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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근육' 무너지면 배 나온다"… 윤혜진이 알려주는 '똥배' 잡는 스트레칭은?

    "'이 근육' 무너지면 배 나온다"… 윤혜진이 알려주는 '똥배' 잡는 스트레칭은?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4)이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아니 그래가지구~전 요즘 이케 살아요~(똥배있는 사람,어깨 말린사람은 일단 무조건 어서오시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평소에 근력 운동과 발레하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을 몇 가지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장요근'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만의 스트레칭법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장요근이 구부러지면 배도 나온다"며 "장요근을 움직이기만 해도 똥배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윤혜진이 소개한 장요근 스트레칭법에 대해 알아본다.◇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장요근 구부러질 수 있어장요근은 허리뼈와 골반을 이어주는 근육이다. 척추에서 장골, 다리의 대퇴골까지 이어져 있다. 짧아지는 특성이 있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쉽게 구부러지기도 한다. 특히 잘못 앉는 자세는 주변 근육, 인대, 힘줄의 긴장을 만들어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요통이 계속되면 척추뼈 사이 디스크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장요근이 구부러지면 골반과 몸통을 굴곡시켜 허리가 구부정해질 수 있으며 허리, 골반, 다리에까지 통증을 가져온다. 장요근으로 인한 요통은 아픈 쪽 다리로 서 있기 힘든 것이 특징이다. 또 허리를 구부리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배가 나올 수 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똑바로 누워 다리를 펴면 통증을 느끼지만, 다리를 구부리거나 옆으로 웅크리고 있으면 편해진다.◇구부러진 장요근, 스트레칭만 잘해도 다시 펴져장요근 문제로 인한 허리, 골반, 다리 통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는 스트레칭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트레칭은 굳어 있는 관절, 근육, 인대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근력 운동만큼이나 중요하다. 윤혜진이 소개한 스트레칭 방법은 우선 한쪽 다리를 앞으로 세우고 스트레칭하는 쪽의 다리는 뒤로 펴는 동작으로 시작한다. 그 뒤, 양손은 앞다리 무릎에 올려놓고 상체가 구부러지지 않게 한다. 골반을 바닥 방향으로 누르며 골반이 뒤로 빠지거나 허리가 휘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골반 안쪽 근육이 늘어 나는 느낌을 느끼면서 5~10초 정도 번갈아 가며 누르면 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28 16:00
  • “안주로, 해장용으로 다 좋다” 차예련 최애 음식, 살 뺄 때도 추천?

    “안주로, 해장용으로 다 좋다” 차예련 최애 음식, 살 뺄 때도 추천?

    배우 차예련(39)이 평소 즐겨 먹는 해장 음식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국물이 예술.. 초간단 명란 토마토 스튜 레시피 | 차장금 해장 요리, 얼큰 술안주, 토마토 수프 만들기, 요즘 매일 먹는 베이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차예련은 최애 음식을 소개하며 “술 마실 때 먹기 좋다”며 얼큰 토마토 명란탕을 만들었다. 먼저, 파프리카를 썬 차예련은 “파프리카는 몸에 너무 좋다”라며 “안주로도 좋아서 양을 많이 하겠다”고 했다. 이어 버섯, 양파, 토마토를 썰었다. 차예련은 “토마토를 너무 좋아한다”며 “생것보다는 익혀서 먹고 있다”고 말했다. 썬 재료와 마늘을 함께 냄비에 넣어 볶은 차예련은 물과 소스를 넣어 끓였다. 마지막으로 홍합과 새우를 넣어 볶고, 명란을 올려 요리를 마무리했다. 차예련이 만들어 먹은 명란 토마토 스튜의 주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파프리카파프리카는 비타민C‧베타카로틴‧식이섬유‧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풍부한 영양소는 물론 색도 매우 다양해 많은 요리에 사용된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약 15kcal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 섬유질도 많아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토마토 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리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준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과 열을 가해 요리해서 먹는 게 좋다.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들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명란 명란은 100g당 113kcal로, 지방함량이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또, 리보플래빈 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노화 방지 ▲기미 잡티 제거 등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명태의 소금에 절인 음식이기 때문에 염분이 높은 식품으로, 과다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28 15:55
  •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개원 22주년… “환자와 지역사회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개원 22주년… “환자와 지역사회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개원 22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개원 22주년 기념식에는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과 김봉옥 의료원장(인천힘찬종합병원장), 강북힘찬병원 진호선 병원장, 부평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개원 22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2025년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10년과 20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이뤄졌다.박혜영 이사장은 “올 한 해 환자 감동 실천, 지역 병원 위상 제고, 직무 역량 강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내년에도 환자와 지역사회 그리고 병원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과 쇄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2년 동안 보여준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상원의료재단은 의료문화를 선도해 널리 환자와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온 가족의 건강 지킴이로서 종합의료를 실현하는 전인적 병원 ▲신뢰를 바탕으로 전인적 의료를 선도하는 환자 중심 병원 ▲K-의료의 우수성으로 세계인을 치료하는 글로벌 병원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자랑스러운 병원을 비전으로 정진해 나가고 있다.
    단신한희준 기자2024/11/28 15:45
  • “소아성애자 아니야? 비난까지”… 세쌍둥이 임신한 부부, 정체 알고 보니?

    “소아성애자 아니야? 비난까지”… 세쌍둥이 임신한 부부, 정체 알고 보니?

    어려 보이는 여자친구의 외모 때문에 사춘기 이전의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느끼는 ‘소아성애자’로 오해받은 영국 30대 레즈비언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로렌(31)과 한나(29)과 한나는 2년 전 만나 연인이 됐고 지난 8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 로렌은 결혼식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결혼식에서 로렌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한나는 짧은 머리를 한 상태로 턱시도를 입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로렌에게 “10대 소년과 결혼했다” “소아성애자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나는 “사람들은 내가 29살 여성인 것을 모른다”며 “아무리 해명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했다. 부부는 아이를 갖고 싶어 시험관 시술(IVF, In Vitro Fertilization)을 받았다. 그들은 스웨덴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았고 로렌의 난자를 채취해 지난 9월 시험관 수정에 성공했다. 로렌은 “세쌍둥이를 임신 했다”며 “아이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시험관 시술의 의학적 정식 명칭은 ‘체외 수정‧배아 이식’이다.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채취해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2~5일간 배양해 여성의 자궁 내에 이식하는 일련의 과정을 가리켜 시험관 시술이라고 한다.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려면 배양 기술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향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실제로 국내에서 63세 여성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후 끝까지 건강을 유지해 출산한 바 있으며, 57세 여성이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가수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도 46세에 시험관 9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며 연예계 최고령 초산 엄마로 소개된 바 있다.시험관 시술 성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정상 체지방률을 유지해야 한다. 임신에 적합한 체지방률은 22~30%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자궁혈관 신생을 방해해 내막이 불량해진다. 또 장기간 시험관 시술을 하다 보면 일반적으로 원래 체중보다 3~10kg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수분 저류 현상이 부종으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경우거나 난소 과자극 증상으로 난소 비대와 복수 또는 흉수가 동반되는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경우 체중이 증가한다.적절한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하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는 난소에 좋은 호르몬이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시간이다. 오래 자는 것보다 이 시간에 숙면하는 것이 자궁과 난소가 원활한 기능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불면증이 오래된 사람은 난자의 질이 떨어지고 난포 반응이 적으며 자궁내막도 얇아지는 경우가 많다. 또 수면이 잘 유지되던 사람도 시험관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호르몬 요법과 스트레스로 불면증을 호소할 수 있는데,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는 동안 불면증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1/28 15:28
  • “소변볼 때마다 부어올랐다”… ‘이곳’서 10cm 종양 발견, 희귀질환이었다?

    “소변볼 때마다 부어올랐다”… ‘이곳’서 10cm 종양 발견, 희귀질환이었다?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배뇨 문제를 겪던 중 육종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2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케이티 아딩(29)은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증상을 겪었다. 그는 “소변을 볼 때마다 긴장했고, 안쪽이 뭔가 부어오르는 듯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생일을 맞아 호주 여행을 가던 중 케이티 아딩은 급성 배뇨곤란과 심한 복통을 겪었다. 바로 지역 병원을 찾은 그는 방광에서 소변이 2L 이상 빠져나갔다. 케이티 아딩은 “내 방광이 너무 커진 상태로, 배가 임신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CT 스캔 결과, 골반 부분에 종양이 발견됐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이후 2주간 추가 검사를 받은 케이티 아딩은 육종(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고, 골반에서 10cm 종양이 자라고 있는 상태였다. 그는 항문과 직장을 제거하고, 자궁, 나팔관, 난소 1개를 제거했다.또 절제술 과정에서 질벽도 함께 제거돼 엉덩이 피부를 이용해 질벽 재건술도 함께 이뤄졌다. 수술 이후 케이티 아딩은 장루 주머니를 장착해야 했다. 현재 완치판정을 받지는 못했지만, 주기적으로 정기 감사를 받으며 재발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팅 아딩은 “내 몸이나 장루가 부끄럽지 않다”며 “수술이 없었다면, 나는 여기에 없었을 것이고 이겨낸 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육종암은 뼈, 근육, 연골 등 근골격계에 생기는 암이다. 보통 암 환자 10만 명당 6명 이내로 발생하는 암을 희귀암으로 보는데, 육종암은 10만 명당 1명 정도만 발생해 희귀암에 속한다. 육종암과 같은 뼈암의 경우 10~20대에 잘 생기고, 이후 발생이 줄었다가 50대 무렵 발생률이 높아진다.주요 증상은 해당 부위의 통증이다. 주로 다리‧골반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허리디스크나 관절염으로 오인해 치료를 방치해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근육에 몽우리가 잡히는 경우도 있는데,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단순히 근육 단련 때문이라고 생각해 방치하기도 한다.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다가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생겨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뼈 안에서 암이 자라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쉽게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없던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소아의 경우 근육통과 혼동할 수 있는데, 육종암은 양쪽 무릎이 아닌 한쪽 무릎 통증만 호소한다. 휴식해도 통증이 낫지 않고 아픈 부위가 부어있거나 종괴가 만져지는 특징이 있다.치료는 암이 발생한 부위와 그 주변 정상조직 일부를 수술로 들어내야 한다. 육종암은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효과가 크지 않아 아직 5년 생존율이 50~60%에 불과하다. 보통 암이 있는 부위 뼈를 절제한 후 인공 관절 같은 대치물을 넣거나, 절제한 뼈를 다시 쓰는 자가골 재처리를 시도한다. 떼어낸 환자 뼈에서 암 조직 등을 모두 긁어내고, 65도의 생리식염수가 담긴 수조에서 30분간 열처리를 한 후 원래 위치에 다시 삽입하고 금속으로 고정하는 수술법이다. 
    희귀질환이아라 기자 2024/11/28 15:10
  • 정경미 "세 달 만에 10kg 감량"… '이 음식' 먹으며 허기 달래, 실제 효과는?

    정경미 "세 달 만에 10kg 감량"… '이 음식' 먹으며 허기 달래, 실제 효과는?

    코미디언 정경미(44)가 12주(세 달)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66.4kg으로 시작해 56.2kg까지 감량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about H'에 '그래서 10kg 어떻게 빼셨어요?(feat.워킹맘다이어트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경미는 지난 12주 동안 다이어트에 도전해 약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정경미는 "다이어트를 3개월 하겠다고 하니 까마득했다"면서 "진짜 인간 승리"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진짜 열심히 했다"며 "달걀, 고구마, 방울토마토 다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나중이 되니 맛있더라"고 말했다. 또 "식단은 시간이 갈수록 적응됐다"면서 "내가 밀가루를 정말 많이 먹고 있다는 걸 깨닫고 식단 하는 동안 밀가루는 먹지 않았다"고 했다. 정경미는 "운동은 집에서만 조금씩 했다"며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정경미가 점점 적응했다는 달걀, 고구마, 방울토마토는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밀가루를 끊는 건 어떨까? 정경미가 체중 감량 성공을 위해 실천한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달걀=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고구마=고구마를 삶아 먹으면 고구마의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얄라핀(jalapin)이라는 성분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방울토마토=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준다.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름으로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밀가루=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만,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완전히 끊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해 주는 게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의미하며, 현미밥이 대표적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1/28 15:03
  • “기럭지 대박” 임영웅 근황, ‘이 운동’에 푹 빠졌다… 살 쭉쭉 빠진다고?

    “기럭지 대박” 임영웅 근황, ‘이 운동’에 푹 빠졌다… 살 쭉쭉 빠진다고?

    가수 임영웅(33)이 러닝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검정 모자에 경량 조끼, 러닝화를 신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언제나 빛나는 영웅님” “기럭지 대박 멋지시구” “러닝에 빠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임영웅은 여러 차례 러닝을 즐긴다고 밝힌 바 있다. 임영웅이 즐겨 하는 러닝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러닝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인 전신 자극 유산소 운동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러닝은 부기 완화에도 좋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러닝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장거리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 분비는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우울감을 완화한다. 러닝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운동량이 많아지면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한 시간을 달린다고 가정하면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은 각각 10분씩 하는 것을 추천한다. 러닝하기 전에 최소 3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햄스트링‧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4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러닝 이후에는 정리 운동이 중요한데,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것을 추천한다. 정리 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1/28 14:54
  • 반영구 화장, 두피 문신 많이 하는데… “염료에서 함유 금지 물질 검출”

    반영구 화장, 두피 문신 많이 하는데… “염료에서 함유 금지 물질 검출”

    눈썹·입술 등에 색을 입히는 반영구 화장과 두피 문신 등 문신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유통 중인 문신용 염료 10개 중 9개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문신용 염료 24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뒤 21개(87.5%) 제품에서 국내외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문신용 염료는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 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 기준’에 따른 유해물질 안전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소비자원 시험 검사 결과, 조사 대상 24개 중 20개(83.3%) 제품에서 함유 금지 물질과 함량 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세부적으로 반영구 화장용 염료 10개 중 9개 제품에서 함유 금지 물질인 니켈, 납, 비소, 나프탈렌과 함량 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아연, 구리가 검출됐다. 함량 제한 기준(25mg/kg)의 10배가 넘는 구리(295mg/kg)가 검출된 제품도 있었다.두피 문신용 염료 10개 중 8개 제품에서도 함유 금지 물질인 니켈, 납, 비소와 함량 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아연, 구리, 벤조-a-피렌이 검출됐다. 영구문신용 염료 4개 중 3개 제품에서는 함유 금지 물질인 니켈이 검출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1/28 14:37
  • 사나, "'이 스틱'에 된장마요 찍어 먹기 중독"…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

    사나, "'이 스틱'에 된장마요 찍어 먹기 중독"…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27)가 채소 스틱과 마사지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일본 유튜브 채널 '25ans'에는 사나가 25개의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사나는 "최근 채소 스틱에 중독됐다"며 "된장마요 소스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나는 본인의 아침 루틴도 소개했다. 그는 아침에 세안하기 전 얼굴 상태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나는 "오늘은 얼굴이 부어 있는지, 별로 붓지 않았는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또, 사나는 항상 가방에 마사지 도구를 챙겨 다닌다고 말했다. 그는"없으면 불안해서 꼭 챙긴다"고 말했다. 사나가 최근 빠져 있는 채소 스틱과 마사지에 대해 알아본다.◇채소 스틱,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 좋아채소 스틱은 당근, 셀러리, 오이 등 채소를 길쭉하게 잘라 만든다. 채소 스틱은 수분이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칼로리가 낮고 당분이 적어 관리 중 간식으로 좋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진다. 식사 한두 시간 전에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채소 스틱에 자주 들어가는 당근은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면역력 증진, 시력 보호 등에 좋다. 셀러리와 오이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낮은 데다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 양도 큰 식품을 뜻한다. 결과적으로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다. 딱딱한 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뤄져 위장 운동만 늘리고 흡수되지 않는다. 수분 함량도 높아 다이어트 중 쉽게 걸리는 변비를 예방한다.◇마사지, 혈액순환 도와 부기 완화해마사지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잘 붓는다. 괄사, 마사지 볼 등 다양한 마사지 도구를 활용해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이나 근육도 이완한다. 근육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림프 순환을 유도해 노폐물 배출을 도울 수도 있다. 다만 피부를 너무 강한 힘으로 마사지하면 부작용이 따른다. 직접 피부에 닿기 때문에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위험이 있다. 또 과도한 자극으로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한다. 얼굴 혈관 출혈은 멍으로 이어진다.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해야 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1/28 14:35
  • [제약계 이모저모] 멀츠, '워킹맘과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外

    ■멀츠, '워킹맘과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의 날'에서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GPTW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동일한 글로벌 기준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하고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 조사를 통해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결정한다. 설문 조사는 글로벌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에 기반해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진다.‘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각각 여성 직원과 만 19세에서 34세인 밀레니얼 세대 직원의 신뢰경영지수 평가 결과 80%와 전직원의 신뢰경영지수 평가 결과 20%를 포함해 높은 점수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선정되기 위해서는 여성 직원의 비율이 전체 직원의 20% 이상이어야 하며, 임원을 제외한 여성 관리자의 비율이 10% 이상이어야 한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GPTW에서 대한민국 밀레니얼·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한국GSK,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한국GSK는 GPTW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179개 국가와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임직원 입장에서 일하기에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일터를 인증하는 제도다.한국GSK는 직원들의 84%가 "일하기 훌륭한 회사"라고 응답했으며,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평균을 웃도는 긍정적인 응답률을 기록한 결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됐다. 이외에도 한국GSK는 특별 부문인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한국GSK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대표이사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조직 문화로 모든 직원이 자신의 영향력이 가치 있고 존중받는다고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이 전문적,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가수 이홍기,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으로 ‘올해의 홍보대사상’ 수상한국노바티스는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가수 이홍기(34)가 올해의 홍보대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매년 우수한 PR 활동 사례를 발굴해 PR의 가치와 PR 산업의 확대를 추구하는 상으로, 홍보대사상은 한 해 동안 국내 PR 분야에서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PR 활동을 한 인물에게 시상한다. 이홍기는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로서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 질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이홍기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지난 18년간 종기로만 알고 있던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질환으로 인해 겪었던 여러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밝히며, 과거의 자신처럼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볼 것을 강조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한국노바티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에 '제 종기의 이름을 찾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후, 약 1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는 환자로서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었을 다른 환자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참여한 캠페인이었는데, 이렇게 의미 있고 소중한 상으로 돌아오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졌기를,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받아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1/28 14:34
  • 폭식증 극복 “6개월 만에 허리둘레 5cm 줄여”… 30세 女, 어떤 운동 했을까?

    폭식증 극복 “6개월 만에 허리둘레 5cm 줄여”… 30세 女, 어떤 운동 했을까?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6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베키 치차(30)는 ADHD 진단을 받고, 폭식증을 앓았다. 그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꼭 다른 음식도 함께 준비해 과식했다”며 “배가 고프지 않을 때는 종일 굶었다가 오후 4시쯤에 폭식을 할 때도 많았다”고 말했다. 22사이즈(2XL)까지 살이 찐 베키 치차는 자존감이 떨어짐과 동시에 불편함을 느꼈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후 그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습관과 식단에 변화를 줬다. 또, 베키 치차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매일 운전을 하고 다녔었지만, 걷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했다”며 “식단 역시 극단적으로 제한하지 않고, 조금씩 변화를 줬었다”고 말했다. 베키 치차는 6개월 만에 18사이즈(XL)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허리와 엉덩이 사이즈도 2인치(약 5cm)씩 줄었다. 크리스마스까지 더 살을 빼고 싶다는 베키 치차는 “살을 더 빼고 싶지만, 너무 강박을 가지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지금도 충분히 많은 자신감을 되찾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걷기는 체지방을 태워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공복에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식후 산책도 중요하다. 식사 후 걷기는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식사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진다. 분해된 것들은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식사를 마친 후에 바로 앉거나 누우면 신체 활동량이 없어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지방으로 변환된다. 특히 2형 당뇨병 환자는 식후 산책이 권장된다.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식후 고혈당 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데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된다. 실제로 오클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키 치차가 앓는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라고도 알려졌다. 주로 소아‧청소년에게 나타나지만, 성인 역시 ADHD를 겪을 수 있다. 성인 ADHD는 소아‧청소년 시기에 보였던 과잉 행동이 줄어들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대표적인 성인 ADHD 증상은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처리하는 일을 못 하고 건망증이 심한 것이다. 또, 베키 치차처럼 폭식증을 겪을 수도 있다. 성인 ADHD는 약물과 인지행동치료 등이 병행되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할 수 있다. ADHD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결핍돼 있어 도파민 분비가 자생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돕는 약물을 쓴다. 인지행동치료는 스케줄러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일정을 관리해 업무 효율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11/28 14:29
  • “친구랑 ‘이것’ 같이 썼을 뿐인데”… 혼수상태 빠져 입원한 10대 女, 무슨 일?

    “친구랑 ‘이것’ 같이 썼을 뿐인데”… 혼수상태 빠져 입원한 10대 女, 무슨 일?

    영국 10대 여성이 친구들과 전자담배를 같이 썼다가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에 걸린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시안 앨더튼(18)은 지난 10월 친구들과 함께 놀았다가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에 걸렸다. 당시 앨더튼은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가 전자담배를 함께 피웠다. 그는 “술은 3~4잔 정도 마셨고, 친구 3명과 전자담배를 공유했다”며 “밤새면서 놀 때 담배 하나로 같이 피우는 건 흔한 일이었고, 친구들이기 때문에 별생각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앨더튼은 몸이 안 좋았고, 구토하기 시작했다. 온몸에 발진도 생겼다. 그는 “온몸이 빨갛게 변했다”며 “벌레에게 물린 것처럼 증상이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앨더튼은 곧바로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앨더튼은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을 진단받았다. 의료진은 약물을 사용해 앨더튼을 의도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한 뒤 치료를 시작했다. 4일 후 앨더튼이 깨어났을 때 의료진은 그에게 “담배를 공유했다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앨던튼은 “병원 도착 후 기억이 흐릿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14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시안 앨더튼이 겪은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에 대해 알아봤다.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때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세균인 경우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이라고 한다. 원인균으로는 대장균, 리스테리아균, Group B 사슬알균(streptococcus),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수막알균 등이 있다. 여러 원인균이 코나 입을 통해 상피세포에 들어와 혈류를 타고 혈관 안에 생존한 뒤, 혈관 내 장벽을 통과해 뇌척수액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킨다. 특히 시안 앨더튼처럼 담배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여러 세균이 증식하고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고열, 두통, 구토, 경부강직 등이 있다. 경부강직은 목 근육의 강직 때문에 머리를 앞으로 구부릴 수 없는 것을 말한다.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의 원인균이 수막알균일 경우 빠르게 퍼지는 점출혈 발진도 나타난다. 붉은색이나 보라색 발진 여러 개가 작고 불규칙적으로 몸통, 하지 등에 퍼지는 것이다.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은 증상이 갑자기 빠르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의식 저하나 경련 등이 나타난다면 수막염이 뇌 실질을 침범했을 수 있다. 두개내압이 상승하면서 뇌경색, 뇌부종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은 진행이 빠르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질환이라 병원에 도착하면 신속히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료 기간은 원인균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3주 걸린다. 국내에는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균 중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수막알균, 폐렴알균 백신이 개발되어 있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 2024/11/28 14:26
  • 시술 없이 ‘심술보 주름’ 없애는 법…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한 건?

    시술 없이 ‘심술보 주름’ 없애는 법…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한 건?

    피부과 전문의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술 없이 ‘심술보 주름’ 없애는 법을 공개했다.28일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나이가 들면 근육이 처지고 뼈도 노화한다”며 “입을 앙다물고 치아교정‧임플란트를 하면 골격 변화가 생겨 입가에 세로로 생기는 주름인 ‘심술보’가 생긴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운동하면 탄력이 생기듯 얼굴 근육도 운동해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연진 전문의는 얼굴 탄력 증진을 위한 운동법으로 ‘입꼬리 올리기 운동’ ‘입천장에 혓바닥 대기’를 추천했다. 이 두 가지와 함께 그 밖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얼굴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입꼬리 올리기 운동=웃는 표정을 지으며 입꼬리를 올리면 된다. 입꼬리를 올리면 중안부 광대 근육을 자극해 탄력을 강화한다. 리프팅과 주름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노화의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광대 근육을 움직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얼굴 피부 처짐을 막는다. 탄력과 볼륨이 살아있는 앞 광대와 애플존을 만들 수 있다. ▷입천장에 혓바닥 대기=입을 가볍게 다물어 윗니와 아랫니가 닿을 듯 말 듯 한 상태에서, 혀를 입천장에 붙인다. 단, 혀끝이 앞니에 닿아선 안 된다. 혀의 몸통을 입천장에 가볍게 대고, 혀끝은 앞니에 닿지 않은 채 입천장과 앞니 사이에 위치시킨다. 혀끝이 아랫니 쪽으로 떨어진 사람은 껌으로 혀를 들어 올리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입안에서 껌을 동그랗게 말고, 혀로 껌을 입천장에 붙인 후, 껌을 혀로 눌러 넓히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껌을 사용하지 않고도 연습할 수 있다. 혀로 입천장을 10초간 꾹 누른 뒤, 힘을 빼기를 반복하면 된다.▷얼굴 두드리기=먼저 ‘아~’ 소리를 내보자. 이 상태에서 손을 가볍게 오므려 쥔 채로 입 주변을 15번 정도 두드려 준다. ‘아’ 발음이 끝나면 순차적으로 ‘아에이오우’를 발음하는 표정을 지어 반복해서 두드린다. 평소 잘 쓰지 않는 입 주변 근육이 자극된다. 눈 주변을 둘러싼 안륜근을 같이 두드려 주면 효과가 좋아진다.▷입 상하좌우로 삐죽대기=입을 오므려 앞으로 쭉 내민 후 삐죽이듯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한 번에 5~6회 정도 볼과 입 주변에 자극이 갈 때까지 하면 된다. 이 동작을 반복해서 연습하면 얼굴 근육이 부드러워져 표정이 자연스러워진다. 얼굴 근육이 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턱을 고정하는 게 좋다. 손으로 턱을 잡고 입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얼굴 풍선 만들기=풍선을 불듯 입안에 공기를 가득 부풀리면 얼굴 전체 근육이 이완되고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대한 얼굴 풍선을 크게 만든 후 15초 정도 유지하는 걸 3~6회 반복한다. 공기를 입안에서 굴린다는 느낌으로 움직이면 더 효과적이다.
    뷰티김예경 기자 2024/11/28 14:13
  • "엉덩이도 관리 필요"… 제니, '탱글탱글' 엉덩이 만드는 관리법은?

    "엉덩이도 관리 필요"… 제니, '탱글탱글' 엉덩이 만드는 관리법은?

    블랙핑크 제니(28)가 엉덩이도 관리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방법을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JENNIE'에는 '만두인간극장 (MANDU Cinem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제니는 "엉덩이를 비누로 보송보송하게 닦으면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된다"며 "엉덩이는 바디로션을 아무리 발라도 피부가 도톰해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했다. 엉덩이 피부는 정말 다른 부위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까?엉덩이는 몸의 다른 부분보다 피하지방이 많다. 피부 두께도 두꺼운데, 남자는 평균 2cm, 여자는 3.5cm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두껍다. 하지만 허벅지와 연결되는 부위인 엉덩이 아랫쪽은 피부층이 얇다. 피지선도 적어 건조해지기 쉽다. 그래서 엉덩이 쪽에는 거뭇거뭇한 색소 침착이 잘 일어난다. 엉덩이 색소침착의 또 다른 이유는 마찰이 잘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오래 앉아 있으면 체중 부하를 받는 엉덩이가 압박되고 반복적으로 마찰이 생기면서 피부가 거뭇하게 착색된다. 속옷이나 꽉 끼는 옷을 장시간 입고 있는 것도 마찰을 유발한다. 또 엉덩이 아래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각질층이 생기기 쉽다. 그래서 피부가 칙칙해지는 동시에 거칠고 단단해진다. 엉덩이 피부 손상은 체형이 왜소하고 마를 수록 더 많이 발생한다. 엉덩이에 있는 지방은 몸의 쿠션 역할을 한다. 그런데 지방이 부족하면 피부가 받는 압력이 커지면서 피부가 손상된다.엉덩이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선을 가장 신경써야 한다. 특히 엉덩이는 건선이 일어나기 쉽다. 또 만성으로 건선이 진행되면 피부 두께가 더욱 두꺼워지고 병변이 주변부로 퍼질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비누 등으로 깨끗이 씻고,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 엉덩이의 색소침착이 어느 정도 진행됐다면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다. 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연고를 색소침착 부위에 반복적으로 바르면 효과적이다.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스타킹을 입을 때는 그 속에 면 소재의 속바지를 입어 피부 표면과 스타킹이 직접 닿지 않게 해줘야 한다. 딱딱한 의자에 앉을 때는 반드시 푹신한 담요를 깔고 앉는 것이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11/28 13:29
  • 52kg 고은아, 수영복 사진 공개… 볼륨감 지키면서 살 빼는 방법은?

    52kg 고은아, 수영복 사진 공개… 볼륨감 지키면서 살 빼는 방법은?

    배우 고은아(36)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5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닝, 타고 있는 중, 잠깐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고은아는 해외여행 중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키 168cm에 몸무게 52kg인 고은아는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을 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1년 고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은아는 식단으로 아몬드 음료, 오트밀, 채소 등을 즐겨 먹었다. 고은아가 다이어트할 때 먹었던 음식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아몬드 음료=아몬드 음료는 열량이 낮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아몬드 음료는 200ml당 45kcal로 상당히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몬드 음료에는 올레인산이 포함돼 있다. 올레인산은 식사를 통해 섭취한 당질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올레인산은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아몬드 음료의 가공 과정에서 설탕 등의 당류를 첨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만약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아몬드 음료를 섭취한다면 당류 함량을 확인하고 무가당인 제품을 마시는 것이 좋다.▷오트밀=오트밀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채소=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다이어트할 때는 녹색 채소를 먹는 것을 권장한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변의 양을 늘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장과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이외에도 녹색 채소는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1/28 13:24
  • 모더나코리아, "코로나19, 독감보다 치명적이지만… 백신 접종 중요성 인식 낮다"

    모더나코리아, "코로나19, 독감보다 치명적이지만… 백신 접종 중요성 인식 낮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이 독감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은 독감(인플루엔자)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모더나는 동아시아·동남아시아 5개국(한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홍콩)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인식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모더나가 5개국의 18세 이상 성인 503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인플루엔자 질환과 예방적 건강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다이나타를 통해 지난 9월과 10월 진행했다. 모더나에 따르면, 이번 설문 결과는 코로나19의 질병 부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질환 위험성 인식을 평가하는 문항에서 국내 60세 이상 응답자의 17.6%가 코로나19를 건강에 높은 위험 요인이라고 응답한 가운데, 독감의 응답 비율은 14.7%로 두 질환이 비슷한 수준으로 인식됐다.반면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독감 예방접종에 비해 낮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응답자의 54.2%는 감염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연례 독감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나, 연례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은 14.5%였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의 경우 14.7%만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등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시장 평균(18.1%)을 하회했다. 한편,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의향에 대해, 국내 60세 이상 응답자의 57.8%가 접종하겠다고 응답했다.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백신의 효과에 대한 정보 제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9.3%가 백신 접종을 결심하는 데 있어 '효과에 대한 정보'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백신 접종을 우려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국내 응답자의 56.3%가 답한 '부작용 우려'가 지목됐다. 모더나는 "이 결과는 코로나19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공중 보건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모더나코리아 김상표 대표는 "코로나19는 엔데믹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질병 부담이 여전히 독감보다 높아 예방접종을 통한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1/28 13:22
  • 몸에 생리식염수를… ‘이 백신’이라 속이고 돈 챙긴 중국 여성

    몸에 생리식염수를… ‘이 백신’이라 속이고 돈 챙긴 중국 여성

    중국에서 보건소 직원이 생리식염수를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속여 접종한 일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베이징 뉴스 등 중국 매체들에 의하면, 중국 쓰촨성 더양시 중강현 보건소 직원 A(28)씨는 생리식염수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으로 속여 사람들에게 접종하다가 최근 붙잡혔다. HPV 백신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으로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두경부암, 항문암 등의 예방 효과가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약 70%는 HPV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성적 접촉 전, 어릴수록 백신 효과가 높아 국내에서 9~26세 남녀에게 백신 조기 접종을 권고한다. 단, HPV 백신이 자궁경부암을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접종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A씨는 전직 간호사로 HPV 백신 포장을 따로 보관해두었다가 안에 생리식염수를 대신 넣어 진짜 백신인 것처럼 둔갑시켰다. 소셜 플랫폼에서 ‘파격 할인’, ‘한정 수량’ 등을 내세워 허위 광고를 했고 약 3년간 160명 이상에게 생리식염수를 접종했다. 이런 방식으로 1만1000위안(약 210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4월, A씨에게 접종을 받은 한 여성이 다른 의료기관에서 HPV 백신 접종기록이 조회되지 않아 사기 의혹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 추적 끝에 A씨가 검거됐고 약 36명의 피해자가 확인됐다. 경찰은 “백신 접종은 검증된 의료기관에서 해달라”고 말했다. 생리식염수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맞추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는 안전한 물질이지만, 위 사례처럼 자궁경부암 백신 대신 주입될 경우에는 자궁경부암 예방의 기회를 놓치게 되므로 빠른 시일 내에 재접종이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2024/11/28 13:20
  • 서울아산병원, 인도네시아 화산 피해 지역 의료 봉사

    서울아산병원, 인도네시아 화산 피해 지역 의료 봉사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이 인도네시아 화산재 피해지역을 방문해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총 32명(의사 다섯 명, 간호사 21명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베라스타기를 방문해 현지 주민 1030명을 진료하고 백내장, 지방종 제거 등 총 75건의 수술을 시행했다.베라스타기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위치한 고산지대로 2010년 시나붕 화산이 폭발한 이후 현재까지 간헐적인 폭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원래의 생활터전을 떠난 이재민만 1만 명이 넘으며 화산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주변 인구는 무려 30만 명에 달한다.의료 환경은 더욱 열악한 실정이다. 전문 의료 시설이나 인력이 부족하고 그나마 있는 현지 병원에서도 감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술 후 감염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많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병원에 불신을 갖고 탈골과 같은 치료는 무당에게 맡기는 등 비의료적인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봉사단은 현지 카반자에 병원에 임시 치료시설을 마련한 후 ▲혈액 및 소변 검사 150건 ▲안과 검사 126건 ▲엑스레이 54건 ▲초음파 51건 ▲심전도 35건 ▲심초음파 15건을 진행했다. 한국에서 가져간 진통제와 소염제 등 필수의약품도 전달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성형외과, 중환자·외상외과 등 외과 의사들이 많이 참여해 현지 병원에서 진행되기 어려운 다양한 수술을 집도할 수 있었다. 의료진은 ▲익상편 제거 수술 49건 ▲백내장 수술 14건 ▲안과 수술 1건 ▲지방종 제거 등 외과수술 11건을 합해 총 75건의 수술을 시행했다.환자 대부분은 약 복용이나 간단한 수술로도 나을 수 있는 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현지의 열악한 의료 환경 때문에 치료를 포기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 봉사단은 진료기간 동안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치료하고자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분주히 움직이며 1000여 명의 환자를 만났다.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인도네시아 의료봉사단 팀장을 맡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세원 교수는 “베라스타기 지역은 기본적인 의료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백내장 수술이 가능한 병원조차 없다”며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그간 의료와 동떨어진 채 질병을 안고 살아온 현지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해줄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아산재단 설립 이념 아래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주민들을 치료해 왔으며 2009년부터는 봉사 지역을 해외로 확장해 총 16개국에서 55회에 걸쳐 의술활동을 펼쳤다. 올해 1월에는 아프리카 우간다, 2월에는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의료봉사에 다녀온 뒤에는 현지에서 수술할 수 없는 중증 환자를 서울아산병원으로 초청해 무료로 치료하는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4/11/28 13:18
  • 강릉아산병원, 뇌혈관·척추질환 심포지엄 개최

    강릉아산병원, 뇌혈관·척추질환 심포지엄 개최

    강릉아산병원이 12월 6일 오후 6시, 강릉 씨마크호텔 바다홀에서 ‘뇌혈관·척추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강릉아산병원 신경외과에서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뇌혈관질환 ▲척추질환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강원·영동권 환자의 삶을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권 뇌졸중 치료 시스템 현주소와 급성기 약물 치료(신경과 최영빈 교수) ▲강원·영동권 뇌졸중 네트워크 성과(양구현 뇌졸중센터장) ▲뇌졸중 환자의 초기집중재활 효과(재활의학과 송선홍 교수)에 대해 발표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퇴행성 척추질환 개요와 치료(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장선우 교수) ▲흉요추부 척추골절 치료(김정환 척추센터장) ▲척추질환 재활 치료(재활의학과 구정회 교수)가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희망하는 사람은 포스터 내 QR코드로 사전등록 또는 심포지엄 개최 당일 현장접수를 진행하면 된다.강릉아산병원 양구현 뇌졸중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뇌혈관·척추질환으로 대표되는 중추신경계질환의 치료와 재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의료취약지구인 강원·영동지역에서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 뇌졸중센터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강원·영동지역 뇌혈관질환 책임 병원으로 선정돼 영동지역 뇌혈관 전문가들을 모아 ‘뇌졸중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내 응급·중증 뇌혈관 질환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4/11/28 13:13
  • "무릎 관절염에 쓰는 'BMAC 관절강내 주사', 시술 1년 후 통증·기능 개선 효과"

    "무릎 관절염에 쓰는 'BMAC 관절강내 주사', 시술 1년 후 통증·기능 개선 효과"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가 BMAC 관절강내 주사 시술을 받은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시술 후 1년까지도 효과가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자가 골수 흡인 농축물(BMAC〮Bone Marrow Aspirate Concentrate) 관절강내 주사는 작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시술법으로 자가 골수 흡인 농축물 주사, 자가 골수 농축액 주사, 자가 골수 세포 주사라고도 한다. 중기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관절 내 염증반응을 줄여줌으로써 통증을 완화시키고 무릎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시술은 환자 본인의 골반 위쪽 부위 장골능에서 골수를 뽑고 특수 키트를 이용해 원심분리기로 분리한 다음, 다량의 세포가 포함된 골수 흡인 농축물을 환자의 무릎 관절강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 정형외과 연구팀이 BMAC 관절강내 주사 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12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시술 후 3개월까지 개선 효과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이후 12개월까지도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BMAC 관절강내 주사 시술을 받은 중기(2~3기) 무릎관절염 환자 100건(89명, 여성-62명, 남성-27명)을 약 12개월간 추적 관찰했다. 평균 연령은 63.0세이고, 이 중 58명은 양쪽 무릎에 BMAC 관절강내 주사 시술을 받았다.조사결과, 치료 후 통증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증의 정도를 나타내는 통증평가척도(VAS: Visual analog scale)가 시술 전 평균 4.4점에서 시술 3개월 후에는 0.7점으로 감소했고 12개월 후에도 0.4점으로 감소세를 꾸준히 유지했다. 통증과 관절의 기능을 평가하는 슬관절점수(KSS:Knee Society score)와 무릎기능점수(knee and function scores)도 비슷한 추세로 개선된 결과를 확인했다. 시술 전 평균 85.4점이었던 슬관절 점수는 3개월과 12개월 후 각각 97점과 98점, 무릎기능점수는 시술 전 평균 69.1점에서 각각 81.4점, 85.2점으로 향상됐다. 전체적으로 보면 시술 12개월 후 통증은 90.1%가 감소했고 슬관절점수와 무릎기능점수는 각각 14.8%, 23.3%가 향상된 결과다.힘찬병원 김태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BMAC 관절강내 주사는 관절내시경이나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에 대한 부담이 적어 최근 중기 무릎관절염 치료에 많이 적용하고 있다”며 “중기 관절염에서 통증 감소와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BMAC 관절강내 주사 시술은 경미하더라도 잠재적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기자2024/11/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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