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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감염 예방 후시딘 VS 새살 돋게 하는 마데카솔

    2차 감염 예방 후시딘 VS 새살 돋게 하는 마데카솔

    상처는 종류와 형태, 원인 등에 따라 특징이 다르다. 따라서 상처 특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를 발라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상처가 덧나거나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 대표적인 상처치료제인 후시딘과 마데카솔에 대해 알아본다.후시딘 마데카솔 비교
    특집기사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2/04 09:00
  • 입춘(立春)에 먹어야 할 음식, 뭐가 있을까?

    입춘(立春)에 먹어야 할 음식, 뭐가 있을까?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다. 하지만 아침 기온은 아직 영하를 기록하면서 추위가 물러가지 않고 있다. 이때는 제철 식을 먹어 면역력을 높이는 게 도움이 된다. 입춘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은 '명태 순대'다. 명태 순대는 내장을 뺀 명태 뱃속에 소를 채워 만든 순대다.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과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한의학에 따르면, 명태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이를 먹으면 감기·몸살로 인한 체력저하를 예방할 수 있고 소화기능이 높아진다. 감기나 몸살로 열이 나고 오한이 들 때 명태를 먹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땀이 나고 열이 내려간다고도 알려졌다. 입춘에 먹는 음식에는 '오신채'도 있다. 오신채는 파, 마늘, 미나리, 달래, 부추, 무릇 등에서 다섯 가지를 골라 색을 맞춰 무쳐 는 음식이다.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피부 건강을 좋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정력을 강화한다.2월에 나는 제철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귀와 도미가 대표적이다. 아귀는 수분이 많고 기름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생선이다. 반면 단백질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고 필수 아미노산 보충에도 효과적이다. 도미는 피로해소 효과가 있는 비타민B1 함량이 가장 높은 생선이다. 도미 껍질에는 영양소 대사를 돕는 비타민B2가 함유돼, 껍질까지 챙겨 먹는 게 좋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2/04 08:00
  • 대한간암학회 2월 2일 간암의 날 제정…간암 조기발견 중요성 알려

    대한간암학회 2월 2일 간암의 날 제정…간암 조기발견 중요성 알려

    대한간암학회가 2월 2일을 '간암의 날'로 제정하고 간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대한간암학회는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간암은 연간 3조 5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부담이 큰 암인만큼 B형간염, C형간염 환자 등 간암 고위험군에서는 철저하게 정기적인 선별검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간암은 암 중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제일 크다. 이유는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중년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간암은 아직도 5년 생존율이 31.4% 정도 밖에 안된다.(2015년 중앙암등록본부 보고) 그러나 다른 암과 달리 5년이 지나도 암이 계속 발생 해 10년 생존율은 17%로 떨어진다. 또한 간암의 70%를 차지하는 B형간염의 경우 최근 20년 간 좋은 약이 나왔지만, 아직도 간암 발생률을 낮추고 있지는 못하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는 "B형간염 바이러스는 약을 먹어도 완전히 체내에서 박멸이 안되는데,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B평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간암은 지속적으로 발생, 전체 간암 발생은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다행히 간암은 초기에 진단이 되면 치료율이 비교적 높다. 간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간절제술, 간이식과 같은 수술적 치료법, 고주파열치료, 경동맥화학색전술 등 비수술적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다. 간암의 병기별 5년 생존율은 1기는 52%, 2기는 36%이지만, 3기만 돼도 5년 생존율은 15%에 불과하고 4기로 진행되면 6%대로 급격히 감소한다. 따라서 간암은 정기검진을 통해 초기에 진단을 해야 한다. 다행히 간암은 다른 암과 달리 B형간염, C형간염 환자 등 고위험군이 뚜렷하다.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만 40세 이상 남녀 중 B형간염 환자 등 간암 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1회 하반기에 1회 6개월마다 간초음파검사와 혈청태아단백검사를 해주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가간암검진 수검률은 30~40%로 낮은 실정이다. 이런 이유로 대한간암학회는 2월 2일을 간암의 날로 정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1년에 ‘2’번 ‘2’가지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서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자’는 내용으로 대국민홍보를 할 계획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2/03 18:09
  •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으로 공연 취소… 병의 원인과 치료법은?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으로 공연 취소… 병의 원인과 치료법은?

    배우 문근영이 응급수술을 받으면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대전 공연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문근영은 지난 1일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 다음날 오전 9시쯤 병원을 찾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측은 "바로 응급수술을 했다"며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고 2~3일 안에 추가 수술을 해야 하며, 향후 1~2차례 수술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을 감싸는 근막 안쪽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근육과 신경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급성구획증후군이 발생하면 발생 부위 감각이 없어지거나, 움직일 때 비명이 나올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대한골절학회지에 따르면, 급성구획증후군은 정형외과적 응급상황으로 즉각적인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술이 늦어지면 근육 괴사, 근육 구축, 신경 손상, 절단, 콩팥기능장애,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외상을 입거나, 몇 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팔이나 다리를 계속 누르고 있을 때 생길 수 있다. 이 질환이 학계에 처음 보고된 것은 1881년으로, 외상 후 깁스를 한 환자가 너무 꽉 끼는 붕대나 석고에 의해 근육·신경이 괴사되면서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 받은 게 시초다.급성구획증후군의 치료는 근막을 절개해 안쪽에서 제대로 흐르지 못하는 피를 바깥으로 흐르게 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야 근육이 썩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근막을 절개하므로 그 부분을 꿰매거나 피부이식을 받아야하는데 꿰매는 경우의 회복기간은 2~3주 정도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2/03 16:56
  • 중앙대병원, 임신·출산 강좌 ‘매터니티스쿨’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이 임신, 출산 공개강좌인 ‘매터니티스쿨(maternity school)’을 개최한다.강좌는 산부인과를 비롯한 각 진료과별 교수들이 강사진으로 직접 나서 진행될 예정이다.중앙대병원은 지난 1월 10일 '임신 당뇨병과 갑상선질환 슬기롭게 대처하기'란 주제로 내분비내과 안화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강좌를 진행했으며, 이번 강좌는 오는 8월까지 총 8회에 거쳐 진행된다.월 별로 개최되는 강좌 내용은 ▲2월 7일, 임신 중 산모 활동(운동, 여행, 운전…) 어디까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3월 7일, 산모 몸매관리는 어떻게?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 ▲4월 11일, 산모가 준비해야할 예방접종? (산부인과 양선혜 교수) ▲5월 9일, 임신 중 피부관리 tip (피부과 박귀영 교수) ▲6월 13일, 산모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가? (영양관리팀 이현경 차장) ▲7월 11일, 행복한 모유수유 (소아청소년과 이나미 교수) ▲8월 8일, 내게 맞는 출산 방법 선택하기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의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이 강사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해 평소 궁금한 것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며,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가진다. 임산부 및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매터니티스쿨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한 신청자에 한하여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03 16:50
  • 저염식 하면 절대 안 되는 사람 있다

    저염식 하면 절대 안 되는 사람 있다

    소금이 건강에 독(毒)이라며 무작정 소금을 피하거나 저염식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과도한 소금은 나쁘지만, 소금 자체는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하다. 저염식을 피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푸드뉴트리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2/03 15:00
  • [카드뉴스]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 ‘재생의학’을 아시나요?

    [카드뉴스]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 ‘재생의학’을 아시나요?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지만….약으로만 통증 등의 증상을 관리하는 질환은 여전히 많은 현실.새로운 치료방법은 없을까? 원인 개선이 어려운 퇴행성•난치성 질환은 평생 동안 약으로 일시적 증상을 완화하거나 진행을 억제하는 경우가 많죠. 원인을 개선하는 “재생의학”최근에는 손상된 조직이나 세포를 재생하여 저하된 기능을 회복, 원인을 개선시켜주는 “재생의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멀기만 한 재생의학? NO!노화 및 외부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인체 조직(피부, 힘줄, 인대, 각막 등)의 회복을 촉진하는 다양한 의약품이 이미 상용화되고 있습니다.동해안 회귀 연어에서 찾은 조직재생 활성물질, PDRN의약품의 원료로 쓰이는 PDRN!피부 상처를 비롯해 인대, 힘줄 등 손상된 결합조직과 눈의 상처 등 인체의 다양한 조직을 재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국내에서는 DOT 특허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의약품들이 개발되었습니다.PDRN을 이용한 재생 치료영역인대·힘줄 재생상과염(테니스엘보, 골프엘보), 족저근막염, 회전근개파열 치료피부 재생욕창 및 화상 등의 피부 상처 치료, 당뇨로 인한 족부 궤양 상처의 치료 손상된 각막 재생각· 결막의 미세 손상 치유, 영양공급PDRN은 인체의 손상된 조직이 적은 에너지를 쓰면서도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치료가 어려운 퇴행성·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조명 받고 있습니다.원인의 개선을 통한신속한 회복.약에 대한 맹목적 의존이 아닌보다 확실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통해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세요!
    카드뉴스기획 | 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2/03 14:37
  • 분당서울대병원, 제2회 대장암 다학제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2회 대장암 다학제진료(Multi-Disciplinary Treatment)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최고병원 대장암 의료진을 비롯해 모든 과가 참여해 각 영역에서 대장암 치료를 위한 다학제진료(MDT) 방법을 모색하고 환자의 특성에 따른 바람직한 치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직장암 치료의 난제 및 혁신 방안(Rectal Cancer-Big Questions and Innovation) ▲직장암 항암방사선요법 후 좋은 반응을 보인 환자를 위한 전략(Strategy for good responder after chemoradiotherapy for rectal cancer) ▲직장암 치료 후 감시체계의 근거와 한계점(Surveillance of rectal cancer: Evidence & Limitations) ▲절제 불가능한 전이/재발 대장암 치료(Management of non-resectable metastatic or recurrent colorectal cancer) ▲대장암 미제와 제언(Unsolved issues and suggestion) 순으로 진행된다.최근 정밀의학 등 치료의 새로운 개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접근해 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비슷한 수술이나 똑같은 항암치료 혹은 방사선치료를 동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심포지엄 개최의 목표는 환자의 특성에 맞는 획기적인 맞춤 치료를 마련하겠다는 데 있다.심포지엄을 주관하는 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센터장 강성범 교수는 “심포지엄 참가자는 피동적인 관객이 아닌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주체이며, 혁신을 리드하는 ‘위대한 토론자이자 혁신자’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구체적인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바탕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오는 2월 15일(수)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 또는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7/02/03 14:30
  • 2017년 달라지는 건강검진 제도… 꼭 알아둬야 할 '이것'

    2017년 달라지는 건강검진 제도… 꼭 알아둬야 할 '이것'

    신년이 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설날을 맞이하며 건강 관리 계획을 다시 세운 사람이 많다. 다이어트, 금연, 금주 등 목표가 다양한데 규칙적인 '건강검진'도 빼놓아서는 안 된다. 건강검진을 거르지 않아야 질환을 초기에 발견, 완치율이 높아진다. 2017년부터 달라지는 건강검진 제도를 확인하고, 새해 건강 관리 계획을 꼼꼼히 세워보자.◇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대상자 만 40세·66세, C형 간염 검진 받을 수 있어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7년 한 해 동안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대상에 해당하는 만 40세와 만 60세에게 C형 간염 검진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지난해 생긴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한 대책 마련의 일환이다. 지난해 서울 다나의원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의 의료기관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 감염 사태가 벌여졌다. C형 간염은 예방 백신이 없고,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기관 포털 사이트(sis.nhis.or.kr)에서 자신이 검진 대상자인지 아닌지 조회해볼 수 있다.하지만 시범 사업 건강진단 대상자가 아니어도 C형 간염 검사를 한 번쯤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만성 C형 간염의 30%는 20년 이내에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악화된다. C형 간염은 치료받으면 대부분 증상이 회복된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C형 간염은 한 번 감염되면 만성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되면 치료가 어렵지만, 초기 증상이 경미해 스스로 감염을 의심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존에 주로 쓰이던 C형 간염 치료제인 페그인터페론은 완치율이 60% 정도였으나, 최근 출시된 치료제들은 완치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완치율 100%의 C형 간염 치료제가 출시될 예정이다.◇완치율 낮은 폐암, 시범 검진 사업 실시하고 금연 교육도 진행보건복지부는 2017년 제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의 일환으로 폐암 시범 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30갑년(30년 동안 하루에 한 갑을 흡연)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55~75세 고위험 흡연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폐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거나 기침, 가래 등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 때문에 폐암 환자 대부분은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암을 발견한다. 폐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80%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올해부터 시행하는 폐암 검진 시범사업은 8개 지역 암센터를 기반으로 8000명에게 저선량 CT를 통한 검진을 실시한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검진 결과 통보를 할 때 금연 교육을 병행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기반으로 2018년부터는 폐암검진을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2019년 이후부터는 5대암 검진에 폐암 검진을 더해 6대암 검진 실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무료 건강검진 토요일 확대 실시, 결과 모바일로 받을 수 있어보건복지부는 일요일, 국경일, 선거일 등 공휴일 건강검진 검진료에 가산율 30% 적용하던 기존 정책을 올해부터 토요일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 인해 토요일에도 건강검진 실시하는 병원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검진 결과를 우편뿐 아니라 이메일과 모바일로도 통보받을 수 있게 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3 13:27
  • 한국 최초 팔 이식 성공… 수혜자는 왼팔 잃은 30代

    한국 최초 팔 이식 성공… 수혜자는 왼팔 잃은 30代

    영남대병원에서 지난 2일 국내 최초로 시행된 '팔 이식 수술'이 10시간 만에 성공적으로 끝났다.이 수술에는 수지접합전문병원 대구 W병원 우상현 병원장과 수부미세재건팀 10명,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이준호 교수 등 25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왼팔 이식 수술이었으며, 수술은 2일 오후 4시 시작해 약 10시간이 지난 3일 오전 1시쯤 끝났다. 수술팀은 "예상보다 수술 시간이 길어졌지만 잘 마쳤다"며 "동맥정맥혈관의 미세문합(혈관, 신경, 장기 등이 연결되는 것), 손의 감각, 근육회복에 필요한 신경재생이 수술의 핵심이었다"고 말했다.공여자는 교통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은 48세 남성으로, 가족이 팔 기증을 결정하면서 병원이 급박하게 이식수술에 나섰다. 수혜자는 공장에서 일하다 왼팔을 다쳐 이식을 기다리던 35세 남성이었다. 팔 이식 수술은 1999년 미국과 프랑스에서 처음 시행한 뒤 세계에서 70여건만 시행됐을 정도로 고난도 수술이다.이번 수술은 아시아에서 인도에 이어 2번째로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환자만 잘 회복하면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 전망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3 10:57
  • 온종일 포켓몬고 잡다가, '손가락건초염' 올 수도

    온종일 포켓몬고 잡다가, '손가락건초염' 올 수도

    설 연휴 동안 '포켓몬고' 이용자 수가 7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포켓몬 고 열풍이 거세다. 실제로 길거리 곳곳에서 걸음을 멈춘 채 핸드폰 속 포켓몬을 잡느라 여념이 없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포켓몬고 열풍이 마냥 즐겁지는 않다. 특히 포켓몬고는 몬스터 볼을 손가락으로 터치해 스윙을 하거나 던져서 몬스터를 잡는 특성 때문에 손가락 사용이 많다 보니 손가락 관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손가락건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손가락건초염은 손가락을 많이 쓸 때 생기는 질환으로, 손가락에 잦은 통증이 느껴지고 쉽게 부으며 움직이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손가락 관절에 존재하는 활차가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펼 때 손가락 힘줄이 활처럼 튀어 나오는 현상을 막아주지 못해 통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손가락건초염은 손가락을 사용할 때 방아쇠를 잡아 당기 듯 '딸각'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방아쇠수지증후군으로도 불린다.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는 골프선수나 요리사, 주부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지만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도 흔히 발생한다.동탄시티병원 전문의 김제균 원장은 “손가락건초염 초기에는 찜질과 소염제 복용만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며 “게임 중 손가락이 뻣뻣한 경우 네 손가락을 구부리고 엄지와 맞닿아 'O'자 모양을 만들어 가능한 원에 가깝도록 몇 초간 자세를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2/03 10:31
  • 국제성모병원, 올바른 암(癌) 정보 전달위해 대국민 특강 마련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의료진이 암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대국민 의학 특강을 연다.국내 암 치료는 의학의 발전으로 암 생존율 64.9%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암 환자들이 치료 후 사회나 가정으로 복귀했을 때 그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거나 그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기관이나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이에 암 환자나 암 생존자들은 수많은 암 정보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선택에 대한 어려움이 많고, 일부는 왜곡된 정보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암 환자의 치료 후 생활을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해 보건복지부는 암 치료 후 건강관리 내용을 담은 제 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2016~2020년)을 발표하기도 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이번 대국민 의학특강은 범람하고 있는 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암 환자분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암 관리 정보 제공을 통해 암 극복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OBS TV와 함께 진행하는 대국민 의학특강은, 하루 10분씩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또한 국제성모병원 전문 의료진이 강사로 나서 ▲암 성장을 저지하기 위한 방법 ▲암을 이길 수 있는 식생활 ▲암을 이기는 운동 ▲다빈도 암의 진단과 치료 이후 관리 ▲진화하는 암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이번 의학특강은 오는 2월 6일(월)부터 3월 10일(금)까지 5주에 걸쳐, 월요일부터 금요일 매일 밤 9시 45분부터 10분간 OBS TV에서 ‘의학특강 암(癌)행어사’ 프로그램으로 방영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2/03 10:11
  •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 중앙심리부검센터장 위촉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 중앙심리부검센터장 위촉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보건복지부 위탁으로 운영되는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에 위촉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시작이다. 심리부검이란 자살로 사망한 경우 고인의 사망 전 성격과 행동적 특성, 일정기간 동안 심리적 행동양상이나 변화, 상태 등을 토대로 자살 원인을 규명하는 것을 말한다. 전홍진 센터장은 "심리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혀 고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한편, 유가족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의 상처를 어루만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중앙심리부검센터는 상담을 원하는 자살 사망자 유가족이 중앙심리부검센터로 연락하면 전문요원이 방문해 심리부검 평가를 무료로 진행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중앙심리부검센터에서 직접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한편, 전홍진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연구이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총무이사, 하버드대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우울증임상연구센터 자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2/03 09:50
  • 소리 없이 찾아오는 안면마비, 3일 안에 잡아야 후유증 막는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안면마비, 3일 안에 잡아야 후유증 막는다

    ‘겨울철 추운 데서 자면 입 돌아간다’고 흔히 말한다. 추위로 인해 얼굴 근육이 긴장되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안면 부위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춥지 않은 날에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이유로 안면마비가 생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안면마비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골든타임인 발병 후 3일 내에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2/03 08:00
  • 목에 자꾸 생기는 '가래' 없애는 5가지 방법

    목에 자꾸 생기는 '가래' 없애는 5가지 방법

    겨울에는 감기 등 호흡기질환을 겪기 쉽고, 이로 인해 가래가 생겨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가래가 심하면 목이 불편할 뿐 아니라 숨이 잘 안 쉬어지기도 한다. 가래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뜨거운 수건으로 코 덮기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신 뒤 코 가까이 대서 따뜻한 김이 코로 들어오게 한다. 코감기, 축농증이 있거나 바깥 공기가 차고 건조해 가래가 생겼을 때 시도하면 된다. 코를 따뜻하게 하면 코점막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던 점액질이 줄어든다. 또 코점막의 부기가 빠져 코와 목의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가래가 쉽게 밑으로 내려간다. 컵에 뜨거운 물을 담고 코를 가까이 대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다.◇수시로 물 마시기편도염이나 급성인후두염 등의 목감기가 원인일 때 시도하면 효과가 좋다. 목감기가 있으면 기도에 침투한 세균과 몸속 면역세포가 싸우면서 염증반응이 생기고, 이 과정에서 찌꺼기가 나온다. 이 찌꺼기가 쌓이면서 가래가 되는데, 물을 반복해 마시면 찌꺼기가 물에 쓸려 내려간다.◇레몬 빨아먹기레몬을 빨아먹고 껍데기는 버린다. 가래를 줄이지 못하지만, 목의 이물감을 완화할 수 있다. 레몬에 산(酸) 성분이 풍부해, 혀에서 목으로 넘어갈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 같은 청량감이 든다.◇콧소리로 노래하기입을 다물고 코에 힘을 줘서 소리를 낸다. 가래를 줄이지는 못하지만, 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을 완화한다. 가래가 성대에 걸려서 제대로 소리가 안 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때 소리를 내면 성대가 내려가면서 가래가 밑으로 이동,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도라지차 마시기<동의보감>에 의하면 도라지는 거담배농(祛痰排膿, 가래를 없애고 고름을 뽑아내는 작용) 효과가 강해서 감기에 의한 기침,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도라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사포닌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점막을 만드는 데 쓰이는 성분이다. 기관지 점막이 충분하고 튼튼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으로부터 목을 잘 보호한다. 물 1L에 말린 도라지 30g을 넣고 센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뭉근하게 달인다. 체에 밭쳐 불순물을 걸러낸 뒤 마시 면 되는데, 이때 꿀을 첨가해도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2/03 07:00
  • 학업에 지장주는 '코막힘'…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학업에 지장주는 '코막힘'…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내년에 고3이 되는 A군은 성적이 조금씩 떨어져서 걱정이다. 평소 코막힘이 심했는데 최근 자율학습과 학원 특강 탓에 바빠 치료받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코가 계속 막혀있으니 공부를 하는 중에 콧물을 자꾸 훌쩍대고 머리까지 어지러워 집중이 잘 안 됐다.코는 한쪽만 막혀도 뇌로 산소가 충분히 전해지지 않고, 혈액의 흐름도 원활하지 않아져 정신이 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코가 밤에 막혀있으면 숙면을 취할 수 없어 낮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 성장기 아이들은 성장 장애나 학습력 저하로 이어지기도 한다. 코 대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아래턱이 나오는 주걱턱이 될 수도 있고, 이 때문에 목이 건조해져 목감기에 자주 걸릴 수 있다.코가 막히는 원인은 감기가 가장 흔하지만, 감기가 다 나은 후에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만성 코막힘'을 의심하고 치료받아야 한다.만성 코막힘의 원인은 '비후성 비염', '비중격만곡증', '부비동염(축농증)', '코안의 물혹' 등 다양하다. 비후성 비염은 콧속의 비갑개(콧속에 존재하는 선반 모양의 구조물)에 염증이 만성화 된 것이다. 비중격만곡증은 콧속을 분리하는 칸막이뼈(비중격)가 심하게 휘어 공기를 충분히 들이쉬기 어렵게 하는 증상이다. 부비동염은 코 주변에 있는 양쪽 부비동에 고름이 쌓여 콧물과 코막힘이 지속되는 것이다. 이 밖에 아스피린, 피임약, 고혈압 등 약물 사용으로 인한 코막힘이 생길 수도 있다.만성 코막힘은 빨리 치료해야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만성이 된 비후성 비염은 비갑개를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비중격만곡증도 수술로 치료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설정훈 진료부장은 "비중격만곡증 수술은 대부분 국소 마취로 가능하고 별도의 외부 흉터 없이 콧구멍을 통해 시행된다"고 말했다. 부비동염(축농증) 치료는 약물치료가 원칙이다. 하지만 약물치료로도 증상의 호전이 안 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심하면 수술을 시행한다. 부비동염의 수술방법은 두 가지다. 일반적인 내시경수술법은 콧물이 빠지는 길목에 내시경과 기구를 넣어 좁아진 부분에 구멍을 뚫거나 긁어내 점막을 다듬는 수술법이다. 부비동 풍선확장술을 쓸 수도 있다. 이는 스탠트를 삽입해 콧물이 넘어가는 좁아진 구간을 풍선처럼 부풀려 넓혀주는 수술로 통증이 덜 하고 회복력도 빠르다. 코안 물혹(비용종)은 약물을 먼저 써보고 효과가 없으면 수술한다. 약물 치료는 항염증 효과를 가진 약물을 투입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적절한 약물로도 효과가 없거나, 부비동염과 같이 동반된 합병증이 있는 경우 수술 치료를 한다. 수술 치료는 코 내시경을 이용하여 물혹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식이다.코막힘을 예방하려면 평소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막힌 증상을 해소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를 이용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며, 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는 50%가 적당하다. 코 안을 생리 식염수로 씻어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생리식염수를 뿌려주는 기구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설정훈 진료부장은 “코막힘 해소에 즉시 효과가 나는 국소형 혈관수축 스프레이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를 과도하게 사용 시 약에 내성이 생겨 어떤 약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약물의존성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코막힘 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원인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비강 스프레이는 하루 한 번, 일주일에 2, 3일 이내로사용해야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2 18:12
  • 흔들리는 차에서 스마트폰 사용… 시야 감소에 노안까지 유발

    스마트폰 없으면 못 사는 세상이 됐다. 출퇴근 시에도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흔들리는 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눈 건강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흔들리는 차 안에서는 작은 화면에 집중하기 위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절반으로 준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은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1분당 6~8회 정도로 줄 수 있다"며 "눈을 너무 깜빡이지 않으면 눈이 쉽게 건조해지면서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안구건조증은 눈에 염증이 생기는 각막염, 결막염의 원인일 뿐 아니라, 눈일 일찍 노화되는 '젊은 노안'을 유발한다. 눈이 건조해지면 가까운 거리를 보는 시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져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눈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쉽게 피로해지고 빨리 노화한다.따라서 눈 건강을 위해서는 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평소에도 1시간당 최소 10분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눈을 쉰다. 4초에 한 번씩 눈을 깜빡이는 '눈 깜빡임 운동'이나 창문 밖 풍경과 가까이 있는 손가락을 10초씩 번갈아 보는 '원근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한편 운전하는 사람은 스마트폰 사용을 더욱 삼가야 한다.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운전할 때보다 시야 범위가 20% 이상 감소한다. 박영순 대표원장은 "스마트폰 화면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은 매우 짧지만, 그동안은 마치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이는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는 분석도 있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2 16:52
  • 순간 의식 잃는 뇌전증, 70代 이상에 많아… 예방법은?

    순간 의식 잃는 뇌전증, 70代 이상에 많아… 예방법은?

    국내에서 뇌전증(腦電症)을 겪는 환자가 줄고 있다. 하지만 뇌전증으로 인해 순간 의식을 잃으면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상해를 입힐 수 있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뇌전증, 뇌신경 세포가 불규칙하게 흥분하는 병뇌전증은 만성적인 신경성 질환 중 하나다. 뇌신경 세포가 불규칙하게 흥분하는 것인데 ▲정신을 잃고 ▲온몸이 뻣뻣해지거나 ▲부들부들 떨리기도 하고 ▲고개를 떨어뜨리거나 ▲푹 쓰러지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발작은 하루에도 수백 번 넘게 생길 수 있고, 1년에 한 번 정도로 매우 드물 수도 있다. 환자에 따라 지속시간이 수초에서 수십 분까지 각각 다르고,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발작의 정도가 심할 수도 있고, 반대로 자신만 알 정도로 미약할 수도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뇌전증 환자는 2010년 14만1251명에서 2015년 13만7760명으로 5년 새 약 2.5% 감소했다. 성별로는 같은 기간 남성 환자가 2.6%, 여성 환자가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는 “소아와 노인들에서 뇌전증 원인 질환 발생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본다"며 "소아는 출생 전후 뇌손상, 뇌 염증성질환이나 유전성질환 등을 관리 및 치료함으로써, 노인은 뇌혈관질환(뇌졸중)이나 치매 등의 퇴행성 뇌질환 및 낙상 등을 적극적으로 치료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연도별·성별 ‘뇌전증’ 질환 진료실 인원 현황>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2 14:59
  • 오목가슴, 어릴 때 수술하면 정상적인 성장 가능

    국내 의료진이 선천성 가슴뼈 기형인 오목가슴이 있을 경우, 어렸을 때 수술하는 게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의정부성모병원 흉부외과 김재준 교수팀은 최근 오목 가슴환자의 성장 분석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오목가슴이란 신생아 1000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선천성 흉벽 기형으로 심한 경우 심장과 폐의 압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김재준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4년동안 서울성모병원에서 오목가슴으로 수술 받은 1371명(환자군)과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건강영양조사연구의 데이터(정상군)을 대상으로 비교 연구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상인에 비해 오목가슴환자군이 성장(키, 몸무게, 체질량지수)이 떨어졌다. 그러나 연령이 10세 미만 조기에 오목가슴교정술(너스수술)하면 성장이 정상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너스수술은 갈비뼈를 절제 하지 않아서 흉터가 크지 않다. 또한 무통수술을 겸하여 통증도 경미하다.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입원치료 거쳐 한 달쯤 지나면 일반적인 운동이 가능할 정도로 예후가 좋다. 수술한지 2~3년 뒤에는 막대를 제거한다.김재준 교수는 "오목가슴은 보통 만2~5세 사이 수술을 실시한다"며 "성인도 수술이 가능하지만 초등학교 입학전에 수술하는 것이 이상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SCI 국제학술지인 유럽심장흉부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ardiothoracic surgery)에 게재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2/02 14:20
  • 밤에 화장실 자주 가면 낙상 위험 3배… '야간뇨' 예방법은?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는 남성일수록 낙상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최효근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19~103세 남성 9만2660명을 대상으로 '야간뇨(잠자는 중 깨어 소변을 보는 것)'와 '낙상'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밤에 세 번 이상 화장실을 가는 남성의 낙상 발생률은 밤에 화장실에 가지 않는 남성의 두 배에 달했고, 한 번 이상 화장실을 가는 남성의 낙상 발생률은 화장실을 안 가는 남성보다 40% 높았다.이는 젊은층에서도 흔했다. 밤에 화장실을 가지 않는 남성에 비해 화장실을 한 번 찾는 남성의 낙상 위험은 19~30세에서 1.59배, 31~60세에서 1.4배, 60세 이상에서 1.26배 높았다.따라서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야간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여야 한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방광을 자극해 소변량이 많지 않은데도 배출 신호를 보낸다. 탄산음료나 매운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은 하루 1000㎖ 이상 2400㎖ 이하로 마시는 게 좋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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