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건강상식]라식과 스마일라식은 뭐가 다를까?

입력 2016.08.19 09:00

시력교정술에 대해 알아볼 때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는다.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은 각각 무엇이며 어떻게 다를까?

라식은  약 24mm 각막절편을 만들어 레이저가 교정량만큼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통증이 적고, 3~5일이면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잘라낸 각막이 완전히 붙질 않아 외부충격에 약하고,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신경이 손상돼 안구건조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라섹은 각막상피를 벗겨내고 교정이 필요한 만큼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아 안압을 견디는 힘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수술 후 통증이 있고, 회복기간이 1~2주로 긴 편이며, 각막상피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뿌옇게 흐려지는 각막혼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스마일라식은 레이저가 각막상피를 통과해 필요한 만큼 각막속살을 잘라내 2~4mm 절개창으로 꺼내는 수술법이다. 각막 손상을 최소화해 안압을 견디는 힘이 강하고, 수술 후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이 발생할 우려가 적다. 반면 라식, 라섹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술 비용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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