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위치추적 기반의 심정지 환자 응급상황 알림 어플리케이션(이하 하트히어로 앱)을 개발했다.
양 기관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빨리 심폐소생술이 시행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하트히어로 앱을 만들었다.
하트히어로 앱은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주변 심폐소생술 교육수료자에게 응급알람과 위치를 제공해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트히어로 가입자의 위치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신고접수 시 애플리케이션 내부에서만 위치정보를 확인하도록 구현됐으며, 평소에는 심폐소생술 연습하기, 주변의 자동심장충격기·응급실·병의원·약국 찾기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게 되고 필요한 때는 언제 어디서나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하트히어로 홍보를 위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가입 안내 및 교육 ▲SNS를 활용한 하트히어로 가입 릴레이 이벤트 ▲하트히어로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하트히어로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하트히어로’로 검색해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