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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는 ‘바가지’ 쓰더라도 떠나야 한다

    여름휴가는 ‘바가지’ 쓰더라도 떠나야 한다

    여름휴가철이 다가왔지만, 일에 찌들어 사는 직장인들에겐 이 또한 스트레스다. 어디를 누구와 가야할 지 정하는 것 때문에 ‘짜증’을 내는 사람도 있다. 이는 명절증후군과 같은 소위 ‘바캉스 증후군’이다. 그렇다고 바캉스 증후군 때문에 휴가를 아예 가지 않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 ‘일탈’의 기회를 놓치면 현실에 점점 찌들어 가기 때문이다. 바캉스 증후군의 현명한 대처법을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바캉스 증후군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는 일단 일정을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7일이 휴가라면 최소한 직장으로 복귀하기 하루 전은 비워두고 4~5일의 일정을 짜는 것이 효율적이다.▷평상시 일에 쫓기는 직장인이라면 굳이 긴 시간의 여름 휴가를 보낼 필요는 없다. 긴 시간을 갖더라도 어차피 일 생각에 빠져 불안하거나 휴가를 보내는 방법을 몰라 시간을 낭하하게 되기 때문.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을 찾아 1박2일정도 보내도 좋다. ▷휴가는 돈을 쓰러 가는 것이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소위 ‘바가지’라는 것이 싫어 사전에 아무리 정보를 뒤진다 해도 막상 가면 어디든 이런 경험을 하게 된다. 한 두푼 아끼려하기 보다는 그냥 즐기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콘도나 펜션 예약이 다 찾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다. 가까운 시골로 눈을 돌리면 자연을 벗삼아 유명 여행지 못지 않은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팜스테이나 체험마을 등이 활성화 돼 있기 때문에 머리를 식히기에도 딱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떠나는 휴가가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밤늦게 떠나는 휴가를 계획하는 것도 방법이다. 낮에 떠났다가는 차가 밀리고 더위에 지쳐 짜증이 날 수 있다. 차라리 밤늦게 출발해 도착해서 새벽잠을 잔 다음 정오부터 일정을 시작하는 게 낫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7/16 09:25
  • 비 올 땐 빨간색으로 치장하면 피로가 '사르르~'

    비 올 땐 빨간색으로 치장하면 피로가 '사르르~'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이지만, 요즘엔 연일 비가 내려 기분도 덩달아 우울해진다. 일상의 사소한 노력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순 없을까? 그 해결책을 알아본다.◇붉은색으로 몸을 치장한다붉은색은 가장 에너지가 충만한 색이다.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고 집중력을 높이며 자율신경 중에서도 활동을 위한 교감신경의 운동을 활발히 한다. 한의학에서도 붉은색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색’이라고 말한다. 의욕이 없거나 피로가 쌓이면 붉은색 속옷, 옷, 가방을 걸친다. ◇가로주름 커튼이 좋아커튼은 기분을 좌우하는 인테리어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세로선은 동적인 느낌을, 가로선은 정적인 느낌을 준다. 집에 세로 주름의 커튼이라면 가로 블라인드로 바꿔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한다.◇백열등으로 실내 환하게형광등은 낮의 밝기를 조절해주는 조명이다. 침실은 백열등을 사용해서 따뜻한 느낌을 만든다.◇긴장 푸는 지압하기팔꿈치를 책상 위에 대고 양손의 엄지를 세워 턱 밑에 손을 넣어 닿는 곳이 염천이라는 지압점이다. 엄지로 꾹꾹 눌러주면 좋다. 염천은 심장과 곧바로 연결돼있는 혀가 있는 곳이라서 심장 운동이 된다. 앉은 자세에서 시간 날 때마다 해주면 마음이 편해진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16 09:23
  • 흰우유, 이 때부터 시작해야‥평균 7㎝ 더 큰다

    흰우유, 이 때부터 시작해야‥평균 7㎝ 더 큰다

    우유는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우유는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대부분 들어 있고 그 양과 효율 면에서 완전에 가깝기 때문이다. 윈스턴 처칠은 “나라의 장래를 위한 가장 안전한 투자는 어린이에게 우유를 먹이는 일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성장기 아이의 필수 식품 우유, 왜 먹어야 하고 언제 시작하면 좋은지 알아봤다.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7/15 06:27
  • 얼굴? 돈?‥‘신사’ 4인방 진짜 매력은 ‘이것’

    얼굴? 돈?‥‘신사’ 4인방 진짜 매력은 ‘이것’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신사의 품격’ 에서 장동건·김민종·김수로·이종혁이 꽃신사 4인방으로 불리며 이 시대 매력남에 대한 정의를 다시 쓰고 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기존 드라마의 틀을 깨고 40대 남성들의 로맨스를 다루며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40대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일반적으로 40대라고 하면 ‘아저씨’라는 말이 따라오기 마련이지만 ‘신품’의 꽃신사 4인방에게는 아저씨라는 말이 어색하다. 그들은 마흔이 넘어서도 아랫배가 조금도 나오지 않은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고 충분히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40대로는 보이지 않는 외모와 여유롭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외모와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젊어 보이는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그들의 풍성한 모발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이르게는 20대 초반부터 탈모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인 요즘, 40대에 풍성한 모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부러움을 살만하다. 풍성한 모발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젊어 보이는 외모를 만들 수 있지만 탈모가 있으면 이조차 어려운 것이 사실. ‘신품’의 꽃신사 4인방이 40대에도 충분히 멋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모제림성형외과의원 민영기 원장은 “탈모가 일어나는 나이대가 점점 어려지면서 중년의 나이에 풍성한 모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자랑거리가 되었을 정도이다”며 “몇 년 전만해도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샴푸 등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 원장은 “모발이식은 한번의 시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영구적이기 때문에 수술 후 풍성한 모발을 연출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치료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15 06:25
  • ‘비실비실’ 약골 아내, 이게 다 남편 탓?!

    ‘비실비실’ 약골 아내, 이게 다 남편 탓?!

    결혼식에서 흔히 하는 서약은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이 서약대로 부부는 서로 건강까지 공유한다.미국 브리검 영 대학 연구팀의 설문 조사 결과 건강한 남편의 아내가 그렇지 못한 남편의 아내보다 다섯 배나 더 건강할 확률이 높다고 나타났다. 부부는 서로 생활습관까지 공유하기 때문에 증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날 확률이 높다. 운동이나 균형 잡힌 식생활 등 건강한 습관을 공유한다면 둘 다 건강하고, 흡연이나 음주 등 안 좋은 습관을 공유한다면 둘 다 아프게 되는 것이다. 또한, 배우자 한쪽이 먼저 사망하면 남은 사람도 면역력이 떨어져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건강하지 않으면 그 스트레스 때문에 자신도 질병에 노출되는 것이다. 따라서 부부는 서로를 위해서라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건강검진은 부부가 함께 받을수록 좋다. 증상의 원인을 배우자에게서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취미나 여가 생활을 함께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5 06:25
  • 오늘밤 연인과 불타고 싶다면‥사랑비법 5

    오늘밤 연인과 불타고 싶다면‥사랑비법 5

    흔히 로맨티스트는 상대방 이성이 무엇에 감동하는지 잘 알고 있다.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을 분비시켜 애정을 돈독히 한다. 그러나 대부분 애정표현에 서툴기 마련. 미국건강잡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쉽고 간단한 5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안아주세요만났을 때 가장 먼저 안아준다. 이 간단한 스킨십은 심지어 낯선 사람도 옥시토신을 분비케 해 애정을 불러일으킨다. 안을 수 없는 상대라면 아이컨택과 악수만으로도 충분히 고양된다.▷슬픈 영화를 보세요연구결과 슬픈 영화를 몰입해서 보면 옥시토신이 47%나 더 분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뇌가 영화의 줄거리와 캐릭터에 감정이입을 해 자신의 상황이라 착각하기 때문이다.▷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세요노래방에서 유행가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은 옥시토신 분비량을 늘리다. 춤은 성별 나이 관계없이 11%나 증가했다. 단, 노래는 혼자 부르지 말고 함께 불러야 효과가 있다.▷스릴을 느껴라무서운 영화나 번지 점프 등 스릴 넘치는 경험을 공유하면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다. 긴장하고 심장이 뛰는 순간에 옆에 있어준 사람에 대한 신뢰가 쌓인다. 군인이나 경찰관의 의리도 이 때문이다.▷함께 운동하라운동을 같이 하면 운동을 통해 나오는 적당한 스트레스가 공유돼 더 사이가 끈끈해진다. 함께 걷는 등 간단한 운동도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5 06:24
  • 라섹은 아프다는 편견, 이제는 버려라!

    여름휴가를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계획했던 직장 여성 이미선(35)씨는 수술 상담을 위해 병원을 들렀다가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각막 두께가 얇아 라식은 어렵고, 라섹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위에서 라섹은 통증이 심하고 시력회복이 느리다는 말에 수술을 망설이던 이씨는 지인을 통해 라섹의 단점을 줄인 ‘플라세럼 라섹’을 알고 수술을 받았다.‘플라세럼 라섹’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수술은 레이저 조사 과정에서 각막 조직의 온도를 낮춰 통증을 줄이고, 태반의 양막과 PRP를 이용해 시력 회복이 빠르다.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할 때, 레이저 속도가 빠르고 조사 시간이 짧으면 각막이 공기와 열에 노출되는 시간 또한 짧아 각막 온도가 낮아지며 통증이 감소된다. 각막 온도가 높으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에 각막 온도를 낮추는 것이 통증을 줄이는 포인트다.강남서울밝은안과 백형일 원장은 “플라세럼 라섹은 수술 중 식염수나 공기를 냉각시켜 각막 부위를 차갑게 식혀주기 때문에 통증을 줄여준다”며 “이렇게 하면 손상 조직도 스트레스를 덜 받아 부작용이 발생 할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말했다.‘플라세럼 라섹’은 산모의 태반에서 분리한 양막(羊膜)과 PRP, 그리고 첨단 엑시머 레이저를 결합한 복합 라섹 시스템이다. ‘양막’이란 태반 가장 안쪽에 있는 투명한 막으로, 임신 기간 중에는 태아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각종 성장인자와 영양분이 풍부해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수술 후 염증, 각막 혼탁 등의 부작용을 줄여준다.라섹 수술 시 안약을 이용해 마취를 한 후 각막 상피를 벗겨 엑시머레이저로 각막을 본인의 도수만큼 깎아내고, 각막상피를 정리한 다음 보호렌즈를 착용하기 전 각막윤부(눈동자와 흰자 사이)에 양막을 착용한다. 예전에는 양막을 원하는 크기만큼 잘라서 사용했으나, 요즘에는 각막 사이즈에 맞게 링이나 콘택트렌즈 형태로 제작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양막은 치료용 렌즈 제거 시 동시에 제거하거나 자연적으로 제거된다.PRP(자가혈 혈소판 풍부 혈장, Platelet-rich plasma)는 환자의 혈액 중 응집과 치유의 작용을 하는 혈소판만을 분리해 4~6배로 고농축시킨 혈장으로, 상처를 재생시키는 효과를 발휘, 손상된 조직과 세포를 치료해준다. 수술 전 환자에게서 소량의 혈액을 채취한 후 원심분리기를 통해 농축된 혈소판인 PRP를 추출해 안약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PRP안약은 특히 건조한 눈, 아토피, 고도 근시 등에 매우 유용한 치료법으로 회복기간을 단축시켜주고, 안구 건조를 감소 시켜준다.  환자 본인의 혈액 속 혈소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강남서울밝은안과 백형일 원장은 “수술 후 1~2일 정도면 통증이 사라지고 회복이 빨라 바쁜 직장인들도 선호하고 있다”면서 “-6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자나 각막의 두께가 얇은 환자도 통증이나 회복 기간 걱정 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13 17:53
  • [효소란 무엇인가①]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몸의 숨은 일꾼

    [효소란 무엇인가①]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몸의 숨은 일꾼

    요즘 효소 붐이 가히 폭발적이다. 그야말로 먹어 두면 좋은 만병통치약처럼 인식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산야초나 채소, 과일 등에 설탕을 섞어 발효시켜 만드는 액체 형태 효소와 곡물을 발효시켜 얻은 분말이나 과립형태 효소도 유행이다.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툭하면 기운 자랑을 한다. 세상에서 제일 미욱하다는 ‘먹기 내기’는 기본이다. 앉은 자리에서 자장면 두세 그릇, 라면 서너 그릇을 너끈히 먹어치워도 소화불량 한 번 없다. 청춘은 그래서 좋았다. 하지만 그도 잠시. 세월이 가고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몸이 예전 같지 않고, 소화력도 영 시원치 않은’ 시기가 찾아온다. 식사량을 줄이고 기름진 육식을 멀리하는데도 뱃속이 영 편치 않고, 몸은 찌뿌둥하며 잠도 잘 오지 않는다. 큰병엔 걸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뭔가 몸이 편치 않은 상황이 오면 사람들은 그때 비로소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게 된다. 채소나 과일을 너무 적게 먹는 것은 아닌지, 건강기능식품을 한두 가지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운동이 부족해서 몸이 점점 굳어가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모두 맞는 얘기다. 바른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건강한 삶을 약속하는 필수 요건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 몸의 모든 요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존재, 바로 효소이다. #1 효소가 우리 몸에서 하는 일효소(酵素) 크기는 1억분의 1mm 정도다. 극도로 미세한 물질인 효소는 몸속 구석구석에 존재하며, 그 종류만도 2000종 이상이다. 어떤 이들은 3000종 이상이라고도 주장한다. 녹말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나 세포를 공격해 파괴시키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잡아먹는 ‘항산화효소’는 수많은 효소 중 그나마 익숙한 효소다. 몸에 상처가 생기면 즉시 그 부위에 효소가 몰리면서 더 이상 피가 나지 않도록 지혈작용을 하며, 파괴된 세포가 다시 재생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대표적인 효소 작용이다. 모든 생명 현상은 일종의 화학반응인데, 이런 화학반응은 몸속에 존재하는 효소 없이 일어날 수 없다. 효소는 우리 몸의 분해·흡수·산화·환원 4가지 단계에 모두 작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생명 유지에 절대적 역할을 한다. 효소는 혈액 속에 섞여 흐르거나 각 장기 세포 속에 들어 있다.몸 전체에 효소가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사람이 살아 있는 한, 효소도 살아 있다. 오히려 생명이 사라지고 난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효소는 남아서 ‘활동’을 한다. 01 음식물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메커니즘은 간단하다. 외부로부터 음식물을 섭취해 소화·분해시킨 후 얻어지는 다양한 영양분이 몸 전체로 이동되어 에너지로 쓰임으로써 다양한 생명활동이 이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효소다.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은 저절로 분해되지 않는다. 소화 효소가 있어야 분해되고, 분해되어야 그 이후 생명활동이 진행된다. 몸속에 소화 효소가 없다면 밥 한 끼를 소화하는 데 수십 년 이상 걸릴 것이다. 아니 소화가 되어 분해되기 전에 부패해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효소작용으로 불과 한두 시간이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포도당과 아미노산으로 잘게 분해되어 몸에 흡수된다. 음식이 입에 들어가면 침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1차로 분해하고, 식도를 타고 내려가 위장과 소장을 거치는 동안 각기 다른 소화 효소가 분비되어 음식물을 아주 작은 입자로 분해한다. 분해된 입자가 세포 곳곳으로 이동해 에너지로 쓰이는 과정에도 효소가 관여한다. 02 효소는 노폐물을 배출시킨다신선한 음식을 통해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만큼이나 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되도록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 하는 것이 생명활동을 위해 중요하다. 현대인은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시고, 때로는 몸에 나쁜 음식을 먹기도 한다. 장기적으로 나쁜 환경에서 생활한다면 궁극에는 병에 걸리고 말겠지만, 쉽게 병들거나 죽지 않는 것은 효소가 있기 때문이다. 효소는 몸의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이나 독소를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땀, 소변, 대변은 바로 그런 작용에 의해 생기는 부산물이다. 노폐물이나 독소가 원활하게 배출되려면 몸 속에 효소가 풍부해야 한다. 03 해독과 살균 작용을 한다효소가 부족하면 효소에 의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몸이 무겁고 몸속에 독소가 쌓이게 마련이다. 나무나 연탄에 불을 지필 때 제대로 연소되지 못하면 맵고 독한 가스가 발생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체내에서 독소가 발생하는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체내 조직 세포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이어진다. ‘피가 깨끗해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도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혈액은 각종 독소와 노폐물, 콜레스테롤 등이 많은 산성(酸性)을 띠고 있다. 이유는 효소다. 건강한 사람은 몸에 효소가 풍부해 혈액 속 노폐물과 독소를 빨리 배출시킴으로써 약알칼리성을 띠게 된다. 몸에 상처가 나면 쉽게 아물지 않고 자꾸 덧나는 사람이 있다. 몸이 조금만 피곤해도 입 주위나 점막 부위에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몸에 효소가 충분하면 염증을 쉽게 다스린다. 염증 부위에 효소가 몰려가 해독과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시니어푸드기획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07/13 17:52
  •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때 밀면 안 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때 밀면 안 된다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끈적한 습기, 흘러내리는 땀은 온몸을 불쾌하게 한다. 이때 목욕탕을 찾아 때를 밀면 상쾌한 느낌이 들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그런데 피부 청결을 위해 때를 미는 것이 오히려 피부 건강을 망치는 길일 수 있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3 16:50
  • 복잡하게 사는 사람이 노화 늦다

    복잡하게 사는 사람이 노화 늦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조금 더 뇌의 노화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 모든 면에서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20대도 예외는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뇌 크기가 조금씩 줄어든다. 그리고 뇌에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반점이 생기고 신경섬유가 엉키기 시작한다. 반점과 엉킴은 기억과 관련된 대뇌 피질에 퇴화한 조직이나 죽은 세포의 부산물이 쌓이면서 생긴다. 뇌의 각 부분을 연결하는 시냅스의 효율이 떨어지게 되면서 기억력 저하가 나타난다. 연구결과, 이런 뇌의 변화는 이미 20대 때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축적된 양이 적을 뿐이었다. 처음 대뇌 피질의 측두엽(관자놀이 안쪽 부분)에서 시작해서 두정엽(정수리 부근)과 전두엽(이마 부근)으로 퍼져 나가는 패턴도 같다. 이 반점과 엉킴이 완전히 누적되면 치매에 걸리게 된다.20대부터 시작되는 뇌의 노화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미국 켄터키대 데이비드 스노든 박사가 수녀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20대 때 생각의 깊이가 깊고 문법적으로 복잡한 언어를 구사한 수녀가 70대가 되어 심각한 기억력 감퇴를 겪는 일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두뇌는 쓸수록 건강해진다. 기억력은 훈련을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해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또한, 고학력과 높은 지능지수(IQ)일수록 뇌가 건강하다는 보고도 있다.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교육받는 것이 치매 예방에 좋다.
    신경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3 14:53
  • 무관심으로 일관해야 증상 나아져‥

    강모(39)씨는 남모를 고민이 있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꾸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고 어느 때는 ‘큼큼’하는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진지하지 못하다’, ‘인상은 왜 그러느냐’, 심지어 ‘장난하냐’ 등의 지적을 한다. 결국 병원을 찾은 이씨는 ‘성인틱’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어렸을 때 나타나는 틱이 성인까지 이어지며 사회생활을 방해받고 있는 성인틱 환자들이 있다. 틱은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등 신체의 일부를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이다. 성인틱은 대부분 아동 시절 한 번쯤은 틱장애를 앓았던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성인틱은 아동에서의 틱과 원인 및 증상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성인틱의 경우 70~80%가량은 뚜렛장애다. 뚜렛장애는 몸을 움직이는 운동틱(근육틱)과 소리를 내는 음성틱이 모두 나타난다. 청소년기 경미하게 남아 있던 틱이 성인에서도 나타날 경우 증상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봐야 한다. 이렇게 되면 업무 수행능력이 떨어지거나 대인기피증, 우울증, 심하면 자살충동까지 느낄만큼 사회생활에 지장을 준다.  치료는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사회생활에 문제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에 중점을 둔다. 방법은 크게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로 나뉜다. 인지행동치료는 전조 증상을 자각하게 만들어 인위적으로 행동을 제어한다. 예컨대 음성틱의 경우 소리를 내기 전 입이 간질 거린다면 이럴 때에 ‘침을 삼켜 소리를 안으로 넣어라’는 식이다. 약물치료는 틱의 원인 중 하나인 도파민의 기능 이상을 막기 위해 정신분열증 치료 등에 쓰이는 항정신병약물을 쓴다.이 때 중요한 것은 지인들이다. 주변 사람들은 무관심으로 일관, 틱 환자에게 어떤식이든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13 14:51
  • 한 번 녹인 식품은 다시 얼리면 "안 돼~"

    한 번 녹인 식품은 다시 얼리면 "안 돼~"

    고온다습하고 햇볕을 보기 힘든 여름장마는 면역기능을 떨어 뜨리고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장마철 주의해야 할 각종 질환들을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13 14:22
  • 허리통증, 뼈 아닌 신장 원인일 수 있어

    허리통증, 뼈 아닌 신장 원인일 수 있어

    여름철 심한 두통과 고열·오한이 있다면 신우신염을 주의해야 한다. 신우신염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장의 신우와 수질 테두리를 따라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말한다. 신우신염은 신장뿐만 아니라 방광, 요도, 요관 등에까지 염증이 파급돼 요로 감염이라고도 부른다. 신우신염을 일으키는 것은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원인균의 85%가 대장균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고 항문과 질이 가까워 대장균이 침습하기에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신우신염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고 특히 15-40세 연령대에서 발병률이 높다. 감염되기 쉬운 요소를 방광의 소변이 신장쪽으로 역류하거나 요관이 결석 또는 종양에 의해 막히거나 신장과 요관, 방광의 기형으로 발생할 수 있다.신우신염의 증상은 몇 시간 내지 하루 사이에 급속히 진행된다. 등쪽 늑골이 끝나는 부분에 통증과 오한, 고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신우신염과 방광염이 함께 발생한 경우 갑자기 소변이 보고 싶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낀다.또, 증상이 심해지면 소변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며 급성신우신염과의 감별 질환은 요관 결석과 허리 디스크인데 요관 결석은 견딜 수 없는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허리 디스크 통증은 허리 아래쪽으로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과 활동을 하게 될 때 더욱 심해질 수 있다.신우신염이 단순한 신장관련 질환이 아닌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신우신염이 의심되면 등쪽 늑골이 끝나는 부분을 주먹으로 살짝 때려보면 심한 통증을 느끼는데 간단한 소변 검사로도 진단이 가능하며, 소변을 현미경으로 보면 백혈구수가 증가하고 고름이 섞인 소변을 볼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초기 신우신염의 경우는 초음파검사 또는 CT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염증이 진행되면 초음파검사 및 CT검사 영상에서 신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신우신염에 걸리면 옆구리와 허리 쪽에 통증이 생긴다. 신우에 염증이 생겨 부어오른 상태에서 옆구리를 치면 흠칫 놀랄 정도다. 39도 안팎의 고열과 오한에 시달리고, 전신근육통, 두통, 구토 등을 동반한다. 몸살로 착각할 수 있지만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게 몸살 증상과 다른 점이다. 화장실에 자주 가더라도 소변 양이 많지 않고 개운하지 않다.구로튼튼병원 지규열 원장은 “급성 신우신염은 선척적 비뇨기계의 이상이 아니라면 생활 습관의 변화로 반복적인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신우신염은 완치 치료가 필요하며, 면역력 저하시에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위생관리와 함께 영양관리가 중요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인 신경 자극도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을 주는 휴식과 영양보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7/13 13:56
  • '미코' 최윤영 절도 이유가 다 생리 때문?

    '미코' 최윤영 절도 이유가 다 생리 때문?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정씨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물의를 빚었다. 절도 이유가 생활고 때문이 아님이 밝혀지면서 일각에서는 월경전증후군 증상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임기 여성 2명 중 1명이 겪고 있다는 월경전증후군, 정말 도벽도 그 증상 중 하나인 걸까?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최규연 교수는 “월경전증후군이 있으면 바로 도벽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단정 지어 이야기할 수 없다”며 “월경전증후군 증상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기 때문에 원인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월경전증후군은 생리가 있기 4~10일 전부터 세로토닌 분비와 여성호르몬 변화 등으로 생긴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인 변화를 말한다. 우울·분노·피로 등의 정신적인 증상과 유방 통증이나 팽만감, 복통 등 신체적인 증상을 보인다. 생리가 시작되면 증상이 호전된다. 월경전증후군보다 심한 ‘월경전불쾌장애’가 있으면 도벽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를 겪는 여성은 증상이 더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을 만큼 불편함을 느낀다. 심지어 자살충동이나 도벽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기존에 우울증 등 정서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된다. 최규연 교수는 “최윤영씨의 경우 평소 월경 시기에 심한 월경전증후군 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였다는 병력을 가지고 있었는지가 중요하다”며 “월경전불쾌장애로 우울감과 불안감이 극대화되면 무의식중에 절도 행위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하려고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월경전증후군 증상이나 병력이 없다면 단순한 스트레스나 우울 증세로 인한 도벽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할리우드 스타인 위노나 라이더도 전혀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음에도 절도죄를 지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유명 개그맨이 외제차를 절도했던 사례가 있다. 충동조절 장애 중 하나인 병적 도벽을 가지고 있었는 지, 정신과적 상담과 검사를 통해 감별이 가능하다.
    산부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3 13:56
  • 스트레스와 눈 침침한 증상‥ "어떤 관계야?"

    최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직장 생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스트레스는 여름철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배가 돼 업무 의욕 저하, 만성 피로 등 신체 곳곳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 중 눈도 예외가 아니다. 스트레스가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 ◇ 눈이 침침해… 스트레스가 원인스트레스가 심하면 '만성침침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누적된 피로감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 만성침침증후군에 걸리면 눈이 침침한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눈의 피로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때론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충혈이나 염증이 자주 발생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호르몬 분비로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이 원인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취약해지고 시신경이 자극을 받아 증상이 나타난다. 스트레스가 가중될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충혈, 다래끼 등이 빈번히 나타나고, 안구건조증, 안구 통증, 두통, 메스꺼움 같은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짧게는 2~3일에서 길게는 한 달 이상 지속된다.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심해질 경우 전문 안과 병원을 찾아 검사 받도록 한다. ◇ 스트레스 잡고 눈 관리까지 한 번에 만성침침증후군은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므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증상이 나아진다. 보통 한 달 이내 증상이 완화되거나 자연 치유된다.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충분한 영양 공급과 수면 등을 통해 건강한 신체 리듬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 눈을 자주 쉬게 하고 눈 마사지를 하면 좋다. 눈 마사지는 양손을 비벼 따뜻하게 데운 후 눈에 지그시 5~10초 정도 대거나 눈 가장자리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 된다. 음식섭취도 주의한다. 눈에 자극이 주는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 반신욕도 혈액순환을 개선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13 12:48
  • 수원 모커리한방병원, 7월 16일(월) 개원

    수원 모커리한방병원, 7월 16일(월) 개원

    목허리디스크 전문 모커리한방병원은 오는 16일 경기도 수원 팔달구에 수원 모커리한방병원(병원장 윤유석)을 개원한다. 수원 모커리한방병원은 강남 모커리한방병원과 동일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수원 모커리한방병원은 모커리한방병원 강남본원의 의료진 1인당 1시간에 4명만 진료하는 진료시스템을 도입 하는 등 환자 한분 한분께 충분한 치료와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넉넉한 진료시간을 가지고 충분한 치료와 설명을 통해 환자의 증상이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판단하여 치료할 수 있다. 예약을 할 경우 대기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2/07/13 10:12
  • "죽고 싶다"는 초등학생, 장난인줄 알았더니‥‘충격’

    국내 초등학교 1학년 100명 중 4명 정도가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과 홍현주 교수팀은 국내의 5개 초등학교 1학년생 707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공격성, 자살 사고 등을 조사했더니, 3.8% 정도가 자살 생각을 했거나 하고 있었다. 조사는, 아이들의 어머니가 설문지를 작성했다. 아이가 평소에 ‘살고 싶지 않다’, ‘자살하고 싶다’ 등의 말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문수 교수는 "보통 아이들이 한숨을 내쉬거나 죽고싶다는 말들을 할 때 단순히 습관적이거나 장난스럽다고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향이 많다"며 "그러나 청소년이나 성인도 아닌 초등학교 아이들이 자살을 생각한다는 것은 나중에 더 구체적인 자살 기도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점점 자라면서 자살 사고가 만성화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살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 많다. ▷충동적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죽음을 결심한다.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자살로 사람들의 주의를 끌려고 한다. ▷자살에 대한 환상이 있다. 사후세계나 부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홍현주 교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평소에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면 평소 힘든 일은 없는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또, 저학년 아이들이 자칫하다 자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정신과 분야 국제학술지(Comprehensive Psychiatry)’ 최신호에 실렸다.
    정신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13 09:17
  • 탈모를 탈모라 부르지 못하는 남성, 20%나‥

    남성 탈모는 보통 이마가 M자 형으로 벗겨지거나 정수리가 동그랗게 벗겨지는 O형 탈모, 앞이마부터 뒤 정수리까지 대머리가 되는 C형 탈모이다. 그러나 남성탈모 중 15~20%는 윗머리 전체에서 서서히 탈모가 일어나 윗머리숱 자체가 적어지는 ‘여성형 탈모’이다. 이 유형에 속하는 남성 탈모 환자 대부분은 탈모를 인식하지 못해 조기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여성형 탈모, 남성 탈모 환자의 15~20% 여성형 탈모는 주로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남성환자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탈모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여성형 탈모 역시 남성에게도 나타난다. 그 특징은 우선 윗머리 두피 전체에서 머리가 빠지고 새롭게 나는 머리카락들도 짧고 가늘어지는 양상이 나타나 윗머리의 머리숱이 확 줄어드는 것이다. 남성들은 대체적으로 여성보다 짧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때문에 여성형 탈모가 진행되다보면 어느 새 머리숱이 너무 적어 예전보다 헤어스타일을 살리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앞이마의 헤어라인은 유지된 상태에서 완전히 머리카락이 없는 대머리가 되지는 않고 적은 숱으로 머리를 덮어주는 형태가 된다. 이러한 여성형 탈모의 특성 때문에 여성들도 민감하게 관찰하지 않으면 탈모가 30% 이상 진행되어야 탈모 치료를 찾는 경우가 많고, 남성들 역시 아직 이마가 벗겨지지 않은 상황에 만족하다가 탈모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남성 탈모 환자의 15~20%가 여성형 탈모증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탈모라고 생각지 못하고 단순한 머리카락 빠짐 또는 약해지는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고, 치료 보다는 탈모 샴푸의 효능에 과다한 기대를 걸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여성형 탈모가 나타나는 나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탈모가 나타나는 나이인 20대 후반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이마가 벗겨지는 등의 증상과 달리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주변에서 가리마쪽이 훤해 보인다거나, 머리숱이 적어진 것 같다고 얘기해야 눈치채는 경우가 많다. 여성형 탈모 역시 치료하지 않으면 머리숱이 매우 적어져 초라한 인상을 주게 된다. ◇먹고 바르는 약에다 줄기세포 치료로 효과 탈모가 시작되어도 탈모 샴푸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탈모 샴푸는 두피 밖에 있는 머리카락 자체에 영양을 줄 수는 있어도 두피 속 깊은 모낭에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탈모 치료’란 두피 속 머리카락의 뿌리가 되는 모낭 속에서 일어나는 탈모 반응을 억제해야 하는 치료다. 탈모는 모낭의 형태가 위축되면서 성장기가 짧아져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이미 자란 머리카락이 힘없이 빠지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드시 두피 속 모낭과 모근, 혈관을 정상화 시키는 탈모 치료를 받아야 회복이 될 수 있다. ▷먹고 바르는 약을 반드시 시작한다. 남성의 여성형 탈모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서 주로 많이 빠지는 정수리 부위 등에 미녹시딜을 발라준다. 약을 먹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남성들이 많은데, 일단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멈추게 하려면 먹어야 한다. 발모 치료로 머리숱이 상당히 회복될 때까지 먹어야 하며, 이후에는 전문의의 처방에 따른다. 먹고 바르는 약물 치료는 탈모 초기 모낭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효과가 있고, 탈모가 많이 진행된 이후 모낭이 소멸되면 약물이 듣질 않아 발모 치료에 보다 치중하게 된다.    ▷모근 재생과 강화 치료에는 PRP와 모낭주사 시술 PRP(Platelet Rich Plasma)는 자신의 혈액을 원심 분리해 일반 혈액보다 혈소판이 풍부하게 응축되게 만든 혈장 성분을 가리킨다. 이 성분 속의 혈소판을 주사로 주입해주면 탈모 부위의 모근을 강화시켜 머리카락이 돋아나고 빨리 자라게 해준다. 모낭주사는 모낭과 돋아난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줘 머리카락이 굵게 자라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보통 환자의 두피와 탈모 상태에 따라 사용되는 약물 혼합이 달라지는데 약 20가지의 약물 중에서 선택, 혼합하여 사용되는 맞춤 주사다. 모낭주사와 PRP 치료로 헤어라인이 복원되고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하면 이 상태가 유지되고 더 이상 탈모가 나타나지 않도록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두피속에 충분한 영양은 줄기세포 치료 필요 최근 줄기세포치료가 탈모에 이용되고 있다. 탈모 환자에서 채취한 혈액에서 혈관형성줄기세포만을 분리하여 두피 곳곳에 주사하는 시술이다. 이는 탈모 환자들의 두피속에는 일반인보다 혈관이 위축되어 있다는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두피속에 투입된 줄기세포는 혈관형성에 관여하면서 혈관이 잘 발달될 수 있도록 돕게 되고 결국 혈류가 원활해지면서 모근에 풍부한 영양이 전달돼 머리카락도 쑥쑥 자라게 된다. 이 시술을 1회 받은 후에는 모낭주사를 병행하면 된다. ◇발모 효과 있는 탈모 화장품 출시 예정 모낭주사에 사용되는 재료 중 화장품 사용 원료로 허가를 받은 성분들을 이용해서, 발모 효과를 주는 화장품이 곧 출시된다. 두피속 깊이 침투되는 효과로 인해 모근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롤러 형태로 만들어져서 탈모 부위에 바르기가 편한 홈케어용 제품으로 탈모 환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탈모 치료를 받으면서 집에서도 발라주면 발모 효과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13 09:12
  • 키스만 해도 칼로리 낮추고 면역력 높인다

    키스만 해도 칼로리 낮추고 면역력 높인다

    지난 6일은 국제 키스의 날이었다. 영국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세계 각지에서 오직 키스만을 위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키스의 날이 아니더라도 키스를 하는 것이 좋다. 키스엔 운동 뺨치는 건강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키스의 효능 4가지를 소개했다. ▷치아에 좋다키스를 하면 타액이 분비되면서 치아의 유해한 박테리아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플라그가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칼로리를 소모한다보통 키스는 1분에 2~3칼로리를 소모하고, 진한 키스는 최대 6칼로리까지 소모된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입술을 움직이는 얼굴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소모한다. ▷스트레스를 없애준다2009년 키스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량을 조사한 결과 단지 손을 잡았을 때보다 키스할 때가 더 코티솔의 분비가 적었다. ▷면역력을 길러준다키스를 할 때 일부 세균을 주고받는다. 임신 전 여성의 경우 세균에 내성을 길러 저항력이 생기면 태아를 더욱 안전하게 임신할 수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3 09:11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관절염 무료 강좌

    분당차병원 정형외과에서는 7월 19일(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지하2층 대강당에서 '장마철 관절염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관절염이란 무엇인가(정형외과 김희천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진정 교수) ▲퇴행성 관절염의 개요 및 약물치료(정형외과 박양우 전임의) ▲무릎 관절염에서의 보조기 및 운동치료(재활의학과 류주석 교수)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정형외과 최원철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자는 무료 골다공증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관절염에 대한 의료진과의 개별 상담도 진행된다. 모든 참석자 대상으로 관절염 관련 책자와 선착순 100명에게 관절염 관련 오디오 테이프를 증정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031)780-5289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7/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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