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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까지 밝은 세상 ⑤·끝] 눈물흘림증

    [100세까지 밝은 세상 ⑤·끝] 눈물흘림증

    자녀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받은 노부모가 표정은 웃는데 눈물을 흘린다면 의심해볼 만한 안과 질환이 있다. 눈물흘림증이다. 보통 사람은 슬플 때나 너무 기쁠 때 눈물이 난다. 그런데, 눈물흘림증이 있는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눈물을 흘린다. 노부모가 "평소 눈곱이 많이 끼고 손수건이 젖을 정도로 눈물을 닦느라 힘들다"고 하면 눈물흘림증일 가능성이 크다. 대한안과학회 조사결과, 다양한 눈 질환으로 안과에 온 60대 환자의 50%, 70대 이상의 80%가 이 증상을 함께 호소했다.눈물은 눈물샘에서 만들어지며, 안구를 촉촉하게 적셔줌으로써 눈을 보호한다. 자극이나 감동을 받으면 더 많이 나오고, 남은 눈물은 눈물 구멍을 통해 코와 연결된 눈물길로 빠져나간다. 이 때 통로인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눈물을 코로 짜 내보내지 못하면 눈물이 흘러내린다. 그러면 눈물이 고여서 시야가 흐려지고 자주 닦아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가 짓무르거나 눈곱이 자주 끼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바람이 불어서 눈이 자극받거나, 지나치게 눈이 건조해지면 눈물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눈물을 자꾸 닦다가'누낭'이라고 하는 눈물주머니에 염증도 생길 수 있다.눈물흘림증이 생기면 막히거나 좁아진 눈물구멍을 넓혀 주거나 눈이 건조하지 않게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이렇게 해도 좋아지지 않고 눈물 흐름이 계속 심해지면 수술적 처치를 해야 한다. 눈물이 내려가는 길에 실리콘 튜브을 넣어서 눈물이 쉽게 빠져 내려가게 하는 수술이다. 증상이 아주 심해지면 눈물이 하루 종일 흘러내리면서 미끌미끌한 눈곱이 끼게 되는데, 이런 상태까지 가면 항생제로 염증을 치료한 후에 눈물길을 만들어 줘야 한다.평소 눈물이 많이 흘러 불편한 노년층은 바람이 많이 불 때에 보안경을 착용하거나 모자를 써서 눈에 직접 자극이 덜 가게 하면 도움이 된다.여성은 눈 주변에 너무 짙은 화장을 자주 해서 눈물길이 막히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콘택트 렌즈를 끼는 젊은 사람도 간혹 눈물흘림증이 생기는데, 이는 렌즈 때문에 검은자에 염증이 생긴 경우이니 정확한 검사를 해서 각막염을 먼저 치료해야 한다. 휴대폰·컴퓨터·TV를 장시간 접하면 눈이 말라서 증상이 심해진다. 이럴 때는 인공눈물을 넣거나 눈을 쉬게 해야 한다.  
    안과박영순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2013/05/08 08:00
  • 게임하며 약시·난독증 치료한다

    게임하며 약시·난독증 치료한다

    게임이 약시·난독증을 고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나왔다.◇테트리스, 약시교정에 효과테트리스 게임은 성인 약시 교정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약시는 양쪽 눈의 시력이 현격히 다른 것으로 인구의 3%가 가지고 있다. 캐나다 맥길대 헬스센터 안과 로버트 헤스 교수가 약시가 있는 성인 1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2주 간 한 그룹은 고글을 쓰고 테트리스 게임을 했고, 다른 그룹은 고글을 쓰되 시력이 좋은 한쪽 눈은 가리고 게임을 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시력이 좋아졌다.특히 양쪽 눈을 모두 사용해 게임을 한 그룹의 시력이 더 좋아졌다. 일반적으로 약시는 몇 달 간 시력이 좋은 눈은 가리고 시력이 나쁜 눈만 사물을 보게 해서 치료를 한다. 연구팀은 "두 눈을 써서 입체적으로 보게 되면 뇌의 적응도가 높아져 시력 개선에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약시는 8세 이전에 치료를 해야 효과가 있고 성인은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연구팀은 "테트리스 게임이 성인의 약시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집중력 높여 난독증 개선지능은 정상이지만 글자를 읽는데 장애가 있는 난독증에는 위(wii)와 같은 액션 비디오 게임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파두아대학 안드레이 파세티 교수팀은 난독증이 있는 7~13세 어린이 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80분간 9차례 액션 비디오 게임(wii 레이맨 엽기토끼)을 하게 하고 다른 한 그룹은 액션이 없는 일반적인 게임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액션 비디오 게임을 한 아이들의 주의력과 읽기 속도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연구팀은 "액션 비디오 게임이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가려내는 능력과 집중력을 높여줘 글줄의 글자를 읽는 능력이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5/08 08:00
  • 성인 야뇨증…잠자리에 소변 본 성인 뇌수막염 첫 신호일수도

    성인 야뇨증…잠자리에 소변 본 성인 뇌수막염 첫 신호일수도

    성인 야뇨증 환자가 적지 않다. 1년에 두 번 이상 한밤중 잠자리에 소변을 보는 성인 야뇨증 환자의 비율이 2.6%에 달한다.(대한야뇨증학회 조사) 뇌·방광이 덜 성숙해 생기는 소아 야뇨증과 달리 성인 야뇨증은 우리 몸 어딘가의 문제로 생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창피하다고 숨기기보다 적극적으로 원인을 밝혀 치료해야 한다.▷항이뇨호르몬 부족=깊은 잠을 잘 때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항이뇨 호르몬(소변 생성을 줄이는 호르몬)이 부족하면 수면 중 방광에 소변이 차오른다. 호르몬제 복용으로 치료한다.▷과민성 방광=성인 10% 이상이 앓는, 흔한 방광질환이 야뇨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보통 방광에 소변 300~500mL가 차면 뇨의를 느끼는데, 과민성 방광이 있으면 이보다 적은 소변량에도 뇨의를 느끼고 잠든 사이에 소변을 보는 것이다. 치매·뇌졸중도 과민성 방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면 의심해볼 수 있다. 방광 조절기능을 높이기 위해 골반 근육 강화운동을 하고, 비만일 경우 체중을 줄여야 한다. 방광을 자극하는 카페인, 올코올 음식도 삼간다. 약물 치료도 한다.▷무호흡성 코골이=잠을 잘 때 10초 이상 숨이 막히는 횟수가 1시간에 5회 이상인 코골이일 때도 야뇨증이 생길 수 있다. 항이뇨호르몬이 잘 나오지 않고, 부족한 산소를 보충하기 위해 심장이 피가 몰리게 하는 물질을 분비하는 데다, 코를 골 때의 과도한 호흡이 방광을 자극한다. 양압 호흡기 같은 코골이 치료를 한다.▷척추질환=배뇨 기능에 간여하는 뇌와 방광을 이어주는 척추 신경이 디스크·척추관협착증 같은 척추질환으로 손상되면 야뇨증이 생길 수 있다. 허리나 다리가 아플 때 의심할 수 있다.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된다.▷뇌수막염=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바이러스·세균이 들어와 염증을 유발해도 야뇨증이 첫 증상으로 생길 수 있다. 열이 나고 몸살이 있으며 식욕까지 떨어질 때 의심해볼 수 있다.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만성질환 약물=우울증 치료제, 천식과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에 쓰는 기관지확장제, 고혈압약 중 칼슘채널차단제는 야뇨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는 약물 용량을 낮추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면 된다.▷이뇨 습관=더러운 화장실에선 소변을 절대 보지 않는 등의 습관도 원인일 수 있다. 방광이 차서 뇨의가 생기면 뇌는 방광 목을 열라는 신호를 보내고, 그 다음 방광을 수축하게 해서 소변을 배출한다. 하지만 소변을 억지로 참는 게 습관이 되면 뇌가 신호를 보내도 방광 목을 닫아 걸기 때문에 배뇨에 문제가 생긴다. 배뇨 훈련이 되는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한다.
    비뇨기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5/08 08:00
  • 기억장애·치매·조현병(정신분열증)… 줄기세포로 고칠 날 온다

    줄기세포 치료는 못 쓰게 된 조직을 대치한다는 점,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재생의학의 꽃'이라고 부른다. 뇌척수장애, 망막질환, 심혈관질환, 치매 등 연구되고 있는 질병도 다양하다.최근 선천적으로 기도(氣道)가 없이 태어난 2세 아이에게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기도를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기도처럼 단순한 조직은 물론, 간이나 췌장 같이 특별한 기능이 있고 복잡한 장기도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들려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기억장애나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 조현병(정신분열증) 같은 정신질환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연구에 이용되는 줄기세포의 종류도 성체 줄기세포, 배아 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등 다양하다. 유전자 조작이나 형질변환 등을 통해 줄기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키거나 체세포에서 원하는 조직세포로 직접 변화시키는 연구가 세계적인 추세다.줄기세포 연구결과가 언론을 통해 알려질 때마다 환자나 보호자들은 난치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갖지만 실제로 환자에게 쓰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가톨릭대 생명의과학부 오일환 교수는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있다고 발표되는 항암제가 1년에 20개 정도지만 사람에게 쓸 수 있는 항암제는 5~6년에 한 개"라며 "사람에게 직접 쓰는만큼 제대로 된 검증을 거쳐 해가 없고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린다"고 말했다.현 시점의 줄기세포 연구는 완성단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도 아까운 수준이다. CHA의과학대 줄기세포치료연구소 정형민 소장은 "1950년대 DNA 이중나선구조가 밝혀진 후 인슐린이나 인터페론 같이 이를 이용한 단백질 치료제가 나오기까지 20년 정도 걸렸다"며 "줄기세포는 21세기에 들어 본격적으로 연구된 만큼 앞으로 3~5년 내에는 다양한 줄기세포 치료제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5/08 08:00
  • 가슴 키우고 무릎연골 재생… 비용 비싸고 효과는 미미

    가슴 키우고 무릎연골 재생… 비용 비싸고 효과는 미미

    10년 전만 해도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병 치료는 추상적이고 까마득한 미래의 일로 받아들였다. 지금은 여러 분야에서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몇몇 치료법은 이미 상용화됐다. 하지만 일부 의료기관에서 홍보하는 것만큼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직 없다. 줄기세포 치료의 현재와 발전 가능성을 알아본다.
    내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5/08 08:00
  • [Food Talk] 고기엔 생강, 김밥엔 깻잎 넣으면 효과

    [Food Talk] 고기엔 생강, 김밥엔 깻잎 넣으면 효과

    식중독은 5월부터 크게 늘어난다. 기온이 올라가 음식이 상하기 쉬운데 국민들은 식품 위생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02년~2012년 전체 식중독 발생 건수의 24%, 발생 환자의 35%가 5~6월에 발생했다. 조리 시 식중독을 예방하는 식품을 넣거나, 간단한 조리 팁만 알아도 식중독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5/08 08:00
  • 이홍식 교수와 함께 하는 '동알프스 힐링 트레킹'

    이홍식 교수와 함께 하는 '동알프스 힐링 트레킹'

    헬스조선은 6월27일부터 7월6일까지 '이홍식 교수와 함께 하는 동알프스 힐링 트레킹'을 진행한다. 이홍식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와 알프스 산맥의 동쪽에 자리잡은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군(山群)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해발 1300~2748m의 트레킹 코스를 걷게 되며, 이 교수가 명상 프로그램과 함께 상담을 진행한다. 돌로미테에서는 야생화가 카페트처럼 펼쳐진 푸른 고원, 위엄 넘치는 암봉,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해맑은 눈망울을 닮은 호수를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항공 A380편을 이용한다. 현지 7박 중 5박은 4성급 호텔(2인 1실 기준), 2박은 다인실 산장(6~10인실)에서 묵는다. 참가 비용은 1인당 375만원(Tax 및 유류할증료, 가이드팁 불포함)이다. 헬스조선 VIP 회원은 5% 할인. 신청전화 1544- 1984(헬스조선 힐링사업부)
    기타2013/05/08 08:00
  • 몸에 안 맞는 자전거 무릎·허리 망가뜨려

    몸에 안 맞는 자전거 무릎·허리 망가뜨려

    직장인 윤모(29)씨는 얼마 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전거를 구입했다. 디자인만 보고 샀는데, 손잡이가 너무 아래에 있어 몸을 많이 숙여야 했다. 불편을 참고 3시간 동안 자전거를 탔는데, 이튿날 허리와 등에 통증이 왔다.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X-레이를 찍었더니 척추가 오른쪽으로 휘어 있었다. 의사는 "몸에 안 맞는 자전거를 타서 일시적으로 척추가 휜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5/08 08:00
  • 고지방 식사 하면 유해균 늘고 유익균은 줄어

    고지방 식사 하면 유해균 늘고 유익균은 줄어

    태아일 때는 장내세균이 없다. 태어날 때 산도(産道)에 있는 젖산균(유산균, 유익균의 일종)이나, 주위에 있던 균들이 입을 통해 뱃속에 들어가면서 장내세균이 정착하기 시작한다. 그 이후에는 나이가 들면서 균의 수나 종류 등이 계속 변한다.이왕림 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 외래교수는 장내세균의 상태가 변하는 이유에 대해 "장내세균은 종류별로 좋아하는 먹이가 다르다"며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분비되는 물질이 달라지면 잘 자라는 장내세균도 바뀐다"고 말했다.장내세균이 사는 공간과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양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유익균과 유해균은 '제로섬(zero-sum·한쪽이 늘면 다른 쪽은 줄어듬)' 관계에 있다. 식습관에 따라 유익균이 늘 수도, 유해균이 늘 수도 있는 것이다. 유익균은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유해균은 단백질과 지방을 먹이로 삼는다.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유익균이 많아지면서 저절로 유해균이 줄지만, 육류 위주의 고단백·고지방식을 많이 하면 반대로 유해균이 늘어난다. 유해균은 인체에 해로운 독소와 노폐물을 만드는데, 이런 물질은 다시 유해균을 잘 증식하게 해 악순환이 반복된다.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장내세균 비율이 변한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이는 소화관의 운동과 소화액의 분비를 억제해 장내 환경이 유해균이 증식하기 좋게 만든다.항생제 복용도 주의해야 한다. 전국 17개 대학병원과 대한장연구학회가 참여한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 항생제가 원인인 장염의 발생률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는 "모든 항생제는 유익균을 파괴하고, 유해균을 잘 증식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며 "이 때문에 장 기능이 약해져 장염 발생률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2013/05/08 08:00
  • '한국인 건강 멘토' 이시형 박사와 힐링캠프 떠나자

    '한국인 건강 멘토' 이시형 박사와 힐링캠프 떠나자

    6월15일∼18일에는 일본 아오모리에서 이시형 박사 강의도 듣고 트레킹이나 골프를 즐기는 '아오모리 힐링캠프'를 연다.일본온천협회가 최고의 음이온 온천으로 선정한 츠타온천, 도와다 호수, 일본 국립공원인 청정 원시림 오이라세 계류, 일본사진작가협회가 가장 경치가 좋은 곳 중 하나로 꼽은 츠타누마, 그리고 하코다산에서 심신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코다산 트레킹 대신 하코다뷰CC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운동습관, 마음습관 등을 주제로 한 이시형 박사의 강의도 있다. 참가비용은 1인 169만원(2인1실 기준, Tax 및 유류할증료 포함). 헬스조선 VIP 회원은 5% 할인. 신청전화 1544-1984(헬스조선 힐링사업부)
    기타2013/05/08 08:00
  • [H story | 장내세균의 이중성] 長壽 돕는 유익균, 질병 부르는 유해균

    [H story | 장내세균의 이중성] 長壽 돕는 유익균, 질병 부르는 유해균

    사람의 장 점막에는 100조 마리가 넘는 장내세균이 살고 있다. 종류만 400~500가지이며, 세균의 무게를 모두 합하면 1~1.5㎏ 정도 된다고 한다. 종류에 따라 원기둥·공·스프링 모양을 띠고 있고, 크기는 0.5~5㎛(100만분의 1m)다. 머리카락 굵기의 120분의 1~12분의 1밖에 안 된다. 장내세균은 음식물과 장의 분비액·점액 등을 영양소로 활용해 각종 대사물질을 만들어낸다.이왕림 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 외래교수는 "장내세균은 내재면역 기능을 돕는 존재"라고 말한다. 내재면역이란 몸속에 침입한 물질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선천적인 면역 반응이다. 장내세균이 장 점막으로 들어오는 외부 물질에 대응하기 위해 면역계를 항상 자극하고 있는 덕분에 내재면역력이 길러진다.'뇌는 바보, 장은 똑똑'이라는 책을 쓴 후지타 코이치로 박사는 "장내세균이 없으면 행복물질인 세로토닌이 제대로 합성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외에도 장내세균이 하는 일은 많다. 장내세균은 장으로 들어온 음식을 분해하고, 영양분이 혈액으로 흡수되도록 돕는다. 그 덕분에 몸속에서 비타민·호르몬·효소 등이 생산되고, 대사가 잘 이뤄지며, 세포들이 활성화된다. 대표적인 장내세균으로 알려진 젖산균은 젖산을 생성해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장수하는 사람의 장에는 락토바실러스·락토코커스 등의 장내세균이 보통 사람의 2~5배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 결과가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08 08:00
  • 젖산균 많이 든 요거트 좋고 프락토올리고당 섭취해야

    젖산균 많이 든 요거트 좋고 프락토올리고당 섭취해야

    유익균의 수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유익균 증식은 돕고 유해균 증식은 막는 식품을 섭취하거나,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다.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는 뜻이다. 유익균의 수를 늘리고 유해균의 수를 줄인다. 플레인 요거트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이다. 경희대 약대 김동현 교수는 "요거트에 든 젖산균은 위산에 의해 빨리 죽어버리므로, 한 번에 많이 먹기 보다 위산의 영향을 덜 받는 식사중이나 식후에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요거트를 냉장 보관하면 젖산균의 70% 정도가 죽는다는 의견도 있어 냉장 보관하지 않은 제품을 먹는 게 좋다. 젖산균이 많은 제품을 고르면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김치·된장·청국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다. 김치의 젖산균은 김치를 담근 후 8일 정도 지났을 때 가장 많고, 된장·청국장 찌개는 10분 이내로 끓여야 바실러스균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을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라 한다. 가장 좋은 프리바이오틱스는 난소화성(難消化性) 탄수화물, 즉 프락토올리고당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이 잘 증식한다. 당근·콩·버섯에 많이 들어 있다. 설탕 대신 요리에 쓸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 제품도 있다. 섬유질도 프리바이오틱스다. 셀러리·양배추·고구마·미역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다.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도 나왔다. 젖산균 음료에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한 것이다. 이왕림 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 외래교수는 "장 건강에 좋은 음식이 유익균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일부에서는 "발효 한약이 유익균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김동현 교수는 "젖산균을 이용해 한약을 발효했을 경우에만 유익균 증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젖산균이 아닌 홍국균(곰팡이균)이나 효모를 이용한 발효 한약은 그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08 08:00
  • "좌우 뇌 불균형 발달, 자폐·틱장애·ADHD 유발"

    "좌우 뇌 불균형 발달, 자폐·틱장애·ADHD 유발"

    자폐증, 틱장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발병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인 문제, 양육방식의 문제, 임신 중 흡연·음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추측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 최근 좌·우 뇌가 불균형하게 발달되면 이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따라서 좌우 뇌의 균형을 맞춰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한쪽 뇌만 발달, 감각·성장에 문제좌뇌는 언어를 사용한 의사소통, IQ(지능지수), 산수, 의식적인 행동, 논리적 사고, 충동적인 행동 등을 담당한다. 우뇌는 표정 등을 사용한 비언어적 의사소통, EQ(감성지수), 무의식적인 행동, '사랑' 같은 추상적인 개념의 이해, 주의깊고 안전한 행동 등을 주관한다.
    정신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5/08 08:00
  • [메디컬포커스] 대장암 스텐트

    [메디컬포커스] 대장암 스텐트

    경북 성주의 83세 할머니가 올 초 병원에 찾아와서 "소화가 안 되고 복통이 심하며 배가 빵빵하게 불러 온다"고 호소했다. 검사 결과 상당히 진행된 대장암이었고, 암덩어리가 장을 막아 배변이 제대로 안 되는 상태였다. 우선 막힌 대장을 스텐트로 뚫어 변을 볼 수 있게 한 뒤, 대장암은 복강경 수술로 제거했다.흔히 협심증 정도에만 쓰는 것으로 아는 스텐트가 대장암 환자에게도 적용된다. 대장암, 특히 S결장암으로 장이 막히면 정상적인 배변이 불가능해져 복부 팽만감과 오심, 구토, 소량의 잦은 설사, 항문출혈, 복통이 동반된다. 이전에는 대장이 막힌 경우 인공항문을 만드는 응급 수술부터 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 암을 제거하고 항문을 정상으로 복원하는 2단계 수술 과정을 거쳤다. 현재는 환자 상태에 따라 암덩어리로 막힌 부위에 스텐트를 삽입, 배변 통로를 넓혀서 인공 항문을 만들지 않는 방법도 나왔다. 외과적 수술은 암을 떼어낼 때 한 번만 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 몸에 칼을 대는 수술은 1단계로 끝난다.암덩어리 때문에 대장이 협착·폐쇄되면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말기로 진행돼 대변이 장에 장기간 쌓여 있으면 대장이 막힐 뿐 아니라 길이도 많이 늘어난다. 이런 상태에선 수술로 암덩어리를 제거하고 남아 있는 대장을 이을 수 없다. 이럴 때 우선 스텐트로 장을 넓혀 배변을 돕고 대장을 안정시킨 뒤에 대장암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것이다. 삽입했던 스텐트는 암을 떼어내는 수술을 할 때 함께 제거한다.대장 스텐트라고 해서 초대형은 아니다. 보통 직경 22㎜, 길이 120㎜짜리를 사용한다. U자형으로 유연하게 구부러지기 때문에, 스텐트 삽입으로 대장의 다른 부위가 손상되는 일은 없다. 대장은 암덩어리의 크기와 상관없이 막힐 수 있다. 암덩어리 때문에 대장이 완전히 막힌 환자는 스텐트 시술시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 대장이 부분적으로만 막혀도 환자가 복부팽만감과 통증을 호소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스텐트를 시술할 수는 있지만 건강보험은 적용되지 않는다.대장 폐쇄·협착까지 생긴 말기 환자는 농촌 노인이 대부분이다. 고향의 노부모가 변비와 소량의 설사가 반복되면서 복통, 소화불량, 복부팽만이 있으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서둘러 병원에 모셔가 검사를 받도록 권하고 싶다.
    대장질환정진식 구병원 대장항문외과 부원장2013/05/08 08:00
  • 김혜수가 간식으로 쏜 토르티야…건강에도 좋아

    김혜수가 간식으로 쏜 토르티야…건강에도 좋아

    배우 김혜수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직장의 신’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를 위해 100인분의 토르티야를 손수 만들어 대접해 화제다. 토르티야는 밀가루나 옥수수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만든 빵에 닭고기, 채소 등의 속재료를 넣고 먹는 멕시코 요리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07 17:11
  • 해나의 기적,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은 어떤 병?

    해나의 기적,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은 어떤 병?

    지난 6일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에서는 32개월된 해나의 사연이 소개됐다.해나는 태어날 때부터 기도가 없는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으로 2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다.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 아이는 보통 태어나자마자 사망하지만 해나는 다행히 식도 끝이 폐와 연결돼 있어 식도에 튜브를 꽂아 호흡할 수 있었다. 2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병원 측의 예상과는 달리 해나는 기적적으로 32개월째 생존하고 있다. 하지만 기도가 없어 입에 끼고 있는 튜브 없이는 숨을 쉴 수 없으며, 소리를 낼 수도 없고, 물 한 모금조차 마실 수 없다. 음식물은 배에 구멍을 내 위장으로 넣어야 한다.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은 선천적으로 기도가 없이 태어나는 질환이다. 의학적으로 보고된 사례가 10건에 불과하고, 식도 일부를 떼어내 기도로 사용한 수술 사례가 있긴 하지만 생존율을 가늠할 수 없다. 다행히 해나의 병을 접하게 된 기도 생성 수술의 대가 파울로 마키아리니 박사가 해나의 수술을 집도하기로 결정됐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 2013/05/07 17:09
  • [건강단신]건식협회, '한-중 건강기능식품 정보교류 세미나' 참가신청 접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중 건강기능식품 정보교류 세미나의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중국 내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수출입 및 안전성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업계 종사자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식약처 식품영양안전국 박혜경 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국 식약청(CFDA)완차오(Wan Chao)건강기능식품 심사담당관의 ‘중국 보건식품 등록 관리 및 최신 동향’, 식약처 영양안전정책과 강백원 과장의 ‘한국 건강기능식품 정책의 최신 동향’, 식약처 건강기능식품기준과 이혜영 연구관의 ‘한국 기능성 원료 개별 인정 절차 및 현황’ 순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양국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0일(금)까지 이메일(chowon77@khsa.or.kr) 또는 팩스(031-628-2349)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기획정책팀(031-628-2326)으로 하면 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5/07 15:57
  • [건강단신]서남병원, 고혈압 예방 위한 시민건강 행사 열어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2013년 고혈압 주간을 맞이하여 시민건강 이벤트 ‘건강백년, 시작은 혈압관리부터’를 오는 10일(금) 오전 11시, 병원 로비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서울시민 보건지표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 8명 중 1명은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서울시 고혈압 인구는 2배 가량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증가하는 고혈압 인구를 낮추기 위해 ‘고혈압예방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도 빠르게 증가하는 고혈압 인구를 줄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인식 전환을 돕는 맞춤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시민건강 이벤트는 △교육동영상 시청 △혈압 및 비만도 측정 △건강 상담 △건강식체험(미각테스트) △고혈압 이기는 운동요법 등 5개의 파트로 나눠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일대일 맞춤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혈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저염식 식습관 개선을 위해 미각을 테스트하고 건강식을 시식, 건강 상담을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이번 고혈압 건강 이벤트는 환자 및 보호자,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및 문의는 대표전화 ☎1566-6688로 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5/07 15:40
  • 알뜰히 사과먹는 법…변비 막고 피부 건강 효과도

    알뜰히 사과먹는 법…변비 막고 피부 건강 효과도

    '알뜰히 사과 먹는 법'이 화제다. 최근 유투브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알뜰히 사과 먹는 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 속 남성은 "사과를 옆면으로 돌려가며 먹으면 30%를 낭비한다"며 "아래 혹은 위쪽부터 먹기 시작하면 낭비되는 사과 양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과를 충분히 먹으면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 사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변비를 방지하고 장내가스 발생을 억제한다. 특히 사과를 아침에 먹으면 좋은데, 이는 사과 껍질에 함유된 펙틴이 아침 식후에 특히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대장 내 유산균의 벽이 돼 유산균을 잘 자라게 한다. 그렇게 자란 유산균은 변비의 치료 및 예방, 발암물질의 제거에 도움이 된다. 또 펙틴 자체도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또 사과 속에 풍부한 유기산 역시 장 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소화운동에 도움을 준다. 피부미용 효과도 탁월하다. 사과 속에 함유된 비타민C와 헤모글로빈 성분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기 때문에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만든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5/07 15:33
  • 치킨의 마지막 파이팅…식욕 자극하지만?

    치킨의 마지막 파이팅…식욕 자극하지만?

    ‘치킨의 마지막 파이팅’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의 마지막 파이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다리를 위로 올리고 ‘파이팅’을 외치는 듯한 치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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