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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면 누구나 한번쯤 다이어트를 고민해본 적 있을 것이다. 무작정 굶기도 해보고, 매일같이 달리기도 해보고,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일명 ‘원 푸드 다이어트’도 해봤을 터. <헬스조선> 독자들이 시도했던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헬스조선 웹사이트를 통해 앙케트를 진행했다.지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조사한 결과, 1위는 ‘식단 조절’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다. 식단 조절을 했다 는 이들의 구체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살펴보면 ‘야식을 자제한다’,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는다’,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린다’, ‘밥그릇부터 작은 걸로 바꾼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등이었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것은 ‘걷기,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42.4%)이 었다. ‘근처 공원에서 매일 걷는다’, ‘조금 먼 거리도 걸어 다닌다’, ‘아들·딸에게 심부름 시키지 않고 내가 직접 한다’, ‘집에서 음악 틀어놓고 춤춘다’, ‘홈트레이닝 비디오를 틀어놓고 따라 한다’, ‘실내 자전거를 탄다’ 등 상당히 다양한 방식으로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기타 답변(5%)이, 4위는 요가 및 필라테스(3.8%)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지방흡입술(2.5%)과 다이어트 보조제 섭취(2.5%)가 공동 5위를 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사우나에서 땀을 뺀다’, ‘잠을 충분히 잔다’,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해서 스트레스를 줄인다’, ‘술을 끊는다’, ‘단식프로그램에 참가 한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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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이 ‘찾아가는 헌혈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중앙대병원 헌혈센터(센터장 차영주)는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찾아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포함),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직원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과(과장 김준년)가 주관한 가운데, 오송행정타운에 있는 정부기관들이 헌혈을 통한 사랑의 나눔 운동에 뜻을 같이해 이뤄지게 됐다.질병관리본부 이하 이번에 헌혈에 참여한 정부기관 공직자들은 이번 헌혈을 계기로 앞으로도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헌혈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중앙대병원 헌혈센터장인 차영주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헌혈행사에 정부기관들이 모범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헌혈캠페인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혈액 수급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2012년 3월 보건복지부 지정 국가헌혈사업자로 선정되어, 그해 10월말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동작구 흑석동 병원 인근에 헌혈센터를 오픈한 이후, 헌혈센터를 방문하는 인근 지역 주민과 중앙대 학생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 기관 및 단체를 직접 찾아가며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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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감염내과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4회 지역사회병원과 함께하는 감염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감염관리실장 이승순 교수의 인사말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열 병원장 축사로 시작한다. 1부 주제발표는 좌장 한림의대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의 진행으로 △감염관리에 기초한 응급환자 분류 및 권역응급의로센터 소개(한림의대 응급의학과 안지윤 교수),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의 감염관리(안양샘병원 감염내과 이주영 과장), △응급의료센터 감염관리(성균관의대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 순으로 발표한다.2부 주제발표는 좌장 한림의대 소아청소년과(소아감염) 김광남 교수의 진행으로 △응급의료센터에서의 결핵 감염관리(서울의대 감염내과 박상원 교수), △응급의료센터에서의 소아환자 감염관리(한림의대 소아청소년과 신선희 교수), △응급의료센터에서의 직원 안전(한림의대 정영희 교수)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이승순 교수의 맺음말로 지역사회병원 감염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한다.25일(목)까지 홈페이지(http://www.hallym.or.kr/ptp113.asp?news_no=4929), 이메일(im3976@hallym.or.kr), 전화(031-380-3976), 팩스(031-380-2269)로 사전등록을 받는다.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4점, 대한내과학회 분과전문의 평점4점, 내과평생교육연수 평점4점이 주어진다. 병원 내 무료주차권을 지급하며, 도시락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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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에 대해 알아볼 때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는다.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은 각각 무엇이며 어떻게 다를까?라식은 약 24mm 각막절편을 만들어 레이저가 교정량만큼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통증이 적고, 3~5일이면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잘라낸 각막이 완전히 붙질 않아 외부충격에 약하고,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신경이 손상돼 안구건조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라섹은 각막상피를 벗겨내고 교정이 필요한 만큼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아 안압을 견디는 힘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수술 후 통증이 있고, 회복기간이 1~2주로 긴 편이며, 각막상피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뿌옇게 흐려지는 각막혼탁이 발생하기도 한다.스마일라식은 레이저가 각막상피를 통과해 필요한 만큼 각막속살을 잘라내 2~4mm 절개창으로 꺼내는 수술법이다. 각막 손상을 최소화해 안압을 견디는 힘이 강하고, 수술 후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이 발생할 우려가 적다. 반면 라식, 라섹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술 비용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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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서 바이러스에 의해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무균성 뇌수막염이라고도 불리는 ‘바이러스 수막염’이 늘고 있다. 바이러스 수막염은 바이러스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뇌수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혼동하기도 한다.바이러스 수막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호전되기도 한다. 그러나 열과 두통, 구토 증세가 동반되면 이를 완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2011~2015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에서 나타난 바이러스 수막염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연 평균 약 1만5000명이다. 2015년에는 약 1만6000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총 진료비는 2015년 기준 약 80억원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는데, 이는 입원 진료가 증가하면서 진료비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바이러스 수막염 진료인원 2명 중 1명은 10세 미만 아동이었으며, 2015년에는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구간은 10세 미만 아동으로 전체 진료인원의 59.2%를 차지하였으며, 10대 17.0% > 30대 8.1% > 20대 6.3% 순으로 많았다. 바이러스 수막염 진료인원을 월별로 살펴보면 7~9월에 진료인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10세 미만 진료인원이 증가하였다.진료인원이 많은 10세 미만은 여름철에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진료인원(월별) 중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바이러스 수막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주로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침, 콧물, 가래 및 분변에 접촉하거나 이에 오염된 물품을 통해 전염된다. 주요 초기 증상은 발열, 구역, 두통 등으로 감기와 비슷하며, 건강한 사람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기도 하나, 열·두통·구토 증세가 지속되면 이를 완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며 보통 2주 이내에 회복된다.건강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가벼운 질환으로 진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의 경우 드물게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세균성 수막염은 폐렴구균, 인플루엔자간균, 수막구균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초기 증상은 바이러스 수막염과 비슷하지만 증세가 급속도로 악화되어 심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즉시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한다. 특히 수막구균이 일으키는 수막구균성 수막염 등 수막구균성 질환은 초기 증상이 독감과 비슷해 조기에 진단이 어렵다. 발병 후 24시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치사율도 9~12%에 이를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기도 하다.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50만명이 발생하고, 약 7만 5천명이 사망한다. 또한 수막구균 감염 후 생존하더라도 11~19%에서 난청, 신경학적 장애, 사지절단, 피부 흉터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해 감염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또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 기숙사생, 군인에서 발병 위험이 높고, 최근에는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국내 발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88올림픽과 한일월드컵이 열렸던 1988년과 2002~3년에 환자 수가 각각 42명, 27명, 38명으로 예년보다 3~4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바 있다.세균성 수막염 예방접종 중 인플루엔자간균은 2013년 3월, 폐렴구균은 2014년 5월부터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었으며, 생후 2개월에서 59개월 유아는 의사와 상의하여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수막구균 접종은 국가 필수예방접종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질환의 위험성과 치명성 때문에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수막구균 백신을 포함하며 영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는 메낙트라등 2종의 수막구균 백신이 허가되어 접종이 가능하다. 그 중 메낙트라는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형 A를 포함한 주요 4가지 수막구균 (A,C,Y,W-135)을 예방하는 4가 단백접합백신으로, 국내에 도입된 수막구균 4가 단백접합백신 중 생후 9개월~23개월에서 유일하게 혈청형 A에 대한 효능효과를 입증 받았다. 생후 9개월~23개월은 3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만 2세~만 55세는 1회 접종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하상미 상근심사위원은 “바이러스 수막염은 별도의 예방접종이 없어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세정제를 이용하여 공용 물품이나 실내를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