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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건강 봄철 '딸기'로 챙기세요… 항산화물질 듬뿍

    환절기 건강 봄철 '딸기'로 챙기세요… 항산화물질 듬뿍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관리가 쉽지 않다.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등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 이때 먹으면 좋은 과일이 있다. 바로 딸기다.노지에서 시설로 재배 방식이 바뀐 딸기는 겨울부터 봄까지 쉽게 맛볼 수 있는 대표 과실이 됐다. 최근에는 수경재배가 늘고 품종도 다양해져 5월까지도 맛있는 딸기가 생산된다. 국산 딸기 품종 보급률도 94.5%로 높다. 시판 중인 딸기 대부분은 우리 품종이다.특히나 봄철 딸기는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봄철 딸기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비타민C, 페놀화합물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물질은 스트레스나 지나친 신체 활동, 환경오염, 흡연 등으로 쌓인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봄이 되면서 따뜻해질수록 딸기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점차 늘었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전자공여능도 약 10% 증가했다.비타민C도 풍부한데, 딸기의 비타민C 함량은 100g당 67mg으로 다른 과실류나 채소에 비해서도 많은 편이다.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오렌지보다도 1.5배 많은 수준이다. 또한 딸기에 있는 ‘엘라직산’이라는 폴리페놀(체내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무해한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은 다른 과실류보다 함유율이 10배 이상 높다. 엘라직산은 항산화 및 항염 기능이 뛰어나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는 효과가 있어 봄철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딸기 씨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3/26 11:36
  • TV 보면서 간식 먹는 행복한 시간?… 대사증후군 위험 높여

    TV 보면서 간식 먹는 행복한 시간?… 대사증후군 위험 높여

    TV 보거나 컴퓨터를 하는 등 스크린 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간식을 자주 먹는 청소년은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죽상경화증 등 여러 질환이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이다. 대사증후군은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주의해야 한다.브라질 리오 그란데 두술 대학 연구팀은 12~17세 청소년 3만3900명을 대상으로 허리둘레와 혈압을 측정했고, 혈당·콜레스테롤·혈중 지방을 측정하기 위해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 더불어 신체활동과 스크린 앞에서 보내는 시간 등과 같은 생활습관을 분석했다. 참여자의 약 60%가 여성이었고, 평균 연령은 14.6세였다. 분석 결과, 하루 6시간 이상을 TV나 컴퓨터 등 스크린 앞에서 보낸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7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면서 간식을 섭취하는 습관이 있는 청소년에게만 해당했다. 화면 앞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함께 증가했다. TV 시청이나 컴퓨터 이용 시 간식을 섭취하는 습관이 없는 청소년에게서는 대사증후군 발병과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연구팀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스크린을 보는 시간을 줄여야 하지만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의 경우에는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며 “그렇다면 스크린을 보면서 간식을 섭취하는 습관만이라도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내분비학회(Endocrine Society)’에 발표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3/26 10:54
  • 어린이·청소년 독감 증가… "감염 주의하세요"

    어린이·청소년 독감 증가… "감염 주의하세요"

    어린이, 청소년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증가해 질병관리본부가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2월 마지막주(2월 24일~3월 2일) 8.3명, 3월 첫째주(3월 3~9일) 9.1명에서 3월 둘째주(3월 10~16일) 12.1명으로 늘었다.지난 겨울 유행하다가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했던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3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접어든 것이다. 흔한 연령대는 7~12세 30.9%, 13~18세 22.8%, 1~6세 16.7% 순이었다.따라서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인후통이 있으면 병원에서 바로 진료받아봐야 한다.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 경우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지난 후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가면 안 된다.<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위한 개인위생수칙>◇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 기침예절 실천-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3/26 10:50
  • 봄철 3대 안질환… 알레르기 결막염·안구건조증, 그리고?

    봄철 3대 안질환… 알레르기 결막염·안구건조증, 그리고?

    봄에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황사가 심해 눈 건강이 위협받는다. 황사는 중국과 몽골 내륙에서 발생한 모래 먼지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 우리나라 대기에 머물러 있는 현상으로 보통 3월 초에 시작해 5월까지 지속된다.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안질환 3가지를 알아본다.알레르기 결막염알레르기 결막염은 눈의 흰자를 둘러싸는 결막과 각막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접촉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눈이 가렵고 결막이 충혈되고 눈이 화끈거린다. 평소 꽃가루 알레르기나 먼지 알레르기가 있으면 눈 증상과 함께 콧물도 난다. 눈에 투명한 분비물이 많아진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뿐 아니라 곰팡이, 화장품도 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는 4월에 급증해 9월까지 꾸준히 나타나다가 늦가을부터 줄어든다. 눈이 많이 가려우면 비비는 대신 차가운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내거나 찬물로 적시거나 얼음을 싼 수건으로 냉찜질하는 게 좋다.안구건조증안구건조증은 눈이 과도하게 건조해지는 것인데 역시 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많아질 때 심해진다. 눈이 가렵고 따갑고, 이물감이 느껴진다.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을 마사지하는 방법으로 완화할 수 있다. 김안과병원 황규연 교수는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 착용하고, 눈 비비지 않고, 인공눈물 자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유행성 결막염유행성 결막염도 알레르기 결막염처럼 결막, 각막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접촉해 생긴다. 단, 유행성 각결막염은 일주인 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 후 전염된다. 눈에 눈곱이 끼는 경우가 많다. 황규연 교수는 "유행성 각결막염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손씻기, 비누와 수건 따로 쓰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료는 통증을 줄이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공눈물과 항생제, 스테로이드 점안액을 사용한다. 때에 따라서는 치료용 콘택트렌즈 사용이나 가성막 제거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황 교수는 "단순한 눈병으로 치부한 채 치료를 미루면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어 병원을 빨리 찾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3/26 10:23
  • 안현모 산전검사 진행… 고령 임신 시 유의해야 할 점은?

    안현모 산전검사 진행… 고령 임신 시 유의해야 할 점은?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산전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안현모·라아머 부부는 2세 계획을 위해 몸 상태를 확인하고자 산전검사를 받았다.안현모는 “건강검진 때 말고는 산부인과를 찾은 적이 없다”며 “남편이 같이 가자고 해서 간 거지, 혼자 가라고 했으면 안 갔을 거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두 사람에게 자녀를 몇이나 원하는지 물었고, 라이머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답했다.안현모는 “나이가 많아 걱정”이라며 “주변에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이 난임이거나 임신해도 안타까운 일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봐 걱정스럽다”고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안현모와 라이머의 나이는 각각 36세, 43세였다. 우려와는 달리 산전검사 결과는 양호한 편이었다. 하지만 라이머는 흡연과 중성지방에 관해 지적받았다. 이후 라이머는 안현모와 함께 금연 클리닉을 방문해 금연과 관련한 상담을 받았다.인구 고령화·결혼 적령기 변화 등으로 고령 산모 인구가 많아지는 추세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만 35세 이상을 고령산모로 지칭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만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9.4%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령 산모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산전 검사와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고령 산모는 유산·조산 확률이 일반 임신의 2배, 기형아 출산 확률은 9배 높다. 임신 후 임신성 당뇨병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고령 산모의 경우, 계획 임신과 철저한 산전 진찰이 권장된다. 현재 임신하지 않았더라도 만 35세 이상이고 아이를 가질 생각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3/26 10:04
  • "항균 비누·손세정제, 알레르기비염 위험 높여"

    "항균 비누·손세정제, 알레르기비염 위험 높여"

    가정 내 항균제품이 알레르기비염 위험을 높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 환경건강연구실 김정훈 박사와 김규상 실장은 태어나서 한 번도 알레르기비염을 진단받지 않은 서울시 초등학생 1학년 917명을 2012~2017년 추적 관찰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추적 전 학생의 부모에게 가정 내 '항균'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제품 10종에 대해 '최근 1주일 동안 사용빈도'를 조사했고, 추적 후 초등학생 알레르기비염 발생과의 관계를 평가했다.그 결과, 초등학교 1학년생이 6학년으로 성장하는 기간 동안 알레르기비염으로 진단받은 누적비율은 4명 중 1명(25.6%)이었고 ▲남성인 경우 ▲​부모가 알레르기질환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학생이 천식 또는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알레르기비염의 발생 비율이 높았다.또한 항균 비누, 항균 손세정제, 항균 주방세제가 알레르기비염을 발생 위험을 높였다. 제품 3종(항균 비누, 항균 손세정제, 항균 주방세제​)을 점수화하여 두 개의 군으로 구분했을 때, 알레르기비염의 발생 비율은 고사용 군(28.1%)이 저사용 군(22.7%)보다 5.4%p 높은 경향을 보였다. 알레르기비염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보정하고 분석했을 때 항균 제품의 고사용 군이 저사용 군보다 알레르기비염의 발생 위험이 1.37배(95% 신뢰구간: 1.01-1.87)로 높았다.김규상 실장은 항균제품에 살균·보존제로 사용되는 트리클로산(triclosan)과 트리클로카반(triclocarban)이 알레르기비염의 발생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물질들은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거나(환경호르몬) 발생 및 생식 독성, 알레르기질환 등과 관련 있다고 알려졌다. 2014년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대형마트에서 ‘항균’을 강조한 19개의 생활제품 중 7개의 제품(37%)에서 트리클로산(triclosan) 또는 트리클로카반(triclocarban)이 검출되었고, 7개 제품에는 세탁비누, 주방용 비누, 손 세정제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외에도, 7개 제품 중 3개 제품은 성분표기가 없었다.김규상 실장은 “가정 내 부모의 항균제품의 사용이 초등학생의 알레르기비염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중요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정훈 박사는 “트리클로산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항균제가 제품 내 소량으로 있더라도 제품의 사용 개수나 사용 빈도에 따라 노출 수준이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 ‘소아 알레르기면역학(Pediatric Allergy and Immun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3/26 10:02
  • 아름다운나라피부과, ‘녹는실리프팅의 정석’ 영문판 출간

    아름다운나라피부과, ‘녹는실리프팅의 정석’ 영문판 출간

    강남/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국제피부과 심포지엄에서 녹는실리프팅을 비롯하여 울쎄라, 써마지, 스컬트라, 리프팅레이저의 모든 것 등 다양한 주제의 항노화 관련 다섯 연제를 발표한다. 국제피부과 심포지엄 행사에는 30여개국 800여명의 외국 의사들이 참석한다.더불어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 녹는실리프팅 관련 서적인 <녹는실리프팅의 정석> 영문판을 출간하여 많은 외국의사에게 소개될 예정이다.실리프팅은 수술하지 않고 실로 피부를 당기는 시술로 전세계적으로도 한국이 앞서 있으며 많은 종류의 실과 시술법이 있다.아름다운나라피부과 항노화연구소는 2014년 의사용 전문의학서적인 <녹는실리프팅의 정석>을 출간하여 실리프팅을 받기전 체크사항, 실리프팅 시술법, 효과 및 부작용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2015년 PDO성분을 이용한 녹는실 리프팅 논문을 SCI급 저널에 세계최초로 발표하였고 2018년, 2019년  SCI급 녹는실 관련 논문에 3편을 포함 다수의 국제학회에서도 발표하여 한국의 실리프팅 시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녹는실 리프팅의 특징은 유지인대를 강화시켜주는 코어실리프팅으로 무너진 유지인대를 다양한 녹는실을 사용하여 피부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단지 당기는 시술이 아닌 근육층, 근막층, 피하지방층, 진피층까지 견고하게 지탱하여 피부 속 밀도와 지지력이 좋아져 자연스러운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안티에이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의미있는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며 “녹는실리프팅 이외에 울쎄라, 써마지 수술하지 않는 주름 치료 영역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3/26 09:49
  • [소소한 건강 상식] 어두운 데서 책 보면 시력 나빠질까

    [소소한 건강 상식] 어두운 데서 책 보면 시력 나빠질까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말이 있다.밤에 작은 스탠드 하나만 켜 두고 책을 읽을 때 흔히 듣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은 "독서할 때 주변 환경이 밝고 어두운 것은 시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상대적으로 눈 주변 근육이 더 긴장해 피로도가 높아질 뿐"이라고 말했다. 즉, 눈의 피로가 시력 저하로 와전된 것이다.단, 책이 아닌 휴대전화 같은 IT기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김균형 원장은 "IT기기는 책과 달리 스스로 빛을 내는데, 이중 일부 파장은 망막 세포에 손상을 줘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며 "자기 직전 불을 끈 상태로 2~3시간씩 IT기기를 보는 사람은 망막이 손상받거나, 시력이 나빠진다는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고 말했다. 낮 시간대거나, 주변이 밝으면 동공이 작아져 빛 유입이 덜하다. 주변 환경이 어두우면 동공이 커진 상태라 빛 유입도 많아진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3/26 09:04
  • 조기 발견 힘든 폐암, '씨앗' 찾아 적극 치료해야

    조기 발견 힘든 폐암, '씨앗' 찾아 적극 치료해야

    암 사망자 수 1위 폐암. 폐암은 조기 발견이 잘 안 된다. 위암은 조기발견율이 61.6%, 유방암 57.7%인데 비해 폐암은 20.7%에 불과하다(보건복지부 자료). 대부분 증상이 없고, 조기검진이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폐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3/26 09:04
  • '찬 둥지 증후군' 아시나요?

    '찬 둥지 증후군' 아시나요?

    빈 둥지 증후군의 반대인 '찬 둥지 증후군(Crowded nest syndrome)'을 겪는 부모가 늘고 있다. 빈 둥지 증후군은 자녀가 결혼하거나 대학에 입학하는 등의 이유로 가족을 떠나 부모가 허전함을 느끼며 우울감을 겪는 것이다. 하지만 요새는 취업률 하락과 늦어지는 혼인 탓에 집을 떠나지 않는 자녀로 인해 걱정, 갈등, 우울감을 겪는 부모가 많아지고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3/26 09:04
  • 고령자, 단백질 30% 더 필요… 많이 먹기보다 '생물가' 높은 식품 드세요

    고령자, 단백질 30% 더 필요… 많이 먹기보다 '생물가' 높은 식품 드세요

    고령자가 에너지(열량) 섭취를 적절히 하지 않으면 기력이 떨어지고 근육이 힘을 잃어 심하면 노쇠에 이른다. 따라서 적정 수준의 에너지가 섭취가 필요한데, 특히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는 근육을 조성하는 '연금술사'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부적절한 영양 섭취가 노쇠 주요 요인국내 65~74세 인구의 56%와 75세 이상 인구의 71%는 에너지를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한다(국민건강영양조사). 이처럼 부족한 에너지 섭취는 고령자의 신체 전반에 기능 저하를 불러오고 노쇠 발생 위험을 키운다. 일본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에너지와 단백질, 지방 섭취가 부족한 65~86세 고령자 36%에서 2년 후 노쇠가 발생했다. 싱가포르에서 실시한 대규모 연구에서도 영양 불량 고위험 그룹은 정상 그룹에 비해 노쇠 위험이 17.4배 높았다.
    노인질환김공필 헬스조선 기자2019/03/26 09:04
  • [김영훈 교수의 아이 마음 건강] [1] 아이 틱 끊으려면 증상에 관심 끊으세요

    8세 여자아이가 병원에 왔다. TV만 보면 눈을 심하게 깜빡거리고, 고개를 수차례 흔들며, 가끔씩 목에서 큭큭 소리까지 낸다고 했다. 증상은 2년전부터 시작됐고, 새학기가 시작될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었다.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몸의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수축하는 증상을 '틱 (tic)'이라 한다. 형태는 다양하다. 눈을 깜박거리거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입맛을 다시거나, 어깨를 으쓱거리거나, 목을 가다듬으며 '흠흠'하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틱은 뇌에서 운동습관을 담당하는 기저핵과 대뇌피질의 도파민 회로 이상에서 오는 병이다. 또한 뇌과학적으로 틱 증상은 아이의 긴장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새학기처럼 긴장되는 상황에서 잘 생기고, 예민한 아이일수록 자주 나타난다. 아이가 스스로 '찜찜하다'는 느낌(전조감각충동)이 들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틱 증상을 보인다.틱은 아이가 불안해하는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아이를 이해하는 태도로 기다리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나무라거나 비난하기, 놀리기, 지적하기 등은 피한다.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은 부모가 증상을 무시하고 증상에 대해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다.틱 증상과 반대되는 행동을 놀이나 훈련으로 연습해도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눈을 자주 깜박거리는 틱이 있다면 부모와 눈을 깜박거리지 않고 버티는 눈싸움을 하다 틱 증상이 저절로 없어진다. 이러한 조치에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틱으로 다른 불편함이 있을 때는 도파민 억제 약물을 복용하기도 한다. 병원을 찾았던 8세 아이는 2개월의 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받고, 지금은 증상 없이 신나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
    소아청소년과김영훈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2019/03/26 09:03
  • 햄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또 뭘 조심해야 하나

    햄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또 뭘 조심해야 하나

    대장암은 2016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암 중 남녀 합산 두 번째로 많은 암이다. 사망률도 매우 높아 폐암, 간암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또는 크론병)을 앓고 있는 사람, 대장 용종이 있거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염증성 장질환과 용종 대장암 발병 비율 높여 모든 암과 마찬가지로 대장암 또한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첫째, 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다. 단순한 장염이 아니라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이 있다면 대장암의 발병 비율이 올라가고 발병 연령도 보통 대장암 환자에 비해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째, 대장 용종이 있는 경우다. 대장내시경에서 곧잘 발견되는 용종은 장 점막의 증식으로 생긴 일종의 혹으로, 추후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김창우 교수는 “용종 중에서도 선종은 선암으로 발전하는 과정은 이미 입증된 지 오래지만, 최근에는 암 발병률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던 증식성 용종도 적은 확률이지만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다”고 말했다.◇가공육 많이 먹거나 가족 중 대장암 있어도 위험나쁜 생활습관 또한 대장암의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식습관이 중요한데, 여러 음식 중에서도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가공육은 대장암의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들이 있다. 또한 흡연이나 음주, 비만 등도 아직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대장암 발병의 주요 위험인자로 꼽힌다. 넷째, 가족 중 대장암에 걸린 환자가 있는 경우다. 대장암 중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은 전체 인구에서 발생 확률은 낮지만 젊은 나이에 많이 발생하고, 유전성 종양 중에서는 발생 빈도가 높아서 가족력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대장암 고위험군이거나 의심 증상 있다면 적극 검사우리나라에서는 국가암검진을 통해 50세 이상에서 대변잠혈검사를 시행한 후 양성이 나오면 대장내시경을 권한다. 김창우 교수는 “50세 미만이어도 혈변, 반복되는 설사나 변비, 체중 저하 및 피로감 등 대장암 의심증상이 있거나, 염증성 장질환이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다른 검사에 비해 정확할 뿐 아니라,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암성 병변인 용종을 검사하면서 즉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국내 대장암 생존율 전 세계 1위 기록여러 검사를 통해 이미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낙담하는 것은 이르다. 대장암은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암이지만 생존율도 계속적으로 높아지는 암 중 하나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대장암 생존율은 2011년부터 2015년 사이에 조사된 것으로, 5년 상대 생존율이 76.3%로 보고됐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장암 치료수준은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18년 저명 의학저널인 Lancet에 발표된 세계적 암 추세 감시 프로그램인 CONCORD-3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대장암 (결장, 직장) 부문에서 세계 1위의 생존율을 보고했다.◇대장암 초기라면 내시경치료만으로 완치 가능대장암은 위치, 깊이, 임파선 전이, 원격 전이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내시경치료, 수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결정된다. 이 중 가장 필수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며,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는 수술 전후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1기 대장암 중에서도 매우 초기인 경우 내시경적 치료만으로 충분하지만, 내시경적 치료로 불충분한 경우와 2기, 3기 대장암의 완치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수술을 통한 완전한 절제다. 4기 대장암은 육안으로 완벽한 절제가 가능하다면 수술을, 불가능하다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등 수술 외에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한다.◇단일포트 복강경 수술 등 최신 치료법으로 완치율 높여대장암 수술에 있어서는 복강경 수술과 로봇수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다. 특히 복강경 수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현재는 구멍 1개만 뚫어 수술하는 단일포트 수술이 많이 적용되고 있다. 김창우 교수는 “최소 절개로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통증이 매우 적다”며 “결과적으로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장폐색 등 수술 후 합병증의 우려가 낮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로봇수술은 로봇팔과 3D 입체화면을 통한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특히 직장암 수술시 자율신경을 더욱 잘 보존하여 배뇨기능, 성기능의 저하를 방지하는데 유리하다는 장점을 보이면서 점차 시행이 늘어나고 있다. 김 교수는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환자의 상태와 병의 진행상황에 따라 수술, 항암, 방사선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26 07:20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건강검진 학술포럼 개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건강검진 학술포럼 개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제12회 학술포럼을 ‘건강검진이 건강수명에 기여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오는 27일(수) 오후3시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소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포럼은 조한익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다. 주제발표는 ‘건강검진의 현재와 미래’는 정부위원회와 건강검진 관련 저술을 해온 김영식 교수(울산의대)가 한다. 심포지움 발표로는 정영기 과장(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이 국가건강검진위원회 운영과 발전방향을, 김열 부교수(국립암센터 암검진사업과)가 국가암검진제도의 현황과 발전방향, 이동한 과장(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예방과)이 국가 일반검진의 검진 기준과 항목평가, 조정진 교수(한림의대)가 국가건강검진의 재정 효율화방안을, 나은희 소장(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연구소)이 건강검진 후 유소견자 관리를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 이경률 회장(하나로의료재단)과 조동찬 기자(SBS), 이성주 대표(KorMedi.com)등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 관계자는 "국가건강검진 시스템은 지난 30여 년간 양과 질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지만, 1500만명이 참여하고 연간 1조 6천억 원의 비용이 투입되는 국가건강검진이 보건의료의 최종 목표인 건강수명 연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문제점 도출을 위한 평가와 개선 노력이 끊임없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국가검진시스템 운영의 장단점, 개선방향, 건강검진의 비용 대비 효과 평가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3/25 17:50
  • [카드뉴스] 양쪽 팔다리 길이가 다를 때 정확하게 구분 하는 법

    [카드뉴스] 양쪽 팔다리 길이가 다를 때 정확하게 구분 하는 법

    01기분탓이 아니다!양쪽 팔다리 길이가 다를 때정확하게 구분 하는 법02다리길이의 차이가 많을 경우,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 절뚝거리는걸음걸이(limping gait)를 하게 됩니다.이렇게 중요한 다리길이 차이를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03허벅지 길이누운 자세에서 머리에서 발 방향으로바라볼 때 보이는 무릎 높이의 차이는허벅지의 길이 차이입니다.04종아리 길이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직각으로 세우고양쪽 뒷꿈치를 나란히 놓습니다. 이 상태에서 발에서머리 방향으로 바라볼 때 보이는 무릎 높이의 차이는종아리의 길이 차이 입니다.05팔 길이 차이는 표시가 많이 나지 않고 일상 생활에도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하지만 어릴 때 세균성 관절염이나외상 등으로 성장판이 다칠 경우 상당히 큰 팔길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팔 길이 차이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06팔 길이(위)양쪽 어깨를 같은 높이로 놓고 팔꿈치를 직각으로 하여 팔을 몸에 붙인 후 뒤에서 관찰합니다. 이때 팔꿈치 높이의 차이는 위팔의 길이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07팔 길이(아래)책상이나 바닥에 양쪽 팔꿈치를 붙이고 아래팔을 수직으로 세우면 아래팔 길이의 차이입니다.08사람의 좌우는 정확하게 대칭이 아닙니다. 팔,다리의 길이도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길이 차이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하지만 알 수 없는 통증이나 몸의 불편감이 혹시나팔다리 길이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지오늘 스스로 체크해 봅시다.<도움말> 정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이동훈 박사(전)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골연장/변형교정 전담교수(임상교수)(현) 이동훈연세정형외과 원장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03/25 17:09
  • 타는 듯한 가슴 통증, 초기에 잡아야 간단히 해결

    타는 듯한 가슴 통증, 초기에 잡아야 간단히 해결

    현대인이 흔히 겪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위와 식도의 연결부위는 하부식도괄약근에 의해 닫혀 있다. 정상적일 때는 주로 음식을 삼킬 때 식도와 위의 연결부위가 열리고 그 외의 경우에는 음식물이 다시 올라올 수 없도록 닫히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의 핵심역할을 하는 하부식도괄약근에 문제가 생겨 기능이 약화되면,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해 식도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식도에 손상을 입으면 타는 듯한 가슴통증, 목에서 느껴지는 이물감 등 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인 가슴통증외에도 역류 정도와 범위에 따라 삼킴곤란, 오심, 기침, 쉰 목소리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해결이 가능하며, 약물을 통해 치료하거나 내시경 시술이나 외과적 수술로 치료할 수도 있다.과식이후 위장 내 압력이 높아져 역류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과식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식사이후 눕거나 등을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면 역류 현상이 더 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기름진음식의 섭취나 음주, 흡연, 혈압약, 천식약의 일부 성분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도 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는 "역류성식도염으로인해 궤양이나 출혈과 같은 합병증 발병이 유발될 수도 있다"며 "오랜기간 반복적으로 발병하면 식도 협착이나 바렛식도로 이어져 치료가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역류성 식도염이 식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무조건 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점막으로 올라와 자극을 주고 손상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손상과 재생과정에서 식도 점막세포가 변해 식도암의 전단계로 병증이 발전될 수 있어 가능한 식도가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삼킴곤란, 이물감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가능하면 빨리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최혁순 교수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없어졌다고 바로 약물치료를 임의로 중단하면 다시 재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과 치료일정을 준수하는것이 좋다"며 "치료 후에도 역류성식도염의 특성상 재발이 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개선 및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25 15:37
  • 손목 아플 때 '이곳' 눌러 마사지하면 효과적

    손목 아플 때 '이곳' 눌러 마사지하면 효과적

    봄맞이 청소를 하다가 손목이 찌릿 아픈 경험이 있다면 주목하자. 손목 질환은 손목터널증후군이 대표적인데, 여성이 남성보다 5배로 더 잘 걸린다.◆손 저리고 아프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손목터널증후군은 무리한 손목 사용이 원인으로, 수근관을 덮고 있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경중신경을 압박하며 발생한다. 초기에는 가벼운 손저림 증상으로 시작되고, 평상시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다 밤이 되면 엄지와 검지, 중지손가락과 손바닥 부위가 저린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악화될 경우 감각 저하와 함께 근육 쇠약과 위축까지 일으킬 수 있고, 엄지손가락 쪽 감각이 없어지거나 손의 힘이 약해지고 물건을 쥐다 떨어뜨리기도 한다. 실제로 부어있지 않은데도 손가락이나 손바닥이 부은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안양국제나은병원 민경보 원장은 “손목에 있는 힘줄이 과사용으로 붓거나 염증 반응이 일어나 공간을 더 차지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신경이 눌려 손 저림이 발생하는 것”이라며 “손목 관절을 많이 구부렸다 폈다하는 직업군에서 많이 나타나며,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잘 걸리는 질환으로, 폐경기나 임신 여성에게 일시적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비만, 당뇨병, 갑상선 질환이 있을 때도 잘 생긴다”고 말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초기에 발견하면 간단한 약물이나 보조적인 치료로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치료도 불가피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의심된다면 무리한 손목 사용을 피하는 게 가장 좋다.◆손목터널증후군 예방 팁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오랫동안 같은 손동작만 유지하지 않도록 하고, 자주 손목을 움직여 근육의 수축·이완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손목이 아플 때는 맥박이 뛰는 부위를 중심으로 압박을 가하며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효과적이다. 만약 잠을 잘 때 손목 통증이 심하다면 손목을 중립 위치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제거가 편리한 부목을 대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민경보 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의 예방은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라며 "대청소 중 1시간마다 10~15분 쉬면 도움이 되고, 간단하게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주고 미세한 통증을 느낀다면 잠들기 전 온찜질이나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25 15:06
  • 약은 어떤 물과 함께 먹는 게 좋을까?

    약은 어떤 물과 함께 먹는 게 좋을까?

    약 먹을 때 약만 먹어도 괜찮은지, 물 대신 음료수로 대체해도 되는지, 물은 찬물과 따뜻한 물 중 어는 것과 먹는 것이 나은지 등이 궁금할 때가 있다. 약은 어떤 것과 함께 먹어야 가장 효과적일까?가루약이나 알약과 같은 형태의 약은 물과 함께 먹어야 한다. 정제나 캡슐과 같은 약은 물과 함께 식도를 타고 위장으로 내려가 그 안에서 녹도록 만들어졌다. 바쁘거나 귀찮다고 해서 물 없이 약을 삼키는 습관은 식도를 자극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식도 궤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약을 먹을 때는 충분한 양의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약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대한약사회에서는 약을 먹을 때 1컵(240cc) 정도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물은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다. 차가운 물은 위 점막의 흡수력을 저하시킨다. 따뜻한 물은 위를 따뜻하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촉진해 찬물로 복용할 때보다 약의 흡수가 빠르다. 반면 뜨거운 물은 식도 점막에 자극을 주고 약과 함께 물을 한 번에 마시기 어렵다. 또 약은 음료수보다는 물과 함께 먹는 게 제일 좋다. 음료수나 차에는 ‘탄닌’ 성분이 있을 수 있는데, 탄닌은 약물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약효가 감소될 우려가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3/25 15:06
  • CM병원 이상훈 병원장, 대한스포츠의학회 최우수 논문상

    CM병원 이상훈 병원장, 대한스포츠의학회 최우수 논문상

    CM병원(씨엠병원) 이상훈 박사(병원장)가 3월 23~24일 양일간 개최된 제55차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제마스포츠의학상을 수상했다. '국내 운동선수에서 비타민D 수치의 현 상태 및 결핍과 관련된 인자'를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게재해, 한국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제마스포츠의학상은 연구 업적이 뛰어나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스포츠의학회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이번 연구를 통해 이상훈 박사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젊은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비타민D 수치의 현 상태를 확인했으며, 약 80%에서 부족 및 결핍이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를 위해 운동선수에 있어서 자외선 노출에 차이가 있는 실내·외 종목에 따른 차이여부를 확인했다. 연령, 성별, 체질량지수(BMI), 계절별 조사량 등 결핍 관련 인자들이 비타민 D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이번 논문은 국내의 젊은 운동 선수들의 비타민D 상태 및 결핍 인자들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에서, 비타민D 결핍이 선수들의 운동 수행 능력 및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조명해 스포츠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상훈 박사는 "대한민국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손꼽히는 제마의학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더 나은 치료 방향과 경기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이번 연구가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상훈 박사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병원에서 견주관절·스포츠 의학 임상 강사를 거쳐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아시안게임 의무위원장이자 한국 최초의 IOC 인증 스포츠 전문의 이상훈 박사는 매년 국제 스포츠 학회와 심포지엄에 연자로 초청돼 강의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CM병원은 1949년 개원한 70년 역사를 지닌 종합병원으로 서울에 4곳 뿐인 국가 인증 관절 전문병원임과 동시에 국내 유일의 국가대표 선수촌 지정병원이다. 매년 5000명이상의 엘리트 및 프로 선수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배구 팀닥터와 농구 팀닥터를 보유하고 있고, 프로야구, 프로배구, 프로농구, 프로축구팀들의 수석 팀닥터들이 모두 현 CM병원의 의료진으로, 한국 스포츠 의학 발전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3/25 14:33
  • 건강하려고 산 안마의자가 毒이 되는 순간

    건강하려고 산 안마의자가 毒이 되는 순간

    안마의자는 부모님께 드리는 대표적인 효도 선물 품목 중 하나다. 뭉치고 긴장한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라 몸이 자주 쑤시는 노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다만 안마의자는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안마의자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봤다.◇척추 질환·골다공증·탈구 있다면 사용 자제척추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마의자 사용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디스크와 인대가 퇴화해 척추 마디 배열이 불안해지는 척추불안정증 환자는 안마의자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척추불안정증 환자가 안마의자를 오래 쓰면 척추뼈가 어긋나면서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지거나 척추뼈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척추고정술과 같은 척추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도 안마의자를 사용하지 않는 게 낫다. 안마의자가 척추 근육을 마사지하는 과정에서 척추 고정물을 자극해 핀을 건드리면 고정한 핀이 느슨해지거나 자리에서 이탈해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척추뼈 좌우 근육을 두드리며 마사지하는 방식은 이전 척추 손상 부위에 해를 입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척추 질환이 있다면 사용을 자제하도록 한다.골다공증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진 상황에서 안마의자를 사용하면 골절이나 뼈가 어긋날 위험이 있다. 습관성 탈구 환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어깨가 전방으로 빠지는 습관성 견관절전방 탈구 환자는 더 위험하다. 안마의자가 어깨 뒤쪽에서 앞쪽으로 강하게 마사지하면 탈구가 쉽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자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안마의자 사용 중 부작용이나 상해가 발생한 72건을 분석한 결과, ‘통증’이 29.2%(21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골절’, ‘염좌’ 등 ‘근육·뼈 및 인대손상’이 26.4%(19건)였다. 이 중 ‘골절’ 사례는 총 9건으로 주로 척추, 갈비뼈 등에 나타났는데, 연령이 확인되는 7건 중 4건이 ‘60세 이상’ 고령자에게서 발생했다.◇강도 세다고 좋은 것 아냐… 혈압 상승 위험흔히 안마의자의 강도가 셀수록 안마 효과도 커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근육이 심하게 뭉친 경우 안마기의 세기를 높이면 근육이 더 긴장하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또 지나치게 강한 강도에서 마사지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혈압이 올라간다. 통증이 심해야 마사지 효과가 좋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통증을 참으면 혈압이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 운동 직후나 음주 후, 수면 부족으로 인해 근육이 긴장한 상태일 때 마사지를 받아도 혈압이 상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안마의자를 고를 때는 단순히 가격과 기능만 고려해선 안 된다. 강도나 안마 부위 조절이 세분화돼있어 맞춤별 안마가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반드시 사용설명서를 숙지하고, 어린이·임산부·고령자와 더불어 질병이 있거나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거쳐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안마의자는 센 강도에서 짧은 시간 사용하는 것보다 약한 강도로 오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3/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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