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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는 봄을 맞아 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을 발표했다. 공원 내 꽃길 44개소(북서울 꿈의 숲, 중랑캠핑숲, 남산공원 등)을 포함해 가로변 꽃길 54개소(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하천변 꽃길 35개소(한강, 청계천, 안양천 등), 녹지대 7개소(양재대로 녹지대, 강북 우이천변 녹지대 등)로 총 140곳이다.
봄나들이를 가기 전에 알레르기 환자라면 확인해볼 사항이 있다. 꽃가루 농도다. 기상청은 내달 1일부터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봄철 꽃가루는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독이다. 비염, 재채기, 결막염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알레르기를 잘 알으키는 오리나무, 버드나무, 참나무, 포플러, 소나무 등 수목화분의 꽃가루가 3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날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평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는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만성으로 발전해 수면 장애, 두통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방법은 외출 시에는 안경과 모자, 마스크를 준비해 알레르기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 돌아오면 몸을 깨끗이 씻어 꽃가루를 없애고 신발과 옷도 털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목에 가려움증을 느낄 때는 물이나 소금물로 가글링해 주는 것도 도움 된다. 실내에서는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로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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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아토피 피부염'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2012년 연평균 진료인원은 104만명으로 집계됐다. 아동 환자가 많았으나 성인 환자 수도 매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아토피 환자는 아동과 다르게 습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음식물이나 흡입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유전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주로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2012년 연령대별 '아토피 피부염'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영유아기인 0~4세 구간의 환자비율은 32.8%로 전체 비율의 1/3을 차지했다. 하지만 성인이라고 아토피 피부염에서 자유롭진 못했다. 20대의 경우 매년 10만명 가까이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료를 받고 있으며, 60대 환자들도 매년 3만명 가까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아토피 피부염은 아동과는 증상이 다르다. 아동기에는 팔굽 앞부위나 오금부에 피부염이 생기며, 엉덩이, 눈꺼풀, 손목, 발목에도 나타나는 것에 비해 성인기 아토피 피부염은 아동기의 증상이 만성화돼 접히는 부위의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현상이 나타난다. 또, 손에 만성습진이 나타나며, 여성의 경우 유두 습진이 나타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일 가능성도 있다. 국민건강공단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아토피 환자의 70~80%는 가족력이 있으며, 부모 중 한 명이 아토피인 경우 자녀의 50%가 발생하고, 부모 모두 아토피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자녀의 79%에서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의 악화를 막으려면 비누나 세제, 모직과 나일론 의류의 사용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바퀴 벌레, 동물 털 등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되도록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심한 아토피 피부염인 경우 자외선 치료나 전신 스테로이드, 전신 면역억제제 등으로 치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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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성형외과전문의협회(ASPS)에서 발표한 2013년도 통계 자료를 보면, 가장 인기 있었던 성형 수술은 가슴확대수술이었다. 가슴확대수술은 지난 13년간 37% 증가했으며, 미국에서는 2013년에만 29만 명이 가슴확대술을 받았다.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가슴확대술, 자신의 가슴 상태에 맞춰 더 안전하게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슴확대수술은 단일 수술로 획기적인 몸매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물방울형 가슴확대술’은 기존의 원반형 보형물과 달리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물방울 형태의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로 절벽 가슴 및 처진 가슴에게 효과적이다. 절벽 가슴인 여성이 원반형 보형물을 이용할 경우 가슴 상부가 불룩해져 모양이 어색하고 대접을엎어놓은 듯한 부자연스러운 형태가 될 수 있어, 윗 부분이 납작하고 아래가 불룩한 물방울형 보형물을 이용하면 가슴의 크기도 키우면서 모양도 바로잡을 수 있다. 또한 처진 가슴의 여성이라면 원반형 보형물에 비해 보형물의 중심점이 낮은 물방울형 보형물을 이용해야 유두점이 위로 상승하여 처짐을 교정하기 용이하다. BR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물방울형 가슴확대술을 선택한 여성이라면 절개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중요한데, 밑선절개, 유륜절개, 겨드랑이 절개 등 절개 방식마다 남는 흉터가 다르고 장단점이 다를 뿐 아니라 수술하는 의사마다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겨드랑이 절개의 경우 내시경 장비에 익숙한 병원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시경 기술의 발달로 겨드랑이 절개법을 통해 물방울 보형물을 삽입할 경우, 조직 손상없이 완벽한 지혈이 이루어져 피주머니를 차거나 붕대를 감지않고, 일반 스포츠브라만 착용하고 당일에 퇴원할 수 있다. 하지만 내시경 없이 블라인드수술을 진행할 경우, 조직 손상 및 지혈이 어렵고 정확한 포켓박리가 어려워 고통이 크고 피주머니를 차야할 뿐 아니라 보형물 회전이 일어날 확률도 높아진다. 절개선에 대해 이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미혼 여성이나 절벽형 가슴일 경우에는 겨드랑 절개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심형보 원장은 “기혼 여성이고 처진 가슴을 가지고 있다면 밑선 절개가 바람직하다”며 “유륜의 직경이 35mm를 넘을 경우에는 유륜절개가 무난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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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와 함께 찾아 온 봄, 성장의 적기이다. 하지만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를 악화시키고 아이들의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새 학기 아이들은 접촉하는 사람 수가 많아지면서 이런 질환에 더 잘 노출된다. 비염, 천식 등이 생겼을 때 이를 방치하고 지나치면 성장이 제대로 안 될 수 있다. 유해물질로 인한 염증을 가라앉히고 알레르기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알레르기성 비염 소청룡탕으로 치료코와 입을 통해 황사와 미세먼지가 들어오면 콧속 점막이 부어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킨다. 한방에서는 ‘소청룡탕’을 이용해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한다. ‘소청룡탕’은 한의학의 고전인 상한론에서 비롯된 처방으로 계지, 세신, 작약, 오미자 등 8가지 생약성분을 사용한다. 만성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허약체질을 개선해 재발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율무는 습독을 제거하면서 또한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는 약재이다.
▷천식에는 배꿀찜, 도라지홍삼차기관지를 통해 먼지가 몸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기관지 점액의 분비량이 늘게 되고 기관지 내강이 더욱 좁아지게 된다. 심지어 기관지 전체가 막혀버리는 현상도 나타나는데, 이로 인한 기침과 호흡곤란 증상이 천식이다. 천식에 도움이 되는 요법으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도라지홍삼차’와 ‘배꿀찜’이 있다. ‘도라지홍삼차’의 경우, 도라지와 홍삼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기관지와 폐기능을 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도라지와 홍삼을 1:1분량으로하여 1시간 정도 다린 후에 수시로 먹는다. ‘배꿀찜’은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민간요법으로 배는 천식발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목이 마르거나 건조하여 마른 기침을 하는 경우 증상 완화에 좋다. 배의 속을 파고 꿀을 채워 넣은 다음 찜통에서 1시간 정도 찐 후에 수시로 먹는다.
▷ 아토피에는 어성초평소에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의 경우,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과민반응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피부건조와 가려움증, 습진 증상이 심해진다. 아토피에는 ‘어성초’ 만한 것이 없다. 어성초를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발라주면 세균을 박멸시킬 뿐만 아니라 또한 엽록소의 작용으로 거칠어진 피부가 매끈하게 된다. 목욕할 때 목욕물에 어성초 생즙을 섞어 넣거나 깨끗이 씻은 생잎을 주머니 속에 넣고 목욕제로 사용한다면 어린이의 알레르기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어성초를 연고로 만들어 발라도 된다. 깨끗이 씻은 어성초를 잘게 썰은 뒤 간다. 완전히 걸죽하게 갈아진 어성초를 천 조각에 바른 뒤 환부에 붙인다. 처음 붙였을 때는 환부가 더욱 가렵거나 시뻘게지고 따끔한 통증도 있을 수 있다.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대표원장은 “유해물질이 몸 밖으로 빠르게 배출되도록 하거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재들이 도움이 된다”며 “단, 이러한 약재를 사용하더라도 체질에 맞는 처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의사와 상의해 처방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봄에 더 크기를 원한다면, 가시오가피와 두충 천마 외 17종의 천연한약재에서 추출한 성장촉진 신물질(KI-180)을 함께 처방해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I-180에 사용된 이 한약재들은 동의보감을 근거로 하여 한의학에서 근골격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질을 사용한 맞춤 한약으로 성장 방해 요인을 제거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자연스럽게 성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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