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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벅지에 ‘이것’ 올려뒀다가, 폭발” 피부 이식까지… 흔히 쓰는 건데, 30대 女 무슨 일?

    “허벅지에 ‘이것’ 올려뒀다가, 폭발” 피부 이식까지… 흔히 쓰는 건데, 30대 女 무슨 일?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차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 폭발 사고를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두 아이의 엄마인 수잔 마누스(32)는 쇼핑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갔다. 운전 중이었던 그는 허벅지 위에 전자담배를 올려뒀는데, 갑자기 폭발을 했고, 불이 차에 붙었다. 수잔 마누스는 자기 다리에도 불이 붙기 시작하자, 곧바로 차를 세우고 뛰어내려 바지를 벗었다. 그는 “블루투스로 남편과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폭발음 소리를 함께 들었다”며 “당시 내가 죽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구급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그는 차가 불덩어리로 변하는 걸 지켜봤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수잔 마누스는 허벅지 안쪽, 생식기, 엉덩이 부분에 광범위한 화상을 입었다. 곧바로 피부를 긁어내는 수술을 받은 그는 10일 후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다. 수잔 마누스는 “며칠 동안 다리가 계속 불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수술 후에 본 내 다리는 좀비의 공격을 받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 달간 병원 치료를 받은 그는 퇴원을 했고, 상처가 잘 치유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그는 “다 낫는 데 2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며 “신체적 고통도 괴롭지만, 정신적 충격이 커 앞으로 전자담배를 가까이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수잔 마누스의 사례처럼 전자담배 폭발 사고는 종종 발생했다. 지난 2018년 미국에서는 한 30대 남성이 침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폭발해 전자담배 파편 2개가 두개골에 박혀 사망했다. 2023년에는 영국 40대 남성이 주머니에 넣어둔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다리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전자담배 폭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015~2017년 동안 국내에서 전자담배로 인한 화재는 총 6건이 발생했다. 전자담배 폭발 사고의 원인으로는 배터리가 지목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배터리를 적절한 보호장치에 담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며, 주머니나 가방, 여행 가방 등에 배터리를 노출시켜 보관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또, 전자담배는 제품에 동봉된 충전기를 사용하고, 잠자는 중이나 외출 중에는 충전하지 않는 게 좋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과충전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2/06 11:14
  • 사노피, 영유아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국내 출시

    사노피, 영유아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국내 출시

    사노피 한국법인은 모든 신생아·영아 대상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성분명 니르세비맙)'를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2024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품목 허가를 받은 베이포투스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C)를 통과했으며, 지난 5일부터 국내 처방권에 진입했다. 현재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바이러스다. 영유아가 RSV에 감염될 경우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모세기관지염·폐렴으로 증상이 악화해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세기관의 지름이 작은 영유아에서 더욱 심한 증상을 유발한다.베이포투스는 생후 첫 번째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신생아·영아에게 투여할 수 있다. 두 번째 RSV 계절 동안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큰 생후 24개월 이하 소아에게도 투여 가능하다.사노피 백신사업부 박희경 대표는 "현재 RSV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이라며 "베이포투스 출시를 통해 RSV 감염 위험이 큰 영유아들이 이번 계절부터 예방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2/06 11:12
  • “‘이 음식’ 먹고 살찜” 강민경, 맛있지만 지방·나트륨 다량… 뭐였을까?

    “‘이 음식’ 먹고 살찜” 강민경, 맛있지만 지방·나트륨 다량… 뭐였을까?

    가수 강민경(34)이 살이 찐 근황을 밝혔다.지난 5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피자 조각을 들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과 옆모습이 담겼다. 얼굴의 옆모습을 사진과 함께 그는 “살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강민경은 키 167cm, 몸무게 52kg으로 평소 엄격한 자기관리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이 살쪘다며 들고 있던 피자는 실제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줄까?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는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높이는 경우도 많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포함됐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패스트푸드는 비만뿐만 아니라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음에도 신체가 사용하고 남은 영양분이 중성지방으로 간에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방치할 경우 간암이나 간경변증 등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켁 의과대학 연구팀이 성인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피자와 같은 음식을 먹은 횟수, 양을 조사해 패스트푸드 소비량과 지방간 수치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로 하루 열량의 5분의 1을 보충하는 사람들은 지방간 수치 또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비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위험이 큰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2/06 10:51
  • 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1심 이어 2심도 승소 “국산 신약 가치 인정”

    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1심 이어 2심도 승소 “국산 신약 가치 인정”

    HK이노엔은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화합물(물질)특허 관련 2심에서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특허심판원뿐 아니라 특허법원도 오리지널제품 개발사인 HK이노엔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HK이노엔은 2031년까지 해당 특허를 보호받는다.케이캡은 HK이노엔이 2018년 7월 국내 허가를 받은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HK이노엔은 케이캡에 관한 특허로 2031년까지 존속되는 ‘물질특허’와 2036년까지 존속되는 ‘결정형특허’를 갖고 있다. 물질특허의 경우 원존속기간이 2026년 12월 6일까지였으나, 의약품 연구개발·허가에 소요된 기간을 인정받아 2031년 8월 25일까지 존속기간이 연장됐다.앞서 제네릭 개발사들은 원존속기간 만료 직후인 2026년에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오리지널제품 케이캡의 최초 허가 적응증(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제외한 3가지 후속 허가 적응증으로 물질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 심판을 청구해왔다. 해당 회사들은 연장된 특허권의 효력이 케이캡의 최초 허가 적응증에만 미치고, 후속 허가 적응증에는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에 HK이노엔은 김·장 법률사무소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정하고 물질특허 소송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특허심판원(1심)에 이어 특허법원(2심)도 HK이노엔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케이캡의 적응증 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요법’에 관한 것으로, 특허법원은 해당 적응증도 최초 허가 적응증과 동일하게 위산 분비 억제를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산 관련 질환에 해당하므로 연장된 특허권의 효력이 미친다고 판결했다.HK이노엔 관계자는 “특허심판원 심결과 동일하게 특허법 제95조의 ‘용도’는 최초 허가 적응증으로 한정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확인해준 것”이라며 “이번 판결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약개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특허 존속기간이 2036년 3월 12일까지인 케이캡 결정형 특허에 대한 소송은 HK이노엔이 1심에서 패소한 후 2심이 진행되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진행 중인 다른 소송도 이번 판결과 동일·유사한 쟁점을 다루는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06 10:49
  • 이지혜, 요즘 ‘이 음식’ 푹 빠져 볶음밥까지… 알고 보면 살찌는 지름길?

    이지혜, 요즘 ‘이 음식’ 푹 빠져 볶음밥까지… 알고 보면 살찌는 지름길?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45)가 최근 곱창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곱(창)ㅋㅋ 내 최애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혜가 먹고 있는 듯한 곱창 사진이 담겼다. 이어 “마무으리”라며 볶음밥까지 해 먹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가 푹 빠진 곱창,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먼저, 소곱창 열량을 분석해 보면 약 74%의 지방과 26%의 단백질로 구성됐다. 보통 소곱창 1회 제공량은 약 150~200g인데, 이는 약 375~450kcal다. 또 포화지방은 8.2g, 트랜스지방은 0.6g이 들어가 있다. 콜레스테롤 역시 약 392.2mg이 들어 있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하루에 300mg 이하 섭취를 권장하는데, 소곱창 1인분을 먹으면 이 수치를 훌쩍 넘는다. 게다가 소곱창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지 않아서 과다 섭취 시에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곱창을 먹고 난 후 식후 볶음밥까지 먹는다면 열량이 훌쩍 높아지고, 과식으로 이어지면서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과 같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볶음밥의 바삭함이 위장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볶음밥을 계속 가열하다 보면 딱딱해지고, 철판에 눌어붙어 바삭한 식감이 난다. 이 식감 때문에 많은 사람이 즐겨 먹지만, 딱딱한 음식은 위를 자극하고 소화에 방해될 수 있다. 곱창을 그나마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섭취량과 조리 방법을 조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소곱창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g이다. 또 삶거나 찌는 조리법을 선택하기를 권한다. 곱창을 굽거나 볶을 때 지방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곱창을 삶을 때는 끓는 물에 넣어 1~2분 데친 후 물을 버리고 다시 삶아 기름기를 제거해야 한다. 곱창을 볶는다면 기름을 잘 빼주고 채소를 다량 넣어 함께 섭취하면 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볶음밥은 건강을 생각해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술이나 탄산음료를 곁들이는 것 역시 피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06 10:48
  • 아이브 레이, 다이어트 할 때 ‘이 음식’ 절대 피한다… 뭘까?

    아이브 레이, 다이어트 할 때 ‘이 음식’ 절대 피한다… 뭘까?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21)가 다이어트하지 않을 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마라탕을 꼽았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아이브 가을X레이 | “맛없는 건 굶는 게 나아요” | 쿠킹클래스, 치팅데이, 일탈, 고민상담, 챌린지 [나래식] EP.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이브 레이와 가을,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 아니었으면 제일 먹고 싶은 건 뭐에요?”라며 “다이어트 끝나고 먹고 싶은 거”라고 물었다. 이에 레이는 “저는 엄청 매운 맛의 마라탕이요”라며 “진짜 얼굴 3배 될 정도로 부을 것 같은 마라탕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라탕을 진짜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레이가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 못하는 마라탕은 실제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마라탕처럼 맵고 짠 음식에는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있어 부종을 일으키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제조업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부 마라탕 소스 100g엔 약 60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마라탕 1인분(250g)의 나트륨 함량은 2000~3000mg 정도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일일 나트륨 섭취량인 2000mg을 넘는 수치다. 한 그릇으로 하루 먹어도 되는 나트륨 양을 모두 충족해 버리는 것이다.마라탕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맵기 단계는 낮추고 청경채, 시금치 등 녹색 채소를 많이 넣은 후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녹색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K는 위벽 출혈 예방 효과가 있고, 몸에 흡수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 준다. 또 마찬가지로 녹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U는 위산과 자극적인 마라탕 소스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한다. 먹은 후엔 최소 3일은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2/06 10:45
  • “18kg 훅 찌웠다”… 장혜진 밤마다 먹은 ‘이 음식’, 실제 나트륨 폭탄?

    “18kg 훅 찌웠다”… 장혜진 밤마다 먹은 ‘이 음식’, 실제 나트륨 폭탄?

    배우 장혜진(49)이 매일 밤마다 빵과 라면을 먹고 살이 쪘던 일화를 공개했다.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출연한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 촬영 당시 18kg 이상 살을 찌워야 했다고 밝혔다. 장혜진은 “당시에 18kg 이상을 증량해야 했다”며 “매일 밤마다 빵과 라면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장혜진이 살찌우려 먹었던 빵과 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빵, 혈당지수 높아 비만 유발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게다가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라면, 나트륨 함량 과도하게 높아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라면 한 봉지에 1500~20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성인 기준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 2000mg에 육박하는 수치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체내 나트륨이 지나치게 많으면 신체가 과도한 수분을 유지하려고 해 혈류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상승시킨다. 이로 인해 만성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심장병‧뇌졸중‧신장 손상‧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신장 부담도 유발한다. 신장은 과도한 나트륨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과도한 나트륨은 신장 기능을 손상시킨다. 라면의 높은 지방은 과도한 열량 섭취로 이어진다. 결국 라면을 자주 섭취하면 비만이 될 위험이 커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06 10:44
  • “15살에 임신했지만, 이젠 의대생”… 미국 21세 女 ‘성공 스토리’ 공개, 사연 보니?

    “15살에 임신했지만, 이젠 의대생”… 미국 21세 女 ‘성공 스토리’ 공개, 사연 보니?

    15세에 임신 후 두 자녀의 엄마가 된 미국 20대 여성이 의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여성 매디 램버트 크롤리(21)는 7살인 딸인 애벌리와 1살인 아들 라이더의 엄마이다. 그는 첫째를 임신한 후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 크롤리는 “애벌리의 친아빠인 아이작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 아이작은 내게 10개월 동안 연락하지 않았다”며 “친자 확인 검사 후 아이작이 친아빠인 사실이 확인되자 아이작은 모습을 드러냈다”고 했다. 이어 “아이작은 애벌리를 만나고 싶어 했지만, 나는 화가 나서 한동안 아이작과 애벌리가 만나지 못하게 했다”며 “아이작은 내게 사과했고 양육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주위 사람들은 크롤리에게 “인생을 망치고 있다” “낙태를 추천한다” 등의 말을 했다. 하지만 크롤리는 애벌리를 출산했고, 성인이 된 후 랜디라는 남성과 결혼해 둘째 라이더를 출산했다. 최근 크롤리는 “어렸을 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다”며 “의대에 합격했다”고 했다. 이어 “응용 분자 세포 생물학을 전공하고 싶다”며 “좋은 의사이자 엄마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다만, 크롤리처럼 청소년 임신은 성인 임신보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위험하다. 청소년은 신체 성장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청소년 임신’은 태아나 모체가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는 ‘고위험 임신’으로 분류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선 10~19세의 임신은 20~24세의 임신에 비해 산모의 ▲임신중독증 ▲산후기자궁내막염 ▲전신감염 위험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또한 청소년 산모는 ‘빈혈’이나 ‘자궁 내 태아사망’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성인 임산부에 비해 높다. 청소년기에 임신하면 임신에 동반되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미성숙한 모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수 있다. 산모의 신체 상태가 불안정하니 태아 발육이 지연될 위험도 있다.청소년기 임신 경험은 산모의 중·장년기 건강까지 위협하기도 한다. 임신 중인 여성은 골반을 지지하는 힘줄과 인대 등 섬유성 결합조직의 변화를 겪는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변화한 결합조직을 임신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하는 건 불가능하다. 임신에 의한 일시적 체중 변화나 임신 호르몬이 유발한 질환은 출산이 끝난 후 서서히 원상태로 되돌아가지만, 체계적 관리를 통해 모체의 건강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 산모는 ▲비만 ▲당뇨 ▲고혈압 ▲자간증(소변 내 단백질 과다) 등 임신성 질환 발병에 특히 취약하다.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임신성 질환은 청소년 산모가 성장함에 따라 성인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편, 이미 출산을 선택한 청소년 산모라면 임신 사실을 가족과 상대방에게 알리고 전문의와 함께 임신·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특히 출산 이전에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임신 분기별로 산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김예경 기자 2025/02/06 10:42
  • 건국대병원, 10일 ‘난청과 보청기 착용’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이 10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난청과 보청기 착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연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가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단신최지우 기자 2025/02/06 10:29
  • [식품업계 이모저모] 롯데웰푸드, 초코 과자·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外

    ■ 롯데웰푸드, 초코 과자·아이스크림 가격올린다… 원재료비 상승과 고환율 여파롯데웰푸드가 일부 제품 가격을 오는 17일부로 인상한다. 대상 제품은 건빙과 26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9.5%다. 건과 주요 제품으로는 가나마일드 70g을 권장소비자가 기존 2800원에서 3400원으로, 크런키 34g을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초코 빼빼로 54g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몽쉘 오리지널 12입을 6600원에서 7000원으로, 롯샌 파인애플 315g을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빠다코코낫 300g을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마가렛트 오리지널 660g을 1만 3200원에서 1만 3500원으로 인상한다. 빙과 주요 제품으로는 월드콘을 기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설레임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올린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코코아를 비롯해 유지, 원유 등 각종 원재료비와 물류비, 인건비, 전기료 등 가공비 상승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환율까지 상승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협의회 회원사 2024년 수출 실적, 전년 대비 9.3% 증가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협의회 회원사의 2024년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9.3% 증가한 55만 8339천 달러(한화 약 8046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 실적이다.■ 오비맥주, 청주시 서원구와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오비맥주가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북 청주시 서원구와 ‘자원 多 잇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연 1회 '폐건전지 집중 수거의 날'을 지정한다. 연 2회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청소 등도 할 계획이다.■ 하림 푸디버디, 스타필드 고양・안성 팝업스토어 오픈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1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PK아트리움에서, 그리고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스타필드 안성 까사미아 아트리움에서 ‘내가 바로 푸디버디 탑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가 바로 푸디버디 탑스타’라는 컨셉으로 어린이가 직접 푸디버디 모델이 되어 제품 표지 사진을 찍은 후 해당 사진을 활용해 나만의 푸디버디 라면을 제작해보는 체험 이벤트로 기획됐다. ■ 할리스, ‘설향 생딸기 라떼’ 출시 1개월 만 매출 22% 증가할리스의 설향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가 판매 호조를 기록했다. ‘설향 생딸기 라떼’가 출시 1개월 만에 10만 잔 판매량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2%가 상승했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100% 견과류 스프레드’ 3종 출시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100% 견과류 스프레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땅콩버터 2종과 아몬드 스프레드 등 총 3종이다. 땅콩버터는 곱게 갈아 부드러운 것과 다져 넣어 원물이 씹히는 것 두 가지 종류로 준비됐다.■ 지앤푸드, 지역 동반성장 기여 인정받아 양평군청 군정유공 표창 수상지앤푸드가 양평군청으로부터 지속적인 지역 상생 행보 실천의 공로로 군정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앤푸드는 지난해 8월 양평군 서종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고, 지난 10월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사찰 ‘구안사’의 전소된 법당 복구 등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풀무원, 냉동만두 혁신 브랜드 ‘얄피’ 신제품 ‘얄피꽉찬 고기왕만두’ 출시풀무원이 ‘얄피꽉찬 고기왕만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얇으면서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 0.7㎜ 초슬림 만두피가 활용됐다. 만두 한 알당 중량을 기존 얄피만두 대비 1.5배 키웠다. ■ 풀무원재단, 교육 플랫폼 ‘풀무원재단 클래스룸’ 오픈풀무원재단은 교육 플랫폼 ‘풀무원재단 클래스룸’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바른청소교실’,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 등 먹거리, 환경, 사회 분야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풀무원재단 클래스룸’은 수도권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던 풀무원재단의 지구시민 교육을 전국의 더 많은 어린이가 들을 수 있게 돕고자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2/06 10:03
  • [아미랑] 지나치게 꼼꼼하거나 대범해도 문제… ‘잘 질문하고 잘 듣는 법’이 중요합니다

    [아미랑] 지나치게 꼼꼼하거나 대범해도 문제… ‘잘 질문하고 잘 듣는 법’이 중요합니다

    의사로서 환자를 진료할 때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매우 신중하고도 어렵습니다. 환자가 아니라, 나의 아버지나 형제라면 차라리 편하겠지요.“말하기 전에 환자를 먼저 파악하라!”바바리 깃을 세운 형사 콜롬보는 아니지만, 저는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진료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옷을 입고 왔는지, 걸음걸이는 어떤지, 어디가 아픈지, 어떤 냄새가 나는지… 일거수일투족이 관찰 대상이 됩니다. 보통은 30분 정도의 초진으로 환자의 특성을 완전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수천 번의 위암 수술을 했지만, 완전히 같은 경우의 수술을 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전 세계에 70억 내지 100억 인구가 있다면, 암도 70억 내지 100억 가지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 환자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도 모두 다릅니다.“선생님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환자의 이런 질문에 마음씨 좋은 아저씨처럼 “그냥 먹고 싶은 대로, 입맛이 당기는 대로 드시면 됩니다”와 같이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의사가 있습니다. 반대로 “규칙적으로 매끼 식사하시고, 가급적 식단을 짜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세요”라고 말하는 의사도 있을 겁니다. 두 가지의 경우, 어떤 일이 생길까요?첫 번째 의사의 대답은, 평소에 식단을 짜서 깐깐하게 챙겨 먹던 사람에게는 좋은 조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질문한 환자가 평소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외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즐기던 사람이라면 이런 대답은 곤란합니다.두 번째 의사의 대답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나치게 깔끔한 성격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규칙적인 식사를 운운하면, 이런 환자는 식단을 짜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그대로 먹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매끼 정해놓은 반찬을 한 가지라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매일 마트로 종종걸음을 칠 수도 있겠죠. 우유를 빠뜨렸다면 “우유를 마셔야 하는데”라며 우유를 섭취할 때까지 조바심을 내게 될 겁니다.의사는 환자의 질문에 대답하기 전, 질문한 환자의 성격이나 생활패턴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가 평소에 의사의 말을 어느 정도로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살펴야 합니다. 의사의 한 마디는 절대적인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환자에 대한 조언은 맞춤형이 아니면 곤란합니다. 조언할 때는 의사가 아닌 환자의 입장에서 말해야 합니다. 환자가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알아야 정확한 말을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만약 앞선 상황에서 깐깐한 모범생 같은 환자라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게 좋습니다. “잘 챙겨 드셔야 합니다. 이왕이면 가공하지 않은 자연식을 드시고, 한 번씩 먹고 싶은 것을 드세요. 입맛이 없다고 무작정 끼니를 거르시면 안 됩니다. 먹기 힘들다면 죽이라도 드셔야 기운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밥 먹는 걸 싫어하는 환자에게는 잘 먹으라는 잔소리를, 몸에 좋은 걸 지나치게 밝히는 분에게는 건강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에 현혹되지 말고, 세 끼 식사만이라도 잘 챙겨 먹으라고 잔소리를 해야 합니다.의사는 환자는 물론 환자의 보호자까지 어르고 달래야 합니다. 환자가 보호자에게 못 하는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의사이기 때문입니다.환자는 의사의 진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환자마다 성격이 다르듯, 의사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걸 고려해 의사의 말을 듣는 게 좋습니다. 지나치게 꼼꼼한 의사와 지나치게 대범한 의사가 있다면, 그 의사의 성격을 고려해 말을 이해해야 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을 테니까요.
    암일반이병욱 드림(대암클리닉 원장)2025/02/06 08:50
  • 추운 날씨에 손등 피부 땅기고 따끔, 핸드크림 소용없다면?

    추운 날씨에 손등 피부 땅기고 따끔, 핸드크림 소용없다면?

    겨울엔 얼굴뿐 아니라 손도 건조하다. 손등이 땅기다 못해 따가울 지경이다. 핸드크림을 바른 직후에 잠시 촉촉할 뿐 이내 손이 버석해지는데, 방법이 없을까?핸드크림이 무용지물일 정도로 손이 건조하다면 생활 습관부터 점검해야 한다. 손에 물이 자주 닿거나 마찰 등 자극이 많이 가면 피부 장벽이 깨져 잘 건조해진다. 굳은살이 있는 사람은 핸드크림 성분이 손에 잘 흡수되지 않아 발라도 건조할 수 있다. 건선·아토피 등 피부질환이 있어도 손의 흡습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핸드크림이 소용없다고 느껴질수록 오히려 신경 써서 핸드크림을 발라야 한다. 건조한 피부에 크림으로 보호막을 형성해줘야 하기 때문이다.핸드크림을 발라도 손이 잘 촉촉해지지 않는다면, 제형을 바꿔보는 게 좋다. 핸드크림은 제형에 따라 흡습력이 다르다. 핸드크림엔 로션·크림·밤 등 여러 형태가 있다. 로션은 묽고, 크림은 로션보다 되직하다. 밤은 양초 같은 고체라 체온으로 녹여서 사용한다. 보습력은 밤·크림·로션 순으로 좋다. 일반적으로 제형이 묽을수록 보습력이 떨어지고, 향기가 강할수록 피부에 자극을 준다. 끈적이고 무취인 제품을 쓰는 게 좋다. 손에 땀이 많아 끈적한 제품을 바르기 부담스러운 사람은 평소 묽은 로션을 사용하고, 자기 전에 크림이나 밤을 발라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권장된다. 핸드크림 성분도 잘 살펴야 한다. ▲호호바 오일 ▲아르간 오일 ▲동백 오일 ▲미네랄 오일 ▲시어 버터가 함유된 것이 보습력이 좋다. 바르는 시점도 중요하다. 손을 씻고 물기를 닦아낸 뒤, 수분이 마르기 전에 핸드크림이나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손등과 손바닥뿐 아니라 손가락 사이, 손톱 주변 큐티클 거스러미에까지 꼼꼼히 발라준다. 피부 질환이 없는 사람은 핸드 스크럽제를 이용해 손의 각질을 제거하면 보습제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핸드 스크럽제는 핸드크림·꿀·흑설탕을 1:1:1 비율로 섞어 만들면 된다.
    뷰티이해림 기자2025/02/06 08:39
  • 자칫하다간 실명될 수도… 치명적인 ‘눈 질환’ 4가지

    자칫하다간 실명될 수도… 치명적인 ‘눈 질환’ 4가지

    비극적이지만 후천적으로도 시력을 잃는 경우가 있다. 젊은 나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망막이나 수정체의 손상, 시신경 이상, 생활습관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질환들과 증상을 살펴본다.
    눈질환신소영 기자2025/02/06 08:00
  • 늦어도 ‘9시’ 전 아침 식사해야 하는 이유… ‘이 병’ 예방

    늦어도 ‘9시’ 전 아침 식사해야 하는 이유… ‘이 병’ 예방

    아침 식사는 하루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끼니로, 무엇을 먹는지 뿐만 아니라 언제 먹는지도 중요하다. 가급적 일어나자마자 일찍 먹는 게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른 아침 식사의 건강 이점에 대해 알아본다.◇심혈관질환 위험 낮춰아침 식사 시간이 이를수록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프랑스 농림축산식품환경연구소 연구팀이 성인 10만3389명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 패턴과 심혈관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아침 식사 시간이 한 시간 지체될 때마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6%씩 증가했다. 예를 들어, 오전 9시에 아침 식사를 한 사람은 오전 8시에 아침 식사를 한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6% 더 높았다. 연구팀은 식사 섭취 시각 및 간격이 여러 장기의 말초신경에 영향을 미쳐 혈압 조절을 비롯한 심장 대사 기능에 관여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당뇨병 예방하루 식사 시작 시간이 빠르면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져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 보건 연구소 연구팀이 성인 10만3312명을 평균 7.3년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의 식사 시간과 빈도는 24시간 온라인 식이기록을 통해 수집됐다. 연구 결과, 오전 8시 이전에 규칙적으로 아침 식사를 한 사람은 오전 9시 이후에 식사를 한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59% 더 낮았다. 아침을 일찍 먹을수록 몸이 빠르게 신진대사를 시작해 인슐린 저항성 등 지표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한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가 하나 있다. 연구팀이 1만574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시간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첫 식사를 오전 8시 30분 이전에 먹는 사람은 이후에 먹는 사람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낮았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신체에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장수(長壽)에 도움꾸준히 이른 시각에 아침 식사를 하면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오전 8시 이전에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이 오전 9시 이후에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암, 심장병 등에 의한 조기 사망 확률이 12% 낮았다는 미국 뉴욕시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 아침 식사를 꾸준히 이른 시각에 먹으면 인슐린 등 식이 호르몬을 조절하는 체내 음식 시계가 규칙적으로 유지된다. 이는 비만, 심장병, 당뇨병, 암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춘다. ◇정신건강 개선오전 9시 이전에 아침 식사를 하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중국 자오퉁대 연구팀이 성인 약 2만4000명의 아침 식사 습관을 11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오전 8시 이전에 아침 식사를 한 사람은 오전 9시 이후에 아침 식사를 한 사람보다 정신 건강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28% 낮았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2025/02/06 07:33
  • 뇌에도 쌓이는 미세플라스틱… ‘이 병’ 있는 환자는 7배 더 많아

    뇌에도 쌓이는 미세플라스틱… ‘이 병’ 있는 환자는 7배 더 많아

    인간의 뇌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 양이 일반적인 숟가락의 한 스푼 분량에 해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플라스틱이 뇌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세플라스틱은 크기가 1㎚(나노미터, 10억분의 1m)에서 500㎛(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에 이르는 초미세플라스틱 입자를 말한다. 비닐봉지, 물병처럼 일상에서 흔히 소비하는 플라스틱 도구에서 떨어져나온 작은 입자로 음식, 물, 호흡을 통해 인체에 들어간다.미국 뉴멕시코대 약학대 매튜 캠펜 교수팀은 2016년과 2024년 부검을 통해 얻은 인간의 뇌(전두엽), 간, 신장 조직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했다.검출된 주요 미세플라스틱 성분은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염화비닐, 스타이렌-부타디엔 고무였다. 특히 뇌 조직에서는 폴리에틸렌의 비율이 75%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2016년 간과 신장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서로 비슷했지만, 뇌 조직에서는 훨씬 높은 농도로 축적됐다. 2024년에도 간과 신장보다 뇌에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크게 높았다. 미세플라스틱 농도 자체도 2016년 샘플보다 2024년 샘플이 훨씬 높았으며, 뇌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2016년 샘플 대비 50% 증가했다. 환경 내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증가하면서 체내 축적량도 늘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치매를 진단받은 환자 12명의 뇌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의 분포를 조사했다. 그 결과 치매 환자의 뇌에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일곱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미세플라스틱은 주로 뇌혈관 벽과 면역세포에 집중적으로 축적됐으며 신경 염증이나 혈액-뇌 장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미세플라스틱이 치매나 기타 신경질환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증명한 것은 아니다”며 “미세플라스틱의 체내 유입 경로와 뇌 내 축적 메커니즘, 제거와 배출 과정 등에 대한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은 아직 불분명하다. 뇌로 들어간 미세플라스틱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운동 및 인지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중국 동물 실험 연구 결과도 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뇌질환김서희 기자 2025/02/06 07:00
  • ‘냉수마찰’ 30초 하면 벌어지는 놀라운 몸의 변화

    ‘냉수마찰’ 30초 하면 벌어지는 놀라운 몸의 변화

    냉수마찰이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얼음이나 찬물로 체온을 낮추면 염증을 억제할 수 있다. 실제로 운동 선수들은 격렬한 운동 후 근육통과 부종을 줄이기 위해 얼음 찜질이나 찬물 샤워를 하곤 한다. 그러나 냉수마찰이 일반 대중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팀은 냉수마찰이 실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3177명의 참여한 11개 냉수마찰 관련 연구를 메타분석한 것이다. 연구팀은 냉수마찰을 신체를 부분 또는 완전히 섭씨 10~15도의 냉수에 담그는 것으로 정의했다. 냉수마찰 시간은 최소 30초였으며 샤워, 목욕 등도 포함됐다. 분석 결과, 냉수마찰은 스트레스 수준과 질병으로 직장 등에 결석할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과 관계없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수치는 냉수마찰 후 12시간 후에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기적으로 찬물 샤워를 한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참가자들에 비해 질병으로 병가를 사용할 확률이 29% 낮았다.연구팀은 냉수마찰과 수면의 질 향상의 연관성도 발견했지만 남성에게만 국한됐기 때문에 폭넓게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냉수마찰과 면역력 기분 향상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고 결론지었다.흥미로운 사실은 대부분 연구에서 냉수마찰 직후 참가자들의 염증 수치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의 저자 벤 싱 박사는 “이러한 사실은 운동선수들이 염증과 근육통을 줄이기 위해 얼음을 사용하는 것과 모순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며 “냉수마찰 후 염증의 즉각적인 증가는 추위에 대한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인데, 운동 후 손상된 근육이 회복하며 더 강해지는 것처럼 신체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문제를 앓는 있는 사람은 냉수마찰에 의한 염증 증가가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2/06 06:30
  • “아침에 마시면 좋은 음료 ‘4가지’”… 전문가들 추천 뭔지 봤더니?

    “아침에 마시면 좋은 음료 ‘4가지’”… 전문가들 추천 뭔지 봤더니?

    다양한 분야의 건강 전문가들이 아침에 먹기 좋은 음료를 소개했다. 지난 1월 3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서는 기상 후 마시면 다른 음료보다 더 건강에 좋은 음료를 소개했다. 여기서 음료는 갈증을 해소하거나 인체 내 수분 적정치를 유지하기 위해 마시는 액체를 말한다. 이에 대해 영국의 영양학자, 운동 트레이너, 다이어트 행동 전문가, 장 건강 전문가가 기상 후 마시기 좋은 음료를 소개했다. 각각 하나씩 자세히 알아봤다. ◇녹차, 염증 완화하고 신체 이완 촉진하얼리 스트리트 의료 센터의 영양학자인 리아논 램버트는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녹차를 가장 먼저 마신다”며 녹차를 추천했다. 그는 “녹차에는 카테킨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염증을 완화하고,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한다”며 “수분을 오랫동안 섭취하지 않은 상태인 아침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램버트는 “녹차에는 기분을 좋게 하는 화학 물질 생성과 신체 이완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함유돼 있고, 카페인이 들어 있지만 커피보다 훨씬 적어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녹차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정도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강화하며 혈관 내 염증을 완화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카테킨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 중 공복에 녹차를 마시면 체중 조절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이 공복에 녹차를 마시면 위산이 과도하게 생성돼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물, 체내 수분 보충하고 노폐물 배출피트니스 앱 RWL의 창시자이자 유명 트레이너인 세실리아 해리스는 “나는 항상 물을 가장 먼저 마신다”며 물을 추천했다. 그에 따르면 아침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수면 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해리스는 “공복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몸이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하기에 굉장히 효과적”이라며 “운동하기 전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운동 중 물을 마셔도 하루 종일 수분이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다양한 건강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수면 중 배출된 체내 수분을 채워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으며 물을 마시면 혈액과 림프액의 양이 증가하면서 노폐물이 배출되고 장운동도 활발해진다. 다만, 아침에는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더 좋다. 공복 상태에서 갑자기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하게 자극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브티, 종류 다양해 취향껏 마실 수 있어다이어트 행동 전문가인 사라 보크하트는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달콤한 허브차를 마신다”며 허브차를 권했다. 그는 “허브차는 (일반차와 달리) 열량이 거의 없어 장에 휴식을 주며 (종류에 따라) 달콤함도 준다”며 “달콤한 허브차를 마시면 적당한 혈당이 급등하는 것을 막으면서 (단맛에 대한) 갈망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건조한 꽃잎이나 씨앗, 뿌리 등을 끓여 만든 허브차는 염증을 완화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주된 재료에 따라 맛과 효능이 다양한데 한국에서는 ▲페퍼민트 ▲로즈힙 ▲라벤더 ▲캐모마일 ▲레몬밤 ▲히비스커스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상쾌한 맛과 활력 증진, 감기 증상 완화 효과를 원한다면 앞서 소개한 차 중 페퍼민트차를, 새콤한 맛과 피부 미용 효과를 보고 싶다면 로즈힙차를 추천한다. 다만, 허브차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원재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섭취 전 성분 확인은 필수다. ◇커피, 집중력 높이고 신체 능력 개선장 건강 커뮤니티와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장 전강 전문가 리사 맥팔레인은 “나는 오전 11시경 하루를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한다”며 “(커피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장내 세균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커피에는 섬유질이 들어 있어 장 건강에도 좋다”면서도 “다만, 하루에 한 잔으로 제한하고,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물과 함께 마신다. 설탕은 사용하지 않고, (라테를 먹을 때에는) 가공이 가장 적고 영양소가 많은 전유를 마신다”고 말했다. 실제로 적당한 양의 커피는 건강에 좋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각성 효과를 일으켜 집중력이 높아지고 즉각적인 신체 능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커피에는 장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 커피가 위를 자극해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커피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배출될 수 있다. 이에 커피는 기상 직후보다는 1~2시간이 지난 후나 식사를 마치고 마시는 것이 좋다. 앞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힌 맥팔레인도 기상 직후가 아닌 오전 11시경 커피를 물과 함께 마신다고 밝혔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06 06:03
  • 클림트 ‘키스’에 ‘적혈구’가 숨어 있다?

    클림트 ‘키스’에 ‘적혈구’가 숨어 있다?

    화려한 황금색으로 둘러싸여진 채 애절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작품인,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는 황홀한 사랑을 잘 표현한 걸작으로 여겨진다. 이 작품을 자세히 보면 여성의 가슴과 무릎 부분에 '빨간 원반' 모양이 있는데, 최근 이 모양이 '적혈구'를 의미하고, 여기서 그림의 강렬한 에너지가 부여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 의대 해부학교실 유임주 교수팀은 클림트가 '키스'에 적혈구를 그린 이유를 추론하기 위해 19세기 초 의과학적 문학을 분석했다.작품 속 적혈구 모양을 의학적 맥락에서 보면 1901년 란트슈타이너 박사가 오스트리아 빈 임상의학 주간지에 발표한 내용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란트슈타이너 박사는 ABO 혈액형의 존재를 밝힌 공로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학자다. 해당 잡지의 편집진에 에밀 주커칸들 교수가 포함돼 있었는데, 이 교수는 클림트와 친교를 맺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주커칸들 교수는 1903년 클림트의 요청에 따라 예술인들을 위한 해부학 강의를 했고, 클림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클림트는 독일권에 널리 보급됐던 백과사전 'Meyers Großes Konversations-Lexikon'에 나와 있는 적혈구 포함 혈구세포 칼라 그림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클림트의 서재에 해당 사전이 있었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5/02/06 06:00
  • “한 번에 3개까지” 지수, 매콤한 ‘이 음식’ 참을 수 없어… 건강엔 최악?

    “한 번에 3개까지” 지수, 매콤한 ‘이 음식’ 참을 수 없어… 건강엔 최악?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30)가 라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대표님이 심장을 때려 chill는 chill girl일 때 | EP. 76 지수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수는 “주변에 공연하는 지인들이 많은데 지인이 환절기라 목이 안 좋다고 하면 컵라면 먹었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앞서 지수는 목이 아플 때 컵라면으로 목을 푼다고 밝힌 바 있다. 지수는 “목을 딱 열고 마셔야 한다”면서 “라면을 먹으면 뭔가 뻥 뚫리는 느낌이거든요”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최애 라면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지수는 “매운 음식을 진짜 좋아한다. 국물 있는 거랑 없는 거 두 종류 다 두고 먹는다”고 했다. 이어 “고된 촬영 스케줄 끝나고 집에 오면 내가 왜 참아야 해 하면서 3개 끓여 먹어요”라면서 “집에 라면 박스 통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수가 좋아한다는 음식인 라면이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자세히 알아봤다.  ◇나트륨 과다 섭취, 심장병·신장 질환·뇌졸중 위험 높여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라면 한 봉지에 1500~20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성인 기준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 2000mg에 육박하는 수치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체내 나트륨이 지나치게 많으면 신체가 과도한 수분을 유지하려고 해 혈류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상승시킨다. 이로 인해 만성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심장병, 뇌졸중, 신장 손상, 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신장 부담을 일으킨다. 신장은 과도한 나트륨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과도한 나트륨은 신장 기능을 손상시킨다. 라면의 높은 지방은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이어진다. 라면을 자주 섭취하면 비만이 될 위험이 크다. 게다가 라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GI·혈당 상승 정도)가 높아 라면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등한다. 이로 인해 인슐린이 급격히 분비되면서 혈당을 감소시켜 당뇨병 위험도 커질 수 있다. 라면에는 섬유질이 거의 없고 탄수화물만 있어 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섬유질이 충분하지 않으면 변비가 생기고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목 관리에 맵고 짠 라면 치명적, 따뜻한 차로 대체해야너무 뜨거운 국물에 맵고 자극적으로 조리된 음식은 목 건강에 좋지 않다. 고추나 후추가 많이 들어가고 짠 음식은 오히려 목을 자극하고 염증을 악화시킨다. 너무 뜨거운 국물을 먹으면 식도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손상될 위험도 크다. 식도 화상을 입으면 심한 목 통증이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목이 아플 때 라면보다는 생강차, 레몬차, 꿀차 같은 따뜻한 차를 먹는 게 좋다. 생강은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염증 완화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따뜻한 물에 생강을 얇게 썰어 넣고 마시면 목 따가움 같은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레몬의 풍부한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 감기 증상을 예방한다. 꿀은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하는데, 강력한 항균 작용으로 목을 부드럽게 보호한다.한편, 나트륨 함량을 줄이는 라면 조리법이 있다. 면을 먼저 끓이고 건져낸 다음 국물을 따로 끓여 면을 넣는 것이다. 실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해당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였을 때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 수 있다. 반면 면과 국물을 분리하지 않고 끓이면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한다. 라면을 끓일 때 수프를 적게 넣는 것도 방법이다. 라면의 나트륨은 수프에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6 05:03
  • “74kg, 인생 최대 몸무게 찍어”… 코드쿤스트, ‘건강히’ 살찌운 방법은?

    “74kg, 인생 최대 몸무게 찍어”… 코드쿤스트, ‘건강히’ 살찌운 방법은?

    가수 코드쿤스트(35)가 몸무게가 74kg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코드쿤스트가 출연했다. 그는 “예능을 시작하면서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며 “팔근육을 자랑하기 위해 가끔 일부러 팔짱을 끼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50kg 후반대의 몸무게에서 현재 74kg으로 인생 최대 몸무게를 달성했다”며 “몸이 정말 좋아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코드쿤스트처럼 너무 마른 사람들이 건강하게 체중을 늘리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마른 사람들이 체중을 늘릴 때는 근육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 적절한 식단관리와 운동이 기본이다. 살을 찌우기 위해 무작정 많이,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위험하다. 내장지방만 늘어나 마른 비만, 복부 비만이 되기 쉽다. 또한 마른 사람은 에너지의 근원인 근육과 지방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과하게 많이 먹으면 소화를 못 하거나 설사해 오히려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식사할 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고루 들어 있는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다. 특히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 살이 안 찌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활발해 근육의 단백질이 쉽게 분해되기 때문이다. ▲살코기 ▲생선 ▲두부 ▲콩류 ▲달걀 ▲우유 등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추천한다.운동은 근력 운동 위주로 실시해 근육량과 체중을 함께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면 골절 위험이 있으므로, 저강도 근력 운동부터 시작해 조금씩 무게나 횟수, 시간을 늘려가는 게 좋다. 이후 체력이 어느 정도 다져지면 어깨 주변, 허벅지 근육 등 큰 근육을 이용해 근력 운동을 한다. 운동기구 무게는 몸무게의 30~40%로 맞추고, 30분씩 주 3회 이상 실시하면서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한편, 특정 질환으로 인해 살이 찌지 않는다면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소화성궤양 ▲만성췌장염 ▲류마티스질환 등이 있으면 살이 찌지 않을 수 있다. 원인 없이 체중이 급감했다면 위암이나 폐암 등 암도 원인일 수 있다. 이런 경우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5/02/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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