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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와인의 깊은 향과 선명한 컬러를 담은 와인 컬렉션 신제품 '샤또 라비오뜨 와인 퍼퓸바' 4종과 '샤또 라비오뜨 와인 젤 네일' 8종을 출시했다.샤또 라비오뜨 와인 퍼퓸바는 논 에탄올 베이스의 네추럴 퍼퓸 스틱 제품으로 샐 염려 간편한 휴대성이 특징이다. 또한, 쉐어 버터에 와인 성분을 담은 라비오뜨만의 샤또 마고 와인 버터와 천연 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게 발린다.100여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 향료 연구소 아르제빌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향으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의 엔젤브,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플로망스, 커플 퍼퓸으로 사용 가능한 클래식하고 시크한 프리페어, 상큼 발랄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인 파인피버 등 4종이다.함께 출시 된 샤또 라비오뜨 와인 젤 네일은 UV, LED 램프없이 자연광만으로도 1분만에 고광택, 고발색, 롱 라스팅 효과를 주는 젤 라이크 네일 제품이다. 일반 네일 리무버로 간편하게 지울 수 있어 손톱 손상이 적다. 프랑스 피아빌라사가 개발한 프리미엄 포뮬러로 뛰어난 광택감과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제품은 온라인 공식쇼핑몰(www.labiotte.com), 라비오뜨 브랜드숍, 면세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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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가 심한 여성은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코골이로 인한 심장병 위험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호흡기내과)팀은 최근 한국인유전체 조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가자 300명(남성 209명, 여성 91명)을 대상으로, 수면 중 코골이 시간과 경동맥(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뇌로 가는 통로) 두께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자가 설문형식이 아닌 모니터링 장치(NOX-T3 portable sleep monitor)를 통한 과학적인 측정법을 사용했다. 그 결과, 수면 시간의 4분의 1 이상 코를 고는 여성(중증도 코골이)의 경동맥 두께는 0.774mm이지만, 그렇지 않은 여성은 0.707mm로, 약 10%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한 심혈관질환 위험 역시 높았다. 반면 남성의 경우, 여성과 마찬가지로 중증도 이상 코골이에서 경동맥 두께가 증가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신철 교수는 "코골이로 인한 지속적인 떨림으로 두꺼워진 경동맥은 상기도 세포나 혈관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 내피 기능을 저하시킨다"며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악화될 수 있고, 심장질환이나 뇌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경동맥의 내막과 중막 두께가 두꺼워지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경동맥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신철 교수는 "경동맥 두께가 0.1㎜ 늘면 5년 뒤 치매가 발병할 가능성이 25%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말했다.신철 교수는 남성에 비해 여성 코골이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과거 연구들의 한계가 있었음을 지적하며 “이번 연구는 설문이 아닌 코골이 모니터링 장비를 통한 객관적 분석을 통해 여성 코골이 환자 또한 동맥 경화, 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짐을 밝힌 중요한 결과”라고 말했다. 더불어 신 교수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수면 무호흡 및 코골이를 예방하고 원인을 찾아 적절하게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신철 교수는 “50대 이상의 코골이 증상이 있는 여성의 경우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도 함께 진행되어, 심혈관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운동이나 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그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결과는 수면의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Sleep Research’ 2016년 10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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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건조해지면서 이물감을 유발하는 '안구건조증'은 가장 흔한 눈 질환 중 하나다. 환자 수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 수는 2010년 186만명에서 2016년 224만명으로 6년 새 약 21% 증가했다. 특히 날이 춥고 건조한 12월에 환자 수가 증가한다. 고대구로병원 안과 송종석 교수는 "과거에는 보통 중년 여성에서 많이 발병했으나,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 됐다"고 말했다. 눈은 항상 촉촉하게 젖어있어야 눈을 깜빡이고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면 적정량의 눈물이 분비되지 않거나, 눈물층을 잘 유지하지 못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눈물은 크게 지방분, 수분, 점액 등 세 가지 주성분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한 가지 성분이라도 부족하면 눈이 쉽게 마른다. 눈물샘이 위축되거나, 지방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에 이상이 생기거나, 점액을 분비하는 결막술잔세포의 감소가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이다. 송종석 교수는 “눈이 따끔거리거나 통증이 느껴지고, 눈물이 쏟아지는 증세도 안구건조증 증상 중 하나”라고 말했다.안구건조증을 방치하면 결막이 손상되면서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다른 안질환과 증상이 유사하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시력저하는 백내장과 녹내장 등에서도 나타나므로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할 때는 보통 히알루론산 성분 등의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염증이 동반된 경우 항염증치료가 필요하며 최근에는 안구표면에 점액성분 분비를 증가시켜주는 안약도 출시돼 흔히 쓰인다.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서도 안구건조증을 완화할 수 있다. 눈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 염증이 생기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습도를 올려주거나 온풍기 등의 온열기구 사용을 자제하여 실내온도를 낮추는 게 좋다. 장시간의 독서나 TV 시청, 게임 등 눈을 혹사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5가지 생활수칙> 1.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중간에 휴식시간을 갖는다. 2. 안구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는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한다. 3. 겨울철 온풍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바람을 직접 쐬지 않는다. 4. 실내 온도를 1~2도 정도 낮추고 얇은 옷을 추가로 입는다. 5.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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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윤모(33)씨는 야근 때문에 저녁 식사를 거르고, 밤 10시가 넘어서야 야식(夜食)으로 치킨과 맥주를 자주 먹는 날이 잦았다. 얼마 전부터 야식을 먹고 난 다음 날 볼일을 보면 항문에서 피가 났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심했다. 윤 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잦은 야식으로 항문 주변에 혈전이 뭉쳐 ‘급성 혈전성 치핵’이 발병했다는 진단을 받았다.야식을 즐기는 사람은 변비, 치질 등 항문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메디힐병원 민상진 원장은 "저녁 식사로 하루 섭취 칼로리의 50% 이상을 섭취하는 '야식증후군'을 겪는 경우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야식의 단골 메뉴로 꼽히는 치킨, 피자, 족발 등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위험하다. 이 경우 소화불량과 변비에 따른 치열(항문이 찢어지는 것), 정맥 확장에 따른 급성 혈전성 치핵이 생길 확률이 높다.치킨과 맥주, 치질 유발 주요 원인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에서 맥주를 자주 마시면 항문 주변 혈관이 확장된다.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동안 확장된 모세혈관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치핵 내 압력이 높아지고 항문 주변 혈관에 피가 고인다. 이때 고인 혈액이 치핵 내에 응고되면 ‘급성 혈전성 치핵’이 발생한다. 치질은 정맥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혈관이 확장되고, 혈관벽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질병이다. 기름진 치킨 역시 변비와 설사를 유발하고 항문을 자극해 치질을 악화할 수 있다. 설사에 포함된 분해되지 않은 소화액은 항문과 항문 점막을 손상시킨다. 잦은 고지방 섭취로 변비가 심해지면 치핵과 치열을 유발할 수도 있다. 민상진 원장은 “치킨과 맥주는 치질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뇌출혈, 대사증후군, 협심증 등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며 “만일 야식증후군으로 배가 고파 잠들기 어렵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이나 바나나, 두부 등 건강하고 가벼운 음식으로 허기를 채우고 포만감을 주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자기 전 온수 좌욕, 치질 예방에 도움야식증후군을 겪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아침, 점심을 거르거나 극히 적게 먹고 저녁에 폭식한다. 자다 깨서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잠이 들지 않으며, 폭식하고 제대로 열량 소비를 하지 않은 채 잠들기 때문에 대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하다. 과도한 야식 섭취로 생길 수 있는 변비, 치질, 항문 농양 등의 항문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 습관이 중요하다. 아침 식사를 최대한 챙겨 먹고 점심에는 탄수화물이 든 음식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잠에서 깬 후와 아침 식사 후이므로 아침 식사를 챙겨 대장운동을 촉진하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또한 자기 전 온수 좌욕을 꾸준히 실천하면 항문 조임근이 이완돼 항문압이 낮아지고 괄약근 주변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치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좌욕할 때는 좌욕기나 샤워기와 같이 거품(에어버블)을 발생시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할 수 있는 기구를 이용해야 한다. 대야나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단순히 엉덩이를 오래 담그고 있을 경우 오히려 항문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치열 부위 상처가 덧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상진 원장은 “샤워기를 이용해 물살이 세지 않게 조정한 후 자신의 체온과 비슷한 37~38℃의 온도로 3분 정도 항문 주변을 마사지해주면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좌욕 후에는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완벽하게 건조해야 항문소양증 등의 2차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만일 식사습관 변화, 좌욕 등의 방법에도 치질 질환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자신의 질환 단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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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골면 호흡이 제대로 안 돼서 고혈압, 당뇨병, 발기부전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그래서 코골이는 치료를 하는 게 좋다. 코골이를 완화하는 법은 체중 감량, 금주, 금연을 실천하고, 코골이를 유발하는 구강 조직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거나, 양압기(잘 때 공기를 주입해 호흡을 도와주는 기기)를 쓰는 것 등이다. 여기에, 코골이 완화에 도움되는 입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코골이 완화 운동은 간단하다. ①혀 끝을 입천장 앞쪽에 댄 후 입천장 뒤쪽을 향해 쓸어내린다 ②혓바닥 전체를 입천장에 대고 누른다 ③혀 끝을 아래 앞니에 댄 후 혀의 뒷부분에 힘을 준다 ④목젖이 있는 부분을 위로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입을 크게 벌린다 ⑤검지손가락을 입에 넣어 볼이 튀어나오도록 누른다 ⑥음식을 양쪽 치아를 모두 이용해 씹고, 삼킬 때는 혀와 입천장을 모두 사용한다 등이다. ①~④는 각각 20회, ⑤는 양쪽 각각 10회씩 하면 된다.이런 운동을 한 뒤 코골이 증상이 개선되는 것은 코골이를 유발하는 부위의 조직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연구개(입천장의 뒤쪽)·목젖·편도 등에 힘이 없고 느슨하면, 수면 중 숨을 쉴 때마다 서로 부딪혀서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