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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는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배뇨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생활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이 방광에 무리를 주는 배뇨 습관과, 방광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나쁜 배뇨 습관무리하게 힘 주기=잔뇨를 비우기 위해 힘을 주거나, 변기 시트에 엉덩이가 닿지 않도록 기마 자세를 취하면 골반저근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진다. 골반저근이란 자궁과 방광 등을 받치는 근육으로, 이 근육이 약해지면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비뇨의학과 전문의 바니타 심마치앙 박사는 “방광에 소변이 조금 남아 있는 것은 괜찮다”며 “소변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억지로 보려 하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변 오래 참기=소변은 3~4시간마다 한 번씩 보는 게 좋다. 소변을 반복적으로 참으면 방광이 과도하게 팽창된 상태가 오래 유지된다. 방광 근육이 약해지고 수축력이 감소하면 배뇨 기능이 떨어질 위험이 크다. 방광 내에 소변이 오래 머물게 되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요로감염 발병 가능성도 높다. 발열, 옆구리 통증, 배뇨통이 나타나거나 소변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난다면 요로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 지나치게 소변 자주 보기=반대로 하루 8회 이상의 빈뇨가 오래 지속되거나, 강하고 갑작스러운 요의가 느껴지면서 소변을 참을 수 없는 느낌이 든다면 ‘과민성 방광’일 수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비뇨의학과 전문의 아크사 칸 박사는 “신체가 건강하고 배뇨 시 불편함이 없다면 괜찮지만, 잦은 배뇨가 심리적 불안을 유발하거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다면 전문의의 상담과 배뇨 간격을 늘리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올바른 생활 습관소변 색 확인하기=소변 색은 수분 섭취량과 전반적인 신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정상적인 소변 색은 옅은 노란색이다. 진한 노란색은 탈수 증상을, 투명한 소변은 물을 너무 많이 마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방광염이나 요로결석, 방광암이나 신장암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장 건강 챙기기=장 건강과 방광 기능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변비가 있으면 변을 볼 때 힘을 주게 되고, 방광에 압력이 증가해 절박뇨나 빈뇨 증상이 유발 또는 악화될 수 있다. 아크사 칸 박사는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요실금 또는 재발성 요로 감염을 경험할 가능성도 높다”고 했다. 갈증을 느낄 때마다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장과 방광 건강에 도움이 된다. 커피, 탄산음료, 와인과 같이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은 멀리해야 한다. 골반저근 운동하기=골반저근에 의도적으로 힘을 줬다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케겔 운동, 스쿼트, 횡격막 호흡을 하면 골반저근을 강화하고, 요실금 완화와 방광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출산 과정에서 골반저근에 무리가 가거나 근육이 파열될 수 있으므로 임신 전에 골반저근 강화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골반저근이 약해질 수 있다. 전문가와의 상담 후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비뇨기질환김보미 기자 2026/04/1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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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유예진 기자 2026/04/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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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경림 기자 2026/04/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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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대사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식습관은 혈당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평소 어떤 음식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혈당 유지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호두입이 심심할 때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먹어보자.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 단백질, 섬유질,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모두 소화를 늦추고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어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호두는 특히 오전에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 이는 견과류에 섬유질이 풍부해 빠른 포만감을 느끼면서 당일 섭취하는 총열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이 경우 비슷한 열량의 비스킷을 먹은 그룹에 비해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더 적었다.◇달걀달걀은 고단백원으로 음식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급상승을 방지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아침 식사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 근육 성장에 이롭다. 아침 식사 때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이 저녁에 섭취한 사람보다 근육 성장이 두드러졌다는 일본 와세다대 연구 결과도 있다. 콩류, 시금치 등 녹색잎채소, 통 곡물 빵 등을 곁들여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는 단백질, 칼슘 함량이 높아 섭취 시 포만감이 오래가며 균형 잡힌 혈당과 에너지 수준을 유지한다. 그릭요거트 156g에는 단백질이 16.1g, 칼슘 173mg이 들어 있다.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플레인 그릭요거트를 고르고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을 한 줌 뿌려 먹으면 된다. 베리류를 곁들여 먹으면 요거트에 건강한 단맛을 더하면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과일흔히 과일은 혈당을 상승시킨다고 오해하지만 ‘적당량’ 섭취는 오히려 혈당 관리에 도움 된다. 대한당뇨병학회 2025년 진료지침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과일 섭취는 하루 50~100칼로리 수준이 적절하다. 이는 사과 반 개에서 한 개, 중간 크기 귤 두 개, 또는 딸기 5~10개에 해당한다. 섭취 횟수는 하루 1~2회, 양은 성인 주먹의 절반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일을 선택할 때는 혈당지수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혈당지수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하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일반적으로 70 이상은 높은 식품, 56~69는 중간, 55 이하는 낮은 식품으로 분류된다. 체리, 자몽, 배, 사과, 석류, 키위, 포도 등은 비교적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에 속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일수록 소화와 흡수가 천천히 진행돼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추는 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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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4/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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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봄철, 수분 섭취를 놓치기 쉽다. 이 시기 주의해야할 질환 중 하나가 요로결석이다. 요로결석은 콩팥과 요관, 방광 같은 요로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굳는 질환이다. 대표적 위험요인으로는 수분 부족이 있으며, 짠 음식 섭취 등도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요로결석의 대표적 증상은 갑자기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대개 한쪽 옆구리나 허리 쪽이 찌르듯 아프고, 통증이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나타날 수 있고,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함께 생기기도 한다. 요로결석을 방치할 경우 요로감염,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요로결석은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쉽다. 물을 적게 마시면 소변량이 줄고 결석을 만드는 성분의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박민구 교수는 “특히, 요로결석은 재발 가능성이 높다. 무더운 여름뿐 아니라 활동량이 늘기 시작하는 봄철부터 수분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요로결석은 통증의 위치, 양상, 혈뇨 여부를 파악한 후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소변검사, 영상 검사로 진단된다. 치료는 결석의 크기와 위치, 통증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결석의 크기가 작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약물치료를 통해 자연 배출될 수 있다. 하지만 결석이 크거나 요로를 막고 있다면 몸 밖에서 충격파를 쏘아 결석을 잘게 깨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가느다란 기구를 요로 안으로 넣어 결석을 제거하거나 부수는 내시경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로봇 기술을 활용한 결석 치료도 이뤄지고 있다.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평소 물을 자주 마셔 소변량을 늘리고, 짠 음식과 과도한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결석은 치료 후에도 다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재발 위험이 있는 사람은 생활습관을 꾸준히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박민구 교수는 “요로결석은 통증이 잠시 줄었다고 해서 저절로 괜찮아진 것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며 “결석의 크기와 위치,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자연 배출이 가능한지, 내시경 치료가 적합한지, 더 정밀한 로봇 기반 치료가 도움이 되는지가 달라질 수 있어 빠른 진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박 교수는 “특히 신장 안쪽 깊은 부위의 결석이나 반복 재발한 결석은 환자 상태에 맞춘 정밀한 치료 전략이 필요하다”며 “치료 후에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식습관 관리로 재발을 막는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비뇨기질환오상훈 기자2026/04/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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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4/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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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학교 운동회에 참가했던 영국의 30대 남성이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4일(현지시간) 외신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영국 하트퍼드셔주에 거주하는 스티븐 데이(36)는 2022년 두 아들의 학교 운동회에 참석했다. 전직 세미프로 축구 선수였던 그는 달리기 경주 주자로 나섰지만, 출발한 지 몇 초 만에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스티븐은 곧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지주막하 출혈’ 진단을 받았다. 쓰러지면서 두개골 골절과 척추 손상도 함께 입은 상태였다. 6주간 입원 치료 끝에 퇴원했지만, 이후 성격 변화, 청력 상실, 복시, 삼킴 장애, 극심한 만성 피로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았다.아내 케일리는 “남편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사람이었다”며 “퇴원 직후에는 끊임없이 휴식을 취해야 했고 공감 능력도 크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4년 동안 서서히 회복하면서 다시 농담을 건네는 등 예전 모습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스티븐이 겪은 지주막하 출혈은 뇌출혈의 일종으로, 뇌를 감싸는 막 중 하나인 지주막 아래에 출혈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출혈량이 많을 경우 의식 저하, 마비, 발작이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출혈로 뇌압이 상승하면 전두엽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스티븐의 사례처럼 회복 이후에도 사회적 인지 능력이 떨어지거나 감정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지주막하 출혈의 약 80%는 뇌동맥류 파열이 원인이다. 혈관 벽 일부가 약해지면서 꽈리처럼 부풀었다가 내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지는 것이다. 이 밖에도 뇌혈관 기형, 외상, 혈압 조절 실패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증상은 파열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파열 전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혈관 크기가 커져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 눈꺼풀 처짐이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혈관이 파열되면 극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 호흡 곤란, 의식 저하 등이 발생한다. 특히 일반적인 두통과 다르게 둔기로 맞은 듯한 통증과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예방을 위해서는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혈관에 악영향을 주는 흡연과 과음을 피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저염식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족력이 있거나 위험군에 해당한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질환김영경 기자2026/04/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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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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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질환최소라 기자2026/04/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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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구교윤 기자2026/04/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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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최소라 기자 2026/04/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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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과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외식 메뉴 선택에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원경 원장은 유튜브 채널 ‘암 찾는 의사 이원경’을 통해 혈당 부담을 줄이면서 비교적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외식 메뉴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샤브샤브=샤브샤브 속 소고기는 100g 당 26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식단이다. 여기에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식이섬유와 철분, 아연, 각종 비타민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어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만 설탕이 들어간 소스를 곁들이면 혈당이 오를 수 있어, 소스 없이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국수나 죽 등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차라리 밥 한 공기를 함께 섭취하는 편이 낫다.▷생선구이=눈볼대, 조기, 갈치, 고등어, 삼치 등 생선은 혈당 부담이 적은 고단백 식품이다. 계란이나 닭가슴살이 질릴 수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종류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원경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을 보충해도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며 “생선처럼 좋은 음식이 없다”고 말했다.▷보쌈=보쌈은 수육처럼 삶는 과정에서 기름기가 빠져나가 나쁜 지방이 제거된 육류 메뉴다. 상추, 깻잎, 배추 등 쌈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녹색 잎채소에는 철분과 아연, 비타민 B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소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막국수를 함께 먹을 경우에는 면 섭취를 줄이고 채소 위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국밥=국밥은 앞접시에 건더기를 덜어 국물을 줄이고 건더기 위주로 먹는 방식이 중요하다. 콩나물국밥의 콩나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도 함유돼 있다. 순댓국밥 역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메뉴지만, 순대는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순대 내장과 고기류 위주로 먹어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햄버거=이원경 원장은 “햄버거는 누명을 많이 쓴 음식”이라며 “햄버거 자체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5대 영양소가 고루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감자튀김이나 탄산음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다. 감자튀김은 트랜스지방과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탄산음료는 설탕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햄버거를 먹을 때는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탄산음료를 마신다면 제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4/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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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 혈압 수치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나트륨과 당분 함량이 많은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면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임상 고혈압 저널(Journal of Clinical Hypertension)’에는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의 수축기 혈압이 유의미하게 낮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을 소개한다.◇바나나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혈액량이 늘어난다.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고, 지속적으로 혈관벽에 높은 압력이 가해지면서 염증이 발생한다. 바나나는 체내 나트륨 배출을 유도하고, 혈관을 이완시키는 칼륨 함량이 많다. 중간 크기 바나나 한 개에는 약 375mg의 칼륨이 들어있다. 이는 성인의 하루 칼륨 권장 섭취량(3500mg)의 10%에 해당하는 양이다. ◇블루베리블루베리의 보랏빛을 내는 식물성 화합물인 안토시아닌은 혈관의 유연성을 개선하고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한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한다. 또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 내피세포를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키위키위 100g에는 비타민 C가 92.7mg 들어있다. 이는 성인의 비타민 C 하루 권장 섭취량(100mg)을 충족하는 양이다. 미국 공인 영양사 스콧 키틀리는 “비타민 C도 안토시아닌처럼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학술지 ‘항산화 산화환원 신호(Antioxid Redox Signal)’에는 비타민 C가 혈관 내피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세포 사멸을 방지해 혈관 건강을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자몽자몽 역시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해 혈압 관리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바논은 모세혈관 손상을 억제해 뇌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다만, 자몽은 약 85종의 약물 대사에 관여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니페디핀, 펠로디핀, 니솔디핀 등 칼슘길항제 계열 고혈압 치료제와 자몽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약물 농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심한 저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도 자몽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된다. ◇포도포도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해 혈관 탄력성을 유지하고,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염증 위험을 낮춘다. 포도 껍질에 함유된 폴리페놀인 ‘레스베라트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압을 안정시킨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이 막히기 쉬운 상태가 되고,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난다.◇수박수박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L-시트룰린은 혈관을 이완하는 산화질소의 전구물질이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고혈압 전단계 환자에게 L-시트룰린을 매일 6g씩 6주 동안 투여한 결과, 동맥 기능이 개선되고 혈압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L-시트룰린이 산화질소 형성을 촉진해 혈압을 낮춘다고 분석했다. ◇아보카도아보카도는 지방 함량이 많지만,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 잘 쌓이지 않고, 혈액 속 노폐물을 배출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기능도 한다. 또, 아보카도는 100g당 576mg의 칼륨이 들어있어 나트륨이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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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세계 목소리의 날’을 맞아 국내 음성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의학·재활·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국민의 목소리 건강을 위해 공동 대응하겠다는 ‘다학제 통합’을 선언하기 위해서다.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는 언어청각임상학회, 언어치료학회, 언어재활사협회, 발성교정협회 등 4개 단체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명하는 미래, 목소리로 생애를 잇다’라는 비전 아래 다학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수술 후 언어재활 받아야 목소리 회복음성 치료는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성대와 호흡, 발성 습관의 문제를 평가하고 교정하는 치료를 말한다. 성대결절, 성대폴립, 후두염 등으로 인한 쉰 목소리 등에 적용되며, 노화로 목소리가 약해지는 ‘노인성 음성장애’나 과도한 발성 습관으로 인한 기능성 음성장애에도 활용된다. 이승원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과거에는 목소리 변화가 질환으로 인식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음성 문제로 사회적 위축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상당 부분 호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목소리 치료가 어느 한 분야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비인후과적 진단을 바탕으로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가 언어재활을 통한 발성 교정·호흡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김수영 한국언어치료학회장은 이를 스마트폰에 비유했다. 김 회장은 “이비인후과 의사가 수술로 하드웨어를 만들고 언어재활사가 OS(운영체제)를 구축하면 발성교정사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낼 때 비로소 목소리를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경 한국언어재활사협회 명예회장은 “과거에는 각자의 분야에서만 치료하느라고 환자에게 적합한 전문가를 연결하지 못해 치료가 분절되는 경우가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서로의 영역을 지원하는 다학제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언어치료 관리급여로 환자 피해 유의해야”하지만 이러한 통합의 움직임 이면에는 정부의 보건 정책이 현장의 전문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날 선 우려도 공존했다. 특히 최근 논의되는 언어치료의 ‘관리급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관리급여란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등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 의료 이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 행위를 ‘예비적’ 성격의 건보 항목으로 선정해 요양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비급여로서 기관별 가격 편차가 크고 과잉 이용이 우려됐던 항목들이 관리 체계로 들어오게 된다. 다만 본인부담률이 높아져 환자 접근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제1차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회의를 열고 언어치료에 대한 관리급여 지정을 보류하기로 했다.이에 대해 이상혁 대한후두음성언어학회 부회장(강북삼성병원)은 과잉 진료를 막겠다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관리급여 도입으로 인해 언어치료의 적응증이 제한되고 수가가 낮아질 경우 현장에서 헌신하는 언어재활사들이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이는 결국 양질의 의료 서비스 공급을 위축시켜 진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1부 ‘함께하는 울림’ ▲2부 ‘지식의 울림’ ▲3부 ‘즐거운 울림’으로 구성된다. 특히 1부에서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Voice 119’ 대국민 Q&A 토크쇼가 열려, 사전 접수된 음성 고민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해결한다. 2부에서는 음성 전문의와 재활·발성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의학 지견과 직업적 음성 관리 전략을 공유하고, 통합형 음성 건강 관리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콘서트에서는 성악가와 공연 예술가들이 참여해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인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6/04/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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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김경림 기자 2026/04/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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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신소영 기자2026/04/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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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시술에 널리 쓰이고 있는 ‘ECM 스킨부스터’가 모호한 정체성으로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주사형 스킨부스터처럼 사용되고 있으면서, 인체 조직으로 분류돼 법망을 피해간다는 지적이다. 이에 16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위원 주최, 사단법인 건강소비자연대 주관으로 열린 ‘제15차 K-바이오 헬스 포럼’에서 인체 조직 관련 법의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ECM 스킨부스터는 세포와 세포 사이의 공간을 채워 지지하는 그물망 모양 구조인 세포외기질(ECM)을 주성분으로 한다. 타인의 피부에 주입했을 때 면역 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세포나 지방 같은 성분은 제거한 상태다. ECM 스킨부스터처럼 기증자의 몸에서 채취한 생체 조직을 분말화한 인체 조직은 과거부터 있었다. 질병이나 외상 등으로 신체 일부가 소실 또는 훼손된 환자에게 재건술을 할 때, 신체 국소 부위에 인체 조직을 정밀하게 채워넣을 용도로 뼈나 피부를 분말화한 제품이 쓰여왔다.그러나 ECM 스킨부스터가, 역시 스킨부스터 시술에 쓰는 주사형 ‘의료기기’ 리쥬란처럼 피부 아래에 주입하는 형태임에도 의료기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관리된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다. 법무법인 화우 권동주 변호사는 “이미 의료기기로 허가된 타 주사형 스킨부스터 제품들과 사용 목적과 투여 방법이 같은데, 전혀 다른 규제를 적용받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게다가 ‘인체 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은 인체 조직의 이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사회적·경제적 조건 등과 관계없이 공평하게 이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명시하는데, 인체 조직으로 분류되고 있는 ECM 스킨부스터가 한 회 시술에 60만 원에 달하는 고가 시술이라면 법의 기본 이념에도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말했다. 안전성 논란도 불거진 상태다. ECM 스킨부스터 중 하나인 리투오 제조사 엘앤씨바이오는 인체 유래 조직인 만큼 체내 주입 시 안정성은 이미 검증되었고, 각종 감염병 바이러스와 유해 미생물이 검출되지는 않는지를 ‘인체 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관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임상 시험’ 결과가 없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끝에 최근 국제 학술지 ‘국제 분자 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리투오를 사용한 스킨부스터 시술의 효과에 관한 임상 시험 논문도 공개했다. 피험자 20명을 대상으로, 얼굴 좌우에 각각 시험군(리투오)과 대조군을 주입하는 20주간의 임상 시험 결과를 담고 있다. 실험 결과 리투오를 주입한 쪽은 진피 구조가 치밀해지고, 피부 밀도와 탄성이 개선됐으며,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감소하는 것이 관찰됐다. 다만, 포럼에서는 피험자 수가 지나게 적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유산균 임상 시험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으려면 적어도 140명 정도의 피험자를 확보해야 한다”며 “피부 아래에 주입하는 제품인데 20명만으로 임상 시험을 하는 것은 다소 부족해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체 조직법에 ‘미용 목적’ 사용 금지를 명문화하고, 인체 조직을 가공해 피부에 주입하는 제품은 실질적 위해성과 사용 목적에 따라 의약품·의료기기 허가 체계로 편입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 혈액장기정책과 김희선 과장은 “암으로 유방을 절제한 환자들이 삶의 질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유방 재건술을 받듯,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질환 치료 목적과 미용 목적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고 함께 가는 경우가 많다”며 “ECM 스킨부스터와 같은 인체 조직법 오남용 사례를 잡기 위해 ‘미용 목적’ 사용 금지를 명문화했다간 자칫 이러한 환자들까지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 임상우 팀장은 “현재 ECM 스킨부스터 같은 인체 조직을 몸에 이식한 후에 발생한 부작용은 시술을 시행한 의료기관이나 해당 인체 조직을 의료기관에 유통한 조직 은행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며 “안전성 강화를 위해 소비자도 직접 부작용을 신고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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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33)이 과거 흡연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14일 공승연은 유튜브 ‘TEO 테오’ 채널에 출연해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담배를 피우는 연습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담배 냄새를 정말 싫어한다”며 “피우면 약간 띵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에게 맞는 담배를 찾기 위해 거의 모든 종류의 담배를 샀다”며 “라이터도 손에 맞는 것을 찾으려고 여러 개를 파우치에 넣어 다녔다”고 했다.공승연의 경우 작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흡연했지만, 흡연은 시작 자체가 위험하다. 조금의 흡연이라도 생각보다 몸에 큰 타격을 준다. 흡연은 폐암과 후두암뿐 아니라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등 다양한 암을 유발한다.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 높인다.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2~5개비의 소량 흡연만으로도 비흡연자보다 심부전 발생 위험이 약 5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망 위험 역시 약 60% 높았으며, 흡연량이 늘어날수록 이러한 위험도 함께 증가했다. 또 국립암센터 연구에서는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지방간 발생 위험이 약 14%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간은 방치할 경우 간경변, 간부전,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전자담배 역시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다. 일부에서는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인식해 전자담배로 바꾸지만, 실제로는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이중 사용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 결과, 이중 사용자는 일반 담배만 피우는 사람보다 니코틴 의존도와 소변 코티닌 농도가 더 높았다. 스트레스 인식과 우울감, 높은 에너지 섭취, 비만 등 다양한 심리·행동적 위험 요인도 더 많이 나타났다.전자담배에서도 유해 물질은 검출된다. 국가 암 지식정보 센터에 따르면 일부 전자담배에서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담배특이니트로스아민와 독성 물질인 다이에틸렌글리콜이 검출된 바 있다. 또 국내 유통 전자담배 액상 121개를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발암 가능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금연을 결심했다면 주변에 알리고 금연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흡연 욕구를 줄이기 위해 다른 행동으로 기분을 전환하거나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 된다. 당장 금연이 어렵다면 흡연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하루 흡연량을 10~19개비에서 10개비 미만으로 줄인 경우, 하루 20개비 이상 흡연을 지속한 사람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약 45% 낮았다. 비인두암, 식도암, 위암 등 흡연과 관련된 암 발생 위험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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