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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후땡'이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

    '식후땡'이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

    길을 지나다니며 식당이나 번화가 술집 주변에서는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식후땡'(식후 담배)이 맛있다고들 표현하기도 한다. 흡연자들은 왜 식사한 후나 술을 마시는 중에 담배를 찾는 걸까? 식사 후, 술 마시는 중에 자주 담배를 찾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단 맛 내는 성분 때문에 식후 담배 맛있어식사 후 피우는 담배가 맛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 때문이다. 식사 후에는 우리 몸이 담배 연기를 많이 흡수하는데, 이때 페릴라르틴 성분도 많이 들어와 평소보다 담배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또 식사 후 입안에 남아있는 기름기가 담배의 단맛을 더 잘 느끼게 해 식후 담배가 맛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식사 후에는 우리 몸이 평소 흡연할 때보다 담배의 다른 유독물질과 발암물질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몸에 더 나쁘다. 또 식후 담배는 소화 능력에도 악영향을 준다.◇술 마실 때 담배 찾다가 암 걸릴 수도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알코올 효과를 상쇄하기 때문에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흡연으로 인해 취기가 덜 느껴져 술 마실 때 담배를 피우면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술과 함께 담배를 피우면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더 커진다. 담배의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알코올에 녹아 우리 몸에서 암 발생을 억제하는 저항력을 낮추기 때문이다. 또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간에도 안 좋다. 알코올뿐 아니라 담배의 유해성분까지 해독해야 하며, 알코올 효과가 떨어져 술을 더 많이 먹게 돼 간이 지친다.◇니코틴 중독성 마약보다 빠르고 강해담배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약물의 일종이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담배의 여러 유해성분 중에도 담배를 끊지 못하게 하는 주범이다. 흡연 시 니코틴은 폐를 통해 인체 내로 흡수돼 7~9초 안에 뇌로 전달되는데, 이는 마약의 일종인 헤로인보다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니코틴은 뇌에서 탐닉성을 가진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많이 분비해 기분을 좋게 한다. 또 니코틴은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분비도 촉진해 일시적으로 기억력과 수행능력을 호전시키고 불안을 줄여줘 사람들이 담배를 계속 찾는 것이다.◇담배 끊으려면 줄이지 말고 한 번에금연을 수 차례 다짐해도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다. 금연에 성공하려면 담배를 대체할 것이 필요하다. 담배 대신 껌을 씹거나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손이 심심할 때 다른 재미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또 담배를 줄여보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서서히 줄이는 것은 금연 효과가 없고 단번에 끊는 것이 좋다. 흡연 욕구는 5분 정도가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5분만 참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의지로만 금연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마약처럼 중독을 유발하는 물질이므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금연보조제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0 07:00
  • 위암 환자, 환자별 생존기간 예측 가능해진다

    위암 환자, 환자별 생존기간 예측 가능해진다

    국내 연구진이 위암 환자들의 환자별 조건부 생존율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생존율은 암 수술 환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로 환자의 예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대부분 암전문의들은 수술 치료 후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생존해 있을 확률인 5년 생존율을 기준으로 암 생존율을 설명한다. 하지만 수술 직후와 수술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예측한 생존율이 다를 수 있다.대부분 위암은 수술 후 2~3년 이내에 재발하고, 5년 이후는 드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예측 생존율은 증가한다. 반면 조건부 생존율이란 환자가 수술 후 특정 기간을 생존했을 때 추가적으로 몇 년을 더 살 수 있는지의 확률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위암으로 사망할 위험도가 역동적으로 변하므로 특정 시점에서 환자의 생존율을 측정하는 것이다.서울성모병원 위암팀(위장관외과) 박조현·송교영·이진원 교수팀이 1995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 2935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생존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졌지만, 환자들이 1·3·5년을 생존할 경우 3년을 추가적으로 더 생존할 확률인 조건부 생존율은 각각 88.6%, 91%, 93.2%로 증가했다. 환자들을 병기별로 나눠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3기 위암 환자의 5년 전체생존율은 49.7%에 불과했지만 1·3·5년 조건부 생존율은 62.1%, 71.3%, 86.8%로 높아졌다.또한, 고위험 환자의 대부분이 수술 후 2년 이내 재발해 사망했으므로 조건부 생존율은 특정 시점까지 생존한 경우 저위험 환자나 고위험 환자의 예후가 비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송교영 교수는 "이미 미국에서는 위암을 포함한 여러 암의 조건부 생존율의 유용성이 검증됐다"며 "한국은 위암 치료 성적이 좋고 장기 생존자가 많아 개인별 장기적인 예후 평가가 중요하므로 조건부 생존율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가 환자에게 유용하고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암 전문 잡지인 'BMC(BioMed Cancer' 2015년 12월호에 게재됐다. 
    위암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19 18:08
  • '안주발' 세워야 그나마 건강에 좋아요

    '안주발' 세워야 그나마 건강에 좋아요

    '안주발 세운다'는 표현이 있다. 보통 술자리에서 술보다 안주를 더 챙겨 먹는 사람들을 구박할 때 쓰는 표현이다. 안주발을 세워 술 대신 안주만 먹는 것은 분위기를 해칠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안주 없이 빈속에 술을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다. 금방 취하는 것도 문제지만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 등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본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19 17:30
  • 슈에무라 ‘파운데이션 쿠션’ 출시

    슈에무라 ‘파운데이션 쿠션’ 출시

    슈에무라에서 ‘블랑:크로마 UV 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신제품 ‘파운데이션 쿠션’은 슈에무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쿠션 팩트 제품으로, 기존 쿠션들의 단점인 다크닝과 끈적임은 없애고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지속력을 담아냈다. 슈에무라만의 특별한 기술로 고안된 ‘브러쉬 퍼프’가 부드러운 솜털이 한 올 한 올 살아 있는 듯한 섬세한 터치감을 선사하며, 소량만으로도 완벽한 커버와 광채를 동시에 연출한다. 쿠션 필터 시스템으로, 일반 쿠션과 다르게 적당량이 묻어날 수 있도록 양을 조절해 편리함을 더했다.파운데이션 쿠션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내 피부에 꼭 맞는 색상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정품 구매 시 글로우 크리에이터 10ml를 증정한다. 가격(권장 소비자가)은 13g, 4만3000원대.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19 14:26
  •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사포닌'이 좋다던데… 정말?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사포닌'이 좋다던데… 정말?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만성 기관지염은 기관지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만성 기관지염은 만성폐쇄성질환의 한 종류로 최근 공해, 흡연인구의 증가, 고령화 사회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호흡기 질환이다. 만성 기관지염은 흡연, 기도 감염, 공해, 유전 요인, 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만성 기관지염이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이어지면 완치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 
    푸드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13:44
  • 결명자차 효능, 눈 밝게 하고 고혈압·변비에도 효과

    결명자차 효능, 눈 밝게 하고 고혈압·변비에도 효과

    결명자차 효능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결명자'란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으로 오래전부터 한약재로도 널리 쓰였다. 결명자차는 눈을 밝게 하고 시력을 돕는 것 외에도 다른 효능이 있다. 결명자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푸드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13:42
  • 황사 대처 방법, 황사 심한 날엔 '왁스' 바르지 마세요

    황사 대처 방법, 황사 심한 날엔 '왁스' 바르지 마세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함에 따라 황사 대처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흔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둘은 크게 다르지 않다. 지름 10㎛ 이하의 아주 작은 먼지인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인 황사를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 것이다. 황사 속 미세먼지는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뤄져 있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우리 몸 곳곳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황사 대처 방법을 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사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황사 대처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실내 창문을 닫고 외출을 삼가는 것이다. 특히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더욱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이나 청소년은 그들의 호흡기가 자체 필터 작용을 해준다. 기침이나 가래, 콧물 등의 배출 작용으로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것이다. 그러나 노약자는 기침 등을 평소보다 심하게 하더라도 황사나 미세먼지의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황사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13:22
  • [카드뉴스] 순례자의 길에서 온 엽서 한 장

    [카드뉴스] 순례자의 길에서 온 엽서 한 장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2/19 11:00
  • 하루라도 운동 하지 않으면 불안한 당신…혹시 운동중독?

    하루라도 운동 하지 않으면 불안한 당신…혹시 운동중독?

    운동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질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운동량은 건강과 무조건 비례하지 않는다.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을 고집하는 운동중독은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운동의 강도, 시간 등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운동중독의 원인과 운동중독이 좋지 않은 이유,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운동을 하면 체내 '베타엔돌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평소보다 5배 이상 증가한다. 베타엔돌핀은 마약과 화학구조가 유사한 물질로 운동할수록 쾌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베타엔돌핀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런 쾌감을 다시 느끼기 위해 운동에 빠져든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돼 운동중독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피트니스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11:00
  • 길병원, 인천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길병원, 인천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길병원이 17일 인천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의료기관에의 접근성과 치료비 등에 대한 부담으로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전용 치과 치료 센터다. 문철현 치과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 치과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시설, 장비의 혜택이 인천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19 10:05
  •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아기 천식 위험 높여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아기 천식 위험 높여

    임신 중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태아의 천식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 연구팀이 1999년부터 2008년까지 5만 3169명의 아이들과 이 들의 엄마 9만 52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출생 전에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되는 것과 소아기 천식 발병 위험 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태아가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된 경우 3세 경 천식 발병 위험이 13% 증가했으며 임신 중인 엄마가 타이레놀을 많이 먹을수록 위험은 더 커졌다.임신 중에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통증, 고열, 독감, 호흡기 질환 때문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태아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노출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이러한 연관성이 입증됐지만, 약물을 복용하는 원인과도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마리아 마그누스 박사는 "타이레놀을 복용한다고 해서 아이가 천식에 걸릴 위험이 급격히 커지는 게 아니므로 태아가 이미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된 적이 있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타이레놀 복용량을 제한할 수는 있겠지만, 임산부들은 타이레놀이 필요한 상황에 복용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65%의 임산부는 이미 타이레놀을 사용한 적이 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역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10:00
  •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 브로콜리·토마토·무 그리고 '이것'?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 브로콜리·토마토·무 그리고 '이것'?

    전국 각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함에 따라 탁해진 공기로 인해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나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땐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뿐 아니라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를 기억하고 섭취해 폐건강을 지키면 좋다.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에 대해 알아본다첫 번째 폐건강 강화식품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다. 설포라판은 폐에 들러붙은 미세먼지나 세균,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브로콜리뿐 아니라 배추나 양배추 등에도 들어있다. 또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외에도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토마토도 폐건강 강화식품 중 하나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 성분이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인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토마토를 올리브유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 폐 기능 강화의 효과를 볼 수 있다.무 역시 폐건강 강화에 좋은 식품이다. 무의 따뜻한 성질은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무즙에 꿀을 넣어 먹으면 가래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좋다. 또 무씨를 볶아서 가루를 내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우는 데 효과적이다.마지막 폐건강 강화식품은 고등어다.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고등어 등 등푸른생선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이 몸에 흡수되면 혈액순환을 증진하는 호르몬인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고 이 호르몬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푸드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09:59
  • 고지혈증 체중 감량 필수… 주 5회 유산소운동하세요

    고지혈증 체중 감량 필수… 주 5회 유산소운동하세요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 성분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질환이다.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았다면 약물치료를 하는 것 이외에도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병원에서 일일이 짚어주지 않는 생활법을 정리했다.식사요법체질량 지수를 점검하라비만 및 과체중은 고지혈증의 발생과 관련 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 제정위원회에서 발행한 치료지침에 따르면, 과체중인 고지혈증 환자가 체중을 감량하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한다. 체질량 지수(BMI: 자신의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3 이상으로 과체중인 경우는 현재 체중에서 5~10% 감량하는 것이 좋다. 고지혈증 환자라면 자신의 키에 맞는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과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라어떤 음식이 좋고 나쁘다는 것에 집착해서 식단을 짜서 식이조절을 하면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강민경 교수는 “고지혈증에 안 좋다고 알려진 특정 한두 가지 음식을 피하는 것보다 평소에 과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과체중이라면 평소 섭취하는 열량보다 500kcal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기름이 많은 삼겹살이나 짠 음식, 단 음식은 줄이되 신선한 채소는 꾸준히 섭취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콩, 두유, 우유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탄수화물 및 과일 속 단순당에 주의하라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단순당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탄수화물 중에서 정제한 흰빵, 흰쌀 등에는 단순당이 많이 들어 있다. 단순당을 다량 섭취하면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탄수화물 고를 때 잡곡, 현미, 통밀 등 복합당이 포함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과일에도 단순당이 많이 들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과일을 무심코 먹다보면 단순당 섭취가 증가할 수 있다. 과일은 하루에 200g 이내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200g은 사과 작은 것 1개, 귤 2개, 오렌지 2개, 토마토 1개, 감 1개 정도다.알코올 섭취, 조절 못 하겠으면 금주하라고지혈증 환자라면 술은 반드시 조절해서 마셔야 한다. 술 종류에 상관없이 술을 제공하는 잔을 기준으로 1잔 이내로 음주량을 제한해야 한다. 강민경 교수는 “하루에 와인 반 잔 정도 마시는 것은 혈관 확장 및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 교수는 “반 잔 이상을 마시면 오히려 고지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권고량을 지켜서 마시기 어렵다면 아예 금주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운동요법약간 힘든 정도의 강도로 주 5회 유산소운동을유산소운동은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고령이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속보,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좋은데, 일주일에 5일 이상 1회에 3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운동 강도는 보통 정도보다는 약간 힘들다는 느낌을 유지하며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호흡하는 것이 약간 벅차면서 땀이 나는 정도면 된다. 하지만 베타차단제나 칼슘채널차단제를 복용하는 심혈관 질환 환자는 이보다 운동 강도를 낮춰야 한다. 이들이 운동을 심하게 해서 맥박수가 높아지면 갑자기 저혈압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근육 운동은 의사와 미리 상담하고 주 2회 실시고지혈증 환자는 근육 운동을 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게 좋다. 심폐기능 평가 및 뇌혈관 질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난 후 안전하게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받아야 한다. 강민경 교수는 “고지혈증 환자 중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혈관 질환 혹은 합병증이 이미 있는 경우가 있다”며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무리하게 근육 운동을 하면 급사나 실신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근육 운동을 해도 된다고 권고받은 환자라면 1주일에 2회가량 복근 운동, 스쿼트(허벅지 근육 강화운동), 플랭크(전신 근육 강화운동)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건강정보취재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2/19 09:30
  • 체형을 바로잡으면 얼굴까지 아름다워진다

    체형을 바로잡으면 얼굴까지 아름다워진다

    뼈나 근육의 불균형은 건강상의 문제뿐 아니라 얼굴과 몸매의 비대칭 등 외견상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베스트셀러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은 삐뚤어진 체형에 있다고 설명한다. 체형을 바로잡으면 얼굴과 몸매가 아름다워지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강승미 기자2016/02/19 09:30
  • 편두통 전조증상 있다면? 뇌경색 위험 2.4배 높아

    편두통 전조증상 있다면? 뇌경색 위험 2.4배 높아

    편두통 발작 전 전조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전조증상이 없는 사람에 비해 뇌경색 위험이 2.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신경과 전문의 수빅 센 박사가 45~64세까지 성인 1만 2884명을 대상으로 25년간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편두통은 두통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며 구토를 하거나 빛, 소리에 대한 공포증이 나타난다. 편두통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피를 지나는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 확장하며 통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편두통은 발작에 앞서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조짐 편두통과 무조짐 편두통으로 나뉜다. 편두통의 약 25%는 두통이 생기기 전 빛이 번쩍이는 느낌과 함께 시야 일부가 검게 되며 안 보이는 느낌, 갑작스러운 발음 장애 등의 조짐 증상이 나타난다. 
    내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9 09:00
  • 전립선암은 정말 착한 암일까? 미국과 달리 한국엔 독한 암 많아

    전립선암은 정말 착한 암일까? 미국과 달리 한국엔 독한 암 많아

    중국 덩샤오핑, 남아공 만델라, 프랑스 미테랑, 배우 로버트 드니로, 미 국무장관 파월의 공통점은 전립선암 환자다. 전립선암은 고기를 많이 먹는 나이 든 부자 서구인에게 흔하다고 해서 한때 ‘황제의 암’이라고 불렀다.최근 10여 년간 연평균 10%이상 전립선암 환자가 증가했다. 1980년대에는 드문 암이었지만, 지금은 한국 남성에게 다섯째로 많이 생기는 암이다. 붉은 고기와 지방 섭취가 많은 서구형 식습관과 평균수명이 늘면서 전립선암 환자가 증가했고, 사망률도 높아졌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9 08:00
  • 침묵의 장기, 간 그래서 더 위험한 ‘간암’

    침묵의 장기, 간 그래서 더 위험한 ‘간암’

    ‘침묵의 장기’ 간은 손상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간혹 우상복부 통증, 체중 감소, 복부 종괴,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병이 진행된 것으로 봐야한다. 그래서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9 07:00
  • "3월 식중독 발생 개학 전보다 증가…안전관리 해야"

    "3월 식중독 발생 개학 전보다 증가…안전관리 해야"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건수가 늘어난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5년간 학교 식중독 발생 현황 조사에 따르면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발생한 학교 식중독 발생 건수는 총 24건으로 평균 4.8건에 달했다. 이는 개학 전인 12월(3.4건), 1월(0.6건), 2월(1.6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8 16:11
  • 장거리 출퇴근이 당신의 건강을 갉아먹는다

    장거리 출퇴근이 당신의 건강을 갉아먹는다

    출·퇴근에 각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사람은 건강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미국 워싱턴대 의대 크리스틴 호에너 교수팀은 2012년 미국 예방의학저널에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텍사스 12개 도시 거주자 4297명을 대상으로 출퇴근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출퇴근 거리가 길어질수록 신체활동과 심장혈관 적합도(CRF)가 떨어졌으며,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대사 위험 등 건강지표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출근 거리가 15km 이상 출퇴근자들은 일반인보다 고혈압일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24km 이상 출퇴근자들은 각종 건강 지표가 나빴으며 지방과다와 비만, 운동부족일 확률이 높았다. 또한, 장거리 출퇴근은 잘못된 영양 섭취, 불면, 우울증, 분노, 사회적 고립 등의 증상도 클 것으로 예상됐다.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장거리 출퇴근으로 운동 등 신체적 활동 부족과 이웃, 친구와 교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적고, 늦은 저녁식사, 수면부족 때문에 이와 같이 체중 증가와 운동 능력 감소,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장거리, 장시간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건강이 악화돼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스웨덴 우메아대 지리학과 에리카 샌도우 교수가 스웨덴 인구 통계국의 자료를 토대로 출퇴근 거리와 사망률에 대해 조사해  ‘환경과 계획 A’라는 저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1994년 당시 55세 직장인 5만 9699명의 출퇴근-건강-사망률 기록을 1995년부터 2008년까지 14년간 분석한 결과, 14년 동안 장거리 출퇴근 여성의 사망 비율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5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이같이 장시간 출퇴근으로 유발되는 스트레스는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뇌혈관질환 및 심장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여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또한, 장거리 통근은 우울증, 불안감, 사회적 고립감, 적대감 증가 및 인지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시간 출퇴근에 시달리는 사람들일수록 짧은 통근 시간을 가진 사람에 비해 수면의 질이 더 낮고, 더 많은 피로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목과 허리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이같이 장거리 출퇴근으로 인한 건강 악화는 물론 생명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해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조언하고 있다.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는 “매일 버스나 전철을 이용해 장시간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 대중교통 안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척추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 버스나 전철에서 앉아서 이동할 경우 엉덩이를 등받이 쪽으로 바짝 붙이고, 다리는 꼬지 않으며, 머리는 숙이지 말고 목과 허리, 어깨는 바르게 펴 척추와 관절이 받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이상윤 교수는 “서서 이동할 때에도 몸의 중심을 바로 잡고 양쪽 다리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가방은 백팩이나 크로스백을 매는 것이 좋으며, 무릎과 발목을 수시로 스트레칭하고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대중교통을 이용해 오랜 시간 출퇴근을 하다보면 스마트폰이나 책을 보거나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게 되는데, 이런 경우 눈, 귀, 목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버스나 전철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보통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에 두고 장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목에 많은 부담을 주어 거북목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고개를 세워 액정을 눈높이로 올려 30c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최소 20분마다 목을 좌우로 돌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버스에서 서서 갈 경우에는 몸이 휘청되기 싶고, 다른 한 손에 손잡이를 잡고 스마트폰을 보기위해 머리를 숙이고 있어 경추에 부담이 가중되어 피로감이 크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움직이는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책이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고 있으면 평소보다 눈을 오래 뜨고 있어 눈의 피로도가 심해지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주고 한 번씩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한편, 장거리 통근자의 경우 매일 긴 시간을 운전하거나 이동하다보면 긴장감과 더불어 교통 정체로 인한 스트레스 지수 또한 높아지고, 고혈압, 비만지수가 높아져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퇴근 시 자가용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되도록이면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한 두 정거장을 미리 내려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실제로 2013년 미국 예방의학회지에 실린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약 2만명의 영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자가운전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도보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당뇨병 발병률은 40%, 고혈압 발병률은 17%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체중의 위험도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전거, 도보, 자가운전이나 택시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사람 순으로 비만율이 각각 13%, 15%, 19%로 높아졌고, 특히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절반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도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사람일수로 일상생활 속에서 신체활동이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한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TV시청이나 컴퓨터 사용 시 눕지 말고 사용시간을 제한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고, 식사 후에는 잠깐이라도 산책 등을 통한 신체활동으로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는 “장거리 출퇴근으로 체내 산화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피로도가 높아져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데, 비타민을 복용해 피로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출퇴근으로 바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겠지만, 시간을 내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마음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극복해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조수현 교수는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일수록 나이가 젊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평소 만성피로나 뒷목이 당기고 손발이 저리거나, 출퇴근 시 두통, 어지럼증이 있을 때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8 14:30
  • 설 연휴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허리 통증 있다면?

    설 연휴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허리 통증 있다면?

    예년보다 길었던 설 연휴의 여파로 인해 명절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허리 부위에 잦은 통증을 느낀다면 주의해야 한다.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 통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명절 후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이유는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운전해 척추에 심한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 명절음식 준비를 위해 한 자세로 오랫동안 요리를 하거나 무거운 짐을 옮기는 등 허리에 무리가 가는 활동이 잦았던 것도 원인이 된다.허리에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면 얼음찜질로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기간 통증이 지속돼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 이상이 생긴 부위를 파악해야 한다. 특히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 증상이 느껴지면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척추질환은 무조건 수술하기보다는 보존적 치료 및 비수술 치료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많다. 특히 보존적 치료 방법인 '볼란스(BALL-ance) 도수치료'는 국가공인 물리치료사가 환자 스스로 사용하기 어려운 근육을 사용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전신 근육과 근막의 이완을 통한 통증의 경감과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볼란스 도수치료는 척추 질환자들의 잘못된 자세와 척추 변형을 개선하며, 허리통증 완화에 최적화된 치료법"이라고 말했다.한편, 어느 정도 병이 진행돼 통증이 심한 환자도 비수술 치료인 '디스크 경막외 신경성형술'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에 따르면, 디스크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수술 없이 치료하는 시술이다. 최대한 조직손상을 막고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다. 
    신경외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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