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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환자는 지난 2019년 19만6055명에서 2023년 25만2196명으로 5년 새 28% 증가했다. 건강검진의 활성화로 유방암의 조기 진단과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문제는 수술 후에 나타나는 합병증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팔다리가 붓는 림프부종은 유방암 환자 5명 중 1명이 경험하는 흔한 부작용이다. 난소암이나 자궁경부암 등 다른 여성암 수술 후에도 다리에 림프 부종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암 치료 과정에서 림프절 손상돼 발생여성암 수술 후 림프부종은 치료 과정에서 림프절의 손상 또는 제거로 인해 나타난다.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홍기용 교수는 “유방암 수술을 할 땐 유방만 절제하는 게 아니라,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절도 같이 절제한다”며 “손끝에서부터 팔을 지나 몸속 혈관으로 들어가는 림프관이 손상되면, 팔에 림프액의 흐름이 저하돼 축적되면서 팔이나 손이 부을 수 있다”고 말했다.만약 여성암을 치료하고 난 후에 ▲평소 잘 맞던 반지나 신발이 들어가지 않거나 ▲손가락으로 피부를 꾹 눌렀을 때 금방 원상태로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림프부종을 의심할 수 있다. 이땐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홍기용 교수는 “양쪽 팔 둘레가 2cm 이상 차이 날 때 림프부종이라고 본다”며 “심한 경우 팔이 2배 이상 굵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림프부종이 생기면 옷을 입을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장시간 앉거나 서 있기가 어렵고, 피부색이 변하고 심한 가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심한 경우엔 지방 조직 섬유화, 피부 궤양, 연부조직 감염 등이 나타난다. 이는 우울감이나 대인기피증 등 정신적인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압박스타킹, 재활 치료 도움… 평생 관리해야림프부종은 흔하면서도 치료하기 까다로운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림프부종 치료는 재활치료가 우선이다. 재활의학과에서는 대부분 부종이 생긴 부위에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게 하거나 ▲림프순환마사지 ▲운동 ▲약물(순환개선제) 등으로 부종을 줄이는 치료를 진행한다.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신현이 교수는 “특히 유방암 수술 후 팔에 끼는 압박스타킹은 그 자체로도 림프부종 예방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개인적인 관리도 필요하다. 림프부종은 수술 후 12~30개월 뒤에 나타나지만, 5~10년이 지난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서다. 신현이 교수는 “일상생활은 하되, 수술받은 쪽 팔을 무리해서 쓰지 말아야 한다”며 “무거운 시장바구니를 팔이나 손목에 걸치거나, 무리한 설거지 등은 팔의 림프 순환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잘 때도 베개에 팔을 올리고 자는 게 림프부종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신 교수는 “림프부종은 한 번 발병하면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계속 관리해야 한다”며 “림프부종이 오래 지속되다가 20~30년 후에 괜찮아지는 환자도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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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12주 일찍 태어난 아기가 바이러스 때문에 온몸이 빨갛게 변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7(현지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브룩 해일(28)은 작년 12월 12일 영국의 한 병원에서 아기를 낳았다. 아들 루카는 12주 일찍 태어났으며, 출생 당시 몸무게는 1.13kg이었다. 루카의 몸은 전부 빨갛게 변한 상태였고, 오른쪽 눈 시력도 잃었다. 임신 20주차까지도 루카의 건강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일은 임신 7개월이 지난 시점인 작년 12월 8일 극심한 통증을 겪어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가진통(임신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출산을 위해 자궁이 준비하면서 발생하는 불규칙한 자궁 수축)이라고 했지만, 며칠 뒤 양수가 터져 그는 곧바로 병원에 실려 갔다. 해일은 “아기가 나오고서 보자마자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며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루카는 곧바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해일은 “다음날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루카를 봤는데 눈물이 났다”며 “피부가 다 벗겨졌고, 아파서 작게 칭얼거리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다”라고 말했다.의료진은 처음에 희귀질환을 의심해 여러 검사를 진행했지만, 태어나기 전 자궁에서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른쪽 눈 시력을 잃은 것도 바이러스가 각막으로 퍼진 탓이었다. 해일 부부는 둘 다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만, 두 딸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아 루카에게만 나타난 것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해일은 “전신 화상을 입은 것처럼 새빨간 상태였고 정말 작았다”라며 “이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루카는 중환자실에서 12주 동안 입원했으며, 지난 2월 22일 퇴원했다. 지난 10월에는 각막 이식 수술도 받았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헤르페스 바이러스는 8종으로 구분되는데, 대표적으로 1형과 2형이 있다.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입 주변에 단순포진이 발생하며, 2형은 주로 성기 주위에 증상이 나타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작은 포도송이 같은 물집이 피부와 점막에 무리지어 생긴다. 물집은 가렵고 따갑고 짓무르기도 하며, 이 물집과 접촉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물집이 없어져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돼 다시 물집을 만든다.루카처럼 면역 체계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태아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성인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전염되면 피부 수포나 결막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간혹 산모의 성기 주변에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에 의한 물집이 있다면 출산 과정에서 아기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제왕절개를 시행하게 된다.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은 피부에 국한된 경우가 많아 대부분 병변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낫는다. 환자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증상을 줄이기도 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입술 주변의 가려움증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연고를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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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지난 여름 출산 후 조리원에서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조리원에 머무르는 2주 동안 10kg을 감량했다고 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 '조리원에서 10kg 감량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김윤지가 출산 일주일 후 조리원에 머무르는 2주간의 시간이 담겨 있다. 김윤지는 "조리원 입소 첫날 한 번의 멘탈 브레이크 다운이 왔다"면서 "조리원에 입소하면 마사지를 시작하면서 인바디를 재는데, 몸무게가 출산 직전이랑 똑같아서 남편 앞에서 서럽게 엉엉 울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조리원 입소 3일 차인데 걷기와 스트레칭 등을 하니 6kg 정도 빠진 것 같다"며 "낮에는 최대한 눕지 않고 움직이려고 하고, 밤에는 잘 자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후에는 순환이 잘 안돼서 땀 흘리는 걸로 부기를 빼줘야 한다길래 에어컨을 틀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면서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스트레칭을 하고 산책을 점차 시간을 늘려나간다"고 했다. 또 "매일 움직이니까 체력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했다. 매일 밤에는 족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는 김윤지는 "발이랑 종아리 부기가 빠지고 따뜻해져서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김윤지는 출산 직전 64.8kg이었는데 조리원 퇴소 당일 몸무게를 재니 10kg가 빠진 상태였다. 그는 "목표는 12kg 감량이었지만 괜찮다"며 "조리원에서 도움이 된 나의 루틴은 산책, 스트레칭, 족욕이었다"고 말했다. 산책, 스트레칭, 족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산책=가장 간단한 운동인 걷기는 체지방을 태워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공복에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걷기는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기도 한다.▷스트레칭=가벼운 스트레칭을 15분만 해도 우리 몸의 근육은 이완되고, 혈액순환은 원활해진다. 스트레칭의 근육 긴장 완화, 혈액순환 등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힘을 세게 가해 무리한 동작을 시행하면 안 된다. 목, 팔, 다리, 허리 등 온몸에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쭉쭉 펴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호흡이 끊기지 않게 숨을 쉬도록 한다. 전후좌우 균형을 맞추고 머리부터 시작해 발끝까지 해주는 게 좋다.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면 효과는 더욱 좋다. 하루 15분만 투자해도 충분하다.▷족욕=족욕은 따뜻한 물에 발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발은 심장에서 내려온 피를 다시 심장으로 되돌리는 펌프 역할을 한다. 따뜻한 물은 근육 긴장을 완화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이는 부기 제거 효과를 내기도 한다. 대야에 38~45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받고, 복숭아뼈 조금 위까지 발을 담근다. 이 상태로 15~30분 족욕을 하면 혈액 공급이 부족한 발의 순환을 촉진해 부기가 완화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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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안정화 배우자인 이혜원(45)이 마카롱을 보고 살찔까 걱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몸 풀 때 가장 섹시한 남자? 오랜만에 본 내 남자의 경기장 위 모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혜원은 넥슨 아이콘 매치 이벤트 경기가 있는 첫째 날 안정환을 응원하러 갔다. 넥슨 아이콘 매치는 전 세계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모여 축구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경기였다. 경기 응원 중 이혜원은 스포츠에 빠질 수 없다며 준비해 온 음식을 먹었다. 또, 준비되어 있던 미니 마카롱을 보며 “이거 먹으면 살찌는데”라며 “두 개만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이혜원이 살찔까 걱정했던 마카롱은 실제로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먼저, 마카롱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단 간식이다.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과도해져 비만을 유발한다. 게다가 노화의 주범이기도 하다.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이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이는 당뇨병이나 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을 키운다. 단 음식을 자주 먹으면 중독될 가능성도 있다. 당분은 먹으면 먹을수록 의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설탕을 먹으면 보상‧동기부여‧맛과 관련된 뇌 부위가 활성화된다. 특히 만성적으로 과다한 설탕에 노출되면 뇌의 보상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은 마약을 복용할 때와 같은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도파민의 분비가 늘수록 몸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쾌락을 위해 보다 많은 양의 설탕을 찾게 돼 결국에는 설탕 중독에 빠질 수 있다. 한편, 이혜원은 다이어트밥으로 저당밥을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저당밥은 저당밥솥을 이용해 밥을 지으면서, 전분물이 빠져나가도록 해 혈당을 낮춘 밥이다. 실제로 경희대 건강노화힐링케어 실증거점센터에서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저당밥솥의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저당밥솥 밥을 섭취하면 일반 밥을 섭취할 때보다 식후 두 시간 동안의 혈당상승곡선이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후 세 시간 동안, 저당밥솥 밥을 먹은 경우와 일반 밥을 먹은 경우의 포만감과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전문가는 쌀에서 빠져나간 전분 외에 수분이나 식이섬유는 그대로라서 포만감이 유지됐을 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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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가 낮은 노년층은 눈으로 뒤덮인 길에서 잘못 미끄러져 넘어지면 뼈가 부러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엉덩이뼈인 고관절을 다치면 사망률이 올라간다.◇골다공증 환자 95% 여성, 폐경 이후 골절 위험 커져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도둑’이라고 불린다. 나이가 들수록 뼈의 양이 감소하며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커지는데, 특히 폐경 이후 여성에게서 호르몬 감소로 인해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국내 골다공증 진료인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05만4892명에서 2023년 127만622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골다공증 환자 수가 증가하자, 골다공증 골절 수도 늘었다. 대한골대사학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발표한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골절 fact sheet 2023’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에서 골다공증 골절의 발생 건수가 2012년 약 32만 3800명에서 2022년 기준으로 약 43만 4500명으로 증가했다. 50~60대에는 손·발목에, 연령이 증가할수록 고관절과 척추에 골절이 발생한다.◇겨울철 빙판길, 낙상 사고 위험… 고관절 골절 특히 주의골다공증 환자들은 특히 겨울철에 골절상을 많이 입는다. 길이 미끄럽고, 두꺼운 외투나 여러 겹으로 껴입은 옷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민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근육이나 관절이 경직되는 것도 사고 발생률을 높인다. 넘어지면서 손목이나 발목을 다치는 것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에는 고관절이나 척추에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조심해야 할 부위가 바로 엉덩이뼈, ‘고관절’이다.고관절 골절은 흔히 허벅지와 골반을 잇는 부위가 부러지는 것을 말하는데 고관절이 골절되면 체중을 견딜 수 없어져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다. 수개월 동안 침상 생활이 불가피한데, 이로 인해 폐렴, 욕창, 혈전 등 2차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있다. 고관절 골절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1년 내에 25%, 2년 내 사망률은 70%에 달할 정도로 높다. 고관절 골절 수술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14.7%, 2년 내 사망률은 24.3%로 분석됐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는 “고관절 골절은 한번 발생하면 여성 기준으로 두 명 중 한 명이 기동 능력과 독립성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네 명 중 한 명이 장기간 요양기관 또는 집에서 보호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게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고 했다.◇고관절 골절 치료 기본은 ‘수술’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고관절 뼈 안쪽으로 고정되는 허벅지 뼈는 접합부가 돌출돼있다. 이 곳을 대퇴골이라고 하고, 허벅지 뼈 몸통과 이어지는 부위를 대퇴 경부라고 한다. 더 아래 몸통 뼈 윗 부위엔 두 돌기뼈가 있는데, 크기에 따라 대전자·소전자로 나눈다. 전자 사이에 골절이 생기면 금속정으로 뼈를 고정하고 안정을 취하는 치료를 한다. 대퇴 경부에 골절이 생기면 인공관절을 삽입해야 한다. 뼈가 약해져 나사로 골절 고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혈관 손상이 동반돼 골유합이 되지 않거나 혈류 공급이 끊겨 무혈성괴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인공관절 수술은 물렁뼈를 제거하고 특수한 플라스틱이나 세락믹을 끼운 후 인공뼈를 끼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상민 교수는 “인공고관절 수술은 과거와 달리 수술 절개 부위도 10~15cm로 작아졌고, 인공관절면의 소재도 내구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근육 손상을 줄이고 회복도 빠른 수술 접근법이 개발되면서 고령 환자들의 부담도 줄었다"고 했다. 이어 "수술 1~2일 후부터 발을 딛는 힘이 생겨 보행이 가능해지므로 수술 후 환자들의 회복율도 높다"고 했다. 수술 후 한 달 정도 되면 독립보행으로 30분 이상 평지 보행이 가능하고 3개월이면 웬만한 일상생활은 모두 가능하다.◇빙판길에서 보폭 줄이고, 손은 빼고 걸어야골절을 피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겨울철 얼어붙은 빙판길을 걸을 때는 평소보다 걸음 속도와 폭을 10% 이상 줄이는 것이 안전하다. 주머니 속에 손을 넣고 걸으면 균형을 쉽게 잃어 낙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고, 지팡이나 보조기구 같은 것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뼈의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뼈에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기르고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것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관절에 충분한 영향을 공급하고 근육과 인대에 활력을 되찾아주는 것이 좋다. 골생성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칼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유, 치즈 등을 포함한 유제품, 등푸른 생선, 콩, 두부, 다시마, 멸치, 건새우 등이 있다.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D 합성도 중요해, 적절한 햇빛에 노출해야 한다. 보충제도 필요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커피, 담배, 술 등은 뼈에서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므로 줄이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운동과 영양만으로는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기 어렵다. 이땐 약제의 도움이 필요하다. 전문가와 상담 후 적절한 골밀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의학적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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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수분 손실이 가속화돼 평소와 같은 스킨케어 방식으로는 충분히 보호하기 어렵다. 다른 계절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몇 가지 제품만 선택적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겨울에는 올바른 순서에 맞춰 여러 가지 제품을 겹겹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공급을 기본으로 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영양 성분을 추가해 튼튼한 장벽을 형성하면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에 게재된 '겨울철 건강한 피부 장벽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1단계=클렌징세안은 항상 스킨케어의 첫 번째 단계다. 클렌저로 모공 안팎에 쌓인 먼지 등을 제거해야 이후 레이어링하는 제품이 피부에 잘 흡수된다. 클렌저는 부드럽고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그래야 피부 유분이 과도하게 제거되지 않아 피부 장벽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2단계=토너세안 후에는 화장솜에 토너를 적신 후 얼굴에 가볍게 두드리면 된다. 토너는 세안 후에도 남아있는 유분, 먼지를 제거하고 피부 산성도인 pH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건조하거나 민감성 피부라면 수분 공급을 돕는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등이 함유된 토너를 선택하고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는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된 토너를 선택하는 게 좋다. ◇3단계=세럼다음으로 피부 표면에 세럼을 적당량 바른다. 세럼은 고농도의 활성성분이 함유돼 수분 공급, 미백 등 특정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원하는 효과에 맞는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비타민C=미백, 색소 침착 완화 ▲나이아신아마이드=미백, 주름 개선 ▲비타민E·히알루론산·펩타이드·세라마이드·글리세린=수분 공급 ▲AHA=각질 제거 ▲살리실산=트러블 완화 등이다.◇4단계=레티놀세럼을 바른 후에는 레티놀 혹은 기타 레티노이드 성분 제품을 바르면 된다. 레티노이드는 피부층을 두껍게 감싸기 때문에 세럼의 활성성분이 피부에 흡수된 후 사용하는 게 좋다. 레티노이드는 비타민A 유도체로 세포 회전율을 높여 피부 미백, 주름·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를 낸다. 단, 레티놀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소량씩 사용하면서 피부에 적응시켜야 한다. 첫 2주간은 격일로 완두콩 크기만큼 사용하면서 점차 사용량을 늘리면 된다. ◇5단계=보습제보습제는 되직한 제형이라 세럼, 레티노이드 등 기능성 제품 사용 후에 발라야 한다. 피부의 수분을 밀봉해 장벽을 탄탄하게 유지하지만 일부 기능성 제품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성피부는 세라마이드나 시어버터 등이 함유된 보습제를 고르고 지성 또는 여드름성 피부는 히알루론산이나 가벼운 겔 타입의 오일 프리 보습제를 선택하는 게 좋다. ◇6단계=페이스 오일페이스 오일은 피부에 오일 막을 씌워 수분 증발을 막고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기능을 한다. 피부 겉면에 막을 씌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레이어링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코코넛, 아보카도 오일 등 지방산이 풍부한 페이스 오일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고 캐모마일, 로즈힙 오일 등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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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룬 스타들이 있다. 김지선(52), 정주리(39), 정혜영(50), 소유진(43), 별(41)이 대표적이다. 자녀가 많은 만큼 행복감도 크지만, 다산한 여성은 자궁 건강을 더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산한 여성은 '자궁선근증'을 주의해야 한다. 자궁선근증을 쉽게 표현하면 자궁에 굳은살이 밴 것이다.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궁내막 조직에 의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으로 35~49세에 많이 나타난다. 주로 가임기 여성보다 출산을 여러 번 했던 여성에서 발생 비율이 높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4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졌다. 생리불순, 월경과다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기본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몸에 너무 딱 붙는 바지나 속옷은 골반과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자궁을 차갑게 할 수 있어 피한다.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좌욕은 도움이 된다. 자궁에 좋은 부추, 쑥, 마늘 등의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장이 스트레스 받아 자궁을 압박하지 않도록 장 건강도 잘 관리해야 한다.◇김지선, 원조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은 3남 1녀를 둔 원조 다산의 여왕이다. 2003년에 결혼한 김지선은 슬하에 아들 김지훈, 김정훈, 김성훈과 딸 김혜선까지 총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신궁(신이 내린 자궁)'이라 불리며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방송에서도 맹활약했다.◇정주리, 다섯째 아들 임신 성공정주리는 지난 7월 다섯째 아들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진정한 다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앞서 정주리는 2015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출산해 가족을 꾸렸다. 정주리는 과거 방송에서 "조심한 게 이 정도다"라며 거침없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정혜영, 다산은 집안 내력?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은 네 남매를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부다.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까지 총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가수 션은 과거 방송에서 "친형의 자녀가 11명이다"며 "다산은 집안 내력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소유진, 다산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연예계 복귀소유진도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세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과거 방송에서 "아이를 한 명 낳아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다음엔 또 어떤 아이가 나를 만나러 올까 기대된다"고 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아이를 낳고 복귀하기 위해 산후 부기를 빼는 데 주력했다"며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 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별, 아이들과의 시간이 행복해2012년 남편 하하와 결혼한 후 알콩달콩하게 모습을 공개한 별도 하드림, 하소울, 하송을 품에 안으며 다산 스타로 등극했다. 또 별은 아이들과 예능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별은 "아이들이 쑥쑥 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지금의 행복을 기록하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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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남편이나 파트너가 없는 '싱글' 여성이 인공수정 등 임신을 위한 시술을 받는 경우가 10년 새 3배로 늘었다.26일(현지시각) 영국 인간생식배아관리국(HFEA)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기증자 인공수정이나 체외인공수정(시험관) 시술을 받은 여성 5만5560명 가운데 싱글 여성은 4969명으로 2012년 1534명의 3배 이상으로 늘었다. 시술받은 여성 중 싱글의 비율은 3.2%에서 8.9%로 높아졌다. 임신 시술 여성 10명 중 거의 1명꼴로 배우자나 파트너가 없는 여성인 셈이다.동성 파트너가 있는 상태로 시술받은 여성은 이 기간 1442명에서 3504명으로 배 이상이 됐으며 비율은 3.0%에서 6.3%로 높아졌다. 남성 파트너가 있는 여성의 비율은 93.9%(4만5437명)에서 84.7%(4만787명)로 낮아졌다. 싱글 여성이 시험관 시술을 처음 받기 시작한 연령은 2022년 36.4세로, 10년 전(37.9세)보다 내려가 최저를 기록했다.난자를 냉동 보관한 싱글 여성도 많았다. 2018~2022년 난자 보관 중 89%가 싱글인 여성으로 나타났다. 다만, 임신 시술을 위해 난자를 실제로 해동한 경우는 13%만 싱글이었다.이같은 현상에 대해 클레어 에팅하우젠 HFEA 전략기업국장은 "사회적 낙인이 줄어들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선순위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일 수 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그는 "최근 수년간 점점 더 많은 싱글 여성이 난임 치료를 받는 모습이 보이고, 난임이나 난임 치료에 대한 대화가 사회에서 더 폭넓게 이뤄짐에 따라 혼자인 사람도 임신과 관계된 선택지를 들여다볼 준비가 됐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일간 가디언은 한 부모 가정이 오히려 더 '자유롭다'고 느끼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면서 이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유행 때 난임 시술을 받을 결심을 굳힌 40대 여성 에이미씨는 첫 시술에 성공해 엄마가 됐다. 그는 시술을 거치는 예민한 시기에 혼자여서 오히려 과정이 수월했다고 한다. 에이미씨는 "사람들이 어떻게 상대와 헤어졌는지 묻곤 하는데, '아니요, 나 혼자 (임신과 출산을) 했어요'라고 말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한편, 시험관 시술의 의학적 정식 명칭은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이다.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채취 혹은 기증받아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2~5일간 배양해 여성의 자궁 내에 이식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시험관 시술은 첫 회 성공률이 30%, 3~4회 누적 성공률이 60% 정도다. 시험관 3~4번 이후부터는 회당 성공률이 감소하지만 계속 시도할 수는 있다. 시험관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배양 기술뿐 아니라 생활 습관에도 항상 신경 써야 한다. 정상 체지방률 유지, 적절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등이 중요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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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건강투자 인식조사' 20214년 결과를 28일 공개했다.건강투자 인식조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인식조사로,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우리나라 성인의 31.9%가 본인의 건강 수준에 “만족한다”라고 답했으며, 55.4%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답했다. 전년 대비 건강하게 살기 위한 노력한다는 응답이 6.0%p 상승했다.우리나라 성인의 희망 건강수명은 평균 76.8세로 나타났으며, 이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발표한 2021년 건강수명(70.51세) 대비 약 6.29세 높은 것이다.건강관리 실천 정도에서는 ‘청결한 개인위생 및 환경 유지’(4.4점),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3.9점) 순으로 실천도가 높았다.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거의 매일’ 실천하는 비율은 32.7%로 나타났으며, 노년(60대 이상, 50.8%)에서 높았고, 청년(2030대, 25.6%), 중·장년(4050대, 29.9%)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건강관리 실천이 어려운 이유로는 ‘의지가 약하고 게을러서’(58.9%), ‘업무·일상생활이 너무 바빠 시간이 없어서’(51.1%), ‘경제적 부담 때문에’(44.8%) 순으로 응답했다.2024년 WHO 세계 보건의 날과 우리나라 보건의 날 주제였던 ‘건강권’ 인식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건강권은 모든 사람이 도달 가능한 최고 수준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누릴 권리를 말한다. 건강권과 관련해, 우리나라 성인의 79.3%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누리는 기본적인 권리’라고 답했다. 소득수준·교육수준·거주지역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 대해서는 응답자 10명 중 7명이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소득수준(75.3%), 교육수준(74.6%), 거주지역(70.1%) 순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교육수준(9.6%p↑)과 거주지역(8.4%p↑)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우리 사회에서 건강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73.3%가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답했으며, 그 책임의 주체는 “중앙정부”(41.9%)라고 응답했다. 이유는 ‘인구 고령화 심화 및 인구구조의 변화’를 꼽은 응답이 58.9%로 가장 많았다.국가와 지자체의 건강투자가 이루어져야하는 시기는 ‘노년기’(32.4%), 투자가 시급한 분야는 ‘정신건강’(24.0%), ‘만성질환’(15.6%)순으로 나타났다. 어르신 건강관리와 정신건강에 대한 요구가 크게 높았다.개인 수준에서는 실제 건강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에 3개년 연속 미치지 못했다. 건강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적정 금액은 한 달 23만 원, 실제 투자하는 금액은 15만 원으로 약 8.8만 원(적정 금액>실제 금액) 차이가 났다. 시간은 실제 시간이 적정 시간보다 약 2.1시간(적정 시간>실제 시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분야는 ‘운동’(58.8%), 많은 금액을 투자하는 분야는 ‘식단’(44.0%)이었다.건강정보 또는 의료정보 탐색에 대한 질문에는 81.2%가 ‘공식적인 출처를 가진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검색 빈도는 ‘1주일에 1번 이상’(21.7%), 검색 방법은 ‘인터넷 포털’(46.6%)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이번 건강투자 인식조사를 통해 건강에 대한 인식, 건강투자 수준, 체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점차 변화하는 국민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 요구를 반영해 올해 최초로 결과보고서를 공개한다"고 했다.한편, ‘2024년 건강투자 인식조사 결과보고서’는 기관 홈페이지, 기관 정기 매거진 ‘더(The)건강’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2022년·2023년 조사 결과도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