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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불고기 양념 만들기, 콜레스테롤 낮추는 데 도움

    소불고기 양념 만들기, 콜레스테롤 낮추는 데 도움

    소불고기 양념 만들기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높다. 소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철분, 아연 등 무기질과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어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아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양파, 파, 마늘 등이 들어있는 소불고기 양념을 이용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소불고기 양념 만들기를 알아보자.  소불고기 양념에는 간장, 양파, 대파, 키위, 설탕, 마늘, 후추, 참기름, 깨 등 다양한 재료가 필요하다. 이때 설탕 대신 물엿을 넣거나, 키위 대신 배를 넣어도 된다. 양념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믹서에 양파, 대파, 키위를 넣고 곱게 간 후, 간장, 설탕, 마늘, 후춧가루를 넣고 한 번 더 간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이다. 불고기용 고기는 얇아서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부분적으로 간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서 넣고 양념하는 것이 좋다. 소불고기 양념으로 재운 고기를 먹을 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상추나 깻잎 등의 쌈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04 10:47
  • 국제성모병원 진료비 부당청구 ‘무혐의’

    지난 3월부터 의료계와 노동계, 시민단체 등의 관심을 끌었던 국제성모병원 진료비 허위 부당청구사건에 대해 인천지방검찰청이 최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다만 환자 유인행위에 대해서는 의료법 위반으로 약식 기소했다.검찰은 인천서부경찰서로부터 국제성모병원 진료비 허위 부당청구 및 환자유인에 의한 의료법 위반 등의 사건 수사결과를 이첩받고 관련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 보건의료노조와 일부 시민단체가 주장한 것처럼 가짜 환자를 만들어 허위 진료기록부 작성을 통해 진료비를 부당으로 청구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금품수수를 통한 환자 유인행위는 인정돼 병원장 등 3명이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국제성모병원 관계자는 “약식기소된 금품 수수건은 행사에 참가한 직원 가족에게 식권을 주거나 직원과 가족의 진료비를 감면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보건의료노조 등은 그동안 의혹과 정황만으로 국제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우리 병원은 앞으로 환자 진료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사건을 경찰에 제보했던 국제성모병원 전 직원 L모씨는 병원 관계자에게 20억 원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수)로 검찰에 고발돼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1/04 10:45
  • [최종욱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최종욱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도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좋은 의사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 출신으로 명성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피플김수진 기자2015/11/04 09:41
  • [전영명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전영명 원장]실력과 명성에, 예약도 잘 되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4명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도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좋은 의사 시리즈 두 번째 기획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 출신으로 명성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피플김수진 기자2015/11/04 09:36
  • 치매, 극복할 수 있다 . 치매 환자 50만 명… 당신도 안심할 수 없다

    치매, 극복할 수 있다 . 치매 환자 50만 명… 당신도 안심할 수 없다

    <헬스조선>이 새롭게 시작하는 '의사가 쓰는 메디컬 리포트'는 의사가 직접 기획, 취재해 기사를 작성합니다. 좀더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건강·의료 기사를 독자에게 제공하려는 취지입니다. 양한방 통합 의료를 펼치고 있는 김철수 양한방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치매'를 주제로 첫 문을 엽니다.
    건강정보글 김철수(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2015/11/04 09:30
  • 다리 힘과 평형감각 키워 겨울철 낙상 예방하세요

    다리 힘과 평형감각 키워 겨울철 낙상 예방하세요

    추위에 몸이 굳고 눈과 얼음 때문에 미끄러워 낙상하기 쉬운 겨울철이 다가온다. 특히 다리가 약하고 평형감각이 떨어진 어르신들은 겨울철에 낙상하여 눕게 되면 끝내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 이번 호에서는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다리의 힘을 기르고 평형감각을 키우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다이어트피트니스글 이찬(세계태극권연맹 부총재)2015/11/04 09:29
  • 실명 유발하는 난치병 '황반변성' 줄기세포 이용 '맞춤 치료' 길 열린다

    실명 유발하는 난치병 '황반변성' 줄기세포 이용 '맞춤 치료' 길 열린다

    황반변성은 60세 이상 장노년층을 실명(失明)시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망막(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곳) 중심부에 있는 황반(시력의 90%를 담당)이라는 부위가 손상돼 실명으로 이어진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황반변성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15만3000명이며 대부분 60세 이상이다(2013년 기준).황반변성은 주로 노화 때문에 생긴다. 노화가 주요 원인인 황반변성을 '건성 황반변성'이라 하는데, 황반 주변에 노폐물이 쌓여서 문제가 된다.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병이 진행될수록 시야 중심부가 흐려지는 게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면 그 부위가 점차 크고 어두워져 앞을 보는 게 힘들어진다. 이들 10명 중 1명은 '습성 황반변성'으로 발전한다.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는 게 문제로, 병의 진행 속도가 빨라 시력이 급격히, 영구적으로 떨어진다. 아직까지는 습성 황반변성 치료법만 나와 있다. 이마저도 완치 목적이 아니고, 눈 안에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게 하는 약물을 넣어 병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 수준이다.그런데 최근, 건성 황반변성 단계일 때 줄기세포를 이용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이동률·정영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대 이장 교수팀이 건성 황반변성 환자의 피부 세포를 난자와 융합해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를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 하는데, 피부 세포에서 빼낸 핵을 난자에 넣는 방식으로 만든 배아줄기세포(어떤 조직으로든 자라날 수 있는 세포)다. 이번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성공률(7.1%)은 지난해 성공률(2.6%)을 크게 웃돈다. 난자의 상태에 상관없이 줄기세포를 복제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차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이용해 건성 황반변성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허가해 달라고 신청해놓은 상태다. 임상 연구는 이르면 내년 시작된다. 분당차병원 안과 송원경 교수는 "환자 자신의 체세포를 복제해 만든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면 면역거부반응 없이 손상된 황반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줄기세포로 황반변성을 치료하는 연구가 그동안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해 일본에서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바이러스를 이용해 만든 줄기세포)를 이용해 황반변성 치료 임상에 들어갔다. 하지만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돼 연구가 중단됐다. 차병원도 이번 연구와는 별개로 차바이오텍·오카타테라퓨틱스사(미국)와 함께 '배아(胚芽)줄기세포 유래 망막치료제'를 이용해 건성 황반변성을 치료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약은 면역억제제를 함께 써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정영기 교수는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안전하고 치료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1/04 09:09
  • 노인 전신 가려움증, 빈혈·당뇨병 신호일 수도

    노인 전신 가려움증, 빈혈·당뇨병 신호일 수도

    노인은 젊은층에 비해 피부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한임상노인의학회의 논문 자료에 따르면 많게는 노인의 66%가 피부 가려움을 느낀다. 그런데, 가려움증은 단순한 피부 건조탓이 아니라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신장내과 고강지 교수는 "가려움증이 피부 보습제를 발라도 계속되고, 팔·다리 같은 특정 부위가 아닌 온몸에서 나타나면 전신질환을 의심해보라"고 말했다. 전신 가려움증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들을 알아봤다.
    노인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1/04 09:09
  • 담낭에 용종 있는 사람, 대장 용종 확률 12% 높아

    담낭에 용종이 있는 사람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담낭 용종이 있는 사람은 대장에도 용종이 있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태윤 교수팀이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한 성인 4626명(평균 나이 47세)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한 결과, 담낭에 용종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에 용종을 갖고 있을 확률이 12% 높았다. 담낭 용종의 크기가 큰 환자일수록 대장 용종이 있을 확률이 높았다. 용종의 크기가 5㎜ 미만인 사람은 담낭 용종이 없는 사람에 비해 대장 용종이 생길 위험이 1.12배 높았고 5㎜ 이상인 환자는 1.79배 높았다.담낭 및 대장 용종은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이상지질혈증 환자나 비만 환자들에게 잘 생긴다. 기름진 음식이 체내에 지방을 쌓이게 하고, 쌓인 지방이 콜레스테롤로 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이태윤 교수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담낭에 흡수되면 담낭 용종이 생기는데, 대장 용종도 같은 과정으로 생긴다"고 말했다.당뇨병 환자도 용종이 잘 생긴다.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 높아서다. 이태윤 교수는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인슐린 성장인자를 많이 분비한다"며 "이 물질이 과다 분비되면 대장과 담낭 점막에서 세포가 증식해 용종이 잘 생긴다"고 말했다.이태윤 교수는 "담낭에 용종이 있다면 5년 주기로 대장 내시경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며 "대장 용종은 암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발견하는 대로 떼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1/04 09:09
  • 百害無益 '트랜스지방', 완전히 끊으면 심장병 사망률 年 9% 감소

    百害無益 '트랜스지방', 완전히 끊으면 심장병 사망률 年 9% 감소

    직장인 김모씨(50)는 며칠 전 TV에서 '트랜스지방이 모든 음식 중에 가장 나쁘며 심혈관 질환, 알레르기 질환, 암 등을 일으킨다'는 내용의 건강 프로그램을 본 뒤 좋아하던 케이크·쿠키 등 디저트를 끊었다. 김씨는 "트랜스지방이 건강에 나쁜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몸에 직접 영향을 주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식품 라벨을 꼼꼼히 보고 트랜스지방이 많이 든 음식은 입에 대지 않겠다"고 말했다.과자류 등을 고소하고 바삭하게 만드는 트랜스지방의 유해성이 부각되고 있다. 트랜스지방은 소량만 먹어도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트랜스지방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04 09:08
  • 트랜스지방 식품과 권장 요리법

    트랜스지방 식품과 권장 요리법

    백해무익한 트랜스지방은 어떤 식품에 많이 들었을까?마가린·쇼트닝을 이용해 만든 인스턴트 식품에 트랜스지방 함량이 특히 많다. 대표적인 식품이 전자레인지용 팝콘, 햄버거, 피자, 치킨, 도넛〈그래픽〉 등이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04 09:08
  • [건강 단신] 건국대병원, '주름 성형' 강좌 외

    건국대병원, '주름 성형' 강좌 외건국대병원은 5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주름 성형'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성형외과 최현곤 교수가 강의한다. (02)2030-7065암 경험자 활력 회복하기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는 13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1강의실에서 강좌를 연다. '암 경험자의 활력 회복하기(운동과 신체활동)'를 주제로 가정의학과 최호천 교수가 강의한다. (02)2072-0077독감과 폐렴, 치료·예방법 알려드려요중앙대병원이 4일 오후 2시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독감과 폐렴'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의료진이 독감과 폐렴 치료법 및 예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02)6299-2219
    단신2015/11/04 09:07
  • [알립니다] 힐링의 섬으로 떠나는 제주 '송구영신 여행'

    들뜨고 분주한 연말, 아늑한 겨울 숲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은 어떨까?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힐링의 섬 제주에서 '나를 위한 송구영신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의 대표 숲길인 비자림과 사려니숲, 따라비 오름, 송악산 둘레길 등을 걸으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이다. 한라산 탐방 코스 중 가장 편하면서도 풍광이 좋은 '영실~어리목 구간' 트레킹이 하이라이트. 운이 좋으면 눈꽃 트레킹도 가능하다. 메디컬 휴양형 호텔 'WE 호텔'에서 한라산 천연 암반수에 몸을 담그는 수치료(30만원 상당)와 유기농 녹차밭 다희연에서 다도 체험도 한다. 1인 참가비 15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5/11/04 09:07
  • 건조한 겨울,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은?

    건조한 겨울,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은?

    11월에 들어서면서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실내 환경도 함께 건조해진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 건강을 해칠뿐 아니라 기관지 등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 촉촉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가습기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초음파 이용하는 가습기부터 물 끓이는 가습기까지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가습기는 초음파 가습기다. 초음파 가습기는 초음파로 물 분자를 작은 알갱이로 만들어 분사하는 방식이다. 가습기 중 가습량이 가장 많고 관리가 편하지만, 물속 세균이나 살균제의 독성이 공기 중으로 뿜어져 나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한 것이 가열식 가습기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발생한 수증기만을 내보내는 방식을 이용한다. 하지만 가습기 내부 이물질을 수시로 청소해야하고, 뜨거운 수증기로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복합식 가습기도 있다. 물을 끌어올려 부직포에 적신 뒤 팬으로 말리며 수증기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수증기에 세균이 없어 안전한 편이지만 가습량이 적고, 필터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베이킹소다, 식초 이용해 물통 청소해야가습기 사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이다.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 물통, 필터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야 세균이 공기중으로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은 한 번 끓인 후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물통은 하루 한 번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사용해 세척하고, 햇볓에 말리는 것이 좋다. 필터는 이틀에 한 번 세척해야하며, 교체형이라면 제품 주기에 맞춰 교환해야 한다.◇하루 2번, 10분 이상 환기해야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호흡기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호흡기 점막이나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가습기는 사람으로부터 1~2m 이상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밀폐된 곳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면 습도를 과도하게 높여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가습기는 한 번에 3시간 이상 사용하지 말고, 최소 하루 2번, 10분 이상 환기해야 한다. 가습기에 넣는 물은 오래 사용하지 말고, 특히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3시간 간격으로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04 07:00
  • 일산병원-국립암센터, 상호교류협약 체결

    일산병원-국립암센터, 상호교류협약 체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국립암센터가 3일 일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원활한 진료협력체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상호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두 기관의 발전, 공공의료서비스의 발전,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03 17:03
  • 허리보호대, 오래 쓰면 오히려 毒

    허리보호대, 오래 쓰면 오히려 毒

    날씨가 추워지면 허리 통증도 심해진다. 이 시기 허리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허리보호대를 착용하면 통증이 줄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덜 수 있어서다. 그러나 허리보호대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허리 근력이 약해져 척추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웨이트트레이닝 중 착용하는 허리보호대도 허리 건강에 안 좋다. 허리보호대는 통증이 심하거나 힘든 일을 할 때 잠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아래쪽 요추와 천추 부담 높여복대처럼 착용하는 허리보호대는 허리를 지지해 척추의 부담을 덜어준다. 척추 수술을 한 환자, 만성 요통 환자 등 허리 질환이 있는 환자는 1~2개 정도 수시로 사용한다. 최근에는 탄력이 우수한 제품이나 견인 기능이 있는 제품 등 다양한 종류가 출시돼 허리보호대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허리보호대는 힘든 일을 할 때 사용하면 부목이나 깁스처럼 허리를 고정해 부상을 예방하고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허리보호대의 효과는 기대만큼 뛰어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항상 착용하면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은 주로 요추(허리뼈) 1~4번과 그 아래 천추(엉치뼈)에 생기는데 허리보호대는 이 부위를 보호하지 못할 뿐 아니라 더 움직이게 해 척추 질환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강북 힘찬병원 백경일 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허리보호대를 장기간 착용하면 허리가 압박돼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주변 근육은 서서히 약해진다”며 “이로 인해 정작 기립과 신체활동에 필요한 근육이 퇴화되어 다른 척추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공기를 주입해 척추를 견인하는 기능이 있는 허리보호대도 있지만 효과는 제품마다 다르다. 허리보호대에 척추 견인 기능이 있다면 척추를 잡아당겨서 뼈와 뼈 사이 간격을 넓히고 디스크 내부의 압력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이런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체중의 25% 정도나 되는 강한 힘이 필요하다. 펌프로 공기를 주입하는 작은 힘으로는 척추 견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강한 허리가 최고의 허리보호대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허리보호대를 꼭 필요할 때만 일시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단순 염좌인 경우에는 하루 이틀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고 수술을 받은 뒤에는 큰 수술이 아닌 이상 한 달 이내로 착용해야 한다. 허리 보조기를 벗은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장기적으로는 허리보호대 대신 허리근육과 인대가 척추를 지지하게 해야 한다. 허리 보호대에만 의지하면 허리 근육이 약해져 보호대 없이는 생활하기 힘든 약한 허리가 된다. 몸의 앞면과 뒷면에서 척추를 감싼 근육이 강력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 허리보호대 없이도 생활할 수 있게 된다. 허리근육은 걷기나 자전거타기, 수영, 누워서 다리 들었다 내리기 등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허리 통증이 심하거나 고령이어서 운동이 힘든 환자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야 한다.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허리 통증을 줄이는 중요한 예방법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5/11/03 16:09
  • 고가의 로봇 수술, 건강보험 적용 여부 검토

    고가의 로봇 수술, 건강보험 적용 여부 검토

    수술용 로봇인 일명 '다빈치'를 이용한 암 수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방안이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환자 비보험 진료비의 17.1%를 차지하는 로봇수술은 현재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3일 토론회를 열어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결정하고, 적용할 경우 대상 질환 범위와 환자 부담률을 정할 예정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1/03 14:28
  • 건선이란, 건조한 날씨에 스트레스 받으면 악화돼

    건선이란, 건조한 날씨에 스트레스 받으면 악화돼

    건선이란 피부에 작은 좁쌀알 같은 발진이 생기고, 그 위로 하얀 피부 껍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이다.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생긴다. 건선이란 한 번 걸리면 10~20년간 지속되는 만성 질환으로, 완벽한 치료가 불가능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선은 피부에 있는 면역세포인 T 세포가 과다하게 활성돼면서 분비하는 면역 물질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약물, 피부 자극,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건선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건선은 손발톱에 무좀과 비슷한 변형이 나타나기도 하고, 관절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건선은 환경이 건조해지면 증상이 심해진다. 따라서 가을,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매일 목욕이나 샤워를 해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때 때를 밀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비누를 이용해 각질을 가볍게 씻어내는 것이 좋다.건선 치료는 적절하고 안전한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한방 등 무리한 치료를 하다가 간이나 다른 주요 장기에 문제를 생기기도 하고 오히려 건선이 심해져 생명이 위독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국소요법(바르는 약), 전신요법(먹는 약) 및 광선치료(자외선 치료) 등을 통해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03 14:08
  • 삼성서울병원 前 병원장, '메르스 의심환자 늑장 신고'로 검찰 송치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이 메르스 의심환자를 보건당국에 늦게 신고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지난 7월, 강남보건소는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하면 지체없이 관할 보건소 등 보건당국에 신고하도록 한 감염병관리법을 어기고 일부 환자를 늦게 신고했다며 송 전 원장을 고발했다. 4개월에 걸쳐 이루어진 경찰 수사 결과, 병원은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2700여 명을 진단했으며, 이 중 1000명의 메르스 의심 환자를 2~28일 늦게 보건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병원 측이 고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의심 환자 진단 후 보건당국에 바로 신고하지 않은 것은 감염병관리법 위반이라며 이번 사건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이유를 밝혔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1/03 14:03
  • “국민 진료 선택권 넓히기 위해 한방 진료비 실손보험에 포함해야”

    약침, 추나 등 한방 비급여 진료에 대해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을 해주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의료비 실비를 보장하는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더라도 한방 치료를 받는 경우 양방 치료와 달리 비급여 진료비를 보장해주지 않고 있다”며 “국민 대부분이 실손보험에 가입한 상황에서 진료 선택권과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손의료보험에서 한방 비급여 진료비의 보장이 제외된 시기는 2009년 10월이다. 금융감독원에서 한방의 비급여 진료 행위와 처방은 표준화가 안돼 치료 목적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고, 비급여 진료비의 격차가 크다는 이유로 보험의 표준 약관 개정이 이뤄지면서 시작됐다. 당시 치과 진료 역시 보험의 약관에서 제외됐다.그러나 이에 대해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진료 표준화나 비급여 진료비 격차는 보완해야 될 사항이지, 보험 약관에서 삭제해야 할 사항은 아니다”고 말했다. 금감원의 표준 약관 변경 결정 이후 치과 진료는 외국보험사 등에서 경쟁적으로 상품개발을 하고 있지만, 한방의 경우는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적극적으로 상품개발을 하고 있지 않다. 김필건 회장은 “한방 진료의 보장성이 추가되면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사들을 대변하는 보험개발원에서 상품 개발을 막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금융감독원 등 정부 기관에서 한방 치료의 보장성에 대해 재검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국정감사 때 한방 비급여 실손 보험 추진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지만, 김 회장은 “후속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국민권익위원회는 한방 병원에서 약침 등을 치료용으로 많이 쓰고 있는데 실손보험 적용이 안돼 일반인들이 의료혜택을 제대로 못받는 실정이므로, 약침, 추나요법 등의 시술처럼 치료 목적을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한방 비급여 의료비를 보상하고, 입원시 양방과 동일하게 한방 상급병실료 차액도 보상하는 내용을 포함시키도록 했다.김지호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는 “한방 진료비를 실손 의료보험에서 보장을 해주면 국민의 진료 선택권이 넓어질 뿐 아니라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는 양방 비급여진료비 상승을 견제하는 순기능도 있다”고 밝혔다.또한 김지호 이사는 “근골격계 질환 등은 침을 통해 보존적 치료가 가능한 상황에서 양방 대비 한방 진료가 경제적인 면에서 효율적인 부분이 있어 국가 전체 의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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