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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상우·닉쿤, 그런 몸매 나올 수 없는데 역시‥

    권상우·닉쿤, 그런 몸매 나올 수 없는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목표’를 세울 때 다이어트를 빼놓지 않는다.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식단을 조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과는 반대로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인 사람도 있다. ‘멸치’나 ‘갈비’로 놀림당하며 남들은 모르는 고민을 안고 사는 이들의 비밀은 바로 체질에 있다.체육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 세 종류로 나눈다. 내배엽 체질의 사람은 지방 축적이 잘 되기 때문에 뚱뚱하고 목이 짧다. 연예인 강호동처럼 덩치 큰 씨름 선수를 떠올리면 된다. 중배엽은 가슴이 넓고 허리는 비교적 가늘어 가장 보기 좋다. 연예인 이병헌이나 옥택연 등 근육남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중배엽이다. 반면, 외배엽은 어깨가 좁고, 목은 가늘고 길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지치는 편이다. 중량 운동을 해도 다른 체질에 비해 근육이 잘 붙지 않는다. 또한, 소화능력도 떨어져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경우가 많다. 개그맨 이윤석이 대표적인 외배엽 체질이다.외배엽 체질에서 중배엽 체질로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제대로 된 운동으로 꾸준하게만 하면 체형을 바꿀 수는 있다. 국민 몸짱 권상우, 닉쿤도 전형적인 외배엽 체질이지만 혹독한 운동을 통해 근육질 체형으로 거듭났다. 외배엽형은 체중의 증가가 어렵지만 그만큼 지방의 증가도 많지 않다. 때문에 운동 후엔 날씬한 몸매에 가늘고 긴 팔다리, 섬세한 근육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운동과 생활습관의 개선 후에도 계속 살이 찌지 않는다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왕성한 식욕에도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 두근거림, 손 떨림, 피로감이나 불안감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호르몬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10:01
  • 이춘택병원… 정교한 로봇 손길로 0.1㎜ 오차도 잡아내

    이춘택병원… 정교한 로봇 손길로 0.1㎜ 오차도 잡아내

    주부 박모(62·경기 화성시)씨는 평소엔 괜찮다가 조금만 오래 걸으면 양쪽 무릎이 욱신거렸다. 여름이 된 뒤에는 가만히 있는 데도 통증이 느껴지는 일이 잦았다. ‘벌써 무릎이 다 망가졌나’ 하고 잔뜩 겁을 먹은 박씨는 병원 주치의로부터 “여름 날씨 탓에 관절염이 악화됐다”는 말을 들었다.이춘택병원 이춘택 원장은 “관절염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여름철 생활관리를 잘못하면 무릎 통증이 심해진다”고 말했다.◇덥더라도 온욕 등으로 관절 주위 이완관절염 환자는 비 오는 날 참을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한다. 이는 기압차 때문으로, 날이 흐리면 관절 내 압력은 상대적으로 올라간다. 이 경우 관절 내 활액막(관절의 뼈 끝을 싸서 연결하는 막)에 분포된 신경이 자극 돼 평소보다 심한 통증을 느낀다.선풍기나 에어컨의 과도한 사용도 통증을 높이는 요인이다. 찬 바람은 관절 주위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뼈와 뼈 사이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액을 굳게 해 무릎 관절 자체를 뻣뻣하게 만든다.이춘택 원장은 "여름철 무릎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차가 5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 습도는 50% 이내로 낮춰야 한다"며 "통증이 심하다면 여름이라도 40~42도의 물에서 10~15분간 온욕이나 반신욕 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관절염은 비교적 초기라면 생활습관 개선이나 물리치료같은 비수술 치료로 증상이 나아지지만, 말기에 이르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인공관절 수술은 오차 없이 정확하게이춘택 원장은 "더 이상 다른 치료로 호전될 가능성이 없는 관절염 말기라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춘택병원은 2002년 10월 세계에서 세번째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했다.로봇 인공관절 수술에는 의사의 손 대신 직접 수술을 하는 '로보닥(Robodoc)'과 수술을 설계하는 '오소닥(Orthodoc)'이라는 컴퓨터를 함께 활용한다. 오소닥은 우선 수술 전 환자의 CT영상을 활용해 환자의 관절 모양을 3차원 영상으로 구성, 마치 눈으로 직접 본 것과 같이 재현한다.이후 오소닥은 환자의 무릎 어느 부위를 얼마나 절개하고, 인공관절을 어느 각도로 갈아 끼워야 하는지 등을 데이터로 작성해 로보닥에 전송한다. 이를 받은 로보닥은 피부 절개부터 시작해 수술을 진행한다. 이 때 의사는 로보닥이 계획대로 수술을 하는지 감시 역할을 한다. 로보닥은 수술 과정 중 설정 범위에서 0.1㎜의 오차만 생겨도 스스로 멈춘다. 이 원장은 "아무리 숙련된 의사라도 당일 컨디션에 따라 수술 결과가 차이 나게 마련인데,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항상 목표한 결과가 정확하게 나온다"고 말했다.이춘택병원은 2005년부터 로봇 기술의 국산화를 꾀해 현재는 원조격인 독일보다 기술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7.8㎜이던 로봇 수술용 칼은 3분의1 수준인 2.3㎜로 작게 제작했고, 절개 부위는 15~20㎝에서 절반 가량을 줄였다. 관절을 깎아내는 절삭 정확도는 오차 범위가 0.5㎜ 이내이며, 수술 시간은 한 시간이 넘던 것이 45~50분으로 단축됐다. 10년간 해 온 로봇 인공관절 수술만 7500여건이다. 이춘택병원 자체 조사 결과, 통상 인공 관절수술 후 일상 복귀는 3~6개월이 소요되지만,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평균 1개월이 걸렸다.◇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 제공이 원장은 "인공 관절수술은 사실상 관절염 최후의 치료 수단이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관절을 최대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절염 치료의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춘택병원은 최근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을 도입했다. 이 치료는 환자 본인의 줄기세포를 뽑아 연골 손상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이다. 50세 이하의 비교적 젊은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하고, 시술 시간은 한 시간 이내이다. 이 밖에 통증 부위의 주변 조직과 혈관을 활성화하는 체외 충격파 치료, 직경 1.7~7㎜의 작은 구멍만 뚫기 때문에 회복이 빠른 관절경 수술 등을 하고 있다. 또, 디스크 환자를 위한 물리치료와 주사요법 등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이춘택병원은 첫 방문 환자를 위한 '1대 1 동행서비스', 전문의 및 간호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도회'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환자를 맞고 있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4
  • 인절미가 사탕보다 더 해롭다? 알고보니‥

    인절미가 사탕보다 더 해롭다? 알고보니‥

    스트레스 받을 때, 심심할 때 우리는 단맛을 원한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비만, 심장병 등 각종 문제를 일으켜 몸에 안 좋지만 가끔 먹는 사탕이나 초콜릿은 생활 속 활력소나 다름없다. 기존에 알고 있었던 상식 외에, 미처 몰랐던 설탕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사탕보다 더 해로운 인절미전통음식은 왠지 우리 몸에 무조건 이롭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충치’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인절미는 다당류, 사탕은 단순당을 포함하는 당분 음식이다. 그러나 박테리아는 당의 종류를 따져서 공격하지 않는다. 관건은 당분이 치아에 머무르는 시간이다. 인절미 하나 먹고, 사탕 하나 먹고 칫솔질, 이렇게 생활하기란 힘든 일이다. 인절미나 엿은 사탕보다 치아에 착착 달라붙는 음식이므로 박테리아와의 동거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충치로 옮겨갈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한다. 아기들이 장시간 젖병을 물고 있는 것이 충치의 심각한 이유인 것도 이 때문이다.◇찬 과일이 더 달다?!냉장고에서 막 꺼내 먹는 과일이 훨씬 달게 느껴진다. 과일 속 과당은 알파형과 베타형이 섞여 수분에 녹아있는데 베타형이 알파형에 비해 세 배나 달다. 그런데 우리 혀에 과일이 닿을 때 우리는 이들 성분의 평균 단맛을 느끼게 된다. 과일 속 과당 함량은 언제나 일정하지만 베타형과 알파형 비율이 온도에 따라 변한다. 즉 온도가 내려가면 알파형이 베타형으로 바뀌기 때문에 베타형이 많아지고 반대로 온도가 올라가면 알파형이 많아진다. 이러한 이유로 같은 과일이라도 온도에 따라 단맛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단, 과일을 너무 차갑게 하면 혀의 감각이 오히려 둔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3
  • 영양 보충하고… 王자 복근·S라인 몸매도 찾고

    영양 보충하고… 王자 복근·S라인 몸매도 찾고

    최모(36)씨와 직장 후배 서모(29·여)씨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서로 다른 고민에 빠져 있다. 마른 체형의 최씨는 근육질의 몸매를 갖고 싶지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반면, 통통한 체형의 서씨는 날렵한 S라인을 만들고 싶지만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이런 고민은 비단 두 사람만의 고민이 아니다. 자기가 원하는 몸매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다.◇체중 조절 식품으로 근육질 몸매 만들기180㎝의 키에 비해 왜소했던 몸(54㎏)을 체중 80㎏의 근육질로 바꾼 뒤 '스미골에서 몸짱으로'라는 책을 쓴 강승구 트레이너는 근육질 몸매의 비결은 올바른 운동과 꾸준한 영양섭취에 있다고 조언한다. 강승구 트레이너는 "마른 체형은 유산소운동을 1주일에 하루 정도만 하고, 다른 날엔 근력운동을 주로 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 등 5대 영양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나 마른 체형은 보통 음식을 많이 못 먹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영양 균형이 깨지거나 영양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체중 조절용 식품을 섭취하면 손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이 살이 찌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몸 부피를 늘려주는 단백질이 필요하다. 또 주에너지원인 탄수화물과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줘야 한다. 특히 비타민B는 단백질,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이에 적합한 조제식품으로 뉴트리포뮬러의 '프로틴포뮬러D플러스'가 있다. '프로틴포뮬러D플러스'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적절하게 배합돼 근육 증가와 체중 증가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분리유청단백 뿐 아니라 느리게 흡수되는 분리우유단백까지 있어 근력 운동을 하거나 유산소운동을 하거나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여기에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추가로 혼합돼 있어 운동 후 피로 회복까지 돕는다. '프로틴포뮬러D플러스'는 1일 영양소 기준치 100~200%의 비타민B군과 아연·철분·칼슘 등을 식약청 기준에 맞게 함유했다. 다른 조제식품과 달리 추가로 종합비타민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마른 체형은 이 제품을 운동 종류에 상관 없이 시작하기 40분~1시간 전, 운동 후 곧바로 먹으면 체중을 늘리고 에너지 보충을 할 수 있다.◇단시간 살 빼고 싶으면 식이요법이 가장 빨라여름휴가를 며칠 앞두고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는 게 가장 빠르다. 밥의 양은 평소보다 3분의1 정도 줄이고, 생선이나 고기의 양을 조금 늘려 단백질을 좀 더 섭취하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하루 두 끼는 이런 식단으로 구성하고, 한 끼는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식사를 대신하면 단시일 내에 건강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용식 가운데 '프로틴다이어트밀 시크릿'이 눈길을 끈다. 체중을 줄여주는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추출물 250㎎이 들어 있어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학교나 직장에 가져갈 수 있도록 휴대가 가능하며, 한 포만 먹어도 비타민C와 비타민B군 하루 영양소 기준치 100%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 8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배변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치커리 등의 성분도 있다. 다이어트 상담을 원할 경우 건강나무(www.mtree.kr) 온라인 쇼핑몰에 신청하면 된다.
    피트니스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2
  • 아이러브안과… 2200회 넘는 수술 경험… 특수 렌즈 넣어 '젊은 시력' 오래오래

    아이러브안과… 2200회 넘는 수술 경험… 특수 렌즈 넣어 '젊은 시력' 오래오래

    한국 남자 프로골프 최다승(43승), 최고령 우승(50세) 기록을 갖고 있는 최상호 프로(58)는 지난 4월 아이러브안과를 찾아 노안수술을 했다. '송곳 퍼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정확한 샷을 자랑하는 그도 노안은 피해갈 수 없었다. 그는 두 눈에서 노화된 수정체를 빼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특수렌즈 삽입술을 받았다. 오른쪽 0.4, 왼쪽 0.5였던 시력은 수술 후 모두 1.0으로 좋아졌다. 그는 "노안수술 후 샷 거리감이 좋아졌고 골프공 딤플, 잔디 결까지 선명하게 보여 현역 생활이 더 길어졌다"고 말했다.◇돋보기 끼면 두통·어지럼증 있을 때 고려45세가 넘으면 대부분 노안이 찾아온다. 눈의 수정체가 노화돼 딱딱해지면서 초점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글자가 안보이거나 사물이 뿌옇게 보인다. 책을 읽으려 하면 머리가 아프고 눈이 자주 뻑뻑해지는 경험을 한다. 이같은 노안을 해결하는 수술법이 10여년 전 도입돼 일부 안과에서 시행되고 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2
  • 예송이비인후과_잘못된 발성습관 찾아내 성대 질환 막는다

    예송이비인후과_잘못된 발성습관 찾아내 성대 질환 막는다

    예술고등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김모(18·서울 마포구)군은 내년에 있을 콩쿠르 준비를 하다가 성대결절에 걸렸다. 다행히 증상이 초기라 5주 동안 잘못된 발성 습관과 자세를 교정해주는 음성치료를 받고 회복됐다. 김군처럼 자기가 발성을 잘하고 있는지, 혹은 성대를 혹사시킨 채로 평소 큰 목소리를 낸 것은 아닌지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여름방학은 목소리를 많이 쓰는 교사, 가수, 음대 입시생들이 그동안 자신의 발성 습관과 성대질환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수술 후 2~7일간 쉬면 성대결절 나아목소리를 잘 내야 하는 가수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성대결절은 치명적이다. 성대는 목 양쪽에 있는 2㎝ 내외의 작은 발성기관으로, 양쪽 성대가 서로 닿아서 진동해야 목소리가 나온다. 보통 1초에 150~250회, 노래를 부를 땐 1초당 수 천 번 넘게 진동한다. 그러나 성대가 지속적으로 심하게 사용돼 굳은살(성대결절)이 생기면 두 성대의 접촉과 진동이 방해받아 목소리가 거칠어진다. 또 목이 쉽게 건조해지고 목이 잠겨 대화할 때도 불편하다. 보통 성대결절이 있을 때 일정 기간 소리내지 않으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달라 어떤 방법을 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1
  • 영동한의원… 탕약·침 치료로 코 질환 고치면 아이 키 '쑥쑥'

    영동한의원… 탕약·침 치료로 코 질환 고치면 아이 키 '쑥쑥'

    인천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 김모(10)양의 1년 전 키는 131㎝, 몸무게는 32㎏이었다. 같은 또래의 평균치보다 키는 9㎝ 작고, 몸무게도 3㎏ 적었다. 부모의 키가 모두 평균치 이상이어서 키가 더 자랄 것으로 예상됐지만 성장이 더딘 상태였다.이유는 코 알레르기 질환 때문이었다. 매일 콧물·코막힘 때문에 숨을 편히 못 쉬고 숙면도 취하지 못했다. 김양은 코 알레르기 질환 전문인 영동한의원에서 처방받은 탕약을 1년 간 복용하고 주 1~2회 침을 맞았다. 그 결과, 1년 사이 키가 15㎝ 자랐고 몸무게는 3㎏이 늘어 평균에 도달했다. 콧물, 코막힘, 기침 같은 증상도 없어졌다.◇호흡 바로 잡아 키 성장 유도비염 등 코 알레르기 질환이 있고, 키가 또래 평균치보다 작은 아이들은 코 알레르기 질환부터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 성장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코 알레르기 질환으로 호흡이 어려우면 두 가지 문제가 생긴다. 첫째, 식욕이 떨어진다. 성장기 아이가 밥을 제대로 먹지 않아 영양상태가 나쁘면 성장·발육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다. 둘째, 수면을 방해한다. 콧물·코막힘으로 호흡이 제대로 안 돼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는다. 미국 위스콘신대학 노먼 윌스먼 박사가 실시한 동물실험 결과에 따르면, 뼈 성장의 90% 이상은 잠 잘 때와 쉴 때 이뤄진다.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여름 방학에는 코 알레르기 질환 치료와 함께 성장을 돕는 보조적인 요법을 하기 좋다"며 "시간이 많고 여유로워 탕약 복용도 쉽고, 병원에 자주 내원해 무릎·발목·대퇴 관절 등에 성장을 돕는 온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녹용 섭취·온열치료가 성장호르몬 분비 도와성장을 돕기 위해 탕약을 마시면서 침·온열 치료를 실시하면 좋다. 탕약 처방은 다음과 같다. ▷소건중탕=항염작용 있어 코의 염증을 제거하고 콧물·코막힘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백작약, 계지, 감초, 교이, 대추, 생강 등의 약재로 만든다. ▷소청룡탕=면역력과 내분비 기능을 보강해 성장을 돕는다. 마황, 백작약, 오미자, 반하, 감초 등의 약재로 만든다. ▷녹용=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면역력과 저항력을 키워주고, 혈액을 풍부하게 만들어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하고 코점막을 튼튼하게 한다.그밖에 키 성장을 돕는 경혈(족삼리혈, 삼음교혈)에 침을 놓아 비위를 자극, 영양 공급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7세 이하는 침 맞는 것을 두려워하므로 편안하게 레이저 패드를 붙여 10분간 자극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음이온을 방출하는 라듐석을 섭씨 65~75도로 높여 무릎, 대퇴골, 발목, 척추 등을 자극하는 키성장 온열치료를 한다. 김 원장은 "온열치료를 하면 성장판으로 가는 혈액량이 늘어 연골의 분열 등을 도와 성장을 촉진한다"고 말했다.한편,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해마다 코 알레르기 질환의 한방치료 결과를 논문으로 집약해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등에 발표하고 있다. 올 9월에는 '키성장과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에 녹용과 소건중탕, 소청룡탕 처방하고 성장점인 족삼리혈과 삼음교혈에 자침한 임상경험'을 주제로 한 논문을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0
  • 건강나무 '엠트리'_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전문가가 찾아줍니다

    건강나무 '엠트리'_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전문가가 찾아줍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어떤 성분이 어떻게 작용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제대로 알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매장 점원의 추천이나 주변 사람들의 입소문에 주로 의존하게 된다.유명 인터넷 쇼핑몰도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건강 전문 쇼핑몰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쇼핑몰 건강나무(www.mtree.kr)의 안호성 과장은 "원료의 품질, 기능성분에 대한 지식, 제조 기업의 특성까지 파악해야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할 수 있다"며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기보다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번 더 검증,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알려드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이긴 하지만 부작용이나 기능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협회가 개설한 판매자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최근엔 광고 심의도 엄격해졌다. 예전에는 특정질환에 효과가 있거나 영양 불균형을 막기 위한 제품들이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체형관리, 항산화, 항노화, 미용, 대사증후군 관리 등 기능이 점점 세분화되는 트렌드다. 다음은 올해 상반기에 건강나무에서 인기가 많았던 상품들이다.
    건강기능식품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30
  • 알고 먹으면 미용부터 건강까지 선물하는 '치~즈'

    알고 먹으면 미용부터 건강까지 선물하는 '치~즈'

    치즈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정작 치즈 먹을 때 제대로 알고 먹는 경우는 드물다. 치즈마다 맛과 특징이 다르고, 영양소도 다르다. 내가 먹는 치즈, 무엇인지 알고 먹자. 폐경기 여성,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치즈50세 이후 폐경기 여성은 4개 이상 유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치즈는 폐경기 여성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칼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100g 기준 칼슘 함량은 우유가 105mg, 치즈가 503mg이다. 또한 치즈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닭가슴살을 대체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된다. 치즈는 실온에서 먹어야 제맛치즈 고유의 맛을 즐기려면 올바른 도구 사용과 절차가 필요하다. 치즈는 항상 실온에서 먹고, 냉장고에 보관했다면 실온으로 꺼낸 뒤 20분~1시간 후 먹는다. 대리석·나무·유리 등의 그릇에 담아 변형을 막는다. 향이나 맛이 강한 치즈는 다른 치즈와 섞이지 않도록 따로 놓는다. 치즈는 건조한 기후에 취약하므로 먹고 난 치즈는 공기가 잘 통하고 어두우며 습도가 적절한 곳에 보관한다. 그래야 치즈의 촉촉함과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채소칸을 이용하고 랩 또는 밀폐용기에 포장해 보관한다. 각 치즈마다 다른 곰팡이균이 살아 있으니 따로 나누어 보관한다. 카망베르·브리 같은 연성치즈에 곰팡이가 생기면 되도록 먹지 않는다. 에멘탈치즈 같은 경성치즈는 곰팡이가 생기면 그 부분을 도려내고 먹는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8
  • 아담스비뇨기과_'고개 숙인' 남성, 보형물로 자신감 'UP'

    아담스비뇨기과_'고개 숙인' 남성, 보형물로 자신감 'UP'

    '권고사직'이라는 무언의 압박을 받고 있는 대기업 간부 심모(51)씨. 나이 탓인지 스트레스 탓인지 몰라도 언제부턴가 '고개 숙인' 남성이 됐다. 부부 생활이 중요한 중년에 고개를 숙인다는 것은 남자의 자존감 문제일 뿐 아니라 이혼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다양한 발기부전, 정확한 원인 찾아야미국 코넬대학 사회학과 연구팀이 57~85세 남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기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아내를 둔 남편이 그렇지 않은 남편에 비해 발기부전 등 성기능 장애를 가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 관계가 아내를 통해 친구들에게 알려질까봐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발기부전을 심인성(心因性) 발기부전이라고 하는데 전체 발기부전의 약 40%를 차지한다.
    비뇨기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7
  • 하나이비인후과_축농증 수술 건수 1위… 두경부암까지

    하나이비인후과_축농증 수술 건수 1위… 두경부암까지

    2년 전 축농증과 비중격만곡증(코 안을 두개로 구분하는 벽이 휘어져 코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출혈·코막힘이 잦은 증상)을 진단받은 여고생 심모(18·서울 중구)양은 지난해 여름방학이 되자마자 수술을 받았다. 그 뒤 심양은 마음이 편해져 공부할 때 집중이 더 잘 됐다.여름방학을 맞아 심양처럼 코질환 수술을 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충분한 회복기간이 필요한 코 질환 수술에는 방학이 적기이기 때문이다. 또 여름엔 습도가 높아 수술 부위의 점막 재생 속도가 빠르다. 하나이비인후과 코전문클리닉 정도광 원장은 “여름방학인 7~8월에는 비염·비중격만곡증·축농증 등 코 질환 수술을 하는 학생의 수가 다른 때에 비해 약 3배 늘어난다”고 말했다.◇출혈 적고 회복 빠른 내시경 수술축농증 수술은 국소 마취를 한 다음 피부 절개 없이 내시경으로 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재발률도 적다. 전신을 마취한 뒤 잇몸 뼈를 절개한 후 부비동 속의 고름과 염증을 제거했던 수술 방식에 비해 안전하다. 그러나 내시경 수술도 마냥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수술을 할 때, 코 안쪽에 있는 눈과 뇌를 구분해놓은 얇은 뼈를 건드리면 실명·뇌막염 등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비인후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5
  • 휴가 간다 병원으로~

    휴가 간다 병원으로~

    여름 휴가철이다. 산으로 바다로, 혹은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지만 갖가지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에겐 여름 휴가가 '그림의 떡'이다. 허리, 무릎 관절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특히 장거리 이동이 쉽지 않다.질환 때문에 여행을 못 떠난다면 차라리 휴가를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면 어떨까? 회사 일로, 혹은 학교 수업 때문에 수술이나 치료를 미뤘다면 휴가철을 적극 활용해보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느긋하게 회복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안과 질환은 대부분 치료 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회복이 빠른 간단한 수술·치료를 받더라도 일정 기간 눈을 보호해줘야 효과가 높아진다. 호흡기 관련 질환은 특히 여름철에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여름처럼 습기가 많아야 통증이 덜하고 회복이 잘 되기 때문이다.척추·관절 치료·수술도 여름이 적기다. 수술을 하지 않고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법을 이용하면 회복이 빠르지만, 아무래도 치료·시술 후 충분히 쉬는 게 도움이 된다. 평소 고질적으로 괴롭혔던 질환에서 해방될 수만 있다면 올 여름은 해외여행을 간 것 못지 않게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치료 후 병원이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책을 읽거나 영화·드라마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피서법이다. 전문 병원을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센스도 발휘해보자.
    종합홍헌표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4
  • 연세바른병원_장마철 심해지는 요통… 주삿바늘 찔러 넣어 깔끔히 치료

    연세바른병원_장마철 심해지는 요통… 주삿바늘 찔러 넣어 깔끔히 치료

    8월 초 자녀들과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인 박모(65·서울 강서구)씨는 최근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갑자기 요통이 생기고 다리가 저리며 발이 시렸다. 습기가 많아지고 에어컨을 심하게 튼 탓으로 여기고 찜질만 했던 박씨는 허리 통증이 갈수록 심해져 연세바른병원을 찾았는데, 척추관 협착증이었다. 이 병원 조보영 원장은 "척추관 협착증은 치료가 빠를수록 좋다"며 치료를 권했지만, 박씨는 여름휴가 계획 때문에 망설였다. 조보영 원장은 "주삿바늘 같은 미세 관을 집어넣는 시술을 하면 2시간만에 퇴원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1주일 뒤에는 여름휴가를 가도 될 정도로 회복된다"고 말했다.◇요통·다리 저림·발 시릴 때 의심척추관 협착증은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오고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두꺼워지는 퇴행성 허리병이다. 신경이 심하게 눌리면 다리 마비까지 온다. 이 병의 원인 중 80%는 노화인데, 40대에 병이 시작돼 50대 이후에 주로 발병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기압이 떨어지면서 신경 주변에 염증이 잘 생기므로 병이 악화되기 쉽다. 연세바른병원 신명주 원장은 "장마철에 허리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서 다리가 저리고 발이 시린 50대 이상은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이 병은 빨리 치료할수록 결과가 좋다. 초기에는 미세 관을 척추관에 밀어 넣는 비수술 치료만으로 충분하지만, 마비까지 동반되면 피부를 째는 수술을 해야 한다. 신명주 원장은 "일단 진단을 받으면 시기가 여름이라는 이유나 휴가를 앞두고 있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면 안 된다"며 "1~1.5㎜의 관을 넣는 시술은 1주일이면 정상 생활이 가능하고, 1.5~2㎝만 째는 수술은 회복에 한 달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3
  • 연세사랑병원_손상된 무릎 연골, 줄기세포로 치료… 면역거부반응 없고 회복 빨라

    연세사랑병원_손상된 무릎 연골, 줄기세포로 치료… 면역거부반응 없고 회복 빨라

    가정주부 심모(46·대구 달서구)씨는 두달 전 등산을 하다가 나무 기둥에 무릎을 부딪쳤다. 큰 외상이 없어 방치했는데,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장치) 검사를 받아봤더니 무릎 연골이 손상된 상태였다.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미뤘는데, 회복이 빠른 줄기세포 치료법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연세사랑병원을 찾았다. 심씨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시술을 받은지 한 달 쯤 지난 요즘은 무리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2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_30~50대 환자 증가… 말기도 인공관절로 치료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_30~50대 환자 증가… 말기도 인공관절로 치료

    직장인 박모(39·서울 성북구)씨는 얼마 전부터 오른쪽 엉덩이 부위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아무런 외상이 없는데도 양반 다리로 앉지 못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오른쪽 다리를 절게 되자 박 씨는 병원은 찾았다. 의사는 "허벅지 뼈가 썩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4기"라며 "말기이지만 수술을 하면 통증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정상생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흔히 퇴행성 노인 질환으로 알고 있는 관절 질환이 젊은 층을 위협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고관절 질환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환자는 50%나 늘었다. 환자의 대부분은 30~50대였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1
  • 한 쪽 콧구멍으로 숨 쉬면 치매 예방 효과

    한 쪽 콧구멍으로 숨 쉬면 치매 예방 효과

    살아있는 한 호흡은 의식하지 않고도 매우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그런데 이 호흡으로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일본 하마마츠 의과대학 타카다 아키카즈 교수에 따르면 호흡법에 의해 뇌신경이 활성화된다. 알츠하이머에 걸리면 후각신경에 아포E 단백질이 증가하면서 후각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아포E를 늘리지 않으면서 뇌를 활성화하는 것은 일산화질소다. 일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무엇보다 뇌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활성화시킨다. 그러나 보통의 호흡법으로는 일산화질소의 흡입량이 매우 적어 뇌에까지 미치지 못한다. 이때 한 쪽 콧구멍으로만 숨을 쉬는 것이 좋다. 한쪽 콧구멍으로 숨을 쉬면 후각신경이 자극돼 뇌신경 전체가 활성화된다. 뇌의 전두엽도 같이 활성화돼 이 부분이 손상되면 생기는 치매를 예방한다. 코의 점막은 일산화탄소를 많이 만들어 낸다. 또 후각신경이 코 안쪽에 있고, 뇌신경 중 가장 외부에 있어 쉽게 자극받는다. 한쪽 코로만 숨을 쉬면 다른 쪽의 코에 일산화탄소가 쌓이고 그 다음 호흡 때 들이마셔 후각신경을 자극시키는 것이다. 10회 씩 번갈아 반복하고, 매일 지속해야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정원의 꽃의 향기 등을 맡는 것도 뇌 자극에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0
  • 튼튼병원_가벼운 허리 통증, 첨단 장비 이용한 운동 치료로 잡는다

    튼튼병원_가벼운 허리 통증, 첨단 장비 이용한 운동 치료로 잡는다

    수영을 즐기는 직장인 이모(34·경기 안산시)씨는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야외 수영장을 찾았다. 이씨는 1년 만에 찾은 수영장에서 들뜬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수심이 얕은 물에 뛰어들었다가 허리가 저릿거리는 증상을 느꼈다. 그 뒤 며칠 동안 계속 허리가 아파 병원을 찾은 이씨는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려 요통이 생겼지만, 병원을 빨리 찾았기 때문에 간단한 치료만 받으면 증상이 완화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20
  • 구병원_ESD(내시경점막하박리법)로 개복 않고 대장 용종 깔끔하게 뗀다

    구병원_ESD(내시경점막하박리법)로 개복 않고 대장 용종 깔끔하게 뗀다

    직장인 홍모(56·대구 수성구)씨는 3년 전 구병원에서 대장 용종 절제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 그 이후로 매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최근 대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홍씨는 어머니가 다른 질환으로 여름에 수술을 받고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라 선선한 가을까지 수술을 미룰까 고민했다. 하지만 담당 의사는 "요즘은 냉방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수술 후 염증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내시경점막하박리법(ESD)으로 개복하지 않고 치료해 부담이 덜 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대구에 있는 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대장·항문 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한 4개 병원 중 수도권에 위치하지 않은 유일한 병원이다. 구병원 구자일 원장은 "지방에서 20여 년 동안 대장·항문 질환을 특화한 병원은 구병원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대장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7/19 09:19
  • 수능 100일·수능 미신, 기적의 전략은?

    수능 100일·수능 미신, 기적의 전략은?

    ‘수능’이 100일 남짓 남았다. 그런데 이 맘 때만 되면 ‘수능 미신’ 때문에 수험생은 물론, 부모까지 흔들리기 마련이다. ‘수능 미신’은 어떤 게 있는 지 알아보고 남은 시간 수능을 위해 대처 방법을 알아봤다. ◇수험생 웃고 울리는 ‘수능 미신’들 수학능력시험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받기 바라는 마음에 수험생에게 엿과 찹쌀떡을 선물하는 것은 고전이다. 원하는 대학의 이름으로 나오는 우유를 마시면 해당 대학에 붙을 수 있다는 이야기부터 500이 적힌 음식을 먹으라는 속설까지. 매년 수험생들을 웃고 울리는 수능 대박 기원 ‘수능 미신’이 등장한다. 수험생들은 웃으며 수능미신들을 듣고 넘기지만, 문득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울 때 막연하고 불안한 마음에 떠오르는 미신들은 수험생에게 부담감으로 작용될 수 있다. 기업들은 ‘수능 미신’을 이용해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아 반짝 호황을 누리기도 하고,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도 한다.    ◇추억의 이름으로 ‘백일주’, 술 권하지 말아야‘100일주를 마시지 않으면 수학능력시험에서 100점이 떨어진다’는 미신으로 한동안 수험생들 사이에서 100일주가 유행했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오히려 수능이 100일 남은 시점에 집중력을 흩뜨릴 수 있다는 인식이 많이 생겨 자제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간혹 주위 지인이나 선배들이 100일주를 권하기도 한다. 더위와 장마로 인해 누구보다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남은 100일동안 더욱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고, 평생에 딱 한 번뿐인 수능을 앞두고 ‘추억’을 선물 한다는 명목으로 맛있는 안주를 곁들여 술상을 차리기도 한다.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허성태원장은 “아직 자라는 단계의 청소년시기부터 직접 쾌감을 자극하는 음주를 한다면 뇌의 보상회로가 활성화되어 술에 대한 갈망감이 증가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능을 석 달 남짓 남겨둔 중요한 시간, 학업에 열중해야 할 시기에 알코올을 접하면 기억 또는 사고 능력의 저하를 가져와 학습능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시험 준비의 스트레스를 풀고 심기일전의 기회로 삼고자 ‘100일주’의 유혹에 한 잔 두잔 마시기 시작했던 것이 앞으로의 음주습관이 좌우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100일, 기적의 100일로  수능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은 100일의 기적이란 말을 상기 시키며 자신의 의지를 다지기도 한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100일의 시간을 기적의 시간으로 만들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목표를 점검하고 현재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자목표가 뚜렷하면 실천계획도 뚜렷해지는 법. 자신의 목표인 대학과 학과의 예상 점수를 확인하자. 그리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100일간의 실천 전략을 짠다. 실천 전략은 잘 할 수 있는 과목과 취약한 과목을 분류해 시간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물론 실천 전력은 자신의 기준에 맞춰 실천 가능한지 체크해야 한다. ▷부족한 과목은 개념정리부터 하자지금까지 수능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학생이라면 지금까지 공부해온 개념들을 잘 정리해두면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문제풀이 연습을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꾸준한 노력을 하지 못했다고 남은 100일의 시간을 버릴 수는 없다. 마지막 남은 여름방학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개념정리를 철저히 해두자.  ▷한주에 한번 실전 모의고사를 보자 최소 한주에 한번 정도는 수능 시간과 똑같이 시간을 맞춰 모의고사를 풀자.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에 대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내내 수능을 바라보고 준비해온 학생들은 시험장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당황해 그날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모의고사를 반복함으로서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여유와 시간분배, 오답을 빠르게 체크하는 등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흔히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 것이 수능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한다. 무더운 여름 태풍이 몰아쳐도 수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험생들은 다른 무엇보다 수능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00일이라는 숫자의 부담감보단 지친 마음의 피로를 풀고 자신이 어떠한 상태일 때 최상의 컨디션이 나오는지 파악하고, 머릿속에서 상기시켜 보자.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7/19 09:19
  • 장마철엔 머리 자주 감고, 말릴 땐‥

    장마철엔 머리 자주 감고, 말릴 땐‥

    습한 장마철, 세균 증식으로 인해 탈모가 심해질 수 있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두피건강과 모발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무더위와 습한 날씨에는 늘어난 땀과 피지가 대기 중 노폐물과 엉겨 두피에 쌓이면서 모낭을 막아 모발의 건강상태를 악화시킨다. 특히 장마철의 습한 기후는 각종 세균의 증식이 더욱 활발해지는데, 대기 중에 항상 노출돼 있는 두피의 경우 세균 감염으로 인한 두피질환은 물론 탈모까지 가속화할 수 있다.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병원 이규호 원장은 “장마철의 높은 기온과 습도는 땀과 피지 분비량을 늘리는데, 청결관리에 소홀할 경우 두피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두피에 염증질환이 발생하면 모근이 약화돼 탈모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두피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세균 증식으로 인한 염증질환, 모근 약화시켜 탈모 유발장마철에는 습한 대기환경 때문에 두피에서 배출된 땀과 피지가 쉽게 마르지 않고 대기중의 노폐물과 함께 두피에서 엉겨 붙기 딱 좋다. 이때 모공이 노폐물에 막히게 되면 모발의 건강한 생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뾰루지나 염증성 질환을 일으켜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축축한 두피에서는 비듬균 같은 세균의 증식도 급속도로 증가한다. 증식된 세균은 두피를 손상시키고 모발을 약화시켜 탈모의 진행을 촉진시킨다.또 장마철에는 부주의한 생활습관도 두피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가령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머리를 자주 감기만 하고 제대로 건조시키지 않거나,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묶은 머리를 하는 경우 두피와 모발의 건조를 방해하고 습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세균의 증식을 더욱 부추기는 꼴이 된다.◇장마철 두피건강, 청결관리·건조·영양공급 3박자 맞아야외출 후 비나 땀 때문에 머리카락이 젖었을 때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줘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무더위와 습기에 두피와 모발의 건강상태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다만, 평소 피지분비가 많고 두피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 지성타입이라면 피지의 산화물과 노화된 각질이 두피에 엉겨 붙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되 샴푸 후 충분히 헹궈 두피 자극을 줄여야 한다.머리를 감은 후에는 모발은 물론 두피까지 완전히 말려줘야 한다. 이때 되도록이면 선풍기 등을 이용한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고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야 한다.또 신선한 과일과 야채류를 많이 먹는 것도 모발건강과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인스턴트식품과 커피, 담배, 콜라, 술 등 기호 식품과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콩, 마늘, 다시마, 김, 달걀, 정어리, 검은깨, 우유 등은 모발 성장을 촉진시킨다.탈모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한번 시작되면 진행이 점점 빨라진다는 점이다. 초기탈모는 약물치료로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해 진행을 막거나 늦출 수 있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 있는데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탈모가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하는 중기의 탈모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단계다. 미세혈액순환개선제, 비타민 혼합제제, 발모촉진제 등 4~5가지의 약물을 특수한 기구를 이용해 모근 가까이에 주사하는 메조테라피를 통해 더 이상의 탈모진행을 막고 발모를 촉진할 수 있으며 최근 자기혈액을 뽑아 탈모부위에 주사하는 혈소판풍부혈장주사(PRP)를 탈모의 치료에 응용하고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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