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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교과서 나왔다
대한고관절학회는 지난 15일 고관절학을 이해하고 실제적으로 치료법을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고관절학 교과서를 발간했다. 고관절학 교과서는 대한고관절학회에서 처음으로 발간한 교과서다. 고관절 분야의 저명한 국내 의료진 80명이 전문 분야별로 집필했다. 교과서는 크게 총론, 질환, 수술적 방법, 인공관절 치환술-기초과학, 인공관절 치환술-임상적용, 골절 및 탈구, 골다공증 의 7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기초부터 임상적용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교과서의 편찬위원장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 장준동 교수는 “새롭게 개발된 진단과 치료방법을 포함한 최신 지견을 가능한 모두 포함시키려 했다”며 “이 교과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교과서의 형식을 갖춰 고관절학의 기초부터 임상까지 그 기준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고, 앞으로 판을 거듭하며 더 훌륭한 교과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4/10/30 10:28
생강의 효능, 대추·감초 넣고 끓여 마시면 감기 끝!
환절기 감기 환자가 증가하면서, 생강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8월에서 11월 사이가 제철인 생강의 효능은 이미 예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다. 동의보감에는 생강의 효능에 대해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 없다. 담을 삭히며 기를 내리고 토하는 것을 멈추게 한다. 습기를 없애고 딸꾹질을 하며 기운이 치미는 것과 숨이 차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고 언급돼 있으며, 중국의 성인 공자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식사마다 생강을 챙겨 먹은 것으로 전해진다.
푸드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0/30 10:23
한밤 이의정 3개월 시한부, 가장 괴로웠을 때는 "엄마가…"
이의정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29일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한 방송인 이의정은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때를 회상했다. 이의정은 이전에 방송된 '한밤 이의정 시한부 판정'방송에 대해 "그 소식을 나도 방송을 통해 알았다. 난 몰랐다"며 "아무 생각이 없었다. 3개월 판정보다 마비가 와서 대소변을 엄마가 받아주실 때가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시한부 선고 후에도 계속 살아있는 기분에 관해 묻는 질문에 한밤 이의정은 "그게 진짜 끔찍하다. 달력에 날짜를 표시해 뒀다. 그리고 침대에 누웠다. 잠이 안 오더라. 불안하고 무서웠다. 지금도 잘 때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눈을 못 뜨면 어떡하지? 그런 공포감이 있다"고 말했다.
암일반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0/30 10:22
택시 기사 허리 건강 '빨간불'… 10명 중 9명 요추질환
오랜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는 택시 기사들에게 디스크, 척추 협착증, 퇴행성 측만증 등의 요추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 통증 및 다리저림 증상에 대한 호소도 심각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40세 이상 택시기사 163명을 대상으로 요추질환에 대한 엑스레이 검사 및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10명 중 9명 꼴로 요추질환이 의심되는 퇴행성 변화를 확인했으며 전체의 85%는 요통을, 63%는 다리저림 증상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요통 및 다리저림에 대한 증세는 주당 근무일수, 직업만족도, 스트레스 등의 업무적 요인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10/30 10:11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뼈 건강 효과 없다?
우유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고, 폐경기 여성들의 뼈건강을 위해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히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실 경우 사망 위험이 높아진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이목을 끌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칼 마이클슨 교수 연구진이 지난 20년간 여성 6만 1000명과 남성 4만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 우유 세 잔(680ml)이상 마실 경우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신 여성의 조기 사망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2배에 달했다.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시면 '갈락토스'라는 우유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했다. 갈락토스는 당 성분으로 요구르트·치즈 등 발효된 제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동물 실험 결과 갈락토스가 체내 화학 물질의 불균형이나 염증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우유를 많이 마시면 골절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뼈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구진은 우유를 많이 마시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엉덩이 골절이 더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진은 "우유를 하루 한 잔 정도 마시는 것은 건강에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 대해 한편에서는 다소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연구진 역시 이번 연구 결과로 기존의 식품 섭취 방침을 바꾸는 것에는 취약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는 연구 과정에서 조사대상자들의 의료 기록과 식습관에 대한 문답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됐지만, 흡연이나 음주 여부, 체중 등 사망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한편에서는 스웨덴 우유에 들어있는 비타민A가 이 같은 결과를 유발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저널에 게재됐으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푸드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0/30 10:06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을 땐 "권역외상센터로 가주세요"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면 어디로 가야 할까? 가장 가까운 병원이나 주변의 가장 큰 병원 등을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좋은 것은 권역외상센터로 가는 것이다. 권역외상센터가 아닌 곳은 수술실이 불시의 환자를 위해 항상 비워져 있지 않고, 야간이나 휴일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환자를 위해 외과의사가 항상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 권역외상센터에는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있고, 외상환자들을 위한 전용 수술실, 중환자실을 갖췄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10/30 09:54
독감의 계절, 외출 전 마스크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독감을 겨울나기를 위한 통과의례쯤으로 생각하고 방심하다가 큰 코 다치는 경우가 많다. 감기와 독감은 증상이 비슷하긴 하나, 감기와 독감은 완전한 별개의 병이다. 바이러스 종류부터 다르다. 감기는 아데노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리노 바이러스 등 200여종 이상의 다른 바이러스 등이 병원체라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주요 병원체다. 크게 A형과 B형이 있는데 A형이 더 독하다. 큰 유행을 일으켰던 독감들이 주로 A형 이었고, B형은 소규모 유행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또 감기는 예방 백신이 없는 반면, 독감은 예방 백신이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예방백신을 맞을 경우 60~80%는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 대개 독감은 11월 말부터 해서 12월 무렵 기승을 부리는데, 예방 접종 후 한 달은 지나야 면역력이 생기므로 독감에 취약한 사람들은 지금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4/10/30 09:46
소이증이란, 청력 저하뿐 아니라 얼굴 비대칭도 동반
소이증이라는 병이 있다. 선천적으로 귀의 형태가 거의 없거나 귀의 모양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질환이다. 태아가 자라면서 귀의 생성점 부위에 이상이 생겨 귀가 형성되지 않는 것인데, 신생아 7천~8천 명 중 한명 정도의 유병률을 보인다고 한다. 소이증에 대해 알아본다. 소이증은 대부분 한쪽 귀에서만 나타나고 전체 환자의 5%정도에서는 양쪽 귀에 나타난다. 외형적으로 보면 귀의 귓구멍이 없고 귓불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정상인의 절반이하의 청력을 가지고 있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귀를 비롯해 얼굴의 일부가 덜 발달 되어있기 때문에 겪는 불편함은 환자의 생활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특히 유년기를 보내면서 친구들과 다른 외형, 남들보다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차이 때문에 잘 어울리지 못하고 심리적인 고통을 받게 될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귀 재건 치료는 수술로 이뤄지는데, 주로 가슴연골을 떼어 귀 모양으로 조각하고 이것을 기형부위에 이식하여 귀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수술은 보통 2~3회 정도로 나누어 이뤄지고 첫 수술부터 완치까지 약 1년 반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외형적인 수술 뿐 아니라 기능적인 재활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청력개선을 원하는 환자에 한해 이비인후과와의 협진을 통해 정상인의 절반에 불과한 청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철 교수는 “소이증의 형태가 다양한 만큼 치료법도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로 개발돼 있어서,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형적 기능적 측면에서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귀성형센터로 다학제시스템이 잘 갖춰진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귀의 기능적 치료는 청각재건수술과 재활을 통해서 이뤄진다. 고대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임기정 교수는 “소이증 환자에 있어서 외형적인 재건 후에도 청각재활이 필수적”이라며 “외형뿐 아니라 기능적 측면의 치료가 함께 이뤄져야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외이도 성형술 또는 골전도 보청기 이식술 등을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적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소이증은 안면 발육부전이나 얼굴비대칭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귀와 얼굴뼈의 발생이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안면발육부전으로 인한 비대칭이 심한 경우는 어려서 악안면 교정수술을 요하며 또한 안면골 성장이 끝나는 사춘기 이후 양악수술을 포함한 안면교정수술이 필요하다.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는 “성장기 아이들은 외모에 민감하고 심한 콤플렉스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10/30 08:30
뜨거운 찜질 멀리해야 하는 '관절염' 있다
추운 날씨에 아프고 쑤시면 뜨거운 것을 찾기 마련이다. 따뜻하다 못해 뜨끈뜨끈한 아랫목 구들장에 누워야 통증이 줄어들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로도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절염환자라면 더더욱 간절해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의 유연성이 저하되고 혈액 순환이 악화돼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관절염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척추·관절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14/10/30 07:00
아몬드 효능 잘 보려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아몬드 효능은 다양하다. 수험생부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까지 아몬드 효능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많다. 아몬드 효능에는 어떤 게 있을까? 아몬드 100g당 열량은 582㎉으로,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 열량이 낮은 아몬드를 섭취해 영양소를 챙기는 게 도움이 된다. 또 아몬드에는 비타민E를 비롯해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도 해준다.
푸드
헬스조선 편집팀
2014/10/29 19:29
번아웃 증후군이란… 누가 잘 겪고, 어떻게 극복하나?
번아웃 증후군이란 무엇일까? 최근,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서적 피로로 무기력증이나 자기혐오·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어떤 일에 불타오르듯 집중하다 갑자기 불이 꺼진 듯 무기력해지면서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주로 생각대로 일이 실현되지 않거나 육체적·정신적 피로가 쌓였을 때 나타난다.번아웃 증후군이란 증상은 최근 직장인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74.7%가 출근 후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한다.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이 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배우자나 회사 내 멘토를 두어 대화하기 ▷소설·잡지를 읽거나 명함 정리 등의 단순 업무하기 ▷운동 등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기 ▷기상 시간을 앞당기거나 부서 이동 등의 방법으로 환경을 바꿔보기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때는 병원의 스트레스클리닉이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보기 등이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4/10/29 19:22
10대 80% "눈 안보여요"…어떻게 막나
우리나라 10대 근시 유병률이 80.4%며 고도 근시 유병률은 12%인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안과학회 2014). 대한안과학회가 '제 44회 눈의 날(11월 11일)'을 맞아 발표한 '우리나라 10대 근시 유병률 현황'에 따르면 전 연령대 대비 10대의 근시 유병률이 가장 높다. 대한안과학회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년~2012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18세 청소년의 전체 근시 유병율(-0.75 디옵터 이상)은 80.4%였으며, 그중에서도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고도 근시 유병률(-6 디옵터 이상)은 12%였다. 이는 60대 노인의 근시 유병률 18.5%보다 4.35배 높고, 고도 근시 유병률 1.5%보다 7.8배 높은 수준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청소년 근시 환자의 약 70%가 중등도, 고도 근시 환자라는 점이다.
안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4/10/29 16:24
판데믹이란, 전염병 위험 가장 '마지막 단계'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판데믹'이란 용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판데믹이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염병을 위험도에 따라 1~6단계로 나눈 경보단계에서 최고 등급인 6단계를 일컫는 용어이다. 판데믹이란 그리스어로 판(pan)은 '모두'를, 데믹(demic)은 '사람'을 의미해, 판데믹이란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전파돼 모든 사람이 감염된다는 뜻이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0/29 16:03
직장인 거짓말 1위 "대단하세요"… 상대방 눈치 못 채게 하려면
직장인 거짓말 1위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175명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유형'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정말 대단하세요" 등 과도한 칭찬과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도 공감하는 척하는 '맞장구형'이 18%로 직장인 거짓말 1위를 차지했다. 직장인 거짓말 1위에 이어 2위는 "거의 다 했습니다"등 상황 모면을 위한 '임시방편 형(16.3%)'이었으며, "진짜 회사 그만두고 만다"는 '감정형(15.2%)', "밥 한번 먹어야 하는데"등 '빈말형(10.6%)'가 뒤를 이었다. 물론 직장 상사에게 하는 하얀 거짓말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상대방이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거짓말인지 궁금한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런 마음을 반영해 음성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거짓말탐지기 앱도 있다. 이 앱을 실행하고 통화하면 상대의 감정을 읽고 '기대감 상승', '혼란 탐지', '스트레스 증가', '평온함'등의 감정상태를 발신자에게 알려준다. 만약 대화 중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알고 싶다면 상대방의 행동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면 된다. 상대의 거짓말 여부를 알고 싶다면 상대방의 손이 코를 자주 만지는지 살펴보면 된다. 순간적으로 갈등 상황에 직면하면 섬세한 코 조직에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나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 때문에 손이 자연스럽게 코로 올라가 문지르고 긁거나, 코안의 조직이 충혈돼 코가 팽창하고 벌렁거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평소와 달리 말수가 많아지거나 동작이 많아지는 것도 거짓말의 증거가 될 수 있다. 거짓말을 하면 교감 신경이 흥분돼 갑자기 말이 많아지고 빨라진다. 평소보다 손놀림이 많아지고 동작이 이상하리만큼 커지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자신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날까 두려워 나타나는 행동들이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0/29 15:25
'농약 바나나' 많이 먹으면 시력 저하에 언어장애까지?
잔류 농약 수치가 부적합 수준에 달한 수입 바나나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수입 바나나 9개사 21건에 대해 수거·검사한 결과, 3개 업체 7건이 부적합해 회수·압류 조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회수 대상은 시중 판매된 진원무역(3건), 신세계 푸드(1건)가 수입한 바나나 4건이다. 이 외의 3건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창고에 보관된 상태로, 식약처에서 전량 압류·폐기 처분할 예정이다. 이번에 적발된 수입 바나나의 경우 진원무역의 바나나에서는 이프로디온이 0.23~1.98mg/kg이 검출됐고, 신세계 푸드의 경우 이프로디온이 0.18mg/kg 검출됐다. 이프로디온이란 과일·채소류 잎마름병에 사용되는 저독성 살균제 농약으로, 본래 바나나 기준이 5.0mg/kg이었으나, 9월 0.02mg/kg으로 기준이 강화됐다. 농약은 종류에 따라 일정량 이상 먹으면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두통·전신 권태·현기증·시력 감퇴·언어장애·전신 경련 등의 증상이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또 농약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환경호르몬이 체내에 쌓이는 것도 문제다. 환경호르몬은 특히 어린이의 신체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며, 면역력·건강 상태·아이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푸드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0/29 14:07
이유진 이혼 "괜찮아요" 했지만… 대인기피증까지 겪어?
이유진이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29일 탤런트 이유진은 자신의 SNS에 "완전 괜찮다. 한참 전 얘기다. 걱정해줘서 고맙다. 쑥스럽다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잉꼬부부로 불렸던 이유진 부부는 2010년 결혼 후 3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이혼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이유진 이혼 사실이 밝혀지며, 한 매체는 이유진이 이혼으로 받은 정신적 충격으로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대인기피증은 여러 사람 앞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보인다. 이 외에도 얼굴이 붉어지고, 호흡이 가빠져 숨쉬기가 힘들기도 한다. 사람들 앞에 섰을 때 심장이 빨리 뛰고 진땀이 나거나 손발의 저림, 복통, 어지러움 등을 느끼는 것도 대인기피증 증상 중 하나다. 대인기피증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은둔형 외톨이가 될 확률이 커진다. 대인기피증 치료를 위해서는 10~12주간 인지 행동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한다. 가족의 도움도 많이 필요하다. 아침·저녁 식사 시간에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며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0/29 13:28
수험생 문제 '술술' 잘 풀려면 잠도 '쿨쿨' 잘 자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갖 고생을 감내하며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에게는 오는 11월 13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하루가 될 것이다. 수능처럼 하루 동안에 자신의 모든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에서는 오랜 기간 실력을 쌓는 것 못지않게 당일 컨디션이 매우 중요하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100%발휘할 수 있는 정상적인 몸 상태가 되어야 시험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시험에 대비한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수면에 신경을 써야한다. ◆ 수능일도 평소 수면대로, 더 자려는 생각은 금물 해마다 잠을 설치는 바람에 시험을 망쳤다는 수험생을 보게 된다. 이런 학생들은 대개 시험 당일 맑은 정신으로 시험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사람에게 있어 수면은 중요한 생체리듬 중 하나다. 생체리듬을 순간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무리가 따르는데 잠드는 시간을 앞당기는 것은 더욱 어려운 문제다. 평소 잠들고 깨는 시간대에 따라 잠이 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평소 잠드는 시각 한 시간 전은 시간 생물학상 ‘수면 금지 시간대’라 불릴 만큼 잠들기 힘든 시간대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평소 밤 10시에 잠들었다면, 밤 9시~10시 사이는 잠드는데 최악의 시간이 셈이다. 따라서 시험을 앞두고 인위적으로 앞당겨 잠을 청하지만 평소 취침 시간을 훨씬 넘겨 간신히 잠이 들거나, 최악의 경우 밤을 새고 시험을 보는 경우까지 맞게 된다. 당연히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하게 된다.
정신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10/29 13:00
경찰병원 질산 유출돼 긴급 대피… 흡입만 해도 폐렴 가능
경찰병원에서 유독물질인 '질산'이 유출돼 백여 명의 병원관계자와 환자들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경찰병원 건물 2층 창고에 있던 질산을 담은 통 1개에서 질산이 유출됐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질산 통에 담겨있던 질산이 유효기간이 지나 폐기하는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0/29 11:25
심장학회 "심장 스텐트 시술 ‘협진’ 의무화…환자 안전 위협할 것"
대한심장학회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심근경색·협심증과 같은 분초를 다투는 질환에 스텐트 시술을 하는데, 흉부외과와의 ‘협진’을 강요하는 것은 국민 건강에 중대한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며 “반드시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내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10/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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