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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본격화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반짝 올라간다. 심뇌혈관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을 통칭하는데, 날이 추워지면 체온 보호를 위해서 혈관이 좁아지는 까닭이다. 그래서 기온이 급락할 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8가지 수칙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1.담배는 절대 피우지 않는다=흡연자는 심근경색,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높다. 또한 간접흡연도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도 여럿 발표된 바 있다. 흡연자와 같이 사는 비흡연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이 1.3배, 뇌혈관질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당뇨병 환자가 흡연할 경우 비흡연자보다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다. 반면, 금연하고 2년 정도 지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줄여야=세계보건기구(WHO)의 적정음주 기준은 남자는 1일 2잔, 여성과 노인은 1일 1잔이다. 1~2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2잔을 초과하는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며,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3.음식은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 충분히 섭취를=우리 국민 하루 평균 소금섭취량은 11.2g으로 WHO 권장 수준인 5g보다 훨씬 많다.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을 발생하고 악화시킬 수 있다. 등푸른 생선 속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 지방산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등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기여하므로 일주일에 생선을 2회 이상 먹는 것이 좋다.
4.매일 30분 이상 운동 하기=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시간을 나누어 수회에 걸쳐 총 30분 이상 운동을 해도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따로 시간을 내지 못하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흡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등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많이 가진 성인일수록 본인의 심장 기능에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5.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해야=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높인다. 비만의 진단 기준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25kg/이상인데 이 수치가 넘어가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위험이 2배 이상이며, 30kg/ 이상인 경우에는 각 질환의 사망률이 1.5배 증가한다.
6.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을=경쟁적이고 성취욕이 강해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우려가 높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된다. 또한 스트레스는 흡연, 음주, 폭식 등 다른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위험행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7.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치료 건너뛰지 말아야=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 치료를 추운 겨울 잠시 중단하는 것은 심각한 심뇌혈관질환을 자초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고, 약물 변경이나 중단 등을 임의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 종종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며 약을 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질환을 악화시키고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한다.
8.뇌졸중, 심근경생 증상과 치료 병원 알아두기=갑작스런 반신마비나 감각이상, 언어장애,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고, 가슴을 압박하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럴 경우,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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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장 근육과 신체 장기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맘 때쯤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져서 증상이 발현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동맥경화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정경태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동맥경화, 10세 전후에서 초기 병변 시작
동맥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매우 중요한 혈관으로, 수도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런 동맥이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을 동맥경화라고 한다. 동맥경화의 형성과정을 보면 혈액의 콜레스테롤농도가 증가되면서 동맥혈관 내막으로 침투하고, 이로 인해 여러 물질이 동맥 내막에 축적되어 두꺼워지면서 혈관 안쪽으로 돌출하는데, 이를 죽상반이라고 한다. 이런 죽상반이 커지고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혈전이 생기면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동맥경화의 초기 병변은 10세 전후에 이미 시작된다. 또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죽상반이 커지고 불안정해지며 섬유막이 파열되면 혈관 안에 혈전이 생기고 혈관내경이 급격하게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합병증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 4대 위험인자 -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꼽는다. 흡연의 경우, 동맥경화에 의한 심혈관 사망률은 흡연 양에 비례하며 대체로 2배 이상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년 간 금연할 경우 사망률은 50% 이하로 낮아지고, 5년 이상 경과한 경우 전혀 흡연을 하지 않은 사람과 같아진다. 고혈압은 꾸준히 치료하면 뇌졸중은 35%, 심근경색은 25%, 심부전은 50%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그에 비례해 동맥경화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혈중 수치가 1% 상승하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2~3% 상승한다. 당뇨병의 경우 당뇨환자에서 동맥경화에 의한 합병증 발생 시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최근에는 주요 위험인자로 분류해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하고 있다. 이 밖의 위험인자로는 가족력, 운동부족, 비만,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다.
☞ 혈중 콜레스테롤 높을 경우 발생 확률 5배 이상 높아
동맥경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진행되면서 좁아진 부위에 따라 증상이 나타난다. 먼저 혈압이 높아지고 전신에 혈액을 통해 공급되는 영양소와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감각이상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저리면서 아프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 만약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오는 경우 두통, 현훈, 기억력 감소를 거쳐 궁극적으로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며, 심장혈관에 동맥경화가 오는 경우 흉통과 호흡곤란의 증상을 보인다. 신장 동맥에 침범하는 경우 다리와 얼굴에 부종이 생기고 요독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지동맥경화의 경우 발이 잘 붓고, 걸음을 오래 걸을 수 없으며 발이 자꾸 아프고 색 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진단명을 혼동해 사용하기도 한다. 고지혈증의 경우 때로는 눈의 안검 가장자리에 살점이 노랗게 튀어나오는 황색종이 생기거나, 가족성 고지혈증은 손등, 무릎 등에 황색의 결절이 생기는 황색종을 관찰할 수도 있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높을 경우 동맥경화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역학적인 조사에 의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250mg/dl 이상이면 정상인과 비교할 때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5배정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정기적인 검진 받아야
동맥경화의 합병증은 대부분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환들이다. 심장혈관에 동맥경화가 오는 경우 협심증, 심근경색이 동반될 수 있으며,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이나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 뇌경색이 올 수 있다. 따라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동맥경화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앞서 설명했듯 초기 병변 시작이 10세 전후에서 시작되는 만큼 어려서부터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저염식을 습관화하고 동물성 지방섭취를 줄이는 등의 철저한 식이요법이 필수다. 햄버거, 피자, 치킨 등과 같은 서구화된 음식들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혈관과 혈액의 건강이 점점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혈관 관리를 위해 채소 위주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예방법이다. 동맥경화 환자의 경우 근력운동보다 유산소운동이 도움이 되며, 빠르게 걷기 혹은 가벼운 조깅 등의 운동을 선택하도록 한다. 겨울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야외에서 하는 운동은 혈압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운동 중에 가슴이 죄어오거나 불규칙하고 심하게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흡연과 지나친 음주를 피하는 것은 필수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몸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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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암협회의 발표를 보면 2013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의 1위가 전립선암이다.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 암 발병 유형을 따라가는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전립선암이 남성 1위 암이 될 가능성이 큰데,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전립선암 위험은 생활습관만 바꿔도 크게 줄일 수 있는 까닭이다.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생활 관리다. 무엇보다 채식 위주의 식사가 전립선암의 발병 가능성을 낮춰준다고 한다. 대한비뇨기과학회에 따르면, 동물성 고지방질 과다 섭취, 식이섬유 섭취 부족, 인스턴트 식품 증가 같은 서구화된 식생활이 전립선암 위험을 20년간 20.6배로 끌어올렸다고 한다.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줄이고,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전립선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이다. 전립선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음식은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다량 함유돼 있는 토마토다. 꾸준히 섭취할 경우 전립선암 발생률을 35%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른 야채와 달리 익혀 먹을 때 효과가 라간다. 이외에 호박, 당근, 시금치, 상추, 아스파라가스 등 카로틴 성분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된장, 두부, 청국장 등 콩류 식품도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감귤, 마늘, 양파, 녹차, 등푸른 생선도 추천된다. 감귤 속의 ‘페릴릴 알코올’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등푸른 생선에 많은 DHA와 EPA 성분은 전립선암의 세포 수를 억제한다고 보고돼 있다.
음식 외에 숙면도 전립선암 위험을 낮춰준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67~96세 남성 2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가 심한 사람이 정상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1.6~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부족이 정소와 전립선 기능 및 정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트토스테론의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숙면과 함께 아침에 일어나 20분 정도 반신욕을 하면 전립선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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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영업부장으로 회식과 접대가 잦은 최모(44·서울 송파구)씨는 지난 10월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이 110㎎/dL로 본격적인 당뇨병 직전인 내당능장애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당뇨약을 먹어야 하는 단계는 아직 아니니까 술을 줄이고 식사는 채식 위주로 하면서 주 3회 운동을 하면 공복 혈당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의 혈당 낮추는 효과 주목최씨같이 당뇨병은 아니지만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여주'다. 생긴 것은 오이나 수세미와 비슷하고 맛이 써 중국에서는 고과(苦瓜)라고 하는 열매 채소다.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여주를 콩나물, 돼지고기 등과 함께 볶아 먹는다. 여주에는 식물성 인슐린인 폴리펩타이드-p와 카란틴이 풍부하다. 폴리펩타이드-p는 근육이 당분을 잘 흡수하도록 해 혈당 수치를 낮추고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동물실험에서 혈당수치가 높은 쥐에게 여주 추출물을 먹였더니 혈당수치가 내려가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왔다.여주는 특유의 쓴 맛 때문에 먹기 힘들고 어떤 사람은 설사가 생기기도 한다. 동물실험에서 많은 양을 장기간 먹였더니 경련이나 생식능력 감퇴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몸에 좋기는 하지만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 식물인 것이다. 여주 가공식품을 구입해 먹으면 열매를 그냥 먹을 때의 곤란함을 겪지 않는다.◇여주 속 유익한 성분 추출정은헬스케어의 '웰리브 당 컨트롤'은 여주 추출물을 비롯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치커리, 변의 양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차전자 껍질,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줄여주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뽕나무잎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특히 치커리는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균의 수를 늘리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변으로 배출되도록 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맛이 조금 텁텁하긴 하지만 여주를 열매 그대로 먹을 때와 같은 쓴맛은 없다.이 제품은 치커리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았다.◇위생적인 제조환경에서 만들어시중에 여주로 만든 가공식품이 많이 나와 있다. 환, 차, 원액, 분말 등 종류도 다양하다. 만드는 곳이 많기 때문에 위생적인 환경에서 꼼꼼하게 만드는지 따져 봐야 한다. '웰리브 당 컨트롤' 제조사인 정은헬스케어는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에서 위생적으로 만든다는 의미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하루 3번 식후 한 포씩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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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하면 흔히 야시장이나 화려한 야경을 떠올리지만, 대만의 진짜 매력은 '자연'이다. 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소개된 자연은 직접 보지 않으면 그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없다. 때론 웅장하고, 때론 아기자기하고, 그곳에 가 있는 것만으로도 절로 힐링이 되는 대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고품격 트레킹 프로그램(2014년 1월 20~24일)을 헬스조선이 마련했다.힐링만 있는 게 아니다. 국내 '정형외과 분야의 전설'로 불리는 유명철 전 경희의료원 원장의 알토란 같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유명철 전 원장은 1975년 국내 최초로 절단 사지 재접합 수술, 1976년 세계 최초로 대퇴부 절단 접합 수술 등 골관절 분야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명강의로도 유명하다. 중장년 이상의 관심사인 무릎·척추 관절, 디스크 문제 등에 대해 상담도 받을 수 있다.◇주요 코스와 일정▷르웨탄(日月潭)=해발 870m의 깊은 산에 위치한 르웨탄은 대만에서 가장 큰(둘레 24km, 면적 900ha) 담수호다. 북쪽에서는 해 모양으로, 남쪽에서는 초승달 모양으로 보인다. 시간, 장소, 날씨에 따라 변화무쌍한 경치는 '하늘이 내린 천혜의 비경'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어 결코 놓칠 수 없다.▷삼림계 휴양림=대만의 10대 명차로 꼽히는 대만 고산차(高山茶)가 나오는 휴양림은 일상에 찌든 심신의 피로를 한꺼번에 풀어줄 수 있는 숨겨진 명소다. 겨울에도 기온이 20도 안팎이어서 쾌적하고, 그윽한 차향기와 함께 풍성한 대만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양명산=유황온천이 있는 활화산 중 하나다. 등산로가 험하지 않아 가볍게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3시간 정도 걷다 보면 타이페이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정상에 오른다.▷자오시 온천=대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탄산수소나트륨 온천인데, 물에서 아무런 맛·색·냄새가 나지 않아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온천수를 이용해 재배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프로그램은 4박 5일(2014년 1월 20~2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참가비는 164만원(2인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팁 별도)이다.●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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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을 앓고 있는 주부 박모(56·강원 속초시)씨. 평소 수중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오던 터라 한 번에 몇 시간씩 걷거나 가파른 산을 오르지만 않으면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는데, 최근 가볍게 산책을 하는데도 무릎 통증이 느껴졌다. 걱정이 돼 병원을 찾은 박씨는 의사로부터 "원래 겨울이 되면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진다"며 "운동·식이요법·생활요법 등을 꾸준히 하면서 관절염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무릎담요 챙기고 칼슘·비타민D 먹어야기온이 떨어지면 뼈와 뼈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굳어 관절 통증이 심해진다. 근육과 혈관도 수축해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관절 속 기압이 높아지고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굳거나 경직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이 뻐근해지는 이유다. 무릎 담요를 가지고 다니면서 추울 때마다 무릎을 덮어주고, 따뜻한 물로 관절을 마사지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수중 걷기·가벼운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하고, 뼈와 연골을 튼튼하게 해 주는 칼슘·비타민D가 들어 있는 식품이나 영양소를 챙겨 먹는 게 좋다. 초록입홍합, 홍어, 로즈힙, 오가피 등의 음식도 관절 기능을 개선시키는 데 좋은 음식이다.◇초록입홍합추출 오일, 관절염 80% 개선관절염 완화에 좋은 음식 중에서도 최근 초록입홍합이 주목 받고 있다. 뉴질랜드 바다에 사는 초록입홍합은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염증 유발물질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을 억제하고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서울대·중앙대·전남대 등 7개 대학병원에서 골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연구한 결과, 초록입홍합추출오일 성분을 섭취한 환자들의 4주와 8주 후 통증·관절 기능이 각각 57%, 83.7%까지 개선됐다.초록입홍합은 죽는 즉시 함유된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므로, 요리해 먹으면 항염 효과가 떨어진다. 또, 뉴질랜드에서 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어렵다. 건강기능식품기업 씨스팜의 '관절팔팔'은 초록입홍합이 산화되기 전에 함유하고 있던 항염 성분을 오일 형태로 추출해 만들어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천연원료인 초록입홍합을 주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만성질환 환자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절팔팔은 초록입홍합 오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기능을 개선시킨다는 내용의 개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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