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매일 먹는 밥, 통곡물로 바꾸면 혈압 떨어지고 체중감소

    매일 먹는 밥, 통곡물로 바꾸면 혈압 떨어지고 체중감소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우리는 하루 세끼를 챙겨 먹는 것을 중시한다. 밥에 든 영양소의 80%는 탄수화물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백미보다 현미·보리 등 통곡물로 만든 밥을 먹는 것이 좋다. 백미는 소화흡수가 빨라 섭취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에겐 특히 좋지 않다. 반면 통곡물인 현미, 보리, 콩 등으로 밥을 지어 먹으면 같은 양의 밥을 먹어도 혈당이 완만하게 상승해 당뇨병 질환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포만감도 오래 지속돼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통곡물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영양가도 높다. 
    다이어트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3/30 07:00
  • 휘어지고 아픈 발, 숨기다가 병 키운다

    높은 굽의 하이힐이나, 앞 코가 뾰족한 구두는 젊은 여성들이 즐겨 신는 패션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남성들 또한 키높이 신발이나 패션 구두의 착용이 많아졌다. 이렇게 불편하고 꽉 조이는 신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발을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발 모양이 변형되고 통증이 발생해도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숨기기에만 급급한 경우가 많다.발은 체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모양의 변형은 발의 역할이 무너지게하고, 더 큰 병을 불러 올 수 있다. 바른본병원 하지관절센터 고택수 원장은 “발 모양이 변형되면 통증이 발생하고, 신발과 마찰되는 부위에는 티눈이나 굳은살이 생기기도 한다. 계속 방치할 경우 걸음걸이도 변형되면서 무릎, 허리까지 무리가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가장 흔한 족부질환은 무지외반증이다.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고, 엄지발가락 아래 뼈가 돌출되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엄지발가락과 검지 발가락이 겹치는 변형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걸을 때 엄지발가락 관절 돌출 부위의 통증이 발생하여 새끼발가락 쪽에 과도한 힘을 주게 되는데, 이로 인해 새끼 발가락이 휘고 돌출되는 ‘소건막류’가 동반되기도 한다.‘망치족변형’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에 많이 나타난다. 이는 발가락 첫째 마디가 굽어지는 질환이다. 앞 코가 좁거나 굽이 높은 신발, 작은 신발을 오래 착용할 경우 발가락이 앞으로 쏠리면서 발생한다. 망치족변형이 있는 경우 구부러진 발가락이 신발에 닿으면서 통증이 발생하며, 변형이 심해질 경우 해당 관절의 탈구가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족부 질환의 치료는, 초기에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거나 소염제 복용, 보조기 착용 등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하지만 방치하여 변형이 심해졌거나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 발 모양을 교정하는 근본적 치료가 필요하다. 고택수 원장은 “교정술은 부분마취로 시행하여 환자 부담이 적고,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며  “하지만 수술방법에 따라 재발 가능성이나 회복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술경험이 많은 전문의에 진단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3/29 11:00
  • 몸속에서 자라는 혹, 용종

    몸속에서 자라는 혹, 용종

    60대 남자가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의사에게서 용종이 3개 발견됐다며 수술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대체 용종이 무엇이기에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것일까?대장의 용종(茸腫)은 점막에서 시작해 안쪽, 즉 내강으로 튀어나온 작은 혹을 말하는데 영어로는 '폴립(Polyp)'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용종과 폴립을 섞어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같은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가끔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건강검진해서 대장암 직전인 혹을 발견했다고 말하곤 한다. 대부분 대장 용종을 말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대장 용종이 암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장에 용종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집안 내력으로 대장에 용종이 많이 생기는 유전자를 물려받은 경우다. 용종의 개수가 매우 많을 때를 용종증이라고 하고 영어로 폴립증(Polyposis)이라 한다. 대장 용종이 무수히 많다면 결국 대장암으로 발전할 후보군들이 많다는 뜻이다. 대표적으로 대장에 100개 이상 용종이 생기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의 경우 인구 1만~3만 명당 1명꼴로 생기는 질환인데, 어릴 때부터 대장 내시경검사를 해야 하고 대장암 발생을 막기 위해 미리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용종은 대장에만 생기는 게 아니다대장뿐만 아니라 위, 쓸개, 자궁, 방광, 코에도 용종이 생길 수 있다. 모두 용종이나 폴립이라 부르지만 생긴 위치에 따라 처치 방법이 달라진다. 가령 위에 생긴 용종도 성격에 따라 장기적으로 암이 될 수 있는 것도 있어 크기나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떼어낼지 여부를 결정한다. 복부 초음파검사나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쓸개(담낭)에 생긴 용종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크기가 1㎝가 안 되면 일단 지켜보지만, 1㎝가 넘으면 담낭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수술을 권한다. 1㎝보다 작더라도 담석이 함께 있으면 용종을 계속 자극해 나중에 암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에 생긴 용종은 출혈을 일으키거나 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수술로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정보안지현(대한사회복지회 한서병원 원장)2015/03/29 10:00
  • 난소낭종 회복하는 한방치료법은?

    난소낭종 회복하는 한방치료법은?

    28세 박모씨는 최근 갑작스럽게 하혈을 해 병원을 찾았다. 하혈이 있기 일주일전부터 잠을 자기 전에도 배가 자주 아팠다. 병원 초음파검사에서 5cm정도되는 난소물혹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약을 처방받았다.일반적으로 난소에 발생하는 혹의 종류는 7-8가지가 있다. 호르몬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생겼다가 생리를 하면서 자연히 소멸되는 종류의 혹도 있고, 매달 생리를 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자궁 내에 정체되면서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없어지지 않는 혹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3/29 08:00
  • 부부 클리닉, 마음과 살을 맞대라

    부부 클리닉, 마음과 살을 맞대라

    최근 헌법재판소가 간통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가정파탄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마치 간통죄가 있어서 가정이 유지됐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성의학글 김숙기(부부상담전문가)2015/03/28 22:00
  • 몸은 아직 겨울… 주말 등산 무리하지 마세요!

    몸은 아직 겨울… 주말 등산 무리하지 마세요!

    주말을 이용해 봄맞이 등산을 즐길 계획이라면 갑작스러운 야외활동에 따른 척추 관절 부상 예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등산은 허리 근육 강화, 요통 완화에 좋으며 척추뼈를 바르게 고정시켜 만성 척추신경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초봄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산행을 할 경우 척추 손상이 뒤따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09년~2013년 5년간 3월에 척추 및 관절 환자가 평균 15%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등산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척추 질환의 증상과 예방수칙을 알아보자.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3/28 08:00
  • 머리카락 없어도 다른 덴 수북… 왜 그럴까?

    머리카락 없어도 다른 덴 수북… 왜 그럴까?

    탈모 환자들 중에는 머리카락은 빠지는데 턱수염이나 콧수염, 혹은 다른 부위의 털은 수북하다는 불평을 내뱉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실제로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까? 부위별로 들쭉날쭉 자란다는 털의 생장은 호르몬과 관련이 깊다. 털의 생장과 관련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호르몬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인데, 이 안드로겐이라는 성호르몬은 우리 몸의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예를 들어 눈썹은 안드로겐에 의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반면, 얼굴, 하복부, 가슴, 허벅지 전면, 치골과 겨드랑이 부위의 모발은 남성호르몬 분비에 민감하다. 안드로겐이 많이 분비되는 사춘기가 되면 유독 이런 부위의 털이 두꺼워지고 색이 짙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3/27 17:30
  • 박태환, 징계 입장 표명… 운동선수에게 금지되는 치료 약물은?

    박태환, 징계 입장 표명… 운동선수에게 금지되는 치료 약물은?

    박태환 기자회견 소식이 화제다. 박태환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잠실관광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징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태환은 "지난 10년간 거의 매번 도핑테스트 받았지만 처음 있는 일이었고 분명 뭔가 잘못된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환은 "청문회 이후 스스로의 잘못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앞서 박태환은 지난해 9월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된 바 있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지난 24일 박태환에게 FINA DC 규정에 따라서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부여했다. 아울러 지난해 9월 3일부터 획득한 모든 결과(메달 포함)를 박탈했다. 박태환 '약물 징계'사건으로 인해 운동선수의 도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핑이란 체력을 최대한 발휘시키려는 목적으로 특정 약물을 복용하거나 주사 또는 특수한 이학적 처치를 하는 것을 말한다. 운동선수에게 도핑을 금지하는 이유는 먼저 공정을 기본으로 하는 스포츠 정신과 도핑이 맞지 않기 때문이고, 도핑을 통해 피로감과 습관적 약물복용, 신체 손상 등의 부작용으로 생명의 위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도핑 약물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감기나 척추질환처럼 일시적인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도핑약물들이 있지만, 이들이 경기력 향상 등의 특정한 목적으로 과용 되거나 오랜 기간 처방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예를들어 일부 도핑 약물은 감기로 인한 기침·가래와 같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지만, 도핑 양성반응이 나올 수 있어 사용이 금지 된다. 비염이나 코감기 치료에 흔히 활용하는 '슈도에페드린' 성분이나 '이뇨제' 성분도 운동선수에게 제한된다. 이뇨제 성분은 자양강장제나 숙취 해소용 드링크제에서도 나올 수 있다. 운동선수는 흔히 척추나 관절을 다칠 수 있는데, 이들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부신피질호르몬제도 주사나 경구 복용 모두 금지돼 있다. 특히 이 성분은 관절염약뿐 아니라 피부약에도 들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뿐 아니라, 기력을 보호하기 위해 건강음료를 마신 운동선수도 도핑테스트에 걸릴 수 있다. 실제로 지난 월드컵 때는 북한 여자축구단이 한약을 먹었다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27 15:55
  • 이민호 8등신 비결 추정해본다면…바로 '이것' 때문?

    이민호 8등신 비결 추정해본다면…바로 '이것' 때문?

    이민호가 계속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열애를 인정한 이민호가 열애 인정 이후 첫 공식 일정에 참석했다. 지난 26일 이민호는 중국 텐진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해 중국 팬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장에서 이민호는 차기작에 대해 "계속 검토 중"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팬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행사장 사진 속 이민호는 길이를 늘인 것 같은 기럭지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의 사진을 본 자녀를 둔 부모라면 우리 아이도 이민호처럼 큰 키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질 것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키가 쑥쑥 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27 15:24
  • <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 발간

    <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 발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씨의 연속이다. 시간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멀리 떠나지 못한다면 걷기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걷기 여행은 걸음 뗀 그 순간부터 여행이 시작되고, 가까운 곳을 걸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볍게 떠날 수 있다. 어떤 길로 걷기 여행을 떠나면 좋을지, 그 길에서 무엇을 즐기고 돌아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면 책 <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의 도움을 받자. <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은 도보여행 전문가인 여행 코디네이터와 여행 작가가 발품을 팔아 쓴 걷기 여행 안내서다. 걷기 여행을 즐기는 데 걸리는 전체 시간과 거리, 코스별 찾아가는 길 설명은 물론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체 경로가 표시된 지도와 편리한 대중교통 정보를 실속 있게 담겨 있어 책 한 권만 들고 여행을 떠나도 충분하다. 서울시에서 새롭게 조성한 서울 둘레길을 중심으로 한양 성곽길, 한양도성 도심 순례길 등 걷기여행에 최적화된 60개의 길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2014년 11월, 서울시는 서울 중심부를 관통하고 용마산, 덕양산, 관악산, 북한산 등 서울 외곽을 연결하는 외사산의 능선과 하천을 따라 157km의 서울 둘레길을 개통했다. 총 8개 코스의 서울 둘레길은 23개 지하철과 연계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숲속형, 도심형, 하천형으로 나뉜 서울 둘레길을 걸으며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도 탐방할 수 있게 조성하였다. 책 <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에서는 서울 외곽을 연결하는 16개의 산을 모아 서울 둘레길 코스로 소개한다. 서울 중심부에서 성곽길을 따라 걷는 코스를 한양 성곽길, 4대문과 4서문을 잇는 길을 한양도심 순례길 등으로 나누어 서울의 숨은 길을 다채롭게 담았다. 더불어 <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에서는 가평, 양평, 파주, 춘천 등 수도권 근처의 숨은 나들이길을 서울 근교 섬·강변길, 서울 근교 숲길로 소개한다. 고원에 갈대숲 사이로 붉은 흙길이 펼쳐져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이라고 별칭이 붙은 양평 설매재 숲길과 금빛 모래를 밞으며 해 질 무렵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는 여주 여강길, 생태계의 보고 갯골을 걷는 시흥 늠내길 등도 자세히 소개돼있다. 이번 주말, 걷기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한나절이면 즐길 수 있는 서울·수도권의 걷기 좋은 길을 만날 수 있다. 비타북스 刊, 344쪽. 1만4500원.
    책/문화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27 15:12
  • 인플루엔자 감염 확산… 특히 유의해야 할 사람은?

    인플루엔자 감염 확산… 특히 유의해야 할 사람은?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해 질병관리본부가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3월 15일~3월 21일 사이에 신고 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35.6명으로 나타났다. 2월 중순 이후 2주간 감소하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최근 2주간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의 환자는 65.4명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65.4명). 대체로 이 시기는 개학 후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판단된다.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내 인플루엔자 예방 및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예절(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3/27 14:50
  • 유방재건술 보험 혜택…자신에게 맞는 방법 찾아야

    유방재건술 보험 혜택…자신에게 맞는 방법 찾아야

    이미선(48)씨는 최근 왼쪽 유방에 커다란 덩어리가 생겼다.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은 결과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담당 전문의는 암 부위만 절제하는 유방보존술과 함께, 재건수술을 동시에 받자고 권유했다. 이 씨는 수술비용이 많이 나올 것 같아 망설였지만 올해 4월부터 유방재건수술도 건강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돼 부담을 덜었다.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 유발하는 유방암 수술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2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이다. 서구화되고 있는 생활양식, 출산율 및 수유 감소, 정기검진 증가 등에 따라 유방암 발병률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유방암 환자들은 수술과정을 통해 경험하게 될 신체적 고통과 더불어 여성의 상징적 기관인 유방의 변형, 대인관계에 대한 걱정 등으로 유방암 진단 후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초기 유방암 환자의 대부분이 외과적 치료가 이뤄지는 첫 3개월 이내에 불안 증상이나 우울증상을 경험한다.한림대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팀은 2006년 4월부터 2007년 1월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외과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대기 중인 환자 48명에게 우울증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19명에게서 우울증상이 나타났다. 또 우울증상을 보인 환자들은 불안수준이 높고 암 적응척도에서 투병에 대한 의지와 긍정적 자기지각이 낮았다. 2014년 한국유방암학회 조사결과에서도 유방암 생존환자 1090명 중 절반 이상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중 중증 스트레스로 분류되는 4점 이상이 전체의 50.7%를 차지했으며 12.7%는 심각한 수준인 8점 이상으로 분류됐다. ◇미용효과·심리적 만족도 높은 유방보존술 각광 유방암 치료엔 수술과 비수술적 방법인 항암제, 방사선요법, 호르몬요법이 있다. 수술에는 전체를 절제하는 방법과, 일부를 절제하는 방법이 있다. 1990년까지는 유방암 환자의 약 80%가 유방 전체와 겨드랑이 림프절까지 모두 절제하는 유방전체절제술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방암 검진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조기 유방암의 진단율이 증가했고, 그만큼 유방보존수술이 가능한 환자수도 늘었다. 특히 유방보존을 원하는 30~40대 젊은 유방암 환자도 늘어 전체 유방암 환자의 70~80% 정도가 유방보존술을 받고 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외과 정봉화 교수는 “유방보존술은 유방을 보존해주는 미용효과뿐 아니라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과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맞는 유방재건수술법 찾아야  보건복지부는 올해 4월부터 유방재건수술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시행하기로 했다.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 비용은 최대 1,400만원에 달하던 환자 부담금이 본인부담률 50%적용으로 200~400만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유방재건수술은 가슴에 남아 있는 피부와 근육의 양을 고려해 수술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크게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과 자가조직을 이식하는 수술로 나뉜다.보형물 삽입 유방재건수술은 보형물을 충분히 덮을 수 있을 만큼의 가슴근육과 피부가 남아있어야 가능하다. 이 수술은 두 번에 걸쳐 시행되며, 1차 수술로 ‘조직 확장기’를 가슴근육 아래 삽입하고 2~3개월 동안 피부를 늘린 뒤 2차 수술로 확장기를 빼고 영구 보형물을 넣는다. 수술 시간이 짧고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이다. 다만 보형물 삽입시는 2회에 걸쳐 수술을 해야 하며, 재건에 3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자가조직이식수술법은 늘어진 복부조직을 이용한 방법이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다. 유방이 비교적 큰 경우 복부 근육 일부 또는 연부조직으로 유방을 재건하기 때문에, 수술시 날씬한 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배에 생기는 흉터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어도 눈에 잘 띄지 않는 정도다. 등 근육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등의 피부, 지방, 근육 등을 가슴 부분으로 옮겨 유방을 복원하는 방법이다.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에 비해 모양이 자연스럽고 염증 발생 등 부작용의 위험이 적다. 매우 안전한 방법이지만 경우에 따라 피부를 떼어낼 부위의 운동 제한 기간이 필요하고 등 뒤에 흉이 생긴다. 최근에는 브래지어 라인 뒤에 흉터를 숨길 수 있도록 개선된 수술법이 적용되고 있다.  ◇로봇수술·줄기세포 지방이식으로 만족도 높여한림대병원은 이번달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 2대를 도입해 로봇을 이용한 유방재건수술이 가능해졌다. 특히 절개 부위를 최소로 할 수 있으며 정교한 작업이 가능해 유방의 크기가 작거나 유방의 일부분만을 재건할 때 유용하다. 유방에 이식한 지방이 쉽게 빠져나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줄기세포를 함께 이식하고 있다. 지방과 함께 줄기세포를 주입하면 줄기세포가 혈관 생성을 돕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며 지방세포로 분화해 생착률을 높이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일본 도쿄대 요시무라 교수팀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유방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지방이식을 실시한 결과 30~40%밖에 이르지 못했던 기존 지방이식 생착률이 최대 70%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서인석 성형외과 교수는 “유방재건수술에서 줄기세포를 함께 이식하면 오랜 기간 유방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어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술 후 회복이 상당히 빠르며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가슴피부가 얇은 경우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유방암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3/27 14:24
  • 흡연 여성, 다이어트 시 '단식' '약물 복용' 비율 높아

     여성이 비흡연 여성에 비해 다이어트를 잘못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팀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19세 이상 여성 흡연자 511명과 비흡연 여성 3678명을 분석했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소변에서 니코틴 대사물질인 코티닌이 검출된 여성만을 흡연자로 분석했으며 전체 여성 흡연율은 약 12%로 나타났다.연구 결과 여성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빠르고 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으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체중조절 방법을 사용해 살을 빼고 있었다. 흡연 여성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비흡연자에 배해 단식을 2.2배 많이 하고 있었으며, 의사가 처방한 다이어트 약물은 2.4배,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다이어트 약물은 3.5배 더 많이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을 1로 봤을 때 운동은 0.87배 적게 사용하고, 식사량 감소나 식단 조절은 0.71배 더 적게 시도하고 있어, 장기간 동안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다이어트 방법을 적게 시도했다.조영규 교수는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흡연은 일반적으로 문제행동으로 받아들여진다. 일반적인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나 흡연을 하는 여성은 다른 바람직하지 않은 건강행동도 할 가능성이 높다”며 “그 중에 하나가 단식과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부 여성들은 체중조절을 위해 흡연을 하고 있으며, 금연 후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이 담배를 끊지 못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일 수 있다”며 "건강한 체중조절 방법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 아시아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흡연과 체중 조절 방법과의 관련성을 보고한 최초 연구로 대한가정의학회 영문학회지 KJFM 최근호에 실렸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3/27 13:42
  • 통증 완화해주는 허리보조기… 장기간 착용하면 허리 병 악화

    만성적인 허리 통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허리 보조기를 생활필수품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다. 허리 보조기를 착용하면 통증이 줄고 움직임이 수월해진 느낌을 받아서다. 그러나 장기간 착용 시 근력이 약해져 오히려 척추 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허리 보조기는 통증이 심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장기적으로는 허리 근력을 키워 보조기 없이도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허리를 만들어야 한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허리 근력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허리 통증이 줄어드는데, 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공기 주입식 허리 보조기도 척추 견인 효과 적어 허리에 복대처럼 착용하는 보조기는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이고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느낌을 준다. 실제로 허리 보조기는 복압을 높여 허리를 지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허리를 지지해주기 때문에 수술 환자나 오랜 기간 누워있다 움직이는 환자, 나이 많은 환자 등 척추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허리 보조기는 부목이나 깁스처럼 아픈 곳을 고정해 통증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척추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다. 허리 보조기는 허리 부분인 요추(허리뼈) 1~4번은 지지할 수 있지만 허리 아래의 요추 4~5번과 천추(엉치뼈) 1번은 고정하지 못한다. 연세건우병원 문병진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가 많이 생기는 곳은 요추 4~5번과 천추 1번 사이”라며 “허리 보조기는 이를 고정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많이 움직이게 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공기를 주입해 척추를 견인하는 기능이 있는 허리 보조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허리 보조기가 척추뼈를 위아래로 견인하면 뼈 사이가 벌어지면서 튀어 나왔던 추간판이 제자리로 들어가 신경 압박이 해소, 통증이 줄어드는 원리다. 하지만 상체 무게로 짓눌리는 척추가 효과적으로 견인되기 위해서는 체중의 25% 정도의 힘이 필요하다. 펌프로 공기를 주입하는 작은 견인력으로는 척추가 견인되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보조기 대신할 허리 근력 키워야 근본 치료 따라서 허리 보조기를 사용할 때는 허리 통증이 심할 때 꼭 필요한 기간 동안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 보조기를 벗은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 장기적으로는 허리 보조기 없이도 생활할 수 있도록 강한 허리를 만들어야 한다. 허리 보조기에만 의지하면 허리 근육이 약해져 점점 보조기 없이는 생활하기 힘든 약한 허리가 된다. 체중을 줄이고 허리 근력을 키우면 보조기를 차지 않아도 마치 찬 것처럼 척추가 지지되고 힘이 분산돼 통증이 준다. 문병진 원장은 “허리 근력 강화 운동으로는 걷기, 수영, 실내자전거 등이 효과적”이라며 “허리 통증이 심하거나 고령인 환자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심한 허리 통증엔 고주파수핵감압술 등 비수술 치료 고려 체중 유지와 근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도 허리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 척추 질환 초기의 병원 치료는 먹는 약, 물리치료, 운동 등의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한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에 호전이 없거나 통증이 심하면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허리디스크 치료에 많이 활용되는 최신 치료법에는 고주파수핵감압술이 있다. 고주파가 장착된 직경 1㎜의 특수 바늘을 허리에 찔러 40~50도의 열을 가해 튀어나온 디스크를 녹이는 시술이다. 디스크 크기가 줄면서 디스크가 맞닿아 있던 신경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눌린 신경으로 인한 통증도 사라지게 된다. 신경다발이 지나는 척추관이 좁아지는 척추관협착증은 풍선기능이 포함된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약물을 주입해 신경 압박을 해소하고 통증을 줄이는 풍선확장술이 효과적이다. 고주파수핵감압술이나 풍선확장술과 같은 척추 비수술 치료는 국소마취로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끝나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3/27 13:31
  • 육지담 "한때 사람들 피해 숨어다녀"… 극복하지 못했다면?

    육지담 "한때 사람들 피해 숨어다녀"… 극복하지 못했다면?

    육지담이 과거 악성댓글로 인해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했다. 26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육지담은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소문으로만 나를 판단하는 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어서 피해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육지담은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게 더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과거를 극복하고 방송에 출연한 육지담과 달리, 사람들을 피하는 증상이 병적으로 치닫는 경우도 있다. 바로 대인기피증 환자들이다. 대인기피증은 사회공포증의 일종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에 대해 지나치게 불편해하거나, 자신을 싫어할 것이라는 걱정 등이 불안 심리를 형성한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27 11:11
  • 스타일대로 즐기는  유럽 트레킹 3

    스타일대로 즐기는 유럽 트레킹 3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이 되려면 여행지부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잘 골라야 한다. 세 가지 타입에 따라 유럽을 두 발로 걸으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 바다와 산에서 에너지를 얻는 자연주의자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 이탈리아 남부의 소렌토, 아말피, 포지타노를 잇는 해변을 통틀어 '아말피'라고 한다. 이곳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낙원 부문 1위다. '가장 아름다운 문화유산'이라는 찬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돼 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 CF에선 '드라이빙하기 좋은 세계 1위'로 아말피 해안이 소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아말피를 찾는 사람들은 그림 같은 경치를 감상하며 해변 휴양을 즐기는 게 고작이다. 지중해를 굽어보며 걷는 트레킹은 여행 고수들에게도 생소하다. 아말피는 신(神)들의 길, 페리에리 계곡, 몬테파이토 등 보석 같은 트레킹 로드가 곳곳에 숨어있다. 헬스조선은 국내 유일의 아말피 걷기 여행을 진행한다. 코발트빛 바다를 벗 삼아 지중해풍 마을과 싱그러운 숲을 천천히 걸으면서 심신을 깨끗이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Travel Info. 일정 6월 3~13일(9박11일) 주요관광지 이탈리아 나폴리·카프리· 아말피·소렌토·로마인원 선착순 30명  
    여행에디터 배만석2015/03/27 11:06
  • '명불허전(名不虛傳)' 울릉도를 편하고 맛있게 여행할 순 없을까?

    '명불허전(名不虛傳)' 울릉도를 편하고 맛있게 여행할 순 없을까?

    이미 울릉도를 다녀온 사람들은 말한다. 가는 뱃길이 힘들고 '날씨 변수'가 있어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일단 떠나고 보면 돌아오는 순간까지 기대 이상의 감동을 받을 수 있다고. 헬스조선 은 중장년층이 울릉도를 좀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울릉도 힐링 산책'을 5월 6~8일(2박 3일) 진행한다.
    시니어라이프에디터 배만석2015/03/27 10:46
  •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피로회복에 정력 증진 효과까지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피로회복에 정력 증진 효과까지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이 화제다. 야식을 먹으면 다음 날 아침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밤에는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위산 분비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야식 욕구를 참기 힘들다면 작은 열량에도 배에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6가지를 알아본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으로는 먼저 아스파라거스를 꼽을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의 감칠맛 성분을 내는 올리고당은 소화 흡수율이 낮아 열량을 줄여준다. 또한, 아스파라거스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인, 칼륨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정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또한 이뇨작용 효과가 뛰어난 아스파라거스 속 '아스파라진'은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배설시켜 부종을 예방하기도 한다. 닭고기와 생선도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에 해당한다. 닭이나 생선의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잠자는 동안 열량을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단, 튀김 형태의 닭이나 생선은 열량이 높으므로 밤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아보카도도 야식으로 활용하기에 적당하다. 아보카도는 당분 함량은 낮은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아보카도는 칼륨과 비타민B, 비타민E, 단백질 등이 풍부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베리·감귤류의 과일도 좋다. 당분이 많이 든 과일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몸이 붓는 느낌을 들게 하지만, 딸기나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와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수분을 공급하고 적은 양에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들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항산화제와 비타민도 풍부하다. 열량은 높지만 밤에도 먹어도 탈이 없는 음식도 있다. 바로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다. 또한, 아몬드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E는 다음 날 아침 얼굴 안색을 좋게 하는 데 도움된다. 하루 20개 이하의 아몬드는 야식으로 활용하기에 적당하다. 단, 나트륨이 첨가된 아몬드 제품은 밤에는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27 10:21
  • 급성 기관지염 주의, 심해지면 심장까지… 예방법은?

    급성 기관지염 주의, 심해지면 심장까지… 예방법은?

    급성 기관지염 주의가 관심을 받고 있다. 환절기인 3~4월에는 급성 기관지염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해 급성 기관지염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급성 기관지염 환자 전체의 37%가 3~4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급성 기관지염 주의가 가장 필요한 대상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노인이다. 단순 기침과 다른 기관지염에 대해 알아본다.급성기관지염은 기관지에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세균), 독성물질 등에 의한 염증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질병이다. 기관지는 우리 몸의 호흡기를 구성하는 장기이며, 기관에서 양쪽 폐로 갈라져서 폐의 입구까지의 관을 말한다. 우리가 호흡한 공기를 폐로 보내는 통로 역할을 수행한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27 10:05
  • 제철 맞는 봄나물 이렇게 요리해 드세요!

    제철 맞는 봄나물 이렇게 요리해 드세요!

    나물이 가장 맛있는 계절 봄이다.  제철을 맞는 봄나물은 건강에도 좋다. 나물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알아본다. ◇입맛 돋우는 일등 공신 '냉이'는 된장국으로 냉이는 성질이 너무 차지도, 너무 따뜻하지도 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간을 튼튼하게 해주고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해 주며, 지방간을 치료하고 눈을 맑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간에 좋은 냉이는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내며, 숙취에도 좋다. 냉이는 맑은 된장국과 같이 국에 넣어 먹으면 구수한 향이 일품이다. 냉이 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 : 냉이 12줌(240g), 물 6컵(1200mL), 대파 10cm(20g), 멸치(국물용 멸치) 20마리(20g), 된장 3큰술(45g), 고추장 1/2큰술(8g), 소금 1/2작은술(2g) 1. 시든 냉이 잎을 떼어내서 칼로 잔뿌리를 긁어내고 물에 담아 살살 흔들어 여러 번 씻는다. 2. 크기가 큰 것은 뿌리 부분에 칼집을 넣어 이등분한다. 3. 대파를 어슷 썰어 준비해둔다. 4. 끓는 소금물에 냉이를 넣고 데친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5. 냉이를 꺼낸 냄비에 다시 물, 국물용 멸치를 넣어 한소끔 끓인 후 멸치를 건진다. 6.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끓인다. 7. 국물이 끓어오르면 데친 냉이, 준비해 둔 대파를 넣어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한다. ◇비타민 가득한 '달래'는 무침으로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달래는 이른 봄에 나타나는 각종 비타민 부족현상을 예방한다. 따라서 비타민A 부족에서 오는 병에 대한 저항력 약화, 비타민 B1·B2 부족에서 오는 입술 터짐,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잇몸 부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달래는 생으로 먹었을 때 영양소가 가장 풍부하지만, 양념을 무쳐 무침으로 먹어도 괜찮다. 달래 무침 만드는 법 재료:달래 2줌(100g), 무 100g, 간장 2큰술(30mL), 식초 1큰술(15mL), 고춧가루 1큰술(5g), 참기름 1작은술(5mL), 통깨 1작은술(3g), 설탕 1/2큰술(5g), 소금 1작은술(3g) 1. 달래의 시든 부분을 손질하고 알뿌리 껍질을 벗긴다. 이때 뿌리 쪽에 있는 검은 부분까지 손으로 뜯어낸 후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알뿌리가 굵은 것은 으깬 후 5cm 길이로 선다. 3. 5cm 길이로 가늘게 무채를 썰어 소금을 뿌려 절인 후 물에 헹궈서 물기를 짠다. 4. 간장, 식초,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달래와 무를 넣고 무친다. ◇해독작용 탁월한 '미나리'는 해산물과 함께 미나리는 독특한 향으로 요리 맛을 살리는 향 채소다. 비타민, 칼슘, 철분을 함유해 혈액을 정화해주며, 해독 작용을 해 식중독을 예방한다. 한의학적으로 미나리는 몸의 열을 없애고 각종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인데, 이는 급성간염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미나리는 풍부한 섬유질로 장운동을 촉진할 뿐 아니라, 혈관을 맑게 정화해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경감시켜주는 효능도 있다. 미나리는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해독 작용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오징어 미나리강회 만드는 법 재료: 오징어 2마리, 미나리 20줄기, 홍 파프리카 1/2개, 초고추장 적당량 1. 끓는 물에 오징어를 데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둔다. 2. 파프리카를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자른다. 3. 오징어와 파프리카를 미나리에 감싸 돌돌 말아 묶고 초고추장을 곁들인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27 09:00
  • 5171
  • 5172
  • 5173
  • 5174
  • 5175
  • 5176
  • 5177
  • 5178
  • 5179
  • 51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