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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이현 “여름에 모공 늘어나고 얼굴 커져”… 공개한 관리법 보니?

    소이현 “여름에 모공 늘어나고 얼굴 커져”… 공개한 관리법 보니?

    배우 소이현(40)이 여름철에 피부 관리에 더 집중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여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이현은 “여름철 피부 관리를 놓치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진다”며 “그래서 여름에는 뭐든지 더 많이 관리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피부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트 케어다”라며 “잠자기 전 30분, 한 시간을 잘 활용하면 피부가 덜 늙을 수 있다”고 말했다.소이현은 “피부에 가장 안 좋은 게 열감이다”라며 피부가 덥지 않게 진정시켜줘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모공도 커지는데 모공이 커지면 피부가 늘어지면서 얼굴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그래서 여름에 나이트케어를 꼭 하는데 냉장고에 마스크팩을 종류별로 보관한다”며 “1일 1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소이현이 소개한 여름철 피부 관리법, 정말 효과 있을까?◇자외선 차단해 모공 관리해야여름철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사실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햇볕이 강할 시기여서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해야 한다”며 “강한 햇볕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3~4시간마다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지 않으면 소이현이 우려한 것처럼 모공이 커질 수 있다. 임 원장은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의 변성을 일으킨다”며 “이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면 모공이 넓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여름에도 보습제 발라야땀이 많이 나는 것도 여름철 피부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임이석 원장은 “땀과 피지 분비가 늘면서 뾰루지나 염증이 잘 생길 수 있다”며 “이런 증상을 막기 위해 얼굴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게 실제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겠다고 과도하게 세안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임 원장은 “너무 세게 피부를 문지르면 각질층이 과하게 벗겨진다”며 “자극되지 않게 부드럽게 세안해서 피부 장벽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반드시 발라야 한다. 여름철 끈적이는 느낌에 거부감을 느껴 보습제를 안 바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습제는 항상 사용해야 한다.◇1일 1팩, 자극 없는 마스크팩만 추천소이현처럼 매일 마스크팩을 쓰는 것도 피부 관리에 도움 된다. 다만, 마스크팩 종류에 따라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임이석 원장은 “탄력, 필링(각질제거) 마스크팩처럼 기능이 있는 마스크팩에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들어간다”며 “매일 쓰면 피부에 부담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습이나 진정 성분이 들어간 마스크팩은 매일 써도 괜찮다”며 “이때 이용 시간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마스크팩이 마를 때까지 피부에 올려두면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까지 증발해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5/07/09 00:30
  • 이시영 “냉동 배아로 임신”… 전 남편 반대했다던데, ‘양측 동의’ 필수 아닐까?

    이시영 “냉동 배아로 임신”… 전 남편 반대했다던데, ‘양측 동의’ 필수 아닐까?

    배우 이시영(43)이 이혼을 진행하던 도중 냉동 보관하고 있던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임신 중임을 공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며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내가 직접 내렸다”고 말했다.이시영은 배아 이식에 대해 “상대방(전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려고 한다”며 “내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돼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시영의 전남편은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둘째 임신에 (처음엔) 반대한 것은 맞다”며 “이혼한 상태였으니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이시영이 진행한 배아 냉동 보관이란 체외수정 시술 과정에서 생성된 배아를 동결하여 장기간 보관하는 기술이다. 체외수정을 통해 여성에게서 난자를, 남성에게서 정자를 채취한다. 난자와 정자를 인위적으로 수정시키면 일련의 과정을 통해 ‘배아’가 형성된다. 이렇게 체외 수정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는 과정을 ‘배아 이식’이라고 한다. 고려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는 “당장 임신이 어렵거나 아이를 키우기 힘든 상황이라면 이 배아를 냉동 보관한다”며 “혹은 배아 이식을 했지만 체외 수정을 위해 여분의 배아를 만들어 놓은 경우, 남은 배아를 냉동 보관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배아 수정을 했는데 암에 걸리거나, 항암 치료를 진행할 때 배아 냉동 보관을 진행한다.배아 냉동 보관은 법률상 5년까지 가능하다. 이후에는 폐기해야 한다. 오래된 배아일수록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박 교수는 “냉동했을 당시 상태가 중요하지, 오래 냉동한다고 해서 배아의 질이 나빠지는 경우는 없다”고 했다. 난임 클리닉의 관리법이 잘못됐거나, 보관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배아의 상태가 나빠진다. 한편, 배아 냉동 보관 후 이식하려면 남녀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다. 박현태 교수는 “난임 클리닉에서는 이식 전 엄마와 아빠 두 명의 서명을 필수적으로 받는다”며 “임신하는 사람은 여성이라고 해도, 배아는 엄마의 난자와 아빠의 정자가 함께 만난 것으로, 유전적으로 반반이 섞인 것이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혼 후 배아 이식을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때도 절차상 둘의 동의를 받고 진행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7/08 23:30
  • “성관계 후 병원 찾는 여성 증가”… ‘이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성관계 후 병원 찾는 여성 증가”… ‘이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성관계 후 생식기가 가렵고 화끈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을 겪는다면, 정액 알레르기 때문일 수 있다.정액 알레르기는 1967년 한 여성이 성관계 이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입원하면서 학계에 처음 보고됐다. 현재 정액 알레르기는 건초열(꽃가루 알레르기), 견과류 알레르기, 동물 비듬 알레르기 등과 동일한 ‘1형 과민 반응’으로 분류된다.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 생식의학과 마이클 캐럴 교수는 해외 매체 ‘The Conversation’과의 인터뷰에서 “알레르기 반응은 정자 세포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 아니라 정자를 운반하는 체액에 의해 유발된다”고 말했다. 1977년까지 보고된 정액 알레르기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100명 미만이었다. 그런데, 알레르기 전문의 조나단 번스타인이 이끄는 연구에 따르면 생식기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여성 중 약 12%가 정액 알레르기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캐럴 교수는 “정액 알레르기의 주요 알레르겐(알레르기 항원)은 정액에 포함된 전립선 특이 항원(PSA)으로 보인다”며 “정액 원액이 묻지 않은 세척된 정자로 검사했을 때에는 어떠한 알레르기 반응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한국에서도 정액 알레르기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이 이전에 비해 많이 늘었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병원을 찾는 여성 환자 중 정액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꽤 늘었다”면서도 “그러나 정액 알레르기 증상과 기존 성병 증상이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문제의 원인을 정액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정액 알레르기가 있거나 헤르페스·트리코모나스 같은 성병에 감염된 환자는 ▲배뇨통 ▲성기 주변의 가려움·발진 ▲질 내 냄새 및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을 겪는다.정액 알레르기가 있는데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영진 원장은 원인이 되는 물질을 아주 소량부터 서서히 양을 늘려 가며 투여해 몸의 면역계를 길들이는 탈감작 치료를 추천했다. 이 원장은 “그럼에도 고통이 사그라지지 않는다면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 등 보조생식술을 통해 임신을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일반임민영 기자2025/07/08 23:00
  • 밤 잠 해치는 야간뇨, 남성은 의외로 ‘이곳’ 문제일 수도

    밤 잠 해치는 야간뇨, 남성은 의외로 ‘이곳’ 문제일 수도

    서울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6도에 달하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이다. 밤사이 기온도 섭씨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수 일째 이어지며 수면을 방해한다. 여기에 밤새 몇 번씩 깨 화장실을 다녀오는 야간뇨까지 겹치면 수면 질이 곤두박질친다. 야간뇨는 삶의 질 하락뿐 아니라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밤중 2회 이상 화장실 가면 의심야간뇨는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증상을 말하며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이 증가한다. 실제로 대한비뇨기과학회·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진행한 ‘야간뇨와 삶의 질 실태조사’에 따르면, 야간뇨를 경험한 비율은 ▲40대 57.3% ▲50대 64.5% ▲60대 77.8%로 나이가 많을수록 높았다. 자다가 2회 이상 깨 화장실을 간다면 야간뇨에 해당된다. 해운대백병원 신장내과 김양욱 교수는 “건강한 성인의 정상적인 배뇨 횟수는 하루 4~6회로 야간에는 0~1회다”라며 “총 8회 이상 야간 2회 이상이면 배뇨 이상이나 방광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원인 다양, 남성은 전립선비대증 많아야간뇨는 원인이 다양하다. 김양욱 교수는 “야간뇨는 수분 섭취량, 약물 복용, 계절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통증, 다리 저림 등 이상 신호가 동반될 경우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야간뇨는 과민성 방광, 전립선 비대증, 신장 기능 저하 등 여러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의 경우 중년 이후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야간뇨가 흔하며 여성은 폐경 이후 방광 탄력 저하로 인한 증상이 대표적이다.  ◇생활습관 개선부터김양욱 교수는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 생활습관만 바꿔도 소변 횟수를 줄일 수 있다”며 다음 생활수칙을 권고했다. 하루 수분 섭취는 1500~2000mL 내외로 유지해야 한다. 김 교수는 “열대야로 체온이 높아지고 땀 배출이 늘면서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야간뇨가 발생하면 숙면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며 “하루 수분 섭취 권고량을 지키되 저녁 6시 이후에는 최대한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물은 낮에 충분히 섭취 및 배출해야 밤에 소변량이 불필요하게 늘지 않는다.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 섭취도 자제해야 한다. 수분 섭취를 늘리고 방광을 자극하는 맵고 짠 음식 섭취도 가급적 줄여야 한다.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 11g에서 8g으로 줄인 사람의 야간뇨 빈도가 2.3회에서 1.4회로 줄어들었다는 일본 나가사키대 의대 연구 결과도 있다.방광 훈련도 도움이 된다. 방광 훈련은 평소 소변보는 시간을 점검한 뒤 간격을 30분씩 늘리는 방법이다. 김양욱 교수는 “방광 훈련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배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2025/07/08 22:30
  • 美의사들 “코로나19 백신 제한, 국민 건강 위협”… 보건장관 고소

    美의사들 “코로나19 백신 제한, 국민 건강 위협”… 보건장관 고소

    미국 의사 단체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제한에 반발하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을 고소했다. 이들은 케네디 장관 지시에 따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백신 접종 권고 삭제 조치를 무효화할 것을 요구했다.미국 소아과학회·내과의사협회·공중보건학회·감염병학회 등 여섯 개 조직으로 구성된 미국 의사 단체는 지난 7일(현지 시각) 케네디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의사 단체는 성명서에서 “케네디 장관의 위험하고 근거 없는 결정으로 인해 고위험 임산부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며 “심각한 감염과 질병 위험이 증가할 것이고 백신에 대한 환자의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말했다.이번 소송은 백신 접종 대상을 축소하려는 케네디 장관의 움직임에 대한 항의 표시로 풀이된다. 지난 5월 케네디 장관은 X(구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백신을 권고하는 안을 삭제하는 등 전면적인 백신 정책 변경을 발표했다. 다만, 해당 발표에는 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케네디 장관은 백신 의무화 반대를 주장하는 등 오랫동안 반(反)백신 활동을 해온 인물이다. 지난 6월에는 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 소속 17명 전원을 해임하고 케네디 장관 측 반백신 인사 8명을 신임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그는 “어린이에 대한 반복적인 접종을 뒷받침할 임상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말하기도 했다.의사 단체는 케네디 장관의 결정에 대해 “비과학적이고 대중에게 해롭다”고 지적했다. 미국 공중보건학회 조루즈 벤자민 전무이사는 “케네디 장관은 과학적, 절차적 근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보건복지부의 결정은 정상적인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7/08 22:07
  • 꿈이 혈당을 반영한다고? ‘이런 꿈’, 저혈당 신호

    꿈이 혈당을 반영한다고? ‘이런 꿈’, 저혈당 신호

    평소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이 있다. 한두 번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과도하면 혈당 이상 신호일 수 있다. ◇뇌 각성 시스템 활성화로 악몽 꿔 수면 중 혈당 변화는 부정적인 꿈과 연관이 있다. 혈당이 70 이하로 내려가는 저혈당 상태에서는 뇌로 공급되는 포도당이 부족해진다. 이때 뇌 각성 시스템도 과도하게 활성화되며 부정적인 꿈을 꿀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양여리 교수는 “얕은 잠을 자는 상태인 렘수면 중 저혈당이 발생하면 자율신경계가 자극돼 심박수 증가, 불안, 각성, 발한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며 “꿈과 관련된 뇌 영역이 영향을 받아 더 강렬하거나 부정적인 꿈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악몽 빈도 역시 저혈당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양여리 교수는 “자는 동안 저혈당이 발생하면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이로 인한 피로, 스트레스 등 아침뿐 아니라 이후 시간의 혈당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양질의 수면을 통해 혈당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혈당 역시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수면 중 혈당이 높게 유지되면 갈증이 유발되고 방광이 자극돼 야간뇨가 빈번해져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혈당 100~140로 유지해야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자기 전 혈당을 안정적인 범위 내로 유지해야 한다. 혈당을 100~140 내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만약 혈당이 이보다 낮다면 크래커 등 소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 야간 저혈당에 대비하고, 혈당이 이보다 높을 때는 주치의와 상의해 당뇨 약 용량이나 식사량을 조절해야 한다. 저혈당 알림 기능이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해 야간 저혈당 발생 여부를 파악하거나 혈당 일지를 작성해 밤사이 혈당 패턴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이외에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잠자기 최소 한 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이나 TV 같은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하고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저녁 이후에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녁 운동은 지나치게 격렬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취침 두세 시간 전에 식사를 마쳐야 한다. 양여리 교수는 “생활습관 개선 및 혈당 관리 후에도 수면 질이 저하된 상태라면 병원에 내원해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 수면장애를 유도하는 질환 유무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뇨김서희 기자 2025/07/08 21:30
  • ‘이곳’ 근육 키워두면 삶의 질 수직 상승… 어떻게?

    ‘이곳’ 근육 키워두면 삶의 질 수직 상승… 어떻게?

    ‘디스크’라고도 불리는 추간판탈출증은 고령층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잘 생겨,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국내 환자가 많은데, 목·허리 디스크 진료 환자는 한 해 약 290만명에 달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년 통계). 디스크를 겪지 않도록 근육을 길러두자.디스크 예방에는 특히 '등 근육' 단련이 중요하다. 강북연세병원 최일헌 원장은 "척추에서 시작해 견갑골(날개뼈)과 팔로 연결되는 활배근, 능형근 등을 모두 등 근육이라 하는데, 이를 단련해두면 상체를 튼튼하게 받쳐 팔다리 움직임의 중심을 잡아주는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허리 통증뿐 아니라 목 통증과도 크게 관련이 있어서, 꾸준히 등 근육 운동을 해두면 좋다"고 했다.등 근육을 기른다고 해서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등의 큰 동작을 반복하면 오히려 허리디스크가 손상될 수 있다. 허리가 약한 중장년층에게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버드독' 동작을 권장한다.방법은 다음과 같다.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은 어깨너비로, 양무릎은 골반너비로 벌려 손은 어깨 바로 아래, 무릎은 고관절 바로 아래 위치시킨다. ▲​허리의 C자 곡선을 유지하면서 한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펴서 천천히 들어 올린다. 발은 골반보다 높지 않게 든다. ▲​5초간 유지한 다음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2~3초 쉰 후 반대쪽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다. 이를 8~10회 3세트 시행하면 좋다.버드독 동작 중 몸이 옆으로 기울거나 움직이면 안 된다.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기 힘들면 팔이나 다리만 들어 올린다. 최일헌 원장은 "운동 중 통증이 생기면 운동을 중단하라"며 "이미 허리 통증이 시작된 경우도,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합한 운동을 추천 받고 시작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기자2025/07/08 21:00
  • 휴가철 낯선 곳에서 겪는 설사, ‘이렇게’ 대처하세요

    휴가철 낯선 곳에서 겪는 설사, ‘이렇게’ 대처하세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낯선 곳에서의 불청객을 주의하자.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여행하는 동안 '여행자 설사'를 경험한다. 여행자 설사란 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설사로 위생 수준이 낮은 국가를 여행할 때 발병할 위험이 크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구역, 구토, 복통, 복부의 불편한 느낌, 가스가 차는 느낌, 대변이 나올 것 같은 긴박감, 피로감 등이 있다. 낯선 곳에서도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두자.여행자 설사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 상태가 나쁜 길거리 음식이나 음료는 피하는 것이다. 고기나 생선은 덜 익히거나 날것으로 먹지 않아야 한다. 생과일이나 채소의 경우 직접 껍질을 벗기지 않은 것은 먹지 않는다. 물에 넣어주는 얼음에도 병원균이 있을 수 있어 위생 상태가 불량한 곳에서 산 얼음은 먹지 않아야 한다. 이때 만큼은 음료는 탄산음료를 추천한다. 가천대길병원 소화기내과 권광안 교수는 "탄산음료가 비탄산 음료보다 안전하다"며 "산성도가 낮아 항균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손소독제를 휴대하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도 중요하다. 권 교수는 "염증성 장 질환 환자, 위 절제 환자, 심장질환 환자, 인슐린을 복용하는 당뇨병 환자들은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챙겨 가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여행자 설사 시 병원 방문이 필요한 때가 있다. 설사가 시작된 지 여덟 시간 안에 세 번 이상의 설사가 있고 구역, 구토, 심한 복통, 혈성변,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했다면 균이 조직을 침투한 것일 수도 있으니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약국에서 약을 구매할 때는 항균 작용이 있는 니푸록사지드 성분의 약을 구입한다. 흡착성 지사제인 포타겔현탁액 등과 샤젠캡슐, 레피즈캡슐 등을 병용하는 것도 좋다. 서울 강남구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다만 포타겔, 스타빅은 공복에 먹어야 하고, 다른 약이랑 병용하면 안된다"고 말했다.치료해도 설사가 계속되는 경우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때에도 병원을 방문한다. 권 교수는 "설사를 할 때에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소화하기 쉬운 수프, 염분이 있는 크래커를 먹는 게 좋다"며 "유제품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질환한희준 기자 2025/07/08 20:30
  • 가볍게 걸었는데 숨 헉헉… 폐 굳는 ‘이 병’ 의심을

    가볍게 걸었는데 숨 헉헉… 폐 굳는 ‘이 병’ 의심을

    60세 이상 고령층이 마른기침과 호흡 곤란을 2주 이상 겪는다면 폐질환 중에서도 특발성 폐섬유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여러 종류의 폐질환 중에서도 예후가 나쁜 편으로 증상 발현 후 치료를 받지 않으면 평균 생존 기간이 3~5년으로 알려져 있다. ◇60세 이상 흡연자, 먼지 등 분진 노출 주의특발성 폐섬유증은 정상 폐 조직이 흉터처럼 굳어져 산소 교환이 어려워지는 만성 진행성 폐질환이다. ‘특발성’이란 현재까지 뚜렷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주로 60세 이상 고령층, 특히 남성과 흡연자에게 많이 발생하며 ▲폐섬유증 가족력 또는 특정 유전자들의 돌연변이 ▲금속 가루, 목재, 곰팡이, 먼지 등에 직업적으로 노출 ▲위식도 역류질환 등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된다.초기 증상은 가래 없는 마른기침이 몇 주 이상 지속되고, 조금 더 진행되면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차서 호흡곤란이 온다. 처음에는 감기나 기관지염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점차 평지를 걸어도 숨이 가쁘고 피로감을 호소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말기에는 산소 공급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할 정도로 증상이 악화한다.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성우 교수는 “특발성 폐섬유증은 초기 증상이 감기,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흔한 호흡기 질환과 비슷해 간과하기 쉽다.”라며 “이미 손상된 폐 병변은 회복되지 않아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약물치료가 우선… 효과 없다면 폐 이식 고려진단은 폐 기능 검사와 고해상도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등으로 이뤄진다. 필요에 따라 기관지경을 통한 폐 조직 검사 또는 흉강경을 통한 수술적 폐 조직 생체검사를 할 수도 있다. 치료는 주로 약물로 실시한다. 현재 효과가 인정된 항섬유화 치료제는 ‘피르페니돈’과 ‘닌테다닙’ 두 가지다. 폐 섬유화의 진행 속도를 늦춰 폐 기능 감소 속도를 50% 정도 줄임으로써, 기대 생존 기간을 늘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스꺼움, 설사, 식욕부진, 간 기능이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정기 검진과 부작용 관리가 필수다.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병이 빠르게 악화하면 폐 이식을 고려한다. 하지만 장기 이식 대기자 수에 비해 공여 폐가 부족하며, 고령에서는 이식 수술에 따른 합병증 등 위험 부담이 커 제한적인 치료 방법이다.◇예방하려면 독감·폐렴 백신 맞아야특발성 폐섬유증의 진행을 늦추려면 생활 관리도 중요하다. 금연은 기본이며, 독감·폐렴구균 백신 접종은 감염으로 인한 폐렴 발생 또는 폐섬유화증의 급성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숨이 차더라도 가능한 범위에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많은 환경은 피하고,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만성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박 교수는 “특히 55세 이상, 흡연력, 가족 중 폐질환이 있거나 분진에 노출되는 직업군이라면 정기적인 폐 검진이 필요하다”며 “특발성 폐섬유증은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폐 기능 악화를 최대한 늦추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7/08 19:30
  • 전세계 비만 유병률 3위 ‘이 나라’… 비만약 ‘불티’

    전세계 비만 유병률 3위 ‘이 나라’… 비만약 ‘불티’

    세계 최대 인구 국가인 인도에서 비만 치료제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마운자로가 지난달에만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위고비 또한 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가 내년 중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향후 재편될 시장 판도에 관심이 쏠린다.◇마운자로, 6월에만 40억 이상 매출… 위고비도 첫 매출 4억8일 인도 시장조사기관 파마랙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 비만·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의 6월 매출은 5월 대비 2배 증가했다. 지난달 인도에서의 판매량은 총 8만7986개로, 3~5월의 판매량인 8만1570개보다도 많다. 매출로 환산하면 약 2억6000만루피(한화 약 41억5000만원)다. 일라이 릴리는 2027년까지 인도 시장 점유율을 60%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마운자로는 인도에서 지난 3월 말 처음 출시됐다. 당시에는 2.5mg, 5mg 등 두 가지 용량의 바이알 제형으로만 공급했으나, 지난달 26일 1개월 제형인 퀵펜 제형을 추가로 허가받으면서 앞으로 매출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퀵펜은 한 달 분량의 주사를 주 1회씩 총 4번에 걸쳐 투여할 수 있는 주사로, 투여 편의성이 높고 용량도 2.5mg부터 15mg까지 총 6가지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수요가 더 높다.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도 지난달 24일 출시 이후 인도에서 첫 매출이 집계됐다. 현재까지 위고비는 인도에서 총 1788개 팔렸으며, 약 2530만루피(한화 약 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노보 점유율 더 높지만… 시장 판도 변화 주목지난 3월 의학 학술지 란셋에 게재된 전 세계 비만 유병률 연구에 따르면, 인도는 전 세계 비만 유병률 3위 안에 속한다. 비만·당뇨병 환자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실제 인도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1년 이후 약 5배 성장했다. 현재 시장 규모는 62억8000만루피(한화 약 1000억원) 수준이다. 비만 치료제의 가격이 저렴하며 환자들의 비만 치료에 대한 의지가 높아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다.현재 인도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약물은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다. 위고비 자체는 인도에서 판매 역사가 길지 않으나, 위고비와 주성분이 동일한 먹는 2형 당뇨병 치료제 '리벨서스'가 2022년 1월 인도에 상륙한 이후 전체 시장의 3분의 2를 계속 차지해 왔다. 마운자로의 주성분인 터제파타이드는 현재 전체 시장의 8%를 차지하고 있다.다만, 세마글루타이드는 2026년 인도에서 물질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후 시장 진입을 노리는 인도 내 제약사들이 저가의 복제 약물을 개발할 전망이다. 여기에 일라이 릴리도 마운자로 출시를 통해 터제파타이드의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고 있어 시장 판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7/08 19:07
  • 신임 복지차관 의협 방문… “전공의 복귀 등 의견 수렴”

    신임 복지차관 의협 방문… “전공의 복귀 등 의견 수렴”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이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찾아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의료계 의견을 청취했다.8일, 복지부는 이 차관이 이날 오전 서울시 용산구 의협회관을 방문해 전공의 복귀를 포함한 의료 정상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이 차관은 의협에 이어 대한병원협회와 대한간호협회도 차례로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제2차관 취임 이후 보건의약단체를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각 협회와 보건의약단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형훈 제2차관은 “정책 추진 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안을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각 협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협도 회동 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 차관과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을 이어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신임 이형훈 차관은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계신 분으로, 전문성과 소통 의지를 갖추고 있어 의료계와의 건설적인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김 회장은 “총리와 차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의료계 간 연이은 대화 속에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자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 의·정 간 대화를 통해 의료 정상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차관은 이날 방문을 시작으로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단체를 추가로 방문할 계획이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7/08 18:00
  • “누구야?” 성형 고백과 함께 ‘퉁퉁’ 부은 얼굴 공개한 인플루언서

    “누구야?” 성형 고백과 함께 ‘퉁퉁’ 부은 얼굴 공개한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윤곽, 눈 밑 트임 성형 수술을 받은 뒤 부기가 빠지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 최준희의 윤곽, 눈 밑 트임 성형수술을 받은 후 회복 과정과 한 달간의 변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수술 직후 붕대를 감고 나온 최준희는 “통증이 있다”며 “눈 수술을 해서 렌즈를 못 낀다”고 했다. 수술 후 2일 차, 최준희는 “어제보다 더 많이 부었고, 눈 밑에 멍이 진해졌다”며 “아프거나 그러지는 않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다”고 했다. 이어 “윤곽 수술 후 테이프와 붕대를 많이 감아놔서 꽉 조이고 부은 게 느껴지고, 빨리 붕대를 빼고 싶다”고 했다. 최준희는 부기를 빼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호박죽을 먹고, 산책했다. 다음날 최준희는 병원에서 붕대를 풀었다. 그는 “부기가 완전히 빠져셔 확실한 결과를 보고 싶다”고 했다. 수술 한 달이 지나고 최준희는 “아직 수술한 부위를 만지면 땅땅한 느낌은 있다”며 “처음과 비교했을 때 얼굴형이 많이 변했다”고 했다. 이어 “3개월이 지나야 확실히 변화가 보인다”며 “가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술 후 2~3일 차, 부기 심한 이유는?최준희처럼 성형수술을 받으면 피부 조직이 손상된다. 일반적으로 조직에 상처가 생기면 혈액이나 기타 세포액들이 외부로 흘러나와 상처 부위가 붓기 시작한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수술 후, 모세혈관에서 혈장(혈액 속 액체 성분)이 빠져나와 상처 부위 주변에 고이거나 배출되면서 맑은 물처럼 보이는 액체가 생긴다”며 “이를 세포액이라고 한다”고 했다. 세포액 안에 있는 성분들은 상처치유에 도움이 되는데,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량으로 배출되며 부기가 심해진다. 수술 직후 보다 수술 후 이틀, 삼일 차에 부기가 심한 이유다.곽 원장은 “수술로 인한 조직 손상은 주변부의 혈류 증가를 일으키고 혈액순환이 더디게 된다”며 “특히 윤곽 수술 후에는 림프액이 심장으로 천천히 내려가기 때문에 얼굴 전체가 붓는다”고 했다. 림프액은 체내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순환이 잘 안되면 노폐물과 수분이 축적돼 부종을 유발한다. ◇부기 빨리 빼고 싶다면 ‘이렇게’ 해야 수술 후 부기를 빨리 빼기 위해서는 수술 직후와 다음날이 중요하다. 곽인수 원장은 “수술 후 이틀은 수술 부위의 혈압이 올라가는 행위를 금하고, 수술 부위 온도를 낮추는 게 좋다”며 “수술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얼음찜질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은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을 촉진해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다.성형수술 후에는 부기를 빼고, 상처 회복과 염증을 줄이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연어, 고등어 등 오메가3 생선은 상처 조직을 재생하고, 염증을 억제한다. 미역과 다시마는 칼륨 풍부해 염분을 배출하고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곽 원장은 “수술 후 호박즙을 먹는 데 이유가 있다”며 “호박이 이뇨 작용을 도와 부기를 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대표적 음식이다”고 했다. 또한 피부과에서 저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정체된 수분의 순환을 도우면 빠르게 부기를 없앨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7/08 17:57
  • CJ바이오사이언스, 윤상배 신임 대표이사 내정​​

    CJ바이오사이언스, 윤상배 신임 대표이사 내정​​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윤상배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윤상배 대표이사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종근당, 삼성물산(바이오 사업), GSK코리아, 동아ST, 보령제약 등을 거쳐 휴온스에서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윤 내정자와 천 대표이사의 시너지로 마이크로바이옴 경쟁력을 강화하고 라이선스 아웃 등의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윤 내정자가 신약개발 전략 실행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향후 CJ바이오사이언스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윤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한편, 천종식 현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향후 고문을 맡아 R&D 자문, 외부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7/08 17:45
  • 대웅제약, 당뇨약 ‘엔블로’ 연구결과 발표 “대사 개선 효과 입증”

    대웅제약, 당뇨약 ‘엔블로’ 연구결과 발표 “대사 개선 효과 입증”

    대웅제약은 지난달 20~23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5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학술대회’에서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대사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강북삼성병원 박철영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포스터 형식의 이차 분석 결과다. 기존에 진행한 엔블로 3상 임상시험 데이터를 활용해 동일 계열의 약물인 다파글리플로진과의 효과를 비교했다.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 총 426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진행했으며,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아디포카인의 일종인 ‘아디포넥틴’과 ‘렙틴’의 변화에 주목했다. 두 지표는 체중 변화뿐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 혈당 조절, 대사 건강 전반과 밀접하게 연결돼, 당뇨병 환자의 전반적인 대사 건강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여긴다. 일반적으로 비만 등 대사 질환 환자는 건강한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아디포넥틴 수치는 낮고 렙틴 수치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연구 결과, 엔블로는 주요 대사 지표 전반에 걸쳐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 중 식욕 조절과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렙틴 수치는 체중 감소 여부와 관계없이 유의하게 개선됐다. 특히 해당 수치는 다파글리플로진 대비 더 크게 감소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렙틴 수치는 체중 감소와 연관돼 줄어드는데, 체중 변화가 거의 없던 환자에서도 엔블로군은 평균 0.90µg/L 감소한 반면 다파글리플로진군에서는 오히려 1.71µg/L 증가했다. 이 외에도 공복 혈당, 인슐린 저항성 지표, 공복 인슐린 수치, 요당-크레아티닌 배설 비율 등 여러 지표에서도 엔블로가 다파글리플로진 대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포스터 발표를 진행한 조선대학교 내분비대사내과 류영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엔블로가 단순한 체중 감소를 넘어 지방세포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다만 렙틴 감소가 어떠한 생리적 경로를 통해 나타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 향후 작용 기전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7/08 17:37
  • “몸에 좋다” 알려진 ‘이 버섯’… 사실은, 닿기만 해도 괴사 위험

    “몸에 좋다” 알려진 ‘이 버섯’… 사실은, 닿기만 해도 괴사 위험

    최근 맹독성 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에 항암 효과가 있다는 허위 정보가 온라인상에서 퍼지자 관계 당국에서 식용금지를 당부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붉은사슴뿔버섯을 식용 가능한 버섯으로 소개하거나 활용한 음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사례가 급속히 퍼지자 “절대 섭취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붉은사슴뿔버섯은 화려하나 외형으로 눈에 잘 띄는데, 소량만 섭취해도 치명적인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맹독성 버섯이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일부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서비스와 온라인 블로그 등에서 붉은사슴뿔버섯이 면역력 강화, 항암 등에 효과 있는 약용 버섯으로 잘못 소개되고 있다. 한 블로그 이용자는 붉은사슴뿔버섯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라고 소개하며 샐러드 레시피까지 공유했다. 챗GPT가 붉은사슴뿔버섯을 “약용 버섯,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 된다”고 설명한 화면을 캡처한 사진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유림 연구관은 “트리코테신 계열의 맹독성 물질이 있는데 이 독소는 과거 생화학무기에도 사용될 정도로 강한 독성을 지녔다”고 말했다. 이어 “섭취하지 않고 피부에 닿기만 해도 괴사, 근육 마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며 “접촉과 섭취 모두 절대 금지다”라고 말했다.유림 연구관은 최근 허위 정보가 퍼진 것에 대해 과거 연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성균관대 연구팀은 과거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여덟 가지 천연물질을 분리했고, 세포 실험 수준에서 일부 물질이 유방암 세포를 사멸시킨 것을 확인했다. 유 연구관은 “특히 ‘로리딘 E’라는 물질이 기존 항암제보다 약 500배 강한 효과를 보였다”며 “하지만 이 결과는 인체 실험이 아닌 시험관 세포 단계의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연구 결과로 인해 항암 효과가 있는 버섯이라는 오해가 생길 수 있지만, 붉은사슴뿔버섯 자체는 맹독성이어서 절대 섭취하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 연구관은 “이 연구의 목적은 독을 독으로 다스리는 이독제독(以毒制毒) 원리를 통해 약물 후보를 찾는 것이다”라며 “붉은사슴뿔버섯 섭취를 권장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붉은사슴뿔버섯은 어린 개체일 때 갓이 두껍고 붉은빛을 띠는 영지버섯과 비슷하게 생겼다. 유림 연구관은 “이로 인해 영지버섯으로 착각해 섭취한 중독사고도 자주 발생한다”며 “외형이 비슷하다고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야생버섯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7/08 17:35
  • 셀트리온,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美 출시

    셀트리온,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美 출시

    셀트리온은 이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출시한 제품은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로, 앞서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하게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오리지널 개발사와 특허 합의도 완료했다.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다. 앞서 출시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셀트리온 미국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출시와 동시에 미국에서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병원 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출시일을 기점으로 해당 병원에 제품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실제 처방과 이를 통한 실적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셀트리온은 미국 데노수맙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오픈 마켓’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마켓은 의료 기관에 미국 정부 지원이 직접 이뤄지는 시장으로, 통상 보험사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영향이 거의 없어 제약사의 영업력과 제품 경쟁력 등이 시장 공략에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오픈 마켓뿐 아니라 3대 PBM과 논의 중인 협상도 원활하게 진행해 공-사보험 시장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의료진 대상 마케팅 활동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판매하며 류마티스내과, 항암 채널 등 관련 분야의 주요 의료진과 소통해 왔는데, 이번 골질환 치료제 시장 진입에서 해당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처방 확대를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셀트리온 토마스 누스비켈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기존 제품으로 입증된 셀트리온의 영업력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오픈 마켓에서 처방 확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PBM과의 협상도 원활하게 진행해 골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7/08 17:30
  • 삼성바이오로직스,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9~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바이오·제약 종합 컨벤션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는 바이오·제약 제조와 연구개발(R&D) 기술 파트너십 논의에 특화된 행사로 평가받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총 25개국 900개 기업, 3만4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부스를 꾸려 미팅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 첫날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마크 스투더 ADC/mRNA운영팀장이 ‘ADC의 복잡성 탐색: 전략적 CDMO 파트너십을 통한 안전성, 품질, 속도 보장’을 주제로 세션 발표에 나서 회사의 항체·약물접합체(ADC) CDMO(위탁생산개발)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톱 40위권 제약사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라며 “미국에 이어 올해 초 일본 도쿄에도 영업사무소를 마련하며 아시아 지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7/08 17:24
  •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척추 적응증 임상 절차 착수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척추 적응증 임상 절차 착수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인보사)’의 척추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앞서 코오롱티슈진은 2023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척추 적응증 확대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회사는 척추 적응증 임상 개시를 위해 올 하반기 내에 구체적인 임상 시험 실행 계획을 시작으로 임상 개시에 필요한 벤더사 선정해 내년 1분기까지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CRO를 선정·계약할 계획이다.임상에 대한 준비가 끝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임상시료 투약병원을 지정해 척추적응증 대상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TG-C를 투여하고, 투약시점 기준으로 24개월간 약 12회 걸쳐 평가를 진행한다. 임상 1상에 활용될 TG-C 시료는 현재 무릎 적응증 임상 3상에 사용 중인 시료와 동일하다. 내년 2분기 내에 미국 생명윤리위원회와 바이오안전성위원회 동의 과정을 거쳐 척추 적응증에 대한 안전성도 미리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코오롱티슈진 노문종 대표이사는 “무릎 임상을 통해 축적된 TG-C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척추 임상에 진입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전문 인력과 의료 자문단을 중심으로 초기 개발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7/08 17:23
  • 칼비스타, 유전성 혈관부종 경구 치료제 ‘에크터리’ FDA 승인

    칼비스타, 유전성 혈관부종 경구 치료제 ‘에크터리’ FDA 승인

    칼비스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전성 혈관부종(HAE) 급성발작 경구 치료제 ‘에크터리’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7일(현지 시각) 밝혔다.유전성 혈관부종은 C1에스테라제 억제제(C1INH) 단백질 결핍으로 발생하는 희귀 유전 질환으로, 몸 곳곳에서 통증과 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부종 발작이 나타나 생명에 위협을 준다. 일반적인 혈관부종과 달리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다.지금까지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는 피하주사나 정맥주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다. 다만, 유전성 혈관부종은 환자가 발작을 일으키거나 증상을 느끼는 즉시 조치가 이뤄지는데, 이런 점에서 주사 치료는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 경구제인 에크터리가 승인되면서 환자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이번 승인은 136명의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KONIFIDENT를 근거로 이뤄졌다. 에크터리는 위약과 비교해 증상 완화 속도를 높였고, 발작 중증도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내약성과 안전성은 위약과 유사한 수준이었다.오픈 라벨 연장 시험(기존 임상에 참여한 환자가 약물을 계속 투여받는 추가 시험)은 에크터리의 효과를 뒷받침했다. 이 데이터를 살펴보면 에크터리는 발작 시작 후 10분(중앙값) 이내에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에 도움을 줬다. 또한 이 데이터의 연장 연구 최신 결과에 따르면, 에크터리를 복용한 환자는 후두·복부에 발생한 발작, 예방 치료 중인 환자의 돌파성 발작에서 1.3시간(중앙값) 이내에 증상이 완화됐다.에크터리는 칼비스타의 첫 상업 승인 제품이다. 칼비스타는 미국 시장에 즉시 에크터리를 출시할 계획이다.칼비스타 벤 팔레이코 CEO는 “최초의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 경구제인 에크터리는 증상이 시작되는 즉시 어디서든 발작을 치료할 수 있다”며 “에크터리가 유전성 혈관부종 기본치료법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칼비스타는 당초 에크터리의 승인을 올해 6월 중으로 목표했다. 그러나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기관에서 대규모 해고가 진행되면서 FDA 승인 업무에 지장이 생겼고, 기존 일정을 한 달가량 넘겨 심사·승인이 이뤄졌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7/08 16:47
  • “무조건 살 빠진다” 54세 김혜수, 관리 비결 대체 뭔가 봤더니

    “무조건 살 빠진다” 54세 김혜수, 관리 비결 대체 뭔가 봤더니

    배우 김혜수(54)가 꾸준히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실내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또 김혜수는 지난 5일 김혜수는 ‘무조건 살 빠지는 사람 여섯 가지 조건’이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여섯 가지 조건 중 한 가지로는 ‘주 3회 운동’이 포함됐다.김혜수처럼 러닝머신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40분 이상 적당한 속도로 타는 게 중요하다. 더블와이짐 종암점 유하영 트레이너는 “러닝머신을 탈 때는 최소 4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속도가 가장 적합하다”며 “심박수로 속도를 조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심박수의 60~70%가 가장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며 “심박수 계산이 힘들다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숨이 차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다.러닝머신을 탈 때 적당한 보폭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 트레이너는 “보폭이 너무 좁으면 운동 강도가 낮아지고, 넓으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며 “자신에게 맞는 보폭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경사도를 조절해 평지보다 각도를 올려 타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7/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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