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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하이닥(HiDoc)이 그간 운영해오던 건강지수 서비스를 특화한 '오늘의 건강지수' 앱을 23일 출시했다. '오늘의 건강지수' 앱은 총 16종의 건강지수가 계절에 따라 유동적으로 제공되는데, 여름 시즌에는 미세먼지지수, 자외선지수, 식중독지수, 불쾌지수, 부패지수, 방사능지수, 뇌졸중가능지수, 피부질환가능지수 총 8종의 건강지수가 서비스된다. 전국 230개 지역의 다양한 건강지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지역을 설정해 두면 해당 지역의 건강지수가 '보통'을 초과하는 경우 자동으로 푸쉬 알림도 받을 수 있다. 하이닥 앱은 지난 1월부터 정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건강지수 서비스를 메뉴로 선보이면서 이용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해 현재 사용자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 평균 3만 PV를 기록하고 있다. 미세먼지지수, 자외선지수 등이 계절적 요인과 맞물리면서 건강지수 서비스가 큰 인기를 모으자, 단순하게 수치만 보여주던 방식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여, 알아보기 쉽도록 UI를 개편하고 기능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하이닥 측은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오늘의 건강지수' 앱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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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지방을 축적하려는 성질이 있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외부 온도가 높은 여름이 되면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져 자연스레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이론상의 논리와 반대로 여름철에 오히려 더 살이 쪄 고민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여름철 잦은 냉방기의 사용으로 체온이 급격하게 변화해 대사작용이 원활하지 못한데다, 더위와 갈증 해소를 위한 고칼로리 음료 및 빙과류 섭취가 많아져 체중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 더운 날씨로 인해 높아지는 불쾌지수와 스트레스 등 오히려 여름철은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환경인 것.
더운 날씨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다이어트 목표치를 1달에 3kg 내외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잠자리에 일찍 들고 충분히 수면을 취한 후에 비교적 일찍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게 좋다. 또한 식사는 빵이나 도너츠, 커피 같은 음식보다 건강에 유익하고 칼로리가 적은 현미밥을 곁들인 한식으로 하되 염분이 높은 국이나 찌개류, 기름기가 많은 튀긴 음식 등은 피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아무리 체중을 감량해도 복부나 옆구리, 허벅지 안쪽, 무릎 위쪽 등 특정 부위에서는 효과가 보이지 않아 원하는 몸매 라인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한방에서는 매선요법과 약침요법을 함께 병행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비수술 요법으로 흉터나 통증이 적고 시술이 간편해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고민되는 부위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지방분해를 통한 사이즈 감소와 탄력을 얻을 수 있어 20~30대 젊은층 뿐 아니라 4~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일상생활에서도 간단한 행동요법을 실천하는 것으로도 특정 부위의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팔뚝 살을 빼기 위해서는 가슴과 척추를 곧게 펴서 등이 굽지 않도록 자세를 바로 잡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평소 걸을 때에는 다리만 움직이지 말고 팔과 허리 등 전신을 움직이며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평소 식사를 할 때 음식을 미리 덜어놓아 정해진 양만 먹는 것이 습관을 들이는 등 식이요법의 병행이 필요하다. 습관적으로 먹는 간식과 야식을 줄여야 하고, 복부에 근육을 만들기 위한 스트레칭을 함께 해주어야 효과적이다.
허벅지와 종아리는 다리를 꼬는 등의 안좋은 습관을 피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면 중간 중간 허벅지를 주무르고 두드리는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통해 꾸준한 자극을 주고 순환을 좋게 하여 부종과 지방 축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 다리를 높은 곳에 올려두면 다리에 모인 혈액을 심장 쪽으로 내보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다이어트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기초대사량에 따라 살이 덜 찌는 사람이 있다. 요요현상을 예방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려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식이요법과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요법이 필요하다. 문제는 이러한 습관 개선이 스스로의 의지만으로는 어렵다는 점이다.
버드나무한의원 나성훈 원장은 “식이요법이 어려울 때에는 한약복용을 통해 식욕억제와 영양공급을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체질에 맞는 식사와 도움되는 약재의 사용을 통해 공복감을 없애고 체지방을 분해, 노폐물을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방축적 형 체질의 경우 한약 뿐 아니라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약재들을 농축한 약침요법을 통해 고민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면 사이즈 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나 원장은 “여름철 다이어트는 운동을 지나치게 하기보단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을 생활화 하거나 2~30분 정도 가벼운 웨이트를 시간을 쪼개 하는 것도 좋다. 또한 평소 갈증이 날때에는 당 함량이 낮은 보리차나 옥수수수염차, 녹차 등을 마셔주면 수분섭취와 함께 대사 작용을 원활히 해준다. 또한 제철과일로 수박, 참외, 감자, 토마토, 산딸기(복분자) 등은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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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면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한창 성장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방학이면 몰라보게 부쩍 자란다고 하는데, 때문에 방학 기간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한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방학에는 아이들의 수면, 식이, 운동 등 생활패턴이 학기 중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생활패턴은 성장에 결정적인 요소로 학기 중에 부족했던 수면이나 운동이 채워지고 영양공급이 좋아지면서 신진대사량이 늘고, 학기 중에 비해 키와 몸무게의 빠른 증가가 이뤄진다. 다만 야식섭취,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 게임 등으로 긍정적인 생활패턴이 아닌 경우 오히려 몸무게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고 피로감이 축적되면서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특히 남자 아이는 만 14세 전후, 여자 아이는 만 12세 전후에 폭발적인 2차 급성장기를 맞이하면서 대개 2년에 걸쳐 연평균 7~12cm에 가까운 성장을 보이게 되며, 이후에 성장속도가 줄어들게 된다. 급성장기를 맞은 아이들은 최종키가 더욱 커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야 하고, 급성장기 이전의 아이들은 몸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방학에도 규칙적인 생활패턴 유도와 고른 영양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성장 클리닉을 방문해 아이의 정확한 성장 상황을 진단 받아보는 것도 좋다.
아이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행동장애 여부도 성장과 함께 학부모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요소 중에 하나이다. ADHD는 소아기 행동장애 중 가장 흔한 장애로 약 5~10%의 아동이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심각한 ADHD가 아닌 경우, 부모님조차도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고 또, 학부모가 ADHD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양육이 이뤄질 경우 학습장애, 품행장애, 미성숙한 정서통제, 나아가 또래 관계형성에 곤란을 겪게 되는 등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이두한의원 이승협 원장은 “논문통계를 살펴보면 ADHD와 강박반응성 장애는 35%, 강박장애와는 50%, 기분장애와는 15~75%, 불안장애와는 25%, 학습장애와는 10~92%의 공병율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ADHD는 정확한 사전 진단을 통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조던, 에디슨, 마이클 펠프스, 조지w부시는 모두 ADHD를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다. ADHD아동들이 당장은 부모의 눈에는 정돈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말과 행동을 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이를 창의성, 활동력, 상상력이 뛰어난 잠재력으로 여기고 치료와 함께 잘 발전시키면 연예인, 디자이너, 작가, 기획개발부문이나, 스포츠선수로서 뛰어난 강점을 발휘 할 수 있다.
이럴 때 부모는 아이들의 강점에 주목하여, 전체적인 관점에서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과 소질을 길러 주시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실내학습을 벗어나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서 적성을 계발하고, 칭찬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경우가 넘쳐나는 에너지를 활동적인 신체운동으로 유도하여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하는 것인데, 수영황제라고도 불리는 마이클 펠프스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적극 뒷받침해줄 수도 있다. 달걀을 품고 잠에 드는 행동을 지지해주었던 에디슨 어머니의 일화는 성공적인 ADHD 양육법에 해당한다.
아이두한의원 이승협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소아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하게 되면 잘 놀라고 화를 잘 내고, 기뻐하기도 잘하는 등의 감정조절능력이 저하되는 양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를 ADHD의 범주로 설명한다.”며 “대개의 경우 심리를 안정화 시켜주는 안신약(安神藥)에 해당하는 약물들을 많이 활용하여 불안, 경계, 정신적인 흥분을 가라앉히도록 활용한다. 또한 심경락(心經絡)을 안정화 시켜주는 신문, 소부 등의 혈자리를 자극하거나 복식호흡을 통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심리적인 흥분을 가라앉히도록 ADHD 치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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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에는 불쾌감이나 권태감, 집중력 저하 등의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체온 상승, 현기증, 근육 경련을 비롯해 실신이나 의식변화까지 발생할 수 있다. 무더위로 인한 다양한 질환 중 열사병은 심한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열사병은 고온에 의해 체온조절 중추의 기능이 마비되어 발생한다. 무더위에 체내 수분이 적어지면 땀 배출이 줄어드는데, 이때 자체적인 체온조절이 거의 불가능해지면서 체온이 급상승하여 뇌,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의 기능이 파괴된다. 흔히 알고 있는 열사병 증상은 40도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기능 이상, 땀이 나지 않는 것인데, 땀이 나지 않는 증상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열사병의 전조 증상으로 무력감, 어지러움, 메슥거림, 구토, 두통, 졸림, 혼동 상태, 근육 떨림, 운동 실조, 평형 장애, 신경질 등이 나타난다. 헛소리를 하거나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괴상한 행동을 하거나 환각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발병 초기에 강하고 빠른 맥박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피부로 보내 체온을 방출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점차 의식이 나빠지면서 맥박이 약해지고 불규칙해진다. 체온을 빨리 떨어뜨려 주지 않으면 경련, 의식소실 등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른다.
열사병 증세가 나타나는 환자는 옷을 느슨하게 하고, 차가운 타월이나 천으로 몸을 식혀준다. 환자의 몸에 직접 물을 분사하거나, 선풍기나 부채바람을 쐬게 하는 것도 좋다. 환자가 의식이 있으면 적은 양의 찬 물을 마시게 한다.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 즉시 의료 기관으로 이송한다. 특히 독거 노인이나 냉방 시설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곳에 거주하는 사람, 평소에 질환을 갖고 있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은 열사병에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