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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푸석해진 내 피부, 촉촉하게 유지하는 비법은?

    가을철 푸석해진 내 피부, 촉촉하게 유지하는 비법은?

    약 60%이상 수분으로 이뤄진 우리 몸은 추운 날씨와 실내 난방으로 낮아진 습도 때문에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이 떨어져 건조함과 가려움을 느낀다. 방치할 경우 주름과 피부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 겨울철에도 촉촉한 피부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과도한 각질 제거, 피부건조 원인겨울에는 다양한 환경요인으로 습도가 낮아져 우리 몸을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가 건조해질수록 가려움은 더 심해지는데 무턱대고 긁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긁을수록 가려움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히스타민이 계속 분비되기 때문이다. 피부각질층은 수분이 몸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피부를 계속 긁으면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 우리 몸을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때문에 자주 때를 밀거나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은 억지로 보호막을 벗기는 것과 같다. 유박린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부각질층의 지질은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으로 구성돼 있는데 수분이 빠져나가는 걸 막는 역할을 한다"며 "따라서 매일 각질제거는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세안할 때는 모공 속 피지나 피부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깨끗이 하되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하거나 기름을 줄이는 제품보다는 보습에 도움이 되는 순한 민감성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보습제 선택, 피부상태·용도 따라 달라건조해진 피부를 다시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공급과 동시에 수분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보습제(Moisturizer) 만한 게 없다.보습제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수분을 공급해주는 습윤형 보습제와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밀폐형 보습제가 있다. 밀폐형 보습제는 페트롤레이텀, 미네랄오일, 중성과 필수지방산 등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바셀린 같이 끈적임이 있는 것이다. 습윤형 보습제는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 하이드록시산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핸드크림 같이 약간 묽고 부드러우며 잘 흡수되는 보습제라고 생각하면 쉽다.유박린 교수는 "보습제는 수분함량이 많은 순으로 로션, 크림, 연고로 나뉘는데 피부유형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며 "연고가 가장 뛰어난 보습기능을 갖고 있지만 끈적거림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사용하기 편한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보습제 사용법>1. 세안, 샤워, 목욕 후에 물기가 남이 있는 동안에 즉시 부드럽게 발라주기2. 건조한 피부에는 여러 번 발라주기3. 수분이 많은 보습제는 찬 공기에 노출되기 20~30분 전에 발라주고, 즉시 찬 공기에 노출할 경우 연고 형태 보습제 발라주기4. 자기 전에는 로션이나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가을이나 겨울 외출 전에는 콜드크림 사용하기 
    피부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4 08:56
  • 중이염 절반은 10세 미만 소아, 귀 통증 시 의심해야

    중이염 절반은 10세 미만 소아, 귀 통증 시 의심해야

    중이염은 15세 이하 유·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귓병이다. 귀 안의 고막과 내이를 연결하는 '이소골'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난청이나 청력 장애 등 후유증이 남거나 뇌수막염, 발달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중이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39만여 명에 달했다. 이 중 10세 미만 유·소아는 절반이 넘는 57%를 차지했다. 유·소아는 성인에 비해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이 짧고 굵은 데다 평평해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기 쉽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약한 것도 원인이 된다. 중이염은 재발도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3세 이하 영유아 중 약 66%가 1회 이상, 약 33%가 3회 이상 중이염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이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귀의 통증이다. 이와 함께 귓물(이루)이 나오거나 발열, 구토,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소아의 경우에는 일시적인 난청이 발생하기도 하고, 콧물이나 코막힘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유아는 귀를 잡아당기거나 평소보다 많이 우는 등의 증상으로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다. 중이염은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되면 난청 등으로 인해 발달 장애로 이어질 수 있고, 염증이 뇌까지 침투해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즉시 치료받는 것이 좋다. 대부분 10일가량 항생제를 복용하면 나아진다. 중이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균인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면, 효과적인 예방도 가능하다. 폐렴구균 백신은 2014년 5월부터 영유아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생후 2개월~59개월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8:25
  • 치아에 금 가는 '치아균열', 방치 시 뿌리까지 뺄 수도

    치아에 금 가는 '치아균열', 방치 시 뿌리까지 뺄 수도

    음식을 먹다가 치아에서 찌릿한 느낌이 들면 흔히 충치가 생겼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특정한 부위로 음식을 씹었을 때 시큰하고 예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면 치아균열을 의심해야 한다. 치아균열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치수염이나 치주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치아균열은 치아 한쪽으로 무리한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서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 질환이다. 어린이들보다는 성인들이 많이 겪는데, 나이가 많아지면서 치아에 피로도가 쌓이기 때문이다. 보통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발생하기 쉽다. 치아균열은 초기 균열을 치료하지 않으면, 틈 사이로 세균이 침입해 치수염이나 치주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치아균열은 세 단계로 분류할 수 있다. 초기 '균열'은 치아의 가장 바깥 부분인 법랑질에만 균열이 생긴 단계다. 이때는 환자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균열이 진행돼 법랑질 안쪽에 치아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상아질까지 확장되는 '파절' 단계에서는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더 이상 금이 가지 않도록 치아를 씌워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균열이 뿌리 쪽까지 진행되는 '분리' 단계까지 진행하면, 발치 후 임플란트를 이식하는 치료까지 필요할 수 있다. 치아균열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평소 치아에 누적되는 피로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소 이갈이나 이를 무는 등 과도한 힘을 가하는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다. 오징어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도 치아균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삼간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8:23
  • 쌀쌀한 가을철 내 머리카락을 지킬 음식은 없을까?

    쌀쌀한 가을철 내 머리카락을 지킬 음식은 없을까?

    쌀쌀한 가을철이 되면 탈모 환자들의 고민이 커진다. 가을철에는 왕성하게 분비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모발의 성장기간을 단축시키고 연모화를 촉진해 탈모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모발 스트레스 때문이다. 여름 동안 강한 햇빛과 과다한 두피 분비물 등으로 시달려온 모발이 시간이 흐르면서 다량으로 빠지기도 한다.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일반인은 하루 평균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면 질환으로써의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며 "8-10개 정도의 모발을 한꺼번에 모아서 손가락으로 잡아 당겼을 때 4-6개 정도 빠진다면 탈모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가을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머리카락을 제대로 감는 게 중요하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모발에 비듬과 각질이 쌓이기 쉬워 두피 건강을 해친다. 스트레스도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다양한 취미활동이나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좋다.탈모를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식습관을 꼽을 수 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이 퍼지면서 20대부터 머리가 빠지는 탈모의 저연령화까지 나타나고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미네랄, 비타민 등 모발 영양 공급원을 충분히 함유한 식품을 섭취해야 탈모를 줄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검은 콩은 탈모를 예방해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콩 1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비타민, 칼슘,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그중 ‘블랙푸드’라고 불리는 검은콩은 비타민B군, 무기염류, 리놀산(불포화지방산) 등을 다량 함유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모발을 건강을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콩 단백질 성분인 아이소플라본은 체내 독소를 해독하고 두피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능이 있어 대표적인 탈모 예방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 피부 노화 예방과 두피 등 신체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향산화 효과가 뛰어난 포도, 블루베리, 자두, 오디 등은 과일껍질에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에 의해 최고의 노화방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호두에는 비타민 B1, 비타민 E를 비롯한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 성장을 돕는다. 특히 호두에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미네랄이 풍부해 모발을 윤기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임이석 원장은 "가을철은 일교차가 심하고 쌀쌀한 날씨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져 각질이 쌓이기 쉬우므로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면서 "탈모가 시작된 경우라면 자가 치료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피부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7:12
  • 무릎 퇴행성 관절염, 40~50세 중년층 빠르게 늘어

    무릎 퇴행성 관절염, 40~50세 중년층 빠르게 늘어

    65세 이상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오히려 40대에서 50세까지의 중년층에게서 빠르게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약 350만명으로 2011년 310만명에서 4년간 41만명(13.4%)이 증가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 환자 350만명 중 20%가 40~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점차적으로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에 따라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무릎관절에 주로 발생한다.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면 관절을 움직일 때 연골과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고, 관절을 움직이면서 손으로 만져보면 무언가 만져지는 느낌이 든다. 또 무릎 관절 모양이 변형되거나 걸음걸이가 달라지기도 한다. 바른세상병원 이원희 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최근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 중년층의 무릎관절 변형은 좌실생활과 관련이 있다"며 "휜다리수술로 알려진 근위경골절골술을 통해 연골 혹은 연골판 손상 가속화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에는 손상된 관절 일부만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인공관절 부분치환술도 많이 주목받고 있다. 부분치환술은 자신의 관절과 관련된 조직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수술 뒤 관절 운동 능력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원희 원장은 "수축기 혈압 180 이하, 이완기혈압 120 이하라면 인공관절 수술에 문제가 없다"며 "다만 수술 후 체력이 떨어져 저혈압이 오거나 긴장과 통증에 따라 고혈압이 나타날 때는 내과 협진을 통해 항고혈압제 진통제 항불안제 혈관확장제 이뇨제 등으로 조절해야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7:10
  • 노안과 백내장, 증상 비슷해도 치료법은 달라요

    노안과 백내장, 증상 비슷해도 치료법은 달라요

    나이가 들면 수정체 탄력이 떨어지고 조절 기능이 감소해 노안이 온다. 노안이 되면 초점을 맞추기 힘들어 가까운 곳이 흐릿하게 보인다. 이런 증상 때문에 노안과 백내장을 착각하는 이들이 많다.하지만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하고 딱딱하게 변하는 질환으로 근거리와 원거리가 모두 뿌옇게 보인다는 점에서 노안과 차이가 있다. 그리고 노안은 어느 정도 수준에서 진행이 멈추지만, 백내장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녹내장을 비롯한 합병증을 유발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따라서 노인성 안질환은 증상이 비슷해도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정밀검진과 상담이 중요하다. 노안의 경우 돋보기, 혹은 다초점 안경을 쓰면 큰 문제가 없다. 돋보기나 안경의 착용이 불편하면 노안라식 등의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백내장은 초기에 발견될 경우 약물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그러나 백내장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라면 기존의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이 좋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은 “노안수술에는 여러 가지 수술법이 있기 때문에 원인과 치료, 환자의 상태와 생활패턴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알맞은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백내장을 치료하면서 노안 교정도 가능한 특수렌즈 인공수정체가 각광받고 있다. 조절성 인공수정체를 사용 물체 거리에 따라 빛의 양이 조절되면서 근·원거리 모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중거리까지 초점을 맞추는 삼중초점 인공수정체도 있다. 박영순 원장은 “시력교정수술부터 백내장수술까지 여러 가지 수술이 있기 때문에 각 수술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한 병원, 최신 치료법을 연구하고 도입하는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7:08
  • 국제성모병원 암치유교육센터, 암 예방 교육 실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암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암 예방과 치유를 위한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국제성모병원의 암 전문 교육기관인 ‘암치유교육센터’가 진행하며, 병원의 의료진 및 암치유교육센터 소속 운동처방사·임상심리사·임상영양사가 강사로 나선다. 교육은 매 주 수요일과 금요일 열린다.  ▲암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스트레스 관리와 암의 관계 ▲우리집 밥상에 옮겨 놓은 항암식단 ▲운동으로 할 수 있는 암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처음으로 열린 건강강좌에서는 암치유교육센터장인 이종두 교수(핵의학과)가 강사로 나서 ‘암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교육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암 환자 및 보호자가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국제성모병원의 암치유교육센터는 ‘국내 유일의 암 전문 교육기관’을 모토로 지난해 9월 ‘성루까 교육센터’라는 이름으로 개소했다. 암 치료의 핵심인 식(食), 신(身), 심(心)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훈련하는 전문기관을 지향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교육과 훈련을 9박 11일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전문교육 수료 후에도 가정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환자 및 일반인을 위한 교육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03 17:04
  • 기습 추위에 환절기 질환 기승, 건강 관리에 빨간불

    기습 추위에 환절기 질환 기승, 건강 관리에 빨간불

    최근 하룻밤 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는 이른바 ‘기습추위’가 잦아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를 요한다. 신체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감염에 취약해진다. 11월에는 때이른 추위가 예견되어 있고, 갑작스러운 온도변화에 각종 환절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 급증, 예년보다 6배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인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위협이 되고 있다. RSV 감염증은 발열, 기침, 콧물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으로, 질병관리본부는 26일 RSV 감염증 신고건수가 113건으로 전년 대비 6배 증가 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RSV는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는 단체활동 장소에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RSV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을 지켜야 하며,  증상이 있을 시 눈, 코, 입을 자주 만지지 말아야 한다. 급격한 일교차에, ‘콜록콜록’ 감기 환자 급증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감기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감기 와 같은 호흡기 질환은 추운 겨울철보다도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져 발병이 증가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환절기의 감기 환자 수는 약 170만명 정도로, 여름보다 약 2배 가까이 늘어나는 수치를 보였다. 바쁜 직장인들이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등산객 등은, 초기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약을 챙겨먹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초기감기 증상이 있을 때 바로 챙길 수 있도록 가방에 상시 감기약을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제형의 감기약이 출시돼 상황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대원제약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로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가능하며 휴대성이 좋아 환절기 상비약으로 적합하다. 또한, 야외활동 시 목이 긴 의류, 머플러 등으로 목을 따뜻하게 보온하면 목에서 뇌로 가는 혈류의 온도를 유지해 호흡기 감염,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유자차 등 비타민C가 풍부하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차를 준비하여, 야외활동 시 체온이 급격히 저하되지 않도록 따뜻하게 복용하는 것도 좋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7:03
  • 수능 당일 긴장성 통증, 대처법은 없을까?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뤄야 하는 수험생은 시험 준비에 따른 누적된 피로와 시험 당일 극도의 스트레스로 갑작스러운 몸의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추위로 인해 근육과 인대의 수축작용이 커져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전문가들은 수능일 발생한 몸의 통증은 심리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고 지적한다. 부천하이병원 신필재 원장은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혈관과 근육, 점막 등이 경직되고 체온도 떨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척추나 추간판에 신경학적 손상이 없더라도 목과 허리 등 주변 근육에 강한 근위축이 일어나면서 긴장성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수능날 통증이 발생하면 당황해선 안된다. 우선 몸의 통증이 집중력을 방해한다면 잠시 펜을 내려놓고 심호흡을 반복하면서 긴장감을 이완시켜야 한다. 이어 다른 수험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 수준에서의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통해 통증을 덜어내야 한다.수능날 대표적인 통증은 목과 어깨에서 발생한다. 흔히 담이 걸렸다고 말하는 '근막동통증후군'이 흔하다. 이 때는 목과 어깨를 잇는 부근에 위치한 흉쇄유돌근을 중심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더불어 한손을 머리 위로 올려서 반대쪽 머리 부분을 손이 위치한 방향 쪽으로 당겨주면 더 효과가 좋다.응급처치를 한 후 중간휴식시간에는 반드시 온 몸의 근육을 늘리고 당겨주는 방식의 전신스트레칭을 통해서 최대한 몸의 근육을 풀어내야 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6:59
  • 서울재활병원, 해외 재활치료 실무자 초청 연수 진행

    서울재활병원, 해외 재활치료 실무자 초청 연수 진행

    서울재활병원이 해외 의료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재활치료 실무자를 초청, 연수를 진행 중이다. 서울재활병원은 지난달 17일 이집트 물리치료사 사무엘(Samuel Shehata George)을 초청, 지난 31일까지 1차 연수를 진행했다. 이어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한달간 쉐린(Sherin Nabih Eskandar Lousa)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전반적인 재활 치료를 비롯한 서울재활병원의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에 대해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서울재활병원의 비전인 ‘재활 소외지역에 소망을 심는 병원’을 실천하고 이집트 및 아랍 난민촌 뇌신경계통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아재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재활전문가를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서울재활병원은 소아재활치료 중심의 임상연수와 서울재활병원의 선진의료기술과 병원 운영시스템의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이지선 병원장은 “이번 연수가 이집트를 비롯한 여러 재활 소외지역에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기를 바란다”며 “서울재활병원은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해외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6:55
  • 강릉아산병원 20주년 기념 ‘로비 음악회’열어

    강릉아산병원 20주년 기념 ‘로비 음악회’열어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1일 병원 신관 로비에서 강릉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악앙상블 연주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달래고,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릉시립교향악단은 공연장을 찾기 힘든 지역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다니며 음악을 선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하현권 병원장은 “병상에 있는 환자들과 병원 직원 모두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자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강릉아산병원은 환자들에게 힐링의 공간과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2회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역 작가들과 연계해 미술 및 사진 전시회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6:40
  • 날개병원, 日 견주관절학회 초청 연제 발표

    날개병원, 日 견주관절학회 초청 연제 발표

    날개병원은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제43회 '일본견주관절학회'에 초청돼 연제발표와 패널토의에 참석했다.날개병원 학술위원회 의료진 3명이 공동연구한 발표연제는 ‘대파열 및 광범위 회전근개파열 환자에서 동종진피가공조직물을 이용한 보강수술의 결과: 예비보고’라는 주제로 구연발표 부분에 채택되었다.발표연제 후에는 날개병원 학술위원회 연구책임자인 이태연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패널토의에 참석해 각국 어깨질환 전문가들과 함께 실제 치료증례와 최신지견을 논의했다.이태연 병원장은 “어깨관절치료의 수술 술기와 최신학술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학회를 계기로 한ᆞ일 양국의 견주관절학회가 발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43회 일본견주관절학회에는 일본 및 36개국의 세계적인 어깨관절질환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6:35
  • 엄지발가락 뒤로 젖힐 때 통증있다면 족저근막염 의심해야

    가을은 운동이나 야외활동, 이사 등 활동량이 많은 계절이다. 따라서 활동이 많았던 다음날 아침, 평소와 달리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당 증상은 발에 아치 구조를 지탱하는 족저근막이라는 인대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인대에 염증이 나타나는 족저근막염이 주 원인이다.주로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하고, 활동을 하는 오후에는 통증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무릎이나 고관절, 허리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발의 아치가 없는 평발이나 평발의 반대개념인 오목발, 그리고 아킬레스 건의 구축이 있는 경우 족저근막염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는 오래 서서 일을 하는 직업군이나 하이힐 같은 불편한 신발을 신고 오래 걸었을 경우, 비만이나 과도한 활동이 족저근막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날개병원 김도훈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자가진단으로 엄지발가락을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 볼 수 있고, 초음파를 통해 족저근막이 두꺼워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가진단 후 의심되면 초기에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족저근막염으로 진단되면 소염진통제 복용과 물리치료, 편한 신발 착용과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주사치료를 고려할 수 있지만 반복적 사용은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6:33
  • 서울아산병원, 환자 불안감 줄인 수술 대기실 첫 선

    서울아산병원이 수술 전 환자 불안감 감소를 위해 수술 대기실을 리모델링하고 대기 시간도 줄인 '수술 대기실 디자인 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했다.이번에 새로 선보인 수술대기실은 환자별 독립 부스를 통해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술 전 수술 절차 동영상을 통해 막연한 불안감이 들지 않도록 했다.이외에도 침대마다 스마트 센서를 통해 환자가 수술대기실에 머무른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기실 내 조명 밝기를 낮춰 환자가 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최인철 서울아산병원 수술실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환자의 불안감은 치료 결과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수술대기실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환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박승일 서울아산병원 기획조정실장(흉부외과 교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경험 관리를 통해 ‘수술 잘하는 병원’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6:32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만병의 씨앗, 만성염증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만병의 씨앗, 만성염증

    우리 몸에 각종 병을 일으키는 쓰레기가 있다?! 몸속 쓰레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통증부터 암까지 만병의 씨앗이 된다는데. 만병을 불러일으키는 몸속 쓰레기의 정체는 뭘까? 우리의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세균에 대응하기 위한 반응으로 감염조직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발생하는 급성염증은 내 몸을 지키는 착한 염증이다. 그러나 염증이 오랜 기간 쌓이게 되면 나쁜 염증으로 돌변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만병의 씨앗이 되는 몸속 쓰레기, 만성염증이다. 체내에 남은 쓰레기인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이동하면서 각종 성인병, 심혈관질환은 물론 암까지 일으킨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건강증진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남자는 38%, 여자는 29% 증가한다고 한다. 이렇게 체내에 만성염증이 발생하면 우리 몸은 끊임없이 위험신호를 보낸다. 그렇다면 내 몸에 만성염증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 몸이 보내는 위험신호와 자가테스트 그리고 간단한 만성염증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내 몸 식구들의 몸속에는 만성염증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만성염증 검사를 실시했다. 의외의 반전 결과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 내 몸 식구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누굴까? 몸속 쓰레기 만성염증의 실체와 만성염증을 뿌리 뽑는 식습관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만성염증 뿌리 뽑는 만성염증 청소부! <해양 폴리페놀>, <커큐민>만병의 근원이 되는 만성염증! 내 몸속에 만성염증이 있다면 대체 어떻게 청소해야 할까? 만성염증을 뿌리 뽑는 만성염증 청소부가 있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해양 폴리페놀과 커큐민! 해양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항염증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워싱턴 주립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 제2형 당뇨 쥐에게 해양 폴리페놀을 8주간 먹였더니 50% 이상 염증 인자의 발현을 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만성염증 청소부인 커큐민은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DNA 손상을 방지해 활성산소를 없애 만성염증 제거에 탁월하다. 커큐민은 강력한 항염효과가 있지만. 입자가 크고 지용성 성분으로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커큐민을 먹을 때는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커큐민과 검은 후추를 함께 먹을 경우 커큐민의 생물학적 이용 가능성이 무려 1,000배까지 증가한다고 한다. 만성염증을 잡는 만성염증 특급 청소부! 해양 폴리페놀과 커큐민이 풍부한 식품은 대체 무엇일까? 만성염증 뿌리 뽑는 특급식품과 제대로 먹는 방법까지 낱낱이 알려준다.만성염증 잡는 천연 비타민 C 끝판왕 <카무카무>만성염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항산화제의 제왕이라고 불린다. 비타민 C는 세포의 면역기능과 호르몬 기능, 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 만성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비타민 C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데, 질병 예방이 목적이라면 하루 1000~2000mg까지 고함량의 비타민을 먹어야 한다. 이를 식품으로 먹으려고 하면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사과는 40개, 레몬은 20개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품만으로 비타민 C를 섭취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비타민 C를 식품으로는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비타민 C의 제왕이라고 할 만큼 비타민 C가 풍부한 비타민 C의 끝판왕 식품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카무카무(Camu Camu). 남미 아마존 유역이 원산지인 카무카무는 현지 원주민들에게 신이 내린 마지막 과일로 불린다. 카무카무는 천연 비타민 C 함량이 100g당 2,280mg에 이를 정도로 고함량을 포함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건강에 유효한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미국 유명 영양학자 및 언론에서는 차세대 슈퍼푸드로 주목하고 있다. 그렇다면 천연 비타민 C, 카무카무를 똑똑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영양제로 많이 먹는 비타민 C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걸까? 비타민 C 효능 높이는 환상의 궁합부터 효능을 망치는 최악의 궁합을 알려준다. 또한 함께 먹었을 때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약과 식품의 궁합까지 다양한 팁을 소개한다. 암의 씨앗, 만성염증! 제대로 뿌리 뽑는 법! 방송은 11월 4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6:32
  •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심포지엄 개최

    인하대병원은 11월 2일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안상수 국회의원, 박판순 인천시청 보건복지국장, 김홍성 중구청장, 이광래 인천시 의사회장, 양혁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 등 의료계,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사전행사의 형태인 개소식과 개소기념 심포지엄으로 나눠 진행됐다.박판순 인천시청 보건복지국장은 축사에서 “인천권역에서 물샐 틈 없는 응급의료체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은 격려사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중증응급환자들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모 병원장은 “병원이 가진 장점과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가능케 하고 지역사회 골든타임을 준수하는 최종 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5:36
  • 을지대학교, 제4회 을지국제간호컨퍼런스 개최

    을지대학교는 오는 4일 간호대학 주최로 제 4회 을지 국제간호컨퍼런스(EINC2016)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간호계 교수, 간호 관리자, 실무 간호사, 대학원생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진정한 인간 돌봄의 의미 및 간호 미래와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미국 콜로라도대학교 간호대학 명예교수이자 왓슨돌봄과학연구소의 설립자인 진 왓슨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립 대만대학교 리안 후아 황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교 히로코 코마츠 간호대학장, 독일간호협회 회장이며 비텐헤르데케 대학교 간호대학장인 크리스텔 빈스타인 교수 등 저명인사의 강연이 이어진다.이밖에도 국내외 간호대학, 병원, 연구소 등에서 제출한 110편의 논문 발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임숙빈 간호대학 학장은 "급격한 사회변화의 시대에 간호의 미래는 진정한 인간 돌봄에 달려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간호대상자들의 마음을 충족시키는 간호의 본질과 실무를 인식함으로써 간호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5:31
  • 의사협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제3회 의료사랑나눔' 행사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6일 인천한누리학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의료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한다.11월 15일 창립 108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의사협회가 2014년부터 이어 온 이번 행사는 인천남동공단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고려인,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및 난민, 인천한누리학교 학부모 및 학생 등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13개 진료과목과 치과 등의 의료봉사활동과 결혼이민행정, 체류비자문제 등의 출입국행정 상담, 그리고 이·미용 봉사와 함께 간식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의사회, 한국여자의사회, 굿피플의사회, 대한기독여자의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립마산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여의사회, 고려대학교안암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현대차정몽구재단의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단, 인천한누리학교, 대한방사선사협회 의료봉사 및 검진을 위해 협력단체로 참여한다.또한 씨젠의료재단, 이원의료재단, (재)서울의과학연구소, 동아오츠카 등이 직접 진료에 필요한 의료기기 및 이동진료버스 지원과 혈액검사 등을 후원하며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안전을 위해 인천 남동구청과 남동경찰서가 지원한다.추무진 의협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의사협회가 국민과 함께함으로써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라며,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실 모든 봉사자분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후원기관에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의료사랑나눔 행사는 인천한누리학교 2층 강당과 교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까지 진행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5:30
  •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도 과하면 독(毒)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도 과하면 독(毒)

    몇 년 전에 《세로토닌하라!》는 책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정말 세로토닌해도 될까? 세로토닌 하면 기분과 관련된 물질, 행복호르몬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세로토닌은 사람의 뇌에서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데 관련된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다. 많은 연구자들은 뇌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걸리기 쉽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약 복용 중일 때는 세로토닌을 조심해야 한다.1984년 봄,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리비 자이언이라는 여대생이 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당시 독감 비슷한 증상으로 입원한 그녀는 몸을 심하게 떨었는데, 병원 측에서는 이를 완화하기 위해 메페리딘이라는 진통제를 투여했다. 하지만 환자의 경련은 더욱 심해졌고, 체온이 42℃에 이를 정도로 열이 끓어올랐다. 여러 조치에도 불구하고, 결국 환자는 심장 정지(Cardiac Arrest)로 사망했다. 세로토닌 때문이었다. 그녀는 병원 입원 전에 다른 의사에게 페넬진이라는 우울증 치료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었는데, 하필 응급실에서 그녀에게 투여한 메페리딘도 세로토닌과 관련된 약이었다. 세로토닌 수치를 올려주는 두 가지 약을 동시에 사용한 결과 뇌 속 세로토닌이 지나치게 많아졌고, 이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것이다.세로토닌 과하면 근육 경직·경련 일어나세로토닌은 몸에 꼭 필요한 행복 물질이 아닌가? 어떻게 세로토닌 때문에 사망할 수 있다는 건가? 의문을 품을 법하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다. 우리 몸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건 없다. 약에 의한 세로토닌의 과잉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을 세로토닌증후군이라고 하는데, 반드시 피해야 할 약 부작용이다. 세로토닌 과잉이 위험한 것은 세로토닌이 기분 조절만 관련된 물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음식 섭취, 수면, 성생활과도 관련되고 호흡이나 체온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다보니 세로토닌이 지나치게 많아졌을 때의 문제도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기분 조절이 제대로 안 되니까 초조·불안 등의 증상과 함께 의식 변화가 나타나고, 리비 자이언의 경우처럼 근육이 뻣뻣해지거나 간질 발작 비슷하게 몸을 떠는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체온조절과 장운동에 이상이 생기니까 열이 오르고 설사를 경험할 수도 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소름(닭살)이 돋기도 한다. 세로토닌(Serotonin)은 원래 영어로 세럼(Serum), 즉 혈장에서 발견된 혈관을 수축시키는 물질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세로토닌 과잉인 환자는 혈압이 갑작스럽게 올라가기도 한다. 이로 인해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세로토닌 관련 약, 중복 복용 주의를세로토닌증후군이 생기면 어쩌나 늘 염려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부작용은 보통 세로토닌과 관련된 약을 처음 복용하거나, 이미 복용하고 있다가 용량을 늘렸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세로토닌 수치에 영향을 주는 약을 중복 사용했을 때 위험성이 커진다. 세로토닌증후군의 최초 희생자가 된 리비 자이언의 경우, 페넬진이란 우울증 치료약과 메페리딘이라는 진통제를 함께 쓴 게 문제가 되었다. 그런가 하면 전혀 달라 보이는 두 가지 약이 세로토닌증후군의 위험을 높일 때도 있다.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의 90% 이상은 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장운동에도 세로토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참고로, 장에서 세로토닌을 만든다고 해서, 그걸 뇌가 가져다 쓰진 못한다. 뇌·혈관 장벽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뇌는 자체적으로 세로토닌을 만들어 쓴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개발되어 사용되는 장운동을 조절하는 약이나 구토를 막아주는 약 가운데도 세로토닌과 관련된 것이 있다. 우울증치료약도 세로토닌 시스템을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 많다. 편두통에 사용되는 약제나 파킨슨병 치료제, 리네졸리드라는 항생제도 세로토닌과 관련된다. 이런 작동방식이 비슷한 약을 중복해서 사용할 경우 세로토닌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다행히 세로토닌증후군은 흔한 부작용은 아니고,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편이다.이런 부작용은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제일 중요한 것은 세로토닌에 영향을 주는 약들을 중복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앞서 언급했듯, 요즘에는 세로토닌에 영향을 주는 약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우울증 치료약 두 가지 이상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면에서 상호작용이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우울증 치료약 복용 중일 때는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입하는 일반약에 대해서도 약사와 상담해서 꼼꼼히 체크받아보는 게 좋다. 예를 들어 감기약 중에도 덱스트로메토판이라는 성분이 항우울증약과 함께 병용했을 때 세로토닌증후군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기능식품도 주의해야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우울증 치료약으로 취급되지만 해외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팔리는 것 중에 ‘성 요한의 풀(St. John’s wort)’이라는 약초가 있는데, 우울증치료제와 이 약초 성분을 함께 사용하면 세로토닌증후군 부작용 위험이 있다. 일부 진통제와 우울증치료제를 함께 복용했을 때도 세로토닌증후군 위험이 있을 수 있다.단골 약국 정해서 약, 건기식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그 복잡한 걸 내가 어떻게 알겠냐’는 푸념이 나올 만하다. 사실이 그렇다. 약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소비자가 일일이 부작용과 상호작용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부작용 걱정에 우울증 치료약과 같은 약 복용을 중단해서는 곤란하다. 세로토닌증후군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특이반응이고, 대부분 환자에게는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부작용을 너무 염려해서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스스로 약을 끊으면, 그로 인한 위험이 더 크다. 가령 우울증 치료약을 갑자기 끊으면 증상이 악화되어서 환자에게는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세로토닌증후군 같은 부작용을 피하려면 자신이 복용하는 약이 한 곳에서 관리되도록 하는 게 좋다. 단골 약국 한 곳을 정해두고 자신이 복용하는 모든 처방약, 비처방약,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종합적으로 체크하도록 하면 이상적이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달라서, 현재의 의료체계하에서는 모든 처방약을 약국 한 곳에서 받아가기가 어렵다.리비 자이언의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보자. 세로토닌증후군으로 사망한 비극의 주인공 리비의 아버지는 시드니 자이언이라는 당시 뉴욕의 명망 높은 변호사며 <뉴욕타임스>에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였다. 그런 사람의 딸이 사망했으니 사건이 더 커졌고,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시드니는 병원 측이 자신의 딸에게 약물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고 메페리딘을 투여한 점을 특히 문제로 지적했는데, 병원 인턴이 장시간 연속근무로(주당 80시간) 과로해서 실수했을 가능성에 대해 특히 비판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뉴욕주 병원의 의사나 인턴에게 초과시간 근무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령이 개정되었다. 비극적 사건이 터졌지만, 그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시스템을 고치는 방향으로 나아간 것이다. 불행히도 우리의 경우는 그와 정반대다. 2014년 기준 대한민국 전공의 평균 근무시간은 100시간, 인턴의 평균 근무시간은 118시간을 넘는다. 사고가 터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체 시스템의 개선이 절실한 시점이다.32년 전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세로토닌증후군의 비극을 되돌아보며 배울 수 있는 하나의 교훈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행복이 세로토닌과 같은 하나의 화학물질에 달려 있지 않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 사회와 그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지켜주는 것은 단 하나의 명약과 명의가 아니라 불행한 사고를 방지하도록 잘 만들어진 의료체계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의료체계는 안녕한가?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질문이다.
    건강정보글 정재훈(약사)2016/11/03 14:08
  • 허벅지 근육 운동, 관절건강부터 성인병까지 예방

    허벅지 근육 운동, 관절건강부터 성인병까지 예방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에는 우리 몸 전체 근육의 70% 이상이 몰려 있다. 하체의 근육이 약해지면 뼈와 관절에 문제가 생겨 허리나 무릎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심장에서 가장 먼 하체가 부실하면 혈액 순환의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하체가 심장 쪽으로 혈액을 밀어 올리는 펌프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몸속 노폐물이나 지방 덩어리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제대로 된 하체 운동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전신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이다. 허벅지 근육 운동으로 가장 효과적인 스쿼트에 대해 알아본다.스쿼트는 본인의 체중을 이용한 운동으로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무릎 부상 등의 위험이 크다. 올바른 스쿼트는 엉덩이가 무릎보다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아야 한다. 또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는 자세를 피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천천히 시간을 들여 운동 강도를 늘리고 척추 주변 근육인 코어 근육을 키우고 스쿼트를 하는 것도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본인의 체중으로 하체를 단련하는 스쿼트 따라 하기1. 양발을 어깨 너비 두 배로 벌리고 발끝은 바깥으로 벌린다.2. 허리를 곧게 펴고 시선은 정면을 본다. 양손에 페트병이나 아령을 드는 것도 좋다.3. 손을 앞으로 하고 천천히 앉는다. 이때 종아리와 허벅지 각도가 90°가 되게 해야 한다.4. 천천히 앉았다 일어선다. 이 동작을 4회 반복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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