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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수술 후, 팔 다리 땡땡하게 붓는 까닭은?

    암 수술 후, 팔 다리 땡땡하게 붓는 까닭은?

    암 수술 후에는 팔과 다리가 붓는 경우가 있다. 림프액이 몸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쌓이기 때문인데, 이를 '림프부종'이라 한다. 림프액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하수구라 불리는 '림프관'을 흐르며 혈액과 세포 조직 사이 물질 대사를 돕는 액체다. 림프부종은 암 수술, 방사선 치료, 림프계 손상 같은 후천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고, 유전자 형성 과정에서의 손상 탓에 발생하기도 한다. 유성선병원 재활의학과 이주연 과장은 "림프 부종 치료는 암환자 재활 중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치료 중 하나"라고 말했다. ◇팔‧다리 붓고 통증… 힘줄·관절까지 문제 생길 수도 팔이나 다리에 부종이 생기면 엉덩이 통증, 피부 이상 감각, 무게감 등이 느껴져 매우 불편하다. 육안으로도 부종을 볼 수 있는데, 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도 크다. 다리 림프부종이 생기면 일반적으로는 뻐근한 엉덩이 통증이 느껴진다. 환자가 통증을 심하게 느끼면 림프관염이나 림프절염, 봉와직염 같은 이차적 염증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혹은 악성 종양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림프부종이 생긴 곳에는 힘줄이나 관절이 눌리면서 다양한 근골격질환이 동반되기 쉽다. 따라서 림프부종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면 전문의에게 진단받고 악화를 막아야 한다. ◇​양쪽 팔‧다리 둘레 차이 2cm 이상. 중등도 림프부종 림프부종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숙련된 림프부종 전문의가 시행하는 검사다.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는 “무겁다” “조인다” “아프다” 등의 증상을 참고할 수는 있어도 확실하게 진단하기는 어렵다. 객관적 진단법들은 주로 부피 변화나 조직 변화를 기본으로 한다. 부피 변화는 물이나 줄자를 이용한 둘레 측정 및 특수 부피 측정기로 이뤄진다. 이중 팔다리 둘레를 측정하는 방법이 가장 간편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양쪽 팔‧다리의 둘레 차이가 2cm 이상인 경우를 중등도 림프부종으로 진단한다. ​다만, 측정법이 아직 표준화되지 못해 줄자를 조이는 정도에 따라 수치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 ◇​장기적인 재활 필요 … 가족들도 도와야 림프부종 치료 방법은 다양하지만 포괄적이고도 장기적으로 유지돼야 한다. 치료 전에는 림프절 절제술 후의 팔‧다리 사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교육한다. 그 다음 도수림프배출법으로 림프액이 정상 속도로 흐르게 하고, 공기압박펌프치료기를 이용해 림프액이 더욱 원활히 순환하도록 한다. 이후 신축성이 낮은 비탄력 붕대로 신체활동 시 부종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높여 림프액 순환 속도를 유지시킨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붕대를 사용하기 전 압박스타킹으로 팔‧다리의 림프혈관들에 압력을 가할 수 있을 정도의 리듬감 있는 순차적 근육운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 구성원도 자가도수림프배출법(Manual Lymphatic Drainage), 특수 압박붕대 감는 법, 특수 운동법들을 익혀 환자를 도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피부 손상 주의해 부종 예방하는 게 중요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인 림프부종은 발생 후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환자들은 팔‧다리의 부종과 감염을 피하기 위해 암 치료를 받은 팔‧다리에 각종 주사나 채혈 및 혈압 측정을 하지 않아야 한다. 어떤 요인에 의한 것이든 피부 손상을 막아야 하며, 피부가 손상됐다면 즉시 응급 처치와 항생제 투여를 하거나 바르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팔‧다리를 조이는 의류와 장신구는 착용하지 말고 사우나, 뜨거운 물을 이용한 목욕을 되도록 하지 않는다. 과격하거나 극심한 운동도 삼가는 것이 좋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5 11:27
  • 사망률 1위 폐암, 초기 발견 어려워… 가장 흔한 증상 '이것'

    사망률 1위 폐암, 초기 발견 어려워… 가장 흔한 증상 '이것'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달리는 독한 암이다. 우리 국민 10명 중 3명이 암으로 사망하는데, 암 사망자 5명 중 1명(22.8%)은 폐암으로 사망한다.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늦게 발견되기 때문이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교수는 "폐 안에는 신경이 없어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며 "통증을 느끼면 암이 이미 진행돼 완치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폐암 발생 위험은 흡연을 일찍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높다"고 말했다. 4주 이상 기침 지속되면 폐암 의심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암 덩어리 자체에 의한 증상이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며, 기관지를 막게 되면 호흡곤란이나 객담이 발생할 수 있다. 암 덩어리에서 출혈이 생기면 객혈로 이어질 수 있다. 이승현 교수는 “폐암뿐 아니라 다른 호흡기 질환에 의한 증상 또한 기침일 수 있어 간과하기 쉽다”며 “기침이 4주 이상 지속되고 갈수록 심해진다면 폐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폐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다. 전이된 장기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뇌로 전이되면 두통, 감각변화, 경련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암, 모양 다양해 양성 종양과 구분 어려워 폐암은 모양과 크기가 다양해 양성 종양과 구분하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흡연력, 기저 질환, 가족력 뿐 아니라 이전 영상과의 비교가 중요하다. 폐암은 정기적인 엑스레이 검사로도 발견할 수 있다. 단, 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는 구석에 위치했거나 ▲​빠르게 자라거나 ▲​단단하지 않은 성분으로 이뤄졌다면 CT 검사가 필요하다. 흡연자와 폐암 가족력, 만성폐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CT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조직검사는 대부분 암 진단을 위해 시행한다. 악성 조직의 세부 특성을 파악하거나 양성 질환 중에서도 혈액 검사로 검출이 안 되는 특정 균 검출을 위해서도 진행할 수 있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영상의학과 신소연 교수는 “조직검사를 통해 모든 폐 병변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조직 일부를 떼어내는 검사이기 때문에 검사조직이 진단에 있어 불충분하거나 의심된다면 재검사 혹은 수술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직검사는 초음파, CT 혹은 투시 유도 하에 시행한다. 소요시간은 대략 30분 내외로 진통 주사와 국소 마취 후, 조직검사용 바늘로 조직을 얻는다. 절개나 전신마취를 시행하지 않는다.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으면 대부분 검사 다음날 퇴원할 수 있다. 종양 크기 5cm 미만, 전이 없다면 방사선 수술 고려 수술은 칼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 방사선을 이용해 제거할 수도 있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는 “총으로 과녁을 맞추듯 방사선이 피부를 뚫고 들어가 종양을 제거한다”며 “통증과 출혈은 물론 마취할 필요도 없어 당일 수술과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단, 고도의 숙련도와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 병원에서만 폐암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폐암 방사선 수술은 종양의 크기가 5cm 미만이고 임파절 전이가 없는 1기 폐암 환자에게 주로 시행된다. 수술 후 종양 제거율은 85%로 기존의 외과적 절제술과 차이가 없고 합병증 발생률은 현저히 낮은 편이다. 최근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서 진행된 임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사선 수술을 받은 폐암 환자가 외과적 수술을 받은 환자에 비해 더 높은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5 11:01
  • 광희 10kg감량 비결 사이클… 사이클 효과 제대로 보려면?

    광희 10kg감량 비결 사이클… 사이클 효과 제대로 보려면?

    광희가 방송을 통해 10kg 감량 비결을 사이클과 러닝머신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광희가 거제시청 여자 씨름단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수들은 "체중조절을 할 땐 음식은 물론 물조차 제대로 마시지 않는다"며 고충울 토로했고, 광희에게 다이어트를 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광희는 "사이클과 러닝머신을 엄청나게 탔다"고 말했다. 광희는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군복무 중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59kg에서 50kg 까지 줄였다"며 "군대에서는 이렇게 빠졌는 줄 몰랐는데 전역하던 날 기자의 사진을 보고 알았다"고 설명했다. 실내 사이클로 건강 효과를 보려면 한 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 꾸준히 타는 것이 중요하다. 주 3일 이상, 하루 20~30분 정도 라이딩 하는 게 좋다. 자신이 약한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엉덩이 근육이 약하면 자전거 앞바퀴에 책을 받치면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뒤쪽의 햄스트링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2/25 10:43
  •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⑮어깨 근력 강화 운동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⑮어깨 근력 강화 운동

    어깨 근력 강화 운동은 회전근개 부분파열, 어깨 염증, 오십견, 어깨 수술 후 재활 시 중요합니다. 쎄라밴드/고무튜브/아령을 이용한 운동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정형외과 운동법, jean pierre gallot, BodyParts 3 D, Copyright c 2008 Life Science Integrated Database Center licensed by CC Display - Inheritance 2.1 Japan, 코어바디 홈페이지 관련칼럼 : [정형외과 운동법]어깨 근육 파열 예방·근력강화 운동법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5/2018011502092.html)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2/25 10:30
  • 권오중, 아들 생각하며 오열… 발달장애 어떤 병일까?

    권오중, 아들 생각하며 오열… 발달장애 어떤 병일까?

    배우 권오중이 자기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내비쳤다. 권오중은 24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갱년기 극복을 위해 준비된 심리극 도중 아들 이야기를 하며 오열했다. 그는 "특별한 아이를 키운다는 건, 안 키워본 분은 모를 거다. 정말 힘들다. 근데 아이를 통해 낮은 자세를 배워 감사하다"며 "아들은 항상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아이"라고 말했다. 권오중은 방송에서 자기 아들이 세계에서 15명만 겪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아들은 발달장애 증상을 겪는다고 알려졌는데, 발달장애란 대뇌 손상으로 지능, 운동, 언어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 떨어진다. 대표적인 발달장애로 자폐가 있다. 자폐는 사회적 상호작용,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신경 발달장애다. 부모는 보통 언어발달 지연(36.2%)으로 증상을 알아채고, 눈 맞춤이 잘 안 되는 것(27.6%)으로도 병을 의심하게 된다. 보통 12~18개월에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자녀가 이 나이대에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고, 상대방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고, 주의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증상을 보이면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진단받아보는 게 좋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5 10:15
  • 혈당 낮추려면 '허벅지 근육' 단련해야… 혈당 70% 소모

    혈당 낮추려면 '허벅지 근육' 단련해야… 혈당 70% 소모

    혈당을 낮춰야 하는 당뇨병 환자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허벅지 근육이 많고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적다는 연구가 국내외에서 많이 나왔다.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우선 근육이 많은 게 도움이 된다. 근육은 몸속 장기·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몸속 포도당이 많아지는데, 이때 췌장에서 분비한 인슐린이 당을 분해해 혈당을 조절한다. 인슐린은 몸속 장기와 조직에 포도당을 보내 에너지원으로 쓰게 만들고, 마지막으로는 근육 세포에 보내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쓰게 한다. 특히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하는 이유는 허벅지에 온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실제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한다. 따라서 허벅지 근육량이 많을수록 식후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 국내 성인 32만명을 대상으로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 관계를 분석했더니, 허벅지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위험이 낮았다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 결과가 있다. 남성의 경우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인 사람에게 당뇨병이 발생할 확률은 43cm 미만인 사람의 4분의 1에 불과했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려면 유산소 운동을 한 후 근력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은 5㎞/h 이상의 빠르기​로 20~40분 걷기를 권장한다. 이후 스쿼트나 레그프레스를 10~20분 하는 게 좋다. 평소 스쿼트는 1주 4~7회 10분~20분, 레그프레스는 1주 4~7회 10~20분 하는 게 적당하며 계단을 수시로 오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이 끝나고 약간의 근육통이 생길 정도로 운동해야 한다.단, 저혈당 위험이 있어 운동 30분~1시간 전에 식사해야 하며, 잠자기 2~3시간 전부터는 운동을 삼간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5 08:00
  • [손쉬운 실내운동 ③] 어깨 관절 제자리 돌려놓는 가슴 근육 스트레칭

    [손쉬운 실내운동 ③] 어깨 관절 제자리 돌려놓는 가슴 근육 스트레칭

    날이 추운 겨울에는 밖에 나가기 꺼려진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은 외출했다가 감기에 걸리기 쉽고 낙상 위험도 있어 기온이 크게 떨어진 날에는 되도록 실내에 있는 게 안전하다. 하지만 실내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할 수는 없다. 실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겨울철 맨손 운동법을 소개한다.오늘 소개할 실내 운동은 '가슴 근육 스트레칭'이다. 이 운동은 어깨와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어깨 관절을 올바른 위치로 되돌리는 효과도 있다. 오십견이나 석회건염 등 어깨질환자는 대부분 등과 어깨가 앞쪽으로 굽어 있어 스트레칭으로 가슴 앞쪽 근육을 펴 어깨 관절을 제위치로 돌려야 한다. 운동 중에는 상체를 돌릴 때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주의한다. 앞으로 내민 무릎은 살짝 구부러져 있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5 07:00
  • 등교 거부하는 아이, 학교 쉽게 보내는 법 있을까?

    등교 거부하는 아이, 학교 쉽게 보내는 법 있을까?

    곧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다. 입학, 개학을 앞두고 기대에 부푼 아이들도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감에 벌써 학교 가기 싫다고 호소하는 아이들도 많다. 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방수영 교수는 "아이가 불안해할수록 보호자는 함께 동요하기보다 평정심을 가지고 관심과 격려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 곁에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입학 전 아이의 건강상태와 심리상태를 살펴 불안감을 없애고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등교 거부증, 이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나타나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학교에 가지 않으려 하는 것을 '등교 거부증'이라고 한다. 학교 갈 시간이 되면 갑자기 배가 아프다거나, 어지럽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이에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는 부모도 있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듣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부모는 아이를 꾀병으로 몰아 혼을 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방수영 교수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등교 거부증을 보이는 것은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 경우가 많다"며 "이럴 땐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학교에 가서 수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오더라도 등교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방 교수는 "배가 아프다, 어지럽다 등 아이가 호소하는 신체 증상에는 무관심하게 대하되 아이가 학교에 가는 것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병원에서는 ​아이가 보호자와 이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놀이 치료를 통해 극복하게 하거나, 불안의 정도가 심할 땐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쓰기도 한다. 방 교수는 "간혹 아이보다 보호자가 더 불안함, 우울함을 느껴 아이를 과잉보호하거나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땐 보호자도 함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집단 따돌림 때문일 수도 있어 주의 깊게 살펴야등교를 거부하는 이유가 아이들의 따돌림 때문일 수도 있다. 또래와 친하게 지내는 일이 어렵거나, 자신이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한 아이들이 집단 따돌림을 겪는 경우가 많다. 방 교수는 "이를 예방하려면 부모가 평소 자녀와 많은 대화를 통해 생활 태도를 살펴보고 친구 사귀는 방법도 조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4 08:00
  • 다이어트 열심히 하면 입 냄새 나는 까닭

    다이어트 열심히 하면 입 냄새 나는 까닭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다 보면 입 냄새가 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 중에는 평소보다 식사량을 줄여 당질 섭취가 부족해지는 탓이다. 우리 몸은 당질이 소화되면서 생기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에서 분해된 케톤체가 에너지원으로 대신 사용된다. 그런데 케톤체는 체내 물질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때 생성되는 아세톤·아세토아세트산 등을 총칭하는 단어로 입 냄새 주원인이다.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것도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심한 운동은 몸속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면서 고갈시킬 수 있는데, 당이 고갈되면 대신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을 사용한다. 이때도 지방에서 분해된 케톤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입에서 냄새가 날 수 있는 것이다. 다이어트 중 입 냄새를 예방하려면 껌을 씹거나 물로 자주 입안을 헹구는 게 좋다. 양치질할 때는 잇몸에서 혀 뒷부분까지 닦아낸다. 오렌지·귤 등 수분이 많으면서 신맛이 나는 과일을 먹으면 침이 잘 분비되면서 입 냄새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치질을 제대로 하고,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도 중요하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4 07:35
  • 어깨 통증 환자에게 가장 흔한 질병은?

    어깨 통증 환자에게 가장 흔한 질병은?

    어깨 통증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다. 컴퓨터,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할 뿐 아니라 운동량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에는 운동량이 급격히 줄어 어깨 근육, 관절의 유연성이 감소해 어깨 통증이 심해진다.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가장 흔히 진단받는 질환은 근막통증후군이다. 그다음으로 어깨 관절을 감싸는 회전근개 힘줄의 손상,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 순이다.근막통증후군은 근육의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나 반복적인 움직임 등으로 근육에 통증이 생긴 것이다. 운동 시에 통증을 느끼고 통증 유발점을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하다.일시적인 근막통증증후군일 경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핫팩을 이용한 찜질, 심부열 초음파치료 등의 물리 요법을 통해 근육을 이완하는 것만으로 낫는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면 주사요법으로 근육 속 통증 유발점을 파괴해 치료할 수 있다.회전근개 질환이란 어깨에서 팔뼈를 감싸며 붙어있는 4개의 근육의 힘줄에 염증이나 파열이 생긴 것이다. 심하면 팔을 들어 올리기도 어렵다. 초기에는 팔을 회전하거나 옆으로 들 때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악화되면 팔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 때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이 함께 발생하여 관절운동에 심한 제한이 생기기도 한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해 통증을 조절하고, 어깨 근육의 힘줄 상태에 따른 단계적인 운동 치료를 해야 한다. 심한 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파열이 심하면 수술 치료를 해야 할 수 있다.오십견이란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가 굳어 팔을 마음대로 들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어깨관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관절낭의 염증 반응으로 인해 조직의 섬유화가 일어나고 유착이 발생하여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된다. 통증 조절을 위해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치료를 하고 관절의 운동범위를 늘리기 위한 운동치료와 물리치료를 시행해 치료한다.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사도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고대구로병원 재활의학과 강석 교수는 “특히 중장년층의 주부들은 노화로 인해 어깨 주변의 힘줄이 약해져 있다”며 “과도한 어깨 사용 후 지속적인 어깨 통증이 발생한다면 단순한 어깨 결림이 아닌 회전근개 파열 등으로 인한 질환일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어깨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를 올바로 하는 것이다. 틈틈이 어깨 및 목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충분히 이완시켜줘야 한다. 그래도 어깨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강석 교수는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무거운 무게의 운동 기구를 드는 등의 행위는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3 10:00
  •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⑥] 미나리, 쑥갓과 함께 먹으면 혈압 낮춰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⑥] 미나리, 쑥갓과 함께 먹으면 혈압 낮춰

    2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추운 겨울이 가고 저 멀리서 봄이 다가오고 있다. 곧 미나리의 계절이 돌아온다. 3~12월이 제철인 미나리는 향긋한 향과 싱그러운 색깔로 봄철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건강에도 좋다. 미나리에는 비타민A·B·C, 엽록소, 엽산, 철분 등이 풍부해 빈혈 완화와 혈액순환에 좋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 칼륨도 많이 함유돼있어 체내 중금속과 나트륨,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미나리와 좋은 궁합 - 쑥갓·복어미나리는 쑥갓과 함께 먹으면 고혈압을 낮추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미나리는 혈압강하 작용을 하는데, 쑥갓 또한 마그네슘이 성분이 풍부해서 모세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내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탕에 미나리와 쑥갓을 같이 넣으면 향뿐만 아니라 고혈압 완화 효과도 더 크게 볼 수 있다.복어를 먹을 때 미나리를 함께 먹으면 해독 효과가 있다. 복어에는 독이 있다. 알에는 테트로도톡신, 간에는 레파르키신이라는 독이 들어있는데, 잘못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무서운 독이다. 미나리는 중금속 등의 독성을 중화하기 때문에 미나리를 함께 먹으면 해독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전문가를 통해 독을 제거하는 과정은 필수다. 해독뿐 아니라 미나리는 특유의 향으로 복어와 잘 어우러지니 일거양득이다. 복어 외에 다른 생선과 함께 먹어도 좋다. 생선은 중금속 등 각종 유해물질에 오염되기 쉬운데, 이때 미나리가 해독작용을 해준다.  미나리와 나쁜 궁합 - 오이 미나리는 오이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오이에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들어있는데, 아스코르비나아제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다. 오이 외에 호박, 당근, 가지 등에도 들어있다. 미나리와 함께 먹을 경우, 오이 속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미나리의 비타민C를 파괴해 영양분이 크게 손실된다. 아스코르비나아제는 껍질 부분에 많아 날것으로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기거나 가열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산에 약한 성질을 갖고 있어 조리 시 식초를 뿌려 먹으면 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3 08:00
  • 겨울 찬 공기와 미세먼지로 지친 호흡기 지켜주는 음식

    겨울 찬 공기와 미세먼지로 지친 호흡기 지켜주는 음식

    겨울철 우리 호흡기는 괴롭다. 낮은 기온으로 바깥 공기는 차고, 난방으로 인해 실내 공기는 따뜻해 온도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폐 기능이 쉽게 떨어진다. 이에 더해 겨울에 특히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호흡기 깊은 곳까지 침투한다. 여러모로 고통받는 호흡기를 지켜줄 수 있는 음식들을 살펴본다.◇도라지차호흡기 건강에는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수분을 섭취해야 호흡기의 염증이 가라앉고, 호흡기가 건조하지 않게 유지된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도움이 되는데, 그중에서도 도라지차가 효과적이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하다. 사포닌은 도라지의 쌉쌀한 맛을 나게 하는 성분으로,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기침과 가래를 완화한다. 또 점막을 튼튼하게 해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한다.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도라지차를 즐겨 마시면 좋다. ◇견과류아몬드, 호두, 땅콩 등과 같은 견과류도 호흡기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견과류의 마그네슘은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기도가 좁아진 천식 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단,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하루 한 줌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연어·고등어비타민D는 면역세포의 생산을 도와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해준다. 연어,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다. 천식 환자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을 경우, 기침 증상이 심해진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레몬·오렌지·모과·유자레몬, 오렌지, 모과, 유자 등과 같이 비타민C 함량이 많은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기관지의 염증을 막아주고, 기침 및 가래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실제 비타민C가 만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로 하여금 대기오염으로 인한 악영향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2 17:30
  • [카드뉴스] 치실, 치간 칫솔, 워터픽, 가글…내 치아의 ‘숨은 틈 관리’ 뭐가 좋을까?

    [카드뉴스] 치실, 치간 칫솔, 워터픽, 가글…내 치아의 ‘숨은 틈 관리’ 뭐가 좋을까?

    치아와 치아 사이의 틈새는 치태가 자리잡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칫솔질로 세균막을 털어내기 가장 어려운 위치이기 때문이죠.한 치간에 평균 160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독성이 강한 치주염 세균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칫솔질만 하면 구강 치태의 60%만 제거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만약 치아의 깊숙한 곳에 있는 ‘숨은 틈’에 음식물이 끼게 되면플라그와 함께 치태가 굳어 치석이 생기고,이로 인해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양치질과 함께 구강 치태를 말끔히 제거해 줄 구강 관리 법을 함께 알아볼까요?치실로 관리하기치실은 치아와 치아사이 틈이 크지 않아 치간 칫솔이 사이에 들어가지 않는 젊은 층이 사용하면 좋습니다.치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얇은 치실, 초 칠을 해서 두꺼운 치실 등이 있지요. 자신의 치아 사이 크기에 따라 선택해주면 됩니다.치실사용법01 치실을 50cm 정도 끊어서양손 중지에 미끄러지지 않게감은 후 한 번에 쓸 4cm가량의치실만 엄지와 검지로 잡는다.02 치실을 입안에 넣고 닦아 낼치아 사이에 끼운 후, 치태를닦아내기 위해 치아의 옆면에치실을 붙인다.03 양 손가락을 앞뒤로 조심스럽게움직여서 치태나 음식물 찌꺼기가치실에 묻게 한다. 이때 잇몸이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04 손을 넣기 어려운 어금니까지신경 써서 닦아낸 후,조심스럽게 제거한다.치간칫솔로 관리하기먼저 칫솔로 양치질을 깨끗이 한 후치간 칫솔에 물만 묻혀서 치아 사이사이에 넣어안팎으로 3~4회 정도 왕복해서 닦아 줍니다.치간칫솔 굵기가 치아 사이 공간보다 너무 작으면 치간칫솔이 헛돌면서 세균막이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치간 칫솔질은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이면 충분합니다!워터픽(구강세정기) 사용법워터픽은 수압을 이용해 잇몸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기기입니다.처음부터 수압을 높게 하면 잇몸이 자극받을 수 있으므로, 처음엔 수압을 약하게 쓰기 시작해 서서히 적응시키는 게 좋습니다.치아 안쪽이나 구석진 곳에 낀 음식물 덩어리를 빼내는 데 좋습니다. 교정 장치를 닦기에도 효과적이지요. 가글(구강청결제) 사용법구강청결제는 그 자체만으로는 효과가 크지 않지만 칫솔질하기 전후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양치질 직후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고하루 1회 선에서 사용하며 사용 후 물로 헹구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주의사항지나치게 자주 사용하게 되면 치아가 갈색으로 변하거나, 구강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치아나 구강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생활에 큰 지장이 생기게 되죠평소 건강한 치아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이 오래 오래 사용합시다!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 2019/02/22 17:26
  • 이지함 화장품, 닥터스 포뮬라 신제품 런칭

    이지함 화장품, 닥터스 포뮬라 신제품 런칭

    이지함 화장품이 지난 21일 열린 런칭쇼를 통해 닥터스 포뮬라(Doctor’s Fomula​) 신제품 라인을 공개했다.반포한강지구 더리버에서 진행된 런칭쇼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이사 등 5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슈퍼릴리프(Super Relief)​, 미백의 어드벤스드 화이트닝(Advanced Whitening), 탄력의 바이탈 퍼밍(Vital Firming) 라인 등 총18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이 중 슈퍼릴리프(Super Relief)​는 이지함의 시그니쳐 라인이다. 이지함은 크린세이버(Clean Saver) 특허 성분과 멀티이엑스발삼이라는 특허 성분을 함유, 피부 자극 완화와 피부 진정에 이지함만의 차별화된 효과를 준 것을 강조했다.닥터스 포뮬러는 또한 3가지 피부 타입별로 토너, 세럼, 크림, 클렌징, 선블럭 등 5가지 제품을 내놓아 차별화를 시도했다.강호동, 이수근 등 유명 연예인이 축하 인사를 보내왔으며, 아나운서 및 가수 연기자들도 대거 참석했다.강호동은 축하 메세지를 통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K뷰티에 이지함이 한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길 기원한다” 고 밝혔다.해외유통을 진행하는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은 “브랜드 스토리가 있는 이지함은 K뷰티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며 이지함과의 파트너쉽을 강조했다.이날 신제품의 기획 의도를 밝힌 이유득 원장은 “ 이지함엔코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LeeJIHAM 브랜드는 밝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아이콘이 될것임을 확신한다” 고 전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2 16:32
  • 초저녁 잠깐의 고강도 운동, 식욕 감소 효과

    초저녁 잠깐의 고강도 운동, 식욕 감소 효과

    초저녁에 30분 정도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은 수면에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식욕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찰스스튜어드대학(CSU) 연구팀은 저녁 운동이 수면과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년 남성 1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아침(오전 6~7시), 점심(오후 2~4시), 저녁(오후 7~9시) 그룹으로 나눠 사이클링, 스프린트(단거리 질주)와 같은 고강도 운동을 짧은 시간 동안 하게 했다. 운동 전과 후에 식욕 관련 호르몬 검사를 위해 혈액을 채취했고, 운동 이후 수면을 평가하기 위해 수면 중 여러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저녁 그룹은 운동으로 인해 수면에 방해를 받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고강도 운동 후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스프린트 시 오히려 다른 시간대보다 저녁 시간대에서 힘의 강도가 더 강했다”며 “여성과 장기적 기간을 고려한 관련 연구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생리학회 학술지 ‘실험생리학(Experimental Physiology)’에 발표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2 13:59
  • 잇몸 손상 신호 '블랙 트라이앵글'… 나에겐 없을까?

    잇몸 손상 신호 '블랙 트라이앵글'… 나에겐 없을까?

    잇몸이 건강해야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잇몸이 건강한 상태인지 아닌지 알려면 '블랙 트라이앵글' 유무를 확인해보자.블랙 트라이앵글은 나란히 붙어 있는 두 치아와 잇몸 사이에 공간이 생긴 것이다. 하얀 치아나 선홍색 잇몸과 대조적으로 검게 보여 '블랙' 트라이앵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블랙 트라이앵글은 잇몸뼈가 소실되고 있다는 증거다. 박테리아가 치아와 잇몸 사이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면서 잇몸뼈가 소실되고 잇몸이 내려앉는 과정에서 공간이 발생한다. 흡연도 잇몸 건강을 악화시켜 블랙 트라이앵글을 만든다. 치아를 깨끗하게 닦는다며 너무 힘을 줘 뿌리 부위를 세게 문지르는 잘못된 습관도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블랙 트라이앵글이 크게 생긴 치아 사이는 음식물이 쉽게 끼고, 치아 뿌리가 드러나면 이 부위가 찬물이나 짠 음식에 시리고, 충치에도 약하다. 따라서 치과를 방문해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이 외에도 잇몸이 붓거나, 양치질할 때 피가 나거나, 치아가 길어지거나, 이가 흔들려도 잇몸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  ​잇몸 건강을 지키려면 양치질을 올바로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더불어 치실, 치간칫솔 등으로 칫솔로 놓치기 쉬운 찌꺼기를 제거하고 6개월~1년에 한 번씩 스케일링 받아야 한다. 양치질한 뒤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검지로 잇몸을 문지르는 잇몸 마사지를 하는 것도 잇몸 조직 강화에 좋다. 흡연은 피해야 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2 13:57
  • 현미 등 통곡물 섭취, 간암 위험 37% 낮춰

    현미 등 통곡물 섭취, 간암 위험 37% 낮춰

    현미 같은 통곡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간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통곡물 섭취와 간암 발병률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평균 연령 63.4세의 남성과 여성 12만545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약 24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4년마다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식단을 자세히 기록하게 했다. 연구 중 총 141명이 간암을 진단받았다. 연구 결과, 통곡물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은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간암 발병 위험이 37%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곡물이 대사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신 염증을 감소하게 하며 장내 미생물 구성에 변화를 주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연령, 체질량 지수, 신체 활동, 흡연 여부, 당뇨병 유무, 알코올 섭취량 및 아스피린 복용과 같은 다른 요인들을 모두 고려한 결과였다.연구팀은 “통곡물은 정제되지 않아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수많은 영양소가 보존돼있다”며 “전반적인 이점을 고려할 때 식사 시 정제 곡물보다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의학협회지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2 10:53
  • 수원 윌스기념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3년 연속 지정

    수원 윌스기념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3년 연속 지정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경인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 선도병원은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제도 운영 규모와 경험 상 선도병원을 운영하기에 적절한지에 대한 수행 적격성, 선도병원 운영계획, 참여의지와 적극성 등의 항목을 모두 평가하여 선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밝힌 올해 선도병원은 총 18개소이며, 이 중 척추전문병원으로 3회 연속 선도병원에 지정된 것은 윌스기념병원이 유일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환자를 전담하는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의 간호와 간병을 제공하는 제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난 2013년 ‘포괄간호서비스’를 시초로 하여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가시책으로 시작된 이후 201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명칭이 변경됐다.수원 윌스기념병원은 국내 척추전문병원 중 유일하게 2013년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초 선정되어 병동 시설 개선과 간호 인력 채용 및 교육을 실시해 지난 2016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으로 지정됐다. 현재 전체 병상의 80%에 해당하는 115개 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한다. 충분한 사전 준비, 인력 충원, 시설 확충으로 환자와 보호자 90%가 만족하는 우수한 운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간호간병선도병원을 도입하고자 하는 14개 의료기관에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개요와 현재 운영중인 병동인력과 인력배치, 팀 간호 체계, 시간대별 간호사 체크리스트, 행동 매뉴얼, 의료서비스와 병동 운영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는 견학 방문을 제공했다. 또한 지난 12월 이후 수원윌스기념병원 박현진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에 있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제도가 안착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향후 지난 2년간 선도병원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간호인력의 운영, 병동 환경개선 및 안전관리, 보호자 및 환자관리, 행정지원체계 등의 내용을 포함한 견학 일정을 제공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프리젠테이션, 병동 및 개별 부서 견학, 질의 응답 및 개별 기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수원 윌스기념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24시간 간호사가 환자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병실과 병실 사이에 서브스테이션을 설치하여 상대적으로 동선이 긴 병원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또한 환자 침대마다 개별 콜벨을 설치하고,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환자 옷깃 등에 낙상 너스콜 줄을 꽂아 환자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주 2회 환자의 머리를 감겨주는 ‘샴푸데이’ 서비스, 재활센터 물리치료사가 병동에 방문해 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수원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3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되어 윌스기념병원의 뜻 깊은 영광"이라며 “지난 7년간 병동 운영 경험과 노하우로 이번에도 선도병원 운영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2 10:49
  •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 대한한방병원협회장 연임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 대한한방병원협회장 연임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이 제17대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에 연임됐다.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준식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준식 회장이 2010년 제13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5번째 연임이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대한한방병원협회 신준식 회장은 “추나요법이 올해 3월부터 건강보험에 적용돼 한방의료의 보장성 강화에 큰 전환점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몇 년간 표준임상진료지침 마련과 첩약 급여화 등 한의약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 한의계가 철저한 준비와 대승적 차원의 협력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단법인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지난 1988년 한방병원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돼 현재 전국 307개 한방병원을 대표하는 한방의료기관단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02/22 10:47
  • 이금숙 기자, 대한안과의사회 언론인상 수상

    이금숙 기자, 대한안과의사회 언론인상 수상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가 '대한안과의사회 언론인상'을 받았다. 대한안과의사회는 17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18회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헬스조선 이금숙 기자에게 언론인상을 수여했다.대한안과의사회는 언론인으로서 국민 건강 증진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안과 학계의 주요 현안을 알린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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