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병원 이상훈 병원장, 대한스포츠의학회 최우수 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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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병원 제공

CM병원(씨엠병원) 이상훈 박사(병원장)가 3월 23~24일 양일간 개최된 제55차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제마스포츠의학상을 수상했다. '국내 운동선수에서 비타민D 수치의 현 상태 및 결핍과 관련된 인자'를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게재해, 한국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마스포츠의학상은 연구 업적이 뛰어나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스포츠의학회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상훈 박사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젊은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비타민D 수치의 현 상태를 확인했으며, 약 80%에서 부족 및 결핍이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를 위해 운동선수에 있어서 자외선 노출에 차이가 있는 실내·외 종목에 따른 차이여부를 확인했다. 연령, 성별, 체질량지수(BMI), 계절별 조사량 등 결핍 관련 인자들이 비타민 D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번 논문은 국내의 젊은 운동 선수들의 비타민D 상태 및 결핍 인자들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에서, 비타민D 결핍이 선수들의 운동 수행 능력 및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조명해 스포츠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훈 박사는 "대한민국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손꼽히는 제마의학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더 나은 치료 방향과 경기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이번 연구가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박사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병원에서 견주관절·스포츠 의학 임상 강사를 거쳐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아시안게임 의무위원장이자 한국 최초의 IOC 인증 스포츠 전문의 이상훈 박사는 매년 국제 스포츠 학회와 심포지엄에 연자로 초청돼 강의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CM병원은 1949년 개원한 70년 역사를 지닌 종합병원으로 서울에 4곳 뿐인 국가 인증 관절 전문병원임과 동시에 국내 유일의 국가대표 선수촌 지정병원이다. 매년 5000명이상의 엘리트 및 프로 선수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배구 팀닥터와 농구 팀닥터를 보유하고 있고, 프로야구, 프로배구, 프로농구, 프로축구팀들의 수석 팀닥터들이 모두 현 CM병원의 의료진으로, 한국 스포츠 의학 발전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