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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년기도 아닌데 얼굴 화끈… ‘이 질환’ 의심해야

    갱년기도 아닌데 얼굴 화끈… ‘이 질환’ 의심해야

    갱년기가 아닌데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린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원인일 수 있다. 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샘으로, 호르몬을 만들어 몸의 전반적인 대사를 조절한다. 그런데 기능이 지나치게 활성화(항진)돼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되는 것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다.갑상선기능항진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그레이브스병이다. 이상이 생긴 면역체계가 갑상선을 자극해 호르몬을 과잉생산하게 한다. 이밖에도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경우, 체내 요오드가 부족하거나 반대로 과다한 경우에도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생길 수 있다.주요 증상은 선선하거나 추울 때도 더위를 자주 타는 것이다.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평소보다 많이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고 오히려 몸무게가 줄기도 한다. 손이 떨리거나 숨이 차고, 무른 변을 보고, 조금만 움직여도 극심한 피로가 생기고, 근력이 떨어지는 것도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이다. 국내 20~50대 여성의 발병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년 여성의 경우 얼굴이 화끈거리는 등의 증상이 갱년기 증상과 비슷해 헷갈리기 쉽다. 갱년기가 아니더라도 학교·직장생활이 바빠 피로가 심해지고 체질상 더위를 많이 타는 것이라고 생각해 질환을 지나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갑상선기능항진증은 혈액검사로 쉽게 확인된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약을 1~2년간 먹으면 증상이 낫는데, 치료가 늦어지면 근력이 크게 떨어지고 심부전과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약 복용으로 완치되지만, 재발이 잦다. 평소 면역체계와 갑상선에 영향을 주는 흡연·음주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갑상선 호르몬 생산에 필요한 요오드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천일염이 들어간 김치·양념장·해조류에는 요오드가 풍부하다. 반대로 지나친 채식생활은 요오드 결핍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삼간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4 13:40
  • 뇌출혈 후 동반되는 무서운 후유증 3가지

    뇌출혈 후 동반되는 무서운 후유증 3가지

    뇌출혈의 일종인 지주막하출혈 환자 수가 늘고 있다. 지주막하출혈은 뇌 표면에 있는 2개의 막 사이에 출혈이 생기는 것인데, 주로 뇌동맥 파열이 원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지주막하출혈 환자 수는 2012년 2만6273명에서 2016년 3만804명으로 지난 4년 새 약 17% 늘었다. 배우 안재욱 역시 지난 2013년 지주막하출혈을 겪은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현재는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지주막하출혈은 재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지 않으면 후유증이 큰 질환이다.◇방금 말한 내용 기억 못 하고, 언어 능력 떨어져지주막하출혈로 인한 대표적인 후유증은 기억력, 실행능력, 언어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는 발병 후 3개월 간 가장 흔히 나타나는데 재활 치료를 제때 하지 않으면 6년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는 "드라마에서 가끔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사람을 못 알아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이 지주막하출혈 후 기억력 저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환자의 20~60%가 겪을 정도로 흔하다"고 말했다. 방금 말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형태가 가장 흔하다.실행능력이 떨어지는 후유증도 환자의 3~76%가 겪는다고 알려졌다. “냉장고에서 물 좀 가져다주세요”라고 이야기했을 때, 냉장고 앞까지는 가지만 가만히 서 있으면서 다음 단계에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환자 스스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의료진은 실행능력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한다.언어기능이 떨어지는 것 역시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부터 76%까지 다양하게 보고된다. 말을 알아듣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하지만 언어기능 저하는 발병 후 첫 3개월에서 18개월까지 지속적으로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작업·언어치료 필요하고, 때에 따라 치매약 복용지주막하출혈 환자의 인지기능을 높이기 위한 재활 치료는 반드시 해야 한다.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인지 재활치료로 나뉜다. 유승돈 교수는 “신경외과팀과 시행한 공동 연구에서 치매약으로 알려진 도네페질을 무작위, 이중맹검으로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치료를 받은 환자군에서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됐다”며 “도네페질과 같은 치매약이 지주막하 출혈로 인한 인지기능 손상 환자의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인지 재활치료로는 작업치료와 언어치료를 진행한다. 인지재활은 단순한 내용에서 복잡한 내용으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 지속적으로 자극의 강도를 높여 나간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유 교수는 “생활 속 여러 상황에서 자신의 힘으로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며 "스스로 독립할 때까지 재활 기간은 상당한 시간을 거쳐야 할 때가 많아 보호자나 지인들의 이해와 인내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4 13:37
  • 40代부터 급증하는 간암, 남성이 여성 3배… '예방 수칙 5가지'

    40代부터 급증하는 간암, 남성이 여성 3배… '예방 수칙 5가지'

    비교적 젊은 나잇대인 40대부터 간암 검진에 신경 써야 한다. 간암은 남성 암 중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하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정도로 증상이 거의 없지만 다른 암보다 젊은층 환자가 많은 편이고, 특히 40대부터 환자 수가 급증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신현필 교수는 "간암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20~30대부터 정기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간암, 남성 환자 여성 3배… 발병률은 40대부터 6배 증가간암 환자 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12~2016년)에 따르면, 국내 간암 환자는 남성(24만4792명)이 여성(8만6596명)의 3배 정도로 많다. 남성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 0.2%, 30대, 1.6%, 40대 9.9%, 50대 30.8%, 60대 31.8%로 50~60대가 가장 많지만, 40대부터 약 6배로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40대만 봤을 때는 남성 발생률이 여성보다 6.1배로 크게 높았다. 신현필 교수는 “남성 간암은 한창 사회 활동을 하는 시기인 40~50대 잘 생기지만,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면 생존율이 매우 낮아 사회경제적 손실이 큰 암”이라며 “초기에 발견했거나 그 밖의 간질환이 없는 상태라면 수술적 절제술이나 고주파 열 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高)위험군은 정기적 초음파·혈액 검사 받는 게 안전간암 생존율은 1993~1995년 9.9%, 2001~2005년 20.2%, 2010~2014년 33.1%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위암(75.3%), 대장암(78.1%)에 비해 크게 낮아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다. 간암 고위험군은 B형·C형 만성 간질환이 있거나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이다. 실제 간암 환자의 70%는 B형 만성 간질환을 갖고 있고, 10~15%는 C형 만성 간질환, 나머지는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콜성 간질환을 앓고 있다. 신 교수는 "간암 위험군에 속하면 정기적으로 초음파와 혈액검사만 받아도 조기에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적 절제술, 고주파 열치료(초음파로 간암 부위에 초점을 맞춰 고주파 열로 제거)로 완치할 수 있다. 하지만 간암 덩어리가 크거나(보통 5cm 초과) 전이된 경우, 고령자, 폐·심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거나 간 기능이 안 좋은 환자 등은 수술을 할 수 없다. 이 경우 간동맥 화학색전술(혈관에 항암제·폐쇄물질 투여해 간암 세포를 굶겨 죽임)을 고려해야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주선형 교수는 “간암은 간염이나 간경변 등 간암 위험요소가 수술 후에도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내·외과가 함께 최적의 치료방침을 결정해 위험요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간암 예방하는 5가지 수칙>1.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는다.2. 문신, 피어싱 등 피부에 손상이 가는 시술을 받을 시 감염에 대해 안전한지 확인한다.3. 알코올성 간 질환이 있거나 B,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는 사람은 금주해야 한다.4.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 환자는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영상학적 검사를 받는다.5. 건강검진 결과 간 기능 이상이나 종양이 의심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 진료를 받는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4 11:23
  • [카드뉴스] 시작하자, 혈관벽 다이어트!

    [카드뉴스] 시작하자, 혈관벽 다이어트!

    작년에 받은 경동맥 검진에서경동맥 혈관벽이 두껍다는 결과가 나온H 씨.혹시 모를 질환에 대비해그 좋아하던 술도 끊고 꾸준한 운동으로열심히 관리했는데요.최근 다시 검진을 받으니여전히 혈관벽은 두껍다는 결과.H 씨가 묻습니다.“혈관벽이 두꺼운 게 왜 문제가 되나요?”경동맥 혈관벽은 나이가 들면저절로 두꺼워지고 딱딱해집니다.이 외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의 생활습관도혈관을 노화시켜 두껍게 만들죠.혈관벽이 두꺼워지면 유연성, 탄력이 떨어져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혈관 내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때문에 혈관은 좁아지고, 손상되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지게 되지요.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필수 조건, 혈관벽 두께 관리!!뇌혈관이 막히면 뇌졸중, 심장 혈관이 막히면 심장마비의 위험이 커집니다.보통 45세 미만의 정상 혈관벽 두께는 남성 0.57mm, 여성 0.52mm.1㎜ 이상인 경우 심혈관 질환 발생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두께가 1.2㎜ 이상이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7배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죠.64세 이상 고령층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1.18mm이상일 때는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4배 높아집니다.두꺼운 혈관의 다이어트 비법은 노화 방지!여기에는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 제거가 핵심이죠.남프랑스 아비뇽산 칸달로프 멜론 추출물인 멜론 SOD는혈관을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습니다.대사증후군 환자 76명을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만 멜론 SOD 성분을 2년간 섭취하게 하니 멜론 SOD를 섭취한 그룹은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평균 0.011mm 줄어드는 효과를 얻었다.-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 실험 결과-나이 들어 두꺼워진 혈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건강을 위해, 이제부터 혈관벽 다이어트 시작하세요!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5/24 10:54
  • 영유아 성홍혈 주의, 의심 증상은 '딸기 모양 혀'?​

    영유아 성홍혈 주의, 의심 증상은 '딸기 모양 혀'?​

    영유아 감염병인 ‘성홍열’ 환자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성홍열은 고열·복통·구토와 함께 온몸에 빨갛게 피부 발진이 나타나는 질환이다.질병관리본부 감염병웹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성홍열 발생 건수는 2010년 106건에서 2016년 1만 1911건으로, 지난 6년 새 100배 이상 급증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까지 성홍열 감염환자 발생 건수는 7336건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전체 건수인 7002건을 넘어섰다. 지난주인 5월 16일까지의 건수는 2016년 전체 발생 건수의 80%에 육박하는 9179건이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감염내과 이지용 과장은 “성홍열은 매년 50% 이상의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다”며 “백신이 없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이라는 세균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고열·인후통·두통·복통·구토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12~48시간이 지나면 온몸에 피부 발진이 나타난다. 혓바닥이 빨갛고 오돌토돌해지는 ‘딸기 모양 혀’도 주요 증상이다.전체 성홍열 환자의 96%는 10세 미만 영유아인데, 기침 등을 통해 쉽게 감염돼 어린이들이 단체로 생활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집단 발병할 위험이 크다. 성인도 감염될 수 있지만, 증상이 약해 질환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도 아이에게 감염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성홍열 초기에는 항생제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진단 및 치료가 늦으면 중이염·림프샘염·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합병증이 없는 성홍열이라고 해도 10일 정도의 치료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아졌다고 해서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면 균이 전부 제거되지 않고 몸 안에 남는 만성 보균 상태가 될 수 있다.성홍열은 예방 백신이 없어 감염병 예방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게 중요하다. 외출 후·식사 전·배변 후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재채기할 때는 코와 입을 가리도록 지도해야 한다. 가구 표면·장난감·손잡이·수도꼭지 등 어린이가 빈번하게 접촉하는 환경은 자주 소독한다. 병원에서 감염 진단을 받았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어린이는 어린이집·유치원에 가지 않아야 한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4 10:38
  • "혈관질환 가와사키병, 심장근육도 망가뜨린다"

    "혈관질환 가와사키병, 심장근육도 망가뜨린다"

    어린이 혈관질환의 일종 가와사키병이 심장근육을 망가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와사키병은 몸 전체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과거 희귀병으로 분류됐지만 환자가 점차 늘고 있어 더이상 희귀병으로 보면 안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적지 않다.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은영민 교수팀은 12개월 미만 급성기 가와사키병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정밀 심초음파 심근 변형 특정을 통해 심장 근육의 움직임을 살폈다. 그 결과, 가와사키병이 있는 아이는 같은 나이 정상아보다 심장근육의 움직임이 유의미하게 감소돼 있었고, 특히 심근 안쪽 층의 움직임이 더 많이 감소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영민 교수는 “영유아의 경우 관상동맥의 염증에 의해 심근이 더 민감하게 반응해 정상아보다 심근 움직임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은 교수는 또 “관상동맥 병변 평가뿐 아니라 심근 변형에 대한 평가를 함께 시행한다면, 고열 이외의 임상 양상이 모호한 비전형 가와사키 병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 이후 합병증, 향후 후유증 예방 및 환아의 건강한 성장을 더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 교수는 더불어 가와사키병을 치료할 때 관상동맥, 판막, 심장근육 등 심장 기능 전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소아 심장학(Pediatric Cardiology)’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4 10:28
  • 돌로미테, 그곳엔 걸어야 할 이유가 있다

    돌로미테, 그곳엔 걸어야 할 이유가 있다

    눈을 들면 어디서나 거대한 바위산을 볼 수 있고, 푸른 초원 위로는 야생화가 한들한들 춤을 추는 곳. 이탈리아 북서쪽 알프스 자락인 돌로미테는 ‘천상의 트레일’로 불린다. 마음건강에 조예가 깊은 김종우 교수는 이곳에서 손에 꼽는 ‘인생길’을 만났다고 한다. 걷기 여행을 사랑한다면 올여름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그곳으로 떠나자.  
    여행맛집글 김종우 교수(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2017/05/24 09:32
  •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 외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 외

    Concert  노래하는 윤도현 <Acoustic Forest>'사랑two', '너를 보내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가수 윤도현이 3년만에 솔로 콘서트를 연다. '숲'을 메인 콘셉트로 한 이번 콘서트는 YB의 강렬한 록사운드를 벗어나 어쿠스틱 악기와 현악기들이 어우러진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일정 6월 23~25일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뷰티라이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9:00
  • 아토피피부염, 약 안 먹고 찜질방 가면 낫는다고요?

    아토피피부염, 약 안 먹고 찜질방 가면 낫는다고요?

    지난해 말, 한 엄마가 다섯 살 짜리 아들을 데리고 진료실을 찾았다. 아이는 온몸이 가렵다고 했고, 긁다가 진물까지 났다. 목과 사타구니에는 국소적으로 림프절이 만져졌다. 중증 아토피피부염과 그로 인한 2차 감염으로 진단했다. 이 지경에까지 이른 이유에 대해, 아이 엄마는 "아토피피부염은 땀을 내는 게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는 지인의 말을 듣고, 아이를 매일 찜질방에 데리고 가서 땀을 흘리게 했다"고 고백했다. 스테로이드나 보습제는 안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해 한 번도 발라준 적이 없고, 고기를 일절 먹이지 않았다고도 했다. 증상이 나빠지는 걸 명현 반응이라고 생각했다가, 심각한 상태가 돼서야 병원에 데려온 것이다. 다행히 아이는 10일간 입원해서 집중 치료를 받은 끝에 증상이 호전돼 퇴원할 수 있었다.아토피피부염은 재발성 만성 피부 질환이다. 병을 유발하는 원인과 기전이 다양하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 치료를 오랫동안 받아서 지치거나,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면 약을 먹이지 않고 방치하곤 한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현혹되는 사례도 많다. 이렇게 '옆길로 새면' 증상이 악화돼서 병원을 다시 찾아오곤 한다.아토피피부염을 극복하려면 잊지 말아야 할 게 있다. '치료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상태에 따라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조절제, 생물학적제제, 광선치료 등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증상이 약해도 피부에는 염증반응이 있는데, 염증반응 때문에 가려움증이 유발되면 긁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다시 염증이 악화되는 '가려움 긁기 악순환'에 빠지고 만다. 만성화되는 것이다. 반드시 전문가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거나 지속적으로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보습도 중요하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정상인에 비해 피부 장벽이 손상돼 있는 상태다.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데에는 보습이 도움이 된다. 악화 인자(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등)도 피해야 한다. 이것들을 완전히 회피하는 건 어렵지만, 일부 환자는 이런 물질을 소량으로 장기간에 걸쳐 투여하는 면역치료를 통해 알레르기 반응을 둔화시킬 수 있다.아토피피부염에 '빠른 시간에 완치하겠다'는 조급한 마음은 독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전문가와 함께 조절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질병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쓰면 분명히 아토피피부염으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아토피서성준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회장2017/05/24 09:00
  • 메디쉴드 목견인기 외

    메디쉴드 목견인기 외

    6월에 주목할 만한 건강 아이템을 모아봤다. 목·어깨 통증을 덜어주는 목견인기, 인공 향이나 색소가 들어 있지 않은 데오드란트, 올리브오일이 들어 있는 면봉이다.메디쉴드 목견인기(CT-1000)목에 두르는 모양의 목견인기다. 착용했을 때 목을 똑바로 펴주며, 탑재된 5단계 진동 마사지 기능을 사용하면 목·어깨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가 있다. 사용 시 공기를 주입해 쓰는데, 수동이 아닌 버튼 터치로 공기 주입과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항균 처리된 원단을 사용해 오래 써도 세균 오염이 덜하다.가격 27만9000원대
    특집기사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8:30
  • 안면홍조 놔두면 '딸기코'로 악화… 평소 피부 자극 피해라

    안면홍조 놔두면 '딸기코'로 악화… 평소 피부 자극 피해라

    코와 빰 등 얼굴이 붉은 안면홍조(顔面紅潮) 때문에 불편해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안면홍조가 있으면 환자 스스로 자신감이 떨어져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열감·가려움증을 느껴 삶의 질이 떨어진다. 최근 대한피부과학회는 10개 종합병원(강동경희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피부과에 내원한 안면홍조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환자 수가 2014년 2512명에서 2016년 2970명으로 2년 새 약 20% 증가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8:30
  • 2분 만에 대장암·용종 확인 가정용 검사지 아세요?

    2분 만에 대장암·용종 확인 가정용 검사지 아세요?

    국내 암 발생률 3위인 대장암은 암이 되기 전 용종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이용해 조기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대장내시경은 건강검진 항목 중에서도 괴로운 검사항목으로 꼽힌다. 검사 전날 금식(禁食)하면서 시간대 별로 장 세척제를 복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검사 역시 항문을 통해 이뤄지다보니 불편감이 심하다.최근 초기 대장암과 대장 용종 등을 2분 만에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분변 잠혈 검사지(이지디텍트)가 나왔다. 해당 검사지는 일반 가정에서 대장 내 문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의료기기이다. 대변을 본 후 물을 내리기 전에 변기에 검사지를 넣으면 초기 대장암·대장 용종·대장염이 있는 경우 흰색 검사지가 청록색으로 변하면서 십자가 모양이 나타난다. 제품에 사용된 테트라메칠벤지딘 성분이 대변과 함께 나오는 미세한 혈액(눈에 보이지 않은 잠혈)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초기 대장암·대장 용종·대장염이 있으면 대장에 미세한 출혈이 있다. 그러나 대장암이 3기 이상이 되면 혈변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열린약국 이병각 대표약사는 "현재 병원에서 시행되는 분변 잠혈 검사는 채변통에 본인의 변을 담아서 병원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 검사지는 제출하지 않아도 본인이 이상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198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1990년 유럽 CE(통합규격인증마크)에서 대장 검사 시약으로 승인받은 바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병원과 시카고병원에서 해당 검사지를 가지고 임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정확도가 대장 용종 70%·대장 선종 85%·초기 대장암은 95%였다. 현재 미국·유럽 등 5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장당 7000원 정도이다. 
    대장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8:30
  • 당·나트륨·지방 덜 먹고 주 3회 1시간씩 운동을

    혈관 건강의 핵심은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다. 혈압은 수축기 때 120㎜Hg, 이완기 때 80㎜Hg 미만이면 정상 수준이다. 혈당은 100㎎/㎗ 미만,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240㎎/㎗ 이하가 이상적이다. 이들 수치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혈관이 노화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이종영 교수는 "자신의 혈압의 20~30%, 혈당은 40~50%, 콜레스테롤 수치는 30%까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이라면, 140㎎/㎗까지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낮출 수 있다는 얘기다. 이종영 교수는 "다만,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져 생활습관으로도 정상 수준을 만들지 못하면 평생 약물을 통해 인위적으로 수치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혈관을 건강하게 하려면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종영 교수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단순당 섭취나 혈압을 상승시키는 나트륨,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고지방식 등을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3일 정도는 1시간씩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운동은 심장 기능을 강화하고, 체내 지방을 줄여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심혈관일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8:00
  • 멍, 2주 지나도 안 없어지면 질병 의심… '암'일 수도

    멍, 2주 지나도 안 없어지면 질병 의심… '암'일 수도

    멍은 부딪히거나 넘어졌을 때 혈관 안에 있어야 하는 적혈구가 외부 충격 등에 의해 혈관 밖으로 빠져 나와 피부 아래에 뭉쳐서 생긴다. 그러나 외부 충격이 없었는데 멍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다른 원인을 의심해야 한다. 을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는 "멍이 발톱 아래에 검붉게 생겼거나, 오래도록 없어지지 않는다면 흑색종이나 혈관염 등이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멍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간기능 저하=지혈(止血)은 혈액 속 혈소판과 간에서 생성되는 혈액응고인자가 담당한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응고인자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작은 충격에도 멍이 넓게 생긴다. 멍과 함께 잇몸 출혈이 동반되는 특징이 있다. 이때는 병원에서 간기능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혈관염=혈관염은 면역계 이상으로 혈관벽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한다.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면 몸 곳곳에 여러 개의 붉거나 보라색의 멍이 다발적으로 나타난다. 피부과에서 혈액·조직검사를 받아서 혈관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혈액응고장애=혈액 속에 혈소판 등이 모자라거나 기능에 이상이 있어도 쉽게 멍이 생긴다. 평소 붉은 멍이 잘 생기고, 코피까지 잦다면 혈액응고장애를 의심해야한다. 한태영 교수는 "이 경우 백혈병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흑색종=흑색종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생긴 피부암이다. 보통 흑색종은 가슴·다리에 생기는데, 일부는 발톱에 멍처럼 나타난다<사진>. 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는 "오래 걷지도 않았고 발이 찌인 것도 아닌데 발톱 아래에 검붉은 반점이 생겨 없어지지 않는다면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HS자반증=HS자반증은 유아·아동에 많은 자가면역성 피부 질환이다. 이때는 멍이 대칭적으로 생기는데, 오른쪽 종아리 중앙에 멍이 생겼다면 왼쪽 종아리 중앙에도 멍이 나타난다. 주로 하체에 많고,복통·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서 면역조절 치료를 받아야 한다.▷노인성자반증=노화 때문에 생기는 '노인성자반증'이라는 멍도 있다. 나이가 들면 혈관이 약해진다. 약해진 혈관은 긁기만 해도 쉽게 터져서 멍을 유발한다. 2주 정도 지나면 멍이 없어지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7:30
  • "금연 성공률 높이려면, 커피 줄이고 녹차 마셔라"

    금연을 위해서라면 커피를 멀리 하고, 녹차를 자주 마시는 게 좋다. 최근 대한가정의학회지에 커피·녹차 섭취량과 금연 성공률 간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안양샘병원 가정의학과 곽정임 과장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중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 1034명과 흡연했다가 현재는 금연 중인 919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이들의 하루 커피 섭취량을 비교했는데, 하루에 세 잔 이상 마신다고 답한 경우가 흡연자군(群)이 73.1%로 비흡연자군(57.2%)보다 많았다. 커피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금연 성공률은 낮아졌다. 한 잔도 안 마신 사람의 금연 성공률을 100이라고 가정 했을 때, 하루에 한 잔 이상~세 잔 미만 마신 사람의 금연 성공률은 55%였다. 세 잔 이상~여섯 잔 미만 마시면 45%, 여섯 잔 이상~아홉 잔 미만은 23%, 아홉 잔 이상은 22%로 금연 성공률이 점점 떨어졌다. 반면 녹차는 마실수록 금연 성공률이 올라갔다. 녹차를 아예 안 마셨을 때에 비해, 하루에 한 잔 미만 마시면 1.8배로, 한 잔 이상 마시면 1.9배로 높았다.연구팀은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흡연 욕구를 부추겼기 때문으로 추정한다"며 "꼭 그렇지 않더라도, 커피를 마실 때마다 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마셔도 흡연 욕구가 커질 수 있다는 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팀은 "녹차의 경우, 카테킨과 테아닌 성분이 금연에 도움을 줬을 것"이라며 "카테킨은 니코틴이 뇌에 작용하는 것을 막아주고, 테아닌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금연 중이라면 커피 섭취를 삼가고, 흡연 욕구가 생길 때마다 녹차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7:30
  • 여름철 좋은 '진짜 보양식' 뭘까? 월간 헬스조선 6월호

    여름철 좋은 '진짜 보양식' 뭘까? 월간 헬스조선 6월호

    건강·힐링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6월호가 발간됐다. 여름철에 먹으면 좋은 '진짜 보양식'은 무엇일까? 의사와 한의사가 검증한 여름철 건강 보양법과, 전문가가 즐겨 먹는 보양식에 대해 소개한다. 합성첨가물이나 합성비타민은 천연보다 좋지 않거나 몸에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천연에 대한 맹신이나 지나친 기대를 바로잡아주는 식품 전문가 4인의 의견도 수록했다. 중장년의 눈(目) 건강 지키는 법, 고질병 변비와 이별하는 법, 색깔별로 다른 채소 조리법 등 각종 건강 비결도 알려준다. 난임·당뇨병·턱관절장애 등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명의 인터뷰도 담았다. 매주 수요일자 조선일보에 게재된 헬스 기사를 요약, 쉽게 보관하도록 편집한 '잡지 속 신문' 코너도 있다.신규 정기구독자에게는 건강서적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미나리를 드셔야겠습니다'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소문난 반찬가게 인기 레시피'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 중 2권을 무료 증정한다.●정기구독 문의: 헬스조선 홈페이지 참조 ​
    건강서적2017/05/24 07:00
  • 경동맥 혈관벽 두께, 1㎜ 넘으면 뇌졸중 위험 5.5배

    경동맥 혈관벽 두께, 1㎜ 넘으면 뇌졸중 위험 5.5배

    우리 몸에서 혈관과 관련된 질환은 100가지가 넘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사망원인 1위 질환은 혈관 질환으로 전체 사망자의 30%에 해당하는 1700만명이 매년 혈관 문제로 사망한다.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암(癌)이지만, 2위 심장 질환, 3위 뇌혈관 질환은 모두 혈관 질환이다(통계청). 혈관만 잘 관리하면 100세 장수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혈관 질환은 혈관이 노화하면서 발생한다. 혈관이 노화한다는 의미는 크게 세가지인데,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 ▲혈관 내벽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뭉친 동맥경화반이 생기는 것 ▲고혈압 등으로 혈관내피세포가 손상돼 혈관이 탄력을 잃는 것이다. 지금까지 혈관 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 수치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최근 혈관 건강의 핵심으로 '혈관벽 두께'가 주목받고 있다. 혈관벽 두께란 혈관의 가장 안쪽(내막)과 가장 바깥쪽(외막)사이 중간막의 두께를 말하는데, 한국인은 경동맥(심장에서 뇌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의 경우 두께가 0.6~0.7㎜가 정상이다〈그래픽〉.
    심혈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7:00
  • 청소년, 매일 2시간 스마트폰 보면 안구건조증 위험 껑충

    청소년, 매일 2시간 스마트폰 보면 안구건조증 위험 껑충

    청소년이 일일 2시간 이상 스마트폰· TV·PC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안구건조증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대한안과학회지에 발표된 '청소년의 안구건조증 유병률 및 생활 행태와의 연관성 조사'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전자기기의 총 사용시간이 평균 15.3시간(일일 2시간 이상)을 넘을 경우 안구건조증 발생률이 54.5%로 2명 중 1명은 안구건조증이 발생했다. 반면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15.3시간 이하일 때는 39.2%로 떨어졌다. 15.3시간은 청소년들의 일주일 평균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다. 충남대병원 안과 이종주 교수는 "청소년기부터 안구건조증이 잦을 경우 염증으로 인해 만성 결막염에 시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안구건조증은 가려움뿐 아니라 각막(눈 가장 바깥 표면의 막)에 염증까지 유발한다. 방치 시 결막(눈꺼풀 안쪽을 덮는 얇은 막) 손상으로 이어져 시력 저하도 일으킬 수 있다.
    안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6:30
  • 활력 높이는 홍삼은 점심 식전, 숙면 돕는 칼슘은 저녁 식후

    활력 높이는 홍삼은 점심 식전, 숙면 돕는 칼슘은 저녁 식후

    비타민B·C, 밤에 먹으면 잠 설쳐아침 식전이나 세끼 나눠 섭취를많은 사람이 건강 관리 목적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 하지만 대부분 건강기능식품 속 영양 성분에만 관심을 두고, 복용 시간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우리약국 정지윤 약사는 "건강기능식품은 복용 시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건강기능식품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복용 시간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5/24 06:30
  • [건강 서적] 이상열 교수의 안검하수 클리닉

    [건강 서적] 이상열 교수의 안검하수 클리닉

    안검하수는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질환이다. 최근 이런 안검하수를 전문적으로 다룬 국내 서적이 처음으로 출간됐다. 세브란스병원 안과에서 30여 년간 안검하수 수술을 했고,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성형안과학회 정회원인 이상열 교수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어린이에게 발생한 안검하수가 일으키는 시력 발달 문제부터 안검하수의 원인과 증상, 수술 시기와 방법, 부작용에 관해 자세히 알려준다. 헬스조선刊, 328쪽, 2만5000원
    책/문화2017/05/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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