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치매' 없는 노년 맞이하려면, 음식 많이 씹는 습관 길러야

    '치매' 없는 노년 맞이하려면, 음식 많이 씹는 습관 길러야

    치매는 '고령화 사회의 재앙'이라고 부른다.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기억하지 못할 일을 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치매 예방에 좋다는 영양제와 식품을 먹고 운동도 한다. 이러한 식습관과 운동 말고도, 생활 속에서 습관을 잘 들이는 것도 치매 예방을 위해서 중요하다.◇음식은 오래 씹어 삼키는 게 좋아영국 카디프대학의 연구 결과, 껌을 씹으면서 과제를 수행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숫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기억했다. 씹는 행위를 통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혈관 손상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이유다. 씹을 수 있는 치아가 1~9개인 사람은 20개 이상인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81% 높았다. 덜 씹게 되면 귀밑에서 혈관의 신축성을 높이고 백혈구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파로틴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도 평소에 씹는 능력을 기르는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입술을 다물고 양쪽 볼을 크게 부풀리거나,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렸다가 오므리고 좌우로 움직이면 된다.◇난청 초기부터 치료하는 게 효과적2011년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가 치매가 없는 노인을 추적 조사한 결과 경도한 난청이 있는 환자에게 치매가 생길 위험이 난청이 없는 환자의 약 2배로 높았다. 심한 난청을 앓고 있으면 5배 이상 치매 발생률을 높였다. 전문가들은 뇌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가 난청으로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해 충분히 자극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제안한다. 따라서 해마의 영역이 점차 위축되고 기억을 저장하는 용량 자체가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난청 초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등 난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적절한 수면 시간 유지국립암센터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수면시간과 인지기능 저하에 관련된 연구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수면 시간이 8~9시간 이상인 사람은 수면 시간이 7~9시간인 사람보다 인지장애, 치매 위험이 각각 28%, 42% 높았다. 그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잠을 오래 자면 염증과 관련된 생체지표가 증가하는 것이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문가들은 잠을 많이 자는 것 자체가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질병으로 인한 연쇄작용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깊이 잠들지 못해 쌓인 피로를 보다 길게 잠으로써 보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그룹에서 2년 후 경도한 인지장애나 치매가 나타난 비율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약 10% 더 높았다.
    노인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3 15:07
  • 회사 사무실에서 '세균' 가장 많은 공간, 알고 보니

    회사 사무실에서 '세균' 가장 많은 공간, 알고 보니

    직장인들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낸다. 그런데 사무실 환경 관리에는 소홀하다. 아무렇게나 어질러진 필기도구부터 닦은 지 오래된 책상, 그리고 하루 수백번을 치는 키보드 등은 세균의 온상지가 된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빌딩의 약 40%가 실내 공기의 오염으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사무실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을 알아보고, 각각 관리법을 알아본다.◇책상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의 미생물학자 찰스 거바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무실 책상에서 검출된 세균이 화장실 의자에서 검출된 세균보다 약 400배로 많다. 일주일에 한 번은 책상 위를 소독용 알코올이나 식초물 등을 묻힌 천으로 닦고, 마른 천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책상에 음식을 놓고 먹는 행위는 금물이다.◇일회용 컵에 꽂아둔 칫솔칫솔 하나에 많게는 수십억 마리의 세균이 있다. 특히 칫솔은 공동으로 보관하면 칫솔모끼리 맞닿아 각종 구강 세균이 옮아가는데 칫솔 세균은 아무리 물로 씻고 털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소금물에 2~3분 담가 두었다 통풍이 잘 되는 햇빛에 말려 따로 보관하거나 칫솔 살균기를 이용한다.◇키보드·마우스영국 소비자단체연합이 런던 사무실의 33개 키보드를 조사한 결과, 자판 틈에서 E콜리와 황색포도상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발견됐다. 매일 손이 닿는 키보드, 마우스 등은 베이킹소다나 식초물을 이용해 깨끗이 닦아 낸다. 키보드에 비닐 커버를 씌워 키 사이에 먼지나 음식물찌꺼기가 끼지 않게 한다. 특히 비닐 커버는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비닐 커버를 씌우지 않은 키보드는 매일 컴퓨터를 켜기 전 거꾸로 들고 흔들거나 살살 두드려 키 틈의 먼지를 제거한다. 아예 본체와 분리한 뒤 밖으로 들고 나가 먼지를 제거해 준다. 청소가 끝난 뒤에는 키보드용 항균 스프레이를 뿌리면 더욱 효과적이다. 마우스는 일주일에 1~2번 본체와 연결되는 선을 뽑은 뒤 깨끗한 천에 소독용 알코올을 묻혀 꼼꼼히 닦는다. ◇전화기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거바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무실 내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검출된 곳이 전화기의 수화기다. 전화 사용 시 발생하는 열과 침이 세균 번식을 부추기므로 전화 사용 후에는 묻은 침 등을 닦는 습관을 들인다.◇사무실용 슬리퍼슬리퍼에는 무좀균을 비롯한 세균과 곰팡이가 많지만 대부분 관리가 소홀하다. 세탁이 가능한 슬리퍼는 일주일에 한 번 세탁하고, 세탁이 불가능한 슬리퍼는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바닥을 닦은 뒤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보관도 중요하다. 책상 아래는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아 곰팡이균이나 진드기의 서식처가 되기 쉽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3 14:26
  • "이럴수가"…어린이용 고무풍선에서 '발암물질' 검출

    "이럴수가"…어린이용 고무풍선에서 '발암물질' 검출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고무풍선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판매중인 고무풍선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유해물질 및 표시실태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조사대상 고무풍선 10개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 결과, 전 제품(100%)에서 유럽연합 완구기준을 초과하는 니트로사민류 또는 니트로사민류생성가능물질이 검출됐다. 고무제품은 탄성을 높이기 위해 넣는 첨가제에서 분해된 아민류와 공기 또는 침(타액) 속의 아질산염이 반응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류가 생성될 수 있다. 이에 유럽연합(EU)은 풍선과 같이 어린이가 입에 넣거나 넣을 가능성이 있는 완구에 ‘니트로사민류’ 및 침 등과 반응하여 니트로사민류를 생성할 수 있는 ‘니트로사민류생성가능물질’의 용출량을 제한하고 있다.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6개 제품에서 동 기준(0.05mg/kg)을 최대 10배(최소 0.06mg/kg~최대 0.53mg/kg) 초과하는 니트로사민류가, 9개 제품에서 동 기준(1.0mg/kg)을 최대 4배(최소 1.2mg/kg~최대 4.4mg/kg) 초과하는 니트로사민류생성가능물질이 검출됐다. 어린이는 유해물질에 취약해 유럽연합은 고무와 같이 탄성을 가지는 물질로 만들어진 ‘36개월 미만 어린이가 입안에 넣거나 넣을 가능성이 있는 완구’, ‘36개월 미만 어린이 대상 완구’, ‘36개월 이상 어린이가 입에 넣는 완구’, ‘풍선’과 ‘핑거페인트’ 등을 대상으로 13종의 니트로사민류 용출량을 제한하고 있다.반면, 우리나라는 합성수지제 어린이제품 중 ‘유아용 노리개젖꼭지’에 한해 7종의 니트로사민류만을 제한하고 있어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적용대상 완구 품목 및 제한물질의 확대가 필요하다.어린이가 사용하는 고무풍선은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라 ‘안전확인대상 어린이제품’ 중 ‘완구-기타완구’로 분류되어 제조년월, 제조자명, 연령구분, 사용연령 등을 표시해야 하나, 이를 준수한 제품은 10개 중 5개(50.0%) 제품에 불과해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했다.한국소비자원은 보호자들에게 ▲어린이가 고무풍선을 입으로 불거나 빨지 않게 하고 공기주입 시에는 펌프 등 도구를 사용할 것 ▲어린이는 부풀리지 않은 풍선 또는 터진 풍선에 의해 기도질식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입으로 가져가지 않게 각별히 주의할 것 등을 당부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8/01/23 14:06
  • "편두통 환자, 일반인보다 불안장애 앓는 빈도 16배나 높다"

    "편두통 환자, 일반인보다 불안장애 앓는 빈도 16배나 높다"

    편두통 환자 2명 중 1명은 정신건강 문제를 동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대한두통학회는 1월 23일 ‘제3회 두통의 날’을 맞아 전국 11개 종합병원의 신경과를 내원한 편두통 환자 371명과 두통이 없는 일반인  371명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한 ‘일반인 대비 편두통 환자의 정신건강상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전체 편두통 환자 2명 중 1명은 우울장애 또는 불안장애 등 심각한 정신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반인 대비 매우 높은 빈도를 보여 상당수의 편두통 환자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박성파 대한두통학회 신경정신위원장(경북대병원 신경과)은 “편두통은 심한 두통과 함께 빛, 소리, 냄새에 대한 과민과 오심, 구토 등으로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뿐 아니라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실제로 이번 조사를 통해 전체 편두통 환자의 2명 중 1명(50.9%, 189명)은 우울감으로 인해 정신, 신체적 문제와 일상 기능의 저하를 불러오는 우울장애를 갖고 있었으며, 48.0%(178명)의 환자는 과도한 불안과 공포로 인해 다양한 신체 문제를 겪는 불안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통이 없는 일반인들의 경우 우울장애는 5.1%(19명), 불안장애는 3.0%(11명)로 나타나, 편두통 환자들이 일반인 대비 우울장애는 약 10배, 불안장애는 약 16배 더 높은 빈도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상당수의 편두통 환자들은 심각한 우울장애와 불안장애를 경험하고 있지만 정작 대부분은 본인의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정신질환이 확인된 편두통 환자 중 우울장애를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30.2%(57명) , 불안장애를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29.8%(53명)에 불과했다. 또한 이러한 정신건강 문제로 편두통 환자의 63.9%(237명)는 두통으로 인해 일상적인 가사나 여가 활동뿐만 아니라 학업, 사회활동 등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중등도 이상의 무능력을 보였다.박성파 신경정신위원장은 “편두통 환자에서 우울장애 등 정신질환 빈도가 높은 데에는 편두통과 우울증을 유발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이상, 두통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면증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편두통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위험이 증가할 뿐 아니라, 이러한 정신장애는 두통을 더욱 악화시켜 무능력과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편두통의 고통과 이와 연관된 정신건강 문제로 상당수의 환자가 자살 경향성도 보임을 발견했다. 전체 환자 3명 중 1명(33.4%, 124명)은 자살을 생각하거나 자해 충동, 자살계획, 자살시도 등 다양한 자살 경향성을 보였으며, 실제로 과거에 자살을 시도해본 적이 있는 환자는 13.5%(50명)에 달했다. 특히 자살 경향성은 여성 편두통 환자에게서 두드러지게 높았다. 편두통 환자의 성별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를 분석했을 때, 우울장애(여성 52.2%, 남성 43.9%)와 불안장애(여성 48.7%, 남성 43.9%)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자살 경향성은 여성 편두통 환자(36.9%)가 남성 편두통 환자(14%)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나, 여성 편두통 환자에게서 우울, 불안 증세가 동반됐을 경우 자살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다 주의 깊은 관리의 필요성이 드러났다.김병건 대한두통학회 회장(을지병원 신경과)은 “편두통 환자에게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발생했을 때 초기에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환자의 일상생활을 무능력하게 만들 뿐 아니라 극단적인 경우에는 일부 환자에게서 자살 경향성까지 띈다는 이번 연구 결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편두통 환자에게 우울장애 등 정신질환이 동반될 경우 편두통 환자의 약물 순응도와 편두통 치료제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편두통 환자들은 근본적인 두통 증상 치료뿐 아니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경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3 13:36
  • 동상이몽 박시은 "매끼 꼭 챙겨"…아침에 먹으면 좋은 식단은?

    동상이몽 박시은 "매끼 꼭 챙겨"…아침에 먹으면 좋은 식단은?

    어제(22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배우 박시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시은은 그녀의 남편 진태현이 한 번 먹은 음식이 냉장고에 들어가면 먹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때문에 끼니마다 새로운 것을 해서 먹어야 한다며 힘듦을 토로했다. 김치찌개 같은 경우도 한 끼 먹을 정도만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매끼 중에서도 아침 식사가 갖고 있는 효능을 알아본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아침 식사 결식률은 2015년도에 남자 27.3%, 여자 24.9%로 2005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결식률은 높아지지만 아침밥이 가진 효능은 변함없다. 아침밥을 결식하면 각 장기별로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난다. 뇌의 경우 공급되는 에너지원인 포도당 제공이 중단돼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를 일으킨다. 장시간 공복 상태는 스트레스 호르몬과 피로감, 두통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간은 에너지가 부족할 것을 대비해 계속해서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저장한다. 결과적으로 비만 위험이 증가한다. 국민대 연구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침밥을 거른 사람은, 3가지 반찬으로 아침밥을 먹은 사람에 비해 비만율이 13% 높고, 복부 비만율은 20%, 대사증후군 위험률은 20% 더 높았다.아침밥을 반드시 거하게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잠자던 신체를 깨울 수 있게 가볍게 먹어도 좋다. 하지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포함해 적절한 양으로 공복을 해결해야 한다. 또한 식단에 단백질이 더욱 많이 포함된다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식욕이 감소하고 포만감은 더 오래갈 수 있다. 단백질을 먹기 위해 고기만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계란찜이나 구운 생선 한 토막 정도를 추가하면 된다. 아니면 국을 끓일 때 두부를 활용해도 좋다. 바쁜 아침 다양한 반찬을 내놓기보다 밥을 할 때 다양한 재료를 넣어 한 번에 먹을 수 있게 만들어도 좋다.<추천 아침밥 레시피 : 5분 굴밥>▶재료 찬밥 1공기, 굴 1/2컵, 콩나물 1줌(100g), 소금·참기름 약간, ▶굴 밑간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양념간장 간장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고춧가루 약간1. 굴은 분량의 굴 밑간 재료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2. 콩나물은 끝부분만 다듬은 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친다.3. 뚝배기에 참기름을 두른 뒤 찬밥, 데친 콩나물, 굴을 넣고 뚜껑을 덮는다.4. 뚝배기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데우거나, 중약불에서 5~7분 정도 뜸을 들인다.5. 분량의 양념간장 재료를 섞어 완성된 굴밥에 곁들인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3 13:20
  • 한파 시작…동장군에 끄떡없으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한파 시작…동장군에 끄떡없으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한파 특보가 발령됐다. 낮 최고 기온이 영하를 맴도는 만큼 외출 시 모자와 장갑, 목도리로 보다 단단히 무장해야 한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실내에 들어와서는 따뜻한 ‘차 한 잔’매서운 한파로 차가워진 몸을 쉽게 데우는 방법은 차를 마시는 것이다. 차 중에서도 우리 몸의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생강차의 경우 생강의 진저론 성분은 체온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몸속에 숨어 있던 차가운 기운을 빼내는 역할을 한다. 생강 맛이 강한 게 싫다면 말린 귤껍질을 함께 넣어도 좋다.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강장 효과가 뛰어나 수족냉증과 함께 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구기자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길러주고 자양강장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추위로 몸에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구기자차를 권한다.◇빙판길 걸어갈 땐 평소보다 작은 보폭으로이번 추위는 산발적으로 눈도 동반한다. 강추위와 눈이 겹치며 생긴 빙판길로 낙상사고의 위험이 커졌다. 빙판길을 걸을 때는 무게 중심을 앞으로 해야 한다. 상체를 숙이고 무릎을 살짝 구부려 체중이 아래쪽에 실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걸으면 넘어지면서도 머리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무릎이 먼저 닿으면서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장갑을 끼고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걷는 것도 중요하다. 더불어 걷는 속도를 줄이고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여 잰걸음으로 걸어가는 것이 좋다. 신발도 미끄럼이 덜한 신발을 찾아 신어야 한다. 홈이 파여 있어 지면과의 마찰력이 커야 한다. 끝에 고무 패킹이 부착된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도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핫팩을 사용할 땐 손보다 ‘여기’추위에 핫팩만 한 발열 제품이 없다. 보통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손’에 핫팩을 들고 다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손보다는 ‘복부’에 핫팩을 붙이는 것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복부가 따뜻해지면 심부의 체온도 영향을 받아 따뜻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핫팩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맨살이 아닌 옷 위에 붙여야 한다. 100도가 안 되는 열에도 장기간 노출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써 사용하도록 한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3 13:17
  • 서울아산병원, 항생제 사용 10분의 1로 줄인 나노 약물 전달체 개발

    기존 항생제의 10분의 1 사용량만 써도 체내 감염을 일으킨 박테리아를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돕는 나노 약물 전달체가 개발됐다. 항생제 과다사용 및 내성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주진명 교수팀은 박테리아 감염 염증반응이 일어난 조직만 선별적으로 표적할 수 있는 펩타이드(단백질 기본 구성단위)를 발견했다. 연구진은 발견한 펩타이드에 실리콘 나노 입자를 결합시켜 선택적으로 항생제를 전달할 수 있는 나노 약물 전달체를 개발했다.포도상구균과 같은 박테리아는 독한 항생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신경계, 신장 이상 등의 부작용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연구진이 감염으로 급성 폐렴이 발생한 쥐에게 항생제를 일반적 정맥 주사와 나노 약물 전달체를 통해 혈관에 주입한 뒤 비교했다. 그 결과 일반 정맥 주사를 투여했을 때보다 나노 약물 전달체를 사용했을 때 항생제 용량이 10분의 1로 줄었다. 물론 폐렴도 완치됐다. 또 나노 약물 전달체를 이용하면 박테리아 감염 치료와 동시에 건강 조직에 대한 독성 등 항생제 부작용도 완화시켰다.실리콘 나노입자는 우수한 생분해성과 광학 특성으로 차세대 약물 전달 플랫폼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화학약물 외에도 DNA, RNA와 같은 유전자 또는 여러 종류의 단백질도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연구를 주도한 주진명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는 “나노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효과적인 약물 전달체 개발 등 의학기술에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고, SBP 의학연구소, 이탈리아 메시나 대학, 에스토니아 타르투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교육부의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과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등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으며,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 온라인 최신판에 게재됐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23 13:15
  • 성형수술 부작용 '흉살', 치료 어떻게 해야할까?

    성형수술 부작용 '흉살', 치료 어떻게 해야할까?

    성형수술 후 부작용 중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는 문제점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수술로 인한 조직 손상이 잘 치유되지 않으면 미세순환 장애가 생긴다. 이는 부종, 섬유화 등을 야기하고 이로 인해 피부 감각 둔화, 뭉침, 당김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얼굴근육 사용에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수술 후 흉살'이라고 한다. 흉살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자연스러운 상태로 회복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문제는 수술 후 흉살의 경우, 육안으로 파악하기 힘들고 수술 후 통상적으로 수반되는 부기와 혼동하게 되는 등의 이유로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이어 시간이 지나서야 많은 환자들이 지방이식술, 양악수술을 비롯한 안면 윤곽술, 안면거상 등의 성형수술이나 실, 필러 등의 쁘띠 시술 후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내원한다. 그런데 해당 증상이 흉살인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G힐링스퀘어의원의 홍승혁 원장은 “특히 눈, 코 수술은 상대적으로 국소 부위의 부종감이 더해져서 시술부위가 단단하게 뭉쳐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섣불리 재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재수술 후에 증상이나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최근에는 위와 같은 흉살로 인해 표면적인 불편감 이외에도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까지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환자들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흉살을 인지한 시점에 곧 전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홍승혁 원장은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 어디에도 흉살이 생길 수 있고 환자 개인마다 흉살의 부위와 증상도 다양하기 때문에 개별화된 치료가 중요하다”며 “해당 부위를 비롯한 주변 조직의 순환을 개선시키고 재생을 유도하는 근본적인 치료에 중점을 두고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흉살 치료는 환자에 따라  바이브레이션, 초음파, 광선치료 등을 시행한다. 특히 흉살 주사인 셀케어주사요법 등을 동원해 치료하면 흉살 부위 및 주변조직의 순환 개선과 조직 재생이 이루어져 증상 완화에 많은 효과를 준다. 조직을 더 손상시킬 수 있는 과도한 수술적 치료보다는 비수술적으로 흉살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환자의 정상 피부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8/01/23 11:14
  • 발목 삐끗했을 때 온찜질할까? 냉찜질할까?

    발목 삐끗했을 때 온찜질할까? 냉찜질할까?

    우리가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말하는 ‘발목 염좌’는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가 외부 충격에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를 말한다. 주로 발목 관절의 바깥쪽 인대가 늘어나거나 부분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심동우 교수는 “발목 염좌가 생겼을 때 초기에 적절한 조치나 치료를 받더라도 약 10%에서 만성 발목 관절 불안정증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성 발목 관절 불안정증은 인대 손상으로 몸의 균형이 불안정해 습관적으로 발목을 삐는 것으로 심할 경우 관절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발목 삐었을 때는 냉찜질 먼저해야만약 발목을 삐었다면 응급처치 방법인 ‘RICE 요법’을 시행하면 도움이 된다. 인대 손상 직후 통증과 붓는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는 RICE 요법은 휴식(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높이기(Elevation)를 일컫는다. 발목을 ▲충분히 쉬게 하고 ▲하루 3~4회 20~30분씩 냉찜질을 하고 ▲붕대 등을 이용해 적절히 압박하고 ▲손상 직후 48시간 정도 발목을 심장보다 높이 둬 붓기를 가라앉히는 방법이다. 심동우 교수는 “간혹 발목을 삐고나서 온찜질을 하고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발목 염좌로 손상된 부위는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2~3일간 냉찜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TIP. 발목 부상 예방 위한 근력강화운동발목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목 주위의 근력을 균형 있게 유지하고 유연성을 길러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근력강화운동으로 ‘발목 족저굴곡 운동’과 ‘아킬레스 강화운동’을 꼽을 수 있다.-발목 족저굴곡 운동=발바닥을 90도보다 약간 내린 상태에서 안쪽으로 돌렸다가 다시 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을 10초씩 반복하는 것이다.-아킬레스 강화운동=까치발을 들었다 내렸다를 10초씩 반복해 스트레칭 하는 것이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3 11:01
  • 술·담배 끊지 못하는 이유, '의지'가 약해서일까?

    술·담배 끊지 못하는 이유, '의지'가 약해서일까?

    연초가 되면서 술과 담배를 끊거나, 줄여보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부는 벌써 결심이 흔들리기도 하고 도중에 포기도 한다. 왜 술과 담배는 끊기 어려운걸까? 정말 의지가 약해서일까? 전문가들은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고 말한다.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태 원장은 “음주와 흡연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끊기 힘든 이유는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뇌에 있다”고 말했다. 허 원장은 “흔히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는데 이는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과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이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해 ‘쾌락 호르몬’이라 불리는 도파민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나 성취나 보람, 사랑을 느낄 때 뇌에서는 도파민이 분비돼 만족과 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술이나 담배, 마약, 도박 등도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하는 작용이 유사하다. 문제는 이런 인위적인 물질이나 행동이 자연적으로 얻어지는 보상에 비해 더 강력한 반응을 유발한다는 데 있다.허성태 원장은 “더 강하고 쉽게 쾌감을 경험한 뇌는 계속해서 그것을 갈망하고 행동을 반복하게 만들고 결국 스스로 중단하지 못해 통제력을 상실하는 중독 상태에 이르게 된다”며 “금연과 금주는 이 같은 중독에서 벗어나는 과정으로 뇌의 문제이기 때문에 의지만으로는 끊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방법은 없을까? 허 원장은 “한동안 잘 끊었다가도 어떤 계기로 인해 다시 반복하게 만드는 중독의 고리부터 끊어야 한다”며 “자신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게 된 원인과 상황, 심리적 문제 등을 되짚어보고 그것들을 어떻게 잘 피해 나갈 것인지 방법을 찾은 후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허 원장은 “새로운 습관이 완전히 몸에 배게 하려면 평균 66일이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의지를 갖고 계획을 세워 행동으로 옮겼다면 적어도 2개월 이상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술과 담배는 마약처럼 중독성이 강한 물질인 만큼 의지만 앞세워 무작정 끊는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며 “신년 계획으로 세운 금연과 금주에 성공하고 싶다면 지역 내 중독관리지원센터나 전문병원의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신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3 10:51
  • 안현수 출전금지, 도핑 문제 때문…어떤 약이 문제되나?

    안현수 출전금지, 도핑 문제 때문…어떤 약이 문제되나?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33·빅토르 안)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안현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확인한 개인 자격 참여 희망자 500명 가운데 도핑에 문제가 있어 제외된 111명 안에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로 진행될 경우, 안현수는 ‘평생 올림픽 참가권 박탈’로 경력을 마무리하게 된다. 안현수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금지 소식이 들리면서 도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도핑(dopping)이란 체력을 최대한 발휘시키려는 목적으로 특정 약물을 복용하거나 주사하는 것을 말한다. 운동선수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신경안정제나 흥분제, 또는 호르몬과 같은 금지 약물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공정성을 기본으로 하는 스포츠 정신과 맞지 않는 도핑은 운동선수에게 금지시 되고 있다. 2015년 수영선수 박태환이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을 박탈당했다.문제는 아파서 처방받은 약에 도핑 금지 약물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테로이드의 경우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뛰어나 포함될 수 있다. 다행히 스테로이드에는 두 종류가 있어 어떤 스테로이드를 먹었느냐에 따라 도핑 결과가 달라진다. 부신피질에서 주로 만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비슷한 약이 허용된다. 이 외에도 비염이나 코감기 치료에 흔히 활용하는 '슈도에페드린' 성분이나 '이뇨제' 성분도 운동선수에게 제한돼야 한다. 운동선수는 흔히 척추나 관절을 다칠 수 있는데, 이들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부신피질호르몬제도 주사나 경구 복용 모두 금지돼 있다. 특히 이 성분은 관절염약뿐 아니라 피부약에도 들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금지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다면 영양제, 비타민제, 근력 강화를 위한 헬스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선수 중에는 간혹 감기에 걸려 고생하면서도 도핑테스트가 걱정되어 약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선수단에게 보급되는 약은 모두 복용이 허용되는 약이므로 담당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3 10:29
  • [카드뉴스] 다리 건강의 적신호 하지정맥류 바로 알기

    [카드뉴스] 다리 건강의 적신호 하지정맥류 바로 알기

    ‘하지정맥류’ 그것이 알고 싶다하지정맥류로 알려진 만성정맥부전. 정맥 내 판막 손상으로 혈액이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이죠.대부분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나 유전적 요인 및 비만, 임신, 출산, 흡연 등도 주요 원인이 됩니다.하지정맥류에 대한 인식이 너무 부족한 현실그 치료 목적을 건강보다 미용으로 보는 인식이 많은데요.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으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증상이 심각해지고 피부 착색, 하지 궤양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꾸준히 증가하는 하지정맥류세계적으로 일반 인구의 약 20%에서 나타날 정도로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질환을 방치하는 환자들까지 더하면 훨씬 더 많은 환자들이 하지정맥류로 고통받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하지정맥류를 일으키는 원인연령 : 연령이 증가할수록 정맥 내 판막이 약해집니다성별 : 여성의 경우 임신과 분만, 여성호르몬 영향으로 정맥이 확장되어 판막 기능이 저하됩니다. 유전 : 가족 중 정맥류가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발생 가능성 30~40% 높아집니다.비만 : 과체중으로 인한 복압 증가는 하지 정맥에 압력을 높여 정맥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 : 장시간 서 있는 자세로 하지 혈액이 원활히 흐르지 못해 정맥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생활습관 : 다리 꼬는 습관, 꽉 끼는 하의와 부츠는 다리 근육의 혈액 배출 기능을 악화시켜 혈액이 정체됩니다.하지정맥류, 그 솔루션은?1. 식이요법 & 압박 스타킹 착용증상이 가벼운 경우 이러한 방법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2. 혈관을 막는 치료증상이 심하거나 정맥 역류가 진단된 경우,  판막 기능에 문제가 생긴 정맥으로 혈액이 흐르지 않도록 위의 치료를 진행합니다.하지정맥류의 새로운 치료법하지정맥류의 다양한 치료법 중에서도 최근 생체 접착제를 이용한 정맥 폐색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2017년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유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신의료기술로써 통증이나 멍 발생 확률을 낮추고 치료 후 빠르게 일상 생활이 가능하여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이 가능합니다.새로운 하지정맥류 치료법의 특징!안전성, 유효성 입증미국과 유럽에서 시행된 임상 시험으로 안전성, 효과 인정받음최소한의 마취로 시술 가능 전신마취 필요 없고, 팽창 국소 마취를 위한 수 회의 바늘 찔림 피할 수 있음.작은 부작용통증이나 멍 발생의 위험성 낮출 수 있음.삶의 질 개선 시술 후 빠르게 일상생활 복귀 가능꾸준한 관리, 치료가 다리 건강을 위한 시작!인간은 직립 보행을 하는 존재. 때문에 정맥류를 완벽히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또한 하지정맥류는 당장의 심각한 증상도 없죠.그러나 정맥 역류가 진단되거나 병이 악화된 경우는 꼭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01/23 09:54
  • 비리어드 원외처방 1위 재탈환…글리아타민 성장세 ‘괄목’

    비리어드 원외처방 1위 재탈환…글리아타민 성장세 ‘괄목’

    지난해 제약사들의 원외처방 성적표가 공개됐다. 1위 제약사는 종근당, 1위 품목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였다.의약품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원외처방 실적 1위 품목은 유한양행이 판매를 대신하고 있는 길리어드의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였다. 2016년 화이자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토’에게 1위를 내줬던 비리어드는 지난해 물질특허 만료에도 불구하고 원외처방 실적을 7.7% 늘리며 1위를 재탈환했다. 물질특허 만료로 제네릭 진입에 대비해 영업활동을 강화한 것이 성장 배경으로 분석된다.2위에 오른 화이자의 ‘리피토’는 전년 대비 0.8% 하락한 1566억원이었다. 2위에 자리 잡긴 했지만, 출시된 지 2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한 무게감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한동안 고공행진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3위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였다. 다만, 특허 만료로 전년대비 원외처방액이 16.9% 떨어지는 등 하락세였다. 4위는 BMS의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로 전년대비 24.2% 하락, 73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5위는 대웅제약이 판매를 맡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였으며, 전년 대비 3.7% 떨어졌다.이어 사노피의 항혈전제 ‘플라빅스’(693억원), MSD의 당뇨복합제 ‘자누메트’(678억원), 아스텔라스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하루날’(669억원),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640억원), 에자이의 치매개선제 ‘아리셉트’(627억원) 등이 10위 안에 자리 잡았다.10위 안에서 국내사가 개발한 약물은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이 유일했다. 20위권으로 영역을 넓혀도 개량신약과 제네릭을 포함해 국내에서 개발된 약물은 4개 제품뿐이었다. 다만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569억원)과 종근당의 종근당글리아티린(302억원)의 성장세가 크게 두드러졌다. 각각 전년대비 37.6%, 68.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23 09:46
  • 심근경색 환자 응급실 도착 시간, 지역 격차 커… 최대 7시간 걸리기도

    심근경색 환자 응급실 도착 시간, 지역 격차 커… 최대 7시간 걸리기도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이 괴사하는 질환인 심근경색은 가슴 통증 증상이 발생한 후 120분(골든타임) 안에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증상 발생 후 응급실 도착까지의 시간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시보다 농어촌에 사는 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에 늦게 왔다.최근 경상대병원 순환기내과 황진용 교수(경남권역심뇌혈관센터장)가 국가응급진료정보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온 환자 수는 2만3585명이었다. 심근경색 환자의 응급실 도착 시간을 분석한 결과, 시(市)와 군(郡) 간의 차이가 컸다. 응급실에 가장 빨리 도착한 지역은 충남 계룡시로 51분이 걸렸고,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지역은 전북 진안군으로 410분이 소요됐다. 지역 간 소요 시간이 최대 8배나 차이가 난 것이다.  
    심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1/23 09:09
  • [소소한 건강 상식] 손톱이 발톱보다 더 빨리 자라는 이유

    [소소한 건강 상식] 손톱이 발톱보다 더 빨리 자라는 이유

    손톱이 발톱보다 더 빨리 자란다. 왜 그럴까? 손톱·발톱은 모두 자극을 받을 수록 잘 자란다. 손을 발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쓰기 때문에, 손톱이 자극을 더 많이 받는다. 그러면 손으로 가는 혈류량이 느는데, 이는 손톱의 세포 분열을 촉진해 빨리 자라도록 한다. 심장에서 내뿜는 혈액이 발보다 손에 더 잘 전달돼 손톱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도 있다. 경희대병원 피부과 정기헌 교수는 "손톱은 발톱보다 두 배로 빨리 자란다고 알려져 있다"며 "손을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더 빨라진다"고 말했다. 평균적으로 손톱은 한 달에 2㎜ 자란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종에 종사하거나, 가사일을 하는 주부 등은 4㎜까지 자랄 수 있다.손톱·발톱이 자라는 속도는 연령에 따라서 다르다. 나이가 들수록 손톱·발톱이 자라는 속도는 점점 느려진다. 세포 분열이 젊을 때에 비해 덜 활발하기 때문이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1/23 09:08
  • 웰변 원한다면 '하루 한 번' 강박관념 버리세요

    웰변 원한다면 '하루 한 번' 강박관념 버리세요

    '잘 먹고 잘 살자'에 이어 '잘 싸자'가 주목받고 있다. 웰빙 넘어 웰변이다. 웰변은 말 그대로 '변을 잘 보는 일'이다. 하지만 그 기준은 주관적이다. 많은 이가 배변에 불만이 많지만, 정상 범주인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정상 배변은 횟수 기준으로 하루 3회에서 1주 3회까지다. 그러므로 일주일에 두 번 이내로 변 보는 것을 변비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배변 시 무리한 힘을 줘야 하거나, 변이 과도하게 딱딱한 경우, 항문·직장 폐쇄감이나 불완전 배변감 등도 변비에 해당한다. 전체 인구의 약 12%가 변비로 고생한다. 치료 받는 사람도 2010년 55만여 명에서 2016년에는 65만여 명으로 증가했다.◇스트레스 해결하면 변비 좋아져배변 횟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하루 한 번 변을 보는 것이 정상이라는 강박적인 생각이 되려 변비를 악화시킨다. 상당수 변비 환자들은 불안, 스트레스 등 정서 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아 이를 먼저 해결하면 변비도 좋아진다. 일반 변비라면 우선 생활과 식사 습관을 되돌아봐야 한다. 사회 생활하면서 대변 보고 싶은 것을 참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생리적인 배변 리듬을 깨서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변의가 있을 때는 참지 말고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종합이우용 대장항문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2018/01/23 09:06
  • '날개뼈 돌리기'로 어깨 관절 튼튼하게

    '날개뼈 돌리기'로 어깨 관절 튼튼하게

    상체운동의 기본은 바로 견갑골 운동이다. 견갑골은 윗등에 붙어있는 두 개의 역삼각형 모양의 뼈로 '날개뼈'라고도 불린다. 두꺼운 근육 속에서 아래위, 안팎으로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뼈라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상체 운동의 주춧돌 역할을 한다. 견갑골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어깨를 아파 보면 안다. 견갑골을 잘못 움직이면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가 잘 찢어진다. 반대로 어깨 힘줄이나 인대가 찢어져도 견갑골 움직임만 잘 훈련하면 웬만한 운동도 큰 지장없이 할 수 있다. 견갑골은 주로 목디스크가 있거나 운동 부족인 사람이 견갑골의 움직임이 크게 떨어지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평소에 견갑골 운동인 견갑골 돌리기 동작을 하는 것이 좋다. 주의점 처음에는 운동 범위를 좁게 시작하고 점차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것이다. 견갑골은 크게 돌릴수록 좋다.  
    척추·관절질환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2018/01/23 09:05
  • [건강 단신]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이란 외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이란서울대병원은 오는 31일 오후 1시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간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장기이식센터 윤경철 교수가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 등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 (02)2072-3550대장·항문 질환 예방과 치료법대림성모병원은 오는 31일 오후 3시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대장·항문 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소화기내과 김지원 진료과장, 외과 차명근 진료과장이 대장·항문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 (02)829-9000
    단신2018/01/23 09:04
  • 생리식염수로 눈 세척? 미세 먼지 잡으려다 눈 다친다

    연일 미세 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미세 먼지에 노출된 눈(目)을 닦아내기 위해 약국에서 생리식염수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주로 20~30대 여성들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생리식염수로 눈을 세척하는 것이 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양대병원 안과 임한웅 교수는 "생리식염수는 염분과 수분으로 구성돼, 눈을 닦아내면 일시적으로 눈이 깨끗해진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며 "하지만 생리식염수는 눈물을 구성하는 물질과 PH 농도가 달라서 장기간 사용하면 눈물의 주요 성분을 묽게 만들어 눈이 건조해지고, 각종 안구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미세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눈의 수분감을 유지해줘야 한다. 평소 안구 건조감이 심한 사람은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1~2시간 간격으로 넣고, 건조감이 없는 사람은 일회용 인공눈물을 하루 4회 쓴다. 건조감이 없으면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을 써도 된다.  
    안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23 09:04
  • 독감 막으려 타미플루를 미리 먹는다고?

    독감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독감 예방 목적으로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가족·연인·직장동료 등 가까운 사람이 독감에 걸렸을 때 전염을 막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예방적 투여는 득보다 실이 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독감 바이러스는 체내에 들어와 증식할 때 튜프라미니다아제라는 효소가 활성화된다. 타미플루는 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 독감에 걸리기 전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독감 바이러스가 체내 들어오더라도 적절히 증식하지 못해 독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간혹 이어지더라도 증상이 심하지 않게 지나간다. 복용량은 75㎎ 캡슐 기준 하루 한 알씩 최대 열흘로, 치료 목적 복용량(하루 두 알)의 절반이다.독감 치료·예방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타미플루의 예방적 투여 대상은 독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5세 미만 소아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정된다. 이들을 제외한 건강한 성인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예방적 복용을 남발하면 독감 바이러스의 내성을 키울 수 있다"며 "실제 해외에서 무분별한 복용으로 지역사회 내 독감 바이러스의 내성이 심해졌고, 이로 인해 오히려 치료가 어려워졌다는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이유로 예방적 투여는 일반적으로 권고하지 않으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전문의와 상의해 결정한다"고 말했다.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는 "타미플루는 복용하는 동안에만 예방 효과가 있고, 드물게 쇼크·폐렴·간기능 이상 등의 이상 반응도 보고돼 주의해야 할 약물"이라며 "백신 접종 시기를 놓친 어린이·노인 등 고위험군이 독감 환자와 직접 접촉할 때에만 예방적으로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23 09:03
  • 4381
  • 4382
  • 4383
  • 4384
  • 4385
  • 4386
  • 4387
  • 4388
  • 4389
  • 43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