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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최지우 기자 2025/09/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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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9/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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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해림 기자 2025/09/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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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줄이고 집에 머물며 취미 활동에 집중하는 Z세대(20대 초반~후반)가 늘어나며 ‘할머니 시대’라고 일컫는 것으로 나타났다.할머니 시대는 파티, 술자리와 같은 밤문화보다는 집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을 뜻한다. 틱톡에서 ‘할머니 시대(#GrandmaEra)’라는 해시태그는 이미 2000만회 이상 사용됐다. 집 안에서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는 콘텐츠가 주를 이루며, 대표적으로 셀프 피부 관리, 정원 가꾸기, 베이킹 등 자기 관리와 취미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긴다.미국 NBC 저널리스트 칼한 로젠블랫은 “각종 파티와 네트워킹을 즐기는 이전 세대와 달리, 젊은 성인들이 ‘할머니 시대’에 빠져 뜨개질, 자수와 같은 취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할머니 시대는 술보다 커피를, 밤늦게까지 먹고 마시는 문화 대신 이른 취침을 즐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공식 관광청 수퍼 내추럴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영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Z세대 성인이 평일 야외에서 보내는 평균 시간은 49분에 불과했다. 이 중 24%는 출퇴근 시간으로, 실질적으로 여가 활동은 거의 실내에서 이뤄지는 셈이다. 같은 조사에서 X세대는 하루 평균 65분을 외부에서 보낸다고 답해 세대 간 차이가 있었다.또한 Z세대 응답자의 67%는 며칠 동안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낼 수 있다고 답했다. 밀레니얼 세대 역시 57%가 같은 응답을 했다. 이유로는 악천후(25%), 하루가 짧음(16%) 등이 꼽혔다. ‘실내라는 안전지대를 벗어나려고 노력한다’고 답한 비율은 25%에 불과했다.이러한 흐름은 전 세계적으로 밤 문화의 축소로도 이어지고 있다. 호텔업 전문 컬설팅 업체 킨은 2020년 이후 영국 나이트클럽의 3분의 1이 영구적으로 문을 닫았다고 분석했다. 영국에서 한때 문화의 상징이었던 클럽 역시 쇠퇴하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화제와이슈김서희 기자 2025/09/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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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바깥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산으로 들로 야외 활동하러 나가는 이들이 많은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보건당국 및 지자체에서는 매년 이맘때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을 주의하라고 당부한다.해외 여행, 특히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조심해야 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도 있다. 바로 아프리카 진드기 물림열(ATBF)이다. 진드기뿐 아니라 이, 벼룩 등을 통해 세포 내에서 증식하는 '리케차'라는 세균에 감염돼 발열, 발진 등을 겪는 병이다.대한감염학회 학술지 'Infection & Chemotherapy'에 실린 증례 보고에 따르면, 2022년도에 한국인 여행객으로는 처음으로 이 병이 보고됐다. 36세 남성 A씨는 남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스와티니)에서 귀국한 후부터 5일 동안 38.4도의 고열 증세를 겪었다. 이후 전신 쇠약, 근육통, 야간 발한, 인후통 등이 나타났으며 신체 검사에서는 복부 피부와 왼쪽 허벅지 뒤쪽에 두 개의 딱지가 생긴 것이 확인됐다(사진 참고). 전신성 피부 발진은 관찰되지 않았고, 양쪽 사타구니 림프절이 커져 있었다는 게 의료진의 설명이다.의료진은 이후 7일 동안 A씨에게 12시간마다 독시사이클린 100mg을 경구 투여했고, 환자는 합병증 없이 회복한 것으로 보고됐다. 여행 관련 ATBF 사례는 2004년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북미, 호주, 아르헨티나, 일본에서 350건 이상 보고됐다. 환자 대부분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감염됐는데, 야생동물 관광지에서 리케차 감염이 풍토병처럼 존재한다. 논문에서 연구진은 "진드기 물림 후 증상 발현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5~7일이며, 최대 10일까지 걸릴 수 있다"며 "피부 딱지는 이 사례에서 관찰된 바와 같이 주로 하지에 국한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ATBF가 의심되면 미생물학적 확인 전에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감염질환한희준 기자2025/09/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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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5/09/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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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 있다고 느끼는 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여러 연구에 따르면 자존감이 낮으면 우울증, 불안장애, 섭식장애, 중독 문제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기에 바로 잡는 것이 좋다. 자존감이 낮을 때 흔히 나타나는 행동 네 가지를 살펴본다.◇사소한 말에도 쉽게 상처받기, 대인관계 피로로 이어져사소한 말에도 크게 상처받는 것은 자존감이 낮아 자기 가치를 불안정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부정적 자기 도식 때문에 작은 비판도 거절 신호로 과대 해석된다. 미국 조지아대 연구에 따르면,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사소한 지적에도 과민한 정서 반응을 보였다. 또 독일 만하임대 연구팀은 “이 같은 과민성이 반복되면 대인관계 회피와 우울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비판을 곧바로 자기 평가와 연결하지 않고 사실과 감정을 구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기, 열등감과 우울로 연결자존감이 낮으면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약해 외부와의 비교로 가치를 확인하려 한다. 특히 SNS는 타인의 ‘좋은 면’만을 강조해 상향 비교를 부추긴다. 미국 미시건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SNS에서 사회적 비교를 더 자주 하고, 이로 인해 우울과 불안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캐나다 워털루대 연구팀은 “이런 비교 행동이 누적되면 자기혐오, 완벽주의, 회피 성향으로 악화할 수 있다”고 했다. SNS 사용을 줄이고, 작은 성취를 스스로 기록하며 내부 기준을 세우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부탁이나 거절 못 하기, 번아웃 위험 높여“싫다”고 말하면 관계가 깨질까 두려워 거절하지 못하는 것도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된다. 타인의 요구를 우선하며 자신을 소진하는 패턴이다. 미국 듀크대 연구에 따르면, 자존감이 낮을수록 타인의 평가를 의식해 자기주장을 회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자기주장 회피가 누적되면 직무 번아웃과 우울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이를 예방하려면 ‘3단계 거절법’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3단계 거절법은 상대방의 요구나 제안을 곧바로 거절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완곡하게 표현하는 의사소통 방식이다. 먼저 공감을 표현한 뒤 자신의 한계를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순서로 이뤄진다.◇작은 성취조차 인정받으려 하기, 불안과 관계 피로 초래내적 기준이 약한 사람은 외부의 칭찬이나 인정에 과도하게 의존한다. 순간적인 안도감은 얻지만 곧 불안이 되살아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에 따르면, 낮은 자존감이 외부 승인에 따라 쉽게 흔들리는 ‘조건부 자존감’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캐나다 몬트리올대 연구팀은 “조건부 자존감은 수행 불안과 관계 피로를 높여 장기적으로 정신건강을 위협한다”고 했다. 성취를 외부에 보여주지 않고 스스로 기록·보상하는 습관을 들이며, 자기연민 훈련으로 내적 기준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기연민 훈련은 자신을 더 따뜻하고 이해하는 태도로 대하는 연습을 뜻한다.
라이프유예진 기자 2025/09/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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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피트렌 구축’ 때문에 치료 수술을 받은 한 50대 백인 남성에게 합병증으로 레이노 증후군이 나타난 첫 사례가 보고됐다. 듀피트렌 구축은 손바닥 근막이 두꺼워지고 짧아지면서 손가락이 굽어 펴지지 않는 질환으이다. 주로 약지와 새끼손가락에서 발생한다. 레이노 증후군은 추위나 스트레스에 의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 말단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피부가 창백하거나 파래지고, 저림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말한다.영국 베이징스토크 노스햄프셔 병원 정형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IT 전문가로 일하는 57세 남성은 왼쪽 새끼손가락의 듀피트렌 구축으로 개방형 근막절제술을 받았다. 이 수술은 두꺼워진 근막을 절개하거나 일부 제거해 압력을 줄이는 원리다. 듀피트렌 구축 치료에 널리 쓰인다. 다만 신경·혈관 손상, 경직, 재발, 심할 경우 동맥류(동맥벽이 약해져 동맥의 일부가 풍선처럼 늘어나는 것)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지금까지 레이노 증후군이 합병증으로 보고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수술 후 6개월이 지나면서 환자는 추위에 노출될 때마다 수술한 새끼손가락이 창백해지는 증상을 보였다. 검사 결과 혈액 순환 지연과 감각 저하가 확인됐고, 의료진은 레이노 증후군으로 진단했다. 환자는 흡연이나 기저질환 같은 위험 요인이 없음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 의료진은 수술 과정에서 신경혈관 다발이 손상돼 혈관 자율 조절 기능이 약화되면서 추위에 대한 혈관 확장 반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환자는 특별한 약물 치료 없이도 ‘추위 회피’ 교육을 충실히 따르면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었다.의료진은 “듀피트렌 구축 수술 후 레이노 증후군이라는 지연성 혈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음을 처음 확인한 사례”라며 “외과 의사는 수술 후에도 환자의 혈관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특히 추위에 민감한 환자에게는 잠재적인 혈관 기능 장애 가능성을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한편, 레이노 증후군은 대부분 생활 습관 관리로 호전된다. 추위 노출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식이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한 경우 혈관 확장제 등 약물을 이용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레이노 증후군은 단순한 수족냉증과 달리 방치할 경우 손끝 궤양이나 조직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9/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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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9/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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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멤버 슈(43)가 얼굴에 선크림을 과하게 바른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에는 '선크림 바르다가 가오나시 소환'이라는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슈는 "선크림은 무조건 발라야 된다"며 "필수다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닥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 선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선크림 양을 조절하지 못해 슈의 얼굴에는 피부가 하얘지는 백탁 현상이 발생했다. 이를 본 제작진이 "너무 많이 바르는 것 아니냐"고 하자, 슈는 "이상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자막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가오나시가 떠오른다는 자막도 나왔다. 슈가 야외에서 급하게 바른 선크림은 왜 중요할까?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 건강에 필수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일으킨다. 이때 생기는 기미, 주근깨 등은 쉽게 없어지지 않고, 제거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다.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실제로 호주 퀸즐랜드 의학연구소는 55세 미만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 관찰을 시행해 자외선이 피부에 끼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를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자외선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인 SPF(Sun Protecting Factor)가 15인 선크림을 매일 바르도록 했다. 4년 뒤 두 그룹의 피부 상태를 비교한 결과, 그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거의 매일 선크림을 바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서 피부 노화 상태가 24% 정도 덜했다.자외선을 차단하려면 꾸준히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선크림을 고를 때는 SPF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선크림은 외출 30분 전에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바르면 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 특히 눈 주위는 피부가 얇아 피부암에 취약한 부위다. 평소 눈가와 눈꺼풀까지 세심하게 바르는 게 좋다. 여름철에는 옷이 얇고 짧아지면서 무릎과 어깨, 팔꿈치 등이 햇빛에 노출되기 쉽다. 아무리 귀찮아도 자외선에 노출된다면 이런 신체 부위도 모두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한편 선크림은 유기자차, 무기자차, 혼합자차로 분류된다. 기자차는 피부에 흡수된 자외선을 열로 변환해 방출하는 방식이다. 피부가 하얘지는 백탁 현상이 적고 발림성이 좋다. 무기자차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옥사이드 등 성분이 피부에 차단막을 만드는 방식이다. 유기자차보다 발림성과 흡수율이 떨어져 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슈가 겪은 것처럼 백탁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혼합자차 선크림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를 결합한 것으로 발림성이 좋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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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기자 2025/09/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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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9/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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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9/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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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34)가 암 진단 전 무시했던 증상들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안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주호와 함께 아침 라이딩을 즐기고, 가족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카페에 들른 안나는 “암과 싸우면서 느낀게 하나 있다. 카페인이 정말 효과가 있더라. 진단받기 전에는 밤에도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었고 깊게 잘 수 있었다. 계속되는 피로감은 내가 그냥 지나쳤던 증상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2022년 안나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지난 2023년에 박주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나에 대해 “완치는 아니지만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만 잘하면 되는 상태”라고 밝혔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피로는 암 환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다. ‘The Oncologist’ 저널에 따르면, 암 환자의 피로는 단순한 피곤함과 달리 휴식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에너지 저하·무력감·권태감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피로는 치료 전, 중, 후 전 과정에서 나타나며, 암 진단 시점에서도 약 40%의 환자가 경험한다. 특히 피로와 함께 ▲체중 감소 ▲식욕 저하 ▲쉽게 멍이 듦 ▲원인 불명의 출혈 등이 동반된다면 암의 조기 신호일 수 있어,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안나가 언급한 항암 치료 중 불면 역시 흔한 증상이다. ‘Journal of Clinical Oncology(JCO)’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항암치료 환자의 약 30~40%가 불면증을, 20~30%에서 우울·불안 증상을 겪는다. 이는 ▲항암제 성분과 호르몬 변화 ▲심리적 요인 ▲신체적 불편감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일부 항암제는 신경전달물질 균형을 깨뜨려 수면장애와 기분 저하를 유발하며, 재발에 대한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정신적 후유증을 키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통증, 손발 저림, 소화기 증상 같은 신체적 불편감 역시 숙면을 방해해 피로가 이어질 수 있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09/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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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일산 포인트병원 백상훈 원장2025/09/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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