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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입학 전 꼭 마쳐야 할 예방접종

    초등학교 입학 전 꼭 마쳐야 할 예방접종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3월 입학 전까지 필수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초등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소아마비(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JE) 등 4종의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중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또는 Td)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여학생만 해당) 등 2종을 접종해야 한다.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이동통신 앱에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완료하지 않은 접종이 있으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입학 전까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나 전산등록이 누락됐다면 접종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질병관리본부 김유미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집단생활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 확산, 전파에 취약하다”며 “자신은 물론 함께 생활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해 달라”고 전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13:10
  • 설거지할 때 발받침대 쓰면 '척추피로증후군' 예방

    설거지할 때 발받침대 쓰면 '척추피로증후군' 예방

    명절 연휴만 지나면 한동안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척추피로증후군이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척추피로증후군이란 오랜 시간 앉아 있어 몸이 찌뿌둥해지고, 목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 뻐근하고,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등 척추에 피로감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대개 허리에 전달되는 하중은 서 있을 때보다 앉아있을 때 30%가량 더 커진다. 게다가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목과 어깨 근육이 굳어지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피로물질이 쌓여 피로감이 심해진다.명절에는 음식을 준비하면서 양반다리, 다리를 한쪽으로 꼰 자세, 무릎 꿇은 자세를 많이 취해 척추피로증후군이 생긴다. 오랜 시간 운전하는 것도 원인이다. 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목, 어깨, 허리에 뻐근한 느낌과 함께 통증이 찾아오면 척추피로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며 "50대 이상은 명절 후 심해진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척추피로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최대한 옷을 가볍게 입고 한 시간마다 차에서 내려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 운전 자세도 중요하다. 운전자는 의자 등받이를 너무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당기지 말아야 한다. 등과 엉덩이를 등받이에 기댄 상태로 15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부엌일을 할 땐 가능한 한 식탁을 이용해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이 좋다. 설거지할 때도 받침대를 놓고 발을 한쪽씩 번갈아 올리면 허리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차례상같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반드시 여러 사람과 함께 들어 허리에 가는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 정병주 원장은 “명절이 끝난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후유증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며 "설 연휴를 보낸 후 일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13:09
  • 산부인과 불법촬영 의사,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산부인과 불법촬영 의사,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산부인과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의사가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20대 중반 이모씨는 지난해 11월 산부인과에 방문해 진료 침대에 누워있는데 의사 A씨가 하반신을 촬영했다. 이씨는 "내가 어찌해야 되는지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국내 매체에 따르면 이후 이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이에 대해 "의료 목적으로 찍었지만 실제 찍힌 게 없다"며 오해라고 말했다. 경찰은 '진료 도중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는 피해자의 신고에 따라 해당 카메라를 조사해 A씨가 환자 동의 없이 촬영한 사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A씨에게 성추행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성추행 입증이 어렵다고 보고, 불법촬영 혐의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11:31
  • 농축액상차(茶), 환경호르몬 검출에 세균 수 초과까지

    농축액상차(茶), 환경호르몬 검출에 세균 수 초과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농축액상차류 제품 일부에서 환경호르몬 일종인 프탈레이트가 검출되고, 세균 수가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축액상차류는 가열 등의 조리과정 없이 냉온수에 희석하거나 그대로 섭취하는 제품이다.한국소비자원이 농축액상차류 25개 제품(도라지·​생강·​칡·​흑마늘·​매실 각 5종)의 프탈레이트, 세균 수, 대장균군, 제랄레논, 카라멜색소를 검사했다. 그 결과, 매실농축액 1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의 일종인 ‘디부틸프탈레이트(DBP)’가 0.56㎎/㎏ 검출됐다. 현재 식품에는 프탈레이트 허용 기준이 없지만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 상 용출 기준(DBP : 0.3㎎/L 이하)을 따르면 기준을 약 1.9배 초과하는 수준이다. 한국소비자원은 가정에서 매실청 등을 제조할 때에도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조사 제품 25개 중 4개 제품(16%)은 세균 수가 기준을 초과(150~75000 CFU/g)해 검출됐다. 세균 수가 안전 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도라지청, 생강청, 생강진액, 흑마늘 제품이었다. 이 밖에 흑마늘을 주원료로 제조한 3개 제품에서는 곰팡이독소인 제랄레논이 7.4 ~18.0㎍/㎏ 수준으로 검출됐으나,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조사 제품 25개 중 13개 제품(52%)이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부적합했다. 10개 제품은 품목보고번호를 누락하거나 잘못 기재했고, 그 외 유통기한·원재료명·식품유형 등을 누락하거나 부적합하게 표시했다.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업체에 ▲세균수 기준 초과 제품의 자발적 회수 ▲표시 및 제조공정 개선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해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농축액상차류의 위생·안전 및 표시 관리·감독 강화 ▲식품의 프탈레이트 기준 신설 등 혼입 방지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균수 부적합 및 표시사항 위반 제품에 대한 조치와 함께 식품 중 프탈레이트 혼입 방지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11:21
  • 당뇨 환자, 명절에 음식만큼 주의해야 할 '독감·대상포진'

    당뇨 환자, 명절에 음식만큼 주의해야 할 '독감·대상포진'

    당뇨병 환자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이 반갑지만은 않다. 혈당 관리를 위해 항상 식습관을 조절해야 하는데, 떡국·전·갈비찜과 같이 고칼로리 음식이 단골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명절에도 꾸준한 식사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가 명절에 주의해야 하는 것은 ‘음식’만이 아니다. 대상포진·인플루엔자를 주의해야 한다. 명절에는 평소보다 외부 환경에 노출될 일이 많고 피로와 스트레스가 쉽게 쌓여 면역력이 잘 떨어지기 때문이다.당뇨병 환자, 대상포진 발병 위험 3배로 높아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3배로 높다. 미국에서 당뇨병 환자 약 40만 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발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3.12배에 달했다. 일본과 스페인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도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각각 2.44배, 2.1배로 높았다.​ 당뇨병 환자는 세포매개면역 기능이 일반인에 비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상포진은 몸 속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설과 같은 명절에는 평소보다 집안일의 강도가 높아지고 장거리 운전 등으로 피로가 누적되는데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실제로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명절 연휴 기간에 병원을 많이 찾은 질환 중 대상포진이 7위를 기록했다.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50대 이상에서 증가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합병증 위험이 큰데, 그 중 당뇨병 환자는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고위험군이다.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과 함께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통증이 지속돼 삶의 질을 현격하게 저하시킨다. 또한 대상포진 발병 환자의 뇌졸중 위험도는 일반인보다 약 1.35배, 심근경색 위험도는 약 1.6배로 높다. 얼굴에 생기는 안부대상포진을 앓은 환자는 치매 발생 위험도가 약 3배까지 증가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따라서 연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체온 유지를 위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미리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는 게 도움이 된다. 50세 이상에서 1회 접종하면 된다. 50대에서 70% , 60대에서 64% 의 예방효과가 있다. 단, 예방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백신인지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 후 접종한다.당뇨병 환자, 인플루엔자 입원율 6배, 사망률 3배   명절에는 인플루엔자 감염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올 겨울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지 한 달 만에 의심환자 수가 9배 넘게 늘어 통계를 낸 이후 역대 2번째로 환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유행한 A형 인플루엔자에 이어 B형 인플루엔자 위험도 예측되고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일반인 대비 입원율이 6배, 사망률은 3배로 높다. 또한 인플루엔자로 인한 생리적인 스트레스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혈압에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당뇨병학회(ADA)는 성명서에서 ‘인플루엔자는 당뇨병 환자에게 더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인플루엔자는 명절에 많은 가족이 모이면 더 쉽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당뇨환자라면 설 명절 이전에 접종해 예방하는 것이 좋다.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명절 음식과 관련된 혈당 조절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동이 잦고 과로나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인 명절에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인플루엔자 감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엄 교수는 "대상포진과 인플루엔자는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사전 예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당뇨병 환자는 이미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명절을 앞두고 예방접종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10:44
  • 절반 이상 '명절 스트레스'… 술 잘못 마셨다간 재앙

    절반 이상 '명절 스트레스'… 술 잘못 마셨다간 재앙

    설 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인 명절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이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에 술잔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새해 인사부터 결혼, 취업, 건강, 재산, 부모님 부양 문제 등 광범위한 주제를 넘나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음주와 함께 시작된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화를 부를 수 있다. 다사랑중앙병원 이무형 원장은 “명절에는 음식준비, 손님맞이, 장시간 운전, 늘어난 경제적 지출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스트레스가 가중된 상태”라며 “이때 술자리에서 서로의 근황을 묻는다는 핑계로 취업, 결혼, 임신 등 개인적으로 예민할 수 있는 문제를 언급하다 보면 술김에 갈등으로 치닫기 쉽다”고 말했다.실제 많은 사람이 이른바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얼마 전 한 기업에서 국내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53.9%)이 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명절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부정적 감정에 빠지기 쉽다. 이무형 원장은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감정 조절과 이성적 판단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 기능을 억제한다”며 “이로 인해 충동성이 증가하고 공격성이 통제되지 않아 평소에는 참고 넘어갈 수 있던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느껴 폭력적인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 최근 경남경찰청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 평소보다 가정폭력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2018년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범죄·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정폭력 1일 발생 수가 평소 36.4건인 것에 비해 설 연휴 기간에는 55.8건으로 53.3% 늘었다. 지난 추석 명절에는 경기도 부천의 한 50대 가장이 가족과 함께 술을 마시며 식사를 하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아들의 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흉기로 복부를 찌른 뒤 이를 말리던 아내의 머리까지 둔기로 때려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가족들이 자신을 홀대해 소외당하는 기분이 들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이 원장은 “적당한 술은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감정이 격해져 스트레스나 묵은 감정이 폭발할 수 있다”며 “심리적으로 가까운 가족일수록 다툼이 쉽게 일어나게 되는데 갈등이 심화되면 가족 간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경기 침체와 취업난으로 각자의 어려움이 있는 시기인 만큼 걱정이나 충고라는 명목으로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10:13
  • 집 주변 큰 공원 있으면, 심장병 위험 17% 감소

    집 주변 큰 공원 있으면, 심장병 위험 17% 감소

    공원이 많거나, 큰 공원이 있는 곳에 살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도시공원 면적과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7대 대도시(서울과 광역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남녀 35만1409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2005년에 거주하는 시군구 단위의 행정구역의 도시공원 면적이 높을 경우 향후 8년(2006~2013년) 동안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 도시공원 면적이 넓은 사람은 거주지역 도시공원 면적이 적은 사람보다 심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각각 15%, 17%, 13% 감소했다. 박상민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토교통부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거주지역의 도시공원 면적과 개인의 추후 심뇌혈관질환이 관련이 있음을 밝혔다”며 “지역의 환경 요인이 개인 건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환경 역학 분야의 국제학술지 ‘국제환경저널(Environment International)’1월호에 발표됐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09:59
  • "지난 번 생신 때 갔던 식당 기억하세요?"

    설 명절에 나이 든 부모님을 만나서 몇가지 질문을 해보고 변화를 살피면 치매를 조기진단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의 도움말로 어떤 질문을 통해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지 알아본다.▲기억력 변화 확인"지난 번 어머니 생신 때 갔던 식당 기억하세요?"최근 같이 경험했던 기억에 대해 육하원칙을 적용해 물어본다. 누구와 함께,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 자세히 물어본다. 최근 공유한 기억이 없다면 뉴스에 나온 큰 사건이나 시사 문제 등에 대해 물어본다. 기념일 날짜를 물어봐도 년, 월, 일, 요일 등 상세히 물어봐서 기억하는지 확인한다.▲일상생활 능력 변화 확인"요즘에도 복지관에서 서예 배우세요?"이전에 즐겨하던 취미 생활이나 사회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단순히 예, 아니오가 아니라, 어디서·무엇을·누구와 같이·일주일에 몇 회 하는지 상세하게 질문한다. 또 평소했던 일상생활, 예를 들면 집안 청소, 요리, 논밭 관리, 은행 업무 보기 등을 무리 없이 하는지 체크한다.▲성격 변화 확인"손주 졸업식에 같이 갈까요?"가족에 대한 관심이 유지되고 있는지, 가족 모임이나 행사에서 활동을 할 때 즐거워하고 참여하고자 하는지 확인한다.
    뇌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2/01 09:09
  • 노인 만성통증, '아로마 오일 발마사지' 도움

    노인 만성통증, '아로마 오일 발마사지' 도움

    노인의 만성통증·수면장애를 완화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아로마세러피 마사지다.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최희정 교수는 "아로마세러피 마사지는 근막을 이완시켜 근육에서 분비된 피로물질을 제거하며,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여 통증·수면장애 증상 완화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실제로 간단한 아로마세러피 발마사지를 받은 노인은 만성통증이 감소하고, 수면의 질이 좋아진다는 공주대 간호학과 연구도 있다.
    노인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2/01 09:06
  • [따끈따끈 최신 연구] "뼛속에도 미세혈관 있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뼛속에도 미세혈관 있다"

    뼈가 가만히 있는 신체 기관이 아닌, 여러 대사 작용이 이뤄지는 동적(動的) 기관임을 알려주는 연구가 나왔다.네이처 메타볼리즘(Nature Metabolism) 최신호에 실린 독일 뒤스부르크 에센 의대 연구에 따르면 뼈 속에 동맥·정맥 외에도 미세혈관(TCV)이 있어, 이를 통해 면역세포 등이 이동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는 "뼈에 혈관이 있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지만, 뼛속 미세혈관은 무척 세밀해 관찰 자체가 어려웠고 면역세포가 드나드는지도 알 수 없었다"며 "이를 확인한 데 의의가 있는 연구"라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2/01 09:03
  • [힐링 여행] 걷기 좋은 4·5월… 산티아고로 도보여행 떠나자

    [힐링 여행] 걷기 좋은 4·5월… 산티아고로 도보여행 떠나자

    '걷기 여행'의 대명사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4월이 가장 걷기 좋다. 비도 적고, 날씨도 봄처럼 따뜻하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4월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을 두 차례 진행한다. 전 구간 걷기 힘든 중장년을 위해 하루 20㎞씩 10일 걷는 '200㎞ 걷기'와 6일 걷는 '130㎞ 걷기'로 나눴다. 200㎞는 4월 22일~5월 7일(14박 16일), 130㎞는 4월 23일~5월 3일(9박 11일)에 각각 진행한다. 여럿이 한 방에서 자는 공용 숙소 대신 4성급 호텔을 이용하고, 짐은 숙소에 두고 당일 배낭만 메고 걷는다.●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힐링이야기2019/02/01 08:58
  • [이헌정 교수의 숙면의 기술] [2] 건강에 좋은 적정 수면 시간은?

    [이헌정 교수의 숙면의 기술] [2] 건강에 좋은 적정 수면 시간은?

    얼마나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평균 수면 시간은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태어나서 인생의 첫 1년 동안은 하루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낸다. 그러다가 점점 짧아져 10세 경에는 10시간 전후, 성인기에는 7~8시간, 노년기에는 6~7시간 정도가 평균적인 수면 시간이다. 흔하지 않지만 개인에 따라 6시간 미만 자는 단면가(short sleeper), 10시간 이상 자는 장면가(long sleeper)도 있다.건강을 위한 적정 수면 시간은 얼마일까? 수면 시간과 질병의 발생 및 사망률의 연관성을 살펴본 연구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크립키 교수가 100만여 명의 남녀 성인을 대상으로 평소 수면 시간과 6년간의 사망률을 추적한 연구이다. 이에 따르면 평소 하루 7시간 잠을 잔 경우가 사망률이 가장 낮았으며, 7시간 보다 적게 잘 때와 이보다 많이 잘 때 사망률이 증가했다. 7시간을 가운데 두고 양쪽 극단으로 갈수록 모두 사망률이 증가해 U자 모양의 사망률을 보였다<그래프>.잠이 부족할 때 질병과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잠이 많을 때도 증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잠의 질이 좋은 경우에는 수면 시간이 더 길 필요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평소 잠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오히려 수면의 질이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나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는 신체질환과 정신질환이 수면 시간을 길게 만들 수 있다. 적정 수면 시간인 7시간을 잔다고 해도 개운치 않다면 이러한 문제를 갖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야 한다. 2017년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수면 시간은 OECD 평균보다 40분 이상 짧다. 경쟁적인 사회에서 잠을 줄이는 것은 스스로 건강과 수명을 깎아먹는 것이다.
    종합이헌정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9/02/01 06:30
  • 나도 모르게 빵 터지는 '병적 웃음' 아시나요?

    김모(70)씨는 세 달 전부터 상황에 맞지 않게 의도치 않은 웃음이 나왔다. 한 번은 장례식장에서 웃음이 나와 크게 당황해 서둘러 자리를 떴다. 이후 발음이 안 되고 얼굴이 저리는 증상까지 생겨 병원을 찾았더니 뇌경색이 진행 중이었다.김씨처럼 특정 질환에 의해 의도치 않은 웃음이 나는 것을 '병적 웃음'이라고 한다. 특징은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며 웃음 강도가 세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 발생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원인은 뇌졸중으로 약 11~34%를 차지한다. 충남대병원 신경과 손은희 교수는 "보통 감정 조절을 제어하는 전두엽에 이상이 생겨 병적 웃음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외상(外傷)에 의한 뇌 손상도 병적 웃음을 유발할 수 있다. 다행히 병적 웃음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호르몬 양을 늘리는 약을 쓰면 치료가 잘 되는 편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 복용 첫 주에 완전히 치료되는 경우가 많고, 길게는 4~5주 안에 반응이 나타난다. 동시에 병적 웃음을 유발한 근본 질환도 치료해야 한다.손은희 교수는 "뇌 신경 손상으로 인해 병적 웃음이 아니라 병적 울음이 나타나기도 한다"며 "자신의 의도와 상관 없는 지나친 웃음, 울음이 반복되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라"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06:10
  • 회춘보다 '뇌춘'… 왼손으로 양치질하고 뒤로 걸어보세요

    회춘보다 '뇌춘'… 왼손으로 양치질하고 뒤로 걸어보세요

    백세 시대에 가장 두려운 것 중 하나가 치매다. 치매를 막으려면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뻔한 얘기만 떠오른다면 주목하자. 뇌의 나이를 되돌려주는 색다르고 효과적인 '뇌춘(腦春)' 방법을 소개한다.◇뇌 나이 되돌릴 수 있을까?먼저, 뇌가 노화하는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이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 건 뇌에 베타아밀로이드·타우 단백질 같은 노폐물이 쌓이고 뇌 크기가 위축되기 때문이다. 뇌 기능 자체도 떨어지는데, 뉴런이라고 불리는 뇌신경세포 간 자극 전달이 잘 안되면서, 신경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시냅스도 형성되지 않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뇌신경센터 장민욱 교수는 "찌꺼기가 쌓이고 작아진 뇌를 정상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지만, 뇌 기능이 떨어지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고 말했다. 또, 이미 노폐물이 쌓이고 작아진 뇌라 하더라도 노력을 통해 충분히 정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대한노인병학회 가혁 이사는 "뇌가 물리적으로 파괴됐다 하더라도, 평소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살면 치매 증상이 없었다는 유명한 수녀원 연구가 있다"며 "뇌 나이도 노력을 통해 되돌릴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이색 뇌춘 비법국내외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연구를 통해 효과가 증명된 재미있는 뇌춘 비법은 다음과 같다.
    뇌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2/01 06:10
  • [카드뉴스] 설 연휴 해외여행 감염병 대책도 챙겨 떠나세요

    [카드뉴스] 설 연휴 해외여행 감염병 대책도 챙겨 떠나세요

    1 설 연휴 해외여행… 감염병 대책도 챙겨 떠나세요2 이번 설 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세요?여행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반드시 여행 2주 전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상담을 받고 권고되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현재 국가별로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과 예방법 알아볼까요?3 유럽/일본유럽과 일본에 홍역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홍역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분비물 등으로 바이러스 가 전파돼 감염됩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면역력이 떨어진 20∼30대 가운데 과거 홍역을 앓지 않았거나 2회 이상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던 사람 등 면역의 증거가 없는 사람은 출국 2주 전에 MMR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4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일본을 방문한다면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이들 국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홍역은 비말(날아 흩어지는 물방울) 또는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구강 내 병변 및 피부 발진이 나타납니다.5 동남아시아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이 속해 있는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간다면, '모기'에 주의해야 합니다.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인 동남아시아를 여행할 때에는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같은 모기 매체 감염 질환과 더불어 식중독을 조심해야 합니다.6 중국중국은 작년 겨울부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살아있는 닭이나 오리 등의 가금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만약 가금류 접촉 이후 10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국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하는 것 잊지 마세요!7 아프리카 및 남미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을 여행한다면 황열 감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황열은 발열, 두통, 권태감, 오심, 구토가 지속되며 1~2일 뒤에 신부전, 간부전, 황달과 현저한 서맥을 동반한 고열이 나타납니다.신속하게 치료받지 않으면 중증 환자의 20∼50%가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인데요.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황열은 최소 출국 10일 전에는 맞는 것이 좋습니다.황열은 백신 1회 접종으로 면역력을 평생 유지할 수 있습니다. 8 여행 중 감염병 예방 수칙여행 중에는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감염병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1)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 씻기*현지에서 비누와 손 씻을 물이 없다면 60% 이상 알코올을 포함하는 세척 젤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2) 열대지역 등 수돗물이 비위생적인 국가에서 체류한다면 양치질을 할 때도 수돗물 대신 식수를 사용하기3)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퇴치 제품 사용하기 말라리아 유행 국가 여행 시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 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부는 여행을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4) 물은 반드시 뚜껑을 따지 않은 생수를 사고, 해산물은 껍질이 두꺼워 익혀도 균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아 주의!9 여행 후 수개월 안에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끼고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 방문한 국가를 알려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간단한 예방 수칙으로 설 연휴,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01/31 17:39
  • 항문 괴롭히는 치핵, 네 정체가 뭐니?

    항문 괴롭히는 치핵, 네 정체가 뭐니?

    치질은 정확히 무슨 뜻일까? 치질은 치핵, 치열(항문이 찢어지는 것), 치루(항문 내에 고름이 차 피부 쪽으로 구멍이 뚫리는 것) 등 항문에 생기는 질환을 모두 일컫는데, 보통 가장 흔한 '치핵'을 뜻할 때가 많다. 그렇다면 치핵은 정확히 어떤 증상을 말할까?일산병원 외과 홍영기 교수는 "치핵은 항문, 하부직장과 그 주위에서 돌출된 혈관 덩어리"라고 말했다. 항문 주위에는 다른 조직처럼 혈관이 분포돼 있는데 잘못된 배변습관, 반복된 복압 증가 등으로 항문 안쪽에 압력이 가해지면 항문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관의 지지대인 '항문 쿠션'이 무너져 항문 혈관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돌출되는 것이다. 홍 교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직립보행을 하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항문 혈관이 점점 밑으로 내려오기 쉽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혈관이 점차 확장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치핵은 항문 안에 생긴 '내치핵'과 항문 밖에 생긴 '외치핵'으로 나뉜다. 내치핵은 통증이 없이 피가 나거나 배변 시 돌출되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간혹 돌출된 덩어리가 부으면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 외에 항문 주위 피부의 변화나 잔변감 등이 생길 수 있다. 외치핵은 항문 가까이에서 발생하며 매우 민감한 피부로 덮여 있고 대부분 증상 없이 피부의 늘어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급성으로 혈류가 고여 혈전을 형성한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에는 통증을 유발하고 항문 주위에 단단한 덩어리로 만져진다. 터지면 피가 난다. 외치핵은 내치핵과 연속된 혼합치핵의 형태로도 잘 생긴다.  치핵 증상이 가벼울 때는 온수 좌욕을 하고 배변 시 과도한 긴장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완화된다. 치핵에 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면 떼어내는 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치핵을 예방하려면 섬유질과 수분 섭취를 늘리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변의가 느껴질 때 참지 말고 즉시 배변하고,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 있지 말아야 한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7:23
  • 삼킴장애 있다면, 볼·턱·입술·혀 운동 '이렇게'

    삼킴장애 있다면, 볼·턱·입술·혀 운동 '이렇게'

    뇌졸중, 치매 등의 후유증으로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는 '삼킴장애'를 겪는 노인들이 많다. 65세 이상 노인의 30% 이상이 삼킴장애를 겪는 것으로 추정한다. 삼킴 반응은 음식물이 목구멍에 가깝게 위치했을 때 반사적으로 '꿀꺽' 넘기는 몸의 작용이다. 이 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을 때 구강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술이 필요한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루 5~30분만 시도해도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혀로 볼 안쪽이나 입천장을 밀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 촛불을 끄고, 부드러운 칫솔로 입안을 자극하는 것을 반복하는 게 좋다. 이 밖에 삼킴장애 완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삼킴장애 완화 운동법>혀, 턱, 입술 등 안면근육을 풀어준다. 각 동작은 5~15초씩 5~15회 정도 하면 된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7:06
  • 무스텔라, 홈플러스 문화센터 봄학기 브랜드 클래스 진행

    그레이스인터내셔날에서 공식 유통 및 판매하는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가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함께 2019년 봄학기 맞이 ‘무스텔라와 함께하는 브랜드 클래스’를 진행한다.홈플러스 문화센터 봄학기 무스텔라 브랜드 클래스는 총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점에 따라 ‘무스텔라와 함께하는 키 쑥쑥 성장 마사지 클래스’와 ‘무스텔라와 함께하는 영아 놀이 수업’이 진행된다. 각 클래스에 참석하는 고객에게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위한 자연유래성분 99%의 ‘무스텔라 베이비 오일 100mL’ 또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저자극 포물러 ‘무스텔라 수딩 모이스처라이징 로션200mL’를 증정할 예정이다.무스텔라와 함께하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봄학기 브랜드 클래스는 2월부터 3월까지 약 2달 간 봄학기를 맞아 홈플러스 금천점, 서울남현점, 김포점, 영등포점 포함 21개 지점 내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 문화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7:00
  • 윌스기념병원, 병원명 ‘네이밍 공모전’ 개최

    윌스기념병원, 병원명 ‘네이밍 공모전’ 개최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새로운 병원 이름에 대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02년 개원하여 지난 17년간 진료를 봤으며 3회 연속, 총 12년간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동안 환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더 나은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별관을 증축, 과를 신설하여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내과센터, 중환자실,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의 증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2019년 10월 완공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증축 공사는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수원시와 경기도 남부 권역에 뇌혈관센터와 심혈관센터, 중환자실, 응급실 개설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의의를 둔다.이번 네이밍 공모전 1등(1명)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 2등(1명) 우수상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네이밍 공모전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윌스기념병원(수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발표와 시상은 2019년 3월로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박춘근 병원장은 “완공 이후 새롭게 불릴 윌스기념병원의 새 이름에 대한 병원 임직원 모두의 기대가 크다"며 "척추·관절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본원이 가진 고유 이미지에 부합하면서, 종합병원으로 도약하는 혁신을 담은 참신한 이름이 많이 응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6:35
  • 기름진 안주, 술 마실 때 위(胃) 보호한다?

    기름진 안주, 술 마실 때 위(胃) 보호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 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여 명절 음식을 안주 삼아 한잔하는 것은 명절의 묘미다. 반가운 마음에 한 잔은 두 잔이 되고, 그렇게 술병이 늘어간다. 기름진 전과 술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항간에 기름진 안주는 술 마실 때 위를 보호한다는 속설이 떠도는데, 사실일까?기름진 음식이 위를 술로부터 보호해준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다. 기름진 안주가 술에 취하는 속도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는 있다. 영국 킬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음주 전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켜 서서히 취하게끔 하는 효과가 일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기름진 안주가 위나 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소화기에 부담을 주고, 열량 과다로 인해 지방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방간은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간 무게의 5% 이상의 지방이 쌓이게 되면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지방간이 심해져 간세포 속의 지방 덩어리가 커지면 간세포 기능이 저하된다.술안주로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보다 생선이나 콩, 두부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간에는 독성물질에 방어하는 단백질이 있는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방어 단백질도 함께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빈속에 음주하는 것은 금물이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위에 가해지는 자극이 심해져 위염이나 궤양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알코올을 해독할 효소가 부족해 더 빨리 취하게 된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외에 배, 오이 등 이뇨작용이 있는 과일 및 채소를 함께 먹어도 좋다. 소변으로 알코올을 빨리 배출해 숙취 완화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수시로 물을 마시면 혈중알코올농도를 옅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음을 예방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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