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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의 가슴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고전 동화.권선징악 결말로 이어지는 그 아름다운 이야기는 언제 보아도 흥미롭고 통쾌한데요.이러한 결말을 위해 갖은 고난을 이겨내야 하는 동화 속 주인공들은 이야기 내내 참 바쁘지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주인공들이 어쩔 수 없이! 저지르는 건강 실수 몇 가지가 있어 헬스톡이 짚어보았습니다.신데렐라계모의 구박만 받던 재투성이 소녀에서 왕자비의 자리까지 오른 출세의 아이콘.그녀의 인생 역전 비결은 다름 아닌 유리구두.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이 구두를 신음으로써 그녀는 누구보다도 돋보일 수 있었는데….신데렐라의 구두처럼 폭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의 장시간 착용은 몸의 무게중심이 발의 앞쪽으로 쏠리게 하죠.이는 발바닥의 아치 모양을 무너뜨리고, 지면 충격을 그대로 전달해 뼈의 변형을 부릅니다.구두 착용으로 무지외반증이 생기면, 무게 중심 잡기가 어려워져 걷기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무지외반증 : 걸을 때 체중을 많이 받는 엄지발가락이 검지 발가락 쪽으로 휘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라푼젤양배추를 훔친 아버지 때문에 마녀에게 팔려가 탑에서 자라난 그녀.매력 포인트는 찬란한 황금색의 길고 긴 머리카락.그 길이는 무려 20m가 넘어 왕자는 라푼젤의 머리카락을 잡고 탑으로 올라와 그녀와 데이트를 하지요.지나치게 긴 머리는 척추 이상을 불러올 수 있답니다.몇 년 전 17m의 모발을 가진 여성이 등장해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그 머리카락 무게는 무려 18kg.의사들은 그 무게를 지탱하는 척추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경고했답니다.너무 긴 머리는 감기도, 말리기도 쉽지 않죠.잘 감지 않고, 잘 말리지 않은 두피는 피지, 노폐물, 세균이 달라붙기 쉬워 지루성두피염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지루성 두피염 : 과잉 분비된 피지가 두피 모공을 막아 염증, 비듬,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는 질환. 심해지면 탈모까지도 이어짐.잠자는 숲 속의 공주 호기심에 물레를 만졌다가 길고 긴 잠에 빠지고만 비운의 공주.100년이라는 시간을 쿨쿨 잠만 자던 그녀는 운 좋게 지나가던 왕자의 도움으로 마침내 길고 긴 잠에서 깨어나게 되죠.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처럼,잠을 오래 자는 것은 무조건 건강에 좋을까요?공주처럼 100년은 아니더라도, 지나친 수면은 건강에 해롭습니다.당뇨병 위험과 체중 증가 캐나다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8시간 이상의 수면은 체질량지수가 높아지고 포도당 처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병 전조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또 9시간 이상 수면은 체중 증가 확률을 25%나 높인다고 합니다!시력 저하 미국 캘리포니아 망막 의료 연구진은 긴 수면으로 눈을 오래 감고 있으면 눈에 압력이 가해져 시력 저하의 주원인이 된다고 경고했답니다.동화 속 주인공들은 권선징악 외에도 타산지석으로 삼을만한 건강 실수까지 남겨주었네요.동화를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된 건강의 소중함이었습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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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세 가닥의 관상동맥이 갈라지는 입구인 좌주간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생기면 다른 관상동맥보다 더 위험해서 ‘레프트 메인(Left Main)'이라고 불리며, 20년 전 까지만 해도 가슴을 열어 새로운 혈관을 이어주는 수술로만 치료하던 병이다.하지만 최근 좌주간부 질환도 병이 심하지 않은 경증뿐 아니라 중증에서도 스텐트 삽입이나 풍선 확장 등의 중재시술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놔왔다.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박덕우·이필형 교수팀은 아시아 8개국에서 좌주간부 질환이 있는 5천 여 명의 약물치료, 중재시술, 수술치료에 대한 각각의 임상 결과를 분석해 지난 20년간 약물치료와 중재시술의 치료 성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박승정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좌주간부 질환에서 중재시술의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합병증 발생이 20년 전에 비해 61% 줄어 크게 개선됐으며, 수술대비 시술의 위험도도 절반가량 감소해 중증 좌주간부 질환에도 중재시술 치료가 가능함을 입증했다. 지금까지는 구조적으로 비교적 간단하거나 협착이 심하지 않은 좌주간부 질환일 때만 관상동맥 중재시술로 치료해야 한다는 치료 권고안이 제시됐 왔다. 하지만 시간에 따라 좌주간부 질환 환자들의 특성, 치료 및 치료 방법에 따른 임상적인 결과가 어떻게 변화 됐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진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연구가 좌주간부 질환의 치료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가장 주목할 만한 연구 주제로 선정되며 전 세계 심장학 분야 최고 저널인 미국심장학회지(JACC, 인용지수 17.759) 최신 호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의 주도로 아시아 8개국, 50개의 심장센터에서 총 5833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구로 진행됐는데, 일반금속스텐트(1995년~2002년), 1세대 약물용출스텐트(2003년~2006년), 2세대 약물용출스텐트(2007년~2013년) 이렇게 세 기간으로 나눠 시간이 지남이 따라 임상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했다. 전체 환자 중 약물 치료만 받은 환자는 616명이었고,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환자는 2866명,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받은 환자는 2351명으로 각 치료 방법에서의 사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등의 복합합병증 발생을 비교했다. 그 결과, 약물치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합합병증이 20년 전에 비해 31% 감소했고, 관상동맥중재시술을 받은 환자들도 61%나 줄어 약물치료와 중재시술에서는 합병증 발생이 월등히 줄고 치료효과가 높아졌다.하지만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복합합병증 발생이 17% 정도 줄어 20년 전과 비교해 크게 변함이 없었다.또한 관상동맥 우회수술 대비 관상동맥 중재시술의 위험도가 일반금속스텐트 기간에는 3배 높았지만 1세대 약물용출스텐트 기간에는 2배 정도로 낮아졌고 2세대 약물용출스텐트 시간에는 1.5배까지 떨어지며 수술과 중재시술의 격차를 크게 좁혔다.박덕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약물과 스텐트 기구의 발전으로 관상동맥 우회수술만큼 약물치료와 중재시술의 치료효과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며 “중증 좌주간부 질환에서는 여전히 관상동맥 우회수술이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이지만, 이번 연구는 시간별 임상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최근 치료 경향까지 반영했다는 점에서 향후 좌주간부 치료 지침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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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라이온의 기능형 점안액 ‘아이미루’가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이해, 재능기부 봉사단 ‘Eye Love Volunteer’를 모집한다.아이미루의 재능기부 봉사단은 노래, 춤 공연, 미술치료, 지압 등 참가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1월 11일 눈의 날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생과 직장인을 포함한 2인 이상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27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재능기부 봉사단은 1차 OT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내달 12월 9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시립고덕양로원을 방문하게 된다.참가를 희망할 경우, 기부하고 싶은 재능 분야를 간단하게 작성해 이메일 (eyemiru@cjlion.net)로 신청하면 된다. 9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봉사활동 인증서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미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eyemiru.VitaA) 또는 아이미루 홈페이지(www.eyemiru.c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CJ라이온 아이미루 관계자는 “11일 눈의 날을 맞이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미루가 지난 한해 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자 준비한 봉사활동”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지닌 참가자들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이미루는 일본 라이온사의 대표 의약품이다. 대표 제품인 아이미루 40EX는 비타민 A, B6, E의 3가지 종류의 비타민이 배합되어 있다. 비타민A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수용성 점안액에 쓰기 어려운데, 아이미루는 독자적 기술을 이용해 해당 비타민을 점안액에 고함량(4500IU)으로 넣은 제품이다. 눈의 침침함, 피로, 충혈, 건조함 해소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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