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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대초원 누비고 바이칼湖에 발 담그고

    몽골 대초원 누비고 바이칼湖에 발 담그고

    헬스조선 여행브랜드 비타투어는 8월 14~20일(5박 7일) 광활한 몽골 대초원과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호를 여행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여름휴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눈이 시릴 정도로 파란하늘과 초원뿐인 테렐지국립공원〈사진〉은 가슴 속 묵은 때까지 시원하게 씻어준다. 야생화 춤추는 초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몽골 전통 주거지인 게르에서 하룻밤 머문다. 몽골에서 바이칼호로 이동할 때는 현지 문화와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이용한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바이칼호에서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길 '볼시예 코티' 트레킹을 즐긴다. 선착순 30명. 참가비 1인 30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비자비 포함).●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기타2016/05/18 08:39
  • "만성요통, 도수·운동치료 12주 정도 실시하면 효과"

    "만성요통, 도수·운동치료 12주 정도 실시하면 효과"

    요통은 전 인구의 80%가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요통 중에서도 3개월 이상 특별한 이유 없이 요통이 지속되면 '만성요통'으로 분류하는데, 만성요통은 지금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의사에 따라 각각 다른 치료법을 권하고, 환자마다 치료 결과도 제각각이었다. 최근 의료계에서 만성요통 치료에 시행하는 여러 치료법들의 효과를 따지고, 검증된 치료법을 제시한 첫 지침(만성요통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지침)이 나왔다.대한척추외과학회 이규열 회장(동아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만성요통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원인을 모르다보니 여러 치료법들이 난립해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법을 권하기 어려웠다"며 "학회 차원에서 의사와 환자가 효과가 검증된 치료법을 선택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18 08:38
  • [건강 단신] 국제타우린학회, 국내 최초 개최 외

    국제타우린학회, 국내 최초 개최'제20회 국제타우린학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시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국제타우린학회는 1974년 미국 애리조나에서 제1회 행사가 개최된 이후 40년 만에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다.이번 학회에서는 '타우린과 뇌건강'을 주제로 미국 코넬대학교 영양학부 스티파누크 교수, 미국 뉴욕 발달장애 연구소 박은규 박사 등 총 16개국에서 약 1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타우린이 뇌 건강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과 관련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는 한국타우린연구회가 주최하고 동아제약 박카스가 후원한다.서울아산병원 '파킨슨병의 최신치료' 강좌서울아산병원은 25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파킨슨병의 최신치료'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신경과 이종식 교수의 '파킨슨병 치료에 대한 이해', 신경외과 이정교 교수의 '뇌심부자극술의 발전 현황과 성공사례', 정신과 장석훈 교수의 '파킨슨병 환자의 우울증 및 수면장애에 대한 이해'로 구성돼 있다.이후 김미선 임상전문간호사와 영양팀 민지연 영양사가 '집에서 하는 파킨슨병의 관리와 약물 및 기계조절' '파킨슨병 환자의 영양관리'에 대해 소개하며,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02)3010-4630
    종합2016/05/18 08:37
  • 우리 아이 치아 교정 무료 상담 받으세요

    우리 아이 치아 교정 무료 상담 받으세요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헬스조선이 주관하는 '2016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 건강강좌가 29일(일) 오후 1~4시 연세대학교 백양관 대강당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유명 치과대학병원 교수진이 '돌출입 교정치료'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 참가자 전원은 무료로 치과 전문의에게 교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에 사용되는 구강용 거울과 기념품도 제공한다. 교정 검진을 시행하는 동안 비보잉과 타악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학생 수를 기준으로 선착순 250명까지 전화를 통해 접수 받는다.●문의·신청: (02)724-7666
    치아교정2016/05/18 08:36
  • [건강서적] 20일 비키니 핏 다이어트

    [건강서적] 20일 비키니 핏 다이어트

    전지현, 유이 등 수많은 연예인들을 트레이닝했던 저자가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군살은 빼고 라인은 살리는 운동법을 알려준다. 가슴 트레이닝, 복부 트레이닝, 하체 트레이닝 등 총 세 파트로 나눠져 있어서, 하루에 한 동작씩 따라하도록 만들었다. 책에 나온대로 20일만 운동하면 체지방이 줄고 라인이 살아나는 몸매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4주치 식단, 생활습관 십계명 등이 담겼다. 비타북스 刊, 148쪽. 1만2000원.
    책/문화한희준 기자 @chosun.com2016/05/18 08:33
  • 돌출입, 건강 문제도 유발… 호흡기·구강 질환 위험 높여

    돌출입, 건강 문제도 유발… 호흡기·구강 질환 위험 높여

    주부 장모(36·대구 수성구)씨는 자신을 빼닮은 열두살 딸을 볼 때마다 걱정이 앞섰다. 돌출입 때문에 학창시절 내내 들었던 별명인 '침팬지'를 딸도 들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6개월에 한 번씩 딸의 치아 상태를 살핀 의사는 영구치는 모두 났으니 이제 영구치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정치료를 시작하자"며 "다행히 상태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치아에 부착하는 교정장치를 달고 있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장씨의 딸은 학교에서 집에 오면 헤드기어를 착용해 다음 날 등교할 때까지 차고 있다. 이 장치는 위턱이 계속 자라는 것을 막아 위아래 턱의 균형을 맞춰주는 기구로, 집에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이나 주변 엄마들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
    치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5/18 08:32
  • 신경 눌려 힘 빠진 손·팔… 망가진 신경 교체해 치료

    팔꿈치 신경(척골신경)이 눌려 팔·손이 저린 주관증후군은 직장인·주부·학생 등에게 많은 질환이다. 신경 질환 중 손목터널증후군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주관증후군이 심해지면 팔·손에 힘이 빠지고 손가락을 잘 못 펴는데, 이 정도가 되면 특별한 치료법이 없었다. 이대목동병원 말초신경수술센터 김재광 센터장은 "눌린 신경을 풀어주는 신경감압술을 했지만, 우리 병원 환자 중 절반 정도는 이 수술을 해도 손가락이 제대로 펴지지 않는 등 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최근 중증 주관증후군에 신(新) 치료법이 나왔다.새로운 치료법은 기존 신경감압술에 '신경이전술' 치료를 더하는 것이다. 신경이전술은 살아있는 신경의 일부를 마비된 신경 쪽으로 연결해 신경 기능을 살리는 수술이다. 신경이전술이 개발된 것은 20여 년 전이지만, 4~5년 전부터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말초신경센터에서 집중 연구하며 주관증후군에 활발히 쓰이기 시작했다. 신경이전술은 손목 윗부분 근육(방형회내근)으로 가는 신경(전방골간 신경)의 일부를 마비된 척골신경과 연결된 근육 부위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손목 윗부분 근육으로 가는 신경은 일부 손상돼도 손목 기능에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 김재광 센터장은 "이전처럼 팔꿈치에서 눌린 신경을 풀어주는 신경감압술을 한 뒤 손목에 신경이전술을 하면,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는 신경 재생·회복이 빨라진다"며 "환자 대부분이 손가락을 완전히 펼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8 08:30
  • "수시로 便意 느끼는 염증성 장질환, 인식 개선·사회적 배려 필요"

    "수시로 便意 느끼는 염증성 장질환, 인식 개선·사회적 배려 필요"

    "젊은 사람이 장애인 화장실에 들어가거나 먼저 화장실을 써도 될지 물을 때 무례하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시도때도없이 변의(便意)를 느끼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일 수 있거든요."대한장연구학회 한동수 회장(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염증성 장질환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면역세포가 정상 장(腸)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직장, 대장, 항문 등에 염증이 생기는 궤양성 대장염, 식도부터 대장까지 소화기 전체에 염증이 생기는 크론병 등이 있다. 30~40년 전만 해도 국내에는 환자가 거의 없어 환자가 생기는 것 자체가 학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지만 이제는 한 해에 약 5만명이 치료를 받을 만큼 환자가 늘었다. 확실하게 규명된 원인은 없지만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장내 세균이다. 한동수 교수는 "인스턴트 식품, 육류, 설탕이나 액상과당 같은 단순당의 섭취가 늘면서 장내 유해균이 장의 염증시스템을 자극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며 "일본은 10여 년 전에, 우리나라는 5~8년 사이에, 중국은 가장 최근에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염증성 장질환은 주로 10~30대에 발생한다. 한창 학업이나 사회생활에 신경 쓸 나이에 병이 생기다 보니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경쟁에서 뒤쳐지기도 한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63.1%가 '질환 때문에 학업이나 업무, 가사에 지장을 받는다'고 답했고, 37.9%가 '질환 때문에 소득이 줄었다'고 답했다. 또 장뿐 아니라 관절, 피부 등 전신으로 증상이 확산될 수 있다. 염증성 장질환자의 12.5%가 건선, 류마티스관절염, 괴저성 농진증, 강직성척추염 등 자가면역질환을 동반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한 교수는 "삶의 질이 떨어지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10명 중 3명은 사회적 불이익이 두려워 주변 사람들에게 병을 숨긴다"며 "최근 면역세포의 기능을 누그러뜨리는 생물학적제제가 개발돼 얼마든지 평생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 때 치료를 못 받고 방치하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한동수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을 10~20년 앓으면 대장암으로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대장암은 40대 이후에 위험이 커지지만 염증성 장질환은 빠르면 30대에 이미 대장암 고위험군이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대장암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5/18 08:29
  • 당뇨발, 혈관 질환 '신호탄'… 협진으로 숨은 병 찾는다

    당뇨발, 혈관 질환 '신호탄'… 협진으로 숨은 병 찾는다

    지난 20년간 당뇨병을 앓아온 이모(70· 서울 강남구)씨는 한 달 전 발톱을 깎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작은 상처가 났다. 소독약을 바르면 괜찮아질 줄 알았지만, 며칠이 지나도 상처가 낫지 않고 점점 심해지더니 발등에까지 홍반(피부가 붉게 변하는 것)이 생기고 진물이 흘렀다. 당뇨발이 생긴 것이다. 이씨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를 찾아 당뇨발을 치료하다가, 오래 앓아 온 당뇨병 탓에 다른 혈관 질환도 생긴 것으로 의심돼 심장내과로 옮겨져 혈관조영술을 받았다. 검사 결과 오른쪽 다리의 말초혈관이 협착·폐색된 게 발견돼 곧바로 말초혈관 풍선확장술과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했다. 심장의 관상동맥도 협착돼 있어서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함께 받았다.시술 후에는 혈당 조절이 잘 안 돼서 내분비내과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당뇨병 약을 다시 처방받았다.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이 동반됐다는 것을 알게 돼 이에 대한 약물치료도 시작할 수 있었다. 이씨를 치료했던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민필기 교수는 "당뇨발이 생겼다고 해서 발만 치료하는데 그치면 안 되고, 다른 혈관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며 "이씨 역시, 관상동맥이 협착된 것이 발견돼 다행히 큰 일이 생기기 전에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뇨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8 08:28
  • 흉터 없애려 연고 바른다?… 흉터치료제 따로 있어

    흉터 없애려 연고 바른다?… 흉터치료제 따로 있어

    피부에 상처가 생겼거나 트러블이 난 뒤 흉터가 나면 이를 완화하기 위해 집에 있던 연고를 바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상처와 흉터는 전혀 다른 피부 상태이기 때문에, 상처치료제가 아닌 흉터치료제를 골라 써야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상처는 화상이나 외상, 절개 등으로 환부가 생성돼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는 반면, 흉터는 손상된 피부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 치유되면서 남는 흔적을 의미한다. 상처치료제는 피부 상처를 빠르게 아물게 돕는 기능을 한다. 연고, 분말제, 습윤 밴드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 주요 기능은 세균 감염과 염증 억제, 외부로부터의 오염 차단, 자연치유가 촉진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8 07:00
  • 일반 우유, 환원유, 가공 우유 뭐가 다르지?

    일반 우유, 환원유, 가공 우유 뭐가 다르지?

    우유라고 다 같은 우유가 아니다. 성분 함량 등이 적힌 라벨을 꼼꼼히 보지 않으면 신선한 원유만 들어 있는지, 탈지분유 등 화합물이 섞였는지 알기 어렵다. 원유 100%인 일반 우유, 탈지분유와 각종 식품 성분이 들어간 환원유, 딸기·바나나·초콜릿 등 색다른 맛을 내는 가공 우유의 라벨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건강정보취재 강승미 기자2016/05/17 15:04
  • 하루종일 모니터 보느라 피곤한 눈을 위한 지압법

    하루종일 모니터 보느라 피곤한 눈을 위한 지압법

    직장인 권모(30)씨의 업무는 회계다.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 속 엑셀 파일을 보고 있노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눈을 비벼보기도 하고, 인공눈물약을 넣어봐도 별 소용이 없다. 권 씨처럼 하루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 대부분은 눈의 피로를 호소한다. 눈의 피로는 충혈, 통증, 건조감, 이물감, 눈 떨림 등을 동반한다. 눈 피로가 심하면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어지럼증,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눈의 피로는 나타날 때 바로 풀어주지 않으면 증상이 심화할 수 있는 만큼 휴식을 취할 때 가볍게 자주 지압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에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을 소개한다. 특별한 도구 없이 손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먼저 검지와 중지로 눈 주위 뼈대를 눌러준 뒤, 눈 양쪽 옆 관자놀이(태양혈로 불리며 눈과 귀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를 서서히 세게 눌러준다. 이후 정명혈이라고 불리는 눈썹 안쪽 끝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을 엄지로 누른다. 이때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동자 위를 가볍게 마사지한다. 그런 후에 손바닥을 비벼서 온열감이 느껴질 때 손바닥을 이용해 눈 전체를 덮어준다는 느낌으로 지긋이 누르면 된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4:59
  • 국내 의료진, 신장이식 만성거부반응 주요 기전 규명

    국내 의료진이 신장(콩팥)이식 수술 후 만성거부반응을 일으켜 이식신장의 기능소실을 유발하는 특정 공여자 특이항체(donor-specific HLA antibodies, 이하 DSA) 기전을 규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오은지(진단검사의학과), 정병하·양철우(신장내과), 김지일·문인성(이식외과) 교수팀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 총 263명의 혈액 검체를 분석한 결과, 30.0%인 79명에서 공여자 특이항체가 이식 이후 검출됐다. 연구팀은 검출된 공여자 특이항체를 HLA-A, HLA-B, HLA-C, HLA-DR, HLA-DQ로 분류한 후, 이식 신장의 자세한 조직학적인 소견과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모든 종류의 공여자 특이 항체가 이식 이후 ‘거부반응’의 발생과 연관성을 보였다.  특히 공여자 특이 HLA-DQ항체(이하 DQ-DSA)는 이식신장 조직의 ‘만성거부반응’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또한 항체 검출 이후의 이식신장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다변량 분석에서 DQ-DSA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인 것으로 확인되어, DQ-DSA가 만성적인 이식 신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이는 이식신장의 기능 소실 발생과 직접적으로 연관됨을 증명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오은지 교수는 "공여자 특이항체의 임상적 중요성을 강조한 연구는 많았으나 그 중 DQ-DSA가 만성 항체 매개성 거부반응 발생과 연관성이 있음을 자세한 조직학적 소견 분석을 바탕으로 밝혀낸 것은 본 연구가 최초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이식환자에서 특이항체 중 하나인 DQ-DSA 검출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식환자 신장의 수명을 늘리고 이식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2월호에 게재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4:51
  • 축농증에 좋은 음식… 마늘·키위 좋고, 빵·과자 나빠

    축농증에 좋은 음식… 마늘·키위 좋고, 빵·과자 나빠

    환절기에는 알레르기비염, 감기 등이 잘 걸린다. 하지만 몸살 기운이나 기침 등이 없으면서 누렇고 냄새나는 콧물만 난다면 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축농증은 부비동염이라고 불리는 질환으로, 환자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축농증이 무엇인지, 축농증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부비동은 콧구멍에 가까운 뼛속 공간으로, 동굴처럼 빈 곳에 공기가 가득 차 있는 부위다.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고, 호흡할 때 공기를 데워주며, 콧속 분비물 배설과 환기를 돕는다. 이 부비동이 제대로 환기, 배설되지 않고, 세균이 침입하여 고름이 고이거나 염증이 생긴 상태를 부비동염이라고 한다. 보통 감기나 비염으로 인한 세균 침투가 가장 큰 원인이다. 부비동염의 기간이 4주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부비동염, 3개월 이상 지속할 경우에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진단한다. 부비동염은 부비동에 생긴 염증이므로, 염증을 완화하는 식품을 섭취하면 부비동염 완화 효과도 어느 정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염증 완화 식품은 마늘이다. 마늘에는 알리신·알리인·아존 같은 황(黃) 함유 물질이 많은데, 이들에는 항염증·항균·항암 효과가 있다. 키위도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키위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1.4배, 오렌지의 2배, 사과의 6배에 달하며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에 달하는 양이 들어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염증을 완화한다. 된장에 풍부한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도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한다. 반면 정제 식품인 식빵이나 과자, 흰설탕 등을 과도하게 먹으면 염증을 악화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부비동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콧속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도가 너무 낮아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환기를 자주 해 공기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외출 후 입을 헹구고 코를 씻어내는 것,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4:31
  • 미세먼지 찜찜할 땐 '그린디톡스'로 중금속 배출을

    미세먼지 찜찜할 땐 '그린디톡스'로 중금속 배출을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이 때문에 호흡기질환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로 침투해 폐 조직에 붙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혈관으로 흡수돼 몸에 쌓이면 신진대사 균형이 깨지고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황사 속에는 수은, 납, 카드뮴, 알루미늄, 비소 등 몸에 나쁜 온갖 중금속이 포함돼 있다. 이들 중금속은 자체 독성도 문제이지만 한 번 몸 속으로 들어가면 좀처럼 빠져 나오지 않는다는 게 더 큰 문제다. 일상 생활 중 자신도 모르게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음식만 제대로 섭취해도 몸속에 축적되는 중금속을 어느 정도 배출할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4:30
  • 지난해 퇴행성 관절염 환자 10명 중 2명 40~50대, 주요 원인은 '이것'?

    지난해 퇴행성 관절염 환자 10명 중 2명 40~50대, 주요 원인은 '이것'?

    최근 젊은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 350만 명 중 40~50대가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무릎 관절의 과다사용 등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그 연령대가 낮아진 것이다.   ◇좌식생활 탓 무릎 안쪽 부담 심해져 대표적인 '노화' 질환으로 여겨졌던 퇴행성 관절염이 젊은 층에서 발생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의 '좌식생활'이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는 어린 아이의 경우에도 다리가 O자로 휘어진 경우가 많고, 젊었을 때 곧은 다리였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O자로 휘는 경우가 빈번하다. 바른세상병원 권제호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좌식생활을 오래하면 무릎관절에 하중이 많이 가해지고 이로 인해 연골이 손상돼 관절염을 일찍 얻게 된다"며 "특히 무릎 안쪽에 부담이 심해 연골판과 연골의 손상이 잦고 무릎관절의 변형도 유발해 결국 O자형 다리로 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원장은 "무릎 관절의 변형은 연골이나 연골판 손상을 가속시키는데 젊은 층에서의 퇴행성관절염 증가 역시 이러한 좌식생활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관절염의 경우 서양과 달리 나이가 들면서 다리가 O자로 휘어지는 현상의 관절염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4:21
  •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 설명회'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19일 오후 2시부터 암병원 지하 2층 중강의장에서 '제1회 인공와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공와우 설명회'는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인공와우센터 주관으로 인공와우 및 청각재활방법에 대해 연 4회 진행된다. 이번 19일에 열리는 '제1회 인공와우 설명회'에서는 '인공와우의 최근 경향'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 시스템(조양선 이비인후과 교수, 이지선 인공와우지원실 간사) ▲양이수술이 필요한가?(문일준 이비인후과 교수) ▲인공와우 수술 후 관리 및 언어 재활(청각언어치료실 정진옥 언어치료사)의 강연으로 구성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 설명회' 대상은 인공와우 수술을 고려 중이거나 수술 이후 재활 중인 난청 유소아와 보호자, 성인이다. 참가 신청은 매회 일정 일주일 전, 전화(02-3410-1234)로 가능하다.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3:09
  • 자외선 지수의 정의… PA와 SPF는 뭐가 다를까?

    자외선 지수의 정의… PA와 SPF는 뭐가 다를까?

    기상청은 17일 오전 전국의 자외선지수를 '약간나쁨'으로 발표했다. 오후는 '나쁨'으로 자외선지수가 더 높아져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은 태양광에 광선으로 맨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자외선은 UVA, UVB, UVC로 나뉘는데, 이 중 UVC는 지구의 표면에 도달하기 전 오존층에서 차단된다.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파장은 UVA, UVC 두 종류다. UVA는 1년 내내 노출량이 같고, UVB는 여름에 특히 많이 내리쬔다.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에서 PA는 UVA를 막는다는 의미이고, SPF는 UVB를 막는다는 뜻이다. +가 많을수록, 숫자가 클수록 차단기능이 좋다. 자외선지수는 자외선의 강도를 0에서 9까지 10등급으로 나누어 나타낸다. 태양이 가장 높이 떠 있는 남중시각에 땅에 도달하는 UVB의 양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보통 피부의 사람이 자외선지수 7 이상에 30분 이상 노출되면 홍반 현상이 일어난다. 자외선지수는 ▷매우 낮음(0.0~2.9) ▷낮음(3.0~4.9) ▷보통(5.0~6.9) ▷강함(7.0~8.9)▷매우 강함(9.0 이상)의 5단계로 표시된다. 자외선지수가 매우 강함으로 예보된 날은 약 20분, 강함으로 예보된 날은 약 30분 이상 햇볕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지수가 '매우강함'인 날은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지수는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의 생활기상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17 11:04
  •  [카드뉴스] 외과전문의 조영업 교수 암 극복기

    [카드뉴스] 외과전문의 조영업 교수 암 극복기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5/17 11:00
  • '먹는 행복'과 '100세 건강' 둘 다 지키는 방법

    '먹는 행복'과 '100세 건강' 둘 다 지키는 방법

    명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먹는 행복과 100세 건강'을 주제로 ▲장과 뇌의 상호작용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 ▲음식과 장내 유익균 등에 대해 강의하며 식생활과 건강한 생활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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