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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속에서 녹는 스텐트, 내년 국내 들어올 듯

    몸속에서 녹는 스텐트, 내년 국내 들어올 듯

    혈관 질환 치료의 최신 경향은 수술·시술 시 외과적 절제를 최소화하면서 효과는 최대화하는 것과, 인체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해 이물 반응과 부작용을 줄인 삽입물을 개발하는 것이다.◇녹아 없어지는 스텐트 개발 중▷혈관에서 녹는 스텐트=협심증 환자의 관상동맥을 넓히기 위해 스텐트를 넣으면 망 사이로 혈관벽이 새로 생겨 다시 막히는 비율이 30%에 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유럽에서 마그네슘으로 만든 녹는 스텐트가 개발돼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는 "이 스텐트를 삽입하면, 6개월간 서서히 녹으면서 혈관벽에 쌓인 폐기물(죽상반)이 퍼지지 못하게 하는 막을 형성한다"며 "막을 모두 형성하면 스텐트는 녹아서 사라진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내년쯤 이 스텐트의 임상시험을 시작할 것으로 의료계는 예상한다.현재 쓰는 최신 제품은 스텐트 안에 항응고제를 발라서 혈관이 막히지 않게 하는 약물 용출 스텐트다. 혈관 재협착률은 5% 정도이다.▷구불구불한 혈관용 스텐트=길고 가는 무릎 아래 혈관이나 구불구불한 뇌혈관에 안전하게 넣을 수 있는 스텐트를 사용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병권 교수는 "실온에서는 작게 압축돼 있다가 따뜻한 피가 도는 혈관 속에 넣으면 혈관 모양과 굵기에 맞게 펴진다"고 말했다. 당뇨병으로 혈관이 막힌 경우 등에 쓴다.▷줄기세포 혈관=노화한 혈관에 줄기세포를 주사해 혈관벽을 재생시키는 임상 연구가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는 "하지혈관이 막히면 풍선확장술로 넓힌 뒤 줄기세포로 혈관벽을 재생시키는 치료를 2~3년 안에 환자에게 실제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소절개·한번에 모든 혈관 치료▷하이브리드 동맥류 수술=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부푸는 동맥류는 배를 열고 인조혈관으로 대체하는 수술을 하거나, 영상 장비로 환부를 투시하면서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로 치료한다. 두 가지 수술·시술이 모두 필요한 흉부·복부 대동맥류 환자는 우선 스텐트 삽입 시술을 하고 2~3일 뒤에 인조혈관 대체 수술을 한다.최근에는 이 두 가지를 한 수술대에서 동시에 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이 도입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는 "기존 수술보다 회복기간이 2분의 1에서 3분의 1로 짧아져 합병증과 부작용의 위험이 줄었다"고 말했다.▷뇌 절개 않고 뇌동맥류 수술=뇌동맥류의 기존 수술법은 두개골을 10cm 절개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눈썹 가운데를 3~4cm 절개한 뒤, 미세현미경을 뇌 안으로 밀어 넣고 동맥류를 제거한다.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박재찬 교수는 "서너시간 걸리던 수술이 한 시간 반 이내로 짧아졌고, 회복도 빠르다"고 말했다. ▷심장 안 세우고 대동맥판막 교체=대동맥판막이 협착되면 전신마취 후 가슴을 열고 심장을 세운 뒤 인공판막으로 갈아끼우는 대수술을 한다. 전신마취를 하며, 3~4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층은 이 수술을 받기 어렵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는 “최근에는 조영 장비를 이용해 다리동맥 쪽으로 인공판막을 밀어 넣는 ‘경도관 대동맥판막 거치술’이 도입돼 나이가 많은 사람도 치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술 중 혈관 확보가 어려우면 곧바로 기존의 개흉수술로 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외과와 함께 하이브리드 수술로 진행한다.▷피부절개 없이 하지정맥류 치료=하지정맥류는 피부를 째고 정맥류가 생긴 혈관을 모두 끄집어내는 수술을 했다. 통증이 심하고, 수술받은 뒤 하루 정도는 걸어다니지 못했다. 최근에는 피부 절개를 하지 않고 피부 위에서 레이저와 고주파를 쏘아 정맥류가 생긴 혈관을 태워 없애는 치료법이 도입됐다.◇부작용 줄이고 회복기간 짧게▷손목동맥·상완동맥 조영술=관상동맥에 스텐트를 시술할 때 허벅지 다리동맥을 뚫고 들어가는 방법은 시술 시간이 길고, 지혈에도 6~8시간 걸린다. 5~6년 전부터는 손목동맥을 통한 스텐트 삽입술이 도입돼 15~20분이면 시술이 끝난다. 최근에는 더 나아가, 팔꿈치나 겨드랑이 동맥을 통해서 스텐트 삽입술을 하는 방법이 도입돼 있다. 손목동맥이 좁아 굵은 스텐트나 큰 장비 등을 넣을 수 없는 사람에게 주로 쓴다. 팔꿈치나 겨드랑이 동맥을 이용하면 회복이 빠르고, 조영제 배출도 잘 된다.▷망막혈관 항체주사=당뇨망막병증, 망막분지정맥폐쇄증 등은 최근 항체주사로 치료한다. 기존에는 레이저로 손상된 조직을 제거해 증상을 없앴다. 을지병원 안과 김영균 교수는 “레이저를 쓰면 효과를 볼 때까지 2~3주 기다려야 하며, 시야가 좁아지거나 눈부심이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었다”며 “항체주사는 효과가 최소 하루 만에 나타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단, 반드시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스텐트란금속 등으로 만든 그물망 모양의 작은 관이다. 접혀 있는 상태로 좁아진 혈관에 밀어 넣은 뒤 펴면 혈관이 넓어진다.
    심혈관일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5/02 09:23
  • 복부 대동맥류, 아무 증상 없다가 갑자기 터지면 급사

    복부 대동맥류, 아무 증상 없다가 갑자기 터지면 급사

    복부 대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오르는 복부 대동맥류가 급증하고 있다. 정상적인 복부 대동맥은 지름이 2㎝ 정도인데, 이보다 1.5배 이상 부풀어 오르면 복부 대동맥류로 진단한다. 혈관이 풍선처럼 계속 부풀면서 얇아지다가 찢어지면 급사를 부른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동주 교수는 "복부 대동맥류가 파열된 사람의 25%는 병원에 오기 전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해도 46%가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말했다.▷원인·유병률: 65세 이상 남성 최대 9%복부 대동맥류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흡연이다. 담배 안의 유해물질이 몸 안에서 유해산소 생성을 촉진해 혈관 내막을 얇게 하면 혈관이 혈압을 이기지 못하고 부풀어 오른다. 직접적인 원인 질환은 동맥경화증이 대표적이다.나이와 가족력도 영향을 미친다. 최동주 교수는 "남자는 55세, 여자는 70세부터 복부 대동맥류가 증가한다"며 "65세 이상 남자의 4~9%는 복부 대동맥류를 갖고 있다"며 "가족력이 없는 사람의 유병률은 2~5%인 반면,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13~32%에 이른다"고 말했다.▷증상: 대부분 터질 때까지 무증상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도 대부분은 터질 때까지 자각 증상이 없다. 고령층의 상당수가 복부 대동맥류를 가지고 있는데도 실제 진단받은 사람이 2009년 3162명에 그친 까닭은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젊은 층은 간혹 자각 증상을 느끼는데, 복통이 대표적이다. 주로 윗배 또는 명치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몇 시간에서 며칠간 계속된다. 누워서 배꼽 위를 손으로 만지면 심장처럼 쿵쿵 뛰는 듯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검사: 복부 CT에 뚜렷이 나타나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권태원 교수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종합건강검진에 포함된 복부 초음파나 복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50세 이상 흡연자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매년 한 번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으면 된다. 단, 복부 대동맥류가 흉곽이나 골반 쪽에 뻗쳐 있으면 복부 초음파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태가 의심되면 복부 CT로 복부 대동맥류의 모양과 크기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5/02 09:22
  • 혈관 건강(下)… 혈관 질환의 최신 경향

    혈관 건강(下)… 혈관 질환의 최신 경향

    우리나라의 혈관 질환 발병 추세가 변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유병률이 2007년까지 증가하다가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도 계속 줄고 있다. 반면, 복부 대동맥류 환자는 늘고 있다〈그래프〉.
    뇌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5/02 09:21
  • 뇌졸중·협심증, 해마다 줄고… 복부 대동맥류는 늘었다

    뇌졸중·협심증, 해마다 줄고… 복부 대동맥류는 늘었다

    국내 심·뇌혈관질환 유병률이 2007년을 정점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새로 발생하는 환자도 2000년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감소하고 있다. 반면, 대동맥질환은 오히려 늘고 있다.동아대병원이 통계청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뇌졸중(50세 이상) 유병률은 1998년 2.8%에서 2007년 4.7%까지 증가했다가 감소세로 돌아서서 2009년에는 3.3%로 떨어졌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유병률(30세 이상) 역시 1998년 0.8%에서 계속 상승해 2007년 2.5%를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서서, 2009년에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매년 새로 발생하는 환자가 2006년 이후 줄어들면서 누적환자 수인 유병률이 낮아진 탓이다. 매년 새로 발생하는 뇌혈관질환(뇌졸중)자 수는 2006년 인구 10만명 당 160.5명이 걸렸지만, 2010년에는 127.6명으로 줄었다. 심혈관질환(심근경색) 발병자 수도 2006년 인구 10만명당 39.9명에서 2010년에는 28.6명으로 감소했다.동아대의대 김록범 교수(예방의학)는 "2004~2005년 심·뇌혈관질환 발병 현황을 조사한 다른 연구 등을 참고하면, 매년 새로 발병하는 환자 수가 2006년을 기점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추정된다"고 말했다.
    뇌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5/02 09:20
  • 시원한 맥주 한잔, 치매를 예방한다고?!

    시원한 맥주 한잔, 치매를 예방한다고?!

    날이 더워질수록 시원한 맥주가 인기다. 지나친 음주는 당연히 몸에 해롭지만, 맥주의 의학적인 효과도 있다. 맥주의 알지 못했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치매 예방에 좋아영국 왕립 리버풀 대학의 앤더슨 박사팀이 치매병에 대해 연구한 결과 맥주를 적당히 마시면 치매를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 내의 알루미늄이 쌓이면 노인의 치매 상태가 악화되는데 맥주의 원료인 보리 속에 들어 있는 실리콘이 인체의 알루미늄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노폐물 배설에 효과적맥주를 마시면 위액의 분비가 촉진돼 이뇨작용으로 노폐물이 배설된다. 호프의 고미질도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이뇨촉진 작용을 한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이유다.▷식욕을 돋는 역할맥주의 적당한 알코올 성분은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기 쉽고 흡수되기 쉽다. 특히 맥주의 탄산가스는 위벽을 자극해 위액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시킨다. 소화효소 기능을 촉진해 음식물의 흡수도 돕는다. 단, 식욕이 돋아 술과 함께 먹는 안주를 많이 먹게 될 수 있어 주의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5/01 15:10
  • 오징어 씹다가 ‘찌릿’, 얼굴에 병 난거라고?

    오징어 씹다가 ‘찌릿’, 얼굴에 병 난거라고?

    안면과 입 주위에는 신경이 모여 있어 여러 통증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 통증은 초기진단이 쉽지 않아 대부분 만성적으로 진행한다. 정체 모를 안면 통증, 증상별로 알아보았다.▷턱에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병턱관절 속 원판(디스크)이 제 위치를 벗어난 경우다.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턱관절에서 달각거리는 소리가 난다.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겨 먹는 등 턱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 생긴다.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시행한다.▷턱에 통증이 있으면, 턱근육병입을 벌리거나 음식물을 씹는 것이 불편할 만큼 턱의 통증이 느껴진다. 턱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근육에 대한 충분한 휴식과 다양한 물리치료로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얼굴에 순간적인 찌릿함이, 구강안면신경통세수를 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또는 음식을 먹을 때 안면에 순간적으로 찌릿한 통증이 있다. 통증은 금방 사라지지만, 안면의 어느 부위를 건드리면 찌릿한 통증이 반복된다. 이는 삼차신경통으로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입안이 아프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특별한 원인 없이 혀나 구강의 점막부위에서 통증을 느낀다. 주로 폐경기 여성에게 나타난다. 호르몬 변화나 심리적인 요인, 미각 신경의 퇴행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치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5/01 15:10
  • 화장실에서의 낮잠, 피로 푸는덴 ‘끝판왕’

    화장실에서의 낮잠, 피로 푸는덴 ‘끝판왕’

    장소를 불문하고 갑자기 잠이 몰려올 때가 있다. 그때 잠깐 자는 낮잠은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장소별 수면을 돕는 자세에 대해 알아봤다.▷전철 안이나 비행기 안전철에서는 몸을 뒤로 편하게 기대고 다리는 꼬지 않는다. 머리는 팔에 기대거나 자연스럽게 떨어뜨린다. 열차의 단조로운 진동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잘 수 있다. 비행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몸을 기댈 수 있는 창가 좌석을 택하는 것이 좋다. 15분 정도의 낮잠이 적당하다.▷대합실이나 화장실마부자세가 좋다. 허리 중심을 약간 낮게 하고 머리와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다리는 약간 벌린다. 두 손은 무릎이나 다리 위에 둔다. 특히 화장실 안에서의 낮잠은 누구의 방해 없이 단 몇 분 안에 정신을 집중시켜 준다. 회의나 중요한 회견을 앞두고 있을 때 유용하다. ▷직장이나 학교직장이나 학교에서 졸음이 몰려오면 일단 머리와 두 팔을 책상 위에 두고 목 근육의 힘을 뺀 뒤 앞으로 기댄다. 1분 안에 쌓인 피로가 풀린다. 3시간 이상의 긴 학교 시험 사이에 유용하다. 직장에선 점심시간을 이용한다.
    기타 2012/05/01 15:09
  • 술 마시며 다이어트 하는 비법 ‘있다’

    술 마시며 다이어트 하는 비법 ‘있다’

    회식이 잦으면 다이어트에 거의 실패한다. 술살은 거의 안주 때문에 찌개 돼, 안주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다이어트의 성패가 갈린다.우선, 회식에 가기 전에 가볍게 식사하면 알코올 흡수가 더뎌진다. 또 기름기 있는 안주를 먹으면 알코올의 독한 성분으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한다고 알고 있지만, 알코올은 물이든 기름이든 모두 녹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 따라서 지방은 적고 단백질 성분이 많은 달걀, 치즈, 두부, 살코기, 생선 등으로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찜 요리나 야채가 안주에 좋다. 술 종류별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안주도 따로 있다.▷소주=계란찜, 생선회, 조개탕, 생선회, 보쌈, 수육, 두부류가 좋고, 맵고 짠 탕류나 찌개류, 삼겹살은 피한다.▷맥주=육포, 닭가슴살, 소시지, 과일, 밤, 땅콩은 좋지만 칼로리가 많은 마른 오징어나 감자칩 등 과자는 피한다.▷와인=굴, 조개류, 치즈는 좋지만 육류 요리는 피한다.▷막걸리=생선회무침, 두부요리, 조개탕은 좋지만 묵 무침과 기름이 많이 들어간 부침개는 피한다.한편, 안주를 줄인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남성은 일주일에 8~10잔 이하, 여성은 4~6잔 정도만 마셔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5/01 15:09
  • 간단한 달걀 요리, 모양 살리면 맛도 2배

    간단한 달걀 요리, 모양 살리면 맛도 2배

    사랑받는 식품 달걀! 달걀은 다양한 요리에 들어가고 영양분도 풍부해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달걀은 삶거나 부쳐먹을 때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달걀 조리법’을 알아봤다.◇삶았을 때 익었는지 어떻게 알지?달걀은 삶을 땐 껍질 때문에 제대로 익었는지 알 수 없다. 대신 시간을 정확하게 재면 대략 익은 정도를 알 수 있다. 달걀을 삶은 지 4분이 지나면 흰자만 익고 노른자는 익지 않았다 7분이면 흰자는 다 익고 노른자는 약간 덜 익은 반숙 상태다. 15분 정도는 완숙이다. 그 이후는 너무 오래 삶아 달걀노른자가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삶은 달걀 예쁘게 모양 유지하려면?달걀을 삶을 때 물에 소금, 식초를 조금 넣으면 흰자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어 달걀이 터지거나 금이 가지 않는다. 불은 가장 약하게 해 놓는다. 냉장고에 있다가 갑자기 삶지 말고,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삶는다. ◇삶은 달걀 부스러지지 않게 자르는 방법칼을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뜨거운 불에 쬐어 자르면 달걀이 부스러지지 않고 잘 잘라진다. 반숙은 달걀을 세워놓고 실을 이용해 자른다.◇달걀찜에 구멍이 생기지 않는 방법?강한 불에서 달걀찜을 하면 수분이 증발해 거품이 생긴다. 응고된 거품이 달걀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 구멍이 생겨 모양이 이상해진다. 처음 2분은 강한 불, 그 다음부터는 약한 불로 해 놓는다. 달걀찜 조리는 15~20분이 적당하다.◇달걀프라이도 예쁘게!둥글고 큰 양파의 중앙 부분을 약 1.5㎝ 두께로 잘라 큰 원만 남기고 나머지는 걷어낸다. 자른 양파를 달군 후라이팬에 놓고 그 속에 달걀을 부으면 된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5/01 15:08
  • 아이패드에서 보는 '대한민국 슈퍼푸드 김치' 출시

    아이패드에서 보는 '대한민국 슈퍼푸드 김치' 출시

    헬스조선은 지난 27일 김치 역사와 우수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아이패드용 전자책 ‘대한민국 슈퍼푸드 김치’를 출시했다. ‘대한민국 슈퍼푸드 김치’는 총 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CHAPTER는 ‘김치의 유래 및 효능’, ‘최고의 김장을 위하여!’, ‘김장하며 건강 챙기는 법’의 주제로 김치의 역사와 우수성을 일깨워줄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30 15:26
  • 발가락을 손가락에 붙인다? 정형외과 명의, 유명철 교수

    발가락을 손가락에 붙인다? 정형외과 명의, 유명철 교수

    골관절분야에서 늘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유명철 석좌교수(69, 경희대 의무부총장). 그는 우리나라 정형외과 역사를 다시 쓴 명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5년 국내 최초로 절단사지 재접합 수술에 성공하고, 그 이듬해 세계최초로 대퇴부절단 접합수술에 성공했다. 78년에는 국내 최초로 절단된 엄지손가락 자리에 엄지발가락을 이식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대퇴골두무혈성고사 수술법과 인공 고관절 표면치환술을 도입한 것도 바로 유명철 교수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화려한 이력 뒤에는 가슴 아픈 가정사가 숨겨져 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4/30 15:10
  • [돼지고기로 지키는 건강 ①]비타민B1 풍부한 돼지고기로 춘곤증 이기자

    매년 그렇듯 봄이 오는 소리는 꽃으로부터 들려온다. 겨울의 긴 잠에서 깨워나 기지개를 펴는 소리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겨울에 움츠려 있던 신체는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활동량이 왕성해진다. 이맘때면 항상 찾아오는 손님 그것은 춘곤증이다. 신체의 대사가 활발해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생겨나는 일시적인 환경부적응 상태의 피로증세를 말한다.일반적으로 춘곤증의 증상은 입맛이 없어지고 몸이 나른해지면서 기운이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환경부적응에 따른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사람이 섭취하는 영양소 중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물질이 있는데 그것은 비타민B1이다. 정신비타민이라 불리는 이유이다. 또한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 에너지원으로 사용케 함으로써 활력을 증진시켜 신체의 무기력함을 벗어나게 할 수도 있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기억력 감퇴, 소화장애, 복통, 변비 등이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비타민 B1이 많은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비타민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채소와 과일이지만,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B1은 극히 제한적이다. 일일 비타민B1의 요구량은 성인의 경우 약 1mg정도인데, 돼지고기 100g당 약 0.7~0.8mg의 양이 있어 쇠고기와 닭고기에 비해 6~10배 정도 많이 들어있다. 돼지고기 1인분 기준인 150g을 섭취하면 일일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을 만큼, 비타민의 종결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날씨가 우중충하고 기분이 울적한 날에 소주 한 잔에 돼지고기 한 점이 생각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돼지고기' 하면 흔히 떠오르는 삼겹살. 건강을 중요시하는 요즘, 기름이 많다는 이유로 삼겹살 먹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1~2주에 한번 정도 먹는 삼겹살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봄철 춘곤증으로부터 벗어나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비타민B1이 풍부한 고단백 돼지고기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30 13:37
  • 유난히 붕 뜬 화장, 몸 '거기' 온도 높기 때문

    유난히 붕 뜬 화장, 몸 '거기' 온도 높기 때문

    계절이 바뀌면 피부 관리에 예민해진다. 피부가 받는 자극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계절별 효과적인 화장법에 대해 알아봤다.여름엔 높은 온도와 습기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기 쉽다. 열이 많은 상태에서 화장을 시작하면 뭉치거나 들뜨기 쉬워 먼저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차가운 물로 세안한 후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다. 피부 온도를 실온보다 낮게 만들어야 화장이 잘 된다. 토너를 잔뜩 묻힌 화장 솜을 냉장고에 보관해 뒀다가 하나씩 사용한다. 보관기간은 2~3일 정도다. 에센스 같은 기초제품도 차게 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얼굴을 만지는 손도 차가운 물로 차게 만들어 식혀놓는다.겨울엔 낮은 온도와 찬 바람으로 피부가 긴장해있다. 피부의 긴장을 풀어준 뒤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 여름과는 반대로 따뜻한 스팀을 이용한다. 모공을 열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물에 적신 타월을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스팀타월을 만들어 얼굴에 얹어놓는 것도 좋다. 따뜻하게 만든 손바닥으로 얼굴을 꾹꾹 눌러 마사지한다. 기초제품은 실온에서 보관한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30 11:46
  • 무심코 손으로 먹었다면‥생각보다 심각한 치매

    무심코 손으로 먹었다면‥생각보다 심각한 치매

    치매, 대비할 수 있는 질병인가?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약 10%가 치매에 시달리고, 우리나라 노인인구 약 8.5%가 치매 환자인 것으로 추정한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는 암에 이어 노년에 걸리고 싶지 않은 가장 두려운 병 중 하나로 꼽힌다. 치매에 대해 알아본다. 치매는 어떤 병인가?치매는 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 그 밖의 원인으로 인한 치매로 나뉜다. 알츠하이머는 뇌 속에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라는 독성 단백질이 과다하게 쌓여 나타나는 질병이다. 타우 단백질은 신경세포 안에서 신경섬유다발을 만들고, 베타아밀로이드는 신경세포 밖에 쌓여 ‘뇌세포 검버섯’이라 불리는 노인반을 생성한다. 이 독성 단백질이 신경세포를 죽이는 것이다. 알츠하이머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 5% 정도일 것으로 본다. 나머지 95%는 고혈압·당뇨병 같은 혈관성 위험질환 인자에 인한 환경적 요인일 것으로 본다.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상은 가벼운 건망증이다. 이후 병의 진행 상황에 따라 언어구사력, 이해력, 읽고 쓰는 능력 등에 장애가 나타난다. 말기에는 가족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진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혈류에 장애가 생기면 신경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때 손상이 너무 크거나 여러 차례 반복되면 혈관성 치매에 이른다.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뇌졸중 등 생활습관병이다. 초기에는 인지능력 등 정신능력이 조금 나빠졌다 회복되는 증상이 반복된다. 팔다리 등 몸에 마비가 오기도 한다. 언어장애, 시야장애, 구동장애 등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치매 환자가 주의해야 할 것은?치매가 있다면 ‘일몰후증후군’을 주의한다. 일몰후증후군이란 낮에는 온순하지만 오후 해가 지면 안절부절 못하거나 거리에서 쉽게 길을 잃는다. 심지어 밤새도록 밖을 헤매며 돌아다니게 되는 경우도 있다. 상황이 더욱 나빠지면 쉽게 화를 내고 흥분하거나 난폭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 환각이나 환청, 망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뇌기능의 저하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전두엽 기능 중 실행기능 장애가 있으면 당면한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를 테면 배가 고파서 먹을거리를 찾긴 했지만, 예전처럼 도구를 사용해 음식을 먹는 법을 잊어버려 아무렇게나 손으로 먹는 행동 등 원하는 행동 실행에 대한 곤란을 겪는 것이다. 또 두정엽 기능이 저하된 치매 환자는 공간지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집 밖은 물론 심지어 집 안에서도 길을 잃을 수 있다.치매,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가?현재로서 치매는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다. 알츠하이머는 직접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법도 없다. 혈관성치매는 뇌혈관 손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알츠하이머와 비교해볼 때 예방 또는 치료될 가능성이 좀더 높다. 고혈압과 당뇨병 같은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뇌혈관 치료 또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평소 생활관리를 통해 치매 예방과 병의 진행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 치매를 예방 혹은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과 식이요법이다. 운동은 신경세포의 기능을 높여 혈류량을 증가시키는데, 이때 뇌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활성화하는 생장인자가 생성된다. 혈액 속에서 발견되는 호모시스테인은 혈관을 손상시키는 물질로 혈관성치매와 관련 있다. 비타민B군인 엽산 섭취를 통해 호모시스테인을 낮출 수 있고, 이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정보 2012/04/30 09:28
  • 구수한 누룽지·숭늉, 밥이 탄 건데 건강엔 좋을까?

    구수한 누룽지·숭늉, 밥이 탄 건데 건강엔 좋을까?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패스트푸드와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 길들여진 요즘이라지만 밥은 꼭 먹어야 기운이 난다. 너무 흔한 만큼 소중한 ‘밥’과 관련된 궁금증을 알아봤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30 09:14
  • 직장 상사는 원래 잔소리꾼, 초콜릿이 '명약'

    직장 상사는 원래 잔소리꾼, 초콜릿이 '명약'

    박모(31)씨는 아무 이유 없이 상사에게 심한 잔소리를 듣고 난 뒤 온 몸에 힘이 빠져 의욕이 저하되는 것을 느꼈다. 신경 쇠약 증상이 오래 가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의사는 “극도의 반복된 스트레스로 혈당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우리는 항상 스트레스 상황에 둘러싸여 있다. 두뇌와 신경은 스트레스에 특히 민감히 반응한다.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30 09:13
  • ’기아‘ 부상선수 속출, 바람 잘 날 없는 야구

    ’기아‘ 부상선수 속출, 바람 잘 날 없는 야구

    프로야구가 개막하고, 야구 열기가 서서히 가열되며 직접 야구를 즐기는 사람도 늘었다. 야구는 축구, 농구처럼 격한 몸싸움은 없지만, 다양한 관절 부위에 부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는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개막 전후 기아는 부상자가 속출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야구 즐기려다 골병 들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대처하고 예방하는 것이 현명하다.◇어깨에 있는 힘껏 힘 실어 던지는 볼, 회전근개파열야구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야구의 꽃은 단연 투수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만큼 투수는 팀의 중요한 위치다. 이러한 투수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상이 어깨 부상이다. 모든 힘을 어깨에 실어 공을 던져야 하기 때문. 심지어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어깨 근력강화운동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있는 힘껏 던지다 보니 부상의 위험에 더욱 쉽게 노출된다. 또한 스윙 시 과도한 어깨 회전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기도 쉽다. 단순한 어깨 결림 등은 무리하게 근육을 사용했을 때 근섬유들이 찢어져 발생하는 통증으로 2~3일 정도 냉찜질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레 호전이 되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문제는 어깨 근육, 즉 회전근개 파열이 생기는 경우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동작으로 공을 던지는 등 어깨를 사용하게 되면 파열이 발생한다. 상태가 경미하다면 약물 및 주사치료 등으로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지만 정도가 심하다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회전근봉합술을 시행한다. 분당척병원 박종석 원장은 “경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어깨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공을 칠 때는 어깨에 힘을 빼고 허리를 자연스럽게 회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며 “만약 통증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자가 치료는 멈추고 정확한 진단하에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기, 넘어지기를 수백 번, 무릎 반월상연골판 손상 모든 운동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관절 부위가 바로 무릎인데, 야구도 예외가 아니다. 달리고 넘어지고 부딪쳐야 하는 무릎은 바람 잘 날이 없을 정도. 주루 플레이 시 무릎을 삐끗하거나 심하게 넘어져 십자인대파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누구보다 무릎 부상을 주의해야 하는 포지션은 바로 투수다. 경기 시간 내내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본인 몸무게의 7배 정도에 달하는 하중을 무릎 관절에 싣는 것인데, 심지어 무거운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 무게까지 더해져 무릎 관절에 과한 힘이 가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자세 자체가 완전히 쪼그려 앉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와 발뒤꿈치를 상당히 들고 쪼그려 앉는 불안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어 슬개건염 발생 확률이 높다. 이를 방치하면 반월상연골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연골판은 신체의 체중 전달과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한번 찢어지면 재생되지 않고 계속 찢어지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서울척병원 김창영 원장은 “실제 운동량이 증가하는 4~6월 사이에 반월상연골판 손상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한 해 반월상연골판 손상 환자의 3분의 1정도를 차지한다”며 “초기에는 소염제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하거나 지속적으로 통증이 이어지면 결국 퇴행성관절염이라는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욕이 부른 헛스윙! 손목 무리 많이 가일반인들이 야구를 하면서 많이 다치는 또 다른 부위가 바로 팔꿈치와 손목이다. 전문가가 아닌 만큼 스윙이나 투구를 할 때 정석의 자세를 취하지 못해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선수들처럼 수백 번의 스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무리하게 큰 스윙을 하게 되면 손목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프로가 아니기에 헛스윙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 때가 손목에 무리가 더 심하게 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공을 던지는 동작에서의 팔꿈치 부상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야구 엘보라는 병명이 있을 정도로 팔꿈치 부상은 흔하다. 특히 투수의 경우 변화구 등을 던지려 무리하다 보면 팔꿈치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어깨가 아닌 팔꿈치와 팔목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심한 경우 인대가 끊어지거나 골절이 발생하기도 조심해야 한다. 취미로 즐기는 운동인 만큼 무리하여 몸을 망가뜨리느니 건강을 지키며 운동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만으로도 부상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관절 스트레칭은 필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4/30 09:12
  • 면접만 보면 ‘바들바들’‥Best 긴장완화3

    면접만 보면 ‘바들바들’‥Best 긴장완화3

    긴장된 상황에서는 누구나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몸이 뻣뻣해지면서 굳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이 약해지면서 질병에 쉽게 걸린다. 생활 속에서 몸을 이완시키는 손쉬운 방법을 알아봤다.▷소리 내서 웃기몸은 힘을 준 채로는 웃을 수 없다. 웃음은 온몸이 이완됐을 때 나온다. 뇌 신경세포에서 나온 베타 엔돌핀이라는 물질이 기분을 좋게 한다. 웃을 때 복근도 사용하기 때문에 혈액순환도 좋아진다.▷큰 소리로 노래하기큰 목소리로 노래하기 위해선 숨을 충분히 마시거나 내쉬어야 하기 때문에 복식호흡을 하게 된다. 그러면 횡경막이 크게 움직이면서 내장 마사지를 한다. 복근이나 대흉근도 움직이며 체온도 상승한다. ▷아로마테라피라벤더나 카모마일, 샌달우드 등의 아로마 오일이 진정효과가 좋다. 가장 편안하고 이완되는 향을 찾아 티슈에 1~2방울 떨어뜨려 베개 근처에 두고 잔다. 목욕물에 넣어도 심신의 긴장을 이완시키는데 좋다.
    정신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30 09:12
  • 아내 싫어하면 협심증 발생 확률이 2배↑

    국립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암환자들은 암 진단 과정부터 여러 가지 검사와 치료를 받으면서 외로움, 소외감이 일반인에 비해 5배 높아진다고 한다.암을 치료하고 오래 살려면 현재 자신의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연구팀에서 결혼한 남성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배우자를 사랑한다는 설문 내용에 ‘예’라고 대답한 남자들이 그렇지 않은 남자에 비해 협심증이 발생할 확률이 절반 정도였다. 또, 85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아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설문 내용에 ‘예’라고 대답한 남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궤양 발병률이 세 배나 많았다. 오랜 세월을 함께 산 부부는 뇌의 변연계 부위를 통해 서로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이 변연계는 사랑, 행복, 미움, 분노 등 감정을 관장하는데, 부부들이 서로의 정서와 감정에 영향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그런데 변연계는 호흡수, 혈압, 수면, 호르몬, 면역기능까지도 주관한다. 이 때문에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 중 한 쪽이 아프면 다른 한 쪽도 아파서 몸져 눕는 일이 발생한다. 영국 랭카스터대 심리학과 캐리 쿠퍼 교수에 따르면, 아주 오랜 시간을 함께 한 60~70대 노인 중 한 사람이 죽으면 배우자가 6개월~1년 내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암환자의 외로움과 고독은 암 치료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암이라는 두려운 질병을 극복하려면 배우자를 사랑하고, 배우자와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도움된다.
    심혈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30 09:11
  • 살 뺀만큼 줄어든 가슴볼륨, '이것' 늘려야‥

    살 뺀만큼 줄어든 가슴볼륨, '이것' 늘려야‥

    다이어트를 한 만큼 가슴볼륨이 줄어든다면 기분이 어떨까. 이맘때쯤이면 많은 여성들이 비키니 몸매를 준비하느라고 운동과 식이요법에 빠져 살면서 모두 똑같은 고민을 한다. 칼 대는 수술 없이 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노벨상을 타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여성들에겐 절실한 문제다.  왜일까. 여성의 유방은 유선조직을 제외하고 70% 이상이 지방으로 구성돼 있어 체지방 변화에 민감하게 작용한다. 더구나 가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하는 ‘베타수용체’가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는데, 운동량이 갑자기 증가할 경우 대사 작용이 활성화되면서 살이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다시 살을 찌운다고 해도 가장 나중에 지방이 붙게 돼 예전크기로 돌아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 가슴볼륨이 줄어들면 가슴이 쳐지는 현상도 함께 나타난다. 가슴의 지방조직 감소가 심하면 외피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 탄성섬유가 영구적 손상을 입을 수 있다특히 식욕억제제 복용이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은 영양결핍후유증을 유발해 이러한 현상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이런 식이요법이 장기화되면 자칫 위나 장의 소화기능이 약해져 영양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이 때문에 음식섭취를 다시 정상화하거나 늘린다하더라도 유선조직으로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실제로 연기자 김서형씨도 얼마 전 한 토크쇼에 출연해 이와 비슷한 경험을 밝힌바 있다. 당시 김씨는 촬영 차 매번 끼니를 김밥으로만 해결했는데 얼마 후 영양실조에 걸렸다고 한다. 이때 가슴크기가 작아졌으며 건강을 회복한 후에도 가슴이 원상태로 돌아오기까지 고생이 많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태조 원장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가슴볼륨을 최대한 잃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다이어트 전에 충분한 근육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력성이 강화돼야 지방의 손실을 늦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이 근육운동에 소홀하고 골고루 먹는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가슴볼륨을 잃지 않으려면 바벨을 이용한 가슴운동이나 푸쉬업 등을 빠뜨리지 말아야 하며, 채소와 더불어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볼륨이 줄어든다면 칼 대는 수술이 아닌 지방이식도 고려해 볼 만한다. 최근에는 안전성과 더불어 생착률까지 높은 시술법이 나와 가슴이 작고 수술이 두려운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성형외과2012/04/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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