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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공항 홍역 환자 발생… 발열·발진·설사 나면 의심

    김포공항 홍역 환자 발생… 발열·발진·설사 나면 의심

    질병관리본부가 김포공항 내 일본 국적 항공사 사무직 남성(38세)이 19일 홍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아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환자의 접촉자 등 추가환자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해당 환자는 지난 7일 발열, 기침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난 후 11일부터 발진이 생겼다. 12일 의료기관에서 격리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완전히 회복한 상태다. 환자는 해외여행력이나 홍역 환자와의 접촉력이 없어 감염원은 불분명한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내 홍역 환자 15명 중 11명이 해외유입과 관련된 사례여서 이번에도 해외에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1 13:29
  • 수면제가 불면증 유발… 약 안 쓰고 치료하는 방법은?

    수면제가 불면증 유발… 약 안 쓰고 치료하는 방법은?

    수면장애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수면제를 찾는 환자도 늘고 있다. 하지만 수면제를 과다복용하면 기억상실, 자살충동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일부 수면제의 경우 신체적 또는 심리적 금단 증상이 있어 쉽게 중단하기 어렵고, 의존이 생겨 용량을 늘려야 효과가 지속되는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심리적 의존이 생겨 약을 중단하기 어려워진다. 이런 한계를 보완하고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불면증 등 수면장애를 약물 없이 치료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연구 중이다. 불면증의 비약물 치료법과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정신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1 13:00
  •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전립선암 무료 강연 개최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전립선암 무료 강연 개최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전립선암 바로알기 무료 강연을 연다.이번 강연은 학회가 선포한 '전립선암 바로알기 주간' 행사의 일환이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매년 9월 ‘블루리본 캠페인’을 시행하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전립선암 바로알기 주간’을 선포했다. 전립선암에 대해 올바로 아는 것과 더불어, 발생사실을 초기에 바로 알 수 있도록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관심을 기울이자는 중의적인 의미다.전립선암은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 남성암 1위를 차지한 지 오래다. OECD 국가의 대표적인 남성암으로 떠오르는 한편, 일부 국가에서는 9월을 ‘전립선의 달’로, 9월 셋째 주는 ’전립선암 인식 주간’으로 지정해 전립선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조진선 회장은 “전립선암은 매년 1회 간단한 검사를 통해 조기검진이 가능한데, 암이 전립선 내에 국한된 초기 전립선암을 치료할 경우 생존율이 100%에 달한다"며 "반면 전립선을 넘어간 진행암인 경우 5년 생존율이 약 38.6% 정도로 크게 낮아진다"고 말했다.강연은 이번달부터 11월까지 전북, 인천 등에서 시행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1 11:23
  • 앨러간,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 선정

    글로벌 제약회사 엘러간이 국제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엑설런스 어워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의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등의 성과와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특히 시장 전반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와 분석, 광범위한 2차 조사를 통해 시상 기업을 선정하며, 시상 분야로는 헬스케어, 식음료, 건축 및 환경, 물류 등이 있다.엘러간은 ▲금융 성과에서의 성장 실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기술 구현의 혁신성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통한 리더십 능력 ▲고객 서비스에 대한 노력 등의 요소들을 심사한 결과, 헬스케어 분야의 비즈니스적인 성장은 물론 혁신적인 전략을 통한 리더십 부문 등에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한국 엘러간 및 아시아 4개국(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사장을 총괄 겸임하는 김은영 대표이사는 “엘러간이 아태지역을 대표해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한국 이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담당하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와 맞물려, 엘러간의 견고한 리더십과 전략의 혁신성을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엘러간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을 통해 ’Leading growth pharma’로써의 자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러간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 이상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안과 사업부, 보톡스 치료 사업부 등 다양한 질환 카테고리에 대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1 11:20
  • CJ헬스케어, 글로벌 R&D 포럼으로 암·면역 등 기술 공유

    CJ헬스케어가 미국과 일본, 유럽 벤처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고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벤처/학계/연구기관 등과 협력하여 유망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말한다.CJ헬스케어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하반기 글로벌 R&D 오픈 포럼(이하 글로벌 오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CJ헬스케어가 지난 6월 미국, 일본 벤처 사를 초청하여 글로벌 오픈 포럼을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포럼으로, 초청대상을 미국 벤처 사와 더불어 유럽지역 벤처 사까지 확대하여 개최하였다.CJ헬스케어는 포럼 개최에 앞서 지난 1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유망 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미국, 일본, 유럽지역 유망 벤처 600여 개 사의 1,000여건의 과제를 검토해왔으며, 직접 해외 현지를 방문하여 벤처사들과 미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과제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선진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유수의 벤처사들은 국내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는 CJ헬스케어와 협력하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적극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행사에는 미국벤처 2개 사, 유럽지역 벤처 3개 사 등 최종 5개사가 참여하였는데, 초청된 벤처사들은 암, 면역, 염증, 소화기 질환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가치가 높은 신약,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유망 벤처 사로,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별 연구기술 및 제품의 혁신성과 가치를 소개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CJ헬스케어는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들과 연구원들이 참여해 발표된 과제에 대해 초청 벤처 사와 열띤 토론을 벌이며 제휴가능성을 타진했다. CJ헬스케어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신약,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에 대해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 후보물질 도입, 공동개발, 지분투자 등 다각도의 전략적 제휴를 펼쳐 R&D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유망 신약 및 기술을 보유한 유럽지역의 벤처 사까지 확대 초청한 이번 글로벌 오픈 포럼은 제약산업 선진국의 깊이 있고 다양한 신약 및 신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전도유망한 파이프라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CJ헬스케어의 미래 성장동력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글로벌 신약개발 속도를 높여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9/21 11:19
  • 강남성심병원 박성호 교수, 다빈치 Xi 로봇수술 100례 달성

    강남성심병원 박성호 교수, 다빈치 Xi 로봇수술 100례 달성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박성호 교수는 지난 13일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 3월 다빈치 Xi를 도입한지 1년 6개월만이다.박성호 교수는 100례의 다빈치 Xi 로봇수술 시 평균 출혈량이 50cc 미만으로 적었으며 특히 장기가 유착돼 수술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다빈치 Xi의 움직임을 이용해 엉겨 붙은 장기를 분리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자궁근종절제술을 시행하는경우 기존 복강경 수술보다 더 섬세하고 튼튼하게 봉합이 가능해 가임기능 보존에 도움이 된다.로봇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한 환자는 자궁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인 자궁근종 환자로 68명이었고, 두 번째로는 자궁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궁 근육층 안에 존재하는 자궁선근종 환자였다. 박성호 교수는 "다빈치 Xi 로봇수술은 넓은 수술시야와 골반 내에서 자유롭고 섬세한 움직임을 보이는 로봇팔을 이용한 미세 침습수술로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다빈치 Xi 로봇수술 100례 달성은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실이 산부인과 영역에서 로봇수술의 메카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1 11:18
  • 블루베리 효능 제대로 보려면 '껍질째' 먹어야

    블루베리 효능 제대로 보려면 '껍질째' 먹어야

    보랏빛을 띄는 블루베리는 미국 뉴욕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로,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블루베리가 몸 속에서 어떤 기능을 하기에 눈에 좋은 효과가 나는 것일까? 블루베리 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블루베리 효능은 블루베리의 파란색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에서 나온다. 안토시아닌은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기능을 해서, 안구의 예민함을 줄여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예방한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서 세포 노화를 주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은 물론 노화 방지에도 좋다.블루베리와 비슷하게 생긴 빌베리 역시 시력보호에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우리 눈의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이 떨어지고 노안이 악화된다. 빌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빌베리는 블루베리의 4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해 안토시안 함유량이 가장 높은 베리류로 알려졌다. 빌베리 부작용은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빌베리에 크롬이 함유돼 있고 혈당을 낮추는 성질이 있어 임신이나 수유 중인 여성, 항응고제·항혈소판제 복용자는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블루베리의 효능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껍질째 먹도록 한다. 여름이 제철인 블루베리는 두뇌 자극에도 효과적이므로 아침에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하루에 20~30알 정도를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었을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1 11:17
  • 국내 사망 원인 2위 심뇌혈관질환, 일교차 커지는 가을부터 ‘빨간불’ 켜진다 ③

    국내 사망 원인 2위 심뇌혈관질환, 일교차 커지는 가을부터 ‘빨간불’ 켜진다 ③

    PART 3 뇌혈관질환의 종류와 치료법뇌혈관질환의 대표주자로는 ‘뇌졸중’이 꼽힌다. 뇌졸중은 국내 단일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병이다. 영구적인 신체 마비는 물론 즉각적인 사망을 부를 수도 있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9/21 10:55
  • 가을철 안구건조증 기승… 평소 피해야 할 행동은?

    가을철 안구건조증 기승… 평소 피해야 할 행동은?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해지는 가을철에는 안구건조증에 주의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해 눈에 자극을 일으키는 눈물막 질환이다. 심각한 시력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다양한 증상으로 일상에 불편을 초래한다. 최근에는 건조한 날씨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등 유발 요인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1 10:35
  • [카드뉴스] 치매 예방, 일단 걷기부터 시작할까요?

    [카드뉴스] 치매 예방, 일단 걷기부터 시작할까요?

    여러분이 운동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멋진 몸매, 근육량 증가,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 예방 등이 있겠죠. 여기에 하나 더! ‘치매 예방’을 추가하세요.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몸 안에 다량의 산소를 공급하는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이에 속하죠.유산소 운동은 엔도르핀 분비를 자극해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심장과 폐 기능 향상, 체지방 분해의 효과가 있답니다.혈액순환 역시 촉진시키는 유산소 운동은 뇌에 들어오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킵니다.또한 뇌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를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등이 부담스럽다면 집 주변 걷기, 마당 가꾸기,계단 오르기를 매일 30분 이상 해보세요.천천히 숫자를 세며 계단을 오르는 것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이고 뇌에 산소를 공급해 뇌세포 간의 연결을 활성화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운동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은 치매의 예방과 이미 시작된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100세 시대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김철수 원장 –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권장되는 운동의 종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운동이 제한되는 특별한 질환이 있거나 오랫동안 운동을 쉬었다면 전문의와의 상의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발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의 건강은 물론,뇌와 정신까지도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어줍니다.시원한 가을바람이 뺨을 스치는 지금,밖으로 나가 기분 좋게 몸을 움직여 보세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9/21 10:15
  • ‘좋은 관계’가 행복을 결정한다

    ‘좋은 관계’가 행복을 결정한다

    ‘무엇이 행복을 결정하는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로버드 월딩어는 “관계(Relationship)가 인생에서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75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의 추적 연구 끝에 ‘행복’과 ‘만족감’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설명했다. 2015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테드X 비콘 스트리트(TedX Beacon Street: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세계적인 강연회 산하에 있는 북미 지역 컨퍼런스) 강연에서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9:20
  • 호흡기 전문의와 산책하고 폐 질환 예방·치료법 듣고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가 제 14회 폐의 날을 맞아 다음 달 5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역사관 앞에서 '건강한 숨, 행복한 삶'을 주제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걷기대회를 연다. COPD는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는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 어려워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기침·가래 등의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COPD를 포함한 만성하기도질환이 전체 사망원인 중 7위를 차지했으며(2010년 기준),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에 COPD가 주요 사망 원인 3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걷기대회는 폐 기능 검사, 걷기, 강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유명 대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COPD가 어떤 병인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공원을 걸은 뒤, 동영상 등을 보며 COPD 예방·치료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평소 COPD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직접 물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걷기 후에는 퀴즈, 게임 등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COPD 여부를 알 수 있는 폐기능 검사, 휴대용 방석, 간식 등을 받는다. 걷기대회는 COPD 환자, 금연 희망자, 폐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을 전화로 사전 접수 받는다. (02)724-7666
    기타2016/09/21 09:00
  • 소아·청소년기 염증성 장질환, 성장에 악영향

    소아·청소년기 염증성 장질환, 성장에 악영향

    염증성 장질환이 최근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전체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약 15%가 18세 이하였다. 크론병의 경우 약 25%의 환자가 소아·청소년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인데 소아·청소년에서는 잦은 복통과 설사가 특징이다. 문제는 소아·청소년이 염증성 장질환에 걸리면 성장 발달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는 점이다. 일부에서는 설사나 복통 증상이 아닌 더딘 성장이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염증성 장질환이 있을 경우 식욕이 없는 경우가 많고,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복통·구역감·설사가 나타나거나 심해지다보니 음식 먹는 걸 꺼리기 때문이다. 또한 잦은 설사로 인해 영양소가 변을 통해 빠져나가고 장(腸)내 염증으로 영양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영양 상태가 나빠지기 쉽다. 더욱이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성분 역시 성장 호르몬과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를 억제해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소아·청소년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는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켜 빠르게 관해기(장기간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 시기)를 유도하는 것이 원활한 성장 발달은 물론이고, 청소년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최근에는 염증성 장질환을 유발하는데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종양괴사인자(TNF)의 활동을 차단하는 항TNF제제 등 생물학적 제제가 치료에 도입돼 스테로이드 치료를 대신할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중등도 이상의 소아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진단 초기부터 항TNF제제를 투여해 적극적으로 치료한 환자군에서 관해를 유지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재발률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단, 항TNF제제를 투여할 때는 혈중 약물 농도를 측정해 약물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혈중 약물 모니터링(TDM)을 병행해야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치료를 받는 병원이 이러한 기술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염증성 장질환은 난치성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성장 장애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장 협착과 같은 합병증 발생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체중이 감소하면서 이유 없는 복통과 만성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할 경우 간과하지 말고 소아청소년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대장질환최연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2016/09/21 09:00
  • 하루 2회 가정혈압 재야 고혈압 정확히 진단

    하루 2회 가정혈압 재야 고혈압 정확히 진단

    혈압은 처한 상황과 장소, 때에 따라 일시적으로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그래서 고혈압(140/90㎜Hg 이상) 진단이 간단치 않다. 실제 혈압은 높으나 진료실에서는 정상으로 측정되는 '가면고혈압'과 실제 혈압은 정상이지만 의사를 보면 긴장해 혈압이 높아지는 '백의고혈압'인 경우가 꽤 많다. 그래서 영국과 일본 등에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가정혈압 수치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안정된 상태에서 주기적으로 잰 혈압이 가장 정확한 혈압 수치라는 연구결과에 따른 결정이다.
    고혈압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8:30
  • 결핵 백신 효과 15년 미만 고등생부터 환자 급증

    결핵은 예방 백신(BCG)이 있다. 백신은 신생아때 맞는데, 평생 결핵이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BCG의 예방 효과 지속 기간은 10~15년 정도이며, 나이가 들수록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 BCG의 결핵 예방 효과는 15세 미만에서 82%이지만, 15~24세에는 67%, 25~34세에는 20%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는 "특히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15세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단체생활을 하고,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해 결핵 발생 위험이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의 '2015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0~14세 결핵 환자는 128명이었지만, 15~19세에는 환자가 1014명으로 약 7.9배로 급증했다.대한결핵협회는 고등학생에서 결핵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매년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버스를 이용해 결핵 집단 검진을 실시한다. 한창훈 교수는 "결핵균이 체내에 있다고 무조건 결핵에 걸리는 것은 아니므로 청소년기부터 꾸준히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만일 ▲2주 이상 기침 ▲고열 ▲급격한 체중감소 ▲객담 ▲흉통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8:00
  • 성과 떨어지고 매사에 무기력하면 '직장인 우울증' 의심

    성과 떨어지고 매사에 무기력하면 '직장인 우울증' 의심

    영업사원 임모(34·경기 분당)씨는 요즘 팀원들로부터 매일 "무슨 일 있느냐"는 말을 듣는다. 입사 초기에는 핵심 인재 후보로 선정될 정도로 업무 성과도 좋고 열정이 넘쳤다. 그런데, 1년여 전부터 성과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3달 전부터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늘 무기력했고,수시로 짜증과 분노가 치솟았다. 동료들과 10분 이상 대화하기도 어려웠다. 임씨는 최근 정기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우울증을 진단받았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8:00
  • 神이 만든 '정원의 섬' 하와이 카우아이 여행

    神이 만든 '정원의 섬' 하와이 카우아이 여행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1월 7~13일(5박 7일) 하와이 카우아이 섬의 대자연 속에서 힐링 트레킹과 휴양을 즐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이 만든 정원의 섬' 카우아이는 섬 전체에 꿈틀대는 원시 자연을 보려고 미국과 유럽 관광객이 주로 찾는다. 영화 '아바타'와 '쥬라기공원' 속 신비로운 자연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해안 절벽을 따라 난 좁은 길, 칼랄라우 트레일〈사진〉이 특히 인기다. 바다에서 수직으로 솟구친 뾰족뾰족한 절벽과 그 아래로 일렁이는 태평양의 신비로운 물빛은 숨이 멎을 듯하다. 문호 마크 트웨인이 '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칭송한 와이메아 캐니언도 직접 걷고, 27㎞에 이르는 나팔리 해안은 보트 위에서 조망한다. 남국 정취 가득한 오아후로 건너와서는 다이아몬드 헤드 일출을 감상한다. 선착순 16명만 모집하며, 1인 참가비 37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6/09/21 07:30
  • 노인 류마티스, 신경외과 등 5개 科 협진으로 진단·치료

    노인 류마티스, 신경외과 등 5개 科 협진으로 진단·치료

    류마티스관절염은 주로 40~50대에서 발생하지만, 60세 이상에서 처음 생기는 경우도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15.7%는 60세 이후에 발병한다. 70세가 넘어 류마티스관절염이 새로 생긴 경우도 3.2%에 달한다.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노인 류마티스관절염은 비교적 젊은 환자들에서 발생하는 류마티스관절염과 증상 양상이 다르고,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7:30
  • 스테로이드 흡입제 사용 후엔 물로 입안 헹궈야… 남으면 구내염 위험

    스테로이드 흡입제 사용 후엔 물로 입안 헹궈야… 남으면 구내염 위험

    천식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흡입제(기관지확장제·염증치료제) 중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다면, 흡입하고 1분이 지난 뒤 물로 입안을 헹궈야 한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입안에 그대로 남아있을 경우 구내염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헬스조선 약사자문단 이준 약사(중앙약국)는 "입안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그대로 남아있을 경우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이 증식하기 쉽다"고 말했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7:00
  • 결핵 환자 20%, 폐 아닌 흉막·척추·림프절 등에 감염

    결핵 환자 20%, 폐 아닌 흉막·척추·림프절 등에 감염

    70대 척추결핵 환자 이모씨는 6년 전 병원에서 척추결핵을 척추 압박골절로 잘못 진단 받아 4년간 엉뚱한 치료를 받았다. 이씨는 지난해 1월에서야 다른 병원에서 척추결핵을 진단받았지만, 이미 치료 시기를 놓쳐 하반신 마비와 대소변 장애가 생긴 상태였다. 고대안암병원 호흡기내과 정원재 교수는 "일반적으로 결핵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폐결핵을 떠올린다"며 "하지만 환자 10명 중 2명 정도는 폐가 아닌 척추나 위장 등에 결핵이 생긴 폐외결핵을 진단받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 환자 3만2181명 중 폐외결핵 환자가 6631명(20%)이었다.◇흉막 결핵 가장 흔해폐외결핵은 다른 질환과 구분할만한 특별한 증상이 없어 이씨처럼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꽤 많다. 폐외결핵 중 가장 흔한 것이 흉막(폐를 둘러싸고 있는 막)결핵이다. 흉막에 결핵균이 감염되면 흉막에 분포한 통증 신경을 자극해 심한 흉통이 생긴다. 또한, 흉막결핵이 생기면 폐 안쪽에 소량 들어있는 흉수(胸水)가 과도하게 생성돼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기도 한다. 정원재 교수는 "가슴 통증과 숨이 차는 증상은 폐와 관련된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흉막결핵을 의심하기 어려워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흉막결핵 다음으로 흔한 것이 림프절 결핵이다. 주로 목 쪽 림프절에 결핵이 잘 생기는데, 목에 혹 같은 것이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정원재 교수는 "위장계 결핵의 경우 설사를 하거나 복통이 생기는 등 장염과 비슷한 증상이 생긴다"고 말했다. 뼈나 관절에도 결핵이 생기는데, 이 경우 허리 등 관절에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디스크 등 퇴행성 관절 질환으로 오해해 잘못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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