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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근시, 안전한 '스마일 라식'으로 안경 벗어

    고도근시 환자가 시력교정을 통해 안경을 벗으려면 각막을 많이 깎아내야 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두꺼운 안경을 쓰거나 각막 안에 고가의 렌즈를 넣는 수술외에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었다. 최근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일 라식이이 고도근시를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팀(김부기, 문수정 원장, 가톨릭대 김재련, 김현승 교수)은 근시환자 183안에 대해 스마일 라식을 시행한 결과, 수술 전 두 그룹의 평균 시력이 각각 A그룹 0.026, B그룹이 0.021에서 수술 1년 뒤 A그룹은 1.26, B그룹은 1.1까지 시력이 좋아져 안경을 벗고 1.0이상 시력을 회복했다. 수술 전후 근시량도 가벼운 근시 5.05 디옵터 → 0.09로, 심한근시 7.67디옵터에서 0.25로 대폭 줄었다고 의료진은 발표했다. 별다른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이번 논문 게재는 고도근시도 레이저 시력교정술로 안전하게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벼운 근시는라식⋅라섹만으로도 시력교정이 가능하지만 고도근시는 위험성에 대한 부담이 크다. 근시가 심할수록 각막을 깍아 내는 양이 많아 각막이 눈 내부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퍼지는 각막확장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6디옵터 이상의 심한근시는 회복단계에서 근시가 재발해 수술을 해도 안경을 다시 써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은 "근시가 심한 환자들은 라식⋅라섹 수술을 받기 전 2~3년 단위로 재수술이 가능한지를 미리 물어볼 정도로 시력교정에 대한 불안과 염려가 크다"며 "스마일수술은 라식⋅라섹과는 다른 독특한 수술법으로 고도근시 환자 수술에서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술에 활용된 스마일수술(S.M.I.L.E /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은 각막을 통과하는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을 잘라 내거나 벗기지 않고 2mm안밖의 최소 절개로 각막 안에서 시력을 교정하는 최신 수술법이다. 각막 절개구가 기존 라식의 1/10 수준으로 라식 라섹에 비해 안압을 견디는 힘이 강해 각막확장증이나 근시재발 가능성이 적다. 고도근시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력 교정이 가능한 이유다.또한 각막표면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어 신경손상이나 수술 후 안구건조증 발생이 현저히 적고 시야가 편안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은 “고도근시 환자들은 수술을 할 때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근시가 재발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이번 연구결과 심한 근시도 스마일라식으로 안정적으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돼 시력교정술이 어려웠던 고도근시 환자들도 이제 안심하고 안경을 벗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논문이 SCI급 학술지인 'BMC(BioMed Central)'에 게재됐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5 15:44
  • "초기 폐암, 폐 최소 절제로 폐 기능 최대 보존 가능"

    "초기 폐암, 폐 최소 절제로 폐 기능 최대 보존 가능"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은 조기에 발견해도 재발 방지를 위해 폐를 크게 절제(폐의 20~25%)했었다. 그러나 초기 폐암에 있어서는 폐를 작게 절제(폐의 5~10%)해도 생존율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강창현 교수팀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흉강경 수술을 받은 초기 폐암 환자 중 폐엽절제술(폐의 20~25% 절제)을 받은 환자 94명과 구역절제술(폐의 5~10% 절제)을 받은 환자 94명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흉강경 폐엽절제술 환자의 3년 생존율은 96%로 흉강경 구역절제술 환자의 94%와 차이가 없었다. 폐암 수술 환자의 3년 생존율이 90%를 넘는 것은 세계적인 결과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25 15:41
  • "대장암 환자, 근육량 적을수록 사망률 높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호르몬 감소 등 여러가지 이유로 근육량이 점차 줄어든다. 이는 전신 염증 및 일상생활 기능장애, 심지어 사망률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이러한 근육량 감소가 대장암 환자의 항암치료 부작용 발생률 및 사망률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지현, 김진원 교수 및 정희원 전공의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2047명 중 동일한 항암 치료를 받은 229명을 선별해 비교 분석했다.연구팀은 선별한 환자들의 근육량을 비교하기 위해 각 환자들이 수술 전에 촬영한 CT에서 허리와 다리를 이어주는 근육인 네 번째 허리뼈 앞 허리근육의 면적을 측정했고 대상 환자들을 근육량이 가장 적은 그룹부터 가장 많은 그룹까지 총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 예후를 비교했다.그 결과, 근육량이 적은 그룹일수록 중증 항암치료 부작용 발생률이 높았고 근육량이 가장 적은 그룹은 근육량이 가장 많은 그룹에 비해 중증 항암치료 부작용 발생률이 약 20% 이상 높았다. 사망률 또한 근육량이 적을수록 높았으며, 근육량이 1(mm²/m²) 감소할수록 사망률은 2배 가까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즉,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근육량이 적을수록 중증 항암치료 부작용 발생률 및 사망률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대장암 항암치료 시 환자의 근육량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자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지현 교수는 “현재까지 대장암은 비만 환자의 경우에 예후가 좋지 않다는 보고는 있었지만, 환자의 근육량에 따른 항암치료 부작용 발생률 및 사망률에 관한 보고는 없었다”며 “근육량이 적은 환자는 근육량이 많은 환자보다 항암치료 시 중증 부작용 발생률이 더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Supportive Care in Cancer 최신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25 15:36
  •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취임식 열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취임식 열려

    김승철 신임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취임식에서 미래 성장 동력 구축과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제2부속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이끌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제2의 도약을 이룰 것임을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5 15:35
  • [건강단신]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장에 박상근 교수 연임 발령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원장에 상계백병원 신경외과 박상근 교수를 연임 발령했다. 임기는 2015년 9월 1일부터 2016년 8월까지 1년간이다.박상근 원장은 1973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고려대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인제의대 부교수로 부임해 상계백병원 초대 신경외과 과장, 부원장, 원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백중앙의료원장을 맡고 있다.박 원장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신경외과학회 회장, 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신경중환자학회 회장과 서울시병원협회회장,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37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한국의료계의 학술활동과 병원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고, 대통령 표창과 중외 박애상을 수상했다.그 밖에 보직교수로 ▲서울백병원 △서울족부센터소장 이우천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소장 김창근 △내시경실장 전태주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장 이혜란 △국제진료팀장 이준형 ▲해운대백병원 △중증외상전문센터소장 김운원 교수를 발령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25 15:33
  • 피부 본연의 힘 길러주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곰' 런칭

    피부 본연의 힘 길러주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곰' 런칭

    최소한의 성분만을 엄선, 피부 본연의 힘에 과학적인 솔루션을 더해 근본적으로 탄탄하고 건강해진 피부를 선사하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곰(LAGOM)’이 런칭한다.스웨덴어로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딱 좋은 적당함’이라는 의미의 라곰은 피부의 활동과 휴식, 비움과 채움의 균형을 중시하며, 피부 질환과 피부 건강만을 연구한 권위 있는 피부과 박사 및 교수진 12명이 의과학에 기초해 개발한 브랜드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25 15:32
  • 코막힘이 3개월 이상 계속되면? 만성 부비동염 축농증일수도

    코막힘이 3개월 이상 계속되면? 만성 부비동염 축농증일수도

    하루가 멀다 하고 코가 막혀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축농증 환자들이다. 주변에서 축농증을 가진 사람은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흔한 질병이라고 해도 많은 사람이 축농증을 잘 알고 있지는 않다. 축농증에 대해 알아본다.축농증의 다른 이름은 부비동염이다. 말 그대로 부비동이라는 신체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부비동은 콧구멍에 가까운 뼛속 공간으로, 동굴처럼 빈 공간에 공기가 가득차있는 부위다.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고, 호흡할 때 공기를 데워주며, 콧속 분비물 배설과 환기를 돕는다.이 부비동이 제대로 환기, 배설되지 않고, 세균이 침입하여 고름이 고이거나 염증이 생긴 상태를 부비동염이라고 한다. 보통 감기나 비염으로 인한 세균 침투가 가장 큰 원인이다. 부비동염의 기간이 4주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부비동염,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진단한다.부비동염의 대표적 증상은 코막힘, 누런 콧물이다. 염증이 심해져 후각에 영향을 끼치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게 되며 물혹이 생길 경우 숨쉬기 불편해질 수 있다. 또한 두통이나 집중력 감퇴를 일으키거나 중이염, 기관지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부비동이 위치한 뺨이나 이마와 같은 눈 주위 얼굴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부비동염 치료의 원칙은 부비동의 환기, 배설 능력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급성 부비동염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한다. 콧물의 색이 엷어지고 묽어지며, 양이 줄어들고 숨쉬기 편해지는 것으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약물치료의 효과가 작거나 콧속에 물혹이 있는 경우, 부비동염을 일으키는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하기도 한다. 만성 부비동염은 콧속에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약물치료와 함께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부비동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콧속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도가 너무 낮아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환기를 자주해 공기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외출 후 입을 헹구고 코를 씻어내는 것,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5 14:34
  • 다리 계속 저리다면 척추 질환 의심해야

    다리 계속 저리다면 척추 질환 의심해야

    주부 박모(52) 씨는 지난 몇 달 동안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려와 생활이 불편했다. 하지만 그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그렇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진료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는 단순한 다리 저림이 아니라, 척추에 문제가 생긴 척추관협착증이라고 설명했다.  척추관협착증은 노화, 잘못된 자세 등의 이유로 척추관이 좁아져 허리에 통증을 생기는 질환이다. 척추관은 척추의 몸통과 뒷뼈 사이에 있는 구멍인데, 이 구멍으로 신경 다발이 지나간다. 나이가 들수록 디스크의 수핵이 노화돼 딱딱해지고 이를 감싸는 관절이나 인대도 두꺼워져 통증이 생긴다.
    정형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5/08/25 14:30
  • 골다공증, 추가 골절 예방이 가장 중요

    골다공증, 추가 골절 예방이 가장 중요

    대한골다공증학회에서 중증 골다공증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 100명을 대상으로 '중증 골다공증 치료패턴 및 의료계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82%가 중증 골다공증의 치료목표를 '추가 골절 예방'이라고 대답했다.같은 질문의 2순위 대답까지 합하면 모든 응답자가 추가 골절 예방이 최우선 목표라고 응답했다. 이 밖에 12%가 골밀도 개선, 6%가 통증 완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골다공증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료진은 이미 골다공증이 진행된 경우 추가적인 골절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5 13:46
  • 맵시 있는 팔 만드는 운동은?

    맵시 있는 팔 만드는 운동은?

    맵시 있는 팔 만들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은 활동량이 줄어 팔뚝 등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특히 팔뚝 부위의 살은 쉽사리 빠지지 않아 골칫거리다. 굵고 탄력 없는 팔뚝을 맵시 있는 팔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맵시 있는 팔 만들기에 대해 알아봤다.
    다이어트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5 13:30
  • 다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잘 못 걷는 아이, 원인은?

    다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잘 못 걷는 아이, 원인은?

    직장인 김모 씨는 얼마 전 매우 놀랐다. 3살 된 아들이 트램플린을 탄 후 잘 걷지 못하게 됐기 때문. 바로 응급실에 갔더니 의사는 “아기가 갑자기 과도하게 뛰어 고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에 염증이 생겼다”며 “아기가 활동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씨의 아이가 앓는 병은 ‘일과성고관절활액막염’으로 활동이 많은 10세 미만 남자아이에게 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관절 활액막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절반 이상이 3~10살 소아로 나타났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5 11:50
  • 잊고 싶은 기억…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질환이 있다. 바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다.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충격적인 사건 자체가 일차적인 원인이지만 충격적인 경험을 한 모든 사람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지는 않는다. 보통 남성의 60%, 여성의 50%가 살면서 충격적인 일을 경험한다.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사람 중 남성의 약 8%, 여성의 약 20%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다.
    정신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5 10:53
  • 여성 케겔 운동, 요실금 예방 효과 있다

    여성 케겔 운동, 요실금 예방 효과 있다

    여자 케겔 운동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여자 케겔 운동은 질 주위 근육을 조였다 펴기를 반복하는 운동으로,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된다. 또한, 임신부라면 순산을 위해 꼭 필요한 동작이다. 요실금 예방에도 도움되며, 성 기능 향상에도 효과적인데, 여자 케겔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5 10:25
  • 골칫덩이 사랑니, 언제 뽑는 게 안전할까?

    골칫덩이 사랑니, 언제 뽑는 게 안전할까?

    사랑니를 뽑을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니를 뽑기로 결정한 후에도 언제 뽑는 게 가장 안전한지 궁금해하기 쉽다. 사랑니는 어떤 경우에 뽑아야 하고, 뽑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 지 알아본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8/25 09:00
  • 질병 조기 발견·예방에 집중하는 '1차의료'… 의사·간호사, 한 동네 살며 주민 건강 책임

    질병 조기 발견·예방에 집중하는 '1차의료'… 의사·간호사, 한 동네 살며 주민 건강 책임

    쿠바인 건강의 핵심은 '마을 주치의(패밀리 닥터)' 제도다. 쿠바의 전 지역에 마을 주치의가 포진해 있는데, 이들은 '콘술토리오'라는 자택 겸 의원에 살면서 120~150가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쿠바에서는 이와 같은 1차의료(환자가 맨 처음 접하는 의료 인력과 의료 서비스)가 발달돼 있다. 마을 주치의는 질병 치료의 역할보다 병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여행쿠바 아바나=글·사진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5 08:30
  • 짧은 시간, 간편하게! 보톡스는 어떻게 주름을 없앨까?

    짧은 시간, 간편하게! 보톡스는 어떻게 주름을 없앨까?

    소위 '얼굴에 칼 대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짧은 시간, 큰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시술'인 보톡스는 인기가 많다. 보톡스에 대해 알아본다.보톡스는 주름을 개선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주로 이마나 눈가 양옆 주름, 미간 주름에 쓰는 경우가 많다. 이밖에도 사각턱 교정, 종아리 근육, 액취증, 다한증에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보톡스는 보톨리눔이라는 독소가 주성분이다. 보톨리눔은 근육을 마비시키는 독소지만, 극소량을 정제해 근육에 주사하면 주사 부위를 선택적으로 마비시킨다. 근육을 마비시키고 퇴화시켜 주름을 펴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보톡스 시술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는 간단한 시술이다. 주름 제거 효과는 주사 후 약 3일 후부터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후 1~2주가 지나면 가장 효과를 보이며, 한 번 시술로 4~6개월간 효과가 유지된다. 사각턱 교정이나 종아리 근육 축소의 효과는 눈에 띄려면 약 한 달 정도 지나야 한다. 지속기간이 지나면 조금씩 주름이 생긴다. 보톨리눔은 내성이 생길 수 있지만, 뇌성마비, 중풍 환자들처럼 한 번에 사용하는 양이 많을 경우에만 해당된다. 일반적인 주름 시술에 사용되는 보톡스에 포함된 보톨리눔의 양은 얼굴 전체에 시술 받더라도 뇌성마비 환자의 1회 주사량에 못미치며, 시술 간격도 훨씬 길어 내성에 대한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시술시 부작용도 거의 없는 편이다. 주삿바늘 부위가 약간 붓거나 빨갛게 되기도 하지만 1~2일 이내에 없어지고, 현기증, 감기 같은 느낌이 있어도 2~3일 내에 회복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독소를 이용한 시술이어서 경험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 적절한 부위에 적당량을 주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술 후 눕게 되면 이후 약물이 주변 근육으로 퍼질 수 있다. 약 5~6시간은 눕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5/08/25 08:00
  • 인구 1000명당 의사 6.4명 '세계 최고'… 사회 체육·의료 시스템 강점

    인구 1000명당 의사 6.4명 '세계 최고'… 사회 체육·의료 시스템 강점

    '체게바라와 혁명의 나라' '지구 상에 얼마 안 남은 사회주의 국가' '살사의 본고장' '아마추어 야구 강국'…. 쿠바하면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것들이다. 그러나 쿠바 정부가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에게 생일파티를 열어줄 만큼 노인 건강을 장려하고, 의료 제도가 선진국 이상으로 발전한 나라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쿠바는 국민 1인당 GDP가 1만1956달러에 불과한 가난한 나라지만, 국민 평균 수명이 79.4세로 미국(79.8세)과 큰 차이가 없으며, 영아 사망률은 1000명 당 4.76명으로 오히려 미국(1000명 당 5.2명)보다 낮다. 쿠바 의사 수는 국민 1000명 당 6.4명으로 미국 2.6명 보다 훨씬 많다(2013년 기준. 외교부 자료).
    여행쿠바 아바나=글·사진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5 07:30
  • 치아 미백에 바나나·레몬이 효과적? 치아 부식 위험

    치아 미백에 바나나·레몬이 효과적? 치아 부식 위험

    웃을 때 환하게 드러나는 하얀 치아는 좋은 인상을 주고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치아 미백을 위해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치아 미백에 대해 알아본다.◇노화와 착색이 변색의 원인치아가 변색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노화로 인한 변색이 가장 흔한 이유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가장 바깥 표면인 법랑질이 얇아진다. 법랑질이 얇아지면 내부에 있는 상아질의 노란 색조가 강조되어 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변색되는 것이다. 이 밖에 커피, 와인, 카레, 콜라 등 색소가 있는 음식을 자주 먹거나 흡연을 하면 치아 표면에 색소가 착색되어 변색 되기도 한다. 이 밖에 신경이 죽은 치아를 방치하거나,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에도 변색될 수 있다.◇과산화수소가 미백의 핵심치아 미백은 치아에 착색된 물질을 표백해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것이다. 미백제의 주 성분인 과산화수소가 분해되면서 나오는 활성 산소가 착색된 물질을 표백한다. 치과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전문가 미백과 자가 미백 두 종류가 있다. 전문가 미백은 농도가 진한 미백제를 치아에 바르고 미백제를 활성화하는 광선을 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가 미백에 비해 짧은 시간에 치아를 하얗게 만들 수 있다. 자가 미백은 치과에서 개인별로 제작한 치아 틀에 낮은 농도의 미백제를 뿌리고 틀을 착용하여 치아를 하얗게 한다. 매일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전문가 미백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미백 관련 제품들도 미백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잇몸으로 약품이 흐르거나 정량보다 많은 양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평소 착색을 막아야치아 미백은 착색 이전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 카레 등 색소가 포함된 음식을 피하거나 섭취 후 바로 양치질을 해야한다. 색소가 치아에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만약 담배를 핀다면 금연하는 것이 좋으며 흡연 후에도 양치질을 해야한다. 양치질을 할 여건이 안된다면 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도 도움된다. 바나나 껍질이나 레몬을 치아에 문지르면 치아가 하얗게 된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이는 바나나와 레몬의 산 성분이 치아 표면을 부식시키면서 잠시 하얗게 보이는 것이고 잇몸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삼가해야 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8/25 07:00
  • '폴리코사놀' '아벡솔 비즈왁스알코올' 할인 이벤트

    '폴리코사놀' '아벡솔 비즈왁스알코올' 할인 이벤트

    레인보우앤네이처는 이달 28일까지 '폴리코사놀' '아벡솔 비즈왁스알코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세계·롯데백화점 레인보우앤네이처 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폴리코사놀을 30%, 아벡솔 비즈왁스알코올을 40%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앤네이처 홈페이지(www.rainbowe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80-033-2200
    건강기능식품2015/08/25 06:30
  • 50代 이상 10명 중 1명 앓아… 초기에 잡아라

    50代 이상 10명 중 1명 앓아… 초기에 잡아라

    퇴행성 관절염은 치명적이진 않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특히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오면 잘 걷지 못 하게 돼 몸 곳곳에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09년에는 환자 수가 235만명이었는데, 2013년에는 267만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50대 이상 10명 중 한 명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겪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중장년층 무릎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무릎 근육 키워서 관절 부담 줄여야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 부위의 뼈, 인대, 근육, 연골 등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무릎의 경우, 많이 걷거나 뛰어서 연골에 반복적인 자극이 가해졌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근육이 약해서 연골에 부담이 갔을 때 주로 생긴다. 퇴행성 관절염이 오면 시큰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움직임이 뻣뻣해지거나, 부종이 생기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방치하면 연골이 점점 더 닳아서 뼈와 뼈가 맞닿는 상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관절염 초기일 때 생활습관을 개선해 병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막으려면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근육이 단련되면 하중이 근육으로 분산돼, 연골로 가는 부담이 줄어든다. 가까운 거리는 되도록 걸어서 다니고, 계단 오르기·수영 같은 운동을 하면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계단을 내려가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것 등은 무릎 건강을 해친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정상 수준으로 체중을 줄여야 퇴행성 관절염을 극복할 수 있다.◇비즈왁스알코올이 통증 69% 줄여줘관절이 노화하기 시작하는 40대부터는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즈왁스알코올이라는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비즈왁스알코올은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국내 최초로 관절과 위 건강 기능성 및 항산화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분이기도 하다. 비즈왁스알코올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아벡솔 비즈왁스알코올(레인보우앤네이처)'이 있다.대한내과학회지에 따르면 관절염이 있는 성인 60명에게 6주간 비즈왁스알코올을 섭취하게 한 결과, 관절 통증 점수는 69%, 관절 뻣뻣함 점수 89.7%, 관절 불편함 점수가 77.9% 감소했다.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속쓰림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비즈왁스알코올은 이런 부담도 없다. 천연 성분이라서 위점막에 자극을 안 주기 때문이다. 쿠바 국립 과학연구소에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비즈왁스알코올을 함께 섭취했을 때 오히려 속쓰림, 구토,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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