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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분 적고 유분 많은 여름 피부, '기본'을 지켜라

    수분 적고 유분 많은 여름 피부, '기본'을 지켜라

    기온이 높아질수록 피부 고민은 늘어간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 때문에 피부 수분이 달아나고, 피부를 보호하려고 과다한 유분이 분비된다. 겨울 피부관리보다 까다로운 여름철 피부관리 비법을 알아본다.◇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어느 때보다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 종류가 많은데, 피부 타입별로 적당한 것을 고르면 좋다. 물리적 차단제는 유분 함량이 높아서 끈적끈적하고, 발랐을 때 피부가 하얗게 보이는 백탁(白濁) 현상이 생긴다. 민감성 피부인 사람이 쓰면 좋다. 자외선 차단제가 열, 바람, 외부 물질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한다. 티타늄 디옥사이드·징크 옥사이드 등이 들어 있으면 물리적 차단제다. 다만,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 피부인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글리세릴파바·드로메트리졸·옥토크릴렌·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에칠핵실메톡시신나메이트·호모살레이드·아보벤존 등이 들어 있으면 화학적 차단제다. 화학적 차단제는 지성이거나 복합성 피부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제형이 묽고, 백탁 현상이 없으며, 바르고 난 뒤 피부가 끈적끈적해지지 않는다.◇피부에 수분 공급여름철에도 수분 공급은 필수다. 유분 탓에 번들거리는 피부를 보며 촉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피부 속은 건조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어느 계절보다 수분을 쉽게 뺏기는 계절이 여름이다. 따라서 수분크림을 아침 저녁으로 반드시 발라야 한다. 날씨 탓에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게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용카의 ‘이드랄리아’ 같은 제품을 쓰면 좋다. 단 몇 방울만으로도 피부의 푸석함을 완화시켜준다.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깊은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한다. 95%가 천연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저자극 세안제로 딥 클렌징을왕성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잘 닦아내지 않으면 모공이 막혀 좁쌀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반드시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는 제품을 이용해 세안을 해야 한다. 하지만 피지를 제거 하려고 너무 강한 세안제를 사용하거나 각질 제거제를 지나치게 많이 쓰면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게 저자극 세안제다. 비오템의 '퓨어펙트 스킨 여드름 전용 클렌징 젤' 같은 순한 제품을 쓰면 깨끗하고 안전하게 피부를 닦아낼 수 있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7/06 07:00
  • [Culture BOOK] 오늘 뭐 드셨나요?

    [Culture BOOK] 오늘 뭐 드셨나요?

    오늘 뭐 드셨나요?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최근 먹고 있는 음식을 점검하는 일이다. 건강한 생활을 도와줄 식품 관련 서적들. <프레시 주스 & 그린 스무디>펀 그린 지음 | 이지은 옮김 | 리스컴세계보건기구에서는 장수를 위해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400g 이상 먹으라고 권고한다. 하지만 매일 400g씩 생과일과 생채소를 섭취하는 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좀더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 책에 그 해답이 나와 있다. 간편한 조리법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리는 주스 레시피가 가득하다. 그린 주스로 더위도 잡고 건강도 챙기자. <냉장고도 모르는 식품의 진실>장항석 지음 | 반디출판사소금, 설탕, MSG, 밀가루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나쁜 식품'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식품에 대해 잘 모르는 것. 이 책은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명쾌하게 잡아준다. 위에 나열한 식품은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먹는 우리의 식습관이 문제다. 전문적인 정보가 가득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묘미다. 읽고 나면 냉장고 속 식품들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날씬한 도시락>심선아 지음 | 이상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운동'이라고 대답하겠지만 정말 중요한 건 '식사'다. 무작정 굶으면서 운동하는 다이어트는 독이다. 요요현상에 시달릴 게 뻔하니까. 저자는 인체에 무리 없이 체중을 감량하려면 신진대사를 높여서 기초대사량을 늘리라고 말한다.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8가지 생활 수칙도 알려주니 참고하자. <아몬드 사용 설명서>이노우에 히로요시 지음 | 김은영 옮김 | 팬덤북스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체중 감량에도 효과 있는 아몬드. 오래전부터 웰빙식품으로 자리매김한 아몬드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아몬드가 건강에 좋은 줄은 알았지만 왜 좋은지 모르는 이들에게 각종 실험 데이터와 과학적인 분석으로 답을 알려준다. <카페인 권하는 사회>머리 카펜터 지음 | 김정은 옮김 | 중앙북스카페인이 인체에 주는 유해 논란은 영원히 지속될 것 같다. 신진대사를 높여서 운동선수들에겐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지만 수면 부족, 각성 효과 등 학계에 보고된 부작용도 많다. 저자는 별다른 비판 없이 카페인 음료를 마신 이들에게 위험 메시지를 전달한다. 카페인의 두 얼굴을 보여주면서 카페인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뷰티라이프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07/05 10:00
  • 혈관이 젊어야 진짜 건강! 혈관 나이 확인하는 법

    혈관이 젊어야 진짜 건강! 혈관 나이 확인하는 법

    피부에 노화가 오듯 혈관에도 노화가 온다. 노화가 진행된 혈관은 마치 녹이 슬고 찌꺼기가 끼어 있는 노후 하수도관처럼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나 피떡 등이 붙어 혈관을 좁아진다. 한 번 좁아진 혈관은 다시 넓어지기 어렵고, 각종 질병과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혈관 건강을 지켜야 할 때다.혈관 건강에 가장 큰 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질병은 바로 ‘죽상경화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죽상경화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8년 10만2000명에서 2013년 15만9000명으로 연평균 9.2% 증가했다.
    내과2015/07/05 07:00
  • 젊은 나이에 새치? 당뇨병·갑상선질환 의심을

    젊은 나이에 새치? 당뇨병·갑상선질환 의심을

    흰머리는 나이가 들어야 난다고 생각하지만, 젊은 사람들도 '새치'가 생긴다. 새치는 노화와는 상관 없이, 몇몇 모낭의 색소세포에 이상이 생겨 일어난다.새치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다. 새치를 유발하는 유전자는 그렇지 않은 유전자에 비해 우성인 경우가 많아, 젊은 나이에 새치가 생겼다면 가족 중에 비슷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에 가야 할 영양소의 공급이 부족해지거나 멜라닌 색소가 일시적으로 감소해 새치가 생기기도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7/04 07:00
  • 블루베리 효능, 눈 건강에 좋아… 아침에 먹나? 저녁에 먹나?

    블루베리 효능, 눈 건강에 좋아… 아침에 먹나? 저녁에 먹나?

    블루베리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블루베리 효능은 무엇일까?블루베리 효능은 눈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안구의 예민함을 줄여줘 눈의 피로와 뻑뻑한 느낌 등을 막아줄 수 있다. 또한 블루베리는 야맹증 예방과 초기 근시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블루베리와 비슷하게 생긴 빌베리 역시 시력보호에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우리 눈의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색소가 있는데,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저하와 눈의 피로가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빌베리의 푸른색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블루베리 효능에는 또, 두뇌를 자극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게 효과적이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5/07/03 18:22
  • 방광이 작나? 시도때도없이 가고픈 화장실… 이렇게 해결!

    방광이 작나? 시도때도없이 가고픈 화장실… 이렇게 해결!

    과민성 방광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 중 하나다. 시도때도없이 소변이 마려운 과민성 방광은 증상이 심하지 않는 한, 간단한 생활수칙만으로도 개선할 수 있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최근 만든'생활수칙 5가지'를 소개한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7/03 17:30
  • 태풍 10로 '린파' 북상… 태풍 오면 몸에 어떤 변화 생기나

    태풍 10로 '린파' 북상… 태풍 오면 몸에 어떤 변화 생기나

    태풍 10호 린파가 북상하고 있어 화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10호 린파는 최대풍속 25~32m/s의 2급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96hPa, 최대풍속은 20.0m/s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이 오면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습도가 높아지는데 우리 신체는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다.특히 태풍이 오면 많은 습기 탓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곰팡이는 섭씨 25~30도, 습도 60~80%의 환경에서 가장 잘 번식하기 때문. 곰팡이는 우리 신체에 부정적이다. 특히 입자가 작은 곰팡이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아 기도 끝 부분인 폐포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이 때 생긴 염증으로 호흡기 전체가 부어올라 기도가 좁아질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숨을 쉬다 보면 기침하기 쉽다. 이는 천식, 호흡기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7/03 16:43
  • 닥터 브로너스, ‘유기농 코코넛 오일’ 예약 판매 실시

    닥터 브로너스, ‘유기농 코코넛 오일’ 예약 판매 실시

    157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3일부터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www.drbronnerskorea.com)를 통해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은 고품질 코코넛 산지로 유명한 스리랑카 ‘코코넛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공정무역과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코코넛에서 탈취, 탈색, 고온가열을 하지 않은 비정제, 저온 압착 방법으로 탄생한 최고급 유기농 오일로 미 농무부 USDA Organic의 인증을 받았다. 기존의 코코넛 오일 제품은 영양소가 풍부한 속껍질을 제거한 후 과육을 압축하는 반면, 닥터 브로너스의 코코넛 오일은 마지막 껍질이 남아있는 상태(whole kernel)로 압축해 코코넛 고유의 영양분과 향미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닥터 브로너스는 지난 6월 23일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을 7월 중순 공식 출시에 앞서 선착순으로 한정수량 판매해 열흘 만에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으로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모유성분인 라우르산으로 인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코코넛 오일을 찾는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것. 또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디톡스 주스의 인기와 함께 디톡스 효능으로도 알려지면서 여름철 휴가 시즌,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닥터 브로너스 코코넛 오일의 예약 주문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7월 24일(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 또한 예약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코코넛 오일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골드 스푼을 함께 증정한다. 닥터 브로너스 코코넛 오일은 7월 24일(금)부터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15ml 23,000원.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7/03 16:37
  • 양지원 졸음운전, '이것'만 해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양지원 졸음운전, '이것'만 해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양지원 졸음운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법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밤에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난 밤 숙면을 취하지 못했을 경우, 조수석에 있는 사람과 지속적으로 대화해 졸음을 쫓아야 한다. 대화를 계속 하면 뇌에 자극이 돼 졸음을 막을 수 있다. 평소 즐겨 듣는 노래를 틀어 실내 분위기를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7/03 16:08
  • 외식 메뉴, 나트륨 1위 음식은 짬뽕… 열량 1위는?

    외식 메뉴, 나트륨 1위 음식은 짬뽕… 열량 1위는?

    우리 국민이 외식 때 즐겨 먹는 음식 중 가장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짬뽕으로 나타났다.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외식 메뉴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짬뽕(4000mg), 중식 우동(3396mg), 간장게장(3221mg) 순이었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7/03 15:43
  • 한미약품 발기부전 복제약 '구구' '팔팔'

    한미약품이 9월에 출시 예정인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복제약 이름을 '구구'로 정했다. 이미 출시한 비아그라 복제약 '팔팔'과 합치면 '구구팔팔'이 된다.시알리스(일라이 릴리)는 발기부전치료제 중 발기력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오래 지속된다는 뜻의 한자음 久(오랠 구)와도 연결되고 '99세까지 88하게'라는 시니어 건강 목표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지난 2012년 비아그라의 특허가 만료된 후 우후죽순으로 쏟아진 비아그라 복제약 시장에서 '팔팔'이라는 이름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시알리스는 오는 9월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7/03 15:41
  • 허리 아픈 이유, 뱃살 때문이라고?

    허리 아픈 이유, 뱃살 때문이라고?

    직장인 김모(36)씨는 최근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심했다. 결혼 후 살이 조금씩 찌더니, 이제는 누가 봐도 '후덕한 뱃살'을 가지게 된 김씨.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도 하지 않았고,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다보니 살이 찐 것이다. 서서히 뱃살이 늘면서, 김씨의 허리 통증은 심해져 갔다.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는 "지나친 뱃살로 허리디스크가 생겼다"며 김 씨의 뱃살을 지적했다.뱃살이라고 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과 관련이 있다고는 쉽게 생각하지만, 허리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잘 없다. 하지만 뱃살은 허리디스크의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실제로 동탄시티병원이 2015년 허리디스크로 3개월간(3~5월) 내원한 환자 3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부비만에 해당하는 환자가 약 2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이상의 환자들이 많았다. 이런 환자들은 대부분 평균 주2회의 술자리를 갖거나, 주말과 평일에도 야식을 즐기는 등 '뱃살을 부르는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정형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7/03 14:00
  • 비행기 내에서 피부 관리…어떻게 하면 될까?

    비행기 내에서 피부 관리…어떻게 하면 될까?

    여름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우고 일찌감치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행의 설렘도 잠시, 밀폐된 공간에서의 장시간 비행은 피부는 평소보다 쉽게 피로해져 여드름과 더불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야기하기 쉽다.  비행기 내의 실제 습도 역시 15% 내외로 매우 낮기 때문에 기내의 건조한 상태에서는 작은 자극만으로도 피부가 쉽게 노화한다. 잔주름이 쉽게 자리 잡고 피부층 또한 얇아지기 때문에 탄력도 잘 잃는다. 여행지에서도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기내에서부터 반드시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기내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물 많이 마시고, 마스크팩 하기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피부에 좋다. 습도가 낮은 기내 환경은 피부의 건조함을 유발,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수분을 배출 시키는 커피나 탄산음료, 음주는 자제하고,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물을 수시로 섭취해야 한다. 마스크팩을 하는 것도 좋다. 마스크팩은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없는 액체류로 분류되지 않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또한, 기내에서는 화장을 하지  않고 있는 게 도움이 된다.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된 기내에서는 공기 중 떠다니는 각종 오염 물질들이 피부에 달라붙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장을 미처 못지웠다면 클렌징 티슈 등을 이용해 기내에서 지워주는 게 좋다.◇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창문 덮개 내리기고도 3만 피트를 넘나드는 비행기 안은 지상보다 자외선이 강하다. 특히 창가 좌석은 강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0분~2시간 이상 자외선에 노출되면 홍반 현상이 생길 수 있으며,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창문 덮개를 내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3~4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물티슈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도 나와 기내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 밖에도,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몸을 움직이고 발을 돌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기압 변화로 생기는 몸과 얼굴의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7/03 11:30
  • 도시에 지친 남편 VS. 도시가 좋아진 아내

    도시에 지친 남편 VS. 도시가 좋아진 아내

    부부 클리닉 /김숙기 부부상담가 칼럼  수십 년간 직장생활에 몸 바친 남편은 도시가 지겹다며 귀향하려 한다. 반면 수십 년간 집에서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만 해온 아내는 이제야 도시를 즐길 시간이 났다며 즐거워한다. 은퇴 후 뚜렷해지는 주거환경 가치관은 부부 사이를 위협하는 거대한 방해 요소다. 한 60대 남성이 이혼하고 싶다며 최근 필자를 찾았다. 한참 얘기를 들어보니 갈등의 쟁점은 퇴직 후에 살고 싶은 곳이 각자 다르다는 것 단 하나였다. 도시에 지쳤다, 시골로 가고 싶다남편은 퇴직만 기다려왔다. 퇴직하면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어린 시절을 보낸 조용한 시골마을로 이사 가겠노라 벼르고 별렀다. 부푼 꿈을 아내에게 말하면 아내는 "은퇴 후에나 생각해보자" "애들 결혼 때까지만"이라고 둘러댈 뿐 크게 동의하는 것 같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해 남편이 퇴직하고, 올봄에 둘째가 결혼하자 갈등이 수면 위로 올랐다. 귀향을 주장하던 남편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시골집으로 혼자 이사를 해버린 것이다. 자신이 귀향을 밀어붙이면 아내가 따라올 줄 알았는데, 기대와 달라 배신감이 말도 못하게 컸단다. 30년간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죽어라 일만 했는데, 이제 돈을 벌지 않으니 아내가 무시하는 것 같기도 했다. 결국 남편은 황혼이혼을 결심했다. 도시에서 제대로 된 삶을 즐겨보고 싶다남편이 애타게 귀향을 외칠 때마다 아내는 쉽게 공감하지 못했다. 도시가 도대체 왜 지겨운 걸까. 이제야 자식들 모두 출가시키고 오롯이 자신의 생활에 집중할 수 있어 행복해졌는데, 이 편안한 일상을 깨고 심심하면서도 낯선 시골로 가고 싶지 않았다. 당장 일상생활도 불편해진다. 고혈압이 있어서 한 달에 한 번은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매일 아침 동네 친구들과 운동하는 재미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 수십 년간의 요리 경력을 발휘해 내년쯤 작고 깔끔한 식당을 차리고 싶다는 꿈에 부풀어 있었다. 주일마다 성당을 찾아 미사를 드리는 것도 중요한 일과다. 이제껏 남편의 말에 싫다는 내색을 안 한 건 남편도 퇴직 후 지금 있는 자리에서 안정을 느끼면 마음이 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부가 윈윈할 수 있는 타협점을 찾아보자남편과 아내의 가치관이 모두 확고해 보인다. 이럴 때 화목한 부부 관계를 다시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첫째,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보자. 남편은 남편대로 치열한 경쟁사회에 넌덜머리가 난 것일 수 있다. 아내는 아내대로 가족의 그림자였던 처지를 벗어버리고 홀가분하게 자신의 삶을 펼쳐보고 싶은 것일 수 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화내거나 묵살하지 말고, 배우자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진지하게 물어보자. 나와 생각이 다른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이나 분노, 배우자가 나를 무시한다는 자괴감 같은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남편의 경우 아내가 아내, 엄마라는 이름을 버리고 온전히 자신의 삶에 집중하려는 욕구가 절실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자 오해가 풀렸다.둘째, 냉철하게 제2의 삶을 계획하자. 막연한 환상만 지니지 말고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서 현실적인 제2의 삶을 그려보자. 미래에 필요한 의료, 건강 관련 욕구를 계획하고 수립하는 게 필요하다. 자신이 지속적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셋째, 윈윈할 수 있는 타협점을 찾자. 은퇴 후 삶은 그동안의 삶의 방식을 끝내고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출발점이다. 부부 모두에게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협의 과정이 필수적이다.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는 하지만 각자 원하는 삶이 정 다르다면 꼭 같은 공간에 함께 살아야 한다는 강박적 사고에서 탈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몸이 떨어져 있어도 배우자와 수시로 소통하면서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이다.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면서 주말부부, 격주부부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각자가 소망했던 퇴직 후의 삶도 살아볼 수 있고 알콩달콩한 제2의 신혼기를 맞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뷰티라이프에디터 김하윤2015/07/03 11:26
  • [HEALTH & MEDICAL NEWS]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개소 외

    [HEALTH & MEDICAL NEWS]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개소 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개소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간센터를 개소했다. 간센터는 암 분야뿐 아니라 암 이외 분야의 간질환에 대한 최적의 진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센터는 소화기내과, 간담췌외과, 이식외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센터에서는 간염 클리닉, 지방간·알코올성 간염 클리닉, 간부전·간이식 클리닉, 간암 클리닉, 첨단진료 클리닉, 첨단수술 클리닉(복강경·로봇) 등 6개 전문 클리닉이 운영된다.  
    뷰티라이프에디터 이현정2015/07/03 11:17
  • 변비에 도움되는 체조, 배를 볼록하게 내밀었다가…

    변비에 도움되는 체조, 배를 볼록하게 내밀었다가…

    변비에 도움되는 체조가 화제다. 변비 예방·치료를 위해서는 물과 섬유질이 가득한 채소를 많이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변비에 도움되는 체조는 다음과 같다.◇누워서 발끝 보기복근 강화 운동을 하는 것도 변비를 완화할 수 있다. 위를 향해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발끝을 머리 쪽으로 최대한 당긴다. 동시에 고개를 들어 10초 동안 발끝을 바라본 후 다시 천천히 고개를 내리는 동작을 5회 이상 반복한다.◇배에 힘줘서 집어넣기위를 향해 누운 상태에서 배 위에 두꺼운 책을 놓는다. 배가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호흡한다. 배를 들어 올렸다 내리기를 약 30~50회 반복한다. 아침 공복에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배 들어 올리기위를 향해 누운 자세로 무릎은 세우고 양손을 깍지 껴 머릿밑에 둔다.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쉬며 배를 들어 올린다. 숨을 다 내쉰 후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들이 마시며 제자리로 돌아온다.이 밖에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아침에 일어나 활동을 시작하면 밤새 쉬고 있던 장도 천천히 움직인다. 이때,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운동을 촉진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7/03 10:54
  • 의료기기 등급은 어떻게 나눠지는 걸까?

    의료기기 등급은 어떻게 나눠지는 걸까?

    지난 4월 미국에 출시된 애플워치의 기능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심박 측정. 3초에 한 번씩 측정되는 수치가 비교적 정확해 심장마비나 뇌졸중 환자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 분석됐다. 그렇다면 애플워치는 의료기기라 할 수 있지 않을까.의료기기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단독 또는 조합해 사용되는 기구·기계·장치·재료 또는 이와 유사한 제품을 말한다. 하지만 얼마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고한 '의료기기 품목의 소분류 및 등급'에 따르면 제조자가 의도한 사용 목적에 따라 의료용이 아닌 제품은 의료기기에서 제외한다고 했다. 심박수계, 맥박수계, 펄스 옥시미터(산소포화도측정기) 등은 의료기기지만 이들을 운동용이나 레저용 등 비의료용으로 제조했을 때는 의료기기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건강정보에디터 배만석 헬스조선 기자2015/07/03 09:20
  • 중국인 유학생 뇌부종… 뇌부종은 어떨 때 겪나?

    최근 중국인 유학생 오모(25)씨가 낙태수술을 받던 중 뇌부종이 발생, 뇌사상태에 빠졌다. 오씨의 경우 혈액 속 수분량이 증가, 나트륨량이 감소해 뇌부종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오씨가 겪은 뇌부종이란 무엇일까?뇌부종은 뇌척수액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뇌가 붓는 현상이다. 머리에 큰 충격을 받거나 포도당 수액을 과하게 맞을 경우 등이 원인이다. 머리에 큰 충격을 받을 때 뇌를 둘러싼 경막 안 혈관이 터져 뇌출혈과 뇌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혈액 속 수분량이 많아져 나트륨 농도가 떨어지면 생기기도 한다.체내 나트륨 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뇌하수체와 신장에서 수분량과 나트륨 농도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혈액 속의 수분이 증가해 나트륨 농도가 떨어지면 수분이 세포 안으로 이동한다. 이로 인해 뇌가 부어올라 뇌세포가 손상, 뇌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와 같은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의식불명,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뇌부종 치료엔 보통 뇌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만니톨이나 스테로이드 성분 약을 쓴다. 만니톨은 강력한 이뇨제로 체내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스테로이드는 세포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더이상 세포에 수분이 들어갈 수 없게 한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는 "특히 뇌 손상으로 염증이 생긴 경우, 스테로이드 치료를 한다" 며 "스테로이드는 항염증 성분도 있기 때문"이라 말했다. 뇌출혈이 있을 경우는 감압수술을 해야 한다. 얇은 주사인 카테타로 뇌에 구멍을 뚫어 뇌압을 감소시킨다.
    가정의학과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7/03 09:00
  • 이제는 '다운에이징' 시대… 어린 피부 만들려면?

    초혼과 취업 연령이 높아지면서 일명 ‘다운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일반적으로 노화를 막아 젊어지려는 시도를 일컫는 말로 ‘안티에이징’을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에는 좀더 적극적인 의미에서 어려 보이려는 노력을 지칭하는 단어로 ‘다운에이징’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깊어지는 주름을 없애기 위해 안티에이징 시술을 고려하는 중년층과 달리 젊은 층의 경우 피부 탄력을 높이고 얼굴 라인을 살리는 다운에이징 시술에 보다 관심이 많은 것이다.드림성형외과 조용우 원장은 “최근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문의 연령층이 40~50대에서 20~30대로까지 낮아지고 있다”며 “25세를 기점으로 피부 탄력을 좌우하는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감소하면서 얼굴 라인이 무너지는 것을 걱정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다운에이징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예비신부와 구직자들을 중심으로 아큐리프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큐리프트는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을 녹여주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을 잡아주는 시술이다. 축 처진 볼 살 이나 턱살 제거에 효과적인 시술이라 갸름하고 예쁜 동안 얼굴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단 처짐이 심한 경우 실 리프팅 시술을 병행하면 더욱 입체적이고 탄력적인 얼굴 라인을 만들 수 있다.젊은 층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일반적인 안티에이징 시술과 달리 간단한 방법으로 불필요한 얼굴살과 처진 피부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입가나 눈가, 팔자주름 등에는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추가로 조사하면 주름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조 원장은 “20대부터 꾸준히 관리하면 노화 속도를 늦추고 피부 탄력을 보다 쉽게 유지할 수 있어 향후 안티에이징에 대한 노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아무리 부담 없는 시술이라도 무분별하게 받는 것 보다는 경험 많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7/03 08:00
  • 하얀색 비타민C 복용하고, 유산균은 물과 함께~

    하얀색 비타민C 복용하고, 유산균은 물과 함께~

    메르스로 인해 감염성 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밖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는 법, 피할 수 없다면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최선이다. 이에 따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역력은 최고의 의사이자 최고의 치료제라고 불릴 만큼 우리 몸에서 면역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크다. 과연 어떤 방법을 통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자.◇비타민C, 많은 양은 나눠서 식후에많은 수의 동물들은 포도당을 통해 비타민 C를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낸다.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 비타민 C의 식약처 1일 권장량은 100mg 정도 인데 이것은 구루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양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항염증, 항산화, 항노화,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C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많다. 하지만 비타민C는 고용량을 섭취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주변에 저명한 면역학자 중에도 비타민C를 6그램에서 12그램 이상 복용하는 분들도 있다. 비타민 C를 많이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화되지 않은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비타민 C는 빛에 노출되면 파괴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하얀색의 비타민 C가 산화되면 노란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순백색의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다.비타민 C에 대한 부작용을 걱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과량의 비타민 C를 섭취해도 쓰고 남은 비타민 C는 소변으로 배출되어 체내의 독성 문제는 없으므로 걱정 없이 복용해도 된다. 실제 임상연구에서 신장결석 등이 발생한 예는 극히 드물다. 속쓰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식후 음식과 같이 복용하거나 적절히 용량을 낮추어 여러 번 나누어 먹으면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비타민D, 햇볕 쬐기 힘들다면 비타민D3 복용을최근 면역학회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이 비타민 D이다. 많은 면역세포에는 비타민D를 인지할 수 있는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만성염증성질환들이 비타민 D의 부족과 관련이 있다는 역학 연구 근거들이 보고되고 있다. 연구 결과 비타민 D는 면역력을 높여줘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사멸기능을 강화시킨다고 한다. 또한 NK세포와 T림프세포 등 백혈구의 기능을 증강시켜 감염에 의한 발병률을 감소시킨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다.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은 햇빛을 거의 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의 과도한 사용으로 체내 비타민 D의 합성이 매우 낮아서 만성적인 비타민D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실내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은 비타민 D3를 복용하는 것이 장기적인 면역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유산균, 아침 일찍 식전에 물 한잔과 함께 섭취좋은 장내 세균들은 지속적으로 면역세포들을 자극해서 면역 성숙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유산균이 면역체계 성숙이 미치는 긍정적인 연구들에 관한 많은 과학적인 근거들이 있다. 여러 유산균들이 섞인 복합 유산균제를 복용하는 것이 단일 유산균제보다 더 좋을 수 있겠다. 아침 식전 최소 30분 이전에 공복인 상태에서 물 한잔과 같이 유산균제를 복용하는 것이 식후에 먹는 것 보다 유산균이 장으로 갈 확률이 더 높다.도움말=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7/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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