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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오면 콕콕 쑤시는 관절, 통증부위 온찜질 해보세요

    가을오면 콕콕 쑤시는 관절, 통증부위 온찜질 해보세요

    가을에는 유독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가을철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데, 이때 근육과 혈관이 수축해 근육의 유연성은 감소하고 혈액순환이 저하돼 관절이 굳기 때문에 심한 통증이 생긴다. 바른세상병원 여우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실제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활동량이 감소하고 이는 곧 근육량을 줄어들게해 관절에 대한 지지력 약화로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피부 얇고 연골 작은 무릎에 잘 생겨퇴행성 관절염은 최근 환자가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행성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11년과 비교했을 때 약 13% 증가한 3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행성 관절염은 특히 무릎에 잘 생긴다. 무릎은 뼈를 둘러싼 피부가 얇고 뼈 뒤에 숨겨진 연골도 작은 충격에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절 질환은 보통 노화 등에 의한 현상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초기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제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우진 원장은 "특히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감소해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바람 피하고 통증부위 따뜻하게 해야관절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바람을 피하는 것이 좋다. 관절은 저온, 고습, 저기압 등에 매우 민감하므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큰 날에는 관절 부위에 차가운 바람을 맞는 것은 피해야 통증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활동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낮은 층은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갑작스러운 고나절 외상을 예방하고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관절 주위를 둘러싼 근육의 힘을 길러야 한다. 의자에 똑바로 앉은 상태에서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한 뒤 다리를 위로 들었다가 내려놓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다만 관절염은 방치하면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끼리 마찰이 생기고 관절 변형까지 올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염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주사요법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통해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04 11:23
  • 일본 오시미 요시노리, '자가 포식'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일본 오시미 요시노리, '자가 포식'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일본 도쿄공업대학 명예교수 오스미 요시노리(71)가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 중반부터 50년간 세포 내 노폐물을 청소하는 '오토 파지(자가 포식)' 연구에 몰두한 결과다.세포 청소부로 불리는 자가 포식은 세포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세균에 감염돼 생긴 불필요한 단백질 찌꺼기를 에워싸는 일종의 주머니다. 노폐물은 이 주머니에 쌓여 세포 내 리소좀이라는 곳으로 이동해 분해된다. 이전까지는 이 주머니가 생성되는 과정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스미 교수가 연구를 통해 주머니 생성을 명령하는 유전자를 최초로 발견했다. 자가 포식은 노폐물 청소 기능뿐만 아니라 비상시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역할도 한다.자가 포식 기능의 문제로 세포 노폐물이나 불필요한 단백질 찌꺼기가 제거되지 않고 쌓이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단백질 찌꺼기가 넘쳐 세포 밖으로 나오면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 암을 유발할 수 있고, 뇌에 쌓이면 알츠하이머 치매나 파킨슨병을 일으킬 수 있다. 오스미 교수의 이번 연구는 자가 포식 기능을 특정 질병이나 부위에 활성화 시켜 퇴행성 신경질환이나 암, 감염병 치료, 노화 방지 등에 활용하는 연구에 탄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오스미 교수는 일본 후쿠오카 출신으로 도쿄대를 졸업하고 1974년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록펠러대학에서 3년간 자가 포식을 연구했고, 도쿄대 조교수로 복귀해 연구를 이어갔다. 1980년대 현미경으로 자가 포식 현상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고, 1992년에는 효모를 이용해 자가 포식을 촉발하는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기도 했다. 오스미 교수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으로 일본은 3년 연속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04 11:15
  • 쾌청한 가을?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괴로워

    쾌청한 가을?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괴로워

    무더위가 끝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철이 되면 감기 환자가 많아진다. 그런데 감기 외에도 조심할 게 있다. 바로 알레르기비염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5년간의 의료정보를 자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 3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4명 중 1명은 10세 미만 유아였다.알레르기비염 환자가 가을에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가을철에 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 때문이다. 돼지풀·환삼덩굴 등의 풀 꽃가루 등이 이에 해당한다. 작은 꽃가루는 코 등의 호흡기에서 제대로 걸러지지 않고 인체로 들어와 알레르기비염이나 천식 등을 일으킨다. 그래서 가을철 알레르기비염은 꽃가루가 많이 떠다니는 오전 8~10시에 증상이 심하다. 오전 10시 이후에는 꽃가루가 잠잠해져 증상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하나이비인후과 정도광 병원장은 “가을철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은 아침에 일어나 처음 창문을 열 때, 등교할 때, 새벽에 운동할 때 증상이 가장 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침저녁의 온도차가 크면 코막힘이나 재채기 등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가을철에 알레르기비염 환자가 늘어나는 또 다른 이유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0/04 10:47
  • [건강단신] 고대안암병원 유방센터, 12일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센터장 정승필)가 10월 12일 오후 3시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핑크리본캠페인: 2016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유방암과 음식(정승필 유방센터장) ▲나의 맞춤운동 방법 찾기(이진혁 스포츠의학사)의 특강이 준비됐다. 유방암 수술과 추후 관리법, 음식요법, 운동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게 된다. 또한 강명희 노래강사의 ‘유방암 환자의 힐링을 위한 노래교실’ 강의도 이어져 참가자들이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체험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문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센터 02-920-6670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6/10/04 10:44
  • 의원급 병원 향정약품 과다처방... 동네 병원에서 3년간 마약류의약품 11년치 처방

    프로포폴, 졸피뎀, 미다졸람 등 마약류 관리법에 의해 엄격히 관리되어야 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A씨(54세,여)는 3년간 서울지역 12곳의 병원에서 불안장애 등을 이유로 졸피뎀 11년치 처방받았다. B씨(27세,남)는 3년간 대전지역 8곳의 병원에서 졸피뎀 20년치를 처방받았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처방 건수가 가장 많은 ‘향정신성의약품 처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간 상위 6개 품목의 처방 건수가 무려 약 3678만 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문제는, 이와 같은 향정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어야하는 중독성과 의존성이 강한 마약류 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동네 내과 ․ 의원 ․ 가정의학과 등 의원급병원에서 대부분 처방되고 있다는 점이다.실제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간 의원급 병원의 처방 건수는 총 2,357만건으로 전체 3,678만건의 약 64%를 차지했으며, 그 비율도 지난 2013년 61%에서 2015년에는 67%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약품별로 살펴보면 수술 전 진정과 전신마취 등에 사용되는 미다졸람의 무려 85%가 일반 내과에서 처방되었으며, 불면증에 사용되는 졸피뎀의 경우 내과와 일반의원의 처방 비율이 65%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외에도 우유주사로 널리 알려진 프로포폴의 경우 22%가 내과에서 처방되었으며, 신경증 및 불안증 등에 사용되는 디아제팜과 에티졸람의 경우 내과와 일반의원의 처방비율이 각 49%, 63%를 차지했다.성일종 의원은 “향정신성의약품은 오용하거나 남용될 경우 신체적‧정신적으로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그 폐해 또한 엄청나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며, “복지부·식약처·심평원 등의 보건당국은 이들 약품의 무분별한 처방을 막기 위해, DUR시스템 개선을 통한 향정 감시체계 구축 등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0/04 09:36
  • [심장건강 길라잡이 ①- 고혈압]성인 10명 중 7명 혈압 수치 몰라…무관심 속 방치되는 고혈압

    [심장건강 길라잡이 ①- 고혈압]성인 10명 중 7명 혈압 수치 몰라…무관심 속 방치되는 고혈압

    국내 사망원인 2위, 심장질환. 최근 고령화와 서구식 생활습관으로 인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심장질환 선행질환이 증가하면서 심장질환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9월 29일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대한심장학회>와 함께 심장질환 예방관리법 총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심장질환은 2005~2015년 최근 10년 동안 사망률이 40% 이상 증가,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심장질환은 흡연, 비만 등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으로,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이 위험인자이다. 특히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꼽히는 고혈압은 심부전증,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 대표적인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심장발작과 급성심장사의 위험이 2~3배 증가한다는 보고되고 있어, 평소 혈압 수치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0/04 09:30
  • [Talk talk! 건강상식]의학적으로 하루에 얼마나 걷거나 달리는 것이 좋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의 걷기 실태를 보면 보통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하루에 2000보 정도를 걷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루에 7000보 이상을 걷기를 권한다. 권장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의 강도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 때 너무 낮은 강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중등도 강도 이상으로 하기를 권한다. 중등도 운동 강도는 걸으면서 옆사람과 대화하기가 약간 어려운 정도 혹은 약간 숨이 찬 정도를 말하고, 이정도 강도로 운동할 경우에는 하루 30~60분, 주 5일 이상 하기를 권한다. 한번에 30분 이상 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10분 정도씩 나눠서 하는 등의 방식으로 할 수도 있다. 이러한 강도로 하기 위해서는 빠른 걸음 이상의 운동을 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 정도 강도도 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안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걷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단 걷기를 시작하기를 권한다. 고강도의 운동, 즉 숨이 찰 정도로 달리기를 하는 경우에는 하루 20~60분, 주 3일 이상 하기를 권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0/04 09:00
  • 피임제 관련 인식 부족한 여성 많아, 복용법과 주의사항은?

    피임제 관련 인식 부족한 여성 많아, 복용법과 주의사항은?

    사전피임제나 응급피임제 등 경구 피임제를 사용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구매와 사용이 간편하고 피임 성공률이 높다는 장점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피임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복용법, 주의사항 등을 모르는 여성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7월 15~49세 여성을 대상으로 피임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는 여성은 사전피임제의 경우 33%, 응급피임제의 경우에는 44%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식 조사는 사전 및 응급 피임제 사용 방법, 기간 및 부작용 등에 대해 질문한 결과다. 하지만 피임제는 호르몬 조절을 하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섭취 위험군도 있어 사용하기 전 주의사항을 숙지할 필요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산부인과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0/04 08:00
  •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을 때 먹으면 도움되는 식품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을 때 먹으면 도움되는 식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는 데, 이것이 면역 체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이 육체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하다.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과도한 스트레스에는 아스파라거스·오메가3 도움돼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면 아스파라거스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한 엽산이 기분을 고조시키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아드레날린 수치 유지에 도움이 돼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오메가3 지방산도 스트레스에 도움 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연어나 정어리, 참치 등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을 마시면 스트레스는 물론 불면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유에는 락티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락티움은 혈압을 낮추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시금치에 풍부한 마그네슘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주 웃고, 짧은 낮잠 즐겨야스트레스로 인해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자주 웃는 것이 도움이 된다. 웃음이 만들어내는 엔도르핀은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30분 정도의 짧은 낮잠도 뇌를 쉬게 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낮잠은 밤에 자는 수면보다 피로 해소에 더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0/04 07:00
  • 먹을 것 많은 가을, 나만의 식욕억제법은?

    먹을 것 많은 가을, 나만의 식욕억제법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는 건 좋지만, 과하면 건강에 탈이 나기 마련. 이 식욕의 계절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 헬스조선 독자들은 어떻게 식욕을 억제할지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했다.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앙케트를 진행한 결과, 1위는 ‘운동한다’로 전체의 41.7%를 차지했다. 구체적인 답변으로 ‘밥 먹고 나서 일부러 가까운 곳이라도 시간 내 산책한다’, ‘청소든 집안일이든 계속 몸을 움직인다’, ‘먹은 만큼 운동한다’ 등이 있었다. 뒤이어 2위는 ‘잠을 잔다’(16.7%), 3위는 ‘기타’(15.5%) 답변이었다. 4위는 ‘취미활동을 한다’(14.3%)는 답변이 차지했다.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취미 활동을 하는 이유로는 ‘무언가에 집중하면 배고픈 것도 잊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일에 푹 빠지면 식욕 생각할 시간도 없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등이었다.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5위는 ‘눈앞의 먹을 것을 치운다’(9.5%)였으며, ‘식욕억제를 돕는 약을 먹는다’(2.3%)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기타 답변에서는 갖가지 방법이 나왔다. ‘양치질을 하면 뭘 먹고 다시 양치질하기 귀찮아서라도 먹지 않게 된다’, ‘스릴러 공포영화를 보면 입맛이 없어진다’, ‘TV프로그램의 먹방을 보며 대리만족한다’, ‘차나 물을 많이 마신다’, ‘날씬한 배우 사진을 본다’, ‘장볼 때 먹을 것을 조금만 산다’ 등이 있었다.
    다이어트피트니스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0/03 10:00
  • 100세 시대 치아 관리,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로 경제적 부담 낮아져

    100세 시대 치아 관리,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로 경제적 부담 낮아져

    신체의 노화가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치아도 기능을 점차 잃어간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료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공 치아로 기존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특히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비슷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심미적 만족감을 줄 수 있다.이전까지는 임플란트가 틀니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 부담이 됐다. 그러나 지는 7월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전체 인구의 13.5%에 해당하는 약 680만 명이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치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03 10:00
  • 위암 가족력 있으면 위험 2~3배, 증상 없어 조기검진 해야

    위암 가족력 있으면 위험 2~3배, 증상 없어 조기검진 해야

    위암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과거에 비해 발생률이 줄긴 했지만, 아직도 위암은 무서운 암이다. 2015년에 발표된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3년 국내에 발생한 22만 5343건의 암 중에서 위암이 총 3만 18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3.4%, 국내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했다. 위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위암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0/03 07:00
  • 온몸을 상쾌하게, 비타민C 함유 제품 3

    온몸을 상쾌하게, 비타민C 함유 제품 3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다양한 일을 한다. 콜라겐 생성을 도와 모낭을 튼튼하게 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회복을 돕는다.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기도 한다. 먹는 것 외에 피부에 바르거나, 두피에 사용 가능한 제품도 있다.
    뷰티라이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0/02 10:00
  • 종아리에 쥐가 났다… 오므릴까? 펼까?

    종아리에 쥐가 났다… 오므릴까? 펼까?

    “물놀이하다 종아리가 갑자기 아파 큰일날 뻔했어요.” “누워서 발을 조금 움직였을 뿐인데, 발 안쪽 근육이 심하게 땅겨서 한동안 아팠어요.” 종아리나 발이 갑자기 경직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다. 이른바 ‘쥐난다’고 표현하는 근육경련(Cramp)이다.근육경련은 평소보다 많이 걷거나, 안 쓰는 근육을 갑자기 무리하게 쓰면 생긴다. 어느 날 갑자기 수영을 하면 평소 잘 쓰지 않던 종아리나 발 근육이 땅기는 게 그 예다.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 교수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육 자체보다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돼 생긴다고 추정한다”고 말했다. 가만히 있어도 근육경련이 생긴다면 특정 질환이나 전해질 이상이 원인이다. 급성 콩팥병이나 심장질환, 뇌질환이 있으면 근육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경련이 나타나는 부위 감각이 이상하고, 손으로 근육을 움직이거나 스트레칭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전해질 이상은 체내 나트륨·마그네슘 부족인 경우다. 운동 중 생기는 근육경련은 나트륨 손실이 문제일 수 있다. 땀의 나트륨 농도는 0.4~1%다.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몸에서 나트륨이 손실된다. 이때는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물 1L에 소금 1작은술을 타 마시면 근육경련을 없애준다. 수분이 부족해도 근육경련이 생길 수 있으니, 물과 나트륨을 모두 적절히 섭취하는 게 좋다. 평소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해 생기는 근육경련은 마그네슘 섭취가 도움이 된다. 참고로 마그네슘 부족으로 생기는 근육경련은 다리·발에 나타나는 쥐 외에 눈가 떨림으로도 많이 나타난다.일단 근육경련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김원 교수는 “스트레칭이 초기 치료법이자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뭉친 근육의 반대방향을 잡고 천천히 늘려주는 동작이 효과적이다. 쥐가 나는 반대방향으로 근육을 움직여도 된다. 발바닥에 쥐가 났다면 바르게 앉아 발등 쪽으로 발을 구부리고, 발 안쪽에 쥐가 났다면 바르게 앉아 발가락을 위로 펴주는 것이다.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의자에 앉아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여기에 쥐가 난 부위를 천천히 마사지해주면 좋다.근육경련을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 한다. 쥐가 잘 나는 부위가 따로 있다면, 해당 부위의 근력운동도 권장한다. 운동 전에는 이온음료, 혹은 간단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자.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0/02 09:30
  • 약! 많이 쓰는 병원 VS 적게 쓰는 병원

    약! 많이 쓰는 병원 VS 적게 쓰는 병원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으면, 어떤 약인지와 함께 약이 몇 종류나 처방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많이 섭취할수록 부작용 위험이 높아지고, 약을 대사하는 간에도 무리가 올 수 있다. <헬스조선>은 약을 과다 사용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와 국내 의료기관의 약 처방 실태를 다각도로 취재했다. 취재 바탕 자료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병원평가정보와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결과보고(2015년 하반기)를 활용했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02 09:20
  • 치료법 다양한 자궁근종, 수술 없이도 완치 가능

    치료법 다양한 자궁근종, 수술 없이도 완치 가능

    자궁근종은 40대 여성 약 40%에서 발생하며, 증상과 치료법이 다양하다.증상은 근종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르다. 심한 생리통과 월경과다가 가장 흔하게 보인다. 자궁근종 크기가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소변을 자주 보기도 한다. 변비나 골반 압박감, 복부통증, 빈혈, 허리통증도 생길 수 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자궁근종을 방치하거나 늦게 발견하면 유산이나 불암, 조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근종을 치료할 때는 환자의 증상 유무와 심각한 정도, 나이, 근종의 크기와 위치, 치료 후 임신을 원하는지 여부, 자궁보존에 대한 환자의 의지, 수술 후 환자의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을 고려해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수술치료에는 자궁근종 절제술과 자궁적출술이 있다. 증상의 원인이 되는 자궁근종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확실한 치료법이다. 그러나 수술 자체나 자궁을 적출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비수술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수술 없이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을 치료하는 치료법으로는 ‘하이푸’가 있다. 하이푸란 1.1mm의 초점구역에 초음파를 집중시켜, 자궁 내에 자리하는 이상병변이나 종양을 없애는 치료법이다. 최상산부인과 최동석 원장은 "자궁에 칼을 대지 않고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을 치료하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며 "건강한 자궁 유지에 도움이 되는 시술"이라고 말했다.자궁근종을 예방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검사다. 최 원장은 30대부터 일 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월경통, 빈뇨, 변비 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볼 수 있으니, 산부인과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10/02 08:00
  • 심한 O자 다리, 퇴행성관절염의 주범

    심한 O자 다리, 퇴행성관절염의 주범

    다리가 심하게 휜 일명 O자 다리는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관절건강에도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휘어진 다리 때문에 무릎 안쪽으로 하중이 집중되면서 안쪽 연골이 바깥쪽보다 빨리 닳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60대 이상에서 나타날 퇴행성 관절염이 40~50대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 350만 명 중 40~50대가 2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40대에서 50대 사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한번 발병되기 시작하면 점차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고 심한 경우 관절 변형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만약 무릎이 붓거나 쿡쿡 쑤시는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미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바로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퇴행성 관절염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초기에는 통증을 조절해주는 약물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 방법과 체외 충격파, 주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하지만 휘어진 다리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이 급속도로 진행된다면 휘어진 다리를 바로 잡는 절골술을 시행할 수 있다.절골술은 보통 60세 이전의 무릎관절의 변형이 심하지 않고 활동성이 많은 환자에게 효과적인 수술법으로 무릎관절 자체를 수술하는 것이 아닌, 무릎관절 아래 부분 즉 종아리뼈의 축을 수술을 통해 똑바로 펴주어 자신의 관절을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치료법이다.피부 절개를 최소화 한 수술로 수술 후 정상적인 무릎 각도의 구현은 물론 빠른 재활 및 회복이 가능,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다.참튼튼병원 은평지점 이승엽 원장은 “O자 다리는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퇴행성 관절염은 고령화 시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평소 지속적인 무릎 통증으로 퇴행성 관절염이 의심된다면 하루 빨리 치료를 진행하여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0/01 08:00
  • "방금 뭐라고 했지?" 알츠하이머 치매와 다른 노인 알코올성 치매

    "방금 뭐라고 했지?" 알츠하이머 치매와 다른 노인 알코올성 치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 기능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퇴행성(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음주나 여러 종류의 기타 질환에 의한 치매 등으로 나뉜다. 이중 알츠하이머로 인한 치매는 지난해 치매로 진료 받은 국민 46만 명 중 72%를 차지할 만큼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문제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알코올성 치매의 구분이 어렵다는 데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산 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종류를 정확히 구분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알코올성 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에 비해 진행 속도가 빠르고 방치할 경우 짧은 기간에도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알코올성 치매는 지속적이고 과다한 음주로 인해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가 손상을 입으면서 발생한다. 그래서 비단 노인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30 17:30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1등급 회춘 밥상의 비밀!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1등급 회춘 밥상의 비밀!

    동안이냐, 노안이냐 혹은 활기찬 중년이냐, 병들고 아픈 중년이냐를 판가름 하는 것은 바로 <생체나이> 즉 <몸 나이> 다. 생체나이란 내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노화 진행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생체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은 것이 문제인 이유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장기들까지 늙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짜 회춘을 원한다면 <몸 나이>부터 젊게 되돌려야 한다! 다행인 것은 몸 나이는 우리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거꾸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그렇다면 현재 내 몸의 나이는 몇 살일까? 집에서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몸 나이 자가 진단법을 가정의학과 김시완 선생님이 소개한다. 30cm 자 하나만 있으면 즉석에서 측정할 수 있는 순발력 테스트와 피부 탄력 테스트, 그리고 내 몸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까지! 그 자세한 방법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설명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30 17:22
  •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제 3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는 14일 오전 8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3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임상적용까지를 아우르는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하도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7일까지 온라인(http://SCRMI.urimed.co.kr)을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온라인 등록은 5만 원, 현장 등록은 7만 원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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