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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와 세 자녀의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에 완주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오마 케이스케(42)는 올해 초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7.5 대지진으로 아내와 11살, 9살, 3살 자녀를 모두 잃었다. 지진이 발생했던 당시 그들은 아내의 부모님 집에 있었다. 오마 케이스케가 소음을 듣고 주변을 확인하기 위해 혼자 나갔을 때 집이 흔들렸고, 무슨 일이 있는지 깨닫기도 전에 산사태가 집을 덮쳐 가족들이 모두 사망한 것이다. 그는 일본 매체와의 한 인터뷰에서 “차라리 가족들과 함께 죽고 싶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삶이 주어졌고, 그저 믿고 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10개월 후, 지난 10월 27일에 열린 마라톤 경주에 참여한 그는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58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특히 오마 케이스케는 마라톤을 뛸 때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유니폼에 가족의 사진을 새겼다. 마라톤 참여를 위해 유니폼을 입고 매일 마을 주변을 10~20km를 달렸다. 그는 “가족들이 하늘에서 너 잘했어라고 칭찬하는 것 같았다”며 “자살의 유혹을 마라톤으로 극복했다”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에 있는 가족들도 아버지가 건강하게 사기를 바랄 거다” “강인하게 지내고 평화로운 삶을 살기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라톤은 실제로 정신건강에 좋다. 동아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연구팀은 마라톤 동호회 회원 52명(남성 37명, 여성 15명)과 연령‧체격이 유사한 일반인 52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마라톤 동호인의 심리 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81.3점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보다 10점 낮은 71.7점을 기록했다. 노팅검 건강 지수에서 마라톤 동호인은 평균적으로 일반대조군보다 2~3배 낮은 사회적 고립간 6.6점, 정서적 반응 3.4점을 받기도 했다. 노팅검 건강 지수는 0점에 가까울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본다. 연구팀은 마라톤을 했을 때 엔도르핀이 분비되며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거리 운동이라 완주 후 정신적 성취도가 높을 뿐 아니라, 동호회를 하며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어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마라톤을 하면 노화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이탈리아 로마대학교 가브리엘라 마르페 교수팀은 아마추어 마라토너 10명에게 26마일(풀코스 42.195km)을 달리게 한 후 그들의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 연구팀은 이들과 비교하기 위해 마라톤을 뛰지 않은 6명의 혈액도 함께 채취해 조사했다. 그 결과, 풀코스를 완주한 10명은 몸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혈액 속 세포의 ‘예정사’ 과정이 일시적으로 멈추었다. 세포 예정사란 세포가 내부 또는 외부의 신호에 반응해 세포의 성장, 분열 활동을 중단하고 스스로 사멸하는 과정을 말한다. 연구팀은 마라톤을 장기적으로 할 경우 세포 예정사 중단이 일어나면서 골격과 심장근육 조직을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마라톤을 할 때 잘못된 자세로 달리면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릎, 족부 질환 등을 예방하려면 달리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뛰어야 한다. 평소 관절이 약하다면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하고 달리는 게 안전하다. 자신의 체력과 몸 상태에 맞춰 달리는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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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의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음주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서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조사·연구를 추진하도록 하고,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절주 교육 및 광고 등의 음주폐해 예방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일명 ‘음주 폐해 예방법’을 대표 발의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약 13만 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된다. 이 중 5만5000여명은 2회 이상의 상습 음주운전이다. 그러나 보건복지부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위탁해 진행하는 금주 관련 예산은 2019년도부터 꾸준히 감소해 올해 9억3800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금연 관련 예산인 89억5400만원과 9배 차이나는 규모다. 국민 음주운전 인식개선과 관련된 '음주 폐해 예방 홍보' 사업의 예산은 지난해 1억9000만원에 불과했다.또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사망하거나 다친 사람의 수는 매년 2만여명에 달하지만, 음주 폐해 예방 및 음주운전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전담 부서가 부재한 상태다.현행법은 절주 문화 조성과 알코올 중독 관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음주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규정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다.서명옥 의원은 음주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며, 음주 폐해 예방을 전담할 부서가 부재한 현 상황을 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음주 폐해로 국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후속 조치만 마련돼 있을 뿐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적 방안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예방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개정안은 서명옥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같은 당 강명구, 강선영, 김석기, 김용태, 박정하, 박준태, 배준영, 백종헌, 조정훈, 서천호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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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32)이 자신의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다.지난 12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닐라 콘래드 호텔인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며 "무서워서 공항도 못 가고 있다, 도와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얼마 후에는 "대사관 전화 좀 부탁드린다", "한국 가고 싶다"는 등의 글을 올렸지만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같은 날 정오 무렵에는 마닐라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 티켓 사진과 함께 "비행기 타면 저 죽을 것 같다"며 "공항도 위험하니 제발 도와달라"고 했다. 또 다른 글에서는 "어젯밤 마닐라발 인천행 비행기가 늦춰지고 공항 직원, 승객, 이미그레이션(출입국관리) 모두가 저를 촬영한다"며 "트루먼쇼처럼 마약 운반사태를 피하려고 제가 캐리어(여행용 가방)와 가진 백들을 모두 버리고 비행기를 타지 않고 다시 나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며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를 못 타겠다"고 했다. 현재 김나정이 마약 투약을 언급한 게시글은 삭제됐지만, 한 누리꾼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김나정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마약 투약 및 운반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했던 김나정은 SBS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남성잡지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마약은 중독성이 술이나 담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게다가 술과 담배보다도 뇌 손상을 빠르게 일으킨다. 마약 중 가장 중독성이 강력하다고 알려진 필로폰의 경우, 0.03mg만 투여해도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이 평소보다 수천 배 많이 분비돼 빠르게 중독된다. 이 상태는 72시간까지 지속된다. 일반 성인에게서 평소 분비되는 도파민의 총량보다 많은 수치로, 이 과정에서 뇌가 망가진다. 특히 마약에 중독되면 내성이 생겨 중독성이 더 강한 마약을 찾는다. 금단 증상의 괴로움도 심하다. 초기 금단 증상은 보통 일주일~한 달 사이에 나타나는데,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살 빠짐, 손발 저림 현상, 치아 통증, 탈모 등 금단 증상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마약 중독 치료에는 특효약이 없다. 그저 끊어야만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중독성과 의존성이 극도로 높은 약물은 뇌의 보상회로를 변화시킨다. 혼자서 약을 끊겠다고 다짐하는 것만으론 탈출이 어렵다. 마약에서 벗어나려면 의학적인 치료는 물론 지역 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재활 등 끊임없는 관리가 필요하다. 마약 중독 환자가 병원에 가면, 해독 치료와 함께 불면증·우울증 같은 동반 질환을 치료 받는다. 치료가 끝난 후에는 다시 마약을 투약하지 않도록 자조 모임이나 중독 재활센터 등으로 인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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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8개월 만에 30kg 넘게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케이티 손토(33)는 초등학생 때부터 체중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조차 힘들었다. 케이티 손토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사진에 나오는 것을 피했고, 거울을 보지도 않았다”며 “8살과 11살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몸무게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과거 모습이 기억났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시작해 8개월 만에 70파운드(약 31kg) 감량해 성공했다는 그는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다이어트 전 식단은 다음과 같았다. 아침은 먹지 않거나 시리얼 한 그릇 먹기, 점심은 쌀밥에 닭고기와 마요네즈, 저녁은 냉동 가공식품 등이다. 반면, 다이어트 후 식단은 아침에 그릭요거트와 과일을 먹고, 점심은 삶은 달걀과 바나나를 곁들인 샌드위치, 저녁은 닭고기에 채소 곁들이기 등이다. 케이티 손트는 “제 다이어트 비결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가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밝힌 식단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채소‧과일 먹기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콜리플라워‧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체중 감량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콜리플라워‧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한다. 과일은 비타민‧미네랄‧항산화제나 식이섬유소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한 수분함량이 높아서 식욕을 관리하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릭요거트, 고단백으로 체지방 감소 요거트에는 기본적으로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다.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따라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릭요거트의 건강 효과를 톡톡히 얻으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요거트의 당분은 100cc당 10g을 넘지 않는 게 좋다. ◇삶은 달걀, 근육 성장에 효과적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내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았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달걀은 삶아서 먹는 게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다. 삶은 달걀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시력을 보호하며 뼈‧머리카락‧손톱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분을 공급한다. ◇바나나, 뱃살 없애는 데 도움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식욕을 줄인다. 또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좋다. 바나나 색깔 중에서도 특히 초록색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이 많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겐 초록색 바나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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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임미숙(61)이 간 건강에 좋은 황태달걀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찬 바람 불 때, 해장으로도 최고! 초간단 황태달걀국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임미숙은 “지금처럼 찬바람이 솔솔 날 때는 따뜻한 국물이 필요하다”며 “술 먹고 난 다음 사람들이 “북엇국 끓여줘” 그러는 이유는 피도 맑아지고, 간에도 좋고, 해독도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를 시작한 임미숙은 먹기 좋게 자른 황태포를 냄비에 넣고 들기름과 함께 볶았다. 다음 물을 넣은 후, 육수와 함께 파, 달걀, 청양고추 등을 함께 섞어 끓였다. 요리를 완성한 임미숙은 “물을 많이 넣어서 컵에다가 황태 국물만 쭉 마셔도 건강에 너무 좋다”며 “반찬 없을 때 최고다”고 말했다. 임미숙이 만든 황태달걀국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먼저, 황태는 실제로 숙취에 도움이 된다. 황태에 간을 보호하는 메티오닌, 리신 등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메티오닌은 해독과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아미노산이다. 또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것도 황태의 효능 중 하나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도 좋으며, 이뇨 작용‧노화 방지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의 조절과 항산화 효과‧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이 된다. 또 달걀 역시 숙취 해소에 좋다. 달걀에는 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해장을 돕는다. 달걀 한 개에는 시스테인이 평균 146mg 들어 있다. 노른자에 특히 많이 함유된 레시틴도 숙취 해소를 돕는다. 레시틴은 천연 유화제로 알코올을 흡수한다. 아직 해독되지 않은 알코올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또, 술을 마시면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1의 간 흡수를 원활하게 한다. 이 외에도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한편, 황태해장국을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을 다음과 같다. 우선 황태의 머리, 지느러미, 껍질을 제거한다. 머리 부분은 따로 육수를 만드는 데 쓴다. 육수는 냄비에 무를 넣고 황태 머리와 함께 끓여 먹는다. 그다음 물에 불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고 두부도 같은 크기로 쓴다. 표고버섯은 채 썰어 놓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놓은 후 풋고추‧홍고추‧마늘도 먹기 좋게 썬다. 기호에 따라 임미숙처럼 달걀이나 조개, 콩나물도 같이 넣으면 좋다. 육수가 끓으면 황태와 함께 준비한 재료를 넣어 푹 끓인 후 간을 맞추고 마무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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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줄 알았는데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코로나19 Q&A엔데믹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코로나19가 끝난 줄 알았지만, 지난 여름의 재유행은 그 생각이 아직 이르다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다가오는 겨울,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과 면역 감소그리고 환경적 요인에 의해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습니다.겨울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이 예측되는 시기로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높은 어르신, 면역저하자 및 만성질환자 등고위험군의 감염∙입원∙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 접종이 중요합니다.Q. 지난 여름 코로나19가 유행할 때 코로나19에 걸렸는데,이번에 또 백신을 맞아야 하나요?A.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감염으로 생성된 항체가는 3개월부터 서서히 감소합니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하고 있고,기존 면역을 회피하는 변이 바이러스들이 등장하고 있어일정 시간이 지나면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질병청에서는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되더라도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할 수 있어 고위험군은 접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Q.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같이 맞아도 되나요?A. 질병관리청에서는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동시접종은 한 번의 병원 방문으로코로나19와 독감을 모두 대응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동시접종과 단독접종에서 백신의 효과나 안전성 측면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모더나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은단독 접종과 유사하게 높은 항체 반응을 보였습니다.Q. 모더나랑 화이자 중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하나요?A.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JN.1 변이 신규 mRNA 백신으로두 회사의 백신 모두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어어떤 백신을 맞으셔도 예방효과가 있습니다.무엇보다도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해업데이트 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최근 유행하는 균주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KP.3는JN.1 계열의 하위 변이로, JN.1 백신은 KP.2 백신과 유사한 효과를 보이며,KP.3에 이전 백신(XBB.1.5) 대비 약 5배 정도면역 형성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Q. 기존에 맞았던 백신과 다른 백신을 맞아도 되나요?A. 의료 전문가들은 이전에 접종한 백신과 다른 제조사의 백신을 맞는 교차 접종을 해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아 무방하다고 얘기합니다.오히려 교차 접종 시 코로나19 감염률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면역원성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이번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라국내에는 mRNA 기반으로 유일하게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생산한 모더나 백신과 해외 수입한 화이자 백신,그리고 합성항원 기반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Q. 65세 미만이면 코로나19 백신 맞을 필요 없나요?A. 65세 미만이라 하더라도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감염 위험과감염 시 중증 질환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습니다.기저질환에는 천식, 비만, 당뇨, 흡연자, 만성 폐질환, 심폐질환,면억억제자, 만성 신장 질환, 만성 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유럽의약품청(EMA) 등 여러 보건기관에서 기저질환자를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해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영국, 독일, 호주,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도 기저질환자를백신 우선 권고 대상에 포함해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예방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고위험군 외에도 기저질환자들과 같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높고,감염되었을 때 중증 질환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접종을 통해편의성을 높이고 환절기 면역력을 동시에 획득하세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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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펫, 이마트 ‘몰리스펫’에 베아제펫 등 영양제 3종 입점반려동물 건강관리 전문기업 대웅펫이 오프라인 판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 매장 ‘몰리스펫’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대웅펫은 자사 대표 영양제 베아제펫 ▲임팩타민펫 강아지 ▲애니웰 식물성 rTG 오메가 3 등 3개 제품을 전국 이마트에 있는 몰리스펫 18개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추후 지속해서 입점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베아제펫은 반려동물용 소화 효소 보조제, 임팩타민펫은 반려동물용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이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했던 대웅펫의 영양제들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녹십자수의약품, 유럽 축산 박람회서 액상형 영양제 ‘K+LAB’ 선봬녹십자수의약품이 반려동물 영양 관리를 위한 액상형 영양제 ‘클리닉스 케이랩(KLINIX K+LAB)’을 선보인다. 케이랩은 동물병원에서 주로 다루는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 6가지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케이랩 ▲J1 관절 건강 ▲G1 장 건강 ▲C1 인지 기능 건강 ▲H1 심혈관 건강 ▲E1 눈 건강 ▲L1 간 건강의 6가지로 구성돼 있다. H1 심혈관 건강, E1 눈 건강, L1 간 건강에는 흡수가 어려운 성분들을 나노 입자 기술로 수용화한 기능성 원료를 넣었다. 케이랩은 12일 유럽 최대 축산 박람회 ‘유로티어 2024(EuroTier 2024)’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에게 처방받을 수 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유로티어 2024에 참가해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유로티어에는 60개국에서 2000여 개의 기업이, 150개국에서 1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펫푸드 제조 업체 오에스피, 2024 메가주 일산에서 소비자 만나펫푸드 제조 업체 오에스피(OSP)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4 메가주 일산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에스피는 자체브랜드(PB) 신체품인 ‘인디고 펫 오리진 프로바이오틱스 포 독’ ‘인디고 펫 오리진 프로바이오틱스 포 캣’ 유산균 2종과 함께 신제품 건식 사료 ‘인디고 하이포 알러제닉’을 선보인다. 유산균 신제품 2종은 반려동물 장 건강과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오에스피의 독자적인 동물 유래 균주 분리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오에스피는 ▲국제식품안전협회 SQF(Safe Quality Food) 레벨3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USDA-NOP ▲한국 친환경 유기농 인증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미국사료관리협회(AFFCO) 영양 지침을 따르고 있다. ◇쿠팡,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 ‘로켓펫닥터 2.0’ 시작쿠팡이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 ‘로켓펫닥터 2.0’을 출시했다. 로켓펫닥터는 수의학·영양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맞는 사료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반려동물 프로필(나이·체중·체형 등)을 작성하고 건강체크 설문(배변 상태·병원 진료 이력)을 제출하면 수의사가 10분 이내로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사료와 건강 관리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로켓펫닥터 2.0은 기존 서비스를 개편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와 목적에 따라 맞춤형 문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질병에 따른 특화 사료 ▲까다로운 기호성 개선 사료 ▲관절 강화, 눈 건강 등 기능성 사료 등 목적에 맞는 문진이 제공된다. 수의사 전문성도 강화했다. 수의사 프로필에 출신 학교를 명시하고, 사료 추천 시 영양학적·의학적 근거를 상세히 설명한다. 추천된 사료와 함께 먹이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 영양제도 함께 제안한다. 영양학 전문 수의사가 새로 합류해, 문진 결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일대일로 문의할 수 있다. 48시간 내로 영양 전문 수의사가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로켓펫닥터는 쿠팡 어플리케이션 반려동물 용품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으며, 회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신이해림 기자2024/11/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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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34)이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지난 12일 박보영은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었다. 특히 박보영의 뽀얗고 결점 없는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인 줄 알았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34세인 박보영은 ‘동안 배우’로도 유명하다. 영화 ‘너의 결혼식(2018)’, ‘피 끓는 청춘(2014)’ 등에서 성인이지만 학생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과거 박보영은 KBS W 프로그램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에서 “꼼꼼하게 클렌징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며 운동하는 것이 평소에 하는 피부관리 법이다”고 말한 바가 있다. 박보영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꼼꼼한 클렌징=저녁에는 하루 동안 분비된 피지와 땀, 미세먼지 등 이물질이 피부에 묻어 있다. 따라서 클렌징폼으로 깨끗이 세안해야 한다. 특히 ▲땀이 많거나 ▲화장을 안 해도 외출이 잦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했다면 클렌징폼 사용은 필수다. 세안할 때는 가볍게 문질러서 씻는 게 중요하다. 강하게 문질러서 씻으면 피부장벽이 무너져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피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약산성 클렌징폼을 쓰는 게 좋다. 클렌징 이후에는 꼭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 보습 관리를 해줘야 한다.▷물 마시기=물 마시는 습관은 피부 건강과 관련 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량이 줄고, 피부를 비롯한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다. 그럼 피부 보호 장벽인 지질층이 잘 유지되지 않아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 이럴 때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면 피부 상태가 개선된다. 다만, 물을 많이 마실수록 피부가 촉촉해진다고 보긴 어렵다. 체내 수분량이 이미 충분한 사람은 특히 그렇다. 마신 물은 피부에만 집중적으로 전달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지 않다면, 보습제를 잘 챙겨 바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피부로 수분을 끌어당기는 보습제와 피부장벽을 형성하는 제품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운동하기=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상태가 좋은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요가 같은 스트레칭·유연성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가 과도할 때 많이 분비된다. 분비가 늘면 피부 염증 수치도 높아지기 쉽다. 또한 모든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데,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 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돼 피부가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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