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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비오뜨, 샤또 와인 퍼퓸바·젤 네일 출시

    라비오뜨, 샤또 와인 퍼퓸바·젤 네일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와인의 깊은 향과 선명한 컬러를 담은 와인 컬렉션 신제품 '샤또 라비오뜨 와인 퍼퓸바' 4종과 '샤또 라비오뜨 와인 젤 네일' 8종을 출시했다.샤또 라비오뜨 와인 퍼퓸바는 논 에탄올 베이스의 네추럴 퍼퓸 스틱 제품으로 샐 염려 간편한 휴대성이 특징이다. 또한, 쉐어 버터에 와인 성분을 담은 라비오뜨만의 샤또 마고 와인 버터와 천연 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게 발린다.100여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 향료 연구소 아르제빌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향으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의 엔젤브,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플로망스, 커플 퍼퓸으로 사용 가능한 클래식하고 시크한 프리페어, 상큼 발랄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인 파인피버 등 4종이다.함께 출시 된 샤또 라비오뜨 와인 젤 네일은 UV, LED 램프없이 자연광만으로도 1분만에 고광택, 고발색, 롱 라스팅 효과를 주는 젤 라이크 네일 제품이다. 일반 네일 리무버로 간편하게 지울 수 있어 손톱 손상이 적다. 프랑스 피아빌라사가 개발한 프리미엄 포뮬러로 뛰어난 광택감과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제품은 온라인 공식쇼핑몰(www.labiotte.com), 라비오뜨 브랜드숍, 면세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2/13 15:57
  • 코골이로 인한 심장병 위험, 남성보다 여성이 높아

    코골이로 인한 심장병 위험, 남성보다 여성이 높아

    코골이가 심한 여성은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코골이로 인한 심장병 위험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호흡기내과)팀은 최근 한국인유전체 조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가자 300명(남성 209명, 여성 91명)을 대상으로, 수면 중 코골이 시간과 경동맥(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뇌로 가는 통로) 두께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자가 설문형식이 아닌 모니터링 장치(NOX-T3 portable sleep monitor)를 통한 과학적인 측정법을 사용했다. 그 결과, 수면 시간의 4분의 1 이상 코를 고는 여성(중증도 코골이)의 경동맥 두께는 0.774mm이지만, 그렇지 않은 여성은 0.707mm로, 약 10%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한 심혈관질환 위험 역시 높았다. 반면 남성의 경우, 여성과 마찬가지로 중증도 이상 코골이에서 경동맥 두께가 증가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신철 교수는 "코골이로 인한 지속적인 떨림으로 두꺼워진 경동맥은 상기도 세포나 혈관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 내피 기능을 저하시킨다"며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악화될 수 있고, 심장질환이나 뇌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경동맥의 내막과 중막 두께가 두꺼워지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경동맥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신철 교수는 "경동맥 두께가 0.1㎜ 늘면 5년 뒤 치매가 발병할 가능성이 25%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말했다.신철 교수는 남성에 비해 여성 코골이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과거 연구들의 한계가 있었음을 지적하며 “이번 연구는 설문이 아닌 코골이 모니터링 장비를 통한 객관적 분석을 통해 여성 코골이 환자 또한 동맥 경화, 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짐을 밝힌 중요한 결과”라고 말했다. 더불어 신 교수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수면 무호흡 및 코골이를 예방하고 원인을 찾아 적절하게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신철 교수는 “50대 이상의 코골이 증상이 있는 여성의 경우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도 함께 진행되어, 심혈관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운동이나 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그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결과는 수면의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Sleep Research’ 2016년 10월호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3 15:30
  • 근육량 60세에 30%, 80세에 50% 줄어… 예방법은?

    근육량 60세에 30%, 80세에 50% 줄어… 예방법은?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웰에이징(well-aging)’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오래살기'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것이다. 그러나 노인들은 80대부터 신체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식사나 목욕, 청소 등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85세 이상 25%는 간병인 없이 생활 못 해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노인실태조사(2014년)에 따르면 8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절반 이상(56%)이 '일상생활 수행능력(ADL)'과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IADL)'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수행능력이란 앉기, 걷기, 식사하기, 목욕 등 기본적인 활동을 스스로 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지표다.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이란 집안일, 마트 가기, 교통수단 이용 등 기본적인 활동을 넘어 수단적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여부를 말한다. 결과적으로, 85세 이상 노인 중 절반도 안 되는 사람만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특히 8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25.5%)은 간병인의 도움 없이 걷기나 식사조차 할 수 없었다.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3 15:00
  • 대한안과의사회 이재범 회장 연임… “백내장 수가 현실화, 안경사법 저지 노력”

    대한안과의사회 이재범 회장 연임… “백내장 수가 현실화, 안경사법 저지 노력”

    대한안과의사회 이재범 회장<사진>이 연임됐다. 대한안과의사회는 12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거를 실시, 단독 출마한 이재범 현 회장을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월부터 2년 동안이다.이재범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안과 분야 수가를 현실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포괄수가제 시행으로 백내장 수가가 30%나 삭감돼 안과의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백내장 수가를 현실화하고, 가능하다면 안과 분야의 새로운 수가 개발에도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안경사 법안이 국회에서 언급되지 않도록 국회에 설명과 설득을 지속할 예정이다. 일명 ‘안경사법’이라 불리는 법안은 안경사의 업무 범위를 안경 및 콘택트렌즈의 조제·판매뿐 아니라 시력 검사와 시력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업무로 확대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재범 회장은 “안경사들이 주요 업무는 안경·콘택트렌즈를 관리하는 것으로, 시력을 관리하는 것은 의사들의 역할이다"며 "비의료인에게 의료 행위를 허용함으로써 국민 눈 건강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눈에 대한 검사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안약을 쓰거나, 백내장 수술 등 복합적인 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다고 이 회장은 설명했다.한편, 대한안과의사회는 지난해 말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전에서 시력과 시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대국민 홍보·교육에 나서고 있다. 이 회장은 “임기 동안 국민들과 함께하는 안과의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2/13 13:50
  • 순천향대 부천병원 유창범 교수, 美 내시경워크숍에서 교육

    순천향대 부천병원 유창범 교수, 美 내시경워크숍에서 교육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가 9~10일 양일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최된 '소화기 치료내시경 워크숍'에서 미국 소화기내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EMR)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SD)을 시범 교육했다.내시경적 점막 절제술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은 내시경 장비를 통해 위·대장벽 검사뿐 아니라 조기에 암 부위를 도려내는 치료도 가능하다. 개복 수술에 비해 흉터도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는 매년 미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열리는 다수의 유명 소화기 치료내시경 워크숍에 초청받아 외국 의사들에게 치료내시경술을 교육함으로써, 더 많은 위·대장암 환자들이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및 아시아계, 중남미 환자들은 조기 위암 발생률이 높아 치료내시경술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해당 시술과 교육을 할 수 있는 의사는 부족한 실정이다.유창범 교수는 "내시경시술 해외 라이브 강연과 국제 임상연구 참여가 늘며 국내 내시경술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내시경술이 널리 전파돼 더 많은 소화기암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13 13:33
  •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5가지 생활수칙'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5가지 생활수칙'

    눈이 건조해지면서 이물감을 유발하는 '안구건조증'은 가장 흔한 눈 질환 중 하나다. 환자 수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 수는 2010년 186만명에서 2016년 224만명으로 6년 새 약 21% 증가했다. 특히 날이 춥고 건조한 12월에 환자 수가 증가한다. 고대구로병원 안과 송종석 교수는 "과거에는 보통 중년 여성에서 많이 발병했으나,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 됐다"고 말했다. 눈은 항상 촉촉하게 젖어있어야 눈을 깜빡이고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면 적정량의 눈물이 분비되지 않거나, 눈물층을 잘 유지하지 못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눈물은 크게 지방분, 수분, 점액 등 세 가지 주성분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한 가지 성분이라도 부족하면 눈이 쉽게 마른다. 눈물샘이 위축되거나, 지방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에 이상이 생기거나, 점액을 분비하는 결막술잔세포의 감소가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이다. 송종석 교수는 “눈이 따끔거리거나 통증이 느껴지고, 눈물이 쏟아지는 증세도 안구건조증 증상 중 하나”라고 말했다.안구건조증을 방치하면 결막이 손상되면서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다른 안질환과 증상이 유사하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시력저하는 백내장과 녹내장 등에서도 나타나므로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할 때는 보통 히알루론산 성분 등의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염증이 동반된 경우 항염증치료가 필요하며 최근에는 안구표면에 점액성분 분비를 증가시켜주는 안약도 출시돼 흔히 쓰인다.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서도 안구건조증을 완화할 수 있다. 눈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 염증이 생기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습도를 올려주거나 온풍기 등의 온열기구 사용을 자제하여 실내온도를 낮추는 게 좋다. 장시간의 독서나 TV 시청, 게임 등 눈을 혹사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5가지 생활수칙> 1.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중간에 휴식시간을 갖는다. 2. 안구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는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한다. 3. 겨울철 온풍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바람을 직접 쐬지 않는다. 4. 실내 온도를 1~2도 정도 낮추고 얇은 옷을 추가로 입는다. 5.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한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3 11:20
  • 밤에 먹는 야식(夜食)이 '변비·치질' 유발하는 이유

    밤에 먹는 야식(夜食)이 '변비·치질' 유발하는 이유

    직장인 윤모(33)씨는 야근 때문에 저녁 식사를 거르고, 밤 10시가 넘어서야 야식(夜食)으로 치킨과 맥주를 자주 먹는 날이 잦았다. 얼마 전부터 야식을 먹고 난 다음 날 볼일을 보면 항문에서 피가 났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심했다. 윤 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잦은 야식으로 항문 주변에 혈전이 뭉쳐 ‘급성 혈전성 치핵’이 발병했다는 진단을 받았다.야식을 즐기는 사람은 변비, 치질 등 항문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메디힐병원 민상진 원장은 "저녁 식사로 하루 섭취 칼로리의 50% 이상을 섭취하는 '야식증후군'을 겪는 경우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야식의 단골 메뉴로 꼽히는 치킨, 피자, 족발 등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위험하다. 이 경우 소화불량과 변비에 따른 치열(항문이 찢어지는 것), 정맥 확장에 따른 급성 혈전성 치핵이 생길 확률이 높다.치킨과 맥주, 치질 유발 주요 원인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에서 맥주를 자주 마시면 항문 주변 혈관이 확장된다.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동안 확장된 모세혈관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치핵 내 압력이 높아지고 항문 주변 혈관에 피가 고인다. 이때 고인 혈액이 치핵 내에 응고되면 ‘급성 혈전성 치핵’이 발생한다. 치질은 정맥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혈관이 확장되고, 혈관벽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질병이다. 기름진 치킨 역시 변비와 설사를 유발하고 항문을 자극해 치질을 악화할 수 있다. 설사에 포함된 분해되지 않은 소화액은 항문과 항문 점막을 손상시킨다. 잦은 고지방 섭취로 변비가 심해지면 치핵과 치열을 유발할 수도 있다. 민상진 원장은 “치킨과 맥주는 치질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뇌출혈, 대사증후군, 협심증 등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며 “만일 야식증후군으로 배가 고파 잠들기 어렵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이나 바나나, 두부 등 건강하고 가벼운 음식으로 허기를 채우고 포만감을 주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자기 전 온수 좌욕, 치질 예방에 도움야식증후군을 겪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아침, 점심을 거르거나 극히 적게 먹고 저녁에 폭식한다. 자다 깨서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잠이 들지 않으며, 폭식하고 제대로 열량 소비를 하지 않은 채 잠들기 때문에 대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하다. 과도한 야식 섭취로 생길 수 있는 변비, 치질, 항문 농양 등의 항문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 습관이 중요하다. 아침 식사를 최대한 챙겨 먹고 점심에는 탄수화물이 든 음식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잠에서 깬 후와 아침 식사 후이므로 아침 식사를 챙겨 대장운동을 촉진하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또한 자기 전 온수 좌욕을 꾸준히 실천하면 항문 조임근이 이완돼 항문압이 낮아지고 괄약근 주변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치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좌욕할 때는 좌욕기나 샤워기와 같이 거품(에어버블)을 발생시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할 수 있는 기구를 이용해야 한다. 대야나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단순히 엉덩이를 오래 담그고 있을 경우 오히려 항문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치열 부위 상처가 덧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상진 원장은 “샤워기를 이용해 물살이 세지 않게 조정한 후 자신의 체온과 비슷한 37~38℃의 온도로 3분 정도 항문 주변을 마사지해주면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좌욕 후에는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완벽하게 건조해야 항문소양증 등의 2차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만일 식사습관 변화, 좌욕 등의 방법에도 치질 질환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자신의 질환 단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3 10:44
  • 노년층 영양 불균형 심각, 약보다 영양을 먼저 챙기세요

    노년층 영양 불균형 심각, 약보다 영양을 먼저 챙기세요

    한국인 평균수명은 82.1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을 넘었다. 하지만 늘어나는 수명에 비해 노년의 삶은 녹록지 않다. 노년층은 신체적·사회적·경제적으로 많은 상실을 경험하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노년층의 건강상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영양이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선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노년층은 신체 기능 저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쉽게 영양 부족이 발생한다. 노년층 영양 불균형 심각 나이가 들면 근육은 줄고 지방은 늘어난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 감소가 더 많고, 뼈도 약해지기 때문에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노년층은 적절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근력운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노년층이 운동은 고사하고 영양불량으로 건강을 해치고 있다. 영양불량은 노년층의 체력을 저하시키고 삶의 질을 낮춘다. 체중 감소가 있을 때는 고관절 골절이나 척추 골절 위험이 커져, 사망위험이 2배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노년층의 영양불량은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인구의 영양소 섭취는 전반적으로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이 하위 15%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19.3%는 모든 가족이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또 복지관 이용 노년층과 일부 농촌지역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영양평가에선 65세 이상 여성의 83%가 영양불량 위험군이다. 특히 노년층의 33%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고, 70%는 칼슘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된다. 일반적으로 노년층 영양소 섭취 상태는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 노년층 절반 이상이 여러 가지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고, 영양 관련 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하지만 노년층의 영양불량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이고 삶의 질을 낮춘다는 점에서 개선해야 할 문제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13 10:24
  • 향수 냄새 맡고 어질~ '편두통' 의심을

    향수 냄새 맡고 어질~ '편두통' 의심을

    편두통은 증상이 다양해서 스스로 편두통인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증상에 맞는 약물을 복용하는 게 중요한데, 편두통인 것을 모르면 증상 관리가 제대로 안 돼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편두통이 생기는 상황은 사람마다 다르다. 대표적으로 ▲운동 중 ▲월경 후 ▲향수 냄새를 맡았을 때 ▲밝은 빛을 봤을 때 ▲시끄러운 소리를 들었을 때 ▲자동차를 탈 때 ▲치즈·초콜릿·커피를 섭취했을 때 나타난다. 사람마다 원인이 각양각색이라 진단이 잘 안 되며, 편두통을 진단받기까지 수십 년 걸리는 경우도 있다.성인이 겪는 편두통 중 80%를 차지하는 게 무조짐 편두통인데, 피로감·무기력감·하품·울렁거림·구토·집중력 저하·근육 경직·갈증·복통 같은 예고 증상이 나타난 뒤 두통이 온다. 두통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예고 증상을 겪은 뒤 길게는 이틀 후에 두통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단순한 과로·스트레스·소화불량쯤으로 여기고 지나치기도 한다.편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은 ▲특정 상황에서 울렁거림 등 전조 증상이 있으면서 ▲머리의 한 부분이 욱신거리고 ▲체했을 때 두통이 동반되고 ▲평소 소리·냄새·빛 등에 민감한 편이고 ▲가족 중 편두통 환자가 있을 때 등이다. 편두통이 의심된다면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편두통을 겪는지 확인하고, 그 상황을 피해야 한다. 유발 요인을 피하기 어렵거나 1주일에 두 번 이상으로 자주 겪으면 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 주로 항우울제, 항경련제, 베타차단제 등을 쓴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2/13 09:00
  • 당신의 자율신경은 안녕하십니까? ①

    당신의 자율신경은 안녕하십니까? 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우리 몸을 자동 조절■이상 시 변비, 알레르기에 급사 위험도 있다맛있는 음식을 보면 입에 침이 고이고, 무서운 것을 보면 소름이 끼치고, 긴장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이 모든 증상은 우리 몸에 자율신경(自律神經)이 있어서 나타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반대 작용을 하면서 균형을 맞춘다. 자율신경은 스스로 작동·조절되기 때문에 우리가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자율신경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이상을 조절하거나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단 1분이라도 작동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율신경을 파헤쳐본다. 
    특집기사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2/13 08:00
  • [오늘의 운동] 쑤시고 저린 증상 없애는 '이집트인 동작'

    [오늘의 운동] 쑤시고 저린 증상 없애는 '이집트인 동작'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쑤시고 저린 증상을 완화하는 '이집트인 동작'입니다.몸이 쑤시거나 저리는 증상은 근육이 약해지거나 뻣뻣해져서 생길 수 있지만, 신경이 굳는 것도 문제입니다. 뻣뻣해진 상체와 하체 신경을 눌러 몸을 가볍고 부드럽게 해주는 신경 이완운동을 소개합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2/13 07:00
  • 남성불임 원인의 20~30%, 정계정맥류 이렇게 치료한다

    남성불임 원인의 20~30%, 정계정맥류 이렇게 치료한다

    Q 30대 중반의 회사원입니다. 결혼한 지 3년이 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정액검사를 받았더니, 정자의 수가 적고 운동성에 문제가 있다며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비뇨기과에서는 정계정맥류라고 하면서 수술해야 한다고 합니다. 왼쪽 음낭 부위의 혈관 이상이라고 하는데, 특별히 아픈 적이 없고 성기 부위를 다친 적도 없는데 이런 증상이 왜 생겼나요? 수술하면 정자가 좋아지고 임신이 가능할까요?A 일단 임신하고자 하면 수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정자의 상태가 나쁘더라도 정상적인 정자가 어느 정도 있다면 난자를 만나 임신이 되는 데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고장 난 정자가 많다면 그만큼 난자를 만나 임신할 확률이 줄어들겠지요. 고장 난 정자라도 운반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가지고 있는 유전자는 정상이기 때문에 기형아 출산 위험은 없습니다. 정계정맥류란 고환에서 나오는 정맥의 해부학적 구조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대부분 남성에게서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발견되는 경우 또한 다양합니다. 문의하신 분처럼 임신이 되지 않는다며 찾아오는 경우가 흔하며 남성불임 원인의 20~30%를 차지합니다.청소년기에는 음낭 안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찾아오기도 합니다. 자각 증상으로 정맥이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음낭의 외부에서 보면 마치 지렁이가 얽혀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덩어리로 만져집니다. 일부 남성의 경우 간헐적이거나, 지속적인 고환 통증이나 고환 위축으로 병원에 옵니다. 진단은 서 있는 자세에서 주로 왼쪽 음낭 내에 뭔가 만져진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진단이 어려울 경우 숨을 멈추고 배에 힘을 주어 복압을 높여보면 일시적으로 굵어진 정계정맥류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검사로는 고환 크기 측정, 초음파 검사, 호르몬 검사와 더불어 정액검사를 통해 정계정맥류가 고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합니다.정맥류로 인해 혈액순환이 안 되면 고환의 온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서 정상적인 정자 형성에 지장을 초래하여 기형 정자가 만들어집니다. 정계정맥류를 장기간 방치하면 고환에 저산소증이 생기고, 부신과 신장의 독성 물질의 역류 등으로 인해 조직이 망가지면서 고환 크기가 줄어듭니다. 치료는 주로 서혜부 부위를 절개하는 개복 수술을 많이 합니다. 정맥을 차단해 혈액이 다른 곳으로 흐르게 하면 더 이상의 정체로 인한 고환 손상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절개 부위는 2.5cm 정도에 불과하며 절개창을 통해 모든 혈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수술을 하면 고환동맥과 림프관 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정계정맥류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병이 진행성이기 때문에 일찍 발견해 조치할수록 불임에 대한 불안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습니다. 임신계획이 있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비뇨기과에서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하신 분도 아이를 낳을 계획이라면 지속적인 고환 손상을 막는 의미에서 늦지 않게 수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집기사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 2017/02/12 21:56
  • 설사 잦을 때 '여기' 눌러주세요

    설사 잦을 때 '여기' 눌러주세요

    장이 예민하거나 약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바로 배변 신호가 오는 경우가 많다. 급하게 설사가 마려운 경우도 있다. 화장실이 근처에 있으면 다행이지만, 정체된 고속도로의 차 안이거나, 출근길 버스 안이라고 생각하면 악몽이 따로 없다. 설사가 지속되면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게 우선이다. 하지만 별다른 원인 없이 설사가 계속되면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 지압법을 시도해보자. 잦은 설사를 완화하는 지압법은 아래와 같다.가슴-어깨-팔 주무르기 왼팔을 앞으로 뻗고 엄지가 하늘로 향하게 한 뒤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문지르고 이어 어깨부터 팔목까지 꼭꼭 주무르면서 내려간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시계방향으로 배 문지르기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려 문지른다. 피부가 약간 붉어질 정도의 강도로 문질러야 한다. 단 너무 심하게 누르거나 속도를 빨리하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대장 시작부터 끝까지 누르기숨을 들이마신 뒤 내쉬면서 오른쪽 아랫배 대장이 시작되는 부위를 양손 손가락으로 누른다. 배꼽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문지르면 된다.복부 가운데와 복부 뒤편 문지르기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 가운데 수분혈을 지그시 누르고, 내쉬면서 손을 뗀다.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 복부 뒤편의 대장유혈을 문지르는 것도 좋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7/02/12 08:00
  • 다리 떨지 마라, 밤 사과는 독이다… 거꾸로 하면 건강에 좋은 금기 6 가지

    다리 떨지 마라, 밤 사과는 독이다… 거꾸로 하면 건강에 좋은 금기 6 가지

    ‘다리 떨면 복 나간다’,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온다’….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 속에는 금기시되는 일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금기 중 몇 가지는 오히려 건강관리나 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집기사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2/11 09:00
  • '오래된 골목'에서 만나는 세련된 건강식 서촌 건강 맛집

    '오래된 골목'에서 만나는 세련된 건강식 서촌 건강 맛집

    몇십 년은 족히 되었을 법한 좁다란 골목길 사이사이에 작고 아름다운 레스토랑들이줄지어 있는 곳. 서울 경복궁을 바라봤을 때 왼편에 있는 서촌에는 뻔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대신, 서촌을 사랑하는 이들이 소박하게 음식을 만들어내는 중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 들여 만든 이들의 음식에는 건강함이 깃들어 있다. 서촌에서 만난 ‘건강한’ 레스토랑 8곳을 소개한다. 
    푸드뉴트리션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7/02/11 08:00
  • 무좀에 뚫린 신발 'No' 운동화 'Yes'… 이유는?

    무좀에 뚫린 신발 'No' 운동화 'Yes'… 이유는?

    무좀은 한 번 생기면 치료가 잘 안 되고, 재발이 잦다. 치료법에 대한 오해가 많은 질환인데, 제대로 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식초 바르다가 피부염 위험'무좀약은 독하다'는 오해 때문에 민간요법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 중 대표적인 게 각질 제거 효과가 알려진 식초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무좀은 각질이 생기는 유형도 있지만,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짓무르는 유형도 있다. 이런 무좀에는 민간요법이 효과를 내지 못한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탓에 이미 감염된 발이 또다른 세균에 감염되거나, 피부가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빙초산, 레몬즙, 마늘을 이용한 민간요법도 마찬가지다.◇무좀 환자는 샌들 대신 운동화무좀을 막으려면 슬리퍼나 샌들처럼 발가락 부분이 뚫린 신발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무좀이 있는 사람의 경우 맨발로 이런 신발을 신으면 2차 감염 위험이 높다. 무좀 환자는 면 소재의 양말을 신은 뒤 통풍이 잘되는 운동화를 신는 게 가장 좋다. 신발은 3일마다 한 번씩 바꿔 신고, 신발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를 구겨 넣어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신발 안쪽을 알코올로 닦은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발 냄새가 심하다면 피부 각질층이 이미 백선균에 감염된 것일 수 있다. 외출 후 항균 효과가 있는 비누를 이용해 발을 닦고, 드라이기로 발가락 사이 사이를 말려 세균이 더 이상 번식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2/11 08:00
  • 의정부성모병원, 발달장애인 위한 직업 체험 마련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소속 성인 발달 장애인 10명을 초청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들은 병원 휠체어와 유모차 경정비를 담당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병원을 방문해서 휠체어와 유모차 경정비를 도맡을 예정이다.의정부성모병원 전해명 원장은 “본원은 의정부정신건강 증진센터, 이례사회복귀시설, 양주시건강증진센터,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를 통해 14명의 중증장애인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이번기회가 성인 발달 장애인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큰 결실을 맺을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2/10 17:32
  • 손·목 '주름' 없애려면 피해야 할 생활습관

    손·목 '주름' 없애려면 피해야 할 생활습관

    겉모습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것은 '얼굴' 주름만이 아니다. '손'이나 '목'에 깊게 파인 주름도 원래 나이보다 늙어 보이게 만든다. 손과 목에 생기는 주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손과 목 피부, 피지선 적어 자체 보습 능력 떨어져목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는 얼굴 피부보다 3분의 2 정도로 얇아 약한 자극에도 쉽게 주름이 생긴다. 또 목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 지면서 주름이 잘 생긴다. 특히 목은 수시로 움직이는 부위로 운동량이 많은 것도 문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목에는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이 거의 없어 주름이 생기기 쉽고, 주름이 쉽게 처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목에는 트러블이 잘 안 생긴다는 이유로, 목 피부 관리에는 소홀한 사람이 많다.손등도 쉽게 주름이 발생하지만 관리가 소홀한 부위 중 하나다. 손 피부 역시 피지선이 적어 자체의 보습기능이 거의 없다. 다른 부위에 비해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길고 오염 물질을 많이 달라붙는 것도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높은 베개 베지 말고, 손가락 피아노 치듯 움직이면 도움 생활 습관만 바꿔도 목과 손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목은 깨끗이 씻어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폐물은 피부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 목은 얼굴과 함께 노출되는 부위지만 세안 시 빠뜨리기 쉬운 부위다. 목 윗부분까지 메이크업을 했다면 클렌징을 꼼꼼히 해 화장품 잔여물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또 씻을 때는 밑에서 위로 쓸어주며 씻어야 목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얼굴뿐 아니라 목에도 보습크림, 영양크림을 발라준다. 보습제품을 바를 때에는 세안법과 마찬가지로 위로 쓸어 올리듯 발라준다. 평소 바른 자세나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 걸음을 걸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목을 꼿꼿이 세운다. 시선은 아래보다 위를 보며 걷는다. 목을 숙인 구부정한 자세는 피한다. 잠잘 때 높은 베개를 베는 것도 위험하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될 뿐 아니라 목이 접힌 상태로 오래 유지돼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장시간 비스듬히 누워 TV를 보는 것도 금물이다.손 역시 청결과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청결을 위해 손을 너무 자주 씻거나 뜨거운 물로 씻으면 쉽게 건조해 져 주름이 발생할 수 있다. 손이 거칠어졌다고 타올로 박박 문지르면 더 많은 주름이 생길 위험도 있다. 각질층이 파괴돼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보습제품을 바를 때는 손톱, 손등, 손목 윗부분까지 충분히 발라준다. 이때 손가락 사이사이를 꾹꾹 눌러주면 혈행이 촉진돼 피부 탄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광호 대표원장은 "손가락으로 셈을 세는 동작, 피아노를 치는 동작, 손 털기를 수시로 하는 것도 손 피부 탄력을 높인다"고 말했다.목과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최광호 대표원장은 “자외선은 탄력섬유로 불리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을 비롯해 목과 손등에도 빼먹지 말고 발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목과 손등에 건조함이 느껴지면 일주일에 1~2회 정도 팩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마사지를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0 17:30
  • 건협 기생충병연구소, '잠재적 위해미생물 분석 연구' 수행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기생충병연구소는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식중독의 예방 및 대응관련 “잠재적 위해 미생물의 탐색조사 및 시험법 확립연구 과제” 학술연구기관으로 선정,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이로 인해 2017~2019년 식중독의 사전 예방을 위해 국내 미관리 잠재적 위해미생물에 대한 시험법과 국내 실태조사, 잠재적 위해미생물에 대한 선제적인 검출법을 확립할 계획이다. 그간 기후변화와 사회환경변화 등에 의해 기존에 식중독 유발원인체로 알려지지 않은 미생물들에 의한 식중독 사례가 증가해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중독균 및 고위해 미생물연구에 집중되어 연구가 수행됐었다. 최근에는 국외에서 새롭게 출현해 발생되고 있는 신·변종 위해미생물 및 잠재적 위해성이 있는 미생물에 대한 국가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본 연구의 의의가 크다.본 연구는 고려대학교의 위해세균 및 신종 미생물연구, 중앙대학교의 식품 위해바이러스연구, 건협의 위해기생충연구, (주)나노바이오시스의 분자진단 신속검출법 개발, 한국갤럽의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통계분석 등 5개의 유수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고 있다. 건협 기생충병연구소는 본 연구과제에서 위해기생충연구를 위하여 농·축산물, 수산물을 매개로하는 위해기생충의 모니터링 및 시험법과 기술서 등의 개발 연구를 주도한다.한편 건협은 지난해 기생충병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생충관리를 위한 제5군감염병예방사업수행 법정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함은 물론 올해 우리나라 최초의 기생충박물관 건립도 진행하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2011년부터 매년 전국 초등학교를 순회하는“찾아가는 이동 기생충전시”사업 등 학생들의 보건교육을 통한 건강증진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중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2/10 16:59
  • 코골이, '간단 입 운동'하면 완화

    코골이, '간단 입 운동'하면 완화

    코를 골면 호흡이 제대로 안 돼서 고혈압, 당뇨병, 발기부전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그래서 코골이는 치료를 하는 게 좋다. 코골이를 완화하는 법은 체중 감량, 금주, 금연을 실천하고, 코골이를 유발하는 구강 조직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거나, 양압기(잘 때 공기를 주입해 호흡을 도와주는 기기)를 쓰는 것 등이다. 여기에, 코골이 완화에 도움되는 입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코골이 완화 운동은 간단하다. ①혀 끝을 입천장 앞쪽에 댄 후 입천장 뒤쪽을 향해 쓸어내린다 ②혓바닥 전체를 입천장에 대고 누른다 ③혀 끝을 아래 앞니에 댄 후 혀의 뒷부분에 힘을 준다 ④목젖이 있는 부분을 위로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입을 크게 벌린다 ⑤검지손가락을 입에 넣어 볼이 튀어나오도록 누른다 ⑥음식을 양쪽 치아를 모두 이용해 씹고, 삼킬 때는 혀와 입천장을 모두 사용한다 등이다. ①~④는 각각 20회, ⑤는 양쪽 각각 10회씩 하면 된다.이런 운동을 한 뒤 코골이 증상이 개선되는 것은 코골이를 유발하는 부위의 조직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연구개(입천장의 뒤쪽)·목젖·편도 등에 힘이 없고 느슨하면, 수면 중 숨을 쉴 때마다 서로 부딪혀서 소리가 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2/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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