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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커피 마시면 안되는 사람은?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커피 마시면 안되는 사람은?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 ! 우리나라 커피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2014년 9월까지 생두와 원두 등 커피 수입중량이 9만9372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3693톤보다 18.7% 증가했다. 특히 올해 커피 수입량이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됐던 2011년 1월부터 9월 사이 수입량(9만2040톤)의 기록을 앞지르고 있어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거리를 가다 보면 한 블록 안에 2개 이상의 커피 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커피 사랑'이 각별하다. 올해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 역시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아무리 맛이 좋은 커피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임신부, 커피가 태아 소아백혈병 발병 확률 높여임신 중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면 저체중아를 출산하거나 임신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태아의 소아 백혈병 발병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두 잔 이상 커피를 마신 임신부 자녀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의 아이보다 백혈병 발병 확률이 60% 높았다. 심지어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아이가 소아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72%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태아의 DNA를 변형해 종양을 억제하는 데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하지만 커피는 중독성이 있어 단숨에 끊기 어렵다. 따라서 커피를 끊기 어렵다면 양을 조절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미국 FDA 임신부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하루 200mg이다. 한잔을 기준으로 원두커피에는 135mg, 인스턴트커피 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하루 한 잔의 원두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폐경기 여성, 커피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중년 여성에게 커피는 식후 빠질 수 없는 음료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폐경기 여성의 경우 커피를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원광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은 커피를 마셔도 골밀도에 영향이 없지만, 골다공증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 고위험군인 폐경기 여성의 경우 커피가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하루 커피 섭취량을 3잔 이하로 줄여야 한다. 또, 평소 우유·치즈·브로콜리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하루 15~20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주일에 3~4회가량 걷기·등산·물 속에서 걷기 등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2 12:04
  • 버건디 의미, 와인색 보면 혈액 순환까지 높아져…

    버건디 의미, 와인색 보면 혈액 순환까지 높아져…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면서 가을에 인기 있는 색상인 '버건디' 의미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버건디 의미는 프랑스 버건디 지방에서 생산되는 붉은 포도주와 같은 색이다. 청색 기미가 있는 적색으로, 1915년 정식 색상 명칭으로 등록됐다. 그리고 이후 패션계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색으로도 자리 잡았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2 11:33
  • 가슴 '콕콕' 찌르는 통증, 척추 때문에 발생한다?

    가슴 '콕콕' 찌르는 통증, 척추 때문에 발생한다?

    가슴이 송곳에 콕콕 찔리듯 아팠던 박모(66)씨는 지난달 동네 내과를 찾았다.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이후 증상은 계속 악화됐다. 갈비뼈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정형외과를 찾은 결과, 골다공증에 따른 척추압박골절을 진단 받았다. 본의 아니게 내과와 정형외과를 두루 거친 셈이다. 척추뼈가 주저앉고 찌그러지는 압박골절은 60대 이상 노인들이 가장 많이 앓는 척추 질환 중 하나다. 노화 과정을 거치며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뼈의 지지력이 점점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긴 여성은 작은 충격에도 척추뼈가 찌그러지기 쉽다. 먼저 내려앉은 척추뼈는 주변의 척추뼈들을 연쇄적으로 부러뜨릴 수도 있다. 이로 인해,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구부러진 척추가 내부 장기를 압박해 폐와 심장, 소화기 등에 각종 질병이 나타나는 악순환이 나타난다.  연세바른병원 이용근 원장은 "실제로 척추골절 환자 10% 내외가 폐기능부전 등 폐질환을 동반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0/22 11:31
  • "아직도 수요일?" 지긋지긋한 만성피로에서 벗어나는 법

    "아직도 수요일?" 지긋지긋한 만성피로에서 벗어나는 법

    “몸이 무겁고 늘어진다” “휴일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하루 종일 멍하다”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 “눈이 휑하다" 모두 피로감을 표현하는 말이다. 최근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증가하면서 피로도 일종의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피로가 왜 생기는 지 알고, 생활습관만 조금 바꾸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증상이다. 피로란 비정상적인 탈진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어떤 힘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거나 발산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하며, 정신학적으로 정신적인 작업을 수행하기가 힘들어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피로가 1개월 이상 계속되는 경우 ‘지속성 피로’라고 부르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피로’라고 부른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0/22 10:57
  • 안혜경 사뭇 달라진 얼굴, 얼굴 부기 빨리 빼려면

    안혜경 사뭇 달라진 얼굴, 얼굴 부기 빨리 빼려면

    방송인 안혜경이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안혜경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통통해진 볼살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며 네티즌 사이에 성형수술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안혜경 소속사 측은 "요즘 스케줄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안혜경처럼 성형의혹을 받을 정도로 얼굴이 붓는 사람들이 있다. 부종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혈액순환이 저하된 경우 부종이 생기기 쉽다.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므로 하체에 부종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다리 근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하체 부종이 심하게 생긴다. 몸이 유난히 잘 붓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잠을 자고 날 뒤 얼굴이 붓는 것 역시 혈액순환과 관련된다. 얼굴이 부은 사람에게 "전날 라면 먹고 잤니?"라고 묻는 것도 근거가 있다. 체내 염분이 과다하면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내액이 조직 세포로 과다하게 유입돼 부종이 생긴다. 나트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라면을 먹고 잤을 때 아침에 얼굴이 심하게 붓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부종은 유독 여성에게 잘 생긴다. 이는 여성호르몬의 활동 때문이다. 특히 월경 전에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활발하게 분비돼 칼륨과 마그네슘을 세포에서 빠져나가게 하고 염분과 수분이 체내에 정체되게 한다. 이 때문에 월경 전에는 손·얼굴·몸이 붓는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 문제나 염분 섭취로 인한 부종의 경우에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증상을 쉽게 없앨 수 있다. 하지만 붓기가 생활상의 문제가 아닌 특정한 병 때문에 생긴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2 10:56
  • 흡연자, 암 걸려도 담배 안 끊는다!

    흡연자, 암 걸려도 담배 안 끊는다!

    흡연은 강력한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사람도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금연이 필수다. 그런데 흡연자 중 절반 이상이 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흡연을 계속 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암 환자 650명을 한국인 전체 인구 가중치를 부여해 분석한 결과 흡연자 중 53%가 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계속 흡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흡연량은 14.5 개비였다.
    가정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22 10:51
  • 홍지민 임신 5개월, 고령임신 주의해야 할 점은?

    홍지민 임신 5개월, 고령임신 주의해야 할 점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41)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홍지민은 결혼한 지 9년만에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다. 그 만큼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계속되고 있다. 홍지민은 "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은 내년 3월"이라며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홍지민의 현재 나이가 40이 넘은 만큼 고령 임신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고령 임신을 하더라도 임신 단계에 맞춰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적절히 관리해주면 젊은 산모 못지 않게 충분히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다는 게 전문의 말이다. 고령임신부가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봤다.
    임신헬스조선 편집팀2014/10/22 10:37
  • 기상병이란, 상처·관절 통증 심해지고 자살까지…

    기상병이란, 상처·관절 통증 심해지고 자살까지…

    가을비가 내린 뒤 기온이 급격하게 변함에 따라 '기상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기상병이란 기온·습도·기압 등의 기상 변화에 따라 병세가 달라지거나 발병하는 병이다. 우리 몸은 기상 변화에 대한 조절기능을 이미 가지고 있다. 그런데 기상병이란 저기압이나 한랭전선의 통과 등에 의해 기압·기온·습도·바람 등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조절능력이 떨어져 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기상병이란 신경통·류머티즘·상처의 통증·천식의 발작·뇌출혈·심근경색·급성충수염·혈전·담석 등을 포함한다. 난치병의 하나로 꼽히는 베체트병의 발작이나 정신장애 역시 기상변화에 따라 증상이 악화된다. 자살자의 수 역시 기상과 관계가 있다. 실제 한 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습도가 낮을수록, 기온의 일교차가 클수록 자살자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2 10:12
  • 질환별 주의할 과일… '자몽' 피해야 할 사람은?

    질환별 주의할 과일… '자몽' 피해야 할 사람은?

    보통 병문안을 갈 때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가져가는 사람이 많다. 신선한 과일은 맛이 좋을 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을 위한 필수 식품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일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이 따로 있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을 알아보자!] 우선 콩팥병 환자나 심장병 환자,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경우 바나나·오렌지·수박·키위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안된다. 해당 질환 환자들의 경우 칼륨이 체내로 갑자기 들어오면 근육·신경 세포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22 09:33
  • [H story] 매일 보는 소변… 색깔·양·냄새로 질병 잡아낸다

    소변은 우리 몸의 '건강 신호등'이다. 소변을 배설물이라는 이유로 더럽게만 여기는데, 소변만 잘 관찰해도 질병을 초기에 잡아낼 수 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2500년 전 소변을 갖고 병을 진단했다. 조선시대 허준도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한 일이 선조와 광해군의 대소변을 관찰하는 것이었다.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는 "소변은 몸의 대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며 "평소에 소변을 볼 때 바로 물을 내리지 말고, 색깔이나 냄새 등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피는 습관을 들이면 몸 상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소변은 90%의 물과 10%의 대사 산물(代謝産物)로 이뤄져 있다. 요소·포도당·아미노산·무기염류 등이 들어 있는데, 섭취하는 음식이나 대사 기능에 따라 구성 성분의 비율이 약간씩 달라진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맥주에 물을 탄 것처럼 노란 빛을 띠면서 약한 지린내가 난다. 색깔이 조금 짙거나 옅어지는 것은 대부분 수분 섭취량에 따른 변화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소변이 평소보다 ▷탁하거나 ▷피가 섞인듯 붉거나 ▷거품이 일거나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색이 옅거나 ▷암갈색·푸른색·주황색 등을 띤다면 질병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소변 보는 횟수나 양도 중요하다.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는데도 정작 소변이 얼마 안 나오면 방광염이나 전립선비대증 등 비뇨기 질환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질병 자체도 문제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므로 빨리 찾아내 치료해야 한다.병원에서는 건강검진 시 소변검사를 빠뜨리지 않고 시행한다. 비교적 간편한 방법으로 비뇨기 질환·호르몬 이상·대사 기능 저하 등 여러 문제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소변으로 자폐증이나 대장암, 방광암 위험을 알아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선주 교수는 "소변을 이용해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의 범위는 앞으로 계속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22 09:00
  • [알립니다] 태국 '영혼의 쉼터'서 힐링 에너지 찾는다

    헬스조선은 태국 북부 치앙마이와 빠이를 4박 6일간 여행하는 '슬로 치앙마이 트레킹'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북방의 장미'로 불리는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자연 경관이 가장 빼어난 곳. 특히 태국 최고봉 도이인타논 산의 아름드리 원시림은 전체가 이끼로 뒤덮여 마치 외계에 간 듯 상서러운 느낌을 준다. '영혼의 쉼터'라 불리는 빠이는 30~ 40년 전의 정겨운 우리 고향 마을 같다. 그림같은 논밭과 동네 야산들을 하루 2~4시간씩 트레킹하고 명상 전문가의 지도로 마음 속 묵은 것들을 털어내는 시간을 갖는다. 11월 30일~12월 5일(4박 6일) 진행하며, 2015년 1~5월은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출발한다. 최고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특급 호텔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선착순 30명. 참가비 1인 189만원(2인 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팁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기타2014/10/22 09:00
  • 3개월 넘은 어지럼증도 치료받으면 80%가 호전

    3개월 넘은 어지럼증도 치료받으면 80%가 호전

    어지럼증은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증상이다. 어지럼증의 약 60%는 전정기관(귀 안에 있으면서 몸의 움직임을 파악함)의 문제 때문에 생기는데, 이는 비교적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대부분 낫는다. 하지만 어지럼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다가 만성 어지럼증으로 이어지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낙상 위험이 2~3배로 높아진다. 만성 어지럼증이란 어지러운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어지럼증 환자 10명 중 한 명은 만성 어지럼증으로 이어진다고 한다.만성 어지럼증은 불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위험하다. 63세인 황모(서울 강동구)씨도 지난 달 장을 보러 시장에 나갔다가 갑자기 세상이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느껴져 넘어지는 바람에 갈비뼈가 골절됐다. 1년 전 처음 메니에르병(내이의 림프액이 많아지는 병)이 생겨 어지럼증을 겪었는데,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고 두는 바람에 만성 어지럼증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22 08:30
  • 자전거 타기, 전립선 질환의 적?

    자전거 타기, 전립선 질환의 적?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다. 평소 전립선 질환이 있는 중장년층 남성은 자전거 타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자전거 안장에 전립선이 눌리면 혹시 증상이 악화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자전거 타기가 정말 전립선 질환을 악화시킬까?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0/22 08:30
  • 톡 쏘는 악취 나면 방광염, 검붉은색 띠면 콩팥 이상

    톡 쏘는 악취 나면 방광염, 검붉은색 띠면 콩팥 이상

    소변은 수십 가지의 질병을 판별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소변 색깔과 냄새가 평소와 다르다면 병이 생겼을 수 있다. 생활습관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식습관이나 운동량 등이 평소와 같은데도 소변에 변화가 있다면 병원에 가는 게 좋다. 소변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려면 평소에 소변 색깔이나 냄새를 확인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요로(尿路) 기관 영향 많이 받아소변은 콩팥→요관→방광→요도를 거쳐 몸 밖으로 나오며<그래픽 참고>, 색깔·냄새 등은 이런 요로(尿路) 기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22 08:00
  • [알립니다] 암환자와 가족 위한 힐링 프로그램… 헬스조선 '쉼 그리고 앎' 내달 3일 개최

    [알립니다] 암환자와 가족 위한 힐링 프로그램… 헬스조선 '쉼 그리고 앎' 내달 3일 개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헬스조선의 '면역력을 높이는 암극복 캠프-쉼 그리고 앎' 11월 프로그램이 11월 3~6일(3박 4일)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다. 올해 열리는 마지막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수목원의 꽃과 숲, 바다에서 치유 에너지를 받고 경험많은 힐링멘토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특강 프로그램은 ▷황성주 사랑의병원 병원장의 '통합의학적 암 칵테일 치료법' ▷홍헌표 헬스조선 취재본부장(대장암 3기 완치)의 '암 다스리는 법' ▷이민선 대한카이로프랙틱닥터협회 회장의 '면역력 높이는 카이로프랙틱' 시술 ▷유하진 명상강사(사랑받는약국 약국장)의 '스트레스 이기는 명상' ▷박화일 강사(간암 완치)의 웃음치료로 구성돼 있다. 1인 참가비 59만원(2인 1실, 동반 가족 1인 10% 할인).●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기타2014/10/22 08:00
  • '만성 콩팥병' 10년 새 3배… 소금·고기 줄이세요

    '만성 콩팥병' 10년 새 3배… 소금·고기 줄이세요

    콩팥은 소변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장기다. 하루에 180L의 혈액을 걸러내 노폐물을 소변으로 내보낸다. 콩팥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을 잘 걸러내지 못하면 소변은 '수돗물'처럼 맑아진다. 콩팥 기능이 15% 미만으로 떨어져 투석(인위적으로 혈액 속 노폐물과 수분을 걸러내는 것)을 받는 말기 콩팥병 환자는 소변이 하루 75㏄ 미만(정상 1500㏄)으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
    생활습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22 08:00
  • 알코올성 간질환, 술문화에서 비롯된 人災

    알코올성 간질환, 술문화에서 비롯된 人災

    간암 등 간질환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 수는 매년 줄고 있지만, 간질환은 여전히 사망 원인 4위로 꼽힌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예방이 가능한데 잘못된 생활습관과 무관심 탓에 병을 키운다. 막을 수 있는 데 막지 못하는 사고는 인재(人災)로 볼 수 있다. 흔히 대형 사건사고에 인재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진료실에서도 인재라는 말 밖에 쓸 수 없는 환자들이 있다. 바로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들이다.지난 30여년 간 진료 현장에서 술 때문에 간이 나빠진 수많은 환자를 봐왔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술을 마시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는 후회의 말을 무수히 들었다.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 중에는 40~50대 남성이 매우 많다. 우리 사회에서 허리 역할을 하면서 한 가정을 책임진 가장들이다. 그들은 뒤늦게 후회하면서 "이제부터라도 절주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장기간의 음주로 망가진 간을 되돌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불건전한 음주 문화가 만연한 우리나라에서 알코올성 간질환 문제는 누구도 손 대기 쉽지 않은 뜨거운 감자다. 최근 담뱃세 인상 논란 속에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화두가 됐는데, 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이미 2009년에 흡연의 3배를 훌쩍 넘었다. 당시 기준으로 18조9839억원,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1년 진료비와 맞먹는 비용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의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이다. OECD 국가들의 알코올 소비량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순위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막걸리, 맥주, 와인보다 알코올 함량이 높은 소주, 양주 등의 증류주 소비가 전체 음주의 80%를 차지하고 있다.알코올성 간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절대적인 알코올 섭취량이다.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시고, 습관적으로 자주 마시지 않으면 알코올성 간질환은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 정기 검진을 통해 간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절주하는 습관을 들이면 얼마든지 간경변, 간암 같은 치명적 간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최근 대형 재난을 통해 우리 모두 안전불감증 환자였다는 사실과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다. 더 심각한 것은 자신에 대한 안전불감증이다. 직장이나 사회에서 강요된 음주 문화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불건전 음주 문화는 개인의 건강 뿐 아니라 가정폭력, 음주 운전 사고 등 건강한 사회를 병들게 만든다. 후진국형 음주 문화가 건전하게 바뀌도록 범정부적인 노력이 시급하다. 술로부터 국민의 간(肝)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
    간질환한광협 연세대 의대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2014/10/22 07:30
  • "약만 꼬박꼬박 먹어도 중증 치매 3년 늦춘다"

    "약만 꼬박꼬박 먹어도 중증 치매 3년 늦춘다"

    치매는 뇌세포가 손상돼 기억력·판단력 등이 현저히 떨어지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어려운 병이다. 평균 수명이 늘면서 치매 환자는 5년 전의 2배인 40만5000명이 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아직 치매를 완치시키는 약은 없다. 하지만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약은 많이 개발된 상태고, 완치 약 개발을 위한 연구 역시 국내외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뇌 세포 작용 원활히 하는 치매약1990년대 이전만 해도 치매약은 환각이나 공격적 행동 등의 증상만 줄여주는 정신과 계통의 약이 전부였다. 1993년 미국에서 '타크린'이라는 치매약이 개발됐는데, 이 약은 뇌 세포 사이의 신호전달을 하는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 인지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후 비슷한 효과를 가진 약(아세틸콜린 분해억제제) '아리셉트' '레미닐' '엑셀론'이 연달아 출시됐다. 이 약들이 현재까지 치매 환자에게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뇌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0/22 07:30
  • 치과 '진정요법'… 코막힘 있는 아이는 피하세요

    치과 '진정요법'… 코막힘 있는 아이는 피하세요

    주부 장모(34)씨는 최근 윗니 1개와 아랫니 4개에 충치가 생긴 네살 짜리 딸을 데리고 치과에 갔다. 치과 의사는 아이가 어려서 말이 잘 안 통하니 마취제를 투여해 얕은 잠을 재우는 '진정요법'으로 충치 치료를 하자고 했다. 하지만 장씨는 어린 아이한테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께름칙해서 딸의 충치 치료를 미루고 있다.치과 치료 시 진정요법은 치과에 대한 공포심이 심하고, 대화가 안 되며 설득을 해도 소용이 없는 유소아(2~7세)가 대상이다.연세대 치과병원 소아치과 송제선 교수는 "많은 엄마들이 진정요법을 꺼리고 있지만 특정 질환이 없는 건강한 아이에게 적정한 용량과 용법을 지켜 진정요법을 시행하면 안전하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고 말했다.다만 진정요법을 하면 안 되는 아이들이 있다. 첫째, 코막힘이 있어 코로 숨을 쉬기 어려운 아이들이다. 송제선 교수는 "치과 치료는 입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코를 통해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둘째, 천식·폐렴·수면무호흡증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아래 턱이 작아 기도가 좁은 아이는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진정요법이 바람직하지 않다.셋째, 아이가 열감기가 있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진정요법을 피해야 한다.진정요법을 한다면 6시간 전부터는 반드시 금식해야 한다. 송 교수는 "진정요법에 사용되는 약물은 구토를 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가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정요법아산화질소 같은 가스나 마취제, 약한 수면제 등을 투여해 얕은 잠에 들도록 하는 것이다. 약물은 30분 이내에 깨어날 정도의 용량을 사용한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22 07:00
  • [제약계 소식] 도서관에서 건강 동화 만나요 외

    도서관에서 건강 동화 만나요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린이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동화책 '당뇨병 편-주니야 아빠를 부탁해' '고혈압 편-할머니의 까까통'을 제작해 전국 어린이도서관, 공공도서관, 복지관 등 333곳에 무상 기증했다. 당뇨병, 고혈압의 증상, 원인, 예방법 등 건강 상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녹십자,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1억명 분량 돌파녹십자가 2009년 전남 화순 공장에서 인플루엔자 백신을 생산한 지 5년 만에 누적 생산 1억 도즈(성인 1회 접종량)를 돌파했다. 녹십자는 세계에서 4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인증을 획득했으며, 중남미 30여개 국가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수출하고 있다.
    종합2014/10/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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