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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정, 거식증으로 33사이즈 입어‥ 건강은?

    이소정, 거식증으로 33사이즈 입어‥ 건강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이소정이 거식증 후유증을 털어놨다. 이소정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을 만났는데 (다들) 정말 예쁘더라.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가 실력으로 승부하는 오디션이라 49kg이면 지극히 보통인데,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소정은 “지금은 39kg까지 빠졌고,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33사이즈를 입는다”며 “맞는 옷이 없어서 모든 옷을 수선해서 입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일단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 뭔가 먹고 싶어 하는 나 자신이 싫었다”며 “2~3일 동안 방울토마토 5개로 버티거나 온종일 물만 먹기도 했다”며 거식증을 고백해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어 이소정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1년 가까이 생리가 없었다”며 “병원에 갔는데 내 몸이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 됐다고 하더라. 호르몬 수치가 바닥이라 갱년기 여성 수준이라고 했다”고 거식증 후유증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거식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라고 불리며 무리한 다이어트의 후유증 중 하나다. 거식증에 걸리면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거나 과도하게 운동에 몰두함으로써 심각한 체중 감소를 초래한다.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음식 섭취를 제한하고 식사 후 이뇨제, 관장약 등을 과도하게 사용, 혹은 구토를 한다면 거식증을 의심해야 한다. 거식증은 치아·식도 등에 염증과 상처를 주며 저혈압·우울증 등으로 발전되므로 신속하게 전문가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정신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4 16:46
  • 환절기 잦은 재채기로 괴롭다면‥ 급성 비염 예방법

    환절기 잦은 재채기로 괴롭다면‥ 급성 비염 예방법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콧물 때문에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콧물은 흔한 증상이라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 내버려두다가는 급성 비염에 걸릴 수 있다. 급성 비염은 알레르기 비염과는 달리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콧물이 물처럼 흐르다가 심해지면 콧물이 끈끈한 하얀색이나 누런색이 된다.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맑은 콧물이 발생하면 항히스타민제제를 통해 처방할 수 있다. 혈액의 울혈(혈류 장애로 혈액이 뭉치는 상태)로 인한 점막부종으로 코막힘이 심해지면 국소용 혈관수축제를 수일간 사용해야 한다. 급성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혼잡한 곳을 피하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비비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될 수 있으면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비인후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4 11:14
  • [건강단신]세종병원 개원 31주년 기념식 열어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 지난 9월 2일 세종병원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세종병원은 1982년 8월 20일 국내 최초로 민간병원으로서 심장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개원을 했다. 개원할 때부터 심장전문 종합병원으로써 역할을 하기 위해 세종병원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은 병원 설계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해 심장수술에 최적화된 병원으로 갖추려 노력했다. 그 결과,  최신식의 의료장비와 시설 그리고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까지 고려한 최상의 심장전문 종합병원으로써 개원하게 되었다.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은 "31년간 심장질환에 관한 진단과 치료의 노하우를 뇌혈관 분야에 접목시킴으로써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를 위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병원은 직장인들과 평소 진료시간에 시간을 내기 힘들어 치료를 받지 못한 고객들을 위하여 기존 진료시간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심장내과의 야간 진료 및 토요일 오후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환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의미지로 다가서기 위하여 권위의 상징이던 의료진의 긴 가운을 벗어버리고 산뜻한 이미지의 반 가운 형태로 바꿨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04 10:02
  • 중년 남성, 급증하는 비뇨기암(전립선암·방광암·신장암) 주의보

    중년 남성, 급증하는 비뇨기암(전립선암·방광암·신장암) 주의보

    남성 비뇨기암(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최근 10년 사이 증가율이 남성 암환자 1위인 위암, 3위인 폐암보다도 높다. 남성 10대 암 중 5위인 전립선암 환자는 2000년 1304명에서 2010년 7848명으로 6배나 증가했다. 7위 방광암 환자는 1787명에서 2752명으로 1.5배가 됐고, 9위 신장암 환자는 976명에서 2520명으로 2.6배가 됐다. 같은 기간 위암·폐암 환자수는 1.5배, 2위 대장암 환자수는 2.7배로 늘었다.(국가 암 등록 통계·국가통계포털 자료·그래프)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3
  • 전신 건강 '행복 존'을 아시나요?

    전신 건강 '행복 존'을 아시나요?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 부분〈그림〉을 '행복 존'으로 부른다. 이 곳을 마사지하면, 성기능이 강화돼 부부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신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행복 존'이 무엇이길래 이런 효과가 날까?◇"생식기와 관련된 경혈 자극해"꼬리뼈 위쪽을 누르면 딱딱한 부위가 있는데, 이를 '천골(薦骨)'이라고 한다. 천골은 골반을 구성하는 뼈로, 허리뼈와 꼬리뼈를 잇는다. 여기에는 자궁이나 고환 등 생식기와 연결되는 신경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 부위에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머리에서 발끝으로 이어지는 몸속 경락)'의 '상료·차료·중료·하료·회양'이라는 경혈이 있는 것으로 본다. 이 경혈은 생식 기능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천골을 자극하면 성기능이 강화되는 것이다.천골을 자극하려면 엉덩이 약간 위쪽(골반 높이)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마사지를 하면 된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김민정 교수는 "여기를 마사지하면 상체의 뜨거운 기운이 하체로 내려오고, 하체의 찬 기운이 위로 올라간다"며 "이는 몸속의 기와 혈을 잘 순환하게 해 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심신 안정을 담당)도 천골에 많이 분포해 있다. 따라서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위에서 아래로 하루 세 번씩행복 존 마사지는 하루에 3~5회씩 중간 세기로 5~10분 정도 하면 된다. 너무 세게 하면 오히려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하는 게 좋다. 김민정 교수는 "족태양방광경이 원래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성질이 있다"며 "이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마사지도 위에서 아래로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2
  • 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건강서울 2013 약사와 함께'

    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건강서울 2013 약사와 함께'

    서울시약사회가 29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2013 건강서울 약사와 함께' 캠페인을 개최한다. 슬로건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이다. 서울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약국 잘 이용하는 법과 약의 올바른 복용법 등을 알려주는 행사다. 약사가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약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오늘은 내가 약사' 코너도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한방 생약차와 커피 등 음료도 제공한다.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핸드북과 각종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서울시약사회는 캠페인 사전 행사로 1일부터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약국을 배경으로 약사와 함께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010-4474-1331)나 이메일(kpa01@ko rea.com)로 보내면 된다. 응모 기간은 20일까지다. 당첨자에게는 29일 행사장에서 상품권을 증정한다.
    종합2013/09/04 09:01
  • 새우·족발 속 글리신(아미노산의 일종), 숙면에 도움

    우유·바나나 등에 함유된 트립토판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에는 트립토판 외에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도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글리신이 많이 든 식품으론 새우, 가리비, 족발, 편육 등이 있다.글리신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뇌를 수면상태로 바꾸고 체온을 낮추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의 한 신문은 일본 도쿄대학 생리학과 다카하시 미치오 명예교수의 말을 인용, '심장 부근의 체온이 내려가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 글리신은 심장 부근의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 미야자키대학 반나이 교수팀이 건강한 남성 1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첫 번째 그룹에게는 가짜 약을, 두 번째 그룹에는 글리신 3g을 취침 30분 전에 먹도록 했다. 그 결과 글리신을 먹은 그룹이 다른 그룹보다 더 잠을 잘 잤다.고대안암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는 "글리신은 뇌를 활성화하는 물질 분비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며 "뇌 속 글리신 농도가 높아지면 뇌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바뀌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서울아산병원 영양팀 윤소윤 임상영양사는 "글리신은 주로 동물성 단백질에 함유돼 있으며, 말리거나 굳힌 경우 함량이 더 높아진다"며 "말린 새우 100g에는 1.8g, 가리비에는 2.8g, 족발·돼지껍데기·도가니·편육 등에는 2.1g의 글리신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윤소윤 임상영양사는 "저녁식사를 할 때 글리신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곁들여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다만, 동물성 단백질이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심장질환·당뇨·비만 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기준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0
  • [건강단신] "당신의 대장을 지켜드립니다" 외

    "당신의 대장을 지켜드립니다"분당서울대병원은 5일 오후 3시 '당신의 대장을 지켜드립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대장암의 예방법, 수술 및 항암치료, 수술 후 재활, 식이요법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31)787-1129뇌동맥류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4일 오후 3시 본관 4층 회의실에서 '뇌 속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뇌동맥류의 증상과 치료, 예방법,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31) 8086-2310, 2330 메니에르병에 대해 알아보세요순천향대 부천병원은 9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이비인후과 건강강좌를 연다. 현기증·청력·귀울림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메니에르병, 난청과 중이염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한다. (032)621-5054  
    단신2013/09/04 09:00
  • 흡연·비만이 우울증 일으킨다

    흡연과 비만이 여성 우울증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서병성 교수팀이 2011년 한해 동안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40세 미만 사무직원 6만 5309명을 대상으로 흡연력, 음주력, 비만도와 함께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장애 여부를 평가했다. 그 결과, 흡연자와 비만인 사람이 우울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요인들은 상관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이 조사에서 우울증은 설문지(CES-D)를 이용해 정상군·위험군·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흡연을 하는 여성 중 우울증 고위험군 비율이 비흡연 여성의 1.89배였다. 과거에 흡연을 했던 여성도 비흡연 여성에 비해 우울증 고위험군이 1.45배로 많았다. 비만 여성 중 우울증 고위험군에 든 비율은 정상 여성의 1.48배였다. 반면 남성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서병성 교수는 "흡연을 하면 체내 니코틴 농도가 상승하면서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세로토닌 등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키지만, 반복적으로 흡연을 하면 이들 물질이 감소해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최근 이런 생리학적인 증거들이 밝혀지면서 흡연이 우울증의 선행인자라는 주장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비만의 경우도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유발, 뇌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서 교수는 "최근 잘못된 생활습관이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온다"며 "특히 흡연과 비만은 우울증 발생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금연과 체중조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남성은 여성보다 우울증 유병률 자체가 4분의 1 정도로 적어, 흡연·비만과의 상관관계 나타나지 않았다고 서교수는 말했다.
    정신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0
  • 자연스러운 보톡스 시술을 위한 4가지 방법

    보톡스로 주름을 완화시키고 사각턱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막상 시술을 받으려면 시술 직후 어색해 보이지는 않을지, 시술 받은 티가 너무 눈에 띄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두려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미앤미의원 이환석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보톡스 시술을 받기 전 자연스러운 시술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시술 받을 의사를 조사한다. 보통 시술이 서툴거나 임상경험이 부족한 의사의 경우 보톡스를 과하게 주입할 우려가 있다. 이런 경우 보톡스 시술 받은 티는 확 나지만 어색해보여 시술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보톡스도 다른 시술, 성형과 마찬가지로 보톡스를 제공하는 사람과 시술자가 어떠한 방법으로 보톡스를 주입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보톡스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의사를 찾는 것이 좋겠다. 2. 어떤시술과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정확히 말한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할 경우 의사에게 정확히 말한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위해 적정량을 사용하면 시술 후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너무 티가 나는 것이 두렵다면 최소 투약량이 적응되었을 때 주입량을 늘려가는 방법이 좋다. 3. 시술받는 부위를 특히 조심한다. 특정한 부위를 타켓으로 잡고 위험 부위를 피하여 시술하는 경우도 자연스러운 효과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톡스를 처음에는 이마부터 맞고 이마부위에 적응이 되면 다른 부위에 보톡스를 맞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이다. 4. 시술결과의 지속기간에 대해 이해한다. 보톡스는 눈가주름, 이마주름, 눈밑주름 등 다양한 얼굴주름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보톡스의 지속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시술 효과가 유지된다. 혹 시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몇 개월후면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4 09:00
  • 승모근 보톡스, 과하게 맞으면 팔 안 올라가는 부작용 생겨

    승모근 보톡스, 과하게 맞으면 팔 안 올라가는 부작용 생겨

    승모근(僧帽筋·목과 어깨를 잇는 근육)이 다른 여성들에 비해 발달한 편인 직장인 박모(28·서울 강남구)씨. 몸에 딱 붙거나 목이 팬 옷을 입으면 승모근이 도드라져서 옷을 고를 때마다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가 지인으로부터 "보톡스를 맞으면 승모근 크기가 줄어든다"는 말을 듣고 올 초부터 승모근에 보톡스를 맞기 시작했다. 박씨는 효과를 크게 보기 위해 여러 병원을 다니며 한 달에 한 번씩 보톡스를 총 네 번 맞았는데, 근육이 과도하게 줄어들어 팔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승모근에 보톡스를 맞으면 그 부위의 근육이 마비돼 못 움직이기 때문에, 근육 크기가 줄어든다. 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되는데, 한 번 맞은 뒤 2~3개월 후 경과를 보고 한 번 더 맞기도 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승모근 보톡스는 원래 어깨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쓰였다"며 "용량을 늘리거나, 여러 부위에 보톡스를 맞으면 통증 완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보톡스 용량을 과도하게 늘리거나, 너무 자주 맞으면 부작용이 생긴다. 승모근이 발달하지 않았는데도, 여성스러운 어깨 선을 만들거나 목을 길어보이게 하기 위해 승모근 보톡스를 자주 맞는 여성이 많다. 승모근은 어깨뼈를 들어올리는 기능을 하는데, 보톡스를 자주 맞아서 근육 힘이 약해지면 어깨뼈가 잘 안 움직여 팔이 제대로 안 올라간다. 이런 부작용은 두 달 정도 지속된다. 서동혜 원장은 "병원을 옮겨 다니며 승모근 보톡스를 여러 번 맞는 사람이 여럿 있다"며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정해진 용량만 맞아야 부작용이 없다"고 말했다.승모근 보톡스를 맞았으면 2~3일 정도는 무거운 것을 안 드는 게 좋다. 시술 부위의 근육이 잘 안 움직이는데 힘을 주면, 주변 근육이 무리를 해서 어깨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8:59
  • 양손 스틱이 체중 분산… 척추·관절 건강에 좋아요

    양손 스틱이 체중 분산… 척추·관절 건강에 좋아요

    2년전 뇌출혈 때문에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된 최모(56·서울 종로구) 씨는 지인의 권유로 올 초부터 노르딕 워킹을 시작했다. 스틱을 사용해 걷기 때문에 중심을 잡기 편하고 부담도 크지 않아 꾸준히 할 수 있었다. 매일 한 시간씩 노르딕 워킹을 한 결과, 지금은 마비 증세가 많이 호전됐고 디스크로 인한 허리 통증도 줄었다.노르딕 워킹은 썰매를 탈 때처럼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듯 걷는 것이다. 북유럽에서 시작돼 유럽 전역과 미국에 보급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노르딕워킹연맹·한국노르딕워킹협회 등이 생길 정도로 관심이 높아졌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8:59
  • [알아야 藥!] 다양한 기능 내세우는 치약, 효과는 미미

    [알아야 藥!] 다양한 기능 내세우는 치약, 효과는 미미

    치약은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이나 치태를 없애는 기능을 한다. 대부분 치약에는 연마제, 불소,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다. 연마제는 음식물이나 치태를 제거한다. 불소는 치아의 산성화를 막아 충치를 예방하며, 계면활성제는 거품을 만든다. 세 가지 성분이 든 치약만 써도 치아 건강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시중에는 세 가지 말고도 다양한 성분을 넣어 기능성을 높였다고 강조하는 치약이 많다. 이가 시린 것을 막아 주고,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특정 세균을 없애며, 입 냄새를 없애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특별한 기능성을 앞세워 한 통에 1만원 넘게 받는 치약도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기능성 치약은 비싼 가격만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부작용이 적어 손쉽게 살 수 있는 반면, 효과도 그리 크지 않은 의약외품다. 약으로 허가받은 것은 잇몸질환 치료제인 파로돈탁스(GSK)와 잇치(동화약품) 뿐이다.치아는 제일 바깥에 법랑질이 있고 그 안쪽에 신경과 연결된 상아질이 있다. 법랑질이 닳아 구멍이 생기면 상아질이 직접 노출돼 이가 시리다. 이가 시리지 않게 해준다는 치약은 법랑질의 구멍을 메우는 효과를 강조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구멍이라면 치약으로 메울 수 있지만, 상당수의 경우 마모가 심해 치약으로 메울 수 없는 수준이다. 이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한다.잇몸 질환 치약도 마찬가지다. 잇몸 질환을 일으키는 균은 10가지가 넘는데, 특정 세균 하나를 잡아서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잇몸, 소화기, 침샘 등 다양한 부위의 이상으로 생기는 입냄새도 치약 속의 특정 성분으로 없앨 수는 없다.치아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 진찰부터 받고, 자신의 치아 상태에 맞는 치약을 골라야 한다. 이가 시리거나 잇몸질환이 있다면 치약만 바꿔도 되는지, 아니면 치료가 필요한 수준인지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8:59
  • 한솔병원, 9월 4일 ‘제6회 대장앎의 날’ 건강강좌 개최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제6회 대장앎 골드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9월 4일(수) 오후 3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신축건물) 6층 한솔아트홀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내 몸의 독, 대장암 바로알기’란 주제로 ▲ 대장암의 씨앗, 대장용종 (소화기내과 이경훈 과장), ▲ 대장암의 치료, 복강경대장암수술 (대장항문외과 이관철 과장), ▲ 대장암 수술 후 관리 및 추적검사 (정춘식 진료원장), ▲ 대장암에 좋은 식이요법 및 다과 (이재숙 영양사)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02-2147-6000 *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대한대장항문학회가 주최하는 본 캠페인은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앎’으로써 대장암으로부터 생명을 지키자는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입니다.
    우리병원소식2013/09/03 16:02
  • 디지털 키즈 육아 책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디지털 키즈 육아 책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스마트폰·컴퓨터·TV 등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법을 제안한 책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가 나왔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최고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신의진 연대의대 교수이다.이 책에서는 최근 짜증과 불안을 주체 못하는 아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엄마만 찾는 아이가 늘고 있는 이유가 디지털 기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에 상처를 입혀 ‘진정한 성숙’을 방해하는 강력한 주범이 바로 디지털 기기라는 것. 디지털 기기에 잦은 노출은 ‘정서발달’과 ‘사회성 발달’을 방해한다. ‘회복탄력성’, ‘자기주도성’, ‘자아정체감’도 부족해지며 디지털 기기의 강한 자극에 지배당해 더욱 충동적이고 즉각적이며 화려한 것만 찾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부모들은 이들에게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쥐어주고 있다. 친구와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직접 밖으로 나가 이것저것 만져보며 학습해야 할 아이들에게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고 정서와 사회성이 자랄 틈을 주지 않는 것이다.그러나 교육 선진국으로 불리는 나라에서는 다르다. 구글, 애플, 야후 등 IT 거대 기업이 모인 미국 실리콘밸리의 부모들은 자녀를 컴퓨터 없는 학교에 보낸다고 한다. 학교와 컴퓨터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말이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초·중등학생들에게 교내 휴대폰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고, 독일과 핀란드의 경우에는 어린이들에게 휴대폰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 내 아이를 건강하게 지켜내기 위한 현명한 육아법에 골몰하고 있는 것이다.저자는 교육 선진국의 사례들을 보면서 IT 강국인 대한민국에 무엇보다 ‘디지털 페어런팅’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디지털 기기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서 아이가 올바르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법, 자녀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디지털 육아법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면서 디지털 페어런팅의 원칙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의 목차- 프롤로그. 현명한 부모는 ‘디지털 페어런팅’한다 Part 1. 몸은 자라지만 마음은 자라지 않는 아이들>요즘 아이들, 도대체 왜 그래? 이거, 애들 무서워서 어디 살겠나! 대한민국에서 부모로 살아가는 괴로움 사춘기의 파괴적 행동,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아이의 행동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아줌마가 알아서 비켜 가세요!” 건강한 내 아이도 안전하지 않다 성장은 하지만 성숙해지지 않는 아이들>아이들의 가짜 성숙에 속고 있다 착하고 똑똑했던 내 아이가 왜 이렇게 변했나요? 진짜 성숙한 아이 vs. 가짜 성숙한 아이 지식만 있는 헛똑똑이로 키울 것인가, 지혜가 있는 성숙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가짜 성숙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아이의 마음은 4살부터 멈출 수 있다 발달검사를 통해 드러나는 아이들의 가짜 성숙 아이가 보내는 유의미한 사인에 주목해야 한다>이럴 때 가짜 성숙을 의심하라 가짜 성숙한 아이는 이것이 부족하다 아이의 진짜 성숙을 위해 눈여겨봐야 할 것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힘, ‘회복탄력성’이 부족하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힘, ‘자기주도성’이 떨어진다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힘, ‘자아정체감’이 모호하다>가짜 성숙한 아이는 만들어진다 발달을 거스르면 가짜 성숙해진다 놀이를 멀리하면 가짜 성숙해진다 공감받지 못한 아이는 가짜 성숙해진다 정서 조절 방법을 배우지 못하면 가짜 성숙해진다 디지털 기기에 일찍 노출될수록 더욱 가짜 성숙해진다 Part 2. 디지털 세상이 아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진료실에서 만난 가짜 성숙한 아이들 갑자기 등교를 거부하는 모범생 화가 나면 아무도 못 말리는 두 얼굴의 소녀 주변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유사 자폐아 진료실에서 만난 세 아이의 공통점은?>IT 초강국 대한민국이 가짜 성숙을 부추긴다 아침부터 밤까지, 디지털 기기에 분리불안을 겪는 사람들 디지털 기기의 중독성이 ‘디지털 키즈’를 만든다 디지털 기기의 달인! 디지털 키즈들의 일상 세계 최고의 IT 강국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남자아이의 게임 vs. 여자아이의 SNS 디지털 기기에 빠지는 이유, 성별에 따라 다르다 게임에 빠진 남자아이, 현실감각이 떨어진다 SNS에 빠진 여자아이, 인간관이 왜곡된다 아이들을 가짜 세상에서 현실세계로 구출하라>컴퓨터보다 더욱 강력한 스마트폰 고개 숙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이 인터넷 중독률을 앞서고 있다 스마트폰, 강력한 통제가 필요하다 Part 3. 디지털 세상이 아이 뇌를 망치고 있다>디지털 기기의 역습, 팝콘 브레인과 ADHD 아이의 뇌가 디지털 기기의 노예로 전락하다 디지털 기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면 팝콘 브레인을 의심하라 ADHD가 걱정된다면 디지털 기기로부터 해방시켜라>두뇌의 총사령관 전두엽이 위험하다 사회성과 정서를 담당하는 전두엽이 속절없이 무너진다 무기력해진 전두엽이 가짜 성숙한 아이를 만든다 디지털 기기로부터 전두엽을 사수하라!>영유아에게 더 치명적인 디지털 기기 아이의 일상에서 컴퓨터를 퇴출시킨 실리콘밸리의 천재들 영유아의 뇌에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긴다 쓰는 것만 발달시키고 안 쓰는 것은 지워버리는 뇌 영유아는 디지털 기기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디지털 기기가 공부 못하는 뇌를 만든다 아이들의 학습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 4살, 창의력과 사고력이 제한된다 7살, 멀티태스킹이 집중력을 퇴화시킨다 9살, 고요한 독서 세계를 말살시킨다 청소년기, 기억의 책략이 불가능해진다 디지털 기기 때문에 밖에서 뛰어놀지 않는 것도 문제다 Part 4. 디지털 세상에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것들>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유형의 아이들이 있다 똑같은 환경에서도 누구는 중독되고 누구는 관심 없다?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기질 ① - 부정적 정서를 가진 아이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기질 ② - 혼자가 더 편안한 아이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기질 ③ -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이>디지털 기기에 빠진 부모가 디지털 키즈를 만든다 디지털 기기에 빠진 부모 때문에 아이가 가짜 성숙해진다고? 부모가 먼저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디지털 기기에 정복당한 교육환경 선생님 대신 수업을 장악하는 디지털 기기 교과서도 탈바꿈하는 스마트한 교육 현실? 디지털 기기가 따라붙지 않는 유아용 교구가 없다>성취지향적인 사회와 아이의 스트레스 성취지향주의에 내몰린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에 빠져들고 있다 스트레스에서 멀어지는 만큼 디지털 기기에서 멀어진다 아이의 삶에는 여백이 필요하다 Part 5. 내 아이를 지키는 똑똑한 디지털 페어런팅>디지털 페어런팅에 답이 있다 디지털 기기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 vs. 디지털 기기 때문에 망가지는 아이 디지털 세상 속 아이 지키기, ‘디지털 페어런팅’ 교육 선진국은 이미 디지털 페어런팅에 주목하고 있다 IT 초강국 대한민국이라서 더욱 절실하다>현명한 부모가 알아야 할 디지털 페어런팅 원칙 7 원칙1_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사주느냐다 원칙2_ ‘시간’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 원칙3_ 약속을 어겼을 때의 벌칙을 명확히 정해둔다 원칙4_ 규칙을 정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다 원칙5_ 디지털 경험에 대해 늘 부모와 아이가 공유한다 원칙6_ 가족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참여한다 원칙7_ 부모가 통제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디지털 페어런팅 연령별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유아기, 디지털 기기 노출 시간을 최소화한다 학령기, 열린 마음으로 디지털 기기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청소년기, 아이에게 자율권을 주되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이런 부모가 디지털 페어런팅에 성공한다 먼저 디지털 우상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적(敵)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아이에 앞서 디지털 클린에 성공해야 한다 부록.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디지털 페어런팅 Q&A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9/03 15:13
  • 혜박 저녁밥상 공개‥ 현미밥과 청국장이 몸매 비결?

    혜박 저녁밥상 공개‥ 현미밥과 청국장이 몸매 비결?

    혜박이 저녁밥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혜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요리. 청국장 맛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박이 직접 차린 저녁밥상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저녁밥상에는 현미밥, 청국장, 김치, 멸치볶음과 군만두 세 개가 놓여있다. 전문가들은 혜박의 저녁밥상을 다이어트를 위한 최적의 식단이라고 말한다. 특히 현미밥에 들어있는 현미는 콩, 감자 등과 함께 저항성 전분이 많이 든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저항성 전분은 녹말 속에 식이섬유가 30~90%가량 들어있는 것으로 포도당으로만 구성된 일반적인 녹말과 다르다. 저항성 전분은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소화속도를 늦춰 장시간 배고픔을 덜하게 만든다. 또한, 저항성 전분은 섭취해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도 좋다. 그리고 저항성 전분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이상지질혈증 위험도 낮추고, 장에 염증성 물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 장 건강에도 좋다. 그리고 청국장과 김치도 현미밥 못지않게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청국장은 신진대사를 촉진할 뿐 아니라 청국장 속에 들어있는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이 과도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한 김치도 장의 활동을 활성화해 체내 당류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액이나 간 속의 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을 막고 체내 면역력을 올린다.
    푸드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3 14:59
  • 역사 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병'은?

    최근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바이러스는 조류독감을 일으키는 H5N1 바이러스의 변종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고, 호흡기로 감염되기 때문에 감염 속도도 매우 빠르다. 역사적으로 매우 치명적이었던 호흡기 질환과 현재 진행 중인 호흡기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스페인 독감 역사적으로 가장 치명적이었던 호흡기질환은 바로 스페인 독감이다. 스페인 독감은 1918~1919년 유럽․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당시 전세계 인구의 1/3인 5억명 정도가 감염되고, 제 1차 세계대전의 전사자보다 3배 가까이 많은 약 5000여 만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 인류의 전체 인구의 약 5%에 가까운 숫자로 스페인 독감은 아직까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스페인 독감은 감염되면 볼에 검붉은 반점이 생기고, 끈적한 핏물이 폐에 들어차게 되는데, 심해지면 혈액에 제대로 산소를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얼굴이 점점 청색을 띠다 결국 질식사했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바이러스를 분리·보존하는 기술이 없어 그 동안 스페인독감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 2005년 미국의 한 연구팀이 알래스카에 묻혀 있던 한 여성의 폐 조직에서 스페인독감 바이러스를 분리해 재생하는 데 성공하였다. 재생 결과 이 바이러스는 2000년대 초부터 아시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는 조류독감(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1N1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H1N1 바이러스는 2009년~2010년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수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백일해 백일해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이다. 특히 미국, 뉴질랜드, 영국 등과 같은 선진국에서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작년 백일해 환자수가 230여명으로 2011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는 백일해는 심한 기침이 가장 큰 특징인데, 발작하듯이 하는 이 기침 때문에, 영유아 환자는 이 발작적인 기침으로 인해 구토가 발생하기도 한고, 심할 경우 호흡이 멈추거나, 무기폐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합병증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데, 특히 폐렴은 백일해에 의한 사망 중 54%를 차지하는 주요 원인이다. 백일해의 주로 부모나 형제와 같은 가족 내 성인 및 청소년으로부터 감염되는데, 실제로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하고, 특히 부모로부터의 감염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행히 백일해는 영유아는 DTaP 백신을, 만 10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은 Tdap 백신을 맞음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영유아들에게는 백일해가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은 Tdap 백신을 맞아야 한다. 65세 이상에서 접종 가능한 Tdap백신도 나와 있으므로 손자를 돌보는 조부모들은 접종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 세계 30%가 감염 중인 결핵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1/3이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으며, 2009년 한 해 동안에만 약 940만 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과거에 비해 결핵환자가 많이 감소하였지만, 아직까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결핵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다. 결핵은 대부분 폐에서 발생하는데, 신장, 신경, 뼈 등 우리 몸 속 대부분의 조직이나 장기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폐결핵일 경우에는 기침을 하고, 무기력감을 느끼며, 미열이 발생했다가 식은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증상이 반복된다. 또, 기침을 할 때 피를 토하는 객혈을 하기도 한다.  결핵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처방된 항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지만, 많은 결핵 환자들이 항결핵제를 1~2개월 복용한 뒤, 증세가 호전되자 병이 완치된 것으로 알고 투약을 중단한다. 이럴 경우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약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하여 치료에 실패할 수 있다. 따라서, 결핵치료는 최소 6개월 이상 장기치료해야 하며, 다제내성결핵으로 발전한 경우에는 24개월 가량 치료받아야 한다. 결핵은 다행히 BCG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다만 영구적으로 예방하는 것은 아니고, 영유아 시기에만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9/03 13:18
  • 서울시 동부병원,'유전상담 클리닉' 개소

    서울시 동부병원,'유전상담 클리닉' 개소

    서울시 동부병원은 오는 9월 3일, 1층 내과 외래에서 유전으로 인한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유전상담 클리닉’을 개소한다. 아울러 진료 시작 전 개소식을 갖을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2001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등록 환자 수는 5000여명에 달한다. 그러나 유전상담서비스는 정부의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 사업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보험수가에도 책정되어 있지 않다. 상당한 시간(최소 30분)이 소요되는 유전상담을 교육과 수련 경험이 없는 개원의들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서 제공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따라서 동부병원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 유전상담(Genetic Counseling)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와 고위험군 기족에게 필요한 유전상담 (유전자검사 Genetics testing포함)을 제공함으로써, ‘질환의 의학적, 유전자적’ 정보에 대한 정확하고 충분한 이해를 갖게 하여 질환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위해 동부병원은 최근 임상유전학 전문의인 김현주 교수와 함께 서울내 최초로 전문 클리닉을 개소함으로서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동부병원 유전상담클리닉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희귀질환재단을 통한 전화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9/03 10:29
  • 혜박 아침 운동‥ 일교차 큰 날엔 준비운동이 필수!

    혜박 아침 운동‥ 일교차 큰 날엔 준비운동이 필수!

    모델 혜박의 아침 운동 사진이 공개됐다. 혜박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 운동"이라는 단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혜박은 운동복을 입은 상태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특히 짧은 반바지로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혜박처럼 아침 운동을 하면 아드레날린류의 호르몬이 분비되어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한다. 또, 공복상태에서 운동하면 지방이 더 잘 연소되므로 체지방량 감소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날씨에서 무리하게 아침운동을 하면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저하되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 능력이 저하된다. 따라서 운동 전 10분 이상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준비운동은 체내 온도를 상승시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며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신체가 운동에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이어트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3 09:42
  • [건강단신]서울백병원, 협심증과 심근경색 무료 강좌

    서울백병원은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협심증과 심근경색 대처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심장내과 강민호 교수가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증상의 차이와 급성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인 가슴이 뻐근하거나 흉통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해 강의한다. 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문의 (02)2270-0534
    단신2013/09/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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