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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지메드텍, 1분기 영업이익 289% 증가… 흑자 전환

    시지메드텍, 1분기 영업이익 289% 증가… 흑자 전환

    시지메드텍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62억5000만원, 영업이익 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9.7%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 117억6000만원, 영업이익 5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시지메드텍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는 스텐트 사업 종료에 따른 재고 판매로 약 18억3000만원이 일시적 매출로 반영됐다”며 “올해는 해당 매출 항목이 제외된 가운데 전체 매출 규모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시지메드텍은 지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지디에스(GDS) 인수를 통해 치과 임플란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올해는 정형외과와 척추 임플란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시지메드텍 유현승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과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5/16 17:40
  • “건강 관리 철저” 한가인, 간식으로 ‘이것’ 한 알씩 꺼내 먹어… 뭘까?

    “건강 관리 철저” 한가인, 간식으로 ‘이것’ 한 알씩 꺼내 먹어… 뭘까?

    배우 한가인(43)이 간식으로 죽염을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영혼 쏙 빼놓은 역대급 텐션 아기 태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평소 들고 다니는 사우나 가방을 소개하며 왓츠인마이백을 진행했다. 이어 한가인은 가방 속에서 죽염을 꺼냈다. 그는 “저도 좋아하고 둘째가 좋아하는 거다”며 “중간중간 하나씩 꺼내서 먹는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죽염을 소개하는 도중에도 한 알을 꺼내먹기도 했다. 한가인이 간식으로 먹는다는 죽염, 대체 어떤 효능이 있을까?먼저 우리가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소금인 정제염은 염화나트륨 비율이 99.8% 이상이어서 매우 짜고, 김장할 때 쓰는 천일염은 정제염보다 미네랄 함량이 높지만 쓴맛이 난다. 하지만, 죽염은 대나무 통에 천일염을 넣고 고열에 9번 구운 소금이다. 이 과정을 통해 나트륨 성분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인체에 해로운 불순물이 제거되고, 몸에 이로운 미네랄 성분이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죽염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고, 항산화 성분이 많아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지고 있다.구체적으로 죽염은 ▲면역력 강화 ▲소염 효과 ▲위 건강 개선 ▲구강 건강 개선 ▲피부 건강 개선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소금은 약한 산성을 띠는데 산성이 높아지면 면역력은 떨어지게 된다. 죽염은 체내로 들어가면 강한 알칼리성으로 변해 산성을 중화시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 소금은 세균을 죽이는 살균 작용을 하는데, 죽염은 일반 소금보다 3~4배 높은 소염효과를 낸다. 게다가 죽염은 위장과 위벽을 튼튼하게 하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로 인해 소화 불량 증상을 개선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죽염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해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다.따라서 한가인처럼 평소 죽염을 챙겨 다니며 간식으로 섭취하면 여러 건강 효능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어떤 소금이라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짠 음식을 먹어 혈중 나트륨 농도가 짙어지면 고혈압 위험이 커지고, 혈압이 높으면 혈관 벽이 손상돼 각종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상승한다. 죽염 또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죽염도 나트륨이기 때문에 고혈압, 탈수 증상, 부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성인 기준 죽염 하루 권장 섭취량은 5g 정도다. 고체 죽염일 경우 알갱이 3~4개, 가루 죽염일 경우 5g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16 16:36
  • FDA, MSD 희귀병 치료제 '웰리렉' 부신 종양 치료제로 승인

    FDA, MSD 희귀병 치료제 '웰리렉' 부신 종양 치료제로 승인

    글로벌 제약사 MSD(미국 머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희귀질환 치료제 '웰리렉(성분명 벨주티판)'을 부신 종양 치료제로 추가 승인했다고 14일(미국시간) 발표했다.이번 승인으로 웰리렉은 12세 이상 청소년·성인 국소 진행성·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갈색세포종(크롬친화성 세포종)·부신 결절종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갈색세포종과 부신 결절종은 같은 조직에서 발생하는 희귀 종양이지만, 갈색세포종은 부신 내부에서, 부신 결절종은 부신 외부에서 나타난다. 두 종양은 모두 일부 유전 증후군이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웰리렉은 세포증식·혈관생성·종양성장과 관련된 '암 유발성 인자(HIF-2α)'를 억제하는 경구제다. 2021년 8월 미국에서 희귀질환인 폰히펠-린다우병 치료제로 처음 승인됐으며, 2023년 12월에는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로도 추가 승인됐다. 국내에서는 2023년 5월 폰히펠-린다우병 치료제로 허가받은 약제다.이번 승인은 임상 2상 시험 'LITESPARK-015'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시험에서 웰리렉의 전체 반응률은 26%였고, 반응 지속기간 중앙값은 20.4개월이었다. 연구 시작 시점에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던 환자 60명 중 19명은 1개 이상의 고혈압 약을 최소 6개월 동안 50% 이상 줄일 수 있었다.웰리렉의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빈혈, 피로, 근골격 통증, 림프구 감소,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증가,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 증가, 칼슘 증가, 호흡곤란, 칼륨 증가, 백혈구 감소, 두통,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증가, 어지러움, 오심(구역질)이었다.MSD연구소 마조리 그린 수석부사장은 "진행성 갈색세포종·부신 결절종 환자는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전신 치료 선택지가 부족했다"며 "이번 승인으로 웰리렉은 미국에서 3번째 적응증을 장착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5/16 16:21
  • 이대서울병원, 전립선비대증 최소 침습 수술 시스템 안착

    이대서울병원, 전립선비대증 최소 침습 수술 시스템 안착

    전립선비대증을 진단받은 50대 A씨는 약물 치료를 하다 효과가 떨어져 수술을 고려했지만, 부작용이 걱정돼 망설였다. 고민 끝에 비뇨의학과를 찾은 A씨는 전문의와 상담 후 최소 침습 리줌(Rezum) 수술을 받았다. 이후 상태가 호전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안현규 교수에 따르면, A씨는 수술 후 두 달이 지난 현재도 배뇨에 아무런 불편감이 없어 전립선비대증 약물 투여를 모두 중단한 상태다. 전립선비대증 약물을 투여할 때 나타났던 사정장애도 모두 회복돼, 배뇨기능 뿐 아니라 성생활에서도 만족도가 높다.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11월 리줌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올해 5월까지 약 50례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며 활발하게 리줌 수술 시행하고 있다.리줌 수술은 수증기 주입을 이용해 전립선비대 조직을 괴사시켜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치료법이다. 2015년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미국비뇨의학학회(AUA) 가이드라인에도 포함돼 임상적 근거와 안정성이 이미 입증된 리줌 수술은 최소 침습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어 최근 전립선비대증의 표준 치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A씨의 리줌 수술을 집도한 안현규 교수는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50-60대 전립선비대증 환자분들은 증상 호전뿐만 아니라 역행성사정, 성 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정과 관련된 구조물을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전립선에 바늘을 삽입해 수증기를 주입하는 리줌 수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70-80대 환자들도 리줌 수술은 간단한 마취하에 5~10분 정도 안에 출혈 등 부작용 없이 간단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한편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는 점점 늘어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있어 환자 맞춤형 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지난 2022년 11월 아쿠아빔 로봇 시스템을 도입해 꾸준히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거대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국내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SP)을 적용해 왔으며, 이는 기존의 전통적인 수술법인 경요도전립선절제술(TURP)이나 홀렙(HoLEP)을 보완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대서울병원 김광현 비뇨의학과장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비싸고 최신 치료를 한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증상, 전립선의 크기, 모양, 방광의 기능 등을 적절히 고려해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며 “이대서울병원은 의사의 역량과 경험, 최첨단 장비, 다양한 수술 방법 등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5/16 16:14
  • 중앙대병원, 5월 23일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병원, 5월 23일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13회 중앙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 강좌는 ‘국내 최신 암 표준치료법’을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표준 치료 지침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1부 세션에서는 ▲폐암(혈액종양내과 오충렬 교수) ▲위암(혈액종양내과 노용호 교수) ▲직장암의 방사선요법(방사선종양학과 김동연 교수) ▲림프종(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 치료에 대해 강연한다. 2부 세션에서는 ▲비뇨생식기계암(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항암화학요법 후 피부 부작용 관리(중앙대광명병원 피부과 한혜성 교수) 강연으로 진행된다.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는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암 치료의 최신 표준 치료법을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상 현장에서 치료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의료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연수 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되며, 오프라인 현장 강의와 실시간 온라인(ZOOM) 교육이 병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코디네이터실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5/16 16:01
  • “눈도 못 뜨는 애들을”… 옷 수거함에 강아지 버린 사람, CCTV로 확인한다 [멍멍냥냥]

    “눈도 못 뜨는 애들을”… 옷 수거함에 강아지 버린 사람, CCTV로 확인한다 [멍멍냥냥]

    눈도 뜨지 못한 채 아파트 의류 수거함에 버려진 강아지들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의류 수거함에 버려진 강아지 3마리를 구출한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오전 3시경 반려견과 함께 강북구 한 거리를 산책하던 A씨는 근처에서 낑낑거리는 강아지 울음소리를 들었다. 주변을 둘러보며 소리의 출처를 살펴본 결과, 한 아파트 의류 수거함(헌옷 수거함)에서 나는 소리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의류 수거함 안에서 움직이는 검은색 비닐봉지를 확인한 A씨는 먼저 동물보호관리센터 등 여러 곳에 연락을 취했지만, 새벽 시간이라 연락이 어려웠다. 이에 직접 의류 수거함을 옆으로 눕혀 옷가지들 사이에서 강아지 세 마리가 담긴 비닐봉지를 찾아 냈다. 입구가 묶인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는 태어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강아지 3마리가 들어있었다. 강아지들은 모두 눈도 못 뜬 상태였고, A씨가 발견했을 때 3마리 중 1마리는 이미 숨져있었다. A씨는 “다행히 헌 옷 수거함을 비추는 CCTV가 있다”며 경찰에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곧 경찰과 함께 CCTV를 확인할 예정이다. 생존한 강아지 2마리는 A씨가 임시 보호 중이다. 이미 1마리의 반려견을 양육하고 있는 A씨는 추후 강아지들을 동물보호센터에 맡길 예정이다. A씨는 “보호센터에 맡기면 오래 있을 수 없다”며 “안락사를 당할 수도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 토로했다. A씨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벌 받을 사람이다” “유기한 사람을 잡아서 꼭 무겁게 처벌해 달라” “가여운 생명에게 왜 그러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물보호법 제2조 8항에 따르면 동물 학대란 동물을 대상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불필요하거나 피할 수 없는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및 굶주림, 질병 등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게을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위 사연에 소개된 유기 사례 역시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 또 같은 법 제10조 1항은 누구든지 동물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펫이슈​이해림 기자 2025/05/16 16:00
  • 일산백병원 구해원 교수, 연간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200례 달성

    일산백병원 구해원 교수, 연간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200례 달성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가 2024년 한 해 동안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200례를 시행했다.구해원 교수는 현재까지 누적 1000례 이상의 뇌혈관 중재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술 성공률 99%, 합병증 발생률 1% 미만이라는 치료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뇌동맥류는 뇌혈관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 시 지주막하출혈 등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구해원 교수는 개두술뿐 아니라, 혈관을 통해 시행하는 코일색전술(혈관 내 수술)을 병행 적용함으로써 환자 개별 상태에 맞춘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등 경기 서북부 지역 내 응급 뇌혈관 질환자들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 및 119와의 핫라인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이 시스템은 뇌출혈, 뇌경색 등 급성기 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구해원 교수는 “뇌동맥류나 뇌출혈 같은 중증 뇌혈관 질환은 골든타임이 생명을 좌우한다"며 "언제든 환자의 생명을 살린다는 사명감으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5/16 15:52
  • 음경 '뚝' 부러진 환자, 106명 분석했다… "즉각 '이것' 해야 회복 잘 돼"

    음경 '뚝' 부러진 환자, 106명 분석했다… "즉각 '이것' 해야 회복 잘 돼"

    음경 골절이 발생했을 때, 24시간 이내에 수술 치료를 받는 것이 합병증 위험을 낮추는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터키 안탈리아 교육 및 연구 병원(Antalya Training and Research Hospital) 비뇨의학과 의료진은 2014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음경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 치료를 한 106명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음경 골절이란 음경 백막이 파열된 것을 말한다. 음경에는 뼈가 없지만 음경 해면체(음경을 구성하는 해면 모양 구조의 발기 조직)를 둘러싸는 백막이 파열될 수 있다. 음경 백막이 파열될 때는 뚝 끊어지거나 터지는 소리가 난다. 의료진이 분석한 음경 골절 환자 106명의 평균 연령은 46.3세였다. 음경 골절은 대부분 성관계(62.3%) 중 발생했고, 그 다음으로는 자위 행위(19.8%), 강제적인 음경 구부리기(11.3%) 때문인 경우가 많았다. 침대에서 뒤집히거나 떨어지면서(6.5%) 발생한 경우도 있었다. 음경 골절이 발생한 직후에는 환자 99.1%에서 음경 혈종(피가 고이는 곳)이 생겼고, 그 다음으로는 음경 부종(87.7%)이 흔했다. 음경 색이 변하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음경 골절 합병증과 관련해서는 ▲음경 골절로 인한 백막 손상 부위가 클수록 ▲골절 후 수술까지 경과한 시간이 길수록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음경에 굴곡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했다. ​안탈리아 교육 및 연구 병원​ 의료진은 "음경 골절이 발생해도 환자가 두려움이나 당혹감 때문에 병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빠른 시간 안에 수술해야 백막 주변에 섬유 조직이 형성되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백막 주변에 섬유 조직이 만들어지면 음경 해면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발기부전이나 음경이 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음경 골절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즉각적인 봉합술을 받는 게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이 논문은 지난 4일 '성의학' 저널에 게재됐다.
    비뇨기질환이해나 기자2025/05/16 15:48
  • 美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커피 대신 ‘이 음료’ 즐긴다 고백… 노화 방지에 최고?

    美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커피 대신 ‘이 음료’ 즐긴다 고백… 노화 방지에 최고?

    미국 MZ세대를 대표하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22)가 커피 대신 말차에 빠져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Vogue’에는 ‘인사이드 올리비아 로드리고 빈티지 펜디 백 | 인더백 | 보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평소 가방에 넣고 다니는 물건을 소개했다. 로드리고는 한 브런치 카페에서 받은 성냥을 보여주면서 “오전 11시쯤 브런치를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꼭 시키는 커피 메뉴가 있냐고 묻자, 로드리고는 “요즘은 (커피 대신) 말차에 빠졌다”고 말했다.말차는 녹차 잎을 증기에 찐 다음 말려서 분말로 만든 것이다. 체지방을 분해하는 카테킨이 많아서 다이어트를 할 때 도움이 된다. 특히 카테킨 중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라는 물질이 가장 효과가 좋다. 지방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주면서 체중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카테킨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산소 대사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기는 활성산소는 세포 손상 등을 일으킨다. 카테킨은 항산화 효소의 활성화를 도와서 활성산소를 줄인다.로드리고가 좋아하는 말차는 뇌 건강에도 좋다.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연구팀은 말차 4g을 섭취한 사람들과 위약을 섭취한 대조군의 뇌 기능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말차를 섭취한 사람들은 대조군보다 주의력·기억력·반응 시간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말차의 카페인이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인지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분석했다. 말차를 마시면 우울증도 완화할 수 있다.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말차는 뇌의 도파민 시스템을 활성화해 항우울제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다만, 저녁에 말차를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말차는 보통 우유에 타서 녹차라떼로 마시는데, 그러다 보면 카페인을 생각보다 많이 섭취하게 될 수 있다. 말차 1g에는 카페인이 30mg 들어있다. 녹차라떼 한 잔에는 보통 4~6g의 말차가 들어가서 한 잔만 마셔도 120~180mg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각각 125mg, 212mg이다. 말차 음료도 커피에 버금가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16 15:01
  • ‘애교’인 줄 알았죠? 윙크하는 고양이, 격리부터 하세요 [멍멍냥냥]

    ‘애교’인 줄 알았죠? 윙크하는 고양이, 격리부터 하세요 [멍멍냥냥]

    한쪽 눈을 감고 윙크하는 고양이, 보기에는 귀여울 수 있지만 눈에 건강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다. 안구를 보호하는 투명한 점막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면 눈에서 이물감이 느껴져 눈을 계속 깜빡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려묘가 자꾸 윙크를 한다면 보호자는 이를 가벼이 여기지 말고 반려묘의 눈을 잘 살펴봐야 한다. 고양이 결막염의 증상 및 치료·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결막염은 눈의 가장 바깥 부분이자 눈꺼풀 바로 안쪽에 있는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결막염이 생기면 ▲눈 충혈 ▲눈 주변 부기 ▲과도한 눈 깜빡임 ▲평소보다 많은 눈곱 ▲눈곱 악취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면 고양이가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계속 눈을 비비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눈을 계속 만지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동물병원을 방문해 치료할 필요가 있다. 결막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결막염은 크게 ‘감염성 결막염’과 ‘비감염성 결막염’으로 나뉜다. 감염성 결막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 기생충 등에 감염돼 결막염이 발생한 경우다. 전염성 높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칼리시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감염에 의해 결막염이 발생했다면 동물병원에서 항생제나 항염증제 안약 등을 처방받아 증상을 완화한다. 증상 정도에 따라 약의 종류나 투약 횟수 등이 다를 수 있기에 내원했을 때 안내받은 사항을 기억하고 지킨다. 비감염성 결막염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이물질이나 종양 등 기타 원인으로 발생한 결막염 등이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결막에 접촉해 알레르기 반응으로 염증이 발생한 경우다. 따라서 원인 물질을 멀리하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처방받아 증상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원인 물질로 언급되는 꽃가루, 먼지, 음식 외에도 자주 사용하는 모래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모래를 바꿔보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속눈썹이나 먼지 등의 이물질이나 종양과 같은 기타 원인으로 발생한 결막염은 눈에 자극을 주는 이물질이나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병원 치료나 안약으로 이물질을 조심스럽게 제거해 줘야 하며, 눈꺼풀 종양에 의한 자극으로 염증이 발생한 경우 종양을 제거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결막염은 주기적으로 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평소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감염성 결막염의 경우 전염력이 강한 편이니 결막염이 생긴 다른 고양이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펫경증질환이해림 기자2025/05/16 14:57
  • “온몸에 피멍, 충격” 아옳이, 병원 상대 4년 만에 13억 소송 ‘승소’… 무슨 사연?

    “온몸에 피멍, 충격” 아옳이, 병원 상대 4년 만에 13억 소송 ‘승소’… 무슨 사연?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 33)가 시술 후 의료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한 법적 분쟁에서 승소해 화제다. 1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법원계가 강남의 한 피부과가 아옳이를 상대로 낸 13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병원 측이 상고하지 않아 판결은 확정됐고, 이 과정에서 욕설을 적은 전 남편 서주원만 200만 원을 배상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21년 아옳이는 피부과에서 주사 시술을 받은 뒤 전신에 피멍이 드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공개하자 병원 측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아옳이가 어떤 주사를 맞았는지 정확히 공개하진 않았지만, 당시 주사를 맞고 난 후 온몸에 피멍이 드는 등 이상반응을 겪어 혈소판 감소증이 걱정돼 대학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혈소판 수치는 정상이었고 대신 ‘기흉’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기흉은 폐에 난 구멍으로 공기가 새며 흉막강 안에 공기가 차는 질환이다. 당시 아옳이는 “흉부외과 선생님이 주사를 가슴 쪽에 맞았냐고 물었다”며 “기흉 위치와 주사 맞은 위치가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 위쪽에 맞으면서 공기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이 사건과 관련해 서울부민병원 응급의학과 박억숭 과장은 “일반적으로 수액과 같은 주사는 팔이나 다리 등 정맥에 주사하기 때문에 기흉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며 “기흉 위치가 주사 맞은 위치와 같았다면 가슴 인근에 주사를 맞았다는 건데, 그 과정에서 깊게 주사가 들어가 기흉이 발생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또 중앙대 심장혈관흉부외과 윤동욱 교수는 “주사를 넣은 위치나 바늘의 깊이를 정확히 보지 않는 이상 주사로 인해 기흉이 발생했다고 100%보긴 어렵다”면서도 “다만, 바늘을 깊게 찔렀을 때 기흉이 발생할 수 있는 건 맞다”고 했다.그렇다면, 아옳이의 멍은 기흉과 관련 없을까? 박억숭 과장은 “기흉과 멍은 관련이 없다”며 “주사에 의한 전신 진피(표피 아래의 두꺼운 세포층)의 광범위한 출혈(멍)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신에 멍이 생겼을 경우, 냉찜질을 해주다가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는 출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온찜질을 해주는 게 좋다”며 “멍이 너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기흉 환자는 주로 ▲가슴 통증 ▲호흡곤란을 호소한다. 간혹 흉막강에 들어온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폐뿐만 아니라 심장까지 눌리는 ‘긴장성 기흉’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장이 눌리면 혈액 공급이 어려워져 호흡곤란이 생기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기흉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증상이 가벼울 경우 흉강천자(바늘로 공기를 제거하는 치료) 또는 흉관 삽입으로 흉강을 들어간 공기를 빼내 폐를 팽창시켜 원래의 상태로 복구한다. 다만, 공기 유출이 심하거나 재발할 경우 폐 기포를 잘라내는 수술 진행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16 14:56
  • “태어난 지 하루 만, 온몸 빨개져 중환자실” 美 아기 안타까운 사연, 모습 보니?

    “태어난 지 하루 만, 온몸 빨개져 중환자실” 美 아기 안타까운 사연, 모습 보니?

    미국에서 태어난 지 하루 만에 피부 희귀질환이 발생해 온몸이 빨갛게 변한 아기의 사례가 보고됐다.최근 미국 뉴욕-프레즈비테리언 브루클린 메소디스트 병원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31세 여성 A씨는 임신 37주에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 아기는 출생 당시 3.26kg이었고, 별다른 이상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곧바로 신생아실로 옮겨졌다. 그런데, 태어난 지 하루가 된 날 신생아실 간호사가 아기 왼쪽 엉덩이에서 붉은 물집(수포)을 발견했고 비슷한 증상을 등과 허리에서도 확인했다. 의료진은 ‘수포성 표피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을 의심해 아기를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시켰다.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기는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했다. 아기의 허리와 엉덩이, 다리에는 물집이 퍼졌으며, 의료진은 연고를 바르는 치료를 진행했다. 피부 감염을 치료하는 항생제 연고인 바시트라신(bacitracin)과 무피로신(mupirocin)을 매일 증상 부위에 2회씩 발라야 했다. 일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은 아기는 산모와 함께 퇴원했다. 보고에 따르면 아기의 아버지는 피부 질환 이력이 없지만, 모계 쪽에서 모두 피부 질환을 겪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 연고를 바르는 등 철저하게 치료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사례 속 아기가 겪고 있는 수포성 표피박리증은 선천적으로 피부와 점막에 쉽게 물집이 생기는 상염색체열성질환으로 희귀질환에 속한다. 수포성 표피박리증은 ▲단순형(EB simplex) ▲연접부 ▲이영양형(DEB) 등으로 나뉜다. 환자들은 선천적으로 표피와 진피가 떨어지지 않게 고정하는 단백질이 결핍되며 상처와 물집이 계속 발생한다. 이로 인해 감염에 취약하고, 극심한 통증을 겪는다. 환자들은 식도도 벗겨져서 음식을 삼킬 때도 어려움을 느낀다.수포성 표피박리증은 완치법이 없다. 환자들은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이 발생해 고열 등이 나타나면 이를 위한 약물을 사용한다. 식도까지 물집이 생겼다면 식도를 확장하는 수술을 시도할 수 있다. 물집이 생기고 상처가 계속 생기면 식도가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이를 넓혀줘서 음식 섭취를 돕는 것이다. 이외에도 피부이식수술 등을 고려하기도 한다.수포성 표피박리증은 전 세계 5만 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이다. 환자 중 약 40%는 태어난 후 첫해에 사망하고, 살아남더라도 대부분 5살을 넘기 힘들다고 알려졌다. 수포성 표피박리증이 있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게 중요하다. 부드러운 옷을 입어야 하며, 햇빛에 노출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 피부에 붙지 않는 특수 제작 테이프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 사례는 국제학술지 ‘옥스퍼드의학사례보고’에 보고됐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5/05/16 14:42
  • 분당서울대병원 강민수 교수, 제53회 보건의 날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강민수 교수, 제53회 보건의 날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강민수 교수가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중증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 체계 유지에 기여한 공로다.강민수 교수는 중증 암환자 치료에 힘쓸 뿐 아니라 외래 및 입원 환자 관리와 응급 상황 대응에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강민수 교수는 “이번 수상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힘써온 병원 의료진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 보건 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공공 의료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중증 질환 중심 진료 체계 확립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5/16 14:40
  • 한림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최양희 총장 재선임

    한림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최양희 총장 재선임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이 제12대 총장으로 연임됐다.학교법인일송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제11대 총장인 최양희 총장을 제12대 총장으로 재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9년 8월 31일까지다.최양희 총장은 지난 2021년 9월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The New Hallym’ 비전을 바탕으로 ▲열린 대학 ▲선도 대학 ▲성장을 돕는 대학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등 다섯 가지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혁신을 주도해왔다.특히,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국고 1000억원과 강원도 예산 250억원 등 총 15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대학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에 잇따라 한림대학교를 선정시키고, LINC3.0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며 AI, 데이터사이언스 등 첨단 분야 특화교육과 연구기반을 강화했다.또한 한림대학교의료원과 협력해 의료 및 AI 분야에서 글로벌 대학·기업과의 융합연구 등 혁신적 성과를 내며 의료원의 혁신과 대학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최양희 총장은 “한림대학교는 2040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AI·바이오·데이터사이언스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학생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성장하는 열린 혁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양희 총장은 강릉 출신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 KAIST, 프랑스 ENST에서 학위를 받고, 국내외 연구소 및 서울대 교수로 활동하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서울대 AI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ICT 융합 전문가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임명돼 과학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다.
    단신오상훈 기자2025/05/16 14:38
  • 연세하나병원 개원 5주년… "환자 중심의 거점병원으로 거듭날 것"

    연세하나병원 개원 5주년… "환자 중심의 거점병원으로 거듭날 것"

    연세하나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병원 로비에서 5주년 개원식을 열었다. 개원 5주년 기념 공로를 인정받아 비수술치료센터 김정훈 원장(마취통증의학과)이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이어 5년, 3년 근속 직원들이 표창장을 받았다. 그 밖에도 연세하나병원 QI활동 관련 N행시 수상작을 발표했다.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은 “코로나로 병동은 물론 수술실도 폐쇄하고 수 많은 위기에 봉착했지만 변치 않는 진료의 원칙과 직원들의 믿음으로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10년, 20년 미래를 바라보고 환자 중심으로 더욱 거듭나는 대표 거점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20년 5월 개원한 연세하나병원은 보호자와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 중이다. 개원 5주년을 맞아 ‘주말 집중 케어’ 서비스를 도입, 금요일 저녁에 입원해 주말 동안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우리병원소식한희준 기자2025/05/16 14:07
  • [의학칼럼] 시야 흐려지는 백내장… 수술 전 안과 정밀 검진 중요

    [의학칼럼] 시야 흐려지는 백내장… 수술 전 안과 정밀 검진 중요

    책을 읽을 때 글자가 뿌옇게 보이거나, 밤에 운전할 때 마주 오는 차량 불빛이 유난히 눈부시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실내조명 아래에서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색감이 예전보다 덜 선명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노안으로 여기기 쉽지만, 사실 백내장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백내장은 눈 속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수정체는 맑고 투명하여 빛이 망막까지 제대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노화나 특정 원인에 의해 점차 불투명해지면 빛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시야가 흐려지고 혼탁해진다.수정체 혼탁은 단순히 시야가 흐려지는 데 그치지 않는다. 빛 번짐이나 눈부심, 사물의 이중 상, 명암 구분 저하, 대비감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며, 진행 정도에 따라 시력 전체가 급격히 저하되기도 한다. 특히 야간 운전이 어려워졌거나 밝은 곳에서 유독 시야가 불편해졌다면 백내장을 의심해야 한다.노화 외에도 자외선 과다 노출, 당뇨병, 외상, 스테로이드제의 장기 복용, 흡연, 음주 등의 생활습관이 백내장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백내장이 비교적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시력 변화로만 오해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백내장은 자연적으로 호전되지 않으며, 결국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하다.수술은 국소마취하에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진행되지만, 단순한 시술로 여겨서는 안 된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안전하게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정확한 위치에 삽입해 고정하는 과정은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 영역이며, 수술 전후 눈의 상태에 따라 시력 회복 결과에도 큰 차이가 생길 수 있다.특히, 고난도 백내장의 경우 일반 백내장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아 보다 경험이 있는 전문의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의 상태가 심해져 수정체가 단단해지고 제거하기 어려워진 과숙백내장, 삽입한 인공수정체가 원래의 위치에서 움직여 탈구된 경우, 나이가 들면서 신체기관이 약해져 수술이 어려워진 경우 등이 고난도 백내장에 해당된다.삽입되는 인공수정체는 단초점, 다초점, 연속초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있으며, 환자의 연령, 직업, 취미활동, 라이프 스타일, 안구 해부학적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책이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사람에게는 근거리 중심의 렌즈를, 야간 운전이 많은 사람에게는 빚 번짐을 줄여주는 렌즈가 적합할 수 있다.모든 인공수정체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결과를 주는 것은 아니다. 수술 전의 정밀 검사는 물론이고, 본인의 생활 패턴과 눈 상태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수술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이다.백내장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의 일부다. 하지만 방치하면 실명에 가까운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시야가 흐려지고, 빛에 민감해지며, 사물이 겹쳐 보이는 등의 변화가 느껴진다면 더 늦기 전에 안과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시력을 지키는 일은 결국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이 칼럼은 영등포원안과의원 유수진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영등포원안과의원 유수진 원장2025/05/16 14:05
  • “몸 키우려다 혼수상태”… 32세 보디빌더, 2년간 계속 '이것' 먹은 게 원인

    “몸 키우려다 혼수상태”… 32세 보디빌더, 2년간 계속 '이것' 먹은 게 원인

    영국의 한 30대 남성이 보디빌딩을 위해 2년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가 혼수상태까지 빠졌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보디빌더로 활동 중이었던 잭 윌킨슨(32)은 몸집을 더 키우고 싶어 스테로이드를 구입해 매일 3회씩 2년 이상 사용해 왔다. 그가 보디빌딩을 위해 사용한 스테로이드는 ‘단백동화(아나볼릭) 스테로이드’다. 스테로이드는 단백질 흡수를 촉진해 체지방의 증가 없이 근육을 크게 하고 근력을 높을 뿐 아니라 집중력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날 잭 윌킨슨은 구토 증상과 함께 발작을 일으켰다.그의 여동생 첼시 윌킨슨(37)은 곧바로 구급차를 불렀고, 잭 윌킨슨은 대학병원의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스테로이드 과다 사용으로 인해 발작이 일어난 것이라고 전했다. 잭 윌킨슨은 일주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고, 이후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는 “다시는 가족을 볼 수 없을 줄 알았다”며 “의사가 평생 뇌 합병증을 겪을 거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보디빌더가 스테로이드로 인해 부작용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위험성을 꼭 인식하길 바란다”고 했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05/16 14:00
  • 강아지들은 왜 이렇게 빨리 떠날까… ‘KBS 카리나’ 정은혜 아나운서, 반려견과 이별 [멍멍냥냥]

    강아지들은 왜 이렇게 빨리 떠날까… ‘KBS 카리나’ 정은혜 아나운서, 반려견과 이별 [멍멍냥냥]

    한국방송공사(KBS) 50기 아나운서 정은혜(29)가 반려견과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지난 14일 정은혜는 인스타그램에 “잘가 우리 별이, 다시 만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얀 국화와 데이지로 이뤄진 꽃다발이 담겨 있었으며, 반려견 ‘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을 조심스럽게 전하고 있다. 정은혜는 루비, 별이, 루키 세 마리 반려견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해왔다. 2018년에는 반려견들의 모습을 직접 그림으로 남겨 공개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이처럼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누구에게나 아프고 갑작스럽게 다가오지만, 그 시간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준비는 가능하다. 최근에는 장례를 통해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존중하고 애도하려는 보호자들이 늘면서, 전문 장례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별의 순간을 덜 슬프고 덜 후회하게 만들기 위해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준비는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를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는 것이다. 장례식장을 미리 알아두고, 화장 여부나 유골 처리 방식을 결정해두면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의 혼란을 줄일 수 있다. 현재로서는 정식 등록된 동물장묘업체를 통해 화장하는 것이 유일하게 법적으로 허용된 방법이다. 주거지나 야산에 묻는 행위는 불법이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해당 업체가 정식 등록되었는지 확인하고, ▲장례 비용 ▲절차 ▲장례지도사 상주 여부 등도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좋다.집에서 임종을 맞이하고자 한다면,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떠날 수 있도록 생활 공간을 미리 정돈해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평소 좋아하던 담요나 장난감을 가까이 두고, 조용하고 어두운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은 임종이 가까워질수록 사람의 손길보다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임종 직전에는 호흡이 거칠어지거나 동공 초점이 흐려지는 등 변화가 나타나므로, 이때는 보호자가 곁에 머물며 조용히 이름을 불러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반려동물에게 큰 위안이 된다. 가능하다면 품 안에 안고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는 것도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이 된다.애도의 시간을 온전히 보내기 위한 준비도 중요하다. 반려동물이 생전에 좋아했던 사람이나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하거나, 좋아하던 장난감이나 담요를 곁에 두는 것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장례 이후를 대비해 평소 빗질할 때 빠진 털을 유리병에 담아 보관하거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많이 남겨두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5/16 13:49
  • 이솔이, 여성암 확진 전 ‘이곳’ 쥐어짜듯 아파… 겪었던 전조증상 뭘까?

    이솔이, 여성암 확진 전 ‘이곳’ 쥐어짜듯 아파… 겪었던 전조증상 뭘까?

    박성광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37)가 암 진단 전 겪은 전조증상을 밝혔다.지난 15일 이솔이 유튜브 채널에는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 (근황... 그리고 겟레디윗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Q&A를 진행한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뒤 정기검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암 전조증상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전조증상이 있었다”며 “저 같은 경우에는 생리통이 정말 심했다”고 했다. 이어 “하루가 끝날 무렵에는 몸의 장기들이 에너지를 쥐어짜는 느낌이었다”며 “여성암에 있어 여성 호르몬 불균형이 큰 원인이라는 걸 뒤늦게 공부하며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암 가족력이 있거나,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솔이가 정확히 어떤 암을 진단받았는지 공개되진 않았지만, 생리통이 심할 때 어떤 암을 의심할 수 있을까?먼저 생리통은 여성의 약 50%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다. 생리통은 골반 내 특별한 이상 없이 생리 때 주기적인 통증을 보이는 일차성 생리통과 골반 내의 병적 변화와 관련해 나타나는 이차성 생리통으로 나뉜다. 일차성 생리통은 자궁내막에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염증 물질 증가로 인한 증상이다. 생리할 때 프로스타글란딘이 자궁근육의 강한 수축을 일으키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이 통증은 산통과 유사할 정도다. 반면 이차성 생리통은 골반 안 이상 징후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주기적인 통증을 말한다.이솔이가 언급한 것처럼 극심한 생리통이 있다면, 특정 암의 신호일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자궁내막암이 있다. 자궁내막암은 여성의 월경 주기에 따라 증식과 탈락을 반복하고, 임신 시 착상이 일어나는 자궁 안쪽 내막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는 이유는 뭘까? 자궁내막암은 자궁내막에 비정상적인 세포 성장을 유발하는데, 이로 인해 내막이 두꺼워진다. 이런 변화는 자궁의 정상적인 운동에 방해가 되면서 강하고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자궁내막을 과도하게 증식시켜 더 강한 생리통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생리통이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라면, 산부인과를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한편, 생리통이 심할 때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이란 연구팀이 2016~2019년 18~30세 여성 14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하루 최소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생리통을 완화하고, 생리 기간을 단축해 생리통으로 먹는 진통제 약을 줄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내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면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 작용에 영향을 미쳐 생리통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인암이아라 기자 2025/05/16 13:43
  • “결혼식 당일, 리즈 갱신” 남보라… 예비 신부 ‘체중관리’ 비법, 뭐였나 보니?

    “결혼식 당일, 리즈 갱신” 남보라… 예비 신부 ‘체중관리’ 비법, 뭐였나 보니?

    최근 결혼한 배우 남보라(35)가 식을 앞두고 열심히 체중 관리했던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 결혼식 D-day 30 본식 드레스 피팅, 피부관리, 다이어트까지... 결혼 준비 마지막 V-log | 이제 진짜 결혼식만 남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렸던 남보라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나왔다. 남보라는 “결혼식 사진은 평생 남는다”며 “그날만큼은 내 인생에 최고로 예뻐야 하는 날이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 한다”고 말했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남보라는 건강한 식단을 실천했다. 그는 샐러드와 닭가슴살, 토마토, 포도를 먹는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본식이 얼마 안 남아서 치킨, 피자 이런 거는 당분간 못 먹을 것 같고 샐러드 위주로 건강한 식단을 먹어야 한다”며 “다이어트 식단이지만 드레싱만큼은 넉넉하게 (넣었다)”라고 말했다. 남보라가 결혼식을 준비하며 먹은 식단의 다이어트 효과를 알아봤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5/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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