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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력(視力),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 있다?

    시력(視力),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위에서 '눈 좋은 사람'을 그리 많지 않다. 안경을 끼는 사람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 라식이나 라섹 같은 수술을 한 사람들이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다. 눈은 나빠질 대로 나빠지기 전에 예방해야 한다. 앞뒤로 길어진 안구를 다시 줄어들게 하지 않는 한 근시를 예전으로 돌리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저하된 시력이라도 이를 더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들이 있다고 한다. 우선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다. 국내 안과 전문의들이 개인용 컴퓨터(PC) 사용과 장시간 TV 시청 등 근거리 작업이 아이들 시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은 것과 유관하다. 컴퓨터나 책은 항상 30cm 이상 떨어져서 봐야 한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6 09:00
  • 본격 추위 전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알아두세요

    본격 추위 전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알아두세요

    추위가 본격화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반짝 올라간다. 심뇌혈관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을 통칭하는데, 날이 추워지면 체온 보호를 위해서 혈관이 좁아지는 까닭이다. 그래서 기온이 급락할 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8가지 수칙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1.담배는 절대 피우지 않는다=흡연자는 심근경색,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높다. 또한 간접흡연도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도 여럿 발표된 바 있다. 흡연자와 같이 사는 비흡연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이 1.3배, 뇌혈관질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당뇨병 환자가 흡연할 경우 비흡연자보다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다. 반면, 금연하고 2년 정도 지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줄여야=세계보건기구(WHO)의 적정음주 기준은 남자는 1일 2잔, 여성과 노인은 1일 1잔이다. 1~2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2잔을 초과하는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며,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3.음식은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 충분히 섭취를=우리 국민 하루 평균 소금섭취량은 11.2g으로 WHO 권장 수준인 5g보다 훨씬 많다.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을 발생하고 악화시킬 수 있다. 등푸른 생선 속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 지방산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등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기여하므로 일주일에 생선을 2회 이상 먹는 것이 좋다. 4.매일 30분 이상 운동 하기=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시간을 나누어 수회에 걸쳐 총 30분 이상 운동을 해도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따로 시간을 내지 못하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흡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등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많이 가진 성인일수록 본인의 심장 기능에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5.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해야=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높인다. 비만의 진단 기준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25kg/이상인데 이 수치가 넘어가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위험이 2배 이상이며, 30kg/ 이상인 경우에는 각 질환의 사망률이 1.5배 증가한다. 6.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을=경쟁적이고 성취욕이 강해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우려가 높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된다. 또한 스트레스는 흡연, 음주, 폭식 등 다른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위험행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7.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치료 건너뛰지 말아야=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 치료를 추운 겨울 잠시 중단하는 것은 심각한 심뇌혈관질환을 자초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고, 약물 변경이나 중단 등을 임의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 종종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며 약을 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질환을 악화시키고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한다. 8.뇌졸중, 심근경생 증상과 치료 병원 알아두기=갑작스런 반신마비나 감각이상, 언어장애,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고, 가슴을 압박하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럴 경우,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1/26 09:00
  • 찬 공기에 혈관 수축‥ 동맥경화 '빨간불'

    겨울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장 근육과 신체 장기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맘 때쯤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져서 증상이 발현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동맥경화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정경태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동맥경화, 10세 전후에서 초기 병변 시작  동맥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매우 중요한 혈관으로, 수도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런 동맥이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을 동맥경화라고 한다.  동맥경화의 형성과정을 보면 혈액의 콜레스테롤농도가 증가되면서 동맥혈관 내막으로 침투하고, 이로 인해 여러 물질이 동맥 내막에 축적되어 두꺼워지면서 혈관 안쪽으로 돌출하는데, 이를 죽상반이라고 한다. 이런 죽상반이 커지고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혈전이 생기면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동맥경화의 초기 병변은 10세 전후에 이미 시작된다. 또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죽상반이 커지고 불안정해지며 섬유막이 파열되면 혈관 안에 혈전이 생기고 혈관내경이 급격하게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합병증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 4대 위험인자 -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꼽는다. 흡연의 경우, 동맥경화에 의한 심혈관 사망률은 흡연 양에 비례하며 대체로 2배 이상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년 간 금연할 경우 사망률은 50% 이하로 낮아지고, 5년 이상 경과한 경우 전혀 흡연을 하지 않은 사람과 같아진다. 고혈압은 꾸준히 치료하면 뇌졸중은 35%, 심근경색은 25%, 심부전은 50%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그에 비례해 동맥경화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혈중 수치가 1% 상승하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2~3% 상승한다. 당뇨병의 경우 당뇨환자에서 동맥경화에 의한 합병증 발생 시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최근에는 주요 위험인자로 분류해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하고 있다. 이 밖의 위험인자로는 가족력, 운동부족, 비만,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다. ☞ 혈중 콜레스테롤 높을 경우 발생 확률 5배 이상 높아 동맥경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진행되면서 좁아진 부위에 따라 증상이 나타난다. 먼저 혈압이 높아지고 전신에 혈액을 통해 공급되는 영양소와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감각이상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저리면서 아프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 만약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오는 경우 두통, 현훈, 기억력 감소를 거쳐 궁극적으로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며, 심장혈관에 동맥경화가 오는 경우 흉통과 호흡곤란의 증상을 보인다. 신장 동맥에 침범하는 경우 다리와 얼굴에 부종이 생기고 요독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지동맥경화의 경우 발이 잘 붓고, 걸음을 오래 걸을 수 없으며 발이 자꾸 아프고 색 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진단명을 혼동해 사용하기도 한다. 고지혈증의 경우 때로는 눈의 안검 가장자리에 살점이 노랗게 튀어나오는 황색종이 생기거나, 가족성 고지혈증은 손등, 무릎 등에 황색의 결절이 생기는 황색종을 관찰할 수도 있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높을 경우 동맥경화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역학적인 조사에 의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250mg/dl 이상이면 정상인과 비교할 때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5배정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정기적인 검진 받아야 동맥경화의 합병증은 대부분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환들이다. 심장혈관에 동맥경화가 오는 경우 협심증, 심근경색이 동반될 수 있으며,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이나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 뇌경색이 올 수 있다. 따라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동맥경화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앞서 설명했듯 초기 병변 시작이 10세 전후에서 시작되는 만큼 어려서부터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저염식을 습관화하고 동물성 지방섭취를 줄이는 등의 철저한 식이요법이 필수다. 햄버거, 피자, 치킨 등과 같은 서구화된 음식들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혈관과 혈액의 건강이 점점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혈관 관리를 위해 채소 위주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예방법이다. 동맥경화 환자의 경우 근력운동보다 유산소운동이 도움이 되며, 빠르게 걷기 혹은 가벼운 조깅 등의 운동을 선택하도록 한다. 겨울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야외에서 하는 운동은 혈압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운동 중에 가슴이 죄어오거나 불규칙하고 심하게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흡연과 지나친 음주를 피하는 것은 필수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몸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심혈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11/26 09:00
  • 늘어나는 전립선암, 채식과 숙면으로 잡는다!

    최근 미국암협회의 발표를 보면 2013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의 1위가 전립선암이다.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 암 발병 유형을 따라가는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전립선암이 남성 1위 암이 될 가능성이 큰데,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전립선암 위험은 생활습관만 바꿔도 크게 줄일 수 있는 까닭이다.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생활 관리다. 무엇보다 채식 위주의 식사가 전립선암의 발병 가능성을 낮춰준다고 한다. 대한비뇨기과학회에 따르면, 동물성 고지방질 과다 섭취, 식이섬유 섭취 부족, 인스턴트 식품 증가 같은 서구화된 식생활이 전립선암 위험을 20년간 20.6배로 끌어올렸다고 한다.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줄이고,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전립선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이다. 전립선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음식은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다량 함유돼 있는 토마토다. 꾸준히 섭취할 경우 전립선암 발생률을 35%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른 야채와 달리 익혀 먹을 때 효과가 라간다. 이외에 호박, 당근, 시금치, 상추, 아스파라가스 등 카로틴 성분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된장, 두부, 청국장 등 콩류 식품도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감귤, 마늘, 양파, 녹차, 등푸른 생선도 추천된다. 감귤 속의 ‘페릴릴 알코올’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등푸른 생선에 많은 DHA와 EPA 성분은 전립선암의 세포 수를 억제한다고 보고돼 있다. 음식 외에 숙면도 전립선암 위험을 낮춰준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67~96세 남성 2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가 심한 사람이 정상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1.6~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부족이 정소와 전립선 기능 및 정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트토스테론의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숙면과 함께 아침에 일어나 20분 정도 반신욕을 하면 전립선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암일반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6 09:00
  • 식후 혈당 잡아주는 '여주' 아세요?

    식후 혈당 잡아주는 '여주' 아세요?

    중소기업 영업부장으로 회식과 접대가 잦은 최모(44·서울 송파구)씨는 지난 10월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이 110㎎/dL로 본격적인 당뇨병 직전인 내당능장애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당뇨약을 먹어야 하는 단계는 아직 아니니까 술을 줄이고 식사는 채식 위주로 하면서 주 3회 운동을 하면 공복 혈당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의 혈당 낮추는 효과 주목최씨같이 당뇨병은 아니지만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여주'다. 생긴 것은 오이나 수세미와 비슷하고 맛이 써 중국에서는 고과(苦瓜)라고 하는 열매 채소다.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여주를 콩나물, 돼지고기 등과 함께 볶아 먹는다. 여주에는 식물성 인슐린인 폴리펩타이드-p와 카란틴이 풍부하다. 폴리펩타이드-p는 근육이 당분을 잘 흡수하도록 해 혈당 수치를 낮추고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동물실험에서 혈당수치가 높은 쥐에게 여주 추출물을 먹였더니 혈당수치가 내려가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왔다.여주는 특유의 쓴 맛 때문에 먹기 힘들고 어떤 사람은 설사가 생기기도 한다. 동물실험에서 많은 양을 장기간 먹였더니 경련이나 생식능력 감퇴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몸에 좋기는 하지만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 식물인 것이다. 여주 가공식품을 구입해 먹으면 열매를 그냥 먹을 때의 곤란함을 겪지 않는다.◇여주 속 유익한 성분 추출정은헬스케어의 '웰리브 당 컨트롤'은 여주 추출물을 비롯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치커리, 변의 양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차전자 껍질,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줄여주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뽕나무잎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특히 치커리는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균의 수를 늘리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변으로 배출되도록 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맛이 조금 텁텁하긴 하지만 여주를 열매 그대로 먹을 때와 같은 쓴맛은 없다.이 제품은 치커리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았다.◇위생적인 제조환경에서 만들어시중에 여주로 만든 가공식품이 많이 나와 있다. 환, 차, 원액, 분말 등 종류도 다양하다. 만드는 곳이 많기 때문에 위생적인 환경에서 꼼꼼하게 만드는지 따져 봐야 한다. '웰리브 당 컨트롤' 제조사인 정은헬스케어는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에서 위생적으로 만든다는 의미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하루 3번 식후 한 포씩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건강기능식품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 '영혼의 고향' 인도에서 참된 나를 찾는다

    '영혼의 고향' 인도에서 참된 나를 찾는다

    인도를 여행할 때 손목의 시계 초침은 무의미하다고들 한다. 제 시간을 지키지 않는 기차와 버스, 심지어 비행기도 그렇다. 인도 사람들은 이를 당연하게 여긴다. 질서가 없고, 체계적인 시스템이란 찾아보기 어렵고, 그래서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닌 나라. 상상을 뛰어넘는 무질서와 지저분함을 가진 나라이지만 그들만의 철학과 진리가 있는 '영혼의 고향' 인도. 여러 가지 불편 때문에 혼자 선뜻 가기 쉽지 않은 인도로 떠나는 힐링 프로그램을 헬스조선이 기획했다.2014년 2월 8~16일 진행되는 '명의(名醫)와 함께 떠나는 인도 특급 힐링여행'이다. 일단 인도에 도착하면 일상의 시간을 잊고 과거로 돌아가 보자. 아무리 떨쳐버리려 애써도 사라지지 않던 조심, 걱정, 상념이 싹 사라진다. 갠지스강에서 화장(火葬) 의식을 진행하며 이승의 고된 삶에서 벗어나려 하는 인도인의 모습은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6 08:50
  • 대만의 '진짜 매력' 대자연 속으로

    대만의 '진짜 매력' 대자연 속으로

    대만 하면 흔히 야시장이나 화려한 야경을 떠올리지만, 대만의 진짜 매력은 '자연'이다. 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소개된 자연은 직접 보지 않으면 그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없다. 때론 웅장하고, 때론 아기자기하고, 그곳에 가 있는 것만으로도 절로 힐링이 되는 대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고품격 트레킹 프로그램(2014년 1월 20~24일)을 헬스조선이 마련했다.힐링만 있는 게 아니다. 국내 '정형외과 분야의 전설'로 불리는 유명철 전 경희의료원 원장의 알토란 같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유명철 전 원장은 1975년 국내 최초로 절단 사지 재접합 수술, 1976년 세계 최초로 대퇴부 절단 접합 수술 등 골관절 분야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명강의로도 유명하다. 중장년 이상의 관심사인 무릎·척추 관절, 디스크 문제 등에 대해 상담도 받을 수 있다.◇주요 코스와 일정▷르웨탄(日月潭)=해발 870m의 깊은 산에 위치한 르웨탄은 대만에서 가장 큰(둘레 24km, 면적 900ha) 담수호다. 북쪽에서는 해 모양으로, 남쪽에서는 초승달 모양으로 보인다. 시간, 장소, 날씨에 따라 변화무쌍한 경치는 '하늘이 내린 천혜의 비경'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어 결코 놓칠 수 없다.▷삼림계 휴양림=대만의 10대 명차로 꼽히는 대만 고산차(高山茶)가 나오는 휴양림은 일상에 찌든 심신의 피로를 한꺼번에 풀어줄 수 있는 숨겨진 명소다. 겨울에도 기온이 20도 안팎이어서 쾌적하고, 그윽한 차향기와 함께 풍성한 대만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양명산=유황온천이 있는 활화산 중 하나다. 등산로가 험하지 않아 가볍게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3시간 정도 걷다 보면 타이페이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정상에 오른다.▷자오시 온천=대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탄산수소나트륨 온천인데, 물에서 아무런 맛·색·냄새가 나지 않아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온천수를 이용해 재배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프로그램은 4박 5일(2014년 1월 20~2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참가비는 164만원(2인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팁 별도)이다.●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 초록입홍합으로 관절통 다스리세요

    초록입홍합으로 관절통 다스리세요

    관절염을 앓고 있는 주부 박모(56·강원 속초시)씨. 평소 수중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오던 터라 한 번에 몇 시간씩 걷거나 가파른 산을 오르지만 않으면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는데, 최근 가볍게 산책을 하는데도 무릎 통증이 느껴졌다. 걱정이 돼 병원을 찾은 박씨는 의사로부터 "원래 겨울이 되면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진다"며 "운동·식이요법·생활요법 등을 꾸준히 하면서 관절염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무릎담요 챙기고 칼슘·비타민D 먹어야기온이 떨어지면 뼈와 뼈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굳어 관절 통증이 심해진다. 근육과 혈관도 수축해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관절 속 기압이 높아지고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굳거나 경직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이 뻐근해지는 이유다. 무릎 담요를 가지고 다니면서 추울 때마다 무릎을 덮어주고, 따뜻한 물로 관절을 마사지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수중 걷기·가벼운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하고, 뼈와 연골을 튼튼하게 해 주는 칼슘·비타민D가 들어 있는 식품이나 영양소를 챙겨 먹는 게 좋다. 초록입홍합, 홍어, 로즈힙, 오가피 등의 음식도 관절 기능을 개선시키는 데 좋은 음식이다.◇초록입홍합추출 오일, 관절염 80% 개선관절염 완화에 좋은 음식 중에서도 최근 초록입홍합이 주목 받고 있다. 뉴질랜드 바다에 사는 초록입홍합은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염증 유발물질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을 억제하고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서울대·중앙대·전남대 등 7개 대학병원에서 골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연구한 결과, 초록입홍합추출오일 성분을 섭취한 환자들의 4주와 8주 후 통증·관절 기능이 각각 57%, 83.7%까지 개선됐다.초록입홍합은 죽는 즉시 함유된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므로, 요리해 먹으면 항염 효과가 떨어진다. 또, 뉴질랜드에서 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어렵다. 건강기능식품기업 씨스팜의 '관절팔팔'은 초록입홍합이 산화되기 전에 함유하고 있던 항염 성분을 오일 형태로 추출해 만들어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천연원료인 초록입홍합을 주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만성질환 환자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절팔팔은 초록입홍합 오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기능을 개선시킨다는 내용의 개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정형외과김하윤 기자2013/11/26 08:50
  • 느슨해진 자궁경부 묶어 태아 보호… 조산 걱정 마세요

    느슨해진 자궁경부 묶어 태아 보호… 조산 걱정 마세요

    주부 김모(31·서울 강남구)씨는 2년 전 아이를 유산했다. 임신 21주에 아무 이유 없이 분비물이 나오고 배가 찌르는 듯이 아팠다. 응급실에 갔더니 자궁경부가 느슨해지는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이미 양막이 벌어져 아이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김씨는 7개월 후 다시 임신을 했고, 이번에는 임신 13주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자궁경부를 묶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김씨는 별 문제 없이 임신을 지속해 37주에 자궁경부를 묶었던 실을 풀고 39주째인 올 여름에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했다.
    산부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 "코넬대와 협력 연구로 조산 해결책 내놓겠다"

    "코넬대와 협력 연구로 조산 해결책 내놓겠다"

    "예전에는 조산이 생겼을 때 의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조산 가능성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대한 안정적으로 임신을 유지하면서 신생아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는 만큼 이미 조산을 겪은 임신부도 다음 임신 때 무조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
    산부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 킬리만자로에 오르며 '표범'이 돼 볼까

    킬리만자로에 오르며 '표범'이 돼 볼까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불러본 세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킬리만자로의 고독과 낭만에 대한 동경을 가슴에 품어봤을 것이다. 시니어의 로망, 만년설로 뒤덮인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산(해발 5895m)에서 활기찬 2014년을 설계해 보자.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 류마티스 최신 치료 선도… 관절 초음파 국내 첫 도입

    류마티스 최신 치료 선도… 관절 초음파 국내 첫 도입

    류마티스 관절염은 그동안 불치병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최근 몇 년간 면역학 등 기초 분야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이 덕분에 질환을 조기에만 발견하면 맞춤 치료를 통해 완치까지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어떤 질환이며, 치료는 어떻게 이뤄질까?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 휜 척추 펴는 수술, 해외 병원서 배워가

    휜 척추 펴는 수술, 해외 병원서 배워가

    중국교포 황모(35)씨는 15년 전에 중국 현지에서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다. 강직성척추염은 류마티스 질환의 일종으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면서 척추 관절이 점점 굳는 병이다. 황씨는 진단 후 특별한 치료를 못해 목­등­허리의 척추 관절이 하나의 뼈처럼 굳어 움직이질 않았다. 허리는 핸드폰 폴더처럼 굽었고 고개를 들 수 없어 앞을 보기 어려웠다. 직장 생활은 물론 밥 먹는 것조차 힘들었다. 그러다 재작년 12월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를 찾아 두 차례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두 개의 척추 관절을 자르고 나사를 18개 박는 대수술 끝에 그녀는 허리를 똑바로 펴고 정면을 보게 됐고,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 손상된 무릎 안쪽에만 인공관절 이식… 통증 적고 회복 빨라

    손상된 무릎 안쪽에만 인공관절 이식… 통증 적고 회복 빨라

    두 돌 된 손주를 키우고 있는 박모(60·부산 사하구)씨는 2년 전에 왼쪽 무릎 안쪽에 통증이 처음 생겼다. 약을 먹고 물리치료도 받아 봤지만 통증은 계속됐다. 큰 병원을 찾은 박씨는 바깥쪽 관절은 이상이 없지만 안쪽 관절은 퇴행성 관절염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말을 들었다. 의사는 바깥쪽 관절은 그대로 두고 상태가 심각한 안쪽 관절만 인공관절로 교체하자고 했다. 지난 9월 손상된 안쪽 관절만 인공관절로 바꾸는 반치환 수술을 받은 박씨는 지금은 무릎을 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정상관절은 그대로 남기고 수술무릎 관절은 바깥쪽 관절보다는 안쪽 관절이 더 빨리 닳는다. 똑바로 서도 체중이 안쪽 관절에 더 많이 실리기 때문이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안쪽 관절이 손상된 환자가 더 많다. 부민병원 서승석 의무원장은 "좌식생활, 양반다리, 무릎 굽히는 동작 등 무릎 안쪽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생활습관이 원인"이라며 "무릎 수술 환자의 90% 정도가 안쪽 무릎에 이상이 생긴다"고 말했다.증상이 심하지 않고 연골조직이 많이 남아 있다면 관절내시경으로 염증조직을 없애고 손상된 연골조직을 이어주거나 줄기세포로 연골조직을 재생할 수 있다. 하지만 연골이 많이 파괴됐다면 이런 방법들은 한계가 있어 수술이 필요하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 퇴행성 관절염 환자 무료 수술해드립니다

    헬스조선과 엄홍길 휴먼재단이 저소득층 퇴행성 관절염 환자 50명에게 무료로 인공관절 수술을 해주는 '인공관절 수술 공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지만 비싼 수술비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가 삶의 질이 떨어진 채로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생활보호대상자 1종, 차상위계층) 환자가 대상이다.무료수술 신청은 내년 1월 30일까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의 캠페인 신청 게시판에 사연을 올리거나, 전화(02-2272-8849·엄홍길 휴먼재단)로 하면 된다. 본인이 아니어도 딱한 사정을 아는 가족·지인·사회복지사 등이 대리로 신청해도 된다. 대상 조건과 수술 가능 여부 등을 심사해 50명을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신청 순서에 따라 유선으로 개별통보한다.
    척추·관절질환2013/11/26 08:50
  • 고주파·광역동 치료로 온 몸에 퍼진 암세포만 잡는다

    고주파·광역동 치료로 온 몸에 퍼진 암세포만 잡는다

    분당차병원 첨단연구암센터가 지난 9월 문을 열었다. 새로운 암센터에 외래진료실·항암주사실을 늘리고, 최신 치료 장비를 도입했으며 의료진을 보강했다. 기존의 암센터·암병원과 달리 '암 예방과 평생관리'라는 컨셉을 가지고 진료 시스템을 개편했다. 전이·재발암 치료도 특화했다. 분당차병원 지훈상 병원장은 "암 진단과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다른 암센터와 달리 암 예방의 개념을 임상 진료에 적용한 신개념 암센터"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암이 전이된 말기암 환자 등은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 것이 없어 특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첨단연구암센터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도입해서 환자마다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 복강경으로 암조직에 항암제 직접 뿌려 생존기간 늘린다

    복강경으로 암조직에 항암제 직접 뿌려 생존기간 늘린다

    작년 9월 위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하던 직장인 강모(49·서울 성동구)씨. 암치료가 잘 안 되자 주치의는 "약물을 세게 쓰자"고 권했다. 계속되는 항암치료로 인해 몸 전체가 약해진 강씨는 항암치료 강도를 높이지 않을 방법을 찾다가, 군포 지샘병원(효산의료재단)으로 옮겨서 기존 항암치료 수준을 유지하면서 암세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국소 항암치료를 받게 됐다. 강씨는 "온 몸에 항암치료를 강하게 받지 않아도 암이 잘 억제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암일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 권상우처럼 등산데이트하면 두뇌 기능도 올라간다

    권상우처럼 등산데이트하면 두뇌 기능도 올라간다

    배우 손태영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 권상우와 함께 등산데이트를 한 사진을 올려서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명인만이 아니라 이미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데, 등산데이트를 즐기면 서로에 대한 사랑이 돈독해지고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톡톡히 챙길 수 있다. 산에서 들이마시는 맑은 공기는 혈액을 위한 신선한 산소 공급처다. 도시의 사무실과 설악산의 공기는 산소 농도가 많게는 2% 정도 차이가 난다. 산소가 신체 구석구석의 세포에 충분히 공급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피로감도 개선된다. 이뿐만 아니라, 두뇌 기능도 향상된다. 의학자들에 따르면, 나무와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인 피톤치드와 풍부한 산소 섭취함으로 정신이 맑아지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돼 인지기능이 향상된다. 더구나 등산은 무릎 관절에는 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요령만 잘 익히면 무릎 질환을 관리하는 데 이롭다. 무릎 질환이 있어도 통증이 없고 붓지 않으면 등산을 해도 무방하며, 오히려 무릎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고 체중 감소에 도움이 돼 무릎 관절 건강에 좋다. 등산은 근력 강화 효과도 있다. 특히 근지구력이 커지는데, 근지구력을 키우게 되면 종일 오래 앉거나 서서 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만성 피로감이 줄여준다. 이밖에도 시력 개선, 우울증 예방, 심폐기능 향상, 정력 증진 같은 다양한 효과가 등산에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5 16:54
  • [건강단신] 북한이탈주민 겨울철 호흡기 건강 위해 나서 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북한이탈주민 겨울철 호흡기 건강 위해 나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노인성질환 전문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북한이탈주민의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위해 나섰다. 서남병원 공공의료단은 지난 12일(화) 남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50여명에게 가정의학과 전문의 진료 및 독감예방접종을 시행, 동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50여명도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 진료 및 독감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서남병원이 위치한 양천구는 서울에서 북한이탈주민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지난 2011년 10월 20일 서울남부 및 서부하나센터와 협약을 맺고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유지 능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과 함께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서남병원 이홍수 진료부원장(공공의료단장)은 “북한이탈주민은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환경에 대한 낯설음으로 인해 독감예방접종 비율이 매우 낮다. 이제 매년 무료독감예방접종으로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 취약한 건강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1/25 15:58
  • 50년간 척추∙관절질환 앓던 환자, 수술 후 축구 시축

    관절과 척추의 문제로 걷기조차 힘들었던 환자가 수술 후 축구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지난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 프로축구 경기에서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과 박 원장에게서 수술을 받은 환자 전모(64∙경기 수원시)가 시축을 했다. 15살에 결핵관절염이 시작된 전씨는 이로 인해 두 다리 길이에 차이가 생겨 50여 년간 장애를 갖고 살았다. 관절질환은 척추 이상으로 이어져 만성통증과 다리 마비까지 생겨 걷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전씨는 윌스기념병원에서 척추측만증, 다발성 협착증 진단을 받고 박 원장으로부터 추간판 제거술과 감압술, 척추 고정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치료를 거쳐 전씨는 현재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전씨의 아내는 “남편이 통증 때문에 밤에 잠도 잘 수 없었고 항상 발이 꺾여 걸을 수 없었다”며 “삶의 끊을 놓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수술로 새 인생을 선물받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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