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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 양념 만들기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높다. 소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철분, 아연 등 무기질과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어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아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양파, 파, 마늘 등이 들어있는 소불고기 양념을 이용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소불고기 양념 만들기를 알아보자. 소불고기 양념에는 간장, 양파, 대파, 키위, 설탕, 마늘, 후추, 참기름, 깨 등 다양한 재료가 필요하다. 이때 설탕 대신 물엿을 넣거나, 키위 대신 배를 넣어도 된다. 양념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믹서에 양파, 대파, 키위를 넣고 곱게 간 후, 간장, 설탕, 마늘, 후춧가루를 넣고 한 번 더 간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이다. 불고기용 고기는 얇아서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부분적으로 간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서 넣고 양념하는 것이 좋다. 소불고기 양념으로 재운 고기를 먹을 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상추나 깻잎 등의 쌈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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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들어서면서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실내 환경도 함께 건조해진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 건강을 해칠뿐 아니라 기관지 등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 촉촉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가습기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초음파 이용하는 가습기부터 물 끓이는 가습기까지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가습기는 초음파 가습기다. 초음파 가습기는 초음파로 물 분자를 작은 알갱이로 만들어 분사하는 방식이다. 가습기 중 가습량이 가장 많고 관리가 편하지만, 물속 세균이나 살균제의 독성이 공기 중으로 뿜어져 나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한 것이 가열식 가습기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발생한 수증기만을 내보내는 방식을 이용한다. 하지만 가습기 내부 이물질을 수시로 청소해야하고, 뜨거운 수증기로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복합식 가습기도 있다. 물을 끌어올려 부직포에 적신 뒤 팬으로 말리며 수증기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수증기에 세균이 없어 안전한 편이지만 가습량이 적고, 필터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베이킹소다, 식초 이용해 물통 청소해야가습기 사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이다.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 물통, 필터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야 세균이 공기중으로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은 한 번 끓인 후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물통은 하루 한 번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사용해 세척하고, 햇볓에 말리는 것이 좋다. 필터는 이틀에 한 번 세척해야하며, 교체형이라면 제품 주기에 맞춰 교환해야 한다.◇하루 2번, 10분 이상 환기해야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호흡기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호흡기 점막이나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가습기는 사람으로부터 1~2m 이상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밀폐된 곳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면 습도를 과도하게 높여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가습기는 한 번에 3시간 이상 사용하지 말고, 최소 하루 2번, 10분 이상 환기해야 한다. 가습기에 넣는 물은 오래 사용하지 말고, 특히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3시간 간격으로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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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이란 피부에 작은 좁쌀알 같은 발진이 생기고, 그 위로 하얀 피부 껍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이다.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생긴다. 건선이란 한 번 걸리면 10~20년간 지속되는 만성 질환으로, 완벽한 치료가 불가능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선은 피부에 있는 면역세포인 T 세포가 과다하게 활성돼면서 분비하는 면역 물질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약물, 피부 자극,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건선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건선은 손발톱에 무좀과 비슷한 변형이 나타나기도 하고, 관절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건선은 환경이 건조해지면 증상이 심해진다. 따라서 가을,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매일 목욕이나 샤워를 해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때 때를 밀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비누를 이용해 각질을 가볍게 씻어내는 것이 좋다.건선 치료는 적절하고 안전한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한방 등 무리한 치료를 하다가 간이나 다른 주요 장기에 문제를 생기기도 하고 오히려 건선이 심해져 생명이 위독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국소요법(바르는 약), 전신요법(먹는 약) 및 광선치료(자외선 치료) 등을 통해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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