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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비에 덜 익은 바나나 먹으면 어떻게 될까?

    변비에 덜 익은 바나나 먹으면 어떻게 될까?

    변비는 음식만 잘 골라 먹어도 어느 정도 완화된다.변비에 좋은 식품은 고구마가 대표적이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그 단면에 진액 성분이 있는데 이는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물질이다. 고구마를 섭취하면 고구마의 얄라핀이 장 안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배변 활동뿐 아니라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하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비타민B1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청국장 역시 변비에 좋다. 청국장에는 장내의 젖산균이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도와주는 바실러스 등 유용한 균이 함유돼 있다. 장내 젖산균이 활발하게 작용하면 변비와 설사 예방에 좋다. 시중에는 생청국장과 청국장 가루 제품 등이 있다. 청국장 가루는 생청국장을 얼려 가루로 만든 것이므로 효능은 생청국장과 거의 같다. 두 제품 모두 보통 하루 한 숟가락을 먹으면 변비 해소 등 효능을 볼 수 있다. 청국장 가루는 물에 탔을 때 끈적끈적한 실이 나타날수록 좋은데, 실이 없다면 효소 작용이 파괴돼 효능이 덜 한 것이다.다시마도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에 좋은 음식이다. 섬유소 외에도 칼슘, 칼륨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마는 노폐물이 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운동을 유연하게 한다. 하지만 다시마는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해 다시마 섭취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 갈증을 풀어야 한다.한편, 감이나 덜 익은 바나나는 변비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감이나 덜 익은 바나나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 때문이다. 탄닌은 수분 흡수력이 강해 대변의 수분을 빨아들여 변을 딱딱하게 하므로 변비에 좋지 않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05/05 07:09
  • 나이 들면 자다가 깨서 수시로 소변 보는 이유

    나이 들면 자다가 깨서 수시로 소변 보는 이유

    나이 들면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아진다. 왜 그런 걸까?1. 콩팥 기능 떨어져 소변량 증가콩팥의 주요 기능이 농축이다. 젊을 때 콩팥의 농축 능력은 최대 180배에 이른다. 혈장 180L를 소변 1L로 농축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 들면 콩팥의 농축 기능이 떨어져 같은 양의 혈장이 지나가도 생성되는 소변의 양이 증가하고, 묽어진다. 콩팥병 환자와 비슷해진다. 성인 남성의 하루 소변 양은 약 1.8L. 하루 동안 6회 소변을 볼 경우 1회 소변 양은 300mL이다. 평균 4시간마다 꼬박꼬박 소변을 본다고 가정하면 하룻밤에 적어도 한 번은 잠에서 깨야 한다. 하지만 젊을 때는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경우는 드물다. 콩팥이 낮에 소변을 많이 만들고, 밤에는 적게 만들기 때문이다.2. 밤중에 소변 더 많이 만들어져밤에 소변 양이 줄어드는 것은 호르몬(항이뇨호르몬) 때문이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은 콩팥에서 물을 재흡수하게 해 소변의 양을 적게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든다. 물의 재흡수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소변 양이 증가한다. 이렇게 되면 잠자다 깨서 소변을 보러가야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하룻밤에 두세 번 깨기도 한다.3. 전립선비대증이 '야간 빈뇨' 유발키도남성들은 전립선비대증이 원인일 수 있다. 젊을 때 전립선의 용적은 20cc 정도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커져 그 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해 소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되면 여러 가지 소변 문제가 발생한다. 자다가 깨는 야간 빈뇨를 비롯해,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절박뇨, 소변을 본 뒤에도 개운치 않은 잔뇨감, 뜸을 한참 들인 뒤에 소변이 나오는 지연뇨, 소변이 자주 끊기는 단절뇨 등이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4 07:25
  • 소주 안주로 제격인 음식 베스트 3

    소주 안주로 제격인 음식 베스트 3

    술은 안 마시는 게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한다면 안주를 잘 고르는 게 해독에 도움이 된다. '소주 안주 베스트3'를 소개한다.첫 번째는 구수하고 시원한 된장찌개다. 된장찌개에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어 알코올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몸에 들어가면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된다. 비타민B는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분해를 돕는다.  다만, 염분이 높은 된장찌개는 갈증을 유발해 술을 더 마시게 할 수 있으므로 염분이 높지 않은 것을 먹는 게 좋다.두 번째는 형형색색의 과일로 만든 과일 화채다. 과일 화채에 들어있는 다양한 과일에는 많은 수분이 들어 있다. 과일 화채는 술의 농도를 희석해 덜 취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과일 화채는 짜거나 기름지지 않아 다른 안주에 비해 위장에 주는 부담이 적다. 다만 과일에는 당분이 많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세 번째는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안주 요리인 두부 김치다. 두부 김치는 살짝 데친 두부에 볶은 김치가 함께 나오는 안주다. 두부 속 단백질은 위의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해 취기가 천천히 오르게 할 수 있다. 두부 김치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4 07:05
  • 휴온스, 점안제 생산라인 증설…세계 시장 공략한다

    휴온스, 점안제 생산라인 증설…세계 시장 공략한다

    휴온스가 세계 점안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천공장 최첨단 점안제 생산 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오늘(3일)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휴온스는 미국, 유럽의 GMP 기준에 부합한 독일 롬멜락의 ‘BFS 설비’를 포함해 자동검사 및 포장 설비 등 총 9종의 설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연 3억관의 점안제를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자동 생산라인을 구축했다.휴온스 제천공장은 그간 기존 1, 2 라인을 통해 연간 1.5억관의 점안제를 생산해왔다. 하지만 가동률이 100%임에도 점안제 주문이 증가해 지난해 1월 대대적인 점안제 라인 증설을 결정했다.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휴온스는 향상된 생산성과 한층 개선된 품질을 기반으로 내수 및 수출 물량 증가 등 제품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장에서 원하는 적기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어 점안제 CMO 사업 성장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맞춰 휴온스는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국내 임상 3상과 동시에 유럽 임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 안과 학회 등에 초청돼 국내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는 등 세계 의료계 및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점안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라인 증설을 추진했다” 며 “증설 라인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운영으로 세계 점안제 시장 요구에 원활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8:35
  • 유이 핼쑥해진 근황… 건강 '적신호' 정말 아닐까?

    유이 핼쑥해진 근황… 건강 '적신호' 정말 아닐까?

    유이 근황이 화제다. 최근 SNS에 올린 사진에서 부쩍 야위어 보이는 경우가 많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건강 이상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유이는 사진 앱 때문에 마르게 나온 것 뿐이라며 근황을 전했다.젊은 여성들 사이에선 유이 등 마른 여성 연예인들을 보며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위험하다. 자칫하다가는 '마른 비만'이 될 수도 있다.국내 젊은 여성 10명 중 3명이 마른 비만 체형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는데, 여대생 215명 중 정상 체중인 참가자가 39.1%로 가장 많았지만, 마른 비만 비율도 29.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23.7%)이나 비만(7.4%)보다 흔했다. 마른 비만이란 부적절한 방법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결과 체중은 감소하지만 운동량이 줄면서 근육량은 적고 체지방이 많은 체형을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마른 비만 여성은 스스로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평소 ‘배부르게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도 높았다. 식사 속도는 비만 여성 다음으로 빨랐다. 해조류는 가장 적게 섭취했다. 라면 등 인스턴트 음식을 ‘매일 1회 이상’ 먹는 비율, 맵고 짠 음식을 주 4회 이상 섭취한다는 비율도 가장 높았다. 단맛 간식을 주 1∼6회 섭취하는 비율도 가장 높았다.체중이 정상이라도 체지방률이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체형에 집착하지 말고, 바른 식사 습관을 유지하고, 살을 빼려면 운동을 통해 빼는 게 안전하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8:30
  • 3~5월이면 크게 증가… 50대 이상 환자가 90%인 질병은?

    3~5월이면 크게 증가… 50대 이상 환자가 90%인 질병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치료받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의하면 시기상으로는 3~5월 무릎 관절염 환자가 가장 많고, 연령별로는 50대 이상 환자가 91%로 그 중 60대 환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생활습관 및 과다 사용으로 인해 주로 고령층에서 발병하는데, 중년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여성호르몬과 근력의 감소로 관절염 발병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무릎 관절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 질환으로 꼽힌다.우리 몸의 연골은 통증 세포가 없기 때문에 다 닳아 뼈끼리 부딪칠 때까지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그래서 연골손상은 방치되기 쉬운데, 한 번 손상된 연골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상태로 계속해서 악화되기 때문에 치료를 방치하거나 미루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부모님의 걸음걸이가 불편하거나 무릎 통증이 있다면 함께 병원을 찾아 무릎 건강 점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퇴행성 관절염은 극심한 통증과 관절의 변형, 외부활동의 급격한 제한으로 노년기의 건강과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심한 통증은 신경을 날카롭게 만들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또 보행이 불편해지면서 활동량을 급격히 줄어들게 되는데, 이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면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게 되고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 정구황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에는 무릎 통증을 ‘나이 들면 생기는 병’이라고 치부해 통증을 방치하거나 혼자서 고통을 참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만성적인 무릎 통증은 외부 활동에 제한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족들의 관심은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퇴행성 관절염은 더 나빠지지 않게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이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초기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약물 치료, 주사 치료, 체중 조절 등 보존적 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을 방치하다 연골 손상이 심한 말기 관절염으로 진행된 경우 손상된 부위를 제거하고 인공관절로 대체해주는 인공무릎관절 치환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걸을 때 무릎 안쪽에 힘을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은 안쪽부터 진행된다. 다리가 O자로 휜 다리는 고관절부터 발목으로 내려오는 체중선이 무릎 중심을 벗어나면서 안쪽 무릎으로 체중의 절반 이상이 집중돼 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진다. 이는 연골 마모 속도를 가속화 시키면서 내측 관절염을 유발하게 되는데, 내측 관절의 연골만 비정상적으로 닳게 되면서 O자 변형을 가속화시킨다. 이를 방치할 경우 통증은 점차 심해지고 말기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되어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무릎 통증의 원인이 O자 변형이고, 내측 연골만 닳은 상태라면 ‘근위경골절골술’이라 불리는 휜 다리 교정술로 관절염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이 때가 자신의 무릎 관절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할 수 있다. 근위경골절골술은 휘어진 종아리뼈를 바로 잡아 다리를 일자로 곧게 펴는 수술이다. 휜 다리를 교정하면 바깥쪽 연골로 체중을 분산시켜 안쪽 연골만 비정상적으로 손상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정구황 원장은 “우리나라는 좌식 생활습관으로 인해 다리가 O자로 휘는 변형이 많이 나타나는데, 휜 다리는 중년 이후 무릎 관절염을 유발시킨다는 문제가 있다”며 “하지만 관절염의 원인이 O자 변형이고, 내측 연골만 손상된 상태라면 교정술로 자신의 관절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오히려 다행”이라며 “한 번 손상된 연골은 스스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로 최대한 자신의 관절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퇴행성 관절염은 치료와 수술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뒷받침돼야 무릎 건강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평소 관절에 무리가 가는 반복적인 작업이나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고, 바닥에 쪼그리고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좌식생활보다는 식탁이나 소파 등 의자를 이용하는 입식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 댁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부모님의 걸음걸이가 이상한지, 무릎이 O자로 휘어 있는지, 무릎이 평소보다 많이 부어있거나 통증 있는지 살펴보자.무릎 관절 건강 체크리스트1.무릎이 평소보다 많이 부어있는지 확인한다.2.무릎이 ‘O자’로 휘어있는지 확인한다.3.앉아 있다 일어설 때 힘들어 하는지 확인한다.4.앉아 있다 일어난 직후 잘 걷지 못하는지 확인한다.5.무릎 뼈 안쪽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있는지 확인한다.6.걸을 때 절뚝거리는지 확인한다.7.평소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주저 앉고 싶은 느낌이 있는지 확인한다.8.무릎에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거나 움직일 때 소리가 나는지 확인한다.9.잠들기 전 무릎 통증이 심해지고, 통증으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지 확인한다.10.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나 엉덩이 통증이 있는지 여쭤본다.  *다음의 항목 중 2~3 이상 해당하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8:28
  • 산에서 체온 뚝…봄철 등산 ‘저체온증’ 주의보

    산에서 체온 뚝…봄철 등산 ‘저체온증’ 주의보

    따뜻한 날씨에 등산객이 늘면서 각종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평지와 온도차가 큰 산에 오르다 보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체온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따뜻해진 날씨에 방심은 금물체온이 35℃ 아래로 떨어진 상태를 나타내는 저체온증은 추운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면 발생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자주 나타난다. 산은 평지와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등산 시 주의가 필요하다.초기 증상으로는 심한 오한이 생기고 체온이 32℃ 아래로 내려가면 불안, 초조, 어지럼증 등이 생겨 몸을 가누기 어려워진다. 판단력과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증상이 심해지면 의식이 희미해져 사지마비가 올 가능성도 있다.을지대병원 응급의학과 서상원 교수는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고 점도도 높아지는데 이때 심장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심박동수와 심박출량이 줄어든다”며 “심할 경우 심장마비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상태 악화 전 병원으로 옮겨야저체온증이 발생했다면 체온이 더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한다. 먼저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 다음 젖은 옷은 갈아입어야 한다.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막고 따뜻한 음료를 계속 먹는 것이 좋다. 사지를 주물러주거나 여러 사람이 감싸주며 체온이 오르게 해야 한다.큰 침낭이 있다면 환자를 따뜻한 두 사람 사이에 눕히고 온몸으로 녹여주는 것이 좋다. 서상원 교수는 “사람이 감싸는 것이 응급상황에서 저체온증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처치법이다”며 “침낭이나 매트가 없다면 낙엽이나 신문지, 비닐, 옷 등을 바닥에 깔아 냉기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저체온증은 피부보다 몸의 중심체온이 떨어진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갑자기 몸을 뜨겁게 하면 급격한 온도변화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천천히 녹이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로 이동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적절한 코스로, 준비운동은 필수봄 산행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날씨, 소요시간, 등산로 등 정보를 미리 숙지한 다음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 신체능력, 준비물품, 경험에 맞춰 적절한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산행 전 스트레칭하면 굳어 있던 근육이 풀리고 체온을 높인다. 또 심폐기능이 활성화돼 저체온증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준비운동은 필수다.급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방수·방풍 처리된 특수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고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상황에 따라 체온을 조절한다. 머리나 목, 손 등으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으려면 등산용 모자나 목보호대, 장갑 등을 갖추는 것이 좋다.또 열량이 높은 간식과 따뜻한 음료를 산행 중 자주 먹어 계속 열을 만들어야 한다. 비가 올 때는 머리나 옷가지에 쌓인 빗물을 자주 털어내는 것이 좋다. 산은 평지보다 해가 일찍 저물고 밤이 되면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에 어두워질 무렵에는 산행을 중단하고 내려오는 것이 바람직하다.서상원 교수는 “등산 전후 기분을 내려고 한두 잔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며 “술은 체온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중추 기능을 약화하기 때문에 산에 오르기 전에는 절대로 마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8:22
  • 무좀, 끈질기게 안 낫는 이유

    무좀, 끈질기게 안 낫는 이유

    무좀은 한 번 걸리면 끈질기게 안 낫는 탓에, 무좀을 안 낫는 병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무좀, 정말 고칠 수 없을까?무좀은 못 고치는 병이 아니다. 전문의의 처방 아래 원인이 되는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는 항진균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완치된다. 다만 발톱 무좀의 경우 수개월 간 약을 먹거나 발라야 한다. 중간에 치료를 그만두면 낫는 듯하다가도 쉽게 재발한다. 발톱 무좀이 치료되지 않으면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의 무좀도 재발하기 쉬워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다 나을 때까지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무좀은 다 치료된 후에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재감염이 될 수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곰팡이는 습기가 있어야 자라므로 피부가 축축한 상태로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좀을 예방하려면 ▲사무실이나 실내에서는 구두나 운동화 대신 통풍이 잘되는 슬리퍼를 신고 ▲맨발 상태일 때 발을 건조하는 습관을 들이고 ▲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 다한증을 치료하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8:17
  • 한의약기업 씨와이, 건기식 출시 관련 대규모 투자 유치

    한의약 기업 씨와이가 100억원 상당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투자 회사는 KB인베스트먼트, NHN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 SL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다. 이번 투자는 전문 연구인력을 토대로 한의약의 검증된 효능을 응용한 한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출시(상반기 내 예정)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건기식 시장 규모는 연간 2조원이며, 제품 절반 이상이 한약재 효능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홈쇼핑이나 인터넷 등에서 전파되는 무분별한 정보에 의존해 소비되고 있어, 한약재를 사용한 건기식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대중화된 한약재여도 최적의 복용 효과를 위해서, 개별 한약재 자체 특이성과 개인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복용하는 것이 필요해서다.씨와이가 개발중인 건기식은 한의사들이 연구·개발에 참여했으며, 이후 한방의료기관에서만 유통할 예정이다. 한의사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 후에 판매한다.SL인베스트먼트 전환석 이사는 “씨와이는 인증을 거친 우수 한약재를 균일하게 생산해 한의사에게 유통하는 한편, 최종 소비재인 한의약 기반의 건기식과 신약까지 생산하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장기적으로는 한의학에 대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영희 씨와이 대표는 “한의약 시장은 정체 또는 쇠퇴하고 있다는 일반적인 선입견과는 다르게, 현재도 국내 시장규모가 연간 10조원 이상이며 연간 5% 이상씩 성장하는 유망한 시장"이라며 "이제 한국에도 시장을 선도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한의약 기업이 나올 시점이 됐고, 보건복지부 주도하에 일관성 있게 시행되는 다양한 한의약 정책들도 이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8:13
  • “부유방 출산 후 더 커져...출산 전 수술해야 결과 좋아”

    “부유방 출산 후 더 커져...출산 전 수술해야 결과 좋아”

    봄날의외과 유방외과클리닉 황성배 박사가 지난 4월 개최된 세계유방암학술대회서 기혼여성과 미혼여성에서의 부유방 차이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황성배 박사는 세계 3대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된 외과전문의로 대한암협회 이사를 역임했다.인구통계학적으로 부유방 유병률은 6%에 이를 만큼 많은 여성이 겪는 흔한 유방외과질환이다. 다만 모든 부유방이 전형적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황성배 박사는 3년간 연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게 되면 크기가 커지고 피부가 늘어져 미혼 여성의 부유방 보다 크기가 크고, 미용상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부유방의 수술 시기는 되도록 출산 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출산 후 기혼여성의 경우 수술 시 성공적 결과를 위해서는 단순히 겨드랑이 유선 조직 제거 뿐 아니라 크기와 피부 늘어짐 정도를 모두 고려한 선별적 술식의 적용이 안전과 만족스런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황성배 박사는 “부유방은 본래 퇴화돼야 할 유선 뿌리가 남아 생기는 선천성 유방내분비외과 질환이다”며 “국내 환자들은 겨드랑이살로 생각해 부유방 수술을 미용성형 수술로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부유방 수술은 정교하게 수술해야 한다. 황 박사는 “가슴과 그 주변에는 수많은 신경, 혈관, 유선, 림프 조직이 분포돼 우리 몸에서도 가장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로 꼽히는 곳이며 한 치의 실수가 치명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수술 경험이 많은 유방외과 세부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8:02
  • 스트레스 많으면 '신문혈', 소화 안 될 땐 '족삼리' 눌러요

    스트레스 많으면 '신문혈', 소화 안 될 땐 '족삼리' 눌러요

    지압을 하면 막힌 기혈이 뚫린다. 일상 속에서 흔히 느끼는 증상을 완화는 지압법을 익혀두면 좋다. 증상이 급성일 땐 그 부위가 뚫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하게, 만성일 땐 기분 좋을 정도로 약하게 자극하면 된다.◇스트레스불안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초조할 때, 기분이 들떠 있을 때는 신문혈을 누른다. 새끼손가락 쪽의 손목 부위이다. 좌우 유두를 연결한 선의 중앙인 전중혈을 손가락으로 뻐근할 정도로 지압하면 호흡기와 순환기의 기능이 강화돼 우울한 상태에서 자주 나타나는 머리가 무거운 증상도 없어지고 우울한 기분도 해소된다. 불면증이 있을 땐 배꼽에서 8~9㎝ 아래 부분인 관원을 자기 전에 천천히 지압한다. 목이 뻐근하거나 피곤하면서 불면증이 있을 땐, 뒷목의 굵은 근육 바깥쪽 오목하게 들어간 천주를 지압하면서 어깨와 등을 주무른다.◇두통백회는 양쪽 귀에서 똑바로 올라간 선과 미간의 중심에서 올라간 선이 교차하는 머리 꼭대기 부분인데, 두통이나 머리가 무거운 증상에 효과가 있다.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 안고 좌우의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다. 혈관성두통이 있으면 태양혈인 관자놀이를 지압한다. 눈 피로에도 좋다. 처음부터 강하게 누르지 말고 조금씩 힘을 가하고 마지막에 꾹 누른다. 긴장성 두통으로 머리 뒤쪽이 아플 땐 풍지혈을 주무르듯이 누른다. 풍지는 귀 뒤의 튀어나온 뼈 옆 움푹파인 곳이다.◇위장장애체했을 땐 족삼리를 주무르듯 누른다. 무릎 아래로 8~9㎝ 내려간 후 바깥쪽으로 2~3㎝ 지점이다. 위경련·구토·소화불량·헛배부른 증상이 있을 땐 배꼽과 명치 부위 중간 지점인 중완을 호흡에 맞춰 힘을 가해 누른다. 시계방향으로 마사지하면서 지압하면 소화기능을 높인다. 만성변비가 있을 땐 배꼽 양 옆으로 4~5cm 지점의 천추를 누른다. 누운 상태로 뱃살이 가볍게 들어갈 정도로 좌우 경혈을 동시에 지압한다.◇근육통허리가 결리고 아플 땐 배꼽 반대편 척추에서 좌우로 약 3cm 떨어진 신수혈을 주무르듯 누른다. 어깨 통증은 목뒤에 튀어나온 뼈와 어깻죽지 중간의 오목하게 들어간 견정혈을 주무르듯 자극한다. 무릎 통증은 넙적다리 정중앙에 위치한 복토혈을 지긋이 눌러주면서 가볍게 돌려준다.◇감기기침할 땐 가슴골과 양쪽 어깨뼈가 만나는 오목한 부분인 천돌을 누른다. 목 아래에서 흉골 방향으로 파고 들어가듯 지압한다. 계속 심한 기침을 할 땐, 엄지손가락 쪽의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9분의 5 지점인 공최를 힘을 줘 주무르듯 누른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도 개선된다. 가래가 심하면 무릎관절과 외측 복숭아뼈를 이었을 때 중간 부위인 풍륭을 누르면서 살살 돌려준다.
    한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7:31
  • 보령제약, 예산군 지역 아동에게 선물 전달

    보령제약과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예산군 지역아동들에게 스킨케어 제품을 선물했다.보령제약은 예산군의 협조를 얻어 인연을 맺은 예산군 11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60여명, 예산군 드림스타트 사업대상인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200여명에게 자외선차단제, 바디워시, 보습크림 등 13종의 스킨케어 제품 총 3200여개를 전달했다.예산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경 다운지역아동센터장은 “예산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기업에서 관심을 가져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아동들에게 가장 특별한 날 중 하나인 어린이날을 맞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보령제약 관계자는 “지난 4월 예산군에 보령제약 신생산단지가 준공되고, 예산군의 일원으로서 지역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어린이날 선물 전달을 시작으로 예산군 지역아동이 더욱 다양한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접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예산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력해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보령제약과 보령중보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 지역아동,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푸르메재단, 홀트아동복지회, 대한사회복지회, 베스티안재단, 중앙입양원,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안산 굿파트너즈,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장애아동, 소아암 환아, 화상 환아, 입양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총 6만3000여개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7:19
  • 국립암센터, '한국 양성자치료 10년' 포럼 성료

    국립암센터가 국회 복지위와 함께 한국 양성자치료의 10년을 돌아보는 포럼을 개최했다.국립암센터와 암정복추진기획단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기동민 위원, 윤종필 위원과 공동으로 ‘한국 양성자치료의 10년,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5월 3일(금)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2세미나실에서 제70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2007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암센터에 도입된 양성자치료기로 10년 이상 암환자를 치료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조망하고, 양성자치료의 개선 및 확산 등 발전 방향에 대해 전문가와 암환자들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종필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일부 암환자들이 입자방사선 치료를 받기 위해 해외 원정을 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입자방사선 치료기와 치료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며 "기존의 양성자치료 효과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최신의 기술 도입과 개발도 지속 필요하다"고 말했다.1부에서는 ▲암치료 전반에서의 양성자치료의 의미와 중요성(삼성서울병원 박희철 교수) ▲양성자치료의 기술적 발전과 세계적 전망(계명대학교 오영기 교수) ▲양성자치료의 의학적, 사회적 가치(국립암센터 김주영 교수)에 대해 발표했다.박희철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장은 "암환자의 고령화 및 스마트 실버 시대의 도래를 고려할 때, 양성자 치료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며 "정밀한 양성자치료의 기술 및 거대한 장비의 유지보수 기술을 위한 장기적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주영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 교수는 "암의 완치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 측면에서 국내 입자치료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성자치료가 꼭 필요한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자 정보 및 환자 전달 시스템, 임상적 증거 확보, 효율적 진료체계 등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2부에서는 김태현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장, 박경화 고려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 민태원 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심순영 소아암 환우 가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됐다.김대용 암정복추진기획단장은 "양성자, 중입자치료 등 입자방사선 치료에 대한 일반인과 암환자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양성자치료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은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7:17
  • 남성, 골다공증 예후 나빠… 세 가지 버리고, 세 가지 지켜야

    남성, 골다공증 예후 나빠… 세 가지 버리고, 세 가지 지켜야

    남성은 여성에 비해 골다공증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음주·흡연 등 안 좋은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골다공증 예후가 더 안 좋다. 남성이 반드시 지켜야 할 골다공증 예방 수칙을 알려준다.남성 골다공증을 막으려면 '3·3·7 수칙'을 지켜야 한다. 세 가지를 삼가고, 세 가지를 챙기며, 70세 이후로는 매년 골다공증 검사를 받으라는 것이다.◇3禁세 가지 금지 항목은 술·담배·카페인이다. 담배를 피우면 뼈를 이루는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신장 기능을 떨어뜨려 칼슘 재흡수를 막는다. 알코올은 뼈를 생성하는 조골(造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뼈를 파괴하는 파골(破骨)세포를 활성화한다. 카페인은 소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이뇨작용을 활성화해 몸속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한다.◇3勸세 가지 권장 항목은 칼슘 섭취, 운동, 햇볕 쬐기다. 한국인의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은 800~1000㎎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 소화능력이 떨어져 섭취한 만큼 뼈에 저장되지는 않는다. 이땐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비타민K·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방법이다. 우유를 마실 때 계란이나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더 잘 흡수되는 것이다.칼슘으로 뼈의 재료를 챙겼다면 적절한 운동으로 단단하게 다져야 한다. 운동은 체중이 적당히 실리는 가벼운 근력 운동이 좋다. 일주일에 4시간 이상 걷는 사람은 일주일에 1시간도 걷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골반 골절 위험이 40%나 낮다는 연구가 있다. 최근에는 근력 운동이 강조되고 있다. 뼈 세포와 근육세포가 서로 밀접하게 관여한다는 연구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배·엉덩이·허벅지의 근력을 키우면 뼈까지 단단해진다는 뜻이다.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도 중요하다. 비타민D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30분간 햇볕을 쬐면 자연스럽게 몸속에서 합성된다.◇70세 이후 매년 검사를대한골대사학회는 남성이라도 70세가 넘으면 매년 골밀도 검사를 받도록 권장한다. 단, 고위험군(음주·흡연하거나, 저체중이거나, 스테로이드제 3개월 복용한 적이 있는 등의 사람)의 경우 골다공증이 급격히 위험해지기 전인 50대부터 검사를 받아야 한다. 골다공증은 골절이라는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고위험군이거나 70세 이상이라면 매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6:53
  • 골프칠 때 무릎 안 아프려면 '컴팩트한 스윙'을

    골프칠 때 무릎 안 아프려면 '컴팩트한 스윙'을

    골프 시즌이다. 안전한 운동 같지만 방심하다간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연골판·인대 손상 방치 시 퇴행성 관절염골프 스윙 시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 무릎에는 자기 체중의 약 2배, 왼쪽 무릎에는 자기 체중의 약 4배 이상의 무게가 가해진다. 이때 큰 스윙 동작을 하면 대퇴부에 무리한 회전을 일으키고, 대퇴부 바로 아래 부위인 무릎으로 뒤틀림이 연결돼 무릎 손상이 생길 수 있다. 골프로 인해 발생하는 무릎 손상 중 대표적인 것이 서서히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반월상연골판 손상’과 갑작스레 생기는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다.반월상연골판은 허벅지뼈와 정강이뼈 사이에 있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판으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무릎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한다. 골프 스윙 시 무리한 무릎 회전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연골판에 무리를 주면서 손상을 입힌다. 특히 골프를 자주 즐기는 중년층의 경우, 과사용으로 인해 점점 퇴화된 반월상 연골판이 작은 외상에도 쉽게 찢어질 수 있다. 전방십자인대도 부상을 입기 쉬운 부위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이 앞뒤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인대로 스윙을 할 때, 무릎에서 ‘두둑’하고 뭔가 끊어지는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수반되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안양국제나은병원 민경보 원장은 “골프 스윙 시 순간적인 회전력으로 계속 무릎에 무리를 가하다 보면 서서히 무릎 연골판이 손상되면서 통증을 일으키거나, 방심하는 순간에 인대가 손상될 수 있다”며 “연골판과 인대 손상은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골프 시 작은 외부 충격이라도 받았거나 무릎을 조금만 틀어도 뻑뻑함, 통증, 부종 등의 증상이 3~7일 이상 계속되면 반드시 정형외과 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무릎 부상 막는 수칙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스윙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엔 본인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라운드나 연습 횟수를 줄이고, 가급적 컴팩트한 스윙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양쪽 다리에 균등하게 체중을 분포하고, 양 쪽 발을 약간씩 더 벌리는 것이 무릎 부담을 줄여준다. 민경보 원장은 “골프로 인한 신체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라운딩 전과 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며 “평소 골프와 함께 근력운동, 자전거타기, 수영, 에어로빅, 요가 등의 운동을 병행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6:50
  •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도 힘들어요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도 힘들어요

    직장인 김모(50)씨는 항문이 뻐근하고 아파서 대장내시경을 해봤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치질이나 항문 염증도 없었다. 의사는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 등에 대해 질문을 한 뒤,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항문 위쪽에 있는 근육을 눌러보는 직장수지 검사를 했다. 심씨가 심한 통증을 호소하자 의사는 '항문거근증후군'이라고 말했다.항문거근(肛門擧筋)이란 항문을 둘러싸고 있는 항문 괄약근 중에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근육으로, 배변을 조절한다. 이 근육에 피로가 생겨 '항문에 뭔가 들어있는 느낌', '항문이 빠질 것 같은 느낌', '화끈거림', '잔변감' 등을 느끼는 게 바로 항문거근증후군이다. 이 증후군은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배변 시 무리하게 힘을 주는 습관이 있거나,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일반인의 14%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하며 보통 여자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엑스레이, 혈액 검사 등으로 진단이 잘 안돼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많다. 병원에서는 ▷치질·골반염·대장암·척추 질환 등의 질환이 없고 ▷통증이 한번 시작되면 20분 이상 지속되면서 지난 1년간 3개월 이상 통증이 계속됐고 ▷직장수지 검사 상 통증을 느끼면 항문거근증후군으로 확진한다.병원에서는 배변을 원활히 하기 위한 식이섬유,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진통제·근이완제,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신경안정제 등을 처방해준다. 물리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스틱 형태의 센서를 항문에 넣어 항문을 조였다 폈다 하는 바이오피드백 치료나 의자에 앉아서 항문 근육에 전기자극을 주는 전기자극 치료가 있다. 그래도 통증이 낫지 않으면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 국소 마취제나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놓는다. 이 치료를 하면 대부분의 환자가 좋아진다.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온수 좌욕, 케겔 운동 등을 하고 변비를 개선해야 하며 과로·스트레스를 피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6:05
  • 사망률·치매 위험 훨씬 높은 '이차 뇌졸중' 주의

    사망률·치매 위험 훨씬 높은 '이차 뇌졸중' 주의

    뇌졸중에 걸려도 치료만 잘 받으면 상당수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그래서 흔히 '이제 병이 다 나았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뇌졸중은 재발 위험이 20~40%나 되고, 재발할 경우 사망률이 2배로 높아진다.◇뇌졸중 환자 중 25%가 5년 내 재발뇌졸중은 재발이 잘 된다. 한 번 뇌졸중에 걸리면 치료된 후에도 똑같은 혈관 또는 다른 혈관에 다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를 '이차 뇌졸중'이라 부른다. 처음 뇌졸중이 생긴 후 한 달 내 재발할 확률이 1~4%, 1년 내 재발할 확률이 5~25%, 5년 내 재발할 확률이 20~40%에 이른다. 전체 뇌졸중 환자 중 4분의 1 정도가 5년 내 재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재발 양상과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동맥경화(혈관 내 지방 찌꺼기 등이 덩어리진 혈전이 생겨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다가 막히는 병)로 인해 뇌졸중이 오는 경우로, 같은 뇌혈관에 재발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뇌졸중은 주로 혈전을 녹이고 혈액이 잘 굳지 않게 만드는 혈전용해제로 치료하는데, 몸이 이 약물에 적응해 혈전이 잘 생기지 않는 성질로 바뀌려면 2년 이상이 걸린다. 즉, 치료를 시작한 시점부터 2년여까지는 혈관이 뚫렸더라도 다시 막힐 위험이 큰 것이다. 다른 하나는 심방세동 같은 질환이 있어서 뇌졸중이 오는 경우로, 이때는 다른 뇌혈관이 막힐 위험이 크다. 약물이나 수술 등으로 막힌 혈관을 뚫더라도, 당장의 증상만 해결한 것이지 근본 원인 질환을 해결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환자 중 40%는 이차 뇌졸중 예방이 중요한 줄 몰라우리나라 환자들은 이차 뇌졸중에 대한 인식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이차 뇌졸중 예방을 위한 치료를 충실히 따르는 정도가 41~52%밖에 안 되고, 환자의 67~85%가 퇴원 후 3개월 이내에 치료를 중단한다고 알려져 있다. 환자의 60%가 퇴원 후 이차 뇌졸중 예방 치료를 받지 않았으며, 그중 40%는 이차 뇌졸중 예방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경희대병원 연구도 있다.이차 뇌졸중 예방 치료에 소홀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다 나았다'는 착각이다. 의학이 발달해 상당수는 뇌졸중에 걸리더라도 제때 치료만 잘 받으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뇌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몸이 다 나은 것 같으니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더 이상 먹을 필요가 없다고 느껴 임의로 끊어버릴 수 있다. 환자 중 치료와 회복이 잘 된 사람일수록 이차 뇌졸중 예방 치료에 소홀하기 쉽다.◇이차 뇌졸중 41%가 한 달 내 사망, 후유증도 심각뇌졸중에서 회복된 후에도 꾸준히 치료를 받고 몸 관리를 하려면 이차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아두는 게 좋다. 뇌졸중이 처음 발병했을 때 한 달 이내 사망할 확률이 22%라면, 이차 뇌졸중이 발병했을 때 한 달 이내 사망할 확률은 41%로 증가한다.몸의 기능 저하 정도도 심각하다. 처음 뇌졸중이 생겼을 때 치매 증상이 있어도 치료를 잘 받으면 상당수가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뇌졸중이 또 생기면 치매 증상을 회복할 수 없을 확률이 크다. 뇌졸중은 첫 발병 때보다 재발 시 치매 발병 위험이 3배 높아진다는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도 있다. 음식도 삼킬 수 없게 된다. 처음 뇌졸중에 걸렸다가 회복해서 음식을 씹고 삼키는 데 크게 무리가 없던 사람이, 이차 뇌졸중이 생기면 입과 혀 뿐 아니라 목과 입 끝 근육(연구개 등)까지 모두 마비돼 삼키는 기능 자체가 아예 불가능할 수 있다. 보행도 마찬가지다. 뇌졸중 치료를 잘 받아서 느리지만 똑바로 걸을 수는 있게 된 사람이 이차 뇌졸중에 걸리면 균형 감각이 완전히 사라져서 걷기는커녕 똑바로 서 있을 수도 없을 위험이 높다.◇약물 임의로 끊지 말고 금연 철저히 해야이차 뇌졸중의 예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뇌졸중에서 벗어난 듯 보여도 의사가 처방한 약물(항혈전제 등)을 제때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둘째는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금연과 절주를 지키고, 걷기·달리기·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을 주 3~4회 하루 30분~한 시간 정도 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하고, 이른 아침에는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식사도 신경 써야 한다. 싱겁게 먹고 달걀노른자, 삼겹살, 갈비, 닭껍질, 명란젓, 오징어, 튀김 요리 등은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병의 상태가 심하거나 약물치료가 듣지 않는 경우는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6:00
  • 다이어트 성분 'CLA', 사료로 먹이면 고기 질 좋아진다

    다이어트 성분 'CLA', 사료로 먹이면 고기 질 좋아진다

    다이어트 성분인 CLA(공액 리놀레산)나, 락토파민(사료 효율 개선제)을 양돈용 사료 첨가제로 사용하면 산패가 지연되는 등, 고기 질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멕시코 영양 개발 연구센터(CIAD) 영양ㆍ대사과 아라셀리 피넬리(Araceli Pinelli-Saavedra pinelli) 박사팀은 상업용 돼지 270마리를 세 그룹(각각 90마리 배정)으로 나눈 뒤 각각 락토파민 함유 사료(식물성 기름 포함)ㆍCLA 0.5% 함유 사료ㆍCLA 1% 함유 사료를 30일간 제공한 결과 세 그룹의 최종 무게와 증체 효과가 비슷했다고 밝혔다.돼지가 어떤 사료를 섭취했느냐에 따라 효과는 약간씩 달랐다. CLA 0.5% 함유 사료를 먹은 돼지는 성장 효과가 두드러졌다. CLA 1% 함유 사료를 먹은 경우 돼지고기의 지방 산패가 지연됐다. 락토파민을 섭취한 경우 돼지고기의 지방 중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 등 불포화 지방 비율과 함량이 높아졌다는 것이 돋보였다. CLA 1% 함유 사료를 섭취한 돼지의 근내 지방 내 DHAㆍEPA 등 오메가-3 지방 함량은 락토파민 함유 사료를 먹은 돼지에 비해 55% 적었다.이 연구결과는 이탈리아 동물과학회지(Italian Journal of Animal Science) 최근호에 소개됐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5:13
  • 쉽게 구할 수 있는 '안티 에이징 푸드' 4가지

    쉽게 구할 수 있는 '안티 에이징 푸드' 4가지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다.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 되는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다.◇당근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의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의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게 한다. 또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탄력 있게 만든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중심부보다 껍질에 2.5배 더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시금치시금치는 각종 비타민의 보고가 되는 채소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와 살균 효과가 있는 엽록소가 풍부해 기미 등의 피부 잡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 시금치에는 비오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비오틴은 지방,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방 성분 공급에 필수적이며 피부 발진을 예방한다. 시금치에는 콜라겐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C도 풍부해 탄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를 형성하도록 한다.◇녹차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강한 항산화 기능을 가졌다. 유해 산소를 제거해 피부 노화 방지와 모공 수축에 효과적이다. 또 녹차에는 비타민C가 많아 피부의 탄성을 유지하는 데 좋다. 더운 여름철 외출 후 피부 진정을 위해 녹차 팩을 하면 도움이 된다.◇딸기딸기는 비타민C 함량이 많은 과일이다. 사과와 레몬보다도 더 많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에 탄력을 주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잡티 생성을 막는다. 또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도 키워준다. 딸기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풍부한데,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혈전 생성을 막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피부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03 14:24
  • 한국-우즈벡, 제약산업 협력 구체화

    한국-우즈벡, 제약산업 협력 구체화

    우즈베키스탄 엘리어 가니에프 부총리가 2일 한-우즈벡 제약산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방문했다.가니에프 부총리의 방문은 지난달 한-우즈벡 정상회담시 논의된 제약산업 협력 방안의 후속조치다. 회담 당시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보스톤릭 특구에 제약 클러스터 조성을 희망했다.이날 자리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최근 청와대가 바이오를 3대 중점육성산업 가운데 하나로 발표했다”며 “제약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가 강한 만큼 양국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가니에프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제약 협력에 큰 관심을 쏟고 있고 제약부문에 대한 한국과의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 제약산업에 관한 모든 협력은 우즈벡의 보건부장관이 전담하겠다”고 말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우즈벡 투자위원회는 2017년 ‘제약산업 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8년 1월 한국제약산업대표단이 우즈벡을 방문해 우즈벡 정부로부터 현지 진출을 원하는 한국기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받았다.이후 이번해 1월 협회와 우즈벡 대사관은 우즈벡 진출을 위한 투자, 정보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약속했고 이어 2월에는 우즈벡 제약산업발전기구의 아지즈 루스타모비치 압둘라예브 회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협회와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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