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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기부전, 호르몬요법으로 이기세요

    발기부전, 호르몬요법으로 이기세요

    Q 집사람과 사별한지 5년이 된 40대입니다. 최근에 소개를 받아 만나기 시작한 여성은 미모에 이해심도 아주 많아 대학생인 제 딸과도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바보 같지만 그녀를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고 늦복이 터졌구나 생각이 듭니다. 상대는 잠자리를 원하는 듯하지만 매력적인 여성을 앞에 두고도 전혀 성욕이 없습니다. 혹시 함께 하였다가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이 앞섭니다. 미리 약도 먹었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이제 기능이 다된 것일까요?
    성의학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7/10/21 22:00
  • 전북 익산 AI 바이러스 검출, 혹시 모를 위험성은?

    전북 익산 AI 바이러스 검출, 혹시 모를 위험성은?

    전북 익산시 만경강 일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이 전북 익산 만경강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 3건을 분석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고병원성 여부는 검사 중이며, 검사결과는 하루 이틀 내로 나올 전망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는 주로 조류에게 감염되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이다. 닭이 감염될 경우 호흡 곤란으로 80% 이상이 폐사할 만큼 치명적이며, 드물게 인간에게 옮기도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3년 12월부터 2013년까지 베트남·태국·중국·인도네시아·이집트 등에서 648명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됐고, 그중 384명이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람이 AI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34.7%에 달한다고 밝혔다. AI는 감염된 조류의 사체나 분변, 이에 오염된 물 등에 직접 닿을 경우 전염될 수 있다. AI에 감염되면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발열·오한·근육통이 생긴다. 일반적인 독감과 증상이 비슷하나, 급성으로 진행되면 사망에 이를 만큼 위험하다. AI에 걸리지 않으려면 바이러스에 접촉할 가능성을 줄이는 게 최선이다. AI가 발생한 지역을 되도록 방문하지 말고 손 씻기·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기침을 할 땐 입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위험 지역 방문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관할 지역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AI 감염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AI 감염 예방 수칙>1.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킨다.2.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로 코와 입을 가린다.3.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다.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한다.5.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킨다.6. 닭, 오리, 달걀 등은 75도 이상의 온도에서 5분 이상 조리한다.7. AI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관할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한다.
    이비인후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7:53
  • 잘못된 자세가 불러온 체형문제가 ‘비만’ 을 만든다?

    잘못된 자세가 불러온 체형문제가 ‘비만’ 을 만든다?

    회사원 A씨(38세, 여)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수차례의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그 효과는 반복될수록 떨어졌다. 목과 허리, 무릎 통증까지 있어 운동하기도 쉽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진단결과 직장인 특성상 하루 대부분을 8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며 발생한 거북 목, 굽은 등, 휜 다리 등 복합적인 체형문제가 있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더불어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고 정석처럼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체중증가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비만이 아닌데도 목, 허리,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앞선 사례와 같이 잘못된 자세 때문에 나타난 문제라고 볼 수 있다.현대인은 하루 대부분을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컴퓨터로 업무를 하면서 등과 목이 구부정해지는 등 잘못된 자세 때문에 비만을 초래하고 있어 체형교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 구부정한 자세는 복식 호흡을 방해해 유산소 대사 능력을 떨어뜨리고 호흡 시 목과 어깨 긴장도를 높여 피로와 통증을 유발한다. 또한 척추가 휘면서 척추에서 나오는 자율신경의 기능에 장애가 생겨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강동경희대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 김고운 교수는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해도 체중이 감량되지 않거나, 비만과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잘못된 자세 습관에서 비롯된 체형문제가 원인”며 “비만치료에 앞서 체형문제를 꼭 해결해야 통증감소와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만약 바지나 치마가 한쪽으로 잘 돌아가거나 바지가 한쪽만 닳고 구두 굽의 한쪽이 많이 닳아 있다면 체형문제를 의심해야 한다. 또 휜다리가 있거나 걸을 때 뒤에서 보면 골반이나 엉덩이가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도 체형문제다. 등이 잘 결리고 무거워지거나 어깨 높낮이의 좌우차이가 많이 난다면 체형문제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척추·관절질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7:37
  • 산화스트레스 줄이는 건강한 다이어트 '이렇게' 하세요

    산화스트레스 줄이는 건강한 다이어트 '이렇게' 하세요

    평소 식이조절을 통해 다이어트하는 회사원 박모(33)씨는 최근 들어 부쩍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느낀다.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 다이어트 의지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박씨처럼 평소에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컨디션이 나빠지며 몸에 이상을 느낄 때도 있다. 계획 없이 시작된 잘못된 다이어트로 몸속에 ‘산화스트레스’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7:29
  • 씹으면 씹을수록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

    씹으면 씹을수록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

    음식을 먹는 것은 몸에 영양소를 공급할 뿐 아니라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노인은 치아가 빠지고 저작 기능(음식물을 씹는 능력)이 쇠퇴해 음식을 씹기가 쉽지 않지만 저작 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씹기'가 주는 이로움과, 씹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아본다. 음식을 씹는 행위는 기억력을 좋게 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턱을 움직이면 뇌로 가는 혈류가 늘어 외에 많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실제 영국 카디프대학의 연구 결과, 껌을 씹으면서 과제를 수행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숫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기억했다. 또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혈관성 치매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음식을 씹으면 귀밑샘에서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파로틴은 혈관의 신축성을 높이고 백혈구 기능을 활성화해 뇌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일본 규슈대 연구팀이 5년간(2007~2012년) 60세 이상 노인 1566명의 치아 상태와 치매와의 관련성을 조사했더니, 치아가 1~9개 있는 노인은 치아가 20개 이상 있는 노인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81% 높았다. 전문가들은 부족한 치아로 인해 씹는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음식을 씹을 때 나오는 아밀라아제도 건강에 이롭다.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는 약알칼리성을 띄는데, 위·십이장 등 소화 기관으로 이동해 산성 정도를 적절히 낮춰 속쓰림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여준다. 이로 인해 식도염·위염·위궤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노화로 인해 치아가 빠지는 등 결손이 생겼다면, 제때 치료받아야 저작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임플란트나 틀니 등 보철물 치료를 통해 결손이 있는 치아를 대체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적용돼 65세 이상 노인은 보철물 치료 시 치료비의 50%만 부담하면 된다. 평소 씹는 능력을 기르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턱·입술·혀 등 안면 근육을 풀어주는 구강 운동을 하면 된다. 입술을 다물고 양쪽 볼을 크게 부풀리거나,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렸다 오므리고 좌우로 움직이면 씹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노인질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6:15
  • 한미약품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 3상 결과, 국제학술지 등재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고혈압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 3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임상치료학회지(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아모잘탄플러스는 지난 9월 1일 발매된 고혈압 3제 복합제로, 한미약품의 대표 품목인 아모잘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K)과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을 결합한 개량 복합신약이다. 이번에 게재된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가 책임을 맡은 임상 3상(ALCH-301) 결과로, 국내 34개 기관에서 Amlodipine/Losartan 2제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제 2기 고혈압 환자 340명을 대상으로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과 Amlodipine/Losartan 2제 요법 투여군으로 나누어 8주간 비교한 것이다. 임상 결과,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이 Amlodipine/Losartan 2제 요법 투여군과 비교하여 기저치 대비 8주 후 sitSBP를 평균 9.5mmHg 더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고려의대 홍순준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2제 요법의 용량 증가보다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이 보다 빠르고 강력한 강압 효과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상반응 역시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과 2제 요법 투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 교수는 “특히, 아모잘탄플러스에 포함된 chlorthalidone은 기존의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hydrochlorthiazide)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NICE guideline에서도 3제 요법에서 chlorthalidone과 같은 이뇨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고 말했다.아모잘탄플러스는 현재 5/50/12.5mg, 5/100/12.5mg, 5/100/25mg 3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시판 중이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하면 된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6:14
  • 한국로슈진단, 3년 연속 ‘한국 최고의 직장’ 선정

    한국로슈진단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에이온휴잇(Aon Hewitt) 선정, ‘2017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Korea)’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5년, 2016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한국로슈진단은 70%의 높은 직원 몰입도 점수와 더불어 우수한 고용브랜드, 효과적인 리더십 , 고성과 문화 등 다양한 선정 기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에 선정됐다. 121년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의 세계적 헬스케어 그룹 로슈의 진단사업부 국내법인인 한국로슈진단은 환자를 위한 맞춤의료를 핵심 전략으로 하며 혁신적인 제품과 신기술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체외 진단업계 리더의 위치에 있는 기업이다.한국로슈진단은2016년에 2020년까지 회사를 이끌 새로운 비전 ‘Vision 2020, Leading Innovation, Growing Together’를 선포했다. 이는 로슈진단의 혁신적 체외진단검사 제품들로 환자와 의료인들에게 의학적 가치를 전달하고, 내부적으로는 열린 소통의 문화,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Growing Together’의 실천 항목으로 ‘배움의 환경, 열린 문화, 지속적 발전’이라는 3가지 목표를 정해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공동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 한 기업 코칭 프로그램 ‘그로우 코칭(Grow Coaching)’이 대표적인 예다. 회사의 리더십팀이 정기적인 코칭 세션을 통해 직원들이 혁신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리더십팀 임원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한국로슈진단만의 코칭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배움의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업무 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워주는 직원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해외 직무 교환 프로그램인 EDO와 내부 타 부서 직무 체험 IDO가 대표적이다. 올해에는 EDO와 IDO에 각각 5명, 13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2013년부터 ‘영 마이스터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채용해 학력이 아닌 가능성을 가진 미래 인재에 투자해 실력 중심의 채용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 외에도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하는 사내문화를 위해 탄력근무제와 장기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직원 단체 CSR 봉사활동을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의 리처드 유 대표이사는 “3년 연속 한국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어 전 한국로슈진단 직원들과 함께 매우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0/20 16:13
  • 우울증과 수면무호흡증, 기억력 낮추는 대표 질환들

    우울증과 수면무호흡증, 기억력 낮추는 대표 질환들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대표적인 질병은 치매다. 그러나 치매에 걸리지 않더라도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뇌 기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나빠진다. 노화 외에도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질환이 적지 않다. 어떤 질병이 있으면 기억력이 나빠질까?▶노인 우울증=노년기에 걸리는 우울증은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전체 우울증 환자의 43%가 60대 이상이었는데 대다수가 우울감과 함께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경험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노인 우울증을 치매와 혼동하기도 한다. 우울증이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혈관 때문이다. 노인 우울증의 상당수는 뇌혈관이 좁아진 게 원인인 '혈관성 우울증'이다. 고혈압·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전두엽·시상하부 주변의 혈관이 막히는 게 원인이다. 문제는 뇌혈관이 막히면서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기능도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울증을 치료하면 기억력도 다시 좋아질 수 있다. 단, 우울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노년기 우울증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는 치매와 달리, 힌트를 들으면 잊었던 정보를 금방 생각해낼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수면무호흡증도 기억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일시적으로 호흡이 멈추는 것인데, 비만한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지방이 기도 주변을 눌러 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크리스틴 야페 교수팀이 치매가 없는 노인 여성 298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그룹의 44.8%가 2년 후 기억력 감퇴를 동반한 인지장애에 걸렸다. 수면무호흡증이 없는 그룹은 31.1%에서 그쳤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자면서 최대 수백 번까지 호흡을 멈추는 탓에,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수시로 깬다. 뇌가 자주 깨면 자는 동안 뇌의 정보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해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다. 또 무호흡으로 인해 체내 산소 농도가 줄어들어 뇌세포가 손상돼 기억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신경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6:11
  •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 해외 시장 진출

    한독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7 자카르타 한류 박람회'에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중국 국제 선물 및 가정용품 박람회’와 내달 10일 베트남 열리는 ‘2017 호치민 한류박람회’까지 해외 수출 관련 행사에 연이어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 자카르타 한류 박람회(KBEE 2017, Jakarta)’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주최한 행사로 한류를 소비재 제품 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 박람회다. 지난 6월 대만, 7월 홍콩에 이어 올해만 벌써 세 번째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 동안 일대일 수출상담과 한류 홍보대사 공연, 제품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다. 한독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한독은 한류스타 송지효와의 화보 촬영을 비롯해 현지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파워블로거와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품 홍보 활동과 더불어 현지 사회공헌활동까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들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한독은 20일부터 나흘간 ‘제25회 중국 국제 선물 및 가정용품 박람회(The 25th China International Gift and Home Product Fair)’ 에도 참가한다. 이 박람회는 매회 10만명이 넘는 바이어들을 비롯해 중국 각 지역별 선물산업협회에서 참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소비재 박람회다.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와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광동성의 주요 국제 무역 도시 심천에서 개최되어 중국 내 주요 바이어와의 다양한 계약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전시회로 평가 받고 있다. 한독은 최근 중국 본토에 ‘레디큐-츄’의 직접 수출을 위한 위생허가(CIQ) 등록을 마치며, 중국 숙취해소제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바이어를 통한 직접 수출이 가능해진 만큼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내달 10일부터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7 호치민 한류박람회’에도 참여해 맛과 제형의 고정관념을 파괴하고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레디큐의 차별화된 제품 속성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10/20 15:23
  • 경희대병원, 손가락 통증 건강 강좌

    경희의료원은 10월 31일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손가락 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8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건강강좌는 ‘손가락 통증, 류마티스 관절염일까?’를 주제로 △관절염 환자의 운동(방수용 물리치료사) △손을 침범하는 관절염(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손을 침범하는 인대염과 신경질환(류마티스내과 최지영 교수) △손을 침범하는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정형외과 백종훈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류마티스 질환 환자와 가족,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958–8224~5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0/20 15:22
  • 서울대병원, 대장암 건강 강좌

    서울대병원은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26일 오후 4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장암 왜 증가하고 어떻게 예방하나? (소화기내과 천재영 교수) △대장암 검진, 누가·언제·어떻게 해야 하나? (강남센터 이창현 교수) △대장암 내시경 치료 (소화기내과 임종필 교수) △대장암 수술 치료 (대장항문외과 박지원 교수) △대장암 예방과 치료 위한 식사 (주달래 임상영양 파트장) 등이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2072-2133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0/20 15:20
  • 급식 고래회충 발견돼 충격… 인체엔 어떤 영향?

    급식 고래회충 발견돼 충격… 인체엔 어떤 영향?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고등학교 급식 반찬에서 고래회충(아니사키스)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해당 고등학교의 학생들은 갈치조림의 내장 부분에서 실처럼 얽혀있는 기생충을 발견하고, SNS에 사진을 올렸다. 학교 측의 진상파악 결과, 고래회충인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 관계자는 "갈치 납품업체에서 내장이 제거된 갈치를 학교 측에 납품하기로 했으나, 깨끗이 손질이 안 된 식재료가 들어와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해당 납품업체와 계약을 해지한 상태며, "급식소 회의를 운영해 음식물 처리가 청결하게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고래회충은 고래류 등 바다에 사는 포유류에 기생하는 회충으로, 인간에게는 바다 생선 등을 섭취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길이는 2~3cm 정도이고, 인체에 들어오면 소화관벽에 침입해 몇 시간 내로 구토·복통 등을 일으킨다. 한편, 고래회충은 영하 20도 이하에서 냉동 보관하거나 60도 이상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 문제가 된 갈치조림은 200도의 오븐에서 5분간 조리해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고래회충으로 인해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 및 교직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4:03
  • 치매 환자와 가족, 약사와 가깝게 지내세요

    치매 환자와 가족, 약사와 가깝게 지내세요

    할아버지 한 분이 면도하다가 얼굴을 베었다며 피부과에서 약과 연고를 처방 받아 오셨다. 며칠 후에 또 처방으로 같은 약과 연고를 타 가셨다. “아니 어떤 놈이 우리 집에서 내 면도기를 훔쳐갔지 뭐야~ 그래서 면도기를 또 샀어”며칠 후에 또 얼굴이 잔뜩베이셔서 같은 약과 연고를 받으셨다.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날 저녁 약국으로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했다.“낮에 어떤 아저씨 약 타가셨죠? 제 남편인데 그 양반이 치매야. 치매. 하루에 면도를 7~8번씩 하고 있어. 그러니 매일저렇게 얼굴에 상처가 난다우. 지금 약국에서 타온 연고를 얼굴 가득 바르고 약도한꺼번에 다 드셨다우. 제발 그러지 말라고 말좀 해주세요”가슴이 철컹했다. 그제서야 그 할아버지의 모든 행동이 생각이 났다.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이 치매국가책임제와 관련해 간담회를 열었다. 치매는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국가가 책임진다는 의미이다. 치매 진단과 치료도 중요한 사항이지만, 치매노인들을 위한 복약지도와 약복용 관리도 중요하다. 보통 치매 환자들은 본인이 치매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이 노인 환자들이어서 여러 만성질환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도 확인이 되는지 의문이다. 또한, 보호자가 계속 옆에서 지켜볼 수 없는 상황이 많아서 제대로 약을 복용하는 지 확인할 수가 없다.
    건강정보글 김형선(헬스조선 약사자문단·기운찬판도라 약국 약사)2017/10/20 13:42
  •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 주의...피부 노출 줄이고 귀가 후 샤워 필수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 주의...피부 노출 줄이고 귀가 후 샤워 필수

    가을철에는 진드기나 설치류로 인한 발열성 감염병이 증가한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시 발열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 증가하는 대표 발열성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환자의 90% 이상이 9~11월에 발생한다.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가 원인이다. 따라서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집으로 돌아오면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출혈열은 쥐 등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가을에 기승을 부린다. 렙토스피라증은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피부 상처 등이 노출돼 감염된다. 신증후군출혈열은 감염된 설치류에서 분변, 오줌, 타액 등으로 배출돼 건조된 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쥐 등 설치류를 통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선 동물 소변에 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특히 고여있는 물)과 접촉하지 말고, 작업 시 피부 보호를 위해 작업복과 장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특히 쥐의 서식 여부를 확인해 배설물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이들 감염병에 감염되면 고열과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보건소를 통해 매년 진드기 및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만일 발열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생활습관일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3:37
  • 에이미 강제추방 이유… 프로포폴·졸피뎀 어떤 약물이길래?

    에이미 강제추방 이유… 프로포폴·졸피뎀 어떤 약물이길래?

    방송인 에이미가 상습적인 마약 투약으로 인해 강제추방된 지 2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미는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LA영사관으로부터 한국에 5일 간 체류할 수 있는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나, 2014년 또 졸피뎀 투약 혐의로 구속돼 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출국명령을 받았다. 프로포폴과 졸피뎀은 마약류에 속하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오남용 시 인체 심각한 영향을 미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고 있다.  프로포폴은 주로 수면 내시경이나 간단한 성형수술을 할 때 마취 목적으로 쓰이는 전문의약품이다. 의존성이 매우 강하고, 중독되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불안·충동·공격성 등을 유발한다. 과다 투여할 경우 환각 증상과 발열·두통·간 기능 저하 등 각종 부작용에 걸릴 위험이 크고, 호흡 곤란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인데, 오남용하면 환각·의식 혼란 등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수면유도제인 벤조디아제핀 계열과 다르게, 졸피뎀은 불안을 줄이는 효과가 없어 수면제 목적으로만 사용돼야 한다. 과다복용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운동·운전 등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킨다. 
    제약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3:10
  • 단풍시기, 가을 산 나들이에 주의할 점은?

    단풍시기, 가을 산 나들이에 주의할 점은?

    전국 각지의 산에 단풍이 들어 경관을 이루고 있다. 주말을 맞아 가을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아무런 준비 없이 갔다가 부상을 입을 수도 주의해야 한다. 가을산을 오를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 가을은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때 등산을 하면,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체온증은 37도 내외의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로,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뛰고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체온을 유지하려면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게 효과적이다. 특히 휴식을 취할 때 땀이 증발하며 체온이 함께 떨어지므로, 휴식 시 따뜻한 음료를 먹고 여벌의 외투를 입어 열 손실을 줄여야 한다. 산에 오르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면, 체온이 올라 저체온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산할 때 무릎이나 척추 등에 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내리막길에서는 체중이 앞으로 쏠려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체중의 7~10배로 증가한다. 특히 근육량이 적은 중장년층은 무릎관절에 자극을 받기 쉽다. 등산용 스틱을 사용하면 다리에 실리는 하중의 30%가 팔로 분산돼 무리가 덜 간다. 산에 오를 땐 스틱을 길게 하고, 내려갈 땐 짧게 하는 게 좋다. 내리막에선 평지보다 천천히 걷고 보폭을 좁게 걷는 게 안전하다.
    생활습관일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3:08
  • 횡성 한우축제 개막, 소고기 먹고 살 덜 찌려면?

    횡성 한우축제 개막, 소고기 먹고 살 덜 찌려면?

    어제(19일) 횡성 한우축제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횡성 한우축제는 23일까지 진행되며, 각종 볼거리와 함께 즉석에서 한우를 구워 먹는 판매장·식당이 마련돼 있다. 소고기는 각종 단백질과 지용성 비타민·철분 등이 풍부해 근육량을 보존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열량이 높은 편이라 많이 먹다간, 자칫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소고기의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면서 열량을 적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소고기는 부위에 따라 열량이 천차만별이다. 이중 지방 함량이 적은 부위를 먹어야 비만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갈비·양지보다는 안심·채끝·사태를 먹는 게 좋다. 구운 것을 기준으로 100g당 안심 267kcal·채끝 230kcal의 열량을 낸다. 반면 갈비는 구웠을 때 100g당 400kcal에 달한다. 하얀 지방질인 마블링이 많은 부위를 찾는 경우가 많으나, 마블링 많을수록 열량이 높으므로 되도록 적게 든 것을 먹는 게 좋다. 무조건 굽기보다 삶거나 데치는 조리법을 사용하면 기름이 빠져나가 육류의 열량이 줄어든다. 소고기를 먹은 후 차를 마시는 것도 위장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차의 제왕'이라 불리는 보이차가 효과적이다. 보이차의 '갈산'성분은 지방을 흡수시키는 리파아제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 보이차에 든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노화를 늦추고 염증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차 잎을 직접 우리거나 시중에 판매되는 보이차 추출물 분말을 물에 타 먹어도 된다.
    푸드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3:05
  • 약제비 과잉처방, 서울아산병원 가장 많아 36억 징수

    약제비 과잉처방, 서울아산병원 가장 많아 36억 징수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이 약제비를 과잉처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원외 과잉처방 약제비 환수 현황'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이 36억 72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약제비가 징수됐다. 그 뒤로 연대세브란스병원 31억 1500만원, 삼성서울병원 24억 3500만원, 서울대병원 19억 2800만원 순이었다. 약제비 과잉처방은 하루에 처방할 수 있는 약의 용량을 초과해 처방할 경우나 최대한 처방할 수 있는 기한을 넘겨서 발생한다.기동민 의원은 "약제비 과잉처방은 환자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며 "과잉처방을 줄일 법적·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1:04
  • 환절기, 알레르기성 결막염 성행… 특히 20대 이상 여성 렌즈 사용자 주의

    환절기, 알레르기성 결막염 성행… 특히 20대 이상 여성 렌즈 사용자 주의

    본격적인 환절기에 접어들었다. 환절기는 특히 건강 적신호를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와 변화무쌍한 날씨에 생체리듬 또한 불균형해지며 몸 전체의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특히 바람이 불면서 대기가 건조해지면 눈의 수분도 함께 증발해 안구가 건조해지기 쉽다. 안구는 건조해질 경우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 항원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막염 또한 쉽게 성행한다. 또한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게 되면, 눈의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돼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더욱 취약해진다.결막염이란 눈꺼풀의 안쪽과 눈의 흰자를 덮고 있는 막을 가리키는 결막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결막이 자극을 받으면 붓거나 혈관이 확장되어 눈이 붉어지기도 하여 결막염을 ‘적안(赤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결막염은 한쪽 또는 양쪽 눈에 모두 나타날 수도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대해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정보를 분석한 결과, 여성 발병률이 남성의 약 1.5배로 많았다. 특히 20대 이상의 여성은 같은 연령대 남성 대비 2배나 높은 결과를 보였다. 콘택트렌즈 착용, 눈 화장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0:31
  • 신 음식 먹을 때, 턱밑 찔리듯 아프면?… '이것' 의심

    신 음식 먹을 때, 턱밑 찔리듯 아프면?… '이것' 의심

    신 음식을 먹으면 입안에서 침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증상이다. 그러나 침이 나올 때 유독 턱밑과 어금니 주변에 통증이 느껴지고 붓는다면 타석증을 의심해야 한다. 심한 경우 음식을 먹는 상상만 해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타석증은 어떤 질병일까?타석증은 작은 결석(돌)이 턱밑에 있는 침샘을 막아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결석은 입안에 남아있던 음식물 찌꺼기와 칼슘·세균 등이 뭉쳐 생기는데, 침샘의 입구를 막으면서 통증을 일으킨다. 결석은 입속 어느 부위나 생길 수 있지만, 80% 이상이 어금니 아래에 생긴다. 어금니 밑에서 분비되는 침이 유독 끈적해 뭉치기 쉬운 탓이다. 타석증은 침 분비가 줄어드는 40대 이상이나 우유·시금치 등 칼슘이 든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타석증이 있으면 음식을 먹을 때 양쪽 턱 아래가 뻐근하고 통증이 생기는데, 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먹는 상상만으로도 침이 나와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식사 시 턱 아래가 부어오르고, 식사가 끝나면 다시 가라앉는다. 음식을 삼킬 때 침샘 주변에 작은 멍울이 만져지기도 한다. 결석이 침샘 입구를 완전히 막으면 침이 고여 세균에 감염되거나 염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염증이 다른 부위로 퍼지면 주변 치아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타석증은 엑스레이를 찍어 확인할 수 있는데, 결석 크기가 5mm 이하로 작으면 비교적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결석이 생긴 부위를 둥글게 비비면 결석이 밀려 나와 저절로 빠질 수 있다. 침샘이 완전히 막히지 않았다면, 껌을 씹거나 신 음식을 먹는 등 일부러 침 분비를 늘려 결석이 밀려 나오게 할 수도 있다. 결석이 클 땐, 침샘 구멍으로 내시경을 넣어 수술로 결석을 빼내야 한다.
    이비인후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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