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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조절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진 ‘바나바’ 추출물로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 (주)웰루킹에서 출시한 '웰니스 바나바'는 일본에서 직수입하고 있는 제품으로, 생활습관병 대책, 당뇨병 치료, 다이어트용으로 일본에서는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바나바는 부채꽃과의 식물로 필리핀에서는 오래 전부터 바나바의 잎을 닳여서 당뇨병이나 비만, 변비, 피부병 치료 등에 애용해 왔다. 또한 의약용 식물로 지정되어 있어, 약용차로서 병원에서도 혈당 조절 등에 사용되고 있다.
바나바에는 당분의 대사를 촉진하는 마그네슘, 아연, 천연 미네랄과 고구마의 15배에 상당하는 식물섬유, 탄닌 등의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코로소린산(Corosolic acid)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인슐린이 체내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때 그 기능을 대신해 주며, 운반체에 신호를 주어서 포도당을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을 촉진시킨다”며 이와 같은 원리로 인해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50㎎ 90정에 19만8000원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신문 지면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문의 : 080-825-7114)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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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반적으로 방부제(보존제)에 대해 일종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방부제가 함유된 것은 다 나쁘고, 방부제가 함유되지 않는 것은 다 좋은 것이라는 고정 관념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방부제는 식품이나 화장품에서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원료이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우리가 그토록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방부제는 대부분의 화장품에서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필수 원료 중의 하나이다.
화장품 개봉 후 전부 다 쓰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또한, 개봉 후 제품을 전부 소비할 때까지 화장품은 정말 안전할까? 과연 화장품에 사용되는 방부제는 ‘필요악’인 것일까? 화장품에 방부제가 사용돼야만 하는 보다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방부제’라고 부르는 원료는 화장품에서는 식약청 고시에 보존제로 표시하고 있으므로 아래부터는 ‘보존제’로 명명하기로 한다.)
1. 화장품에 보존제는 꼭 필요한 것일까?
화장품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로션, 크림, 파운데이션과 같은 유화 형태, 스킨이나 일부 에센스와 같은 가용화(물에 기름이 작은 집합체로 이루어진) 형태, 페이셜 파우더 등의 파우더 형태, 아이섀도, 트윈케이크 등의 팩트 형태, 립스틱 같은 스틱 등이 있다. .화장품이 미생물에 의해 변질되는 것은 화장품의 다양한 제형의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인 유화 제형의 화장품은 물, 오일, 계면활성제, 보습제, 폴리머, 천연 물질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화 제형의 메이크업 제품에는 여기에 파우더, 색소 또는 펄 등이 함유된다.
유화나 가용화제 화장품에는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운 상당량의 물이 함유되며, 물 이외의 화장품에 사용되는 원료들도 오히려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이용되는 원료들이 많아, 이런 원료들로 구성된 화장품은 소비자가 화장품을 사용할 때 유입된 미생물이 증식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또한, 최근 들어 불고 있는 웰빙이나 자연주의 경향으로 화장품에 천연활성 물질들의 종류나 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런 원료들의 사용은 화장품의 미생물에 의한 변질이 더 쉬워지는 이유가 된다. 또한 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등 손가락을 이용해서 쓰는 화장품이 많고, 화장품 보관 온도도 실온이므로 사람에 의해 미생물이 쉽게 유입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있다.
이처럼 화장품은 구성성분과 사용방법 등이 미생물이 번식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화장품에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는다면 오염된 미생물로 인해 제품이 변질되고,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화장품의 변질을 막을 수 있을 정도의 보존제는 반드시 첨가되어야 한다.
화장품에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을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날까? 첫째, 오염된 미생물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 어린이 또는 상처 등을 통해 인체에 유입될 때 염증이나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병원성 미생물이 오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인체에 심각한 해를 유발할 수도 있다. 둘째, 화장품이 미생물에 의해 변질되어 제품의 색이나 향이 변하거나 현탁 또는 점도가 떨어지는 제품의 물성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런 물성 변화는 제품의 상품 가치를 떨어뜨리게 된다.
만약 화장품을 무균 상태로 제조할 수 있고, 소비자가 제품을 완전히 다 소비할 때까지 무균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면 화장품에 보존제는 필요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화장품 제조 기술로는 적정한 보존제의 사용은 오히려 화장품의 미생물 오염으로 인한 피해보다는 낫다는 결론이다.
2.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화장품이 더 좋은 것일까?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은 화장품은 없다. 그러나 식약청에서 정한 보존제를 함유하지 않은 화장품은 있다.
다시 말하면, 화장품에는 제품의 보존력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보존력을 갖는 원료가 함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표시 기재된 보존제가 없는 경우, 보존력을 갖는 식물 추출물이나 제3의 원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피부에 대한 자극이나 미생물에 대한 활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원료를 표시기재 보존제 대신 사용할 경우 피부자극이 더 심해질 수도 있고, 화장품의 보존제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제품이 미생물에 변질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식약청에서 안전성과 보존력을 입증하는 검증된 원료를 최적 농도로 사용하는 것이 소비자에게는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유행하는 웰빙 열풍을 타고 천연원료를 사용한 천연화장품이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화장품들을 볼 수 있다. 작년에 소비자 단체에서 국내에 시판되는 보존제를 함유하지 않은 화장품에 대해 미생물 시험을 수행한 결과에 따르면, 시험제품 10종 중 1종의 제품에서 대한 화장품 공업협회의 화장품 미생물 자율규약을 초과한 미생물이 검출된 사례가 있다.
이처럼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으므로, 제품에 미생물 증식이 발생한다면, 소비자 건강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3. 화장품에 사용되는 보존제는 몇 종류나 되나?
화장품에 사용되는 보존제는 미국처럼 negative list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와 유럽이나 한국처럼 positive list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화장품에 사용되는 보존제를 고시로 지정하고 있다. 식약청에서 지정한 화장품용 보존제는 70개로 보존제의 종류와 사용 농도까지를 지정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아래 표의 미국 FDA에서 실시한 미국내 시판 화장품의 보존제 사용 빈도 조사에 따르면 화장품에 사용 빈도가 높은 보존제 10종 중 파라옥시 안식향산 에스텔이 4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보존제가 화장품에서 문제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보존제 사용에 의한 피부 트러블 현상이다. 그러나, 많은 화장품 회사에서는 보존제의 인체에 대한 자극 및 제품 자체의 인체에 대한 자극이 없는 처방을 만들기 위해 자체 실험은 물론 병원에서의 임상 실험 등을 수행하고 있다.
FDA 조사 미국내 시판 화장품의 보존제 사용 빈도(자료: Cosmetic & Toilet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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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살 속을 파고드는 바람이 심술을 부리지만 이젠 확실한 봄인가 봅니다. 아침마다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천근 추를 일으켜 세우는 것처럼 힘이 듭니다. 점잖은 자리에서 자꾸 하품이 나오고, 글 쓰는 것이 전에 없이 귀찮고 졸립니다. 운전 중 눈꺼풀을 내리 누르는 따사로운 햇살 때문에 큰 일 날 뻔한 적도 생깁니다. 모두가 봄이 됐다는 신호입니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움츠렸던 사람의 몸이 따뜻한 봄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부적응 또는 부조화 증상이라고 합니다.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대표적 증상입니다. 심하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등 갱년기 비슷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봄이 되면 졸리고 피곤한 이유에 관해선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봄이 되면 아무래도 활동시간이 늘어나는데 비해 수면과 휴식, 영양섭취는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일반적으로 설명합니다. 나른하고 자꾸 졸리는 것을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고, 중추신경이나 호르몬 분비체계에 대한 자극의 변화 등을 춘곤증의 원인이라는 설명도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춘곤증은 일반적으로 1~3주 정도 지속되다 좋아진다고 합니다.
춘곤증은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에게나 나타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심하게 춘곤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흡연, 과음, 과로,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 충분치 못한 휴식, 스트레스 등 나쁜 생활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춘곤증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생활 태도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에 빠져 살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피곤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첫째,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입맛이 없다며 아침을 거르거나, 체중감량을 한다며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렇게 하면 칼로리와 영양소가 부족해져 춘곤증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학생이나 회사원 등 정신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됩니다. 또 신진대사가 왕성한 봄철에는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증가하므로 과일과 야채 등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미나리나 쑥갓, 씀바귀, 달래, 냉이 등 제철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입맛도 살아나고 비타민 등 영양소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
둘째, 적당한 운동입니다. 피곤해서 온 몸이 축 늘어진 사람에게 운동을 하라면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지만 평소 활동량이 적은 사람에겐 적당한 운동이 오히려 몸의 활력이 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맨손 체조, 산책이나 걷기 등은 긴장된 근육을 풀어줄 뿐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몸 속에 축적된 노폐물을 연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잠을 자기 전 간단하게 맨손 체조를 하면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땀을 뻘뻘 흘리며 하는 너무 심한 운동은 오히려 춘곤증을 악화시키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는 규칙적인 생활입니다. 피곤하다고 휴일에 하루 종일 잠을 자거나 집 안에서 빈둥대는 분들이 많은데 지나친 휴식은 오히려 몸의 리듬을 깨뜨려 춘곤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휴일 낮잠은 점심 이후 3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루 종일 TV를 보는 것을 쉰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TV 보기는 생각보다 무척 피곤한 ‘노동’이라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장시간의 자동차 운전이나 무리한 산행도 춘곤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넷째, 스트레스의 관리입니다. 어느 조직이나 3월은 일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어느 조직이나 설 연휴가 끝난 뒤 일에 시동이 걸리고 3월쯤이면 가속도가 붙습니다. 당연히 스트레스도 이 때쯤 가장 심합니다. 때문에 적극적인 스트레스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는 안 받겠다고 결심한다고 안받아 지는 것이 아니므로 운동, 독서, 취미활동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풀어야 합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을 갖고 일하는 것도 스트레스 관리의 한 방법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흡연과 과음을 삼가야 하며, 졸린다고 커피 등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불면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비타민B1과 비타민C 등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한방에선 인삼, 황기, 백출 등 성질이 따뜻한 한약을 복용하면 기력이 돋아나 춘곤증을 이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춘곤증 환자에게 널리 처방하는 ‘보중익기탕’은 황기와 인삼이 주재료라고 합니다.
그러나 졸리고 피곤하며 입맛이 없는 증상이 지나치게 오래 지속되면 한번쯤 자기 몸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간염이나 결핵 같은 중요한 질병의 초기 신호를 춘곤증으로 간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갑상선 질환, 당뇨, 빈혈, 심장질환, 우울증, 자가면역성 질환, 각종 암 등이 있는 경우에도 춘곤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병이 있다면 피로가 갈수록 심해지고,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몸무게가 빠지거나 숨이 차는 등의 각 질환의 특징적 증상이 동반되는 수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 밖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의 치료약들도 만성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약을 복용한 뒤 부쩍 피곤한 증상이 심해졌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호준-조선일보 의료건강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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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으며, 유익해야 한다. 대중들을 위한 건강서적은 바로 이런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매일 아침 8시 30분, 낯익은 거문고 시그널과 함께 시작되는 MBC라디오의 ‘라디오 동의보감’을 엮은 이 책은 바로 그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책이다. 저자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라디오 동의보감’의 진행자이면서, 2005년에는 MBC연기대상에서 라디오특별상까지 수상한 바 있는 이재성 박사로, 이미 방송가에서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구수한 말솜씨로 정평이 나 있다. “건강은 자동차 관리와도 비슷하다. 아무리 외제 고급 자동차라 하더라도 급발진, 급제동을 일삼고, 소모품 교환도 제때 하지 않으면 몇 년 지나지 않아 폐차하게 될 수도 있고, 또 과신과 과욕에 사로잡혀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오히려 중고차라 하더라도 부드럽게 운전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소모품을 제때 갈아주면 10년도 넘게 탈 수 있고, 사고도 나지 않는 법이다. 사람의 몸도 이와 똑같다.” -- 본문 중에서 -- ‘젊어서부터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많은 의학서적들이 이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같은 말이라도 직설적으로 듣는 것보다, 이야기를 읽듯 쉽고 재미있게 듣는 것은 천양지차다. 일단 책을 펼쳐들면, 흥미진진한 실례는 물론이고, 자칫 4차원의 언어(?)로도 읽힐 수 있는 어려운 한의학 이야기들이 술술 펼쳐져, 진부할 수 있는 질병 이야기들도 전래동화처럼 재미있게 다가온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온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질병 상식과 치료법, 올바른 생활 습관에 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는 데 있다. 2부에서 소개하는 부위별 증상을 비롯하여, 가정의 건강을 위해 항상 노심초사하는 어머니들을 위한 3부의 여성 건강, 집안의 기둥이자 힘든 사회생활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이 땅의 아버지들을 위한 중년 남성 건강을 위한 4부, 그리고 5부에서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이 소개되어 있다. 게다가 중간중간에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을 위한 노인성 난청이나 요실금 등의 정보도 다룸으로써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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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완치율이 낮은 질병 중 하나인 암. 암에 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명쾌한 답을 얻지 못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출간됐다. 암전문 의료진들이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담은 <암에 대한 모든 것>은 서울 아산병원 암센터 의료진 20명이 우리나라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7대 암인 간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폐암을 중심으로 암에 대해 말한 책이다.<암에 대한 모든 것>은 우리나라에서 특히 발병률이 높은 7가지 암들의 원인부터 발병률, 원인 및 진단법, 치료법, 예방법 및 관리법 특히 해당 암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까지 상세하게 다뤘다. 이렇게 한 가지 암에 대해 매우 깊이 있게 다룬 이유는 해당 암에 대한 협소한 지식은 잘못된 지식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특히 실제 임상치료를 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 의료진들이 해당 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암으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 돼 있다. 또한 치료 중 소홀하기 쉬운 섭생을 비롯한 몸 관리,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 등 보통 암 관련 책자에서 많이 다루지 않는 분야까지 섬세하게 다뤘다. 목차1장 간암1. 간암이란 무엇인가? 2. 간암의 진단 3. 간암의 치료 4. 간암의 예방 및 관리2장 대장암1. 대장암이란 무엇인가? 2. 대장암의 진단3. 대장암의 치료4. 대장암의 예방 및 관리3장 위암1. 위암이란 무엇인가?2. 위암의 진단3. 위암의 치료4. 위암의 예방 및 관리4장 유방암1. 유방암이란 무엇인가?2. 유방암의 진단3. 유방암의 치료4. 유방암의 예방 및 관리5장 자궁경부암1. 자궁경부암이란 무엇인가?2. 자궁경부암의 진단3. 자궁경부암의 치료4. 자궁경부암의 예방 및 관리6장 전립선암1. 전립선이란 무엇인가?2. 전립선암의 진단3. 전립선암의 치료4. 전립선암의 예방 및 관리7장 폐암1. 폐암이란 무엇인가?2. 폐암의 진단3. 폐암의 치료4. 폐암의 예방 및 관리/헬스조선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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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나서야 ‘그러고 보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 볼만한 책이 출간됐다. 경희의대 배종화 교수(대한고혈압학회 회장)와 홍순표 조선의대 교수(대한고혈압학회 기획이사)가 공동으로 고혈압의 A부터 Z까지를 삽화를 곁들인 100가지 질문으로 정리해 ‘일반인 교육을 위한 고혈압의 모든 것 100문 100답’을 펴냈다.
저자는 “우리국민 전체인구의 약 25%가 고혈압 환자로 분류되고 있지만, 고혈압에 대한 지식과 이해의 부족으로 알고 있는 것이 많아도 궁금증을 해소하기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아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제1장 ‘고혈압이란 어떠한 질병인가?’에서는 고혈압의 원인, 위험인자, 증상, 다양한 검사방법과 같은 고혈압의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으며, 제2장 ‘두려운 고혈압의 합병증’에서는 고혈압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과 예방법, 치료법을 제시한다. 고혈압으로 인한 동맥경화, 뇌혈관 이상을 초래하는 뇌혈관 장애, 심부전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장의 합병증, 눈에 발생할 수 있는 눈의 이상 증세 등을 질환별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제3장 ‘고혈압과 생활습관’에서는 생활 속에서 궁금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겨울철 고혈압의 방안대책 포인트, 욕조에 들어가는 방법과 같은 생활 속의 실천적인 내용과 더불어 냉수마찰의 장단점, 술의 적당량의 기준, 화장실에서 주의할 점 등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담았다. 제4장 ‘고혈압의 치료제’에서는 고혈압의 치료원리와 관련된 치료방법을 설명하고, 특히 강압제를 병용하는 사례와 치료약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쉽게 접하지만 정확한 뜻을 파악하기 힘든 고혈압과 관계된 의학용어 설명을 담아 고혈압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고혈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고혈압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겠다.
[문의] 02-322-1037
목차
제1장 고혈압이란 어떠한 질병인가?-혈압이란?-혈압은 어떻게 조절되는가?-고혈압이란?-고혈압의 원인-이차성 고혈압이란?-고혈압의 유병률-고혈압에 자각증상이 있는가?-고혈압의 검사 방법-저혈압의 경우 제2장 두려운 고혈압의 합병증-고혈압과 동맥경화-뇌의 합병증-심장의 합병증-신장의 합병증-눈의 이상제3장 생활의 개선과 치료-고혈압의 치료 실태-고혈압의 치료 방법-고혈압과 식사-고혈압과 생활습관-고혈압과 운동 제4장 고혈압의 치료제-고혈압과 치료약-강압제의 사용법제5장 동반질환과 고혈압 치료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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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나무 위에서 지내며 20시간 가량 잠을 자고 나머지 시간은 먹는 데 쓰는 코알라. “운동은 왜 해?”라며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코알라족'들을 위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다이어트 실패의 주된 이유는 의지력 부족이나 시간적, 경제적 제약이 아니라 일상생활 중에서도 얼마든지 체지방을 태울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미국스포츠의학회의 ‘자투리 건강이론’에 따르면, 1회 30분 연속해서 하는 운동이나 1분씩 30회 하는 운동이나 칼로리 소비가 같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기존의 운동과 건강에 대한 상식을 깨고 ‘하루 100㎉ 덜 먹기와 하루 100㎉ 더 쓰기’를 강조한다. 체중조절을 위해 너무 거창한 계획을 세운 것이 오히려 실패를 했던 사례를 토대로 생활 속에서 행하는 작은 실천이 운동을 대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저자는 생활 속에서 활동을 늘리는 방법으로 TV 보며 제자리 걷기, 1주일에 하루 대중교통 수단 이용하기, 돌아다니며 전화 받기, 서서 회의하기, 일부러 먼 거리로 점심 먹으러 다니기, 웬만한 거리는 계단으로 다니기, 아이와 신나게 뒹굴며 놀아주기,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기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게으른 건강법’의 완성은 식습관 바꾸기로 마무리 되는데, 무조건 적게 먹으라는 게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한 요령 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먹고 싶은 것을 무조건 참지 말고 먹은 다음 더 움직여서 열량을 소비할 것을 권하고, 꾸준히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게으른’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로 살을 빼려면 일상생활에서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목차01장 운동, 진실과 거짓- 운동의 룰이 바뀌었다- 건강 강박증과 운동 열풍- 헬스클럽의 함정02장 활동을 늘리는 게으른 건강법- 운동이 아니라 활동이다- 지금 그 자리에서 시작하라- 가족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인생을 즐겨라03장 먹는 패턴을 바꿔라- 얼마나 드세요?- 단식은 안돼- 게으른 식사철학- 술과 담배의 철학을 갖자04장 게으른 건강법 10주 테스트-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보니- 무조건 많이 움직여라- 활동 강도를 높이자- 음식 섭취량을 줄이자- 10주 만에 3.6건강상식 아하 그렇군!
한눈에 보는 게으른 건강법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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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로 ‘거품이 일다’라는 의미로 비누(soap)의 어원이기도 한 사포닌은 비누용도나, 피부미용 외에도 체내의 면역력 강화, 비만체질 개선 등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특히 최근 조류독감(AI)에 대한 우려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 함유 식품이 인기다. 식물체에 널리 존재하는 배당체(당류와 탄수화물의 혼합체)인 사포닌은 산삼, 콩, 녹차와 감자 등에 함유돼 있다.
사포닌은 특히 콩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콩 다이어트는 식초에 절여 만든 초콩을 식후 5알 정도 섭취하는 것으로 콩 속의 사포닌이 체내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낮추고 배설을 촉진하여 비만 체질을 개선하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 이 외에도 콩의 저지방•고단백질은 근육량을 늘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체내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화장품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도라지의 주 성분은 사포닌인데, 예로부터 도라지 가루는 기침•감기와 천식에 좋을 뿐 아니라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를 희고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고 전해졌다. 사포닌 성분으로 혈액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할 뿐 아니라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또 항염작용으로 여드름 치료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녹차는 발암억제, 노화방지, 비만방지 등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녹차 케잌,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삼겹살 등 광범위한 음식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녹차에도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날것으로 먹어야 하는 과일, 야채 등을 씻을 때 녹차 잎을 우려서 사용하면 좋다.
사포닌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물은 산삼이다. 산삼은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진 음식으로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원기회복의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삼의 진한 향을 유발시키는 산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당뇨, 암, 간, 심장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최근에는 희귀한 천연 산삼을 조직 배양하여 대량 생산하는 업체도 있다. ㈜비트로시스는 산삼배양근으로 개발한 고려산삼배양근 엑기스, 바이엘(엠플), 파우치, 생삼액, 진생, 드링크, 나노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의 8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삼배양근 나노 파우더를 출시, 먹는 것과 동시에 신체에 바를 수 있는 나노 제품까지 출시했다고 밝혔다. (문의 080-3389-114)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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