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015년 총 135억 원을 사회·의료복지사업에 편성하고, 발달장애인과 저소득 환자, 영세 복지시설 등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자폐성 장애인과 지적 장애인 등 20여만 명에 이르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매년 25억 원씩 10년간 총 250여억 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초기에는 3개년씩 1, 2차로 나눠 발달장애인 지원기관의 프로그램사업에 집중 지원하고, 향후 사업평가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설립도 적극 모색키로 했다.
특히, 아산재단은 그동안 펼쳐온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SOS 의료비 지원제도’를 만들어 40억 원의 예산으로 서울아산병원 등 재단 산하병원 뿐 아니라 타병원에서 치료받는 저소득, 희귀난치질환 환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재 등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한 복지시설에 단체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SOS 복지시설 지원제도’를 신설하여 수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직업교육과 생산기자재 지원, 사회복지 종사자 등의 역량강화를 위해 복지경영교육, 심리치료 및 상담기법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소외된 노인의 심리와 상태는 노인이 잘 알기 때문에 어르신 자원봉사자가 어려운 형편의 독거노인에게 안부전화, 말벗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노노(老老)케어사업과 난청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보청기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시대 변화에 따른 복지 요구에 발맞춰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간재단에 적합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최근 아이를 학교에 보낸 후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병원을 찾는 젊은 엄마들이 늘고 있다. 분야별 전문의들의 도움으로 젊은 주부가 몸 건강을 챙기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손목·팔 관절 통증은 쉬어야 낫는다!빨래, 설거지, 요리 등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는 주부는 무릎, 골반, 어깨, 손목 등에 관절 통증을 달고 산다. 손목건초염과 손목터널증후군이 대표적이다. 손목건초염은 출산 후 산모 10명 중 6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하다.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느껴지며, 주먹을 쥐거나 걸레 비틀기가 힘든 증상이 나타난다.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한 느낌도 난다. 그러나 대부분은 증상을 내버려둬 만성 통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과 손을 연결해 주는 부위의 힘줄과 신경,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반복된 손목 사용으로 생긴다.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손가락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팔이나 어깨까지 저려 밤에 잠을 자기도 힘들어진다.전문의들은 관절은 많이 움직일수록 증상이 심해지므로 제대로 쉬어야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고 말한다. 바른세상병원 최인철 원장은 “무리를 주는 가사활동을 하기 전과 후에는 반드시 5분 이상 손, 손목, 팔꿈치 부분을 부위별로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아픈 부위에 온찜질을 하면 관절 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며 “이미 오랫동안 손목과 팔 주변에 통증이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치료를 미루고 있었다면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더 큰 질환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육아 중 망가진 치아와 잇몸 치료는?엄마들은 안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머리를 들면서 앞니를 부딫치는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때 이에 금이 가거나 깨지면 신속하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는 부러진 정도에 따라 다르다. 치아의 바깥쪽만 깨진 경우 레진을 하고, 치아머리 부위가 완전히 떨어져 나간 경우에는 발치를 한 뒤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 왕십리 룡플란트치과 김철민 원장은 “육아에 지치고 시간이 없어 치과 치료를 미루는 주부들이 많은데, 그럴수록 시간과 비용, 고통만 커질 뿐”이라며 “이가 부러지거나 깨지면 뿌리는 잡지 말고 흐르는 물에 조심히 씻은 후 생리식염수나 우유에 넣고 1시간 이내에 치과를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젊은 주부들의 또 다른 치과 고민 중 하나는 잇몸질환이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 면역력이 감소해 잇몸질환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망가진 잇몸을 치료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스케일링이다.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염증이 개선된다. 스케일링 후에도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면 아직 치석이 남아있을 확률이 높다. 이때는 마취한 뒤 치아뿌리를 스케일링하여 치아뿌리를 매끈하게 하는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성남 룡플란트치과 박홍진 원장은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칫솔질과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며 “스케일링은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시력교정 고려할 때는 ‘각막 안전’이 최우선30대 중후반 주부 중 시력교정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 안경을 쓰고 음식이나 집안일을 하는 게 불편하기 때문이다. 시력교정을 할 때는 안전성, 회복 기간, 빛 번짐이 없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회복 기간이 짧은 시력교정술을 원한다면 라식, 스마일시력교정술이 적합하다. 라섹은 수술 후 3~4일간 안정기간이 필요하고 통증이 심한 편으로 회복 기간이 비교적 길다. 각막을 깎는 양이 많은 고도근시나 난시 환자는 라섹이나 스마일시력교정을 받는 게 각막두께를 보존할 수 있어 빛 번짐이 덜하고 안전하다. 스마일시력교정은 각막표면을 깎지 않고 각막 내부에서 각막실질층만을 잘라내 원하는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각막 손상이 라식 라섹에 비해 훨씬 적다. 40세가 넘은 주부는 노안이 시작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은 “40대 이후에는 노안이 찾아올 수 있는데, 근시만 교정한다면 근거리가 안 보여 다시 불편할 수 있다”며 “이럴 때는 근거리와 원거리 시력을 조절하는 시력교정술을 받는 것이 적합하며, 만약 노안이 시작된 경우라면 시력교정술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주름과 탄력이 고민이라면?고령출산이 늘면서 학부모의 안티에이징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학부모 면담이나 일일교사 등 학교 갈 일이 많아지는 3~4월에는 더욱 그렇다. 주름과 탄력 고민에는 ‘레이저 복합치료’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레이저 시술 중 하나인 써마지는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역할을 해 피부 탄력을 높인다. 눈가전용팁을 이용한 ‘아이바이써마지’는 눈가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울쎄라 레이저 시술은 진피층 아래 3~4.5mm의 가장 깊은 피부층까지 초음파열을 전달해 얼굴선 매끈하게 살려 준다. 또 이마, 눈, 팔자주름 등에 리프팅이 되는 효과가 있다. 울쎄라와 써마지 복합치료는 각각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 작용해 리프팅과 탄력효과를 극대화된다. 시술효과는 6개월까지 점차 나타나며 유지 기간도 길어 환자들의 만족감도 높은 편이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주름 탄력 등의 피부 문제가 고민이라면 시술과 함께 평소보다 보습제를 더 발라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좋다”며 “피부조직이 얇고 땀샘이나 피지선의 분포가 발달하지 않아 주름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과 입 주변은 아침저녁으로 전용 에센스나 크림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말했다.
-
-
-
-
-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4월이 얼마 남지 않아 식품 위생 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분기별 평균 식중독 환자 수는 1∼3월에 992명(15%), 4∼6월 2천306명(35%), 7∼9월 2천215명(34%), 10∼11월 1천48명(16%)으로 4∼6월에 가장 많았다. 식중독은 대부분 음식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발생하는데, 봄철에는 장시간 음식물을 내버려둔 후 먹거나, 산나물 등을 잘못 섭취하는 등의 관리 부주의로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나들이 도시락, 재료 세척·보관 신경 써야봄에는 햇살을 만끽하기 위해 공원으로 나들이는 나가는 사람이 많다. 봄나들이를 위한 도시락을 준비할 경우, 재료 세척에 신경을 써야 봄철 식중독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과일·채소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담고, 조리할 재료의 경우 중심부까지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음식은 1회 식사량만큼만 준비하고 밥과 반찬은 식힌 후 각각 다른 용기에 담는 게 좋다.도시락을 보관할 때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리 식품의 경우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에서 보관하는 게 식중독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도시락은 실온에 2시간 이상 내버려두지 않아야 하고. 실온에서 장시간 방치됐던 음식은 먹지않아야 한다. 또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약수나 샘물도 함부로 마시면 안된다.◇등산로 주변의산나물 함부로 섭취하면 안 돼산나물을 잘못 섭취해 봄철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봄에는 등산을 즐기는 등산객이 늘어나는데, 등산 시 등산로 주변의 야생식물을 산나물로 잘못 섭취하면 식중독이 유발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독초와 산나물 구별이 쉽지 않아 산에서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여 먹는 행동은 금물이라고 말한다. 실제 등산로 주변에서 자생하는 삿갓나물, 독미나리 등을 야생식물로 산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사고를 당하는 등산객이 많다. 식용 가능한 산나물 중에도 원추리, 두릅, 다래순, 고사리 등은 고유의 독성분을 미량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한다.봄철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야생 식물은 함부로 채취하지 않는 게 가장 좋다. 또한, 식용 가능한 산나물일지라도 야생동물의 분변 등에 오염됐을 수 있으므로 섭취 시에는 잘 씻거나 조리를 한 후 섭취해야 한다.
-
다이어트를 할 때는 체중이 아닌, 사이즈에 집중해야 한다. ‘주부빌더’, ‘50대 몸짱녀’, ‘복근아줌마’ 로 불리며 20대 같이 탄력있는 몸매로 화제가 된 보디피트니스 선수 이현아(53)씨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살이 잘 찌지 않는 몸을 만들려면 체중이 아닌 체지방을 빼야 하고, 근육을 키워야 한다.
근육을 키우려면 근육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여성이 혼자 피트니스센터에서 근육 운동에 도전하기는 쉽지 않다. 근육 운동을 하고 싶지만, 방법이 어려워 고민하고 있다면 책 <2주에 한 사이즈 줄이기>를 추천한다. 이현아씨가 직접 쓴 이 책에는 사이즈를 줄이는 근육 운동법이 2주 차 프로그램으로 소개돼있다. 이 책에 따르면, 굶는 다이어트와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다이어트로 옷 사이즈를 줄이려면 알맞은 '근육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근육 운동이라고 하면, 피트니스센터에서 무거운 덤벨 등을 이용하는 강도 높은 운동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특별한 기구 없이 자기 체중만 이용해도 충분히 근육 운동을 할 수 있다. <2주에 한 사이즈 줄이기>는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운동법도 소개한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식단과 운동은 이현아씨가 오랜 시간 직접 실행하며 효과를 얻은 것들로, 그대로 따라 하면 누구나 ‘2주에 한 사이즈 줄이기’가 가능해진다.
<2주에 한 사이즈 줄이기>를 참고한다면 요요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요요 없이 평생 55사이즈를 유지하게 도와주는 건강식이법도 소개돼있기 때문. 이외에 이부자리, 부엌, 화장실, 길거리 등에서 실시하면 좋은 생활 속 근육 운동법과 실패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팁, 예쁜 몸매 만드는 습관 등 다이어트와 관련한 읽을거리도 풍성하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 <2주에 한 사이즈 줄이기>와 함께한다면, 올여름 바캉스는 몸매 걱정 없이 비키니를 입고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
-
-
-
-
-
-
주부 박모(37)씨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무릎 통증이 생겼다. 이전에 무릎을 다친 적도 없는데, 집에서 오래 앉았다가 일어설 때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앞쪽으로 시큰거리는 통증이 자주 발생했다. 또 평지를 걸을 때는 통증이 사라지기도 했다. 병원을 찾은 박씨는 슬개골 연골연하증을 진단받았다.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세원 교수로부터 봄철 무릎관절에 대해 알아본다.
#3~5월 환자 수 증가…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쉬운 부위봄이 오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많아지는 때이다. 이 시기는 꼭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이 아니더라도 무릎관절에 무리가 오기 쉬운 때이기도 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무릎관절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매년 3~5월 환자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무릎관절증이 3~5월에 증가하는 이유는 겨울 동안 활동량이 적어 근력, 유연성 등이 떨어진 신체 상태로 조깅,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인 무릎관절은 외부의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쉽다. 뼈 구조가 불안정하고 다리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뿐만 아니라 슬개골 연골연화증이 흔히 발병한다.슬개골 연골연하증은 무릎 앞쪽에 있는 슬개골의 연골이 약해짐으로써 나타나는 질환이다. 젊은 연령층에서 원인 모르게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방사선 검사나 자기공명촬영(MRI) 등에도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경우의 대다수가 이 원인에 의한다고 알려져 있고, 특히 여성에서 좀 더 흔하다. 슬개골 연골연하증 환자는 슬개골에 압박이 가해지는 자세, 즉 쪼그려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가파른 경사의 등산 등을 피하고 운동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골연화증이 방치되면, 연골 결손 등으로 이어져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책, 수영, 실내자전거 등이 무릎 건강에 좋아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방법으로는 평지를 걷거나 수영, 실내 고정 자전거 운동 등이 추천된다. 또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대퇴사두고근 강화운동(QSE)이 있다. 무릎을 곧게 편 상태에서 발목을 최대한 위로 젖히면서, 바닥에서 발뒤꿈치가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로 올려 5초에서 10초 정도 버틴다. 이때 손은 무릎 바로 위의 안쪽 근육에 대고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양측을 번갈아가면서 한다. 이를 약 100회씩 실시한다. TV를 보면서 할 수도 있고, 사무직의 경우 앉아서 일하면서 할 수도 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세원 교수는 “퇴행성관절염이나 외상이 아닌 슬관절 주위 통증은 사전에 본인의 능력에 맞는 운동이나 레저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근 긴장을 풀어주고 근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또한 자가 진단에 의한 처방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PART 4.전신을 춤추듯 마사지하는 하와이안 로미로미WHAT 하와이 전통 심신 치유요법. 춤추는 듯한 특유의 리듬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이어 마사지하는 게 특징이다. 온몸의 신경세포와 혈액, 림프액 등이 물 흐르듯 원활히 순환되도록 한다. 잘못된 자세로 서로 엉겨 붙은 근육을 떨어뜨려 제자리로 돌리고, 뒤틀린 관절을 바로잡는 효과가 있다. 몸속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고 신체가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 통증 완화 효과도 크다.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리기 때문에 골다공증 환자에게 좋다고 한다.WHERE하와이, 호주 등에서는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시술하는 곳이 드물다. 에디터가 체험한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차움'이었다. 자연에너지와 시술자의 역학에너지를 살리고 피시술자와의 깊은 교감을 통해 치료한다는 하와이안 테라피의 고유한 정신을 지키는 곳이란다. 1회 70분, 100분 코스가 있다. 에디터는 70분 코스를 받았다. ※가격 1회 28만원.HOW팔의 앞부분(팔목부터 팔꿈치까지), 원적외선을 내뿜는 마사지 전용 돌과 대나무, 그리고 박하, 감초 등 수십 가지 한약재를 공 형태로 뭉쳐 찐 '허브볼'을 주로 이용한다. 잘못 엉겨 붙은 근육을 뗄 때는 팔과 뜨끈하게 데운 대나무를 이용해 수축된 근육의 반대 방향으로 피부를 밀어낸다. 따뜻하게 쪄낸 허브볼로 몸을 마사지해서 이완하고, 뜨거운 돌로 장기가 모여 있는 배를 둥글게 마사지한다. 마사지할 때는 테라피스트가 춤을 추듯 몸과 팔을 8자로 움직인다. 강도는 '강약중강약'으로 유지해, 10㎝ 간격으로 힘을 강하게 줬다가 피부만 부드럽게 쓸어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지압은 척추부터 고관절, 치골, 발바닥으로 이어지는 경혈점을 따라서 시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