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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 medicaltourism 온라인 콘퍼런스 열려

    조선일보·한국관광공사·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강남구·구글(Google)이 후원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Global Healthcare & Medical tourism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온라인(http://health.chosun.com/meditour/meditouravi/healthavi_list.jsp)에서 다시 열린다.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러시아·중국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의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의료관광 여행사 대표 등 전문가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2일 콘퍼런스의 하이라이트였던 '전문가 패널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 http://health.chosun.com/meditour/meditourcommunity/meditourList.jsp) 네티즌들은 'g medicaltourism'을 통해  지구촌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갈 수 있으며 전문가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다국적 컨설팅 회사, 금융인, 소액 투자자, 의료인, 기업가, 의료관광 통역사와 코디네이터를 준비하는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식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4/14 14:05
  • 피부가 취한다? 사케 & 와인 화장품

    피부가 취한다? 사케 & 와인 화장품

    피부가 취한다? 사케 & 와인 화장품 몸에 좋은 성분은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정 술이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화장품 업계도 피부에 좋은 술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사케와 와인, 어떻게 화장품으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다.
    뷰티라이프취재 서영란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4/14 10:54
  • 동영상 강의 오픈, 온라인 콘퍼런스 열려

    동영상 강의 오픈, 온라인 콘퍼런스 열려

    조선일보·한국관광공사·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강남구·구글(Google)이 후원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Global Healthcare & Medical tourism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온라인(http://health.chosun.com/meditour/meditouravi/healthavi_list.jsp)에서 다시 열린다.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러시아·중국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의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의료관광 여행사 대표 등 전문가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2일 콘퍼런스의 하이라이트였던 '전문가 패널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 http://health.chosun.com/meditour/meditourcommunity/meditourList.jsp) 네티즌들은 'g medicaltourism'을 통해  지구촌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갈 수 있으며 전문가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다국적 컨설팅 회사, 금융인, 소액 투자자, 의료인, 기업가, 의료관광 통역사와 코디네이터를 준비하는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식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4/13 16:19
  •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 탁주 출시

    식품저널은 13일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단장 이학교)이 100% 국내산 친환경 쌀로 만든 ‘참살이탁주’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김정배) ‘참살이탁주’는 경기무형문화재 제13호 기능보유자와 전수자가 100% 친환경 쌀로 만든 명품 탁주로 특히 한경대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 개발로 숙취 및 불쾌한 트림이 없다고 사업단은 밝혔다. 또한 비타민B군과 필수아미노산, 노화 방지 물질이 함유돼 있으며, 효모와 소화효소,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에 좋을 뿐 아니라 몸속의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사업단은 덧붙였다. 제품의 용기는 웰빙 등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500㎖ 용량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지난 7일 열린 ‘2009 한식 세계화 국제 심포지엄’에서 한국 전통주를 대표해 공식 건배주로 사용된 바 있는 ‘참살이탁주’는 이달 말 전국 유통망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4/13 16:16
  • 맛있는 묵은지, 적당히 드세요

    맛있는 묵은지, 적당히 드세요

    맛있는 묵은지, 적당히 드세요 시큼한 냄새가 자극적인 묵은 김치가 대접받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오래 될수록 깊고 오묘한 맛을 내는 묵은 김치는 묵은지, 오모가리로 불리며 전문 음식점을 만들어냈다. 과연 맛있는 묵은지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을까? 지난 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쉬어가는 요즘, 갑자기 궁금해졌다. 김장김치와 신김치, 누가 더 영양 덩어리? 김치가 좋은 건 발효되는 과정에서 유산균이나 미생물의 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같은 논리 때문에 묵은 김치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인기몰이에 주 요인이기도 했다. 하지만 묵은 김치는 영양 생리적인 면에서 익은 김치보다 떨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부산대학교 김치연구회 박건형 교수의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묵은 김치의 유산균 수는 ml당 1000만 개로 보통 김치의 1억∼10억개보다 적다’는 사실을 밝혔다. 오래 숙성할수록 유산균이 저온 환경과 높은 산도 때문에 지쳐 죽었기 때문이다. 또한 부패에 관여하는 산폐균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반 김치보다 조금 짜게 담가 염분의 함량도 2.5%에서 3%로 높은 편이다. 김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 역시 김치가 익어가는 과정에서 모두 대사되어 버리기 때문에 수치도 낮다. 이렇듯 김치의 영양·기능성 면에서 묵은 김치가 잘 익은 김치에 미치지 못한다. 배추를 3% 염도로 담가 5℃ 정도에서 2~3주 숙성하면 산도(pH)가 0.6~0.8도, 수소이온농도(pH)가 4.2~4.4도가 된다. 이때가 김치의 맛뿐 아니라 항암 효과 등 기능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때문에 김치는 오래 숙성시킨 것보다는 적당히 익은 것이 건강에 더 좋다. 또 지나치게 발효된 김치는 배추가 물러져 씹는 질감이 떨어지고 너무 강한 신맛 때문에 본래의 맛이 변하게 된다.묵은 김치, 오랫동안 맛있게 먹는 법?물론 일반 김장 김치가 묵은 김치의 깊고 시원한 맛을 따를 수는 없다. 국물을 내거나 볶음 등의 요리를 할 때 특히 잘 어울린다. 묵은 김치의 미생물은 글루타민산, 아스파틱산 등의 아미노산이 많아 감칠맛이 풍부하다. 반대로 양념을 많이 사용하면 김치가 빨리 시어진다. 오래 먹을 김치에는 찹쌀, 멥쌀가루를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신김치를 덜 시게 먹는 방법으로는 김치 한 포기당 날계란 2개 정도를 신김치 속에 파묻어 놓았다가 12시간 쯤 지나 꺼내먹으면 신맛이 줄어든다. 달걀 껍데기는 흐물흐물 해지나 내용물은 아무 이상 없으므로 먹어도 된다. 또 깨끗이 씻은 게껍질의 이나 조개 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가 지나면 신맛이 사라진다. Tip. 묵은지찜, 알고보니 ‘묵은 김치’가 아니다?3년 묵은지의 인기가 높아지다 보니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가짜 묵은 김치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김치가 물컹하기만 하고 군내가 안 난다, 배추 육질이 살아 있는데 신맛이 안난다,  묵은지처럼 신맛은 나는데 고춧가루 입자가 눈에 보일정도로 살아있다, 겉보기에는 묵은김치인데 양념냄새가 강하게 난다면 한번쯤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월간헬스조선 더보기  http://health.chosun.com/magazine/index.jsp
    푸드뉴트리션취재 강수민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4/13 14:45
  • 여드름 흉터 제거 시 '피부 착색' 조심하세요!

    여드름 흉터 제거 수술은 대부분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므로 시술 후 붉어지거나 자외선 노출 시 피부 착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후 주의 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여드름 치료 시 스케일링을 너무 자주하면 피부가 민감해 질 수 있으며, PDT 치료 후 광노출 시 광과민 피부염 발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렇듯 여드름은 피지선이 많은 사람에게 주로 발생하며 피지 분비가 활발하면 모공이 커지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선천적으로 모공이 넓은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넓어진 모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피지생성을 억제하기 위한 비타민A 유도체 복용을 권하기도 한다"면서 "또한 피지 배출을 도와주는 시술을 겸하면 피부를 밝게 해주는 동시에 늘어난 모공을 어느 정도 좁힐 수 있다. 최근에는 주름 치료기기였던 흡입 고주파 시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모공을 열어주고 모공 속 열을 전달한다는 '모공 수축' 방식이 같기 때문이다. 이 밖에 모공에 TCA라는 약물을 일일이 침투시켜 모공 주위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방법도 있다. 일상 생활 여드름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세안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적절한 세안으로 청결한 얼굴을 유지하고 머리를 자주 감으며 어떤 이유에서든 얼굴에 손을 대지 말고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짜지 않아야 한다. 자가 진단이나 자가 처방은 절대 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상책이다. 여드름은 재발이 잦고 스트레스로 인해 악화되므로 근거없는 특효약이나 민간요법 보다는 상태에 따라 전문의 조언을 얻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가 큰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메이크업 등 체질에 맞지 않는 화장법으로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뷰티세련피부과 황규광 원장2009/04/10 13:15
  • 식초와 마늘, 한국의 건강식품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발효 건강식품 중 하나는 식초다. 영양학자들은 "세 번이나 노벨상의 주인공이 됐을 정도로 영양학적 효능이 뛰어난 식초를 더 많이 섭취하고, 나아가 음용하는 문화가 아쉽다"고 말한다. 식초를 마셔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는 원기 충전. 노벨 생리·의학상을 통해 입증된 것도 바로 이점이다. 우리 몸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당(糖)을 이용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식초의 '유기산'이 에너지 생산을 더 활발하게 한다는 것. 그 밖에 식초가 피로물질 '젖산'을 분해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것과, 식초가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노벨상을 통해 입증됐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고혈압·고지혈증 완화 등의 효과도 주목 받고 있다. 스웨덴 룬드 대학 연구팀은 식초가 체내에서 인슐린 반응에 관계하고 포만감을 증폭시켜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2005년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했다. 일본의 연구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180~260㎎/dL) 남녀 95명에게 12주간 식초를 마시게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13~14㎎/dL 하락했고, 음용을 그만 둔 뒤에도 낮아진 콜레스테롤 수치가 그대로 유지됐다고 최근 일본영양·식량학회에 발표했다. 흑초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요리에 사용되는 조미식초는 에탄올에 초산균을 넣어 하루나 이틀 만에 속성 발효시킨 '양조식초'나 석유에서 추출한 빙초산에 물을 첨가한 '합성식초'가 대부분이다. 에탄올에 사과농축액이나 현미 농축액을 소량 첨가해 발효시킨 '사과식초'나 '현미식초'도 양조식초에 해당한다. 일본은 과실이나 곡류 등 원료 100%를 발효시켜 만든 '순 발효식초'가 전체식초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한다. 또 식초에 간장과 설탕 등을 첨가해 요리에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배합식초'도 다양하다. 샘표기술연구소 이종열 연구원은 "일본은 비타민, 미네랄 등이 많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식초가 인기며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식초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석유를 원료로 한 빙초산에는 초산 외에 다른 유기산은 전혀 함유돼 있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빙초산을 '식품첨가물'로 지정하고 있다. 산도(99%)가 높고 가격이 저렴해 단무지, 피클 등 절임류 생산업체나 대량으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나 업소 등에서 이용한다. 무좀 치료나 티눈 등을 제거하기 위한 의약품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선 빙초산에 중금속과 비소 등의 유해물질이 존재 할 가능성이 있어 피클과 같은 절임 가공식품용으로는 인정하고 제품의 직접판매는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빙초산에 물을 탄 합성식초는 물론이고, 빙초산 원액도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마늘'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 인, 나트륨, 티아민, 비타민C 등 영양소가 들어있다. - 항암효과: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스테미너: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마늘을 먹으면 정말 성기능이 강화되나? 성욕감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대사를 촉진시키고, 수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마늘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하나? 마늘 섭취 제한량은 정해져 있지 않다. 좀 많이 먹어도 수용성 성분이 많아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입맛이 없고, 동맥경화증이 있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마늘이 좋다. 마늘 보충제의 경우 성인은 하루에 마늘가루 1스푼, 마늘환(70%, 0.5g)은 10~15개, 마늘즙·농축액·진액·음료(약 97%, 80㎖)는 1포(병)정도가 적당하다. 노약자는 성인의 절반,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을 섭취하면 된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줄어드나? 줄어드는 성분도 있지만 생성되는 것도 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효소(알리나제)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든다.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한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150℃, 4시간)가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140℃, 2시간)과 플라보노이드(150℃, 1시간) 함량은 각각 약 7배, 약 16배 높다. 과당(140℃ 1시간)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 7배 높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다. 마늘을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된다.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 1주일 전에는 삼가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 징코민, 오메가 3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4/10 10:48
  • 요즘 강남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피부재생술

    요즘 강남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피부재생술

    불노초를 찾아다녔던 진시황처럼 현대인들은 노화방지를 위해 새로운 시술에 관심을 쏟는다. 과연 노화방지 기술의 끝은 어디일까? 눈을 뜨면 새로운 시술들이 등장하는 요즘 병원가를 술렁이게 만드는 새로운 시술이 등장했다. 보형물이나 이물질이 아닌 내 몸에서 추출한 것으로 나를 치료하는 자가혈재생술과 줄기세포지방이식술이 그 주인공이다.   ‘헉’ 소리나는 가격? ‘혹’ 하는 효과 평소 아픈 것을 싫어한다거나 보톡스, 필러 등과 같은 이물질을 몸속에 주입하는 것이 꺼림칙했던 이들에게 귀가 솔깃해질 만한 시술이 등장했다. 그중 하나인 자가혈재생술은 성체줄기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는 인자를 피부 속에 넣어주는 것이고, 줄기세포이식술은 피부를 재생시키는 줄기세포를 그 자체에 주입한다. ‘피주사’라고도 불리는 자가혈재생술의 첫 단계는 채혈이다.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병원에서 검사를 목적으로 할 때처럼 대략 15cc~22cc를 뽑는다. 그런 다음 혈액을 원심분리기에 넣어 혈장과 적혈구로 분리한다.  혈액을 원심 분리하면 55%의 혈장과 45% 혈구, 1%의 혈소판으로 나뉘어지는데, 혈장 중에서 혈소판과 싸이토카인, 성장인자를 많이 포함한 아래쪽의 혈장을 사용한다. 이것이 바로 PRP이다. 이 혈장을 원하는 부위에 주사하거나 프락셀과 같은 레이저 치료 후에 피부에 도포하여 침투시킨다. 그러면 활성화된 혈소판이 줄기세포를 끌어들여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의 탄력섬유세포를 생성시킨다. 생성된 탄력세포는 분화, 성장하면서 피부가 재생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줄기세포이식술 역시 기본 과정은 PRP와 비슷하다. 빼낸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한 다음 특수 화학약품 ‘콜라게나제(Collagenase)' 효소 등을 넣어 배양한 뒤 얼굴 등 원하는 부위에 주사한다. 줄기세포 배양 세포는 조직 재생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 탄력 섬유 등이 자연 증식돼 피부 나이를 되돌린다고 피부과 전문의들은 설명한다. 탑클래스 성형외과 전용훈 원장은 “줄기세포가 엘라스틴과 피부구조가 파괴되어 일어나는 튼살, 화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발표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줄기세포는 그 자체로 주입하지 않고 원심 분리된 순수 지방과 혼합하여 이식한다. 지방의 생착률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100cc의 지방에서 얻어지는 줄기세포의 양은 15cc 정도의 적은 양이기 때문에 지방을 넣어 양을 늘리면 전체 부위에 고르게 주입하기 쉽다는 이유도 있다. 이 두 시술은 자기 것을 이용해 치료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사실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지만 가격은 다른 시술들에 비해 고가이다. 현재 자가혈피부재생술은 100~300만원, 줄기치료는 100만원~500만원 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 지방이식의 경우 부위별로 가격이 책정되지만 줄기세포 지방이식의 경우 얼굴 전체로 가격이 매겨진 경우가 많고 함께 쓰이는 레이저나 횟수에 따라 패키지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마다 차이가 있다. 또한 시술 시 사용하는 키트의 브랜드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진다. 하지만 고가에도 불구하고 40~50대 중년 여성들 사이 ‘피주사’ ‘혈액주사’라 불리며 그 인기는 날로 높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악안면기형 성형에서 탈모치료까지? 자가혈재생술은 197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악안면기형 교정을 위한 뼈 재생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하지만 뼈의 재생보다는 상처치유 촉진, 염증, 재생, 화상, 궤양, 방사선 치료 후 피부질환 등에 더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1990년대부터 미용 분야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주름을 없애는 안면거상술의 경우 추출 성분을 상처 주위에 뿌려 빠른 회복을 돕고자 했고 그 와중에 정상 피부에도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최근에도 자가혈재생술의 분야는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 PRP를 두피에 주입했을 경우 손상된 두피를 재생하고 모낭세포를 형성해 모발을 만들어 준다는 점을 이용해 탈모치료에도 사용중이다. 또한 주부들 사이 피부탄력세포를 주입해 ‘이쁜이 수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여 ‘회음부 질 성형술’ 대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자가혈재생술은 만능이 아니며 인기를 이용하는 병원도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직 통계를 낼 정도의 시술 데이터가 구축되지 않은 생소한 시술인 만큼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다. 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질성형은 생각한 것처럼 단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에 주의해야 하며 일시적인 효과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자칫 세균덩어리 될 가능성 높아 새로운 시술일수록 사전 정보를 수집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환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병원과 의사를 전적으로 믿을 수밖에 없으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기도 힘들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시술 전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전용훈 원장은 “시술의 만족스런 결과를 위해서는 우선 몸에서 추출한 혈액이나 지방이 공기와 닿아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원심분리기를 돌릴 때에도 회전을 크고 넓게 해 성분들이 파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 다음 추출된 성분이 피부에서 올바로 작용하도록 균일한 간격으로 촘촘하게 여러 층에 걸쳐 주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혈액과 지방에서 주요 성분들을 추출하는 과정도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소다. 건국대학교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는 “한번 내 몸에서 빠져나간 것은 이미 내 것이 아니다. 추출된 순간부터 오염과 변질은 시작되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막느냐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외부 상태에 오래 노출되고 시간이 지연될수록 활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영양소가 농축된 혈장은 적정 온도만 갖춰진다면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쉽다. 현재 병원에 따라 방법은 다르지만 외부업체에 줄기세포분리를 맡겨서 가져오는 시스템과 병원 내에 무균실을 만들어 진행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병원 내 이 시설을 설치할 때 비용이 2000만원 이상으로 장비 구입에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이 두 시술이 고가인 원인 중 하나다. 추출 과정 중 사용하는 장비의 브랜드와 가격도 생각해야 한다. 자가혈재생술의 경우 시술에 사용되는 키트는 3곳에서 만들어지거나 수입된다. 그 중 L사의 원가는 40만원대로 가장 비싸며 아직까지 키트 사용을 둘러싼 찬반논란은 진행 중이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1마이크로리터 당 혈소판 수가 100만 이상 있어야 효과가 있다. 키트를 사용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혈소판의 농도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자가혈재생술과 줄기세포지방이식술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100% 안전한 것은 아니다. 포털사이트에 올라오는 후기를 보면 간혹 몸살난 것처럼 온 몸이 아프거나 열꽃이 피는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이는 분리되었어야 할 파이로겐 항원성분이 혈장에 섞여 있는 것으로 발열과 오한의 원인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 시술에 관해 아직 논란의 불씨가 남아 있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다. 대한피부과학회 홍보이사 심우영 교수는 “상처치유 효과는 밝혀졌지만 노화방지 주름살 제거 등의 효과에 대한 공식적으로 검증된 것은 없다. 현재로서는 학술지에 발표되거나 논문으로 나온 정확한 연구는 없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다. 먼저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완벽하게 막고, 두 시술에 관한 연구와 통계가 나와야할 것이다. 헬스조선이 만든 월간지 '월간헬스조선' 4월호 목록 보기 http://health.chosun.com/magazine/index.jsp
    뷰티라이프강수민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4/10 10:14
  • 검은 눈동자 위에 흰 눈동자? - 익상편의 치료

    검은 눈동자 위에 흰 눈동자? - 익상편의 치료

    사람을 처음 대할 때 눈은 상대방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요.만약 눈 안쪽에 백태가 낀다면 어떨까요?오늘은 안질환 중의 하나인 익상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기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면 참 맑고 깨끗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예쁜 눈을 평생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죠. 나이가 들면 안구도 노화가 되면서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익상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안안과의 임찬영 원장님과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네, 안녕하세요. 익상편이라면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익상편이 어떤 질병인지 소개 부탁드릴께요. 네, 익상편은 눈동자의 흰자위인 결막에서부터 각막쪽으로 섬유혈관조직이 증식되어 침범되는 질병입니다. 여기 사진을 보시면 쉽게 아실텐데요. 여기 흰자위의 결막 조직이 세모나 네모 형태로 검은 눈동자 부위로 자라 들어가서 검은 눈동자를 가리게 되는 걸 익상편 혹은 군날개라고 합니다. 주로 콧쪽의 흰자위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좀 있으신 노인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2배 정도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안과헬스조선 방송팀2009/04/09 11:40
  • 올바른 치실사용법

    일반적으로 치아를 닦는다고 하면 괜찮아 보이는 칫솔과 광고에서 좋다고 하는 치약을 떠올리게 된다. 물론 칫솔과 치약은 기본적인 구강 위생용품으로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치아와 잇몸이 건강하다 하더라도 그 두 가지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치아는 그 형태가 다양하고 배열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아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특히 치아와 치아 사이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치아와 치아 사이의 공간은 미세한 음식물이 남기가 쉽기 때문에 충치와 잇몸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다. 이는 또한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치아와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잇몸병으로 인해 공간이 많이 넓어진 경우에는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만,  공간이 그리 크지 않은 경우라면 치실의 사용을 권장한다.올바른 치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매 식사 후 칫솔질 후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라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꼼꼼하게 사용해야 한다. 먼저 치실을 30~40cm 정도의 길이로 끊어낸 후 양쪽 손 중지의 끝 마디에 몇 번 감아서 미끄러지지 않게 고정한다. 다음으로는 양쪽 손 엄지나 검지를 이용해서 치실을 눌러준다. 이때 손가락 사이에는 2~3cm 정도의 공간이 적당하다. 치실은 사용할 부위에 따라 양쪽 손 엄지와 검지를 조합해서 사용한다. 치실을 치아 사이로 밀어 넣을 때는 앞뒤로 조심스럽게 움직여 줘야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을 수 있다. 치실이 치아 사이로 들어가면 치아의 길이 방향, 즉 잇몸에서 치아 끝 쪽으로 혹은 그 반대로 움직이면서 치아를 닦아 줘야 한다. 만약 구두 닦듯이 치실을 움직이면 치아의 옆면에 길고 가는 홈을 만들게 되어 치아를 손상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러므로 치실의 사용에서는 방향을 정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린이나 청소년기에는 주로 음식을 깨무는 부위에 충치가 많이 생기지만 나이가 들수록 치아 사이의 공간에서 충치가 많이 생기게 된다. 또한 30대 이후부터는 잇몸병이 발생할 우려도 높다. 그런 면에서 간단하고 손쉬운 치실 사용은 치아 사이의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꼭 필요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기타거제미르치과병원 대표원장 이종우 원장2009/04/08 16:54
  • 담적, 노폐물 독소가 위를 공격하고 있다!

    담적, 노폐물 독소가 위를 공격하고 있다!

    이제 위장의 외벽을 살펴보라! 위염, 위궤양 같은 점막병보다 더 무서운 병이 진행되고 있다.만성 신경성 위장질환의 원인인 담적을 치유하라. 담적이란 과식이나 폭식, 급하게 먹는 습관으로 음식물이 위장관 내에서 다 분해되지 않고 노폐물(미즙)이 항상 남아 만들어진 독소가 위와 장의 점막을 손상시키면서 투과해 외벽 '미들 존'에 쌓이면 서서히 붓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이다. 담적은 위와 장의 운동성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온몸으로 퍼져 온갖 질병을 일으킨다.한국인 위장병 실체 규명과 치료법의 해답을 담적이 쥐고 있다. < P O I N T >이 책은 위장의 속살 조직과 그곳의 기능 및 병태를 파악함으로써 점막 위주의 위장병 개념에서 점막 외벽 문제로 인한 새로운 위장질환의 장을 열었다(저자는 위장 외벽 부위를 우리 몸의 중심이란 뜻에서 '미들 존 middle zone'이라 칭함). 위장 외벽(미들 존)의 문제로 인해 발생되는 병을 위장에 담이 걸려 굳어졌다는 뜻에서 '담적병 痰積病'이라 칭하였으며, 담적병은 그동안 내시경에 나타나지 않아 원인을 몰랐던 신경성, 기능성 위장질환의 실체임이 밝혀졌다. 담적병은 난치성, 만성 위장질환의 원흉일 뿐 아니라 담적 독소의 탁하고 오염된 혈액이 전신으로 파급됨으로써 당뇨나 간경변 등 많은 전신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적병은 급식, 과식, 폭식, 독소로 오염된 음식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1. 원인 몰라 고생했던 신경성 위장병의 실체가 밝혀졌다! 증상은 있는데 해답이 없는 신경성, 기능성 만성 위장질환 얼마 전 황당하지만 오죽 고통이 심했으면 그랬을까 싶은 절절한 사연이 신문에 보도된 적이 있었다. 목 부위와 명치 아래가 항상 갑갑하여 도저히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무작정 위를 잘라달라고 하소연하며 울부짖는 어느 삼십대 여자 환자의 인터뷰 기사였다. “늘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있는 것 같습니다.”“명치끝이 꽉 막힌 것이 영 답답합니다.” “신경만 썼다 하면 여지없이 체합니다.” 이렇듯 명치 끝 통증, 경련, 팽만감, 속 쓰림, 트림, 가스 참, 구토, 역류, 잘 체함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도 내시경을 해보면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을 뿐이다.실제로 기능성 위장질환의 기준표인 로마 Ⅱ 분류에 의거한 3차 의료기관의 기능성 위장질환 역학 조사결과에 따르면, 방문한 환자 476명 중 19%(90명)에서만 기질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었으며, 81%(386명)에서는 내시경 상 기질적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통계에 따라 다르지만 소화가 안 돼 내시경 검사를 하면 10명중 7명 정도는 원인을 모르겠다는 뜻인데, 과연 이유가 없는 것일까? 원인을 몰랐던 만성 위장질환, 그 이름을 찾다 하나한방병원의 최서형 박사는 내시경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위 어느 곳엔가 숨겨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내시경으로 나타나지 않는 위장의 숨은 문제 찾기에 나선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게 되었다.그는 원인 모르는 위장질환이 내시경이 관찰하지 못하는 부위인 점막 밖 조직, 즉 미들 존의 이상 때문임을 밝히고, 미들 존의 손상 기전 및 상태를 소상히 제시하였다.  미들 존 손상으로 인한 위장병을 위장에 담이 걸려 굳어졌다는 뜻으로 '담적병 痰積病'이라 칭하였다. 2. 위장 속살 조직의 발견과 새로운 유형의 위장병 발생기전 위장 점막의 속살 조직, 위장의 새로운 발견위장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약 3~8mm 정도의 두께와 5겹으로 형성된 입체적 조직이다. 점막 외벽으로 들어가 보면 얇은 조직 안에 대단히 복잡하고 세세한 기관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곳엔 몸에서 가장 방대한 조직을 자랑하는 GALT(갈트)라는 면역계와 뇌 다음으로 많은 신경계 등 가장 정예화 된 군대조직과 정보기관이 위장 내에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위장 운동과 각종 효소 분비를 조절하는 호르몬계, 소화 효소와 각종 위장보호 점액물질을 생산하는 분비 기관, 음식물을 골고루 섞고 아래로 내려 보내는 근육계, 전신에 영양분을 보내 주고 공급받는 혈관 그물망 조직 등 매우 다양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또한 뇌와 협조하여 몸 전체의 관점에서 소화, 흡수, 배설, 면역, 몸 보호경비, 정신 기능 등 신비한 일들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내시경이 못 보는 위장의 세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 미묘한 구조이고, 기능 또한 오묘한데, 이렇게 고도의 기능을 지니고 있는 위장의 미들 존이 손상되면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많은 위장병을 만들어낼 뿐 아니라 각종 전신 질환의 온상이 된다. 특히 이곳의 손상은 각종 유해물질과 독소에 대한 정화 역할이 제대로 안되고 독소가 몸으로 유입되어 많은 질병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이곳은 그야말로 우리 몸 전체가 건강으로 가느냐, 아니면 질병으로 가느냐의 관건이 된다. 급식, 폭식, 과식, 독성 물질이 미들 존을 손상시켜 '담적병 痰積病'을 만든다. 내시경 이면 세계를 살펴볼 때 위장질환 범위가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 온 내시경상의 소견 정도가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이곳의 발견으로 기능성, 신경성, 과민성 등과 같은 애매한 이름이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의 손상은 주로 과식, 폭식, 급식, 독성 음식, 만성 변비 등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습관적으로 과식이나 폭식, 그리고 급하게 먹게 되면 음식물이 위장관 내에서 다 분해되지 못하고 미즙과 같은 음식 노폐물이 항상 남게 되는 데 이러한 노폐물이 독소를 만들어내고, 아울러 화학약품이나 방부제, 살충제, 중금속 등이 함유된 음식으로부터 발생되는 독소와 함께 위와 장 점막을 손상시키면서 상피 장벽이 뚫리게 된다. 뚫린 점막 세포 사이로 고분자 형태의 장 내용물과 독소가 투과되기 시작하고, 결국 미들 존의 면역계와 근육 층, 그리고 혈관계와 림프계에 유해물질이 서서히 쌓이면서 점막외벽 조직이 딱딱하게 붓고 굳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미들 존이 굳어지게 되면 위장 운동이 현저히 감소되어 음식을 잘 내려 보내지 못해 명치끝이 답답하고, 가스 참, 역류, 트림, 잘 체함 등이 발생되고, 미들 존의 면역기관과 신경조직 등이 변성되어 음식에 대한 예민한 반응으로 통증, 설사 등 과민성 위장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몸 최대의 사건, 점막이 깨지다 미들 존 손상은 위장 점막이 깨지면서 진행된다. 내시경상의 위장 점막 표면은 분홍빛의 주름과 위액으로 맨들맨들하게 보여 지지만 확대해보면 양손을 깍지 끼었을 때 손가락이 맞물린 것처럼 세포 사이사이가 아주 치밀하게 짜여 진 치밀 결합으로 연결되어 있다. 신기한 현상은 치밀 결합 틈새에는 마치 공항에서 검사에 통과하면 열리고, 문제가 있으면 닫혀져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는 문(門)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 문들은 유해독소나 미처 분해되지 못한 고분자 물질들이 있으면 닫혀서 독소가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잘 분해 된 좋은 물질들이 있으면 열려서 영양분이 간장을 통해 전신으로 공급되도록 한다. 그런데 여러 원인에 의해 치밀 결합이 손상되면 해로운 물질이 들어와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문이 열려있는 역기능 현상이 발생한다. 이렇게 점막이 깨지면 미들 존으로 들어가서는 안 될 유해 물질이나 분해 안 된 고분자 물질들이 유입되어 전신 질병의 온 상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점막 보호는 우리 건강을 위해서 너무나 중요한 전제다. 다음은 점막 손상의 대표적인 원인을 제시한 것인데, 이 원인들이 결국 우리의 위장을 손상시키고, 간경변이나 당뇨, 중풍, 피부질환 등과 같은 전신 질환을 유발하는 이유이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하는 요소들이다.         병원성 미생물과 세균의 침투/ 급식, 과식, 폭식으로 인해 생긴 독소/ 스트레스/ 화학약물이나 오염물질/ 과도한 술/ 헬리코박터균과 활성산소3. 담적병! 당뇨병, 간경화를 부른다. 담적병은 만병의 온상미들 존이 독소에 의해 굳어지는 병인 담적병은 위장의 문제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전신질환을 만드는 병의 온상임이 드러났다. 미들 존은 우리 몸에서 물을 모아 두었다가 논에 물을 공급하는 저수지의 수문과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미들존의 오염은 전신 오염과 직결된다. 미들 존에 조성된 더럽고 탁한 혈액은 위장 외벽의 혈관이나 림프계를 통해 전신에 전달됨으로써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환,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 각종 관절질환, 여성 자궁질환, 간장질환 등에 잘 이환된다. 결국 손상된 위장 점막은 독소물질 유입의 게이트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의학적으로 발병 이유나 기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또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던 그런 난치성 질환들을 많이 만들게 된다. 독소물질의 전신 순환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들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대개 그 사람의 체질적 소인과 허약한 부위로 집중된다. 담적병으로 비롯되는 주요 전신질환다음은 담적 환자들에게 병발하는 질환들 중에서 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어 담적병과의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을 정리한 것이다.  두통 / 어지럼증, 메니에르씨병 / 2형 당뇨병 / 간경변증 / 동맥경화 / 건망증과 치매 / 신장 증후군 / 관절염 / 우울증 / 알코올 중독 / 구취 / 스트레스성 폭식 / 베체트씨병 / 피부 오염과 아토피, 알레르기성 피부 / 어깨통증, 담 결림 / 자궁 근종이나 만성 자궁 염증 / 잦은 방광염 / 전립선비대 등 이상과 같이 의학에서의 난치성 질환들이 다른 특별한 원인보다 평소 아무 의식 없이 취해온 식생활로부터 주로 발생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많은 병이 우리 식탁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인데 너무 단순해서 무시할 수 있지만 미들 존과 담적병의 발생 기전이 밝혀진 이상 식생활 개선에 만전을 기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다른 나라에 비해 먹는 속도가 3배나 빠르고, 최근 식탁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무엇보다 식습관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폭식, 과식, 급식 습관을 버리고, 하루 3끼니를 규칙적으로, 한 입에 30회씩 침을 썩어 가면서 꼭꼭 씹어, 30분간 천천히 식사하는 333 식습관 운동을 지킨다면 최근 우리를 괴롭히는, 그런데 치료가 안 돼 고통 속에 있는 만성, 악성, 난치성 질환들이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담적병의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하다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어지럽다  ․눈이 침침하다                      ․눈 주위가 뻑뻑하고 통증이 있다  ․건망증이 심해진다                  ․얼굴색이 누렇고 검어지거나 기미  ․뒷목이 뻣뻣하다                    ․어깨에 담이 결린다  ․항상 피곤하다                      ․구취(입 냄새)가 심하다  ․여성의 냉, 염증 자주 발생한다      ․잘 체한다  ․속이 메스껍다  * 각 항목 당 1점씩 계산 *  10점 이상: 매우 심한 상태 / 5-9점: 심한 상태 / 4점 이하: 심하지 않은 상태        목 차 Part 01_내시경이 잡아내지 못하는 원인 모를 위장병아파 죽겠는데 신경성이라고 • 신경성에 숨어 있는 원인을 찾아라 • 웰빙 음식의 한국, 위암 세계 1위 Part 02_위장은 알고 있다내시경 소견은 정상인데 아픈 사람 700명의 공통점 • 한국인의 밥통 취급 실태 • 032 Part 03_내시경이 못 보는 밥통의 세계미들 존(middle zone) 두께 3~8mm 위장의 새로운 발견 • 점막 속에 감춰진 첨단 사령부 • 위장 속 면역의 총사령관 위장 림프 조직 GALT • 위장은 우리 몸의 최전선 전쟁터 • 숨겨져 있던 위장의 진면목을 찾다 Part 04_베일이 벗겨진 위장병의 실체고장 난 위장, 왜 내시경에 나타나지 않나 했더니 • 몸 최대의 사건, 점막이 깨지다 • 점막이 깨지면 미들 존이 무너진다 • 미들 존 손상으로 위장 외벽이 굳어진다 • 한의학에서 말하는 담병이란 무엇인가 • 증상만 있고 원인은 없던 위장병, 이름을 찾다- 담적병(痰積病) • 위장이 굳어지는 새로운 위장병, 담적병의 실체 • 세콤보다 정교한 위장의 정보 시스템 • 카할세포 Part 05_담적병, 간경화·당뇨병 부른다우리 몸의 정화조 미들 존이 고장 나면 몸 전체가 위험하다 • 담적병으로 인한 전신의 변화 • 담적병으로 비롯되는 주요 난치성 질환 Part 06_담적병의 진단과 치료담적병의 자가 진단 • 담적병 진단을 위한 검사법 • 담적병의 치료 • 담적병을 치료하면 몸이 이렇게 달라진다 Part 07_밥통의 반란을 잠재우는 섭생 가이드유별난 우리들의 식습관 살펴봐야 할 때 • 담적병을 유발하기 쉬운 음식물과 식사 습관 • 담적병 환자를 위한 권장 식단 • 만병을 잠재우는 섭생 가이드 • 시도 때도 없이 신호가 온다? ‘설사’ 부록 - 나는 이렇게 밥통을 고쳤다 • 157   지은이 : 최서형 박사경희대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간장내과 전공)를 받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의료정책 최고 관리자 과정(1기)을 밟았다. 경희대 부속 한방병원 임상강사, 대전대 한의과대학 내과주임교수, 동국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통합암연구회 회장을 지냈다.국내 최초로 동서협진 병원(삼성하나한방병원, 부천하나한방병원, 대치하나한방병원)을 건립하였다. 보건복지부 난치성질환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간암, 위암, 간염, 간경변, 치매, 베체트병, 관절염, 비염, 전립선증후군의 동서협진 치료 효과에 관한 임상 연구’를 하였고, 84개 질환에 관한 동서협진 연구 보고서를 냈다. 이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대한민국 의료계 신지식인으로 선정(의료인 1호, 1999)되었다.현재 하나의료재단 이사장,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 연세대 원주의대 외래교수 등을 맡고 있다. 하나한방병원국내 최초의 위장질환 전문치료센터로 하나님의 사랑과 허준,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이 하나로 녹아있는 병원이다. 1992년 대학교수로 있던 5명의 한의사, 양의사들이 모여 국내 최초로 한의학과 서양의학, 대체의학을 접목한 동서의학 협진시스템을 개발하여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의료재단을 만들었다.개원 이래 꾸준히 난치성 질환에 대한 보건복지부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담적’이라는 위장이 굳어지는 병을 처음 밝혀냈다. 이로서 우리 국민들의 오랜 만성 위장병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지은이 :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박사)페이지 : 180쪽판  형 : 신국판가  격 : 11,000원발행일 : 2009년 4월 10일ISBN 978-89-93357-05-9 04510펴낸곳 : ㈜헬스조선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1 업무동 3층㈜헬스조선 출판팀 (편집) 김영회 724-7631 (마케팅) 김성혜 724-7632, ㈜조선출판마케팅 김재원 724-7536
    책/문화헬스조선 출판팀2009/04/08 16:44
  •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 ‘탁주’ 세계화 선포

    식품저널은 8일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단장 이학교)이 8일 aT센터에서 ‘친환경 녹색성장 참살이 탁주 세계화’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김정배) 사업단은 ‘탁주’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해외 수출을 확대하자는 의미로 이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탁주’ 신제품 소개와 일본 주류회사 ‘삿포르 비어’와의 150만 달러 규모 수출 협약식이 있을 예정이다. 사업단은 선포식에 이어 프리미엄 탁주 브랜드 ‘참살이 탁주’의 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살이 탁주’는 100% 국내산 친환경 쌀로 만드는 ‘탁주’로, 경기무형문화재 제13호 기능보유자와 전수자가 빚는다. 다른 탁주와 달리 맛이 매우 감미롭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돕는 다양한 물질이 함유돼 있어 숙취가 없다고 사업단을 설명했다. 또한 탄산의 생성을 최대한 방지해 마시는 중 불쾌한 트림이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은 생산농가와 대학 교수, 전통주 및 식품, 외식기업이 주주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 농식품 클러스터형 기업이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4/08 11:37
  • "한식 세계화 지원에 최선"

    식품저널은 8일 "농식품부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식세계화 2009'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식품저널 김정배) 이날 심포지엄에서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국내외적으로 한식의 우수성과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한식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면서 "이제는 한식의 장점을 살려 산업화, 세계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곽 위원장은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의 한식세계화 실패사례를 살펴보고, 정부와 소비자, 업계, 학계의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 한식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리기 위해 해결해나가야할 과제가 무엇인지 지혜를 모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김치가 세계 5대 음식으로 선정되는 등 맛과 영양이 우수한 한식이 세계인들로 부터 새롭게 인정받고 있지만 외국인이 맘껏 즐기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따라서 앞으로 한식세계화를 위해 안전하고 다양한 식재료, 음식의 표준화, 현지화, 맛과 향 조리방식 조절, 한식 인력 양성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윤옥 여사는 특히 "정부는 한식세계화를 위해 식품, 외식, 관광이 한단계 업드레이드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며,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내빈들도 한식세계화 홍보를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식은 대표적인 건강음식, 대표적인 슬로푸드로 정부는 세계인과 함께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식품산업의 과학화. 체계화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면서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내외빈들이 한식세계화의 홍보대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4/08 11:35
  • '절전형 형광등' 오래 쬐면 피부 손상 온다

    책상 위 스탠드의 형광등 불빛에 오래 노출되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피부과학회지에 따르면 특별한 피부 질환이 없는 사람이 절전형 형광등(자외선 파장: 254나노미터)에 4시간 노출되자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또 자외선 노출 시 쉽게 붉어지고 민감해지는 피부를 가진 사람은 5㎝ 떨어진 곳에 2분30초만 노출돼도 심한 홍반(紅斑)이 발생했다. 지금까지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의 형광등에서도 자외선이 발생하지만 외부로 나오는 빛은 가시광선이어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었다. 연구팀은 그러나 "요즘 유행하는 절전형 형광등은 빛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유리관 지름을 25% 이상 가늘게 하고, 형광등을 감싸는 보호 유리도 없어 자외선이 밖으로 흘러나와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절전형 형광등에 피부를 장시간 노출하는 것은 여름철 맨 살로 햇빛을 쬐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절전형 형광등에 30 cm 이내, 하루 1시간 이상 노출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은 "모든 형광등이 자외선을 방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독서실,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절전형 형광등은 자외선이 나올 수 있다"며 "형광등 불빛을 보호유리로 막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한편 절전형 형광등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눈 각막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각막에 상처를 나게 해 눈이 부시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강수연 교수는 "빛을 눈에 직접 비추면 좋지 않다. 스탠드를 쓸 때도 불빛이 눈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책상이나 책에 반사되도록 불빛의 방향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4/07 17:24
  • 척추관 협착증이란

    척추관 협착증이란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일까? 허리통증을 무조건 디스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50대 이상인 경우에는 디스크보다 척추관 협착증인 경우가 훨씬 많다.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는 "척추관 협착증은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대표적 질환이다"며 "특히 노인에게 많은데, 허리 디스크로 잘못 알고 치료를 늦추면 나중에 치료를 해도 결과가 좋지 않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디스크는 늦게, 협착증은 빨리 치료하라척추관 협착증은 혈관의 동맥경화증처럼 척추 주변의 뼈, 인대 등이 딱딱하게 굳어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을 막아 신경을 압박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반면 디스크는 과도한 힘을 받아 갑자기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자극하는 급성 질환이다. 디스크는 활동이 많은 30~50세, 척추관 협착증은 주로 50세 이후에 발병한다. 디스크는 보통 한두 달 내에 저절로 좋아지므로 수술 등의 치료를 가능한 미루었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치료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일치된 견해다. 그러나 척추관 협착증은 디스크처럼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4/07 17:22
  • 고석훈 미시간치과 원장 "아름다운 치아 위해 '덴털' 아이큐 높이세요"

    고석훈 미시간치과 원장 "아름다운 치아 위해 '덴털' 아이큐 높이세요"

    서울 강남의 미시간치과 고석훈<사진> 원장은 치아를 아름답게 만드는 심미 치아 분야 개척자이다. 현재 치과에서 하는 대표적인 심미 치아 아이템은 세 가지. 변색된 치아를 희게 하는 '치아 미백(美白)', 기존 치아에 인조 치아를 덧대어 치열을 고르게 해주는 '라미네이트', 손상된 치아를 자연 치아와 똑같은 형태로 바꿔주는 '세라믹 치아 요법' 등이다.고 원장은 이런 심미치아에 개념이 희박했던 1980년대부터 이 분야에 집중해왔다. 1년에 4~5번씩 심미치료 워크숍을 열고 치과의사를 가르치는 치과의사로 활동했으며, 세계심미치료학회 회장도 지냈다.
    치과김철중 의학전문기자2009/04/07 16:25
  • [신경과학자가 본 문학·예술인①] 헨델, 왼쪽 눈 실명 원인은 뇌졸중

    [신경과학자가 본 문학·예술인①] 헨델, 왼쪽 눈 실명 원인은 뇌졸중

    런던은 번화한 큰 길에서 한 블록만 뒷길로 들어가면 전통적인 조용한 동네가 있다. 작곡가 헨델이 살았던 집도 복잡한 뉴본드 거리에서 조금 들어간 브룩스에 있다.헨델은 168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나 런던으로 옮겨 오래 살았다. 바하가 유명한 음악가 집안이고 평생 독일에 산 것과 달리 의사였던 헨델의 아버지는 아들이 법률가로 성공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헨델은 고국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마다하고 외국으로 이주한 이단아였다. 젊은 시절 헨델은 독일어뿐 아니라 영어, 불어, 이태리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발랄하고 불 같은 성격이었다.헨델은 74세까지 살았으니 당시로 보면 장수했다. 하지만 음악가로 승승장구하던 그도 중년 이후에는 병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다. 그 병은 뇌졸중으로 추정된다. 첫 증세는 1737 년 그가 52세 때 발생했는데 당시 런던 이브닝 포스트지는 '유명한 작곡가 헨델이 갑자기 오른 손을 못쓰게 됐다. 만일 이것이 회복되지 않으면 청중들은 다시는 그의 훌륭한 작품을 만날 수 없을 것이다'고 기록했다.다행히 헨델의 증세는 얼마 후 회복됐지만 일시적 마비 증세는 1743년과 1745년 등 적어도 두 차례 이상 반복됐다. 마비는 늘 오른손에만 왔다. 그가 쓴 편지에 '4개의 손가락이 마비되어 연주할 수 없다'고 기록돼 있다. 1751 년부터는 다른 증세가 생겼다. 갑자기 시력이 나빠진 것이다.이번에는 왼쪽 눈이 문제가 됐다. 다행히 이 증세도 점차 좋아져 10 일쯤 지난 뒤 다시 일을 시작했다. 왼쪽 눈 시력의 감퇴 증세는 그 뒤에도 여러 차례 반복됐다. 1753 년 헨델은 또 왼쪽 시력이 나빠졌는데, 이번에는 회복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이때부터는 다른 사람이 악보를 받아 적어야 했다.기록들을 종합해 보면 그는 왼쪽 경동맥(목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심하게 좁아진 듯하다. 이 경동맥이 좁아진 곳에서 발생한 혈전(피떡)이 혈관을 타고 뇌로 이동해 작은 혈관(중대뇌동맥)의 가지를 막아 왼쪽 운동 중추를 손상시켜 오른손 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시력 감퇴도 뇌졸중 증세의 하나다. 경동맥은 여러 개의 가지로 나눠지는데 첫 번째 가지가 눈의 망막에 혈류를 공급하는 안(眼)동맥이다. 경동맥에서 발생한 혈전이 안동맥을 막으면 혈류가 공급되지 않아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때 혈전이 녹으면 시력이 회복되는데 이처럼 경동맥에서 생긴 혈전 때문에 한 쪽 시력이 잠시 나빠졌다가 회복되는 현상을 '흑내장'이라고도 한다. 눈으로 오는 가벼운 뇌졸중이다. 대개 저절로 회복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망막 손상이 심하면 회복하지 못하고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경동맥 협착이 있는 사람들은 위험 인자를 관리하고, 항혈소판제를 복용해야 한다. 협착이 심하면 수술이나 스텐트(그물망)을 삽입해 혈관을 넓혀주어야 한다.
    신경과김종성·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2009/04/07 16:24
  • [임호준 기자의 닥터&클리닉 베스트 전문병원] ④대장항문질환 송도병원

    [임호준 기자의 닥터&클리닉 베스트 전문병원] ④대장항문질환 송도병원

    '인생지사 새옹지마(人生之事 塞翁之馬)'라 했던가? 송도의료원 이종균 이사장은 군의관 시절 큰 사고를 당했다.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유리 어항을 짚는 바람에 오른 손목을 크게 다쳐 12시간에 걸쳐 접합수술을 받았다. 그 후 2차례의 재수술과 1년 가까이 재활치료도 받았지만 예전의 손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다. 대학병원에 남아 '한국 최고 서전(외과의사)'이 되겠다는 꿈을 접어야만 했다. 그래서 택한 것이 항문질환.
    대장질환임호준 기자2009/04/07 16:23
  • 난시까지 교정하는 백내장 수술… 안경도 벗을 수 있어

    난시까지 교정하는 백내장 수술… 안경도 벗을 수 있어

    "기왕이면 백내장 수술을 한 뒤 안경까지 벗게 해주시면 안돼요?" 백내장 수술을 받으러 안과를 찾는 노인 환자들이 의료진에게 간곡하게 요청하는 말이다.국내 백내장 유병율은 60대 이상 50%, 70대 이상 80%일 정도로 무척 많으며, 백내장 수술은 치질, 자연분만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백내장이 있는 노인들은 근시·원시나 난시, 노안 등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백내장 수술 환자 중 안경으로 교정해야 할 정도의 중증도 난시가 있는 사람은 약 25%로 보고돼 있다.백내장 수술을 하면 수정체 혼탁과 근시·원시는 해결되지만 난시는 그대로 남아 시야가 흐릿하다. 이런 사람들은 눈의 수정체를 교체하는 수술을 받고도 여전히 안경을 껴야 한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시가 있는 백내장 환자들에게 수술 뒤 각막을 부분 절개하는 치료를 추가로 하거나, 인공 수정체를 난시 교정 축에 맞게 집어 넣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하지만 각막을 절개하는 방법은 부작용이 많고 시술할 수 있는 대상자도 제한됐다. 인공수정체를 난시 교정 축에 맞게 집어 넣는 방법은 처음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나 수정체 속에 삽입한 인공수정체가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움직여 결국 난시 교정 효과가 사라지는 문제점이 있다.이를 보완, 백내장 수술을 하면서 난시까지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바로 '토릭렌즈'라는 인공수정체를 쓰는 백내장 수술이다. 이는 지난해 중순부터 국내에 도입돼 일부 안과에서 시술 중이다.토릭렌즈의 핵심은 인공수정체의 '회전 현상'을 없앤 것이다.
    안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4/07 16:18
  • 인하대병원, 칭다오에 진료센터 개설

    인하대병원이 중국 칭다오에 국제진료센터를 개설하고 환자 진료를 시작했다.병원 측은 지난달 20일 중국 칭다오 국제공항 부근에 있는 런민(人民) 병원 안에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를 개소했다. 국제진료센터는 소화기내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 등 3개 진료과로 이뤄졌다.중국 의사면허를 받은 인하대병원 교수진 24명이 1회 3명씩 교대로 현지에 파견돼 매주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외래 진료를 맡는다. 런민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수술이 어려운 환자는 인천의 인하대병원으로 후송해 수술할 예정이다.국제진료센터의 주요 대상 환자는 칭다오와 주변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인과 교민, 중국인 등이다. 중국인 환자를 위해 중국어를 구사하는 의사·간호사와 직원이 상근한다. 센터의 진료 수익은 런민병원과 인하대병원이 50%씩 나눈다.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베이징, 상하이 등으로 중국은 물론 다른 나라로도 국제진료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라며 "앞선 의료기술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해외환자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런민병원은 신경내과, 소아과, 심혈관내과 등 28개 진료 과와 70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는 종합병원으로 의사와 간호사 4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기타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4/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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