히 응급실로 이송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가족 모두가 2006년도에 기증희망등록을 신청하며 생명나눔을 약속했기에, 그 뜻을 이뤄주고자 기증에 동의했고 뇌사장기지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 우), 안구를 기증하여 6명의 생명을 살렸다.가족들은 9살, 10살인 자녀들에게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서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살리고 그 몸에 함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고, 이씨가 한 줌 재로 떠나기보다는 누군가를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다른 이의 몸에서 생명을 이어가고 살아 숨 쉬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기증에 동의했다.이씨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웃음이 많고 밝아서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는 긍정적 성격이었다. 젊어서 클래식 작곡과 피아노 강사 일을 했었고, 시간이 될 때면 미술관과 공연 관람을 즐기곤 했다. 이씨는 2014년 1월에 뇌하수체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2024년 4월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씨의 가족은 남은 아이들에게 천사와 같은 엄마가 다른 생명을 살렸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알고 자랑스러워했으면 하는 마음에 언론보도를 결심했다. 또 이씨가 병실에 누워있을 때 딸이 엄마를 보며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을 때, 엄마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천국으로 가지만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한 거다"라고 답해줬다. 우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아팠지만, 이별의 순간 가족들은 착한 일을 하고 가는 이씨를 생각하며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이씨의 남편 김희수 씨는 "나의 하나뿐인 근선,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다시 너를 만나러 갈 때까지 기다려주고 그때까지 애들과 행복하게 잘 지낼게. 사랑해"라며 하늘에 편지를 보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이자, 생명을 살린 영웅으로 기억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11/01 09:50
  • 매일 ‘이 즙’ 한 잔씩 드세요… 기억력 좋아집니다

    매일 ‘이 즙’ 한 잔씩 드세요… 기억력 좋아집니다

    레몬과 토마토를 1대 1로 섞어 섭취하면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인지 기능 저하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다. 뇌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 신경이 오랜 시간 축적된 산화 스트레스로 손상되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감소한다. 여러 연구를 통해 신경 회로를 구축하는 물질인 뇌유래신경인자(BDNF)가 활성화될수록 인지 저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확인됐다.한국식품연구원과 서울대 피부과 연구팀은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먹는 식품 중 BDNF 수치를 높일 수 있는 물질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총 133종의 추출물을 피부 세포에 처리했다. BDNF는 우리 몸 중 뇌와 피부 세포에서 생산·활성화된다. 실험 결과, 토마토와 레몬 추출물의 효과가 가장 좋았다. 토마토와 레몬에는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등 산화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다양한 생리활성 화합물이 풍부하다. 두 물질 모두 인지 기능 장애 완화 효과가 확인된 동물 실험 데이터가 있다.이후 연구팀은 두 물질을 혼합했을 때 인지 기능 저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6주간 실험용 쥐에게 토마토와 레몬 혼합물을 먹인 후, 인지 기능과 해마 신경 생성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동물 실험 전 가장 효과적인 토마토, 레몬 혼합비를 확인했다. 토마토와 레몬을 ▲5대 1 ▲2대 1 ▲1대 1 ▲1대 2 ▲1대 5로 섞고 신경세포보호 효과를 봤더니, 1대 1로 섞었을 때 그 효과가 가장 뛰어났다. 연구팀은 토마토와 레몬 추출물은 각 400mg/kg씩 섞은 후 실험용 쥐에 매일 한 번씩 경구로 투여했다. 400mg/kg의 복용량은 체중 60kg 성인이 섭취한다고 가정했을 때, 가루 추출물을 각 2g씩 섞은 것으로 환산할 수 있다.연구 결과, 토마토·레몬 추출물을 섭취한 실험용 쥐는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기억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물체 인식 테스트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 각 실험용 쥐의 뇌 절편을 검사했더니, 추출물을 섭취한 쥐에서 더 많은 해마 신경 세포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토마토·레몬 추출물이 신경 생성을 향상해,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새로운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며 "토마토와 레몬은 명확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서로 보완해 상승 효과를 발휘한다"고 했다.최근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도 진행했다. 75명은 토마토·레몬 추출물을, 나머지 75명은 위약을 16주간 복용했다. 그 결과, 한국형 인지기능 평가도구인 ADAS-Cog 검사에서 토마토·레몬 추출물을 섭취한 군의 결과가 유의하게 좋아졌다. 혈액 속 BDNF 농도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연구를 이끈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정진호 소장(피부과)은 “연구에서는 추출물을 알코올에 녹여 정제화 했지만, 가정에서 직접 토마토와 레몬을 즙 내서 1대 1로 섞어마셔도 효과가 어느 정도는 있을 것으로 본다”며 “다만, 4개월 이상 꾸준히 마셔야 한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11/01 09:00
  • ‘급성 췌장염’ 사망 사례 발생한 위고비… “국내 오남용 수준도 심각”

    ‘급성 췌장염’ 사망 사례 발생한 위고비… “국내 오남용 수준도 심각”

    15일, 국내에서 인크레틴 약물 중 하나인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위고비 등 인크레틴 기반 약물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고용량 투여 시 체중 감소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져 비만 치료제로도 사용된다. 국내보다 앞서 허가 및 출시된 해외에서는 일론 머스크, 킴 카다시안 등 유명인사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사용했다고 알려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본래 취지와 달리 미용 목적의 처방이 암암리에 이뤄지며 약이 절실한 환자들이 사용할 기회를 잃는 등의 양면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약물 오남용·불법 유통 문제 잇따라위고비는 의사 처방과 약사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당뇨병 및 비만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올바른 용도다. 위고비는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성인 고도비만 환자 ▲BMI 27 이상 비만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등 한 개 이상의 동반질환이 있는 성인들이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게 돼있다. 문제는 치료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는 이들의 미용을 목적으로 한 약 오남용이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활용하면 처방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위고비 처방이 가능하다. 비대면 특성상 체중, BMI 등을 직접 기입하는 방식이라 얼마든지 수치를 바꿔 적을 수 있다는 맹점도 존재한다. 위고비는 비급여 항목으로 시중에 50만원에서 8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되는데 비대면 플랫폼에서 손쉬운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과열 양상 속 해외 직구나 온라인 거래 등 불법 판매 사례도 등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위고비 출시일인 15일부터 22일까지 위고비 온라인 불법 판매 및 광고 등 위법 게시물 12건이 적발 및 조치됐다. 다이어트 카페나 SNS 등에 위고비 해외 직구 사이트나 위고비 처방이 가능한 ‘성지’ 리스트가 공유되기도 한다. 온라인을 통해 불법 유통되는 약물은 위조 의약품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변질되거나 오염될 우려가 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4/11/01 09:00
  • [아미랑] 원데이 클래스 신청하고 ‘하트 거울’ 만드세요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원데이 클래스 신청하고 ‘하트 거울’ 만드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경인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물감을 이용해 나만의 하트 거울을 만듭니다. 11월 12일 오후 3시 또는 4시 30분부터 60분간 도담센터(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2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1월 12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5)를 통해 문의하세요.‘행복’을 주제로 따뜻한 사연 공유해요연세암병원이 ‘행복을 바람 봄’ 사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연세암병원에 30일 이상 재원한 암 환자가 대상입니다. 행복한 기억 혹은 행복을 바라는 소망, 희망 등 행복과 관련된 주제의 사연을 제출하면 됩니다. 사연은 11월 8일까지 구글폼(buly.kr/4xWInBx)으로 접수받습니다. 선정된 사연은 12월에 개최되는 미술전시회에 전시됩니다.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채널(연세암병원암지식정보센터) 또는 전화(02-2228-4930)를 통해 가능합니다.인천지역암센터, 11월의 암 강좌가천대길병원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개최합니다. ▲미술치료(11월 1일, 8일, 15일, 22일, 29일) ▲심리지지(4일, 11일, 18일) ▲피로 관리(5일) ▲포토 세러피(6일, 13일) ▲건강한 식생활(27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가천대길병원 암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460-8487) 또는 카카오톡 채널(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제주대병원, 영양실습·치유요가 강좌제주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강좌를 엽니다. ▲심층상담(11월 5일, 15일, 25일) ▲근력운동(7일) ▲피로관리(13일) ▲직업상담(21일) ▲건강한 한 끼 영양실습(26일) ▲치유요가(28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상담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프로그램별 스케줄은 홈페이지(jejur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2353)를 통해 가능합니다.국가암정보센터, SNS 이용자 만족도 조사 이벤트국가암정보센터가 ‘국가암정보센터 SNS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 SNS(네이버, 유튜브, 인스타그램)를 추가한 사람이 설문조사 대상입니다. 11월 10일까지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내 링크(buly.kr/FhMWc3Q)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SNS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권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전화(051-240-7000)를 통해 가능합니다.건양대병원암센터, ‘췌장암’ 건강 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췌장암 강좌를 진행합니다. 11월 21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췌장암 진단(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 췌장암 수술(외과 이승재 교수), 췌장암 항암 화학요법(혈액종양내과 박영규 교수)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690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강원 지역 암 환자, ‘건강관리 앱 실증 연구’ 참가자 모집강원대병원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식사 영양 건강관리 앱’ 연구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강원대병원에서 주요 치료를 마친 암 환자가 대상입니다. 선정된 50인은 4주간 식이솔루션 앱에 주 3회 이상 식사 기록과 영양 평가 설문조사를 작성하면 됩니다. 신청 기한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네이버폼(buly.kr/8ekDOYg)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문의는 033-258-9236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동두천시 보건소,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경기도 동두천시 보건소가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차상위)과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3년 동안 지원합니다. 소아 암 환자는 소득·재산 조사 결과 적합한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문의사항은 031-860-3417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1/01 08:50
  • [밀당365] 아침 식사로 제격! ‘두부 스크램블과 프렌치토스트’

    [밀당365] 아침 식사로 제격! ‘두부 스크램블과 프렌치토스트’

    당뇨병 환자에게 아침 식사는 특히 중요합니다. 밤사이 공복 상태가 길어진 상황에서 에너지를 공급하고 하루 동안의 대사 기능을 활성화하며 이후 끼니에서 과식·폭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는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 먹을 수 있고 단백질, 지방, 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입니다. 오늘은 ‘두부 스크램블과 프렌치토스트’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두부 스크램블과 프렌치토스트완성된 음식에 구운 채소나 샐러드를 추가하세요. 식이섬유까지 겸비한 균형 잡힌 한 끼 식사가 됩니다! 간단한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입니다.뭐가 달라?거칠지만 고소한 호밀 빵호밀 빵은 정제곡물인 밀로 만든 흰 빵보다 혈당지수(GI)가 낮습니다. 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연동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가 낮아 당뇨병 환자가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영양만점 초간단 ‘두부 스크램블’두부 활용해 스크램블 만들어 봅니다. 두부는 계란보다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어 당뇨병 환자의 혈관 건강에 유익합니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조리법대로 두부 반 모를 섭취하면 단백질을 약 14g 채울 수 있습니다. 두부 스크램블로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하면 근육 성장을 돕는 양질의 단백질을 흡수하면서 열량 조절 및 혈관 관리가 가능합니다.풍미·영양 높이는 올리브 오일올리브 오일에는 비타민A, 토코페롤 등 유익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섭취 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고열이 필요한 요리가 아니기 때문에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 만들면 됩니다. 버진 올리브유는 가장 덜 가공된 올리브 오일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높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호밀 빵 2쪽, 두부 1/2모, 달걀 2개, 우유 50mL, 올리브 오일 1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1.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으깬다.2. 달걀 한 개는 우유를 넣어 풀고 소금을 약간 넣는다.3. 호밀 빵을 2의 달걀 물에 적신 후 올리브 오일을 두른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앞뒤로 굽는다.4. 남은 달걀 한 개를 풀어 으깬 두부에 붓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5.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4의 두부+계란을 조금씩 넣어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익힌다.6. 후추를 약간 뿌리고 그릇에 프렌치토스트와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1/01 08:40
  • 노래진 눈… 肝 문제 아니라, 癌 때문일 때는?

    노래진 눈… 肝 문제 아니라, 癌 때문일 때는?

    황달로 눈 흰자위가 노래지면 대부분 ‘간 질환’을 의심한다. 그러나 드물게 암이 원인일 때가 있다. 바로 담당·담도암이다.간이 나빠지면 황달이 생기는 것은 대사장애 때문이다. 간은 노란빛의 담즙 색소인 빌리루빈을 대사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간에서 처리하지 못한 빌리루빈이 몸 곳곳에 쌓이며 몸이 노래진다. 눈 흰자위는 물론이고 얼굴이나 가슴이 노랗게 변하기도 한다. 드물게 담낭·담도암 때문에도 황달이 생길 수 있다. 담낭은 담즙을 농축·저장하는 기관이고, 담도는 담낭과 간·십이지장을 연결하는 통로다. 이곳에서 암이 생겨 종양이 담도를 막으면 담즙 흐름이 막힌다. 막힌 곳 위로 담즙이 가득 차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서 빌리루빈 등 담즙 성분이 혈액으로 유출된다. 이에 몸 곳곳에 빌리루빈이 쌓이면 황달이 나타난다. 담낭·담도암으로 황달이 나타났다면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 황달 이외에 ▲붉은 소변 ▲가려움증 ▲소화불량 ▲구역감 ▲심한 피로감 ▲급격한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상복부 통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담낭·담도암 발생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C형 간염, 담석, 만성 담도염, 담낭용종, 간디스토마 감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흡연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추정된다. 원인이 불분명한데다 초기 증상도 별로 없어 발견이 늦을 때가 많다. 환자의 약 70%는 수술로 암을 절제할 수 없거나 이미 암이 전이된 상태에서 암을 진단받는다. 담낭·담도암으로 진단되면, 수술이 가능할 경우 수술로 암을 절제하는 게 최선이다. 다만, 40~50%의 환자만 수술을 시도할 수 있다. 담낭이나 담도에만 암이 있으면 이곳만 절제하면 되지만, 몸 다른 곳으로 전이됐다면 췌장·십이지장·간 등도 일부 절제해야 할 수 있다. 수술이 어려운 환자는 항암화학요법을 시도한다.담낭·담도암을 예방하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비만이라 담석이 생기면 담도에 염증이 반복되다가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흡연자는 반드시 금연하고, 절주·금주도 필요하다. 담도암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만성 담도염, 담석, C형 간염 등이 있다면 2년에 한 번은 검사받는 게 좋다. 복부 초음파와 황달 수치를 확인하는 혈액 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담도암을 발견할 수 있다.
    암일반이해림 기자2024/11/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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