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북한이탈주민 겨울철 호흡기 건강 위해 나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노인성질환 전문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북한이탈주민의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위해 나섰다.
서남병원 공공의료단은 지난 12일(화) 남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50여명에게 가정의학과 전문의 진료 및 독감예방접종을 시행, 동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50여명도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 진료 및 독감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서남병원이 위치한 양천구는 서울에서 북한이탈주민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지난 2011년 10월 20일 서울남부 및 서부하나센터와 협약을 맺고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유지 능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과 함께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남병원 이홍수 진료부원장(공공의료단장)은 “북한이탈주민은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환경에 대한 낯설음으로 인해 독감예방접종 비율이 매우 낮다.
이제 매년 무료독감예방접종으로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 취약한 건강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수가산정 위한 ‘노인 임플란트 설문조사’ 돌입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내년 7월1일부터 시행되는 7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지원에 따라 노인 임플란트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의 연구를 수임받아 지난 20일부터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 대처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모든 치과 개원의에게 ▲노인 임플란트 비용 조사표 ▲관행수가 조사표와, 별첨자료인 임플란트 급여적용 방안 연구의 원가분석 대상 행위분류를 이메일을 통해 발송했다.
이번 조사는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 대처방안에 관한 연구’의 일환이며, 임플란트가 건강보험 급여행위로 전환될 경우 적용 가능한 수가를 산정해 건강보험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함이다.
현재 복지부와 치협, 임플란트 관련 5개 학회(구강외과학회, 치주과학회, 보철학회, 이식학회, 카오미)는 임플란트 급여대책 TF를 가동 중이다 라고 덴탈투데이는 보도했다.
녹십자, 사상 최대 규모 수두백신 수주
녹십자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에 사상 최대 규모의 수두백신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WHO의 산하기관인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4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에서 미화 1,700만 달러 규모의 수두백신 입찰 전량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이번 계약 분량의 수두백신을 내년 말까지 범미보건기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녹십자의 수두백신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높아 평생 단 한번 접종으로도 강한 면역력을 나타내며 남미, 아시아 등지에 수출되고 있다.
이민택 녹십자 SIB본부장은 “수두백신은 현재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상태이며 중남미 EPI(Expanded Programme on Immunization, 국가확대예방접종계획)의 확대로 내년에는 수주가 2배 이상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약사신문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