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무서운 병 폐렴, 중증 악화 막는 방법은

    무서운 병 폐렴, 중증 악화 막는 방법은

    폐렴은 감기와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폐렴은 뇌혈관질환을 넘어 국내 사망원인 3위에 해당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올 겨울은 독감이 유래 없을 정도로 유행하고 있어 독감 합병증으로 인한 2차 폐렴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우리 주변에 흔한 ‘폐렴구균’, 면역력 약해지면 폐렴 유발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곰팡이 등에 의해 기관지 및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이다. 세균성 폐렴의 주원인인 폐렴구균은 우리 주위에 있는 흔한 세균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로 침투해 폐렴을 일으킨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특히 요즘 독감이 유행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합병증으로 2차 폐렴이 발생하기 쉽다”라며 “폐렴이 발생하면 인플루엔자만 있을 때보다 치료도 어렵고 사망률도 급격히 올라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팬데믹 이후 폐렴 사망자 수는 증가 추세에 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2년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2만6710명으로 2017년 1만9378명보다 5년 동안 37%가 늘었다. 사망률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2023년 폐렴의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57.5명으로 암, 심장질환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05년 사망원인 10위에서 약 20년 만에 3위까지 오른 것이다.폐렴이 무서운 이유는 다양한 ‘합병증’ 때문이다. 폐렴 초기에는 발열, 오한, 기침, 가래 등 감기와 증상이 매우 비슷하다. 흔한 증상인 만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폐렴이 진행하면 패혈증, 호흡곤란,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폐의 부분적인 합병증으로는 기류나 기흉, 폐농양 등이 동반되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고열과 가슴이 찢어질 듯한 심한 기침 및 누런 가래가 나타난다면 폐렴을 의심하고 진료 받아야 한다. 특히 노인은 증상 없이 폐렴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서 이유 없이 식욕이 떨어지거나 자꾸 졸리다면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백신 1회 접종만으로 중증 예방폐렴은 흉부 엑스레이 촬영으로 진단할 수 있다. 염증 모양이나 범위, 합병증을 자세히 확인하려면 흉부CT를 시행해야 한다. 폐렴을 일으킨 원인균을 찾기 위해 객담 배양검사와 혈액 및 소변에서 혈청 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원인균에 따른 항생제의 선택이 중요하지만, 많은 경우 원인균을 알 수 없고 원인균 배양검사를 하더라도 균이 확인되기까지는 최소 3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폐렴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경험적 항생제 요법을 시작한다. 항생제 외에도 수분 공급, 충분한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열이 40도 이상인 경우, 해열제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건강한 성인은 항생제를 투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1~2주 안에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나 고령자, 당뇨병·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면 폐렴이 쉽게 낫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폐렴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접종이다.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면 만성질환자는 65~84%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미접종자와 비교하여 치사율 또는 중환자실 입원율이 무려 40%나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중 65세 이상 노인은 94%에 달하지만, 65세 이상 성인의 폐렴구균 백신 접종률은 23%에 불과하다.최천웅 교수는 “폐렴구균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난다”라며 “폐렴이 백신으로 100% 예방이 되지는 않지만,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 주기에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폐렴구균 백신을 꼭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고 말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50세 이후부터 폐렴 유병률이 늘고 있어 50세가 넘으면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는 게 좋다. 폐렴구균백신은 접종기간이 따로 있지 않다.
    호흡기질환오상훈 기자2025/02/06 22:00
  • 비만약 얼마나 잘 팔리길래… ‘위고비’ 개발사, 매출 12조 증가

    비만약 얼마나 잘 팔리길래… ‘위고비’ 개발사, 매출 12조 증가

    노보 노디스크가 지난해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최근 주목받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계열 당뇨병·비만 치료제의 판매 호조가 실적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노보 노디스크, 연 매출 25% 성장… 4분기 위고비 매출 107% 늘어5일(현지시간) 노보 노디스크는 매출 2904억300만덴마크크로네(한화 약 58조5000억원), 영업이익 1283억3900만크로네(한화 약 25조8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회사의 매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제품은 GLP-1 계열 당뇨병·비만 치료제였다. 지난해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비만 치료 부문 전체 매출은 2717억6400만크로네(한화 약 54조8000억원)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이 중 비만 치료 부문 매출은 651억4600만크로네(한화 약 13조원)로, 전년 대비 56% 늘었다.세마글루타이드 성분 2형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의 매출은 1203억4200만크로네(한화 약 24조2000억원)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동일 성분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매출은 582억600만크로네(한화 약 11조7000억원)로 86% 확대됐다. 특히 위고비 매출을 4분기로 한정할 경우 198억6600만크로네(한화 약 4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국내를 비롯해 위고비에 대한 수요가 높은 15개의 국가에 제품 공급을 시작한 것이 성과로 나타났다.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유럽, 중국,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지역들의 위고비 매출이 전년 대비 153% 증가한 62억5700만크로네(한화 약 1조2000억원)라고 밝혔다.◇카그리세마·아미크레틴 개발 박차… 내년 1분기 허가 신청 목표노보 노디스크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위고비의 뒤를 이을 차세대 비만 치료제의 개발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가장 강조한 후보물질은 '카그리세마'다. 카그리세마는 위고비의 주성분 세마글루타이드와 지속형 아밀린 유사체 카그릴린타이드를 복합한 약이다.노보 노디스크는 카그리세마의 2번째 주요 임상 3상 시험의 결과가 올해 1분기 안에 나올 것이며, 올해 안에 새로운 임상 3상 시험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가 예상하는 카그리세마의 첫 허가 신청 시기는 내년 1분기다. 앞서 카그리세마는 작년 12월 임상 3상 시험 'REDEFINE 1'에서 평균 체중 22.7% 감소 효과를 보여 위고비 대비 높은 체중 감량 효과를 입증했다. 다만, 회사의 기대치인 25%에는 미치지 못했다.이외에도 노보 노디스크는 최근 임상 1b/2a상 시험을 완료한 또 다른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아미크레틴'을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성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임상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 라스 프루어가르드 예르겐센 CEO는 "작년 매출 성장은 현재 4500만 명 이상이 당사의 치료제로 혜택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올해는 상업 활동, 초기·후기 단계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발전, 생산 역량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당뇨병 치료제의 매출을 고려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고정환율 기준 매출 16~24%, 영업이익 19~27%로 설정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2/06 21:15
  • 허리 아픈 사람 주목! 디스크 아닌데 다리까지 저리다면… ‘종양’ 의심

    허리 아픈 사람 주목! 디스크 아닌데 다리까지 저리다면… ‘종양’ 의심

    45세 여성 A씨는 최근 몇 주간 지속적인 허리 통증에 시달렸다. 처음에는 단순 요통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통증이 점차 심해져 다리 저림 증상까지 동반됐다. 인터넷에 찾아보자 허리 디스크 증상과 비슷해, 정형외과를 찾아 도수·약물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증상이 더 심해져 밤에 잠을 잘 수 없었고, 다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척추 종양'을 진단받았다.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 역할을 하며, 중추 신경인 척수를 보호하는 중요한 구조물이다. 척추뼈나 내부 척수·신경에 종양이 생겼을 때 '척추 종양'으로 진단한다. 허리 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말랑한 쿠션 구조인 디스크(추간판)이 밀려 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두 질환 모두 허리 통증, 다리 저림, 근력 약화,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 혼동하기 쉽다. 엑스레이만으로는 척추 종양을 발견하기 어려워, 환자에게 허리 디스크도 있을 땐 관련 치료만 받다가 척추 종양을 방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허준석 교수는 “척추 종양은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등, 허리, 목 통증이 몇 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라고 했다.▲허리 디스크 치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야간에 특히 심한 통증이 있거나 ▲휴식 중 혹은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통증이 심해지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면 척추 종양을 의심하고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척추 종양은 종양 위치에 따라 등, 목 통증, 팔 저림 등이 동반될 수도 있다.척추 종양은 발생 원인에 따라 원발성 종양, 전이성 종양, 유전질환에 의한 다발성 종양 등으로 구분한다. 가장 흔한 형태는 다른 장기에서 척추로 전이된 전이성 종양으로, 특히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이 척추로 잘 전이된다. 원발성 척추 종양에는 척추뼈에서 발생하는 골육종, 척삭종과 같은 종양부터 척수 내부에서 자라는 성상세포종, 뇌실막세포종, 그리고 경막 내 척수 외 부위에 생기는 수막종, 신경초종 등이 있다.척추 종양의 치료는 종양의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 원발성 척추 종양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완전 절제가 어려우면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 등을 고려한다.전이성 척추 종양은 일반적으로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병행해 원발 암과 함께 종양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만약 종양으로 인해 신경이 압박되거나, 척추가 지지대의 역할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약화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 2025/02/06 21:00
  • 살 빼도 여전히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은?

    살 빼도 여전히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은?

    허벅지 피부 표면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하다면,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는 커진 지방 세포에 노폐물, 콜라겐 섬유, 체액 등이 엉겨 붙어 섬유화된 것이다. 다이어트를 해도 잘 사라지지 않는데, 없앨 방법이 없을까?셀룰라이트는 피하 지방층에 있는 미세 혈관과 림프관의 순환 장애 때문에 발생한다. 지방 세포로 유입된 수분이나 노폐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조직이 섬유화되며 단단하게 뭉친다. 이에 미세 혈관의 혈액 순환이 저해되고, 림프 순환 장애가 발생해 셀룰라이트가 더 잘 생기는 환경이 된다. 셀룰라이트를 개선하려면 결국 혈액과 림프액이 잘 순환되게 해야 한다. ▲하루 1.5L 이상 수분 섭취하기 ▲술·담배 피하기 ▲지방·전분·당을 적게 먹고 지방이 적은 생선과 채소·과일 충분히 섭취하기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간식 피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정맥과 림프 순환 방해하는 꼭 끼는 옷 입지 않기 ▲서거나 앉아있는 등 하체 혈액 순환 방해하는 자세로 장시간 있지 않기 등의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마사지로 림프 순환을 촉진하고, 섬유 조직을 물리적으로 분해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먹을 살짝 말아쥔 뒤 상체는 팔꿈치에서 겨드랑이 방향으로, 하체는 무릎에서 사타구니 방향으로 문지른다.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 여러 림프의 교차로인 림프절이 있다. 달걀을 가볍게 쥐는 정도의 세기로만 마사지해도 충분하다. 골프공·테니스공을 치골에 깔고 엎드린 채 상체를 세워서, 치골에 자극이 가도록 하는 것도 순환을 촉진한다.
    뷰티이해림 기자 2025/02/06 20:34
  • 미세먼지 걱정될 때 ‘이 음식’ 먹으면… 염증 수치 낮춘다

    미세먼지 걱정될 때 ‘이 음식’ 먹으면… 염증 수치 낮춘다

    해조류 추출물이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을 억제하거나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전북대, 순천대는 공동으로 '해조류 유래 미세먼지 독성 저감 물질 발굴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곰피로부터 푸코잔틴, 청각으로부터 시포나잔틴, 감태로부터 디엑콜과 플로로푸코퓨로엑콜-A를 각각 추출했다. 이 물질을 정제해 미세먼지 유사물질의 염증 반응을 연구했다.연구 결과, 완도산 곰피와 청각, 감태 등 해조류 추출물이 미세먼지 유사 물질에 의한 염증을 억제하거나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감태의 플로로푸코퓨로엑콜-A는 미세먼지 유사 물질에 의해 유도된 염증의 발현을 억제할 뿐 아니라, 세포에서 염증 및 세포 사멸에 관련된 유전자 발현 수준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세먼지는 호흡기 염증, 알레르기, 피부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이를 예방하려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해조류는 이전부터 황사와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이라고 많이 알려진 바 있다. 미역, 다시마, 파래 등에 있는 알긴산 성분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 체내 독소 등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해조류 우수성을 또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적인 연구 지원을 통해 해조류의 가치를 입증하고 해조류 소비 촉진,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메디시나(Medicina)'에 게재됐다.
    푸드신소영 기자2025/02/06 20:00
  • 집 안에 빨래 너는 사람, 꼭 보세요

    집 안에 빨래 너는 사람, 꼭 보세요

    겨울철 집 안 건조대에 빨래가 널려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영국 버밍엄대 면역학 전문가 레베카 드러먼드 박사가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실내 건조대 사용의 위험성’을 공유했다. 레베카 드러먼드 박사는 “가정 내 건조기나 옷걸이에 젖은 옷을 말리면 집에 곰팡이가 증식해 건강을 악화시키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곰팡이는 습한 공간에서 더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곰팡이가 집에서 자라면 벽에 검은색 또는 녹색의 반점이 생기고 퀴퀴하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건물 내에 생긴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하며 오랜 기간 곰팡이에 노출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곰팡이균이 만드는 포자는 공기를 통해 쉽게 퍼지며 호흡기, 피부 등을 통해 체내로 침입한다.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코 막힘, 눈 가려움,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호흡기질환이나 알레르기가 있거나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이다. 곰팡이 중에서도 아스페길루스 등은 폐 손상이 있는 환자에게 감염을 일으켜 기도를 막고 폐 내 출혈을 유발하기도 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집안의 과도한 곰팡이 및 습기에 노출돼 사망한 엘라 아두 키시-데브라(2)와 패혈증에 걸린 매튜 랭스워스(32)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가급적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집 습도 관리에 신경 쓰는 게 좋다. 드러먼드 박사는 “1년 내내 야외에서 옷을 말리는 게 가장 바람직하며 실내에서 옷을 건조해야 할 때는 틈틈이 환기를 하거나 제습기나 난방 기능을 활용해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집에서 곰팡이를 발견했다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곰팡이가 벽지에 생겼다면 물과 알코올을 4대1 비율로 섞어 뿌린 뒤 10분 후 마른걸레나 뻣뻣한 솔로 닦아내면 된다. 드라이기 등을 활용해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만약 곰팡이가 벽지 안쪽까지 퍼졌다면 벽지를 전부 뜯어내고 곰팡이를 제거해야 한다. 싱크대나 욕실에 생긴 곰팡이는 베이킹파우더나 식초를 활용해 닦아낸 뒤 물로 헹구면 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2/06 19:34
  • 식사량·메뉴 안 바꿔도… 아침에 ‘이것’ 지키면 혈당 덜 오른다

    식사량·메뉴 안 바꿔도… 아침에 ‘이것’ 지키면 혈당 덜 오른다

    당뇨병 환자는 안정적인 혈당 수치를 위해 운동과 식습관을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평소에 무심코 하는 습관들이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아침 식사 거르기당뇨 환자라면 아침 식사 메뉴가 중요하다. 아침에는 수면으로 오랫동안 공복을 유지해 혈당이 낮은 상태인데, 이때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 갑자기 들어오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게 된다. 밤새 간에서 만들어 낸 혈당과 뱃살에서 나오는 지방산으로 버틴 몸이 아침에 들어온 음식물을 빨아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침에는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어 공복 상태를 피하는 게 좋다.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는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이다. 채소 위주의 식품과 삶은 달걀, 묽지 않은 요거트 등이 있다.​◇밥부터 한 술 뜨기일단 밥부터 한 술 크게 입에 넣고 식사를 시작하는 습관도 고치는 게 좋다. 식단 내 여러 영양소 중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먼저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며 허기짐도 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했다는 미국 코넬대 연구 결과도 있다.◇양치 건너뛰기잇몸 질환을 앓고 있으면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전신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치아 세균이 혈액을 타고 돌다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면 혈관 기능이 떨어지면서 포도당 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세균이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해 인슐린 분비 세포를 파괴할 위험도 있다. 하루에 양치를 한 번 하는 사람의 당뇨병 위험은 두 번 하는 사람보다 10%, 세 번 하는 사람보다 14% 높았다는 이대서울병원 연구 결과도 있다. 양치를 하지 않아 잇몸 염증과 충치가 많아지면 입속 세균이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다.◇스트레스혈당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도 잘 관리해야 한다. 몸에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우리 몸은 곳곳에 포도당을 더 많이 보낸다. 이로 인해 혈당이 일시적으로 높아지고, 장기적이고 반복적이면 당뇨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는 혈당 조절을 방해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는 인슐린 작용을 방해해 혈당이 더 증가해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는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당뇨김서희 기자2025/02/06 19:00
  • SK 바이오 형제 실적 희비… 바팜 ‘최대 흑자’, 바사 ‘적자 지속’

    SK 바이오 형제 실적 희비… 바팜 ‘최대 흑자’, 바사 ‘적자 지속’

    SK그룹 ‘바이오 형제’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의 미국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영업손실 폭이 확대되며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SK바이오팜, 흑자 전환​ 성공… 역대 최대 실적​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지난해 매출 5476억원, 영업이익 963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54.3% 증가했고, 영업이익 또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앞서 SK바이오팜은 2021년 기술이전 영향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영업이익(4186억원·950억원)을 달성했는데, 지난해 이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SK바이오팜이 흑자를 기록한 것 역시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SK바이오팜의 실적 호조는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성장세와 궤를 같이 한다. 2020년 미국 시장에 출시한 세노바메이트는 2022년(1692억원)에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고, 이후에도 2023년 2708억원, 2024년 4387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SK바이오팜의 매출 또한 ▲2022년 2461억원 ▲2023년 3549억원 ▲2024년 5476억으로 크게 늘었다.SK바이오팜은 2030년에는 세노바메이트 누적 매출이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미국 시장에서 한층 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한편, 미국 외 중남미, 아시아 등으로도 진출국을 넓힐 계획이다. 처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적응증·연령 확장 임상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연내 부분 발작을 넘어 전신발작으로의 적응증 확장에 대한 임상 3상 탑라인(주요 지표) 결과를 확보할 것”이라며 “소아 환자의 복용을 쉽게 하는 현탁액 제형을 개발해 신약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SK바이오사이언스 적자 확대… “과감한 투자 영향”SK그룹 내 또 다른 바이오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바이오팜과 상반된 실적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난해 매출·영업손실은 각각 2675억원·1384억원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7.6% 감소했고, 적자 또한 1264억원가량 대폭 확대됐다.SK바이오팜이 세노바메이트를 업고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갔다면, 반대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규모 백신 위탁생산을 통해 고점을 찍은 후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는 모양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2021년 매출은 9290억원으로 전년(2256억원) 대비 4배 이상 폭증했지만, 이듬해 4567억원으로 반토막 났다. 이후 2023년(3695억원)을 거쳐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이전(2675억원)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2021년 4742억원에서 2024년 영업손실 138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지난해에는 SK바이오팜이 처음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을 앞지르기도 했다. 2024년 기준 두 회사의 매출 격차는 2배 이상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흑자 전환한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적자 폭이 확대됐다.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적자 폭을 키웠지만, 이는 송도R&PD센터 신축, 안동L하우스 증축, 폐렴구균 백신 임상 3상 진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시설과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해 인수한 IDT바이오로지카의 흑자 전환과 자체 백신들의 매출 향상으로 올해는 재무 실적을 한층 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06 18:47
  •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시지바이오와 차세대 골대체제 독점 공급계약 체결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시지바이오와 차세대 골대체제 독점 공급계약 체결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시지바이오·시지메드텍과 ‘노보시스’ 독점 유통·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노보시스는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세라믹과 결합된 유전자재조합 골형성 단백질(rhBMP-2)이 탑재된 골대체제다. 주로 외상성 상하지 급성 골절과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척추유합 수술에 사용된다.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세라믹이 지지대 역할로 새로운 뼈 형성을 촉진하고, 세라믹 캐리어를 통해 서방형 방출 기술을 적용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약 10만 건의 수술에 골이식재로 사용됐다.계약에 따라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한국, 대만, 태국, 인도,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노보시스를 독점 공급하는 데 협력한다. 단, 한국 시장에서는 외상성 골절 치료 목적에 한해 시지메드텍이 공급하는 '노보시스 트라우마' 제품만 공급할 예정이다.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비슈누 칼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은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전문성과 시지바이오의 기술력 결합은 정형외과 치료 수술 정밀도를 개선하고 회복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2/06 17:08
  • 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울시 ‘사업 유공 기관’ 표창 수상

    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울시 ‘사업 유공 기관’ 표창 수상

    서울대병원은 서울시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 및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서울시로부터 ‘사업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2023년 5월 서울시 최초로 개소한 이후, 장애 여성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으로, 현재 전국 1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은 그 중 서울시 최초로 개소한 기관이다. 서울대병원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운영 체계 확립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건복지부 및 서울시에 적극 요청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은 장애 여성이 의료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개소 초기부터 외래 진료, 분만 및 입원 진료 건수 등 주요 지표에서 빠른 성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과는 장애여성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데 있어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환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결과로 분석된다.원스탑(ONE-STOP) 진료 환경을 도입한 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기존의 예진, 초음파, 진료를 따로 받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모든 진료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진료 동선과 대기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었고, 진료의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되었다. 이 시스템은 장애 여성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의료진과의 의사소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자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환자의 장애 유형과 요구 사항을 고려하여, 수어통역 서비스, 필담 서비스, 개인 맞춤형 의료 상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청각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지체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특수휠체어와 보조 기기 등을 제공하여 진료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환자들의 의료진과의 소통 만족도는 크게 증가했으며, 치료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도 줄어들었다.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시설도 장애 친화적으로 개선했다. 장애인 화장실의 확장, 휠체어 체중계, 특수휠체어, 이동식 전동리프트 등의 도입으로 환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로 인해 여성장애인들이 병원을 찾을 때 겪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환경이 제공될 수 있었다.박중신 진료부원장(산부인과)은 “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성과는 단순히 진료 환경의 개선에 그치지 않고, 장애 여성들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한희준 기자2025/02/06 16:20
  • [뷰티업계 이모저모]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누적매출 1조 달성 기념 스페셜 세트 출시 外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누적매출 1조 달성 기념 ‘마데카 크림 리야드 스페셜 세트’ 출시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누적매출 1조 달성을 기념해, ‘마데카 크림 리야드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의 인기 제품인 마데카 크림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6800만개(2015년 4월 ~2024년 12월 기준)를 돌파했으며, 센텔리안24는 이에 힘입어 2015년 출시 이후 브랜드 누적 매출액 1조(2015년 4월 ~2024년 12월 기준)를 기록했다.이를 기념해 출시된 ‘마데카 크림 리야드 스페셜 기획세트’는 일상 속 행복을 함께하는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아, ‘마데카 병풀 정원에서 피어나는 마음’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제품은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3개를 포함하는 등 풍성하게 구성됐다.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는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 ‘마데카 크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항산화 기능과 흡수력을 더했다. 병풀 유래 핵심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에 알카닌 콤플렉스 등을 함유했으며, 피부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라스틴을 결합한 엘라스틱 3코어 콤플렉스가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각종 유효성분을 안정화시켜 피부 전달력을 높이는 일명 ‘방패 캡슐’ 기술을 적용해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이번 ‘마데카 크림 리야드 스페셜 기획세트’는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네피트, NEW '배드갤 바운스 마스카라’ 출시베네피트가 풍성한 볼륨과 탄탄한 컬링 효과를 주는 신제품 ‘배드갤 바운스 마스카라'를 2월 3일 공식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2-in-1 하이브리드 듀얼 브러쉬를 탑재해, 속눈썹 한 올 한 올 정교하게 터치하며 24시간 지속되는 볼륨과 컬링 효과가 특징이다. 양면 브러쉬가 각각 다른 기능을 수행해 섬세하면서도 다양한 속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플렉시블 파이버 브러쉬는 짧은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터치해 풍성한 볼륨감과 깔끔한 터치업을 도와준다. 반대편의 콤브 브러쉬는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탄탄하게 컬링을 잡아주며, 뭉침 없이 균일하게 속눈썹을 정돈해 준다.또한 베네피트만의 4중 파워프루프 기술이 적용되어 가루 날림, 묻어남, 뭉침, 번짐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한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프로비타민 B5와 캐스터 씨드 오일이 함유되어 속눈썹을 건강하게 케어해준다.베네피트 관계자는 “최근 인조 속눈썹보다 뷰러와 마스카라를 활용해 풍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컬링과 볼륨을 연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배드갤 바운스 마스카라는 듀얼 브러쉬가 탑재되어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급 속눈썹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더샘, 피부 영양감 채워주는 ‘스네일 에센셜 1:1’ 프로모션 진행더샘이 푸석한 피부에 깊은 영양감을 채워주는 ‘스네일 에센셜 1:1’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진행한다.‘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라인은 황금달팽이 콜라겐 콤플렉스를 함유해 매끈한 피부결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안티 링클 집중 케어 라인이다. 푸석해진 피부에 진한 영양감을 줘 춥고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대표 제품으로는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링클 솔루션 토너ㆍ에멀젼ㆍ에센스ㆍ아이 크림ㆍ크림’ 등이 있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라인 단품 구매 시 푸석한 피부를 탱탱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 주는 수분 탄력 롤온 세럼 ‘골드 스네일 센서티브 멀티 세럼’을 함께 증정한다. ‘골드 스네일 센서티브 멀티 세럼’은 달팽이점액여과물과 24K 골드가 함유돼 탄력 잃은 피부에 탄탄한 영양을 주며, 롤온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를 선사해 더욱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자극받기 쉬워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마사지 효과까지 갖춘 롤온 타입의 ‘골드 스네일 센서티브 멀티 세럼’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 피부 컨디션을 탄탄하게 케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이번 프로모션은 2월 한 달간 전국 더샘 매장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브랜드 세일 기간은 제외된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2/06 16:15
  • [질병백과 TV] 비뇨의학과 의사가 알려주는 전립선 비대증, ‘이 시술’ 받으세요

    [질병백과 TV] 비뇨의학과 의사가 알려주는 전립선 비대증, ‘이 시술’ 받으세요

     전립선비대증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약물치료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종류에 따라 역행성 사정, 성욕 저하,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약물을 복용하는 과정에도 전립선 크기는 계속 커지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시점이 온다. 이때는 시술이나 수술을 선택해야 한다. 전립선의 크기가 매우 크거나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 수술을 필요하지만 최근에는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다양한 시술이 개발돼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시술로는 전립선 결찰술(유로리프트)과 전립선 축소술(리줌 시스템)이 있다. 전립선 결찰술은 내시경을 통해 비대해진 전립선의 양측엽을 확인하고 결찰사를 삽입해 전립선을 묶어 올려준다. 시술 방법이 간단하고 국소마취 또는 수면마취로 진행돼 큰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즉각적으로 요도를 넓혀주기 때문에 효과 또한 빠르다. 전립선 축소술은 고온의 수증기를 전립선 조직에 주입해 크기를 축소시키는 방법이다. 전신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 시간이 짧은 편이며 무엇보다 시술 후 5년간 추적관찰을 했을 때 재시술 가능성이 4%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 두 시술 모두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역행성 사정과 같은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해 성기능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환자 개인의 상태에 따라 시술 적합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어떤 시술을 적용했을 때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비뇨기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게 좋다. 전립선 결찰술은 2017년, 전립선 축소술은 2023년 도입됐다.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 방법이지만, 환자마다 전립선의 크기나 모양 등이 다르므로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시술받을 것을 권장한다. 헬스조선 질병백과에서는 프라우드비뇨기과 이지용 원장과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시술법의 장점과 선택 가이드에 대해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비뇨기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5/02/06 15:54
  • 에픽하이 전멤버, 등산 중간 ‘이 간식’ 섭취… 수분·체력 보충에 효과 톡톡?

    에픽하이 전멤버, 등산 중간 ‘이 간식’ 섭취… 수분·체력 보충에 효과 톡톡?

    그룹 에픽하이 멤버들이 관악산을 등산하면서 오이와 스콘을 간식으로 챙겨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사주 믿고 관악산 등산 갔다가 인생 망할뻔 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에픽하이 멤버인 타블로, 미쓰라, 투컷은 등산 도중 벤치에 앉아 쉬면서 각자 챙겨온 간식을 꺼내 먹었다. 타블로는 “나 요즘 커피 안마시고 차 마셔”라며 텀블러에 챙겨 온 차를 마셨다. 이어 미쓰라가 수분보충을 위해 “자 이거 하나 씹어. 오이 아침에 닦아왔어”라며 타블로와 투컷에 오이를 건넸다. 이 외에도 미쓰라 가방 속에는 삶은 달걀과 초콜릿이 있었고, 투컷 가방에는 소시지, 과자, 컵라면이 들어 있었다. 오이를 먹던 타블로는 “근데 이거 찍어 먹을 것도 안 가져왔냐?”라고 묻자, 미쓰라는 “응 찍어 먹으면 안 돼”라고 답했다. 타블로는 “나도 뭐 싸왔다”면서 직접 만든 스콘을 꺼냈다. 타블로는 “스콘 한입 먹으니까 목 말라가지고 이거(오이) 같이 먹어야 돼”라고 말했다. 이후 관악산 연주대 정상에 오른 세 명은 컵라면을 하나씩 먹었다. 타블로는 “오늘부로 라면이 제일 맛있는 곳 톱3. 만화방, PC방 그리고 연주대”라고 말했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산을 오르면서 오이, 스콘, 라면 등 다양한 음식을 섭취했다. 실제로 등산갈 때는 에너지와 수분 보충을 위한 식량을 잘 챙겨가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식량이 좋을지 자세히 알아봤다.◇오이가 수분보충에 제격, 껍질째 먹는 게 좋아오이는 수분이 90% 이상 함유된 채소로, 등산 중 수분보충에 매우 효과적이다. 등산할 때 땀을 많이 흘리면 칼슘과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근육에서 빠져나온다. 오이를 먹으면 수분과 무기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특히 오이에는 비타민C와 K 그리고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 영양소들이 근육 기능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근육 경련을 예방해준다. 오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몸 안의 노폐물을 없애 준다. 특히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등산을 한다면 오이를 챙기기를 권한다. 오이 한 개는 16~20kcal에 불과하고 포만감이 잘 유지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오이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한다. 껍질의 엘라테린(Elaterin)과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이라는 성분에는 중금속을 배출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오이의 영양분은 꼭지 부위에 많기 때문에 오이를 손질할 때 꼭지를 너무 많이 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더운 날씨에 갈증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고,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특히 오이는 여름철에 상쾌하게 즐길 수 있고 밀폐 용기에 보관해 2~3시간 내에 섭취하면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라면·빵·초콜릿 같은 고칼로리 음식도 등산에 도움 돼등산할 때 장시간 걸으면 에너지가 비교적 빠르게 고갈된다. 이때 라면이 빠른 에너지 보충에 좋을 수 있다. 컵라면에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부피가 작고 가벼워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다. 특히 겨울철 산행 시 라면의 따뜻한 국물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를 풀어준다. 초콜릿도 단시간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서 피로할 때 빠르게 힘을 보충할 수 있다. 휴대하기 좋은 샌드위치, 스콘, 바게트 같은 빵 종류도 칼로리와 탄수화물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삶은 계란도 등산 중 체력을 보충하기 좋은 음식이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 회복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준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6 15:53
  • “3층 옥상서 추락” 래퍼 우디고차일드 근황, 죽음의 문턱 다녀왔다… 무슨 일?

    “3층 옥상서 추락” 래퍼 우디고차일드 근황, 죽음의 문턱 다녀왔다… 무슨 일?

    래퍼 우디고차일드(28, 본명 곽우재)가 낙상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우디고차일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와 함께 사진 9장을 공유했다. 그는 “저는 죽음에서 돌아왔습니다. 20대의 마지막에 죽음의 문턱 앞에 섰다가 다시 숨을 쉬게 되며 얻은 가르침이 많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죽음에서 살아 돌아오니 더 이상 두려울 건 없네요”라며 “보여지는 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요. 0에서부터 다시 헤쳐 나가는 걸 보여줄 겁니다”라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우디고차일드는 3층 건물에서 지상층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좋은 쪽으로만 흘러가지 않았던 20대의 마지막이 3층짜리 옥상에서 지상층으로 떨어지며 마무리됐습니다”라며 “정말 운이 좋고 다행이었던 건 목숨에 지장이 갈만한 위험한 상황들이 저를 스쳐 지나갔고, 저는 몸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재활을 통해 제 인생의 새로운 30대라는 10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는 심정을 전한 바 있다. 우디고차일드의 말처럼 낙상사고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사고다. 낙상사고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낙상사고, 영구적인 장애나 트라우마로 이어질 수 있어낙상(落傷)이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넘어지거나 떨어져 몸을 다치는 것을 말한다. 높은 곳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는 것을 추락으로, 지면에서 넘어지는 것을 낙상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두 경우 모두 낙상의 범위에 포함된다. 낙상사고는 ▲대퇴골 골절 ▲척추 압박골절 ▲팔·다리 골절 ▲뇌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 정도에 따라 영구적인 장애나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 특히 낙상사고로 ▲뇌진탕 ▲두개골 골절 ▲외상 지주막하 출혈 등의 외상성 뇌손상이 발생하면 생명이 오가는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 ◇스스로 일어날 수 없다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낙상사고 후 대응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상태라면 호흡을 가다듬고 통증 부위를 확인한 뒤 해당 부위를 조심하며 천천히 몸을 일으켜야 한다. 낙상 장소나 자세 등에 의해 혼자 일어나기 어렵다면 주변 사물이나 사람의 도움을 받아 몸을 일으킨 뒤 통증 부위나 정도에 따라 찜질이나 병원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에 힘쓰면 된다. 그러나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면 섣불리 일어나서는 안 된다. 통증 부위를 고려하지 않은 움직임이 2차 부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몸을 움직이기보다는 그 자리에서 119에 신고하거나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 뒤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해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위험 행동을 주의해야 한다. 건물 옥상이나 난간, 산, 계단과 같이 높이가 높거나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위험 행동을 자제하고 장시간 해당 장소에 머무를 경우 사전에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개개인의 근육량이나 유연성에 따라 부상 범위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두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2/06 15:49
  • 윤호탁 앤텍컴 회장, 중앙대의료원에 1억 원 기부

    윤호탁 앤텍컴 회장, 중앙대의료원에 1억 원 기부

    윤호탁 앤텍컴 회장이 중앙대의료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의료원의 진료 질 강화 및 연구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중앙대의료원은 지난 3일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박상규 중앙대 총장, 이철희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권정택 중앙대 병원장 등 주요 보직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윤호탁 앤텍컴 회장의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윤호탁 회장은 중앙대 정경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다보상사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0년 특수필름테이프 전문 생산기업인 앤디포스를 설립해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하는 등 경영 능력을 선보였다. 현재는 샌드 페이퍼와 반도체용 클리닝 머신, 보호필름, 차량용 윈도우 필름, 광택제 등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 앤텍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윤호탁 회장은 2000년부터 중앙대학교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윤 회장은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교와 의료원에 많은 동문 선후배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원 발전을 염원하는 후원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대학과 의료원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관계이며, 지금은 서로 힘을 합쳐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병원으로 만들어 가야 할 때”라며 “모교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동문 선배님이신 윤호탁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은 “중앙대학교와 의료원을 성원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모교의 성장에 발맞춰 의료원의 위상을 드높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5/02/06 15:41
  • 2살 친자식에게 ‘불닭소스‧소주’ 먹여, 사망… 상습 폭행까지 한 ‘악마 부모’ 충격

    2살 친자식에게 ‘불닭소스‧소주’ 먹여, 사망… 상습 폭행까지 한 ‘악마 부모’ 충격

    지난해 12월 대전에서 만 2세 아이를 숨지게 한 친부모가 아이에게 불닭볶음면 소스와 소주를 먹여 학대했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전지법 11형사부(최석진 부장판사)는 6일 30대 A씨 부부의 아동학대살해, 상습아동학대, 상습아동유기·방임 혐의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의 건강이 좋지 않고, 의료비 등 부담이 가중되자 양육에 회의감을 갖게 돼 학대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부부는 병원에서 퇴원한 아이에게 위루관(수술을 통해 배에 구멍을 내고 구멍을 통해 위로 삽입한 튜브로, 영양 공급이 주요 목적) 사용을 중단한 채 무리하게 이유식을 먹였다. 영양 섭취가 제대로 안 된 아이는 영양결핍 상태에 놓였다. 또한 부부는 지난해 10월부터 발로 차거나 뺨을 때리는 등 수시로 아이 신체 전반을 폭행해 온몸에 멍이 들었다. 아이가 앉아 있을 때 밀쳐 머리 뒷부분이 바닥에 부딪히게 만드는 등 곳곳에 골절이 반복적으로 생기기도 했다.지난해 12월 15일에는 성인에게도 맵기로 소문난 불닭볶음면 소스를 티스푼에 담아 먹이기까지 했다. 당시 A씨가 화장실에서 입에 묻은 소스를 씻기던 중 아이가 울자 큰 소리가 날 정도로 아이를 바닥에 떨어뜨린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아이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자 부부는 약병에다 소주를 넣어 먹였다. 이후 두 사람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했고 아이는 결국 다음날 숨졌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1시 6분쯤 “아기가 숨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검찰은 “아이가 죽은 뒤에도 곧바로 신고하지 않고 학대 행위가 발각되는 것이 두려워 방치하다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신고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의 학대 행위를 알면서도 조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변호인 측은 “피고인들은 기본적으로 반성하고 있고 부인할 마음이 없다”며 “다만 살해 의도가 없고 학대 행위와 사망 인과관계 부분은 소명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재판부는 “사실관계를 인정하지만, 일부 행위를 부인하는 내용이 있던데 잘 판단해서 추후 의견을 밝혀달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숨진 아이 측 변호인은 “피해자는 당시 만 2세로 스스로 보호하거나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며 “피해자가 이미 숨지고 의견을 말할 친척도 없다”고 했다. 이어 “변호인으로서 엄벌을 탄원한다”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2/06 15:25
  • “계속 고름 나, 괴사 직전까지”… 온갖 성형 시도한 이세영, 비추천한 시술은?

    “계속 고름 나, 괴사 직전까지”… 온갖 성형 시도한 이세영, 비추천한 시술은?

    개그우먼 이세영(35)이 자신이 겪은 필러의 부작용에 대해 토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얼굴에 쓴 돈만 차 한 대. 지금까지 받아본 추천 & 비추천 성형, 시술, 부작용, 관리법까지 전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세영은 자신이 받았던 시술 내용을 공개하며 “성형은 눈 두 번, 코 한 번 했다”며 “시술은 리프팅과 볼, 관자놀이, 턱, 팔자, 코, 가슴에 필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세영은 자신이 받은 시술 중 가장 비추천하는 시술로 코 필러를 뽑았다. 그는 “코 필러를 맞고 괴사까진 아니지만, 코에서 계속 고름이 나왔다”며 “상처가 난 곳에서 계속 고름이 나와서 한 달 가까이 항생제 맞으러 다녔고 지금도 살짝 흉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필러는 넣는 주사보다 녹이는 주사가 더 아프다”며 “녹이는 주사를 맞는다고 100% 제거되는 게 아니어서 코 수술할 때 다 긁어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볼 필러도 비추천하며 “10년 전부터 더 이상 맞지 않는데도 얼굴 안에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이 즐겨 받던 필러 시술의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필러 시술은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상황에 따라 칼슘수산화인회석, 폴리메틸 메타크릴산, 콜라겐 등을 쓰기도 한다. 보통 이마, 미간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얇은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코를 높이고 턱을 갸름하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필러의 부작용은 여러 가지다. ▲멍 ▲통증 ▲색소침착 ▲가려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대표적이다. 심할 경우 필러가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려서 피부 괴사나 피부 기능 장애,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얼굴에 분포하는 혈관은 눈의 혈관으로 이어지는데, 필러가 혈관 내로 주입돼 눈동맥 쪽으로 역류하면 실명에 이른다. 이때 필러 입자가 어느 조직의 동맥에 막히는지에 따라 피부가 괴사할 수도 있다.한편, 이세영처럼 필러 시술 후 부작용이나 불만족스러운 결과 때문에 필러를 녹이는 사람들도 있다. 필러를 녹이는 주사인 히알라제 주사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드물지만 이 주사의 '이물질 반응' 때문에 필러가 다 녹지 않을 수 있다. 또 몸에서 필러를 외부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면서 섬유화, 육아종(필러가 뭉쳐 알맹이가 생기는 만성 염증 반응) 등의 부작용이 생겨 필러 맞은 부위가 딱딱해질 수 있다. 필러 부작용을 막으려면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정품 제품을 정량으로 투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2/06 15:07
  • “다섯째 출산” 82kg 정주리, 부기 빼려 ‘이 음료’ 마신다… 정말 효과 있나?

    “다섯째 출산” 82kg 정주리, 부기 빼려 ‘이 음료’ 마신다… 정말 효과 있나?

    개그우먼 정주리(39)가 출산 후 몸매 관리를 위해 애사비를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다섯째 출산으로 진짜 [마지막] 조리원 생활, 알뜰살뜰 여성 건강 지키는 법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주리는 조리원 생활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출산하고 나서 몸이 확실히 허해진 것 같긴 하다”며 “누가 저를 잘 챙겨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챙겨 먹고 있는 식품으로 애사비를 꼽았다. 정주리는 “밥 먹고 나서 요즘 유행하는 애사비 식초를 챙겨 마시고 있다”며 “부기랑 몸매 관리도 해야 해서 하루에 3잔 정도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정주리가 출산 후 관리를 위해 챙겨 마시고 있는 애사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애사비, 지방 합성 억제하는 데 도움애사비는 애플 사이다 비네거(사과 발효 식초)의 줄임말이다. 매일 소량의 사과 발효 식초를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를 거치며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초산은 당 흡수를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여준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소개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 39명을 12주간 매일 250kcal씩 덜 먹었고, 그중 일부는 매일 사과 식초 30mL를 추가로 먹었다. 그 결과, 사과 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사과 식초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체질량지수‧내장지방‧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사과 발효 식초는 혈당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당뇨병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참여자들 중 일부에게 약 200mL의 물과 15mL의 사과 식초를 3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사과 식초를 희석한 물을 마신 사람의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최근 2~3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확연히 낮아졌다.◇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서 마셔야 다만, 사과 발효 식초는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식도나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는 게 좋다. 식초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속이 쓰리거나 타는 느낌이 든다면 섭취 용량을 줄여야 한다. 마신 직후엔 양치질도 피하는 게 좋다. 치아 상아질을 보호하는 법랑질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 식초를 마시고 나선 최소 30분은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것을 권장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6 15:06
  • "입술·손에 올라온 까만 점"… 췌장암 위험 '132배' 더 높은 '이 질환' 신호

    "입술·손에 올라온 까만 점"… 췌장암 위험 '132배' 더 높은 '이 질환' 신호

    19세 소녀가 요로감염(요도·방광 등 요로기계 감염)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희귀질환 '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을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다.방글라데시 다카에 위치한 의과대학 BSMMU(Bangabandhu Sheikh Mujib Medical University) 의료진은 19세 소녀 A양이 요로감염 치료를 위해 병원에 왔다가 우연히 태어날 때부터 지속적인 빈혈을 겪었고, 입술·입안·손바닥·발바닥에 피부 색소침착이 있다는 사실이 의사에게 발견됐다고 했다. 이에 검사를 해봤더니, 철분 결핍성 빈혈이 심해 철분을 주입하는 치료를 바로 시행했다. 또한 내시경에서 위와 대장에 다수의 용종이 확인돼 일부를 떼내는 시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A양의 다양한 증상을 종합해 분석하고, 조직병리학 검사까지 시행한 결과 '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인 것으로 결론내렸다.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은 소화기관에 여러 개의 용종이 생기고, 피부 점막에 멜라닌 색소침착이 발생하는 유전 질환이다. 희귀질환에 속해 6만~30만명 당 1명에게 발생할 정도로 아주 드물다. 주로 사춘기, 성년기에 발견된다. 포이트-제거스 증후군 환자에서 색소침착은 약 95% 비율로 높게 나타나고,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기 전 먼저 발생해 초기 임상적 단서 역할을 한다. 색소침착은 1~5mm 크기로 나타나며, 입술(94%), 손(74%), 발(62%) 등에 많다. 이 밖에 콧구멍, 항문 주변, 요관, 담낭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 포이츠-제거스 증후군 환자의 88%는 몸 안에 용종이 생긴다. 위치별 발생 비율은 소장(64%), 대장(64%), 위(49%), 직장(32%) 순이다. 용종 크기는 0.1~5cm로 다양하다. 영향받는 부위당 1~20개씩 발생한다. 용종이 커지면 출혈이 생기면서 A양처럼 빈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을 암 전단계라고 보진 않지만, 암 발생 위험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 사람에 비해 암 위험이 최대 15배 높고, 췌장암 위험은 무려 132배 더 높다고 알려졌다. 포이츠-제거스 증후군 진단을 받으면​ 8세부터 암 검사를 시작하는 게 좋고, 용종이 발견된다면 최소 2~3년마다 추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 BSMMU 의료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 색소침착, 빈혈이 있는 젊은 성인의 경우 한 번쯤 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며 "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을 진단받았다면 만성 혈액 손실과 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철분 보충, 내시경을 통한 폴립 제거가 시행돼야 한다"고 했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4일 게재됐다.​
    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5/02/06 14:52
  •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인하대병원이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의 건강권 보호와 공항 내 의료 시스템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인하대병원은 2023년 10월부터 법무부 인천 공항 출입국·외국인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출국 대기실에서 장기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 이후 지난해 10월 기준 약 26개국에서 온 228명의 외국인에게 건강 검진을 시행했다. 생명이 위태로운 긴급 상황에서는 공항 구급대를 통해 치료에 적합한 의료 기관으로 환자를 연계해왔다. 또한 언어 장벽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힘든 외국인의 의료 접근성을 확대해 인권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신호철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원장은 “우리 의료진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과 내국인 이용객 모두의 건강을 지키고자 한다”며 “이러한 마음가짐이 환자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 2025/02/06 14:50
  • 1011
  • 1012
  • 1013
  • 1014
  • 1015
  • 1016
  • 1017
  • 1018
  • 1019
  • 10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